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노래를 찾고자 들어 왔다가 어머니와 함께 삼성 마이마이를 사러 갔던 모습이 문득 떠올라 울컥하네요... 여러 음악 듣다가 결국은 80년대 음악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초, 중, 고, 대학 시절이 모두 있었던 80년대는 내게는 힘들었던 시기이지만(정신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불편했던...) 아련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 시절이 그립지는 않지만, 기억을 떠올리고 당시의 음악을 들으면 가슴이 아련해지곤 합니다. 나름 열심히 살아왔고, 풍족하지는 않지만 큰 걱정이 없기에 지금 행복합니다.
80년대 아이와에 이어폰으로 24시간 살았던,,추억의기억이. 86학번 구독자 모든분들과~ 80년대에 학생시절 같은음막 공유해듣는 구독자 모든분들~ 반갑습니다^^ .곧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감에도.. 여전히 음악은 제삶의 전부인냥 모르는 곡, 모르는 가사가 없을정도로 따라부르며 힘을얻고 ,,위로받고 살아갑니다. 추억의음악 알고리즘으로 알게되어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멀리 미국에서 사는 청취자 입니다... 처음으로 방송을 듣게 되었어요. 학창 시절에 듣던 가요가 마음에 깊게 스며드네요.. 가사를 보지 않아도 따라 부르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이유는 뭘까요...ㅎㅎ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예전 방송반에 있었던 고등학교 시절도 새록 새록...ㅎㅎㅎ❤❤❤❤ 감사합니다
그 긴시간 이모집 육만원 드리면 머리고기 젤 맛난거 저를 주십니다 지기 아들은 아니지만 공부하러 온놈 먹여야지 감사 드립니다 이문동서 버스타고 집에 오면 머릿고기 젤 맛난거 지기 동생 자식이라 챙기셨겠죠 자기 자식 네 분 다 외웁니다 절 좋아해요 따뜻함이 졸업 후도 지켜내며 안부를 계속 묻는데 언젠가 소식이 안와요 삼십만원씩 행사만 있으면 또 드릴건데 벌써 오십년이 되어갑니다 사랑했습니다 이모지만 우리 엄마는 호박나물 걷으러 가셨다 하필 이층 옥상에서 머리 다쳐 세상을 달리 하셨네 울어도 끝이 없어 저를 이리 훌륭히 키우시고 본인 효도좀 하게요 직장에서 십개월 저 삐약삐약 돈 벌면 엄마 다 드리겠다고 한 푼도 안 쓰고 십개월 옥상에서 죽음을 천붕이 맞겠지요 문싱객이 무슨 필요 예전 밴또의 시절 어머님은 밴또 디섯개를 싸는디 내 노란삭 밴또에 엎어져 있는 계란을 보며 울면서 많이 먹었네 누나들은 안 넣어준거야,
엊그제 각시가 췌장암으로 나는 왜 행복도 모르고 칠십을 바라보는 나이만 되었을까 예전은 다 성공입니다 불행은 나이 먹어서 외롭고 7080을 가지만 초라해지는 저를 느낍니다 이제는 혼자서의 연습 해야지요 빨래도 하고 나물도 몇가지는 합니다 살기 위해서 그대 없는 텅빈 집에 오면 사진 줄줄히 행복인지 모를 시절의 사진 아들은 날 떠나고 딸은 가여운 들꽃 나처럼 살아보면 어찌겠냐고 아부지가 잘 살았다는건 아닌디 인생은 우여곡절 속 삶이 맞단다 더 울며 나를 찾아주길 론이 사랑한다 너보다 더
안동에 군 시절 입대하러 갔는데 광주에서 버스타고 세 명이 옵니다 서로 사랑한다고그때들었던노래이며 사랑인겁니다 이제는 추억 속 사십년 살아주신 각시는 아산병원에서 61세의 나이로 죽고 그 시간이 너무 우리에게는 드라마 였답니다 어쭈고든 살리려고 최선을 해도 울어서 된다면 더 울께요 호스피스 가신 그대에게 물어봅니다 죽을 수 있냐고
버튼만 누르면 원하는곡.원하는 파트가 쉽게쉽게 흘러나오는 디지털 시대이전, 음악감상을 위해 진공관 예열을 기다리며 디스크를 꺼내고 고운 융단으로 정성스레 표면을 닦으며 의식처럼 행하던 최소한의 정성으로 음악을 접했던 구차하던 시대가 이젠 낭만이란 이름으로 점철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이젠 저도 유트브로 낭만을 끄적이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지만 수고스런 턴테이블을 활용하여 좋은 시간을 접하게 해주신 주인장께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당시는 한달 하숙비가 2~30만원이었는데 거금 10만원을 들고 소니와 아이와 결정 하지 못하고 용산 전자상가를 갔었는데 상가 주인의 권유로 아이와를 샀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하네요. 물론 80년대 후반에는 아이와로 대세가 기울었었지만.... 테잎이 씹히지도 않고 충전식이라 건전지에 대한 부담도 없고 이어폰 성능도 정말.... 지금 생각하면 전자 제품만 보더라도 격세지감 이란 말이 딱 어울리네요.
