드라마 분노의 왕국 주인공, 탤런트 변영훈의 못다 핀 인생 이야기 / 한국의 탤런트 8화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드라마 #분노의왕국 의 주인공, 탤런트 #변영훈 의 삶과 죽음
TV탤런트
현재 업로드 된 변영훈의 출연 드라마입니다.
드라마게임 "섬" • ♣드라마게임♣ | 섬 19910125KBS방송
TV문예극장 검은 양복 • [TV문예극장] 검은양복 | KBS 91...
손자병법 "하룻강아지" • [TV손자병법] 163회 | 하룻강아지 ...
청춘극장 1화 • (1월까지만 공개)청춘극장 1회 원작 ...
현재 청춘극장은 전편 업로드
미니시리즈 희망 • 희망 산다는건 1부 / 이낙훈 나문희 변...
현재 희망은 접편 업로드
ⓒ 2021. 10. 19 (TV탤런트) all rights reserved. AI학습이용금지
지금 영상에 사망선고를 받은 날짜가 8월 27일이라고 했는데 8월 28일입니다. 탤런트 변영훈 프로필 : blog.naver.com/daimol23/222542628572
변영훈씨가 탑승한 헬기는 기장은 물론 부기장도 반드시 탑승해야 했었으나 부기장은 없었고요 그대신 그 자리를 영화사 촬영감독이 탑승했습니다. 이로 인해 사고 대처가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헬기에 기장, 촬영감독, 촬영보조, 변영훈, 영화사 사장, 헬기소유사(SK) 직원까지 탑승하면 총 6인만 탑승해서 과적이 아니었는데 문제는 여기에 KBS가 연예가중계 촬영한답시고 KBS PD 1명과 카메라맨 1명까지 총 8명이 탑승했습니다. 그런데 헬기는 7인승이었습다. 즉 과적운항이었지요. 즉 헬기 운항도중 영화사 촬영감독이 근접촬영을 요구해서 안전고도보다 더 낮은 고도로 운항할 것을 지시했고 그로 인해 헬기는 고도를 낮추자 마자 실속(헬기 양력 상실)해서 한강에 추락했습니다.특히 헬기는 로터가 돌 때 그 바람이 작용반작용 현상을 일으켜서 뜨는 원리라서 육지보다 수상이 안전고도가 높아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사 촬영감독은 이를 인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변영훈씨는 사실상 영화사와 KBS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당해 끝내 일찍 천국으로 떠났지요.
더욱 천불나는건 그당시 KBS가 변영훈을 죽인데 일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자신들의 책임은 은폐한 채 KBS 카메라맨의 촬영의지를 미화하는 보도를 했고요 심지어 이를 목격한 황신혜에게 사고당시의 헬기시점 촬영화면을 보여주는 2차가해를 저지르는 등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였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런 KBS가 이러한 안전불감증을 제대로 시정하지 않은 결과 변영훈이 요절한지 6년만에 김성찬이 말라리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상태에서 KBS 도전지구탐험대 촬영을 하다가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세상을 떠났고 그 일이 있은 후 5년뒤에 장정진 성우가 KBS 예능프로 촬영도중 떡을 급하게 드시다가 목에 걸려 질식사를 당했지요.
이렇게 KBS는 말로는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이라고 외쳤지만 속으로는 돈욕심에 찌들어서 촬영중 연예인을 죽이는 살인방송을 자행해 왔습니다. 특히나 변영훈, 김성찬, 장정진 모두 KBS의 충신이나 다름없는 분이었는데 그런 KBS의 충신을 KBS가 죽인건 KBS가 앞으로 잊지말고 반성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는 돈이라면 무조건 하고본다는 무언가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안타까운 인사사고.
이렇게 잘 아시는건 저 사고와 연관된 분인가요?
연예가 중계팀 탑승은 기가막히네 😢
@@user-cd2c85fyujll 각종 언론자료 참조했습니다.
야만의 시대였습니다
그런 시절을 견디고 지나와서
지금의 K컨텐츠가 되었습니다 ㄷㄷ
변영훈씨 팬이었어요!
급부상하던. 핵인싸였지요!
존잘이었고. 연기력도 좋았지요!!!...
그리운 시절이고 그리운 배우네요!
아!!
90년대가. 너무 그리워요
내인생에서 가장 풍요롭고 행복했고 꿈많던 시절!!!.....너무. 그리운 90년대입니다!!!
