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에서 데뷔초 사이에 정한이가 키겐님 뮤비에 출연했던 인연이 있어서 그 보답으로 이곡을 선물했다고 들은거 같아요 그 이후에 키겐님이 작곡하신 sweetest thing이라는 ost도 세븐틴이 불렀구용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곡은 둘이 처음으로 메인보컬 유닛?으로써의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된 기회였던거 같아서 세븐틴의 어떤 부분에 포함된다기 보다는 팬들을 위한 선물이었다라고 생각해요! 전에 말씀하셨듯 세븐틴의 노래를 들으면 하나의 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데 그만큼 단체활동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단체활동을 위주로 달려왔기 때문에 그외의 유닛이나 솔로는 부가적인 사항으로 보여줬던거 같아요 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인원수 만큼이나 풍성해지는게 장점이 아닐까...👍 이곡이 6~7년 전 노래기도 하고 승관 도겸도 무려 열아홉, 스무살일 시절이라 그때와 지금의 역량에 차이가 꽤 있지 않을까 해서 지금의 보컬도 들어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잘 봤어요! 악기 하나에 보컬 하나, 숨소리 같은 얘기 들으니까 최근에 승관이가 리무진 서비스에서 소년 길을 걷다 부른 게 생각났어요. 피아노 반주 하나에 맞춰서 노래를 했었는데 확실히 그때 목소리와 음색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느낌이라 여운이 길게 남았었던 게 생각나네요. 숨이 차 같은 강한 느낌의, 세븐틴의 퍼포먼스까지 구경할 수 있는 노래로는 Fearless 추천드려요. 헹가래 앨범의 수록곡인데 진짜 무대 구성이 화려해서 뮤지컬 같은 느낌도 있어 보는 맛이 있습니다. 그 외에 HIT도 안무가 빡세기로 유명하고 세븐틴의 일본 데뷔곡인 Call Call Call도 안무가 힘들기로 유명해요. 사실 세븐틴은 노래가 다크하지 않고... 좀 서정적인 느낌이어도 안무가 쉬지 않고 꽉 들어차 있어서 결코 쉽지 않기로도 유명한데, 울고 싶지 않아나 고맙다가 그런 느낌이에요. 이런 쪽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고... 또 일본곡인 Fallin' Flower나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인 홈런의 경우 다인원이라서 할 수 있는 대형을 진짜 잘 살린 노래라서 세븐틴의 무대구성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노래이니, 숨이차 같은 보이크러쉬 느낌은 아니지만 세븐틴의 퍼포먼스를 살펴보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번에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세븐틴 퍼포먼스의 정수를 보고 싶으시다면 HOME;RUN과 일본곡 Fallin' Flower를 추천합니다! 홈런은 무대 컨셉부터 고전 브로드웨이 뮤지컬이고, 주 장르가 스윙이기 때문에 화려함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곡 초반부터 몰아치는 대형 변화는 아이돌 역사 통틀어서 따라 올 팀이 없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래서 전체 직캠 영상 추천드립니다! ruclips.net/video/MOjU7gDQ3mA/видео.html 추가로 이 미친 춤을 숨소리로 도배된 라이브로 해내는 시상식 영상도 덧붙입니다. 무도회 같은 편곡ㆍ퍼포먼스 구성과 라이브 실력, 춤이 주력이 아닌 멤버 민규의 단독 댄스 인트로가 인상적이에요! 대략 7분 30초 쯤인 것 같네요. ruclips.net/video/ULTzxpRJcXI/видео.html 폴링 플라워의 퍼포먼스는 반대로 선이 곱고 서정적인 측면에서 화려한데 정교함이 정말 대단합니다... 괜히 제목이 흩날리는 꽃이겠습니까! 위의 시상식 영상에 한국어 버전 무대가 있긴 한데 일본어 버전의 퍼포먼스 영상이 워낙 아름다워서 그 영상을 첨부합니다! 