80학번 그때는 부모님이 제 곁에 있었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ㅠㅠ
겨울 밤 종로 2가 어딘가쯤에서 열심히 듣던 음악에 옛 추억과 그리움이 피어나는 85학번입니다.
정년을 코앞에 앞두고 있는 지금.
풋풋하고 자신 만만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79년 종로2 라임
추억의 노래를 찾고자 들어 왔다가 어머니와 함께 삼성 마이마이를 사러 갔던 모습이 문득 떠올라 울컥하네요...
여러 음악 듣다가 결국은 80년대 음악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초, 중, 고, 대학 시절이 모두 있었던 80년대는 내게는 힘들었던 시기이지만(정신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불편했던...) 아련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 시절이 그립지는 않지만, 기억을 떠올리고 당시의 음악을 들으면 가슴이 아련해지곤 합니다.
나름 열심히 살아왔고, 풍족하지는 않지만 큰 걱정이 없기에 지금 행복합니다.
이 노래를 듣고 계신 형님 누님 동생분들~우리들의 청춘은 영원합니다
돌아갈수 없는 시절이지만 이 노래들을 듣는 순간은 잠시나마 우리들을 10대로 돌아갈수 있게 해 주네요. 74년 호랑이띠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 입니다^♡^
당장 오늘밤 끼니 걱정에 고가의 제품, 가질수 있다는 생각을 품어볼수도 없었던 시절이었죠.... 82학번입니다.
아 옛날이여!
아이와 소형 카세트!
아직도 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80학번 입니다.
참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국가와 민족 회사를 위해서는 목숨도 내노리라 하고 일 했는데.....
다신못올 청춘이여....서글프구나...
다시 못돌아오기에 그시절이 천금보다 귀하고 소중하죠.
81학번 세상 모든것이 두려웠던시절 음악만이 친구였었지 미래를 걱정하던 고민많은 청춘이었네요
82학번입니다. 좋네요
그렇지 않아도 지난주 금요일에 당산역 근처에 있는 모나코 가서 LP판으로 80년대 노래 많이 듣고 왔는데,
멋진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86학번입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지나간 시간속 모습과 눈물이 .. 가슴이 아립니다.
아이와는 언감생심, 마이마이도 건전지 닳을까봐 아껴듣던...
영어단어 빡빡이 3장씩 안내고 들켜서 밀대자루로 교련복차림에 뻥뻥 맞던,
그러면서도 인사 꾸뻑하고 들어가서 금방 웃고 떠들던 그시절...그립습니다.
그시절 대충흘려 들었던 노래들인데 나이들어 들으니 가슴속에 와닿는 음정이나 가사 사무칩니다
재대충흘려노래들가슴사무칩니다맛없재🩷🩷밝은가사하고 좋은정서는 정말 흥도날수있고 행복하기만합니다
74학번이라선지 노래들이 새롭습니다.