저는 저 헬기사고를 눈앞에서 봐서 더 충격입니다. 88도로에서 보고 그날 뉴스를보니 변영훈배우님...지금도 가슴아프네요
어릴때라 개개인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이 배우하면 딱 한장면이 사진처럼 제 머릿속에 박혀있어요. 울밑에선 봉선화야에서 전인화씨가 시댁에서 구박받고 고생하는 역할이었는데, 어느날 집 앞마당에서 나물인가를 씻고 있는 씬. 한참 일하는데 인기척이 나서 돌아보니, 시동생 변영훈이 대문 앞에서 형수님 드리려고 가져왔어요 라며 노란 개나리꽃 한아름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서 있는 장면입니다. 칙칙한 흙담집 세트장에 노오란 개나리꽃 한다발을 들고 화사하게 웃고있던 선한 얼굴의 신인배우 변영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저도 그 작품에서 그 장면이 딱!! 기억나요...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시니 봄이 온 걸 아시기나 하겠냐는 말도 건네셨던 것 같은데 그 때 인상이 참 순해보이면서도 한방에 머리에 각인된 분이셨어요. ^^
장국영 모습도 보이고
제가 중학교 다닐적엔
한국의 리버 피닉스라는 별명이 있었죠 . 여학생들에게 인기있었던 배우들 입니다.
근데 두 배우다 단명 했다는 슬픈 사실 ㅠㅠㅠㅠㅠㅠ
맞아요 저도 보면서 장국영의 모습이 겹쳤어요, 몇몇 분들도 장국영의 모습이 보인다고 했었어요.
저 생각도 못했는데 리버 피닉스의 모습도 겹치네요....세상에...
아..변영훈씨가 이렇게 가신 줄 잊고 있었네요.. 영상을 보고나니 당시 헬리콥터 사고소식을 접한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참 이미지가 지적이고 선한 미남분이셨는데.. 이상하게 저 시기엔 안타까운 사고로 비명에 가신 연예인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비슷한 시기 석광렬씨도 촬영후 안타까운 사고로 돌아가시고....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하늘에서 부디 평안하시길..
아마 저 시절에는 매니저 - 코디네이터라는 개념이 희박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석광렬씨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직접 코디하고 운전도 하시고 그러셨더라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로부터 6년뒤엔 김성찬이 말라리아 백신을 안맞은 채 도전지구탐험대 촬영을 하다가 세상을 떠나고 그 일이 있은지 5년뒤엔 장정진 성우가 떡먹는 게임을 하다가 목에 걸려 질식사 당할 정도로 방송국은 늘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국영이 겹치는건 나뿐인가 ? 안타깝다
저도 장국영 생각이 났습니다.
저도 장국영 생각났어요
@@밀쿠찡 저는 박중훈이 생각나네요
@@kim-uq2nl 잘생긴 박중훈!ㅎㅎ
분위기가 레슬리청 같아요
제가 좋아했던 탈렌트 변영훈씨.....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 또 감사합니다~🫶
1993년 국민학교 4학년때 고 변영훈씨, 94년에 고 석광렬씨 다 안타까운 배우들이죠 사고를 당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얼마나 멋진 연기를 보여줬을지 ㅠㅠ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변영훈님은 .....가정사 때문에 참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던 것 같아요. 두 분 다 안타까운 배우들입니다.
알라시네
95년엔 임성민씨도 천국으로 떠났지요
기억나네요~
배우도 사고도...
다시한번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장국영 인줄 알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울밑에선 봉선화때 진짜 돋보였었는데..... 그때부터 알아봤었죠. 후광 넘치던 모습을.
KBS 청춘극장을 보면서
변영훈님의 팬으로서
일부 장면이 대역으로 나와
정말 두고두고 크게 아쉬웠습니다만
한편으로 천만다행이라 여겼던 것은,
청춘극장에서 정말 중요한 장면들은
변영훈님의 모습이 대부분
촬영 완료 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무려 다섯편의 유작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변영훈님의 대표작으로
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잘 만든 작품인데
흥행에는 실패했고
대중들 기억에 많이 남아있지 않는
그점 아쉽지만
작품을 볼줄 아는 분들은
좋은 작품이라고 칭송해주셔서
그점 기쁩니다.
PD가 '힛트작 제조기'인 장형일 PD인데...그런 사고가 없었으면 좋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을 겁니다.