저는 처음 보자마자 감탄했었어요😍 ruclips.net/video/SUBENaJNfNY/видео.html 마음에 드시면 두 곡 모두 안무 연습 버전도 강력 추천해요! 최단신인 우지와 최장신인 민규의 키 차이가 21cm라는 걸 알고 보면 안무 영상을 볼 때 칼 같은 높이 정리가 더 경이로울 겁니다... 전문적인 리뷰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세븐틴의 활동곡은 청량(청춘), 아련함, 댄스장르(장르 다양)가 거의 균등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팬으로서 그들이 모든 장르에 대해 열심히 춤을 춰왔다는 것에 자랑스러움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고민을 많이 해보았는데 말씀하신 보이크러쉬가 뭔지 저는 잘 모르겠어서, "숨이 차"와 그리고 춤이 특별히 멋진 곡을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활동곡인 "HIT", "독"이 있고, 독(fear)이 있습니다. 기존 타이틀 외의 곡을 보고 싶다 하셔서 다른 곡들을 말씀드립니다. 독(Fear)과 연결된 "fearless" 가 있습니다. 그리고 "shadow", "don quixote", "anyone" , "Crush" 등도 추천드립니다. 예전 곡도 괜찮으시다면 "highlight"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본 곡은 다른 댓글에 이야기 된 것(예; 24h 등) 처럼 춤이 독특한 곡이 많습니다. 저는 팬으로서 기존 또는 곡의 서사나 앨범 전체의 방향에 스며들어 있다보니 원하셨던 방향과 다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댓글을 적을 때, 잘 못된 세븐틴의 이미지와 원하시지 않는 정보를 드리게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을 너무 길게 적었네요. 정성들여 준비 해 주셔서 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연습생에서 데뷔초 사이에 정한이가 키겐님 뮤비에 출연했던 인연이 있어서 그 보답으로 이곡을 선물했다고 들은거 같아요
그 이후에 키겐님이 작곡하신 sweetest thing이라는 ost도 세븐틴이 불렀구용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곡은 둘이 처음으로 메인보컬 유닛?으로써의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된 기회였던거 같아서
세븐틴의 어떤 부분에 포함된다기 보다는 팬들을 위한 선물이었다라고 생각해요!
전에 말씀하셨듯 세븐틴의 노래를 들으면 하나의 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데
그만큼 단체활동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단체활동을 위주로 달려왔기 때문에
그외의 유닛이나 솔로는 부가적인 사항으로 보여줬던거 같아요
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인원수 만큼이나 풍성해지는게 장점이 아닐까...👍
이곡이 6~7년 전 노래기도 하고 승관 도겸도 무려 열아홉, 스무살일 시절이라
그때와 지금의 역량에 차이가 꽤 있지 않을까 해서 지금의 보컬도 들어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잘 봤어요! 악기 하나에 보컬 하나, 숨소리 같은 얘기 들으니까 최근에 승관이가 리무진 서비스에서 소년 길을 걷다 부른 게 생각났어요. 피아노 반주 하나에 맞춰서 노래를 했었는데 확실히 그때 목소리와 음색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느낌이라 여운이 길게 남았었던 게 생각나네요.
숨이 차 같은 강한 느낌의, 세븐틴의 퍼포먼스까지 구경할 수 있는 노래로는 Fearless 추천드려요. 헹가래 앨범의 수록곡인데 진짜 무대 구성이 화려해서 뮤지컬 같은 느낌도 있어 보는 맛이 있습니다. 그 외에 HIT도 안무가 빡세기로 유명하고 세븐틴의 일본 데뷔곡인 Call Call Call도 안무가 힘들기로 유명해요.