82년도에 회사 다니면서 AIWA를 구입하고
그것을 82년도에 미국 유학오면서 가져와서
듣던 추억…
노래들은 다 몰라도 감성은 느낄 수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우리의 과거는 지나 없어진 것이 아니라 기억이라는 현재에서 진행되고 있다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80년대에 돌아가 그 해질녁의 노을을 눈을 감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현실냄새를 모르던
순수했던 그 시절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군자교 신흥교통 57,58번.....학교 앞 59,60번 버스....친구네 집 신장가던 신장버스 573번....거여동 가던 572번....너무 그립습니다....^^ (올해 환갑)^^
눈물이 나네요
그땐 모두가 어렵고.너무없어서 힘들었는데
지금생각하니 서글프게 느껴집니다. 순박했는데 그래도 그립네요
알콩달콩 모지게 살았네요 ㅡㅡ
ㅡ 신장 ㅎ. 잘살고있습니다
80년대 아이와에 이어폰으로 24시간 살았던,,추억의기억이. 86학번 구독자 모든분들과~ 80년대에 학생시절 같은음막 공유해듣는 구독자 모든분들~ 반갑습니다^^ .곧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감에도.. 여전히 음악은 제삶의 전부인냥 모르는 곡, 모르는 가사가 없을정도로 따라부르며 힘을얻고 ,,위로받고 살아갑니다. 추억의음악 알고리즘으로 알게되어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78년 더블스피커 21만원 주고 군대서 들었습니다 너무 행복으로 봅니다 그 시절은 많이 울었지요
거금 주고 사셨네요! 87년 첫 월급 세금 공제후 19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새벽 기차..
고교시절 18번이었는데…
소풍 가서도 장기 자랑에도 나갔었고..
부산 서면에서 집 가는 버스 놓치지 않으려 뛰어가던 학생이 생각나네😢
그시절을 지내온 사람들만 아는 그 느낌과 기분. 음악의 위대함과 기억의 새로움을 다시한번 느끼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합시다 우리모두...
새벽기차가 청량리 생각나네 .그땐 경춘선 대빵 양평쯤 가면 굴뚝에 다 하얀 연기..생각나네요 68년생 밥짓느라고.
아이와를 80년대 중반에 가지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는 90년도에 겨우 마련 ᆢ 같이 들어있던 소형마이크가 압권 이었죠
80년대 후반 용산에서 파나소닉사려다 용팔이아저씨한테 어이없게 샀지만, 음질만큼은 최고였던, AIWA이어폰에 듣던 중저음은 음감은 아직도 잊지못하네요
새벽기차
애창곡입니다
그시절추억소환
돌비시스템이 장착된 aiwa의 중저음 은 헤드폰을 통해들을수있는 환상적인 음질이었죠
아이와는 롹음악에 최적화 돼있었죠.
재음질만큼폰음감파그녀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격정의 그시절 두려움 없었던 그시절 .. 허나
가슴아픈 일들로 혼자 아무도 없는곳에서
많이 울었던그시절..
그때의 음악을 들으니 다시 옛날 의 추억이
가슴을 져미며 떠오릅니다.
그 시절이 그래도 그립습니다.
새벽기차 타고 정동진 기억이 나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어요 화이팅!!
노래를 준비해 드리면서 많은 분들과 함께 듣는동안 저 또한 아련한 추억이 담긴 곳으로 정동진과 주문진.하조대가 많이 생각이 나네요 ^__^
항상 감사한 마음이고 고마워요 !
그리메님 오늘도 안전운전과 함께
홧팅 하자그여 .😊
그리메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메님~~~~~~~~~~~* 따보옹! ^ㅡ^
상처투성이인 내 마음에 차분히 내려 앉아 위로를 주네요.
재상처투성이큰위로만큼크게맛없재
AIWA 오랫만에 보는 브랜드네요 80년대 중반 용산전자상가 에서 샀는데 ᆢ
80년대를 추억하며 좋은 노래 감사드립니다~
모든곡이 추억을 소환하네요
그시절 오랜시간 내가 속으로만 좋아했던
여인도 생각 나구요 83학번
임형순 버전의 오리지날 새벽기차...극한 감성을 끌어 올려주는군요...
감사합니다
네네 ~ 소중한 발걸음 감사드려요 ^__^
역시 인생은짧고 예술은 길은가보다..괜히 마음이 울컥울컥 옛 생각이 너무나네요 .?
AIWA카세트 대학시절 향수의 필수품~~ 선곡 감사합니다.^^
Alwa
새벽기차
추억 돋네요. 👍
좋아요를 안줄수가 없네요ㅎ
듣자마자 울컥합니다.......
노래들으니 이노래듣던 그시절이 새롭게다가오네요 지금은 지나간시절이지만 어지러운 현실을보면서 그시절이 그립네요
당신은 누구쉽니까 누구길래 이런 선곡으로 제 맘을 뒤집어까놓는 것임니꽈
늦은 저녁 선곡된 선율에 푹 빠져봅니다...