저도 오히려 소설보다 드라마가 더 각색을 잘했다는 생각이에요
안타깝네요!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
넘 좋은 취지의 유튜브입니다
우리들이 어릴때부터 보던 배우님들
지금은 기록이 많이 남아 있지만
그때는 모든것이 부족했고 ㅠㅠ
그래도 이렇게 Tv탤런트님이
기억하고 기록하고 영상으로 영원히
남을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조심스레 구독을 누릅니다
네 저도 우리나라에 좋은 탤런트들 정말 많은데 정작 시상식이나 예능에 언급되는 배우들은 거기서 다 거기더군요. 잊혀진다는 안타까움으로도 만들었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기억나요...진짜...변영훈님 그때 한참 막 스타가 되고 있었는데 이혼소송으로 복잡한 와중에 이런 사고가....ㅠㅠ 참 안타까웠죠...세월이 벌써 이렇게 되었군요....
검은양복 생각납니다 마지막에 결국 양복집에 옷을 맞추러 가면서 열린 결말로 끝나는데
그것이 어머니의 죽음을 암시하는지
그의 결혼을 암시하는지 알 수 없지만
이제 이 생활을 마무리할때가 되었다는 것과 아무것도 명확히 할수 없는 복잡한 심경이 잘보였죠
어릴때 봤는데도 머릿속에 그 결말이 강렬하게 남았습니다
시종일관 우울하고 힘든 단막극인데
그 양복집만이 다른 세계고 그 검은양복으로 그 인생의 밝은지 어두운지 모를 결정을 보여준다는게 많이 마음에 남았었네요
네 검은양복도 그렇고, 분노의 왕국도 그렇고....가수가 노래 따라가듯, 배우도 작품의 배역을 따라가는 것 같아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내 첫 연예인!! 변영훈 너무 안타까워~
오빠 그곳에서 행복하시죠?????
너무 그립습니다~♡
금년 초에 유투브 같이 삽시다를 통해
KBS 청춘극장이 복원되면서
훌륭한 작품이었다는 평이 줄을 이어
정말 기뻤습니다.
저 또한 27년 만에 청춘극장을 접하고
감격하지 않을수 없었고
변영훈님의 소중한 모습
다시금 지켜보았습니다.
청춘극장은 방영 당시
비디어 테이프로 녹화해두어서
기억이 새록새록 났었습니다.
비디오 테이프로 녹화까지!! ... 사고가 없었으면 변영훈님의 새로운 모습을 재발견 했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내용이 알차네요 잘 기억도 안나는데 92년 93년은 대학생이었고
그 때 대학생이셨군요!!! 전......??????
칭찬 감사합니다 :)
좋은인상을준사람.
93년 94년 저때 참 사고가 많았지요. 안전의식같은거 정말 하나도 없을 시기였고 그래서 세상 떠난 사람들도 참 많았던 때. 참 안타깝습니다.
변영훈 임성민 진짜 아까운 비주얼의 연예인들
보고 있으면 딱 3초 정도 장국영과 겹쳐 보인다고 해서 그 당시 별명이 3초 장국영이였다고 합니다
캬..나올 줄 알았습니다.....영상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KBS 청춘극장을 통해 변영훈님의 팬이 되었는데 제가 변영훈님을 좋아하기 시작했을때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셨고 그것도 청춘극장 시청 도중에 알았습니다.
비록 팬이 된 순간부터 이미 고인이셨지만 변영훈님의 이미지에 호감이 가서 그분의 생전 작품은 모두 찾아서 보았습니다.
참 아쉽고 아쉬웠습니다.
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살아계셨다면 좋은 연기자,
불세출의 최고 스타는 아닐지라도
젊고 중후한 멋을 오랫동안 간직했을
그런 분이었을 겁니다.
그러셨군요. 이건 다른 얘기지만 강민호님 영상 제작하면서 팬이 되었고 그 분이 출연한 무협극과 특집극은 사서 보았습니다. 그런 점에서 김상우님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엄청 잘 생기셨네||| 신인연기자 후보 사진보니껀
당시 돌아가시고 촬영 중 이범수님이 주말연속극
대신 바톤 이어받았는데~
너무 안타깝고 아까둔 배우님 ㅠㅠ
진짜 선한 인상 너무 좋았는데
변영훈이 최민수, 최수종, 최민식, 톰크루즈, 양조위와 동갑이란 점을 생각하면 정말 아쉽긴 하더군요.
정말 잘생겼네요. 참 아깝습니다.. ㅠㅠ
03:22 변영훈님의 모습과 그 뒷편에 흐릿하게 비친 조지마이클 형님의 모습까지...아련합니다...
드라마 촬영중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스턴트맨 정사용님도 부탁 드리고 싶네요 대한민국 영상 발전을 위해 목숨조차 아깝지 않게 생각하신 분 그리고 아름다운 청년 석광렬 님도 다루어 주시면 그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석광렬님 경우는 아래 모카보카님이 조문정, 김호정님을 다뤄달라 하셔서 세 분을 같이 다룰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TV-Talent 정사용님 부탁드립니다
이제 그때 태어난 아들이 아빠 떠날때 나이가 됐겠네.