사실 세븐틴은 노래가 다크하지 않고... 좀 서정적인 느낌이어도 안무가 쉬지 않고 꽉 들어차 있어서 결코 쉽지 않기로도 유명한데, 울고 싶지 않아나 고맙다가 그런 느낌이에요. 이런 쪽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고... 또 일본곡인 Fallin' Flower나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인 홈런의 경우 다인원이라서 할 수 있는 대형을 진짜 잘 살린 노래라서 세븐틴의 무대구성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노래이니, 숨이차 같은 보이크러쉬 느낌은 아니지만 세븐틴의 퍼포먼스를 살펴보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번에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세븐틴 퍼포먼스의 정수를 보고 싶으시다면 HOME;RUN과 일본곡 Fallin' Flower를 추천합니다!
홈런은 무대 컨셉부터 고전 브로드웨이 뮤지컬이고, 주 장르가 스윙이기 때문에 화려함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곡 초반부터 몰아치는 대형 변화는 아이돌 역사 통틀어서 따라 올 팀이 없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래서 전체 직캠 영상 추천드립니다!
ruclips.net/video/MOjU7gDQ3mA/видео.html
추가로 이 미친 춤을 숨소리로 도배된 라이브로 해내는 시상식 영상도 덧붙입니다. 무도회 같은 편곡ㆍ퍼포먼스 구성과 라이브 실력, 춤이 주력이 아닌 멤버 민규의 단독 댄스 인트로가 인상적이에요! 대략 7분 30초 쯤인 것 같네요.
ruclips.net/video/ULTzxpRJcXI/видео.html
폴링 플라워의 퍼포먼스는 반대로 선이 곱고 서정적인 측면에서 화려한데 정교함이 정말 대단합니다... 괜히 제목이 흩날리는 꽃이겠습니까! 위의 시상식 영상에 한국어 버전 무대가 있긴 한데 일본어 버전의 퍼포먼스 영상이 워낙 아름다워서 그 영상을 첨부합니다! 저는 처음 보자마자 감탄했었어요😍
ruclips.net/video/SUBENaJNfNY/видео.html
마음에 드시면 두 곡 모두 안무 연습 버전도 강력 추천해요! 최단신인 우지와 최장신인 민규의 키 차이가 21cm라는 걸 알고 보면 안무 영상을 볼 때 칼 같은 높이 정리가 더 경이로울 겁니다... 전문적인 리뷰 늘 감사합니다!❤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은노래 추천해요 많아 들어 봐주세여😊
우새낮뜨…(우리의새벽은낮보다뜨겁다)
웃음꽃
Happy Ending
트라우마
Back it up / 힙합팀
포옹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 보컬팀(기타사운드 잇어요)
HIGHLIGHT
13월의 춤-MOONWALKER-247 /퍼포모스팀
13월의 춤부터 문워크 247은 스토리가 이어지고잇어요….
감사합니다.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세븐틴의 활동곡은 청량(청춘), 아련함, 댄스장르(장르 다양)가 거의 균등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팬으로서 그들이 모든 장르에 대해 열심히 춤을 춰왔다는 것에 자랑스러움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고민을 많이 해보았는데 말씀하신 보이크러쉬가 뭔지 저는 잘 모르겠어서, "숨이 차"와 그리고 춤이 특별히 멋진 곡을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활동곡인 "HIT", "독"이 있고, 독(fear)이 있습니다. 기존 타이틀 외의 곡을 보고 싶다 하셔서 다른 곡들을 말씀드립니다. 독(Fear)과 연결된 "fearless" 가 있습니다. 그리고 "shadow", "don quixote", "anyone" , "Crush" 등도 추천드립니다.
예전 곡도 괜찮으시다면 "highlight"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본 곡은 다른 댓글에 이야기 된 것(예; 24h 등) 처럼 춤이 독특한 곡이 많습니다.
저는 팬으로서 기존 또는 곡의 서사나 앨범 전체의 방향에 스며들어 있다보니 원하셨던 방향과 다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댓글을 적을 때, 잘 못된 세븐틴의 이미지와 원하시지 않는 정보를 드리게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을 너무 길게 적었네요. 정성들여 준비 해 주셔서 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