추억회상을하니 행복하네요~~^감사해요❤
Aiwa 1985년 생애 처음 아는분에게 선물벋고 이어폰을 귀에 꽂고 들은순간 양귀에 울리는 서라운드 기능에 난 신세계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중저음의 환상적인 소리에 매료되어 월급탈탈 털어서 하나 사가지고 카세트 테잎이 늘어지도록 들었었죠
조그마한 손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그땐 자가용이 아직 대중화 되기 전이라 출퇴근 버스타면 무조건 이어폰 귀에 꼽던시절~~
아이와~~
그시절이 그립네요
젊어서 좋았던
감사합니다.
옛 추억이 새록새록 그리워지는 명곡들이네요.
음악은 추억의 타임머신입니다.단 몇소절로도 그시절 아프고 아련하고 행복하고 사랑했던 시절로 잠시나마라도 보내주네요.감사합니다
부잣집 학생들의 아이와, 소니 미니카셋트가 나머 경외스러웠던 그 때가 떠오르네요, 나중에 삼성의 마이마이가 나왔죠 ㅋㅋㅋ
그립다 저 시절이
그립고 애틋한 내 젊은 날이지만 지금의 나이든 내모습이 더 좋아요.
다섯손가락의 첫노래를 들으니 그때의 장면들이 떠오르네요.모든것이 감사입니다.
세월이 참 빨라요ㅠ 저기 김범룡엘피 저두있어요 그때 엄청팬이여서ㅎㅎ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그당시 아이와 오토리버스 하나면 진짜 인싸 ~
댓글 아이와를 언급을보니 긴급 추억소환하는 83학번이네요 소니의 워크맨에 감탄하다가 중저음을 잘살리는 AIWA의
돌비시스템에 하나갖고싶어서 부모님한테 교재비, 실험실습비 필요하다고 뻥쳐서 결국 남포동 상가에서 살수있었네요 그걸 헐춤에차고 듣고다닐때의 감동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ㅎㅎㅎ
저는 서면 에서 샀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아이와는 건전지가 하도 빨리 닳아서 건전지 지출이 너무 컸어요. 그래도 막 갈아끼운 아이와는 너무 좋았어요~~~
재마스크큰일만큼심각착각워크맨감탄실험실습비감동춤맛없재
추억의 노랠 들으니 정말 그리움이 확----밀려 오네요...ㅠㅠㅠㅠㅠㅠㅠ
56 년생, 76 학번, 1980.4. 1 사우디 건설현장, 주베일, 휴일날 주베일 상가에서 산 일제소니 워크맨 , 일제 계산기, 카세트 조용필 창밖의 여자. 윤세원 환상 . 45 년전..
현재 서면에서 일보는중 판도리님 수고하셨습니다 👍👍
아~ 오늘 부산 가셨군여 ..
그러고보면 대구.경산쪽이 부산이 그리 멀지가 안아서 좋을듯 해여 ㅎ
난중에 대구가면 부산도 시간내서
자주좀 가보고 싶어요 ^__^
성님 일 잘보고 조심히 올라오셔요.😊
부산 서면!!!! 대한민국 지형은 알지만 집순이인 우리 점프는 글로 익히는 동네~* ㅋㅋㅋㅋㅋ 저는 광주가 좋아용! 촤! ^ㅡ^ (홍종욱님~~* 저 따보옹~~* 올렸쪄용~ㅋㅋㅋㅋ)
@@rollerclubtv 따보옹~* 쌍따보옹~~* ㅎㅎ
@@Q-jump 잠시후9시30분 실방예정입니다~👋👋
@@user-z5n2z 홍종욱님~* 제가 방금 심심하당..오늘 늬우스도 대~충 봐버렸다고 말씀 올렸는데 안보였어요!!! ㅠ.ㅠ 오늘두 망했나이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인생에서 음악과 함께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던것 같아요
모든 음악속에 그 시절에 모든 추억들이 함께 어려있어 감회가 새롭고 너무 좋아요
좋은 음악 감사해요^^
송골매 나도모르게 샤우팅하고 있음을
정말 감사합니다
이 두헌 교수님의 근황이 알고 싶은 자 - 올림-
선곡 좋습니다.