당시에 미혼인줄 알았는데, 결혼했고,아이까지 있었단건 얼마전에 알았네요. 우튜브에서 봤었는데 여기엿나?
이사람 가끔 생각이 나요
이 사람이 1993년에 죽었으니 이 사람이 죽은지도 어느덧 2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당시 사고는 지금도 한국 연예계에서 최악의 인명사고로 기록될 정도로 엄청나게 충격적인 사고였죠.
카더라에 따르면 변영훈씨가 원래는 그 헬기에 탑승할 계획이 없었는데, 이혼 소송중인 아내가 영화 촬영장에 느닷없이 나타나 아내랑 마주치지 않으려고 일부러 탑승했다는 얘기도 있고(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소문이 나돌고 있죠.), 필히 탑승해야 할 부기장도 탑승하지 않았고, 기장이라는 사람은 조종석에 촬영감독을 앉히고 부조종석에서 헬기를 조종하는 바람에 사고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죠.
당시 촬영감독이 '앵글이 잡히지 않는다'며 '근접촬영을 위해 고도를 낮춰달라'고 요구했는데, 문제는 이게 안전고도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하강비행을 해버리는 바람에 사고가 난거죠.
항공법 시행규칙에는 수면 위로 비행할 시에는 지상 150m 이내로 비행하면 안되는데, 당시 수면에서 50m까지 저공비행을 해비린 바람에 뒷날개가 수면에 닿아버린 바람에 사고가 난거죠.
그 기장이라는 사람도 공군 장교로 복무해서 중령으로 예편한 사람이라 군생활만 15~20년 정도는 했다는 얘기인데, 그런 사람이 안전고도를 몰랐다는건 진짜 말이 안되는 소리죠.
보통 그런 상황이면 '안전고도보다 낮게 비행하면 사고가 날 위험이 있으니, 고도를 낮출 수 없다'고 거절하면 되는 일이었는데, 괜히 무리하게 하강비행하다가 결국 기장 자신도 죽고, 무고한 인명 6명도 같이 죽게되는 비극을 낳고 말았죠.
안녕하세요 :) 변영훈측 유족을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그런 내용이 있기는 하지만 아내쪽 내용에서는 또 다르게 얘기를 하고...민감하고 또 확실치 않은 얘기라서그 부분은 아예 빼버렸습니다. 여러모로 참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죽었으니 죽은지도 말투가 참 차갑네여 그냥 별세 돌아가셨다하면 될것을...
변영훈씨가 사고당했을 때 아내의 촬영장 출입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안전사고로 세상을 더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당시 기장도 안전고도가 얼마인지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당시 헬기가 SK소유였고 SK가 영화나 드라마 촬영, 기타 용도로 임대해줘서 수익을 올리는 입장이었던지라 기장이 바른말하면 영화사가 요구 안들어주는 즉시 임대료 안내겠다란 갑질을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장도 지나친 저공비행을 했을겁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과적운항이었는데요 그 헬기가 7인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장, 촬영감독, 촬영보조, 영화사 사장, SK직원(헬기 관리 담당)에 변영훈까지 합치면 총 6명이라서 문제 없었는데 KBS가 연예가중계 찍는답시고 연예가중계 PD와 KBS 카메라감독을 탑승시켜서 7인승 헬기에 총 8명이 탑승했습니다. 그러면 사고는 불보듯 뻔한상황이었지요.
아주 오랫동안 잊고 살았는데 그 당시 좋아했던 배우네요
아들도 많이 컸겠네
마지막으로
이 영상 올려주신것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공중파 다큐 못지 않은
훌륭하신 편집력으로 보였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음성도
직접 더빙하신것 같은데
지적이시고 고운 음성이라
감탄을 금할수 없습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변영훈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운영하시는 채널 있으시다면 구독 눌러서
작은 힘을 보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ㅎㅎ 칭찬에 감사합니다. 원래는 초반에 제작하려 했는데...막상 자료들을 보고 자신이 없어졌고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팬 (용철님)이 강권하셨고 그 덕에 용기를 얻어 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에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변영훈님과 그 가족분들에겐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더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음악도 원래는 카린 화이트의 can i stay with you? or beside me? 이 노래로 하려고 했는데 너튜브 저작권에 걸려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로 급하게 대체했습니다. ㅠㅠㅠ 그게 아쉽고 지금도 마음에 걸립니다.