최고의시간
곡들이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스피커 바꿔서 너무 듣기 좋네요^^
ㅊㅋㅊㅋ
좋은음악 더욱 깊이 있게 느끼실듯해요 ^__^
그때는 거리에 담배꽁초도 지나칠수 없었어요
처음뵙냈어요잠시메모지를훔치면안되지만5~~~~분만 빌려쓸깨요이것이바로미덕의양보메모리장이죠새역사새흐름은시대속으로 물같이발빠르게흘러가지만추억속으로는역사의책장과 나이를먹어도여전히내요 제가여기 침입주거를무릅쓴이유는 글을쓰야하는데자리가없더라구요나이는불문하고저는제소개를하자면대구효목국민학교79년생국민졸업생이죠 그때그역사60~~~~70년대사이흘러~~~~ 초등학교가아니고국민학교라블렀죠 네~~~에맛아요거리는온통깨끗하고 담배꽁초하나없었요하나 신작로엔 코스모스들이나란이바람에나부끼며 어린 유년시절의 들꽃코스모스들이저를반길뿐 아무것도혼적이남지안았었요 저희가다니던국민학교에시절엔키가큰 아저씨가 대나무광주리긴 휴지통을등에 메어 쇠로댄긴꼬장대로 휴지나무얼주워 저뒷편에서줍던기억이아련하내요 시대를거슬러올라가면요즘현대판시대에도 막대로긴쇠로댄 손잡이로 휴지나담배꽁초줍내요 그랬서공감이가와메모리장을빌려함께팬을들어몇자적어보내요 그때그시절은 참 먹을거리 가궁햇죠요즘은넘쳐나 장돌뱅이같은배를한움켜잡고인생의생명연장즐과씨름하는것이좀아쉽지만그나마여기디제님의 아득이먼과거로의추억뮤직을 들려주니 마음이서로한마음이라는것을 인연의고리가되내요 다시그시절로돌아가는 것만같아요시대적배경 가치관이나 여러가지는 시대적 의고정관념속에서 흘러가고변하지만 추억은누구나다 같은마음이라생각해요 나이를떠났서 마음은아직도 추억의청춘이라죠 메모리장을남겨주신팬님께감사드려요 우리딸이름이수정이라 연민의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마음이끌 렸었요
1990 방황하던 시절 생각나네요
갑갑함에 음악들으러 왔습니다.
다섯손가락의 선율에 지친심신이 녹아내리네요.
오랜만에 듣는곡들이 너무 좋습니다
올려주심에 감사 드림니다
학교정문 통과할때 학교방송에서 나오던 노래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아 ~~ 새벽기차
들으며 그냥 멍하니 너무도 좋은 노래 첫곡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누군가 돌아올수 없는길을 떠나고 ….
다시 새벽기차를 타고 …
80년 신촌 거리 들려오는 캐롤송
대구에서..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민호님 소중한 발걸음에
응원에 글까지 너무 고마워요 ^__^
고생하셨습니다 방장님 🌹🌹🌹
편한밤 되세요 ♡♡♡♡♡
여르미도 수고했어 ^__^
새벽공기가 너무 조으네 ~
베개 흠뻑 적시면서 꿀잠해 .😊
피곤에 쩔어버린 좜푸...인사 올리옵니다. ㅠ.ㅠ 저는 원래 모든 정력을 소비하고 자요~* ^ㅡ^ 🤔✍유후! ㅋㅋㅋㅋㅋㅋ(따보옹~은 이미 올린~* 데헷!)
ㅠㅠ 기달리다 잠들어서 ㅠㅠ 출근하며 듣어요 고생많았습니다 판도리님 ^^
@@Q-jump울 쩜프 ~ 얼공하니 보기 너무 조으네 ^__^ 역쉬 눈에 힘 콱주니
좋나 귀엽고 이쁘그만 ㅋㅋ
쩜프도 오늘하루 잘 보내고 해피타임 보내그 홧팅 .. 😂
@@서창호-u5z어제 방송중에 잠깐 글 보았는데 아는 동생분이 뇌출혈로 쓰러져다그 하신거 보았어여 ㅠ 아직 젊으니 잘 좋은모습으로 다시 일어 날거라 믿고 창호님도 힘내시길 바래요 ~ 그리고 우리또한 건강체크 잘 해서 늘 건강을 유지 하자그여 ... !
안녕하세요.
멀리 미국에서 사는 청취자 입니다...
처음으로 방송을 듣게 되었어요.
학창 시절에 듣던 가요가 마음에 깊게 스며드네요..
가사를 보지 않아도 따라 부르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이유는 뭘까요...ㅎㅎ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예전 방송반에 있었던 고등학교 시절도 새록 새록...ㅎㅎㅎ❤❤❤❤
감사합니다
85년 대학 1학년 때에 삼성미니카세트(마이마이)로 음악을 듣는 것이 유일한 취미였다. ^^
대우전자에 요요도 있었죠
ㅎㅎ
78년 파나소닉 있었습니다 처음 워크맨 등장할 때
그 긴시간 이모집 육만원 드리면 머리고기 젤 맛난거 저를 주십니다 지기 아들은 아니지만 공부하러 온놈 먹여야지 감사 드립니다 이문동서 버스타고 집에 오면 머릿고기 젤 맛난거 지기 동생 자식이라 챙기셨겠죠 자기 자식 네 분 다 외웁니다 절 좋아해요 따뜻함이 졸업 후도 지켜내며 안부를 계속 묻는데 언젠가 소식이 안와요 삼십만원씩 행사만 있으면 또 드릴건데 벌써 오십년이 되어갑니다 사랑했습니다 이모지만 우리 엄마는 호박나물 걷으러 가셨다 하필 이층 옥상에서 머리 다쳐 세상을 달리 하셨네 울어도 끝이 없어 저를 이리 훌륭히 키우시고 본인 효도좀 하게요 직장에서 십개월 저 삐약삐약 돈 벌면 엄마 다 드리겠다고 한 푼도 안 쓰고 십개월 옥상에서 죽음을 천붕이 맞겠지요 문싱객이 무슨 필요 예전 밴또의 시절 어머님은 밴또 디섯개를 싸는디 내 노란삭 밴또에 엎어져 있는 계란을 보며 울면서 많이 먹었네 누나들은 안 넣어준거야,
엊그제 각시가 췌장암으로 나는 왜 행복도 모르고 칠십을 바라보는 나이만 되었을까 예전은 다 성공입니다 불행은 나이 먹어서 외롭고 7080을 가지만 초라해지는 저를 느낍니다 이제는 혼자서의 연습 해야지요 빨래도 하고 나물도 몇가지는 합니다 살기 위해서 그대 없는 텅빈 집에 오면 사진 줄줄히 행복인지 모를 시절의 사진 아들은 날 떠나고 딸은 가여운 들꽃 나처럼 살아보면 어찌겠냐고 아부지가 잘 살았다는건 아닌디 인생은 우여곡절 속 삶이 맞단다 더 울며 나를 찾아주길 론이 사랑한다 너보다 더
안동에 군 시절 입대하러 갔는데 광주에서 버스타고 세 명이 옵니다 서로 사랑한다고그때들었던노래이며 사랑인겁니다 이제는 추억 속 사십년 살아주신 각시는 아산병원에서 61세의 나이로 죽고 그 시간이 너무 우리에게는 드라마 였답니다 어쭈고든 살리려고 최선을 해도 울어서 된다면 더 울께요 호스피스 가신 그대에게 물어봅니다 죽을 수 있냐고
영상속에 추억에 LP판을 아직도 소장하고 계신지 대단하시네요
음질도 깨끗하고요
그리고 우측편에 김범룡 형님쟈켓도 보이네요
저또한 저앨범 가지고 있었죠😊😊
좋아요 잘들었어요 ❤
저 시절 여고생 교복이 참 예뻤는데...
다니던 학교옆.. 혜화여고..
버스안에서 설레기도 했던 여학생..
지금은 저처럼 중년이 넘어 있겠죠...,
저도 혜화여고 학생들하고 같이 지하철, 버스 탔었는데. 이제 수유리로 이사갔죠.
81년 고2때
혜화동 혜화여고생
아련이 기억납니다 ᆢ
같은 버스타고
혜화동길 양쪽으로 나란이걷던
ㅎㅎㅎ
80년 동성고 졸업자 입니다. 혜화동 로터리 태극당 삼선교 나폴레옹 제과 아련합니다.