운영하는 채널은 tv탤런트와 블로그 tv탤런트입니다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참 잘생긴 배우였는데 너무나 안타까왔어요~한국의 장국영이라고나 할까~현재 살아있으면 아마 멜로드라마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했겠죠
저도 보면서 장국영이 생각났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한참 도약할 시기에 운명을 마쳤으니~😰😥
사생활면에서 많은 무게애 짓눌렸던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배우입니다.
변영훈이 최민수, 최수종, 최민식, 오광록과 동갑이란걸 생각하면 더 안타깝습니다.
드라마나 영화 촬영하다가 사고 생기는 거 막기 위해 지금도 법 만들어야 해요.사고로 배우가
사망하질 않나, 죄없는 동물 드라마에 출연 시키다가 죽게 만들질 않나 이 정도면 살인 맞습니다.
법적으로 작품에 출연하는 사람들이나 동물들도 보호받아야 할 권리가 있어요. 고 변영훈님 너무 안타깝습니다.
울밑에선 봉선화에서 볼때마다 설레게 나오셨는데....
변영훈하면 분노의왕국
나온배우 맞구먼
비운의 배우 변영훈보면
비운의공주인 경혜공주가
떠오르네요
남자 경혜공주격
연기장면을 더 넣었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
살아계셨으면 50대(60)초중반 입니다
최재성씨 또래급쯤 될껍니다
변영훈은 1962년생이자 최민식, 최민수, 최수종, 오광록과 동갑이더군요.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최재성은 변영훈보다 2살 어립니다.
2살차이니까 또래급이죠ㅋ
참잘생긴친구였는데그만~
저도 만들면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청춘극장에서 변영훈님과 공동주연이었던 김서라님께서 KBS 밤과음악사이에 출연하여 변영훈님을 언급하고 애도한 것으로 알고 있어
그 영상을 보고 싶은데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 방법을 알수 있다면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BS 같이 삽시다 커뮤니티에
1994년 1월 26일
KBS 밤과음악사이 김서라 편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신청해놓은 상태이기는 합니다.
혹시 언제 글을 올리셨나요? 저 같은 경우는 3개월?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TV-Talent 글 올린지 한달도 안되었어요..ㅎㅎ
그냥 원래 성격대로 조용하게 살았어야 할 사람이었군요
ㅠㅠ
석광렬 님 처럼 안타까운분
이주일 본명 정주일?
네 그분 성이 원래 정씨입니다. 이주일은 예명이예요 :)
딱 예전 스타일의 마스크네요...
!!
그때 헬리콥터에서 pd는 해병대출신이라 혼자서만 잘 살아남았다죠? 굳이 재촬영할 필요도 없는데 굳이 헬리콥터 재촬영을 왜 해서
우리 인천 친구였었는데…
연기에 연극 발성과 행동이 남아있네..
이분 돌아가시고 연제모님이 대역하셨죠
잘 봤습니당
근데 제 영어 이름은 Lee Yong Cheol 이랍니당
ㅎㅎ
oh my god........
일왕 저격을 다룬 분노의 왕국. 그래 옛날엔 그런것도 제작하는 패기넘친 분들이 있었지. 지금은 다들 일본의 개가 되버렸지만.
너는 중공의 개로 살아라.
제게 큰 임팩트는 없는 분이라 ㅠㅠ 물론, 사고로 돌아가신건 안타깝습니다.
사고소식은 당시 뉴스에서 봤지요.
영상 중간 중간에 주현, 양재성, 정운용, 故김순철 이분들이 반가웠습니다 ㅎㅎ
그리고, 순전히 저만의 느낌인데 목소리에 조금 피곤함이 묻어나오는거 같습니다.
자료보면서 한숨이 참 많이 나왔었습니다. 원래 이분을 4회로 하려고 했는데 자료 보는 순간 정말 머리가 아팠어요. 한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사실 헬리콥터 장면 뒤에 녹음은 나중에 따로 한건데 그 때 목이 너무 아팠거든요. ㅠㅠ
@@TV-Talent 아아..그러셨군요.원래 굉장히 목소리가 좋으신데, 이번엔 왠지 목소리가 좀 ㅎㅎ그 恨이 목소리에 스며들었나 봅니다 ...
@@travis..p 아직도 목소리가 칼칼해요 ㅠㅠ
누군지 모르겠는데 임창정 느낌도 많네.
그것 밖에 못살면서 가족 한테 좀 잘하지 안타 깝네
ㅠㅠ
조금 떴다고 사생활이 매우 더러웠다는 추문. 살았으면 송모씨 또모씨처럼 스캔들 크게 냈을 텐데 죽어서 묻혔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