@@잠실대통령 태극당 나폴레옹제과 삼선교 아련 하네요
그때 그시절로 가고싶다 보고싶다😂
버튼만 누르면 원하는곡.원하는 파트가 쉽게쉽게 흘러나오는 디지털 시대이전, 음악감상을 위해 진공관 예열을 기다리며 디스크를 꺼내고 고운 융단으로 정성스레 표면을 닦으며 의식처럼 행하던 최소한의 정성으로 음악을 접했던 구차하던 시대가 이젠 낭만이란 이름으로 점철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이젠 저도 유트브로 낭만을 끄적이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지만 수고스런 턴테이블을 활용하여 좋은 시간을 접하게 해주신 주인장께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AIWA 카세트... 대우꺼 사용하다 바꾼게 AIWA... 추억이당... Panasonic(마쓰시타, 송하전기)은 뭐 였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캬 ~ 추억 노래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곡들이 너무나옛감성을 새롬게 되살리네요😅
그시절... 소니는 건전지 하나..,. 아이와는 두개...저음...베이스 재생... 그러니 전류 소모가 않았지요... 추억의 아이와... 지금은 없지만... 아이와...재생하던 카세트 테입은 있네요...다시 한번... 아이와를 만나고 싶습니다...
어찌 알으셨는지.. 갬성
👍👍👍👍👍
와우 AIWA 두개를 샀던 기억이
추억의 소니 워크맨
소장중입니다
청춘의 기억도 소장했다가
그리워지면 조금씩 꺼내봅니다
대단하시네요.
저는 30여년 전에 소니워크맨과 파나소닉 모두 도난당했네요 ㅋㅋㅋ
이시간에.. 좋네요
다섯손가락
83학번. 미아리 고개를 넘어서 학교다니면
여러학교를 경유하며
남녀학생들의 교복입고 등교하는 모습이 아련해
고교시절 미팅이란걸 처음하고 저녁시간 집으로돌아오는길에 새벽기차가 울려펴지고있었는데
아..너무 그리워요!
그때의 저녁공기 마져 눈물나도록 느껴지네요!
와..이곳은 어디인가요?
타임머신속에 들어와있는듯해요
좋은곡 너무 너무감사해요!
변진섭의 홀로된다것이 18번 이였는데
👏👏👏👏👏
마음만은 ~
당시는 한달 하숙비가 2~30만원이었는데 거금 10만원을 들고 소니와 아이와 결정 하지 못하고 용산 전자상가를 갔었는데
상가 주인의 권유로 아이와를 샀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하네요. 물론 80년대 후반에는 아이와로 대세가 기울었었지만....
테잎이 씹히지도 않고 충전식이라 건전지에 대한 부담도 없고 이어폰 성능도 정말....
지금 생각하면 전자 제품만 보더라도 격세지감 이란 말이 딱 어울리네요.
판도리님 25번 트랙 혜은이 감수광이 아니고
진짜진짜 좋아해에요^^
와 ~ 어찌 말해주시는 분이 한분도 없는지 ㅋ
가초님 고마워요 ㅎ
관심과 응원 감사 드리고
자주 뵐께요 ^__^
마이마이만 있어도 감지덕지였죠
83학번 졸업앨범에 예전 교복사진 찍은 마지막 세대
재진찍는마지막세대맛없재🩷🩷학창시절교복입고 학교등교길은 좋은천사선주하고 은미하고 은화하고 정님하고 영화하고 좋은거나눠주지는못했지만 행복하고 뭐든즐거웠고 사랑했네여
73년 소띠입니다. 벌써 50이 넘었네요.
아직 젊습니다
나이 많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50대는 체력도 그다지 떨어지지 않아요
운동 많이 하셔서 체력 기르시고 건강하세요
@@강가에서-v1c 고맙습니다.~^^
👍
선곡이 너무 좋아 한자 남기고 갑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에
조정현 : 겨울바다
다섯손가락(1집) : 사라진 가을
김학래 : 슬픔의 심로
우순실 : 잊혀지질 않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시간에 라이브 할수도 있는데
한두곡 선곡해서 올려드릴께요 ~
소중한 발걸음 감사드리고
휴일 오후도 잘 보내세요 ^__^
음악 트는 대로 찍으신 영상인가 봐요. 재킷 보이는 대로 음악이 나오네요^^ 재밌습니다^^
아 원래는 라이브였군요^^
맴매느스ㅞ덴가서괴기먹꾸방구끼는중😂😂😂😂😂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