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절 대하는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는데 그게 영상의 체질 얘기랑 들어맞는군요 그리고 희생양......가족의 문제를 전부 자식 책임으로 돌려놓고 자기는 편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이제야 보입니다 영상 덕분에 괴로움의 실체는 뚜렷해졌지만, 모든 게 제 잘못이라 하는 사람한테 딱히 할 수 있는 말이 없네요 저와 같은 가족들이 많지 않길 바랍니다
실은 가해자들이 제일 착각하는 것이 '쟤가 내 곁을 떠나지는 못할거야. 잠깐 멀어져 있을뿐 언젠가는 돌아오겠지' 이런거죠. 안 돌아옵니다. 가족도 비혈연관계처럼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관계일뿐입니다. 한 번 선넘으면 이전으로 못돌아갑니다. 그래서 다 때가 있는겁니다. 주로 그 관계에서 강자쪽이었던 사람들이 그 '때'를 놓치죠. 자기는 즐거웠고, 자기 혼자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니까요.
가족이라도 가치관, 생활 방식, 취향, 성격 다 다를 수 있다. 더구나 장성해 각자 가정 꾸린 형제 자매는 어릴 때만 생각하지 말고 서로 적절한 예의와 기본 개념은 탑재하고 만나야함. 거기에 나이든 부모가 껴서 무논리로 한 자식만 감싸고 돌면 답 없음. 어릴때나 불합리해도 그냥 참고 살았지. 독립한 자식이 계속 불합리를 겪을 이유는 없으니까. 엄마 생각대로 좌지우지되던 자식이 아니라는걸 부모들도 좀 알아야 함.
전 기혼자여성입니다. 친정에 가든지 친정에서 저희 집에 오든지 할때 예전 기억과 함께 제가 오염되는거 같은 불쾌한기분을 갖습니다. 눈마주치기도 싫고 눈에 담기가 싫은게 정확한 표현이네요 목소리 말투 ..전부 싫은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상태에요 다행인지 뭔지 내 눈에 띄지 않고 방에 들어가버리는 남동생이 고맙기까지 40대가 되도 부모집에 얹혀사는 그 동생이 사라져버리면 좋겟다는 생각
제가 충격적인 질문 할께여? 사람이 두뇌 쓰임이 다 다른데 저희 가족은 받을줄만 알고 베풀줄 몰라요 전 가족이 다 똑같아여 제 3자인 올케조차 아무것도 안해요 이게 정상 인가여? 13년을 베풀며 가족들의 베품을 기다려도 25년 현제조차 아무도 베풀지 않아여 그러면서 제가 베풀기 만 기다려요 너무 이기적인 가족 아닌 가여?
무시하고 비교하는 시어머니 만만하게 보고 고통과 상처만 주더니 내가 부르면 언제나가서 모든걸 할거라 생각했나봅니다 다른자식은 아끼고 나는 함부로화내도 되는것처럼 화내고 ᆢ 이제는 거리를 두고 선을 지키려해요 내가 병들어서 안될거 같아요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이제는 굿바이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고 싶어요
![[성인 ADHD] 언제 의심해야 할까? [경희대병원 정신과 반건호 교수 인터뷰 1부]](http://i.ytimg.com/vi/DN2wMyjSuPk/mqdefault.jpg)
![[DRAGON BALL LEGENDS REVEALS ＆ STUFF] LEGENDS FESTIVAL 2024 Special Edition Part 2](http://i.ytimg.com/vi/af0phKxitX8/mqdefault.jpg)
부모님이 절 대하는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는데 그게 영상의 체질 얘기랑 들어맞는군요
그리고 희생양......가족의 문제를 전부 자식 책임으로 돌려놓고 자기는 편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이제야 보입니다
영상 덕분에 괴로움의 실체는 뚜렷해졌지만, 모든 게 제 잘못이라 하는 사람한테 딱히 할 수 있는 말이 없네요
저와 같은 가족들이 많지 않길 바랍니다
가족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연을 끊으면 됩니다. 연락 한하고 몇년을 사니 자기 자존감도 회복하고 인생이 훨씬 더 행복해집니다.
ㅎㅎ
맞아요
정답이네요ㅋㅋㅋ
부럽습니다.
저도 고민중입니다.
물리적 거리두기가 절실하거든요.
숨막혀요.
실은 가해자들이 제일 착각하는 것이 '쟤가 내 곁을 떠나지는 못할거야. 잠깐 멀어져 있을뿐 언젠가는 돌아오겠지' 이런거죠. 안 돌아옵니다. 가족도 비혈연관계처럼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관계일뿐입니다.
한 번 선넘으면 이전으로 못돌아갑니다. 그래서 다 때가 있는겁니다. 주로 그 관계에서 강자쪽이었던 사람들이 그 '때'를 놓치죠. 자기는 즐거웠고, 자기 혼자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니까요.
이건 진짜 생각 못했던 부분인데 새론운 걸 발견한 느낌이네요. 너무 와닿네요. 가족 구성원 1명에게 모든 비난을 퍼부음으로써 정서적 쓰레기통을 만들어버린다.
행복한 가족 포기한지 오래
진짜 그냥싫은사람 싫어하는것보다 사랑하는사람이 싫은게 사람을 힘들게한다는말이 참와닿네요 가족이뭔지..
가족이라도 가치관, 생활 방식, 취향, 성격 다 다를 수 있다.
더구나 장성해 각자 가정 꾸린 형제 자매는 어릴 때만 생각하지 말고 서로 적절한 예의와 기본 개념은 탑재하고 만나야함.
거기에 나이든 부모가 껴서 무논리로 한 자식만 감싸고 돌면 답 없음.
어릴때나 불합리해도 그냥 참고 살았지.
독립한 자식이 계속 불합리를 겪을 이유는 없으니까.
엄마 생각대로 좌지우지되던 자식이 아니라는걸 부모들도 좀 알아야 함.
자식이 부모 인생의 도구,,,,
그런 부모 밑에서 태어난 건 저주예요
저도 50년간 우리 집 희생양입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죽고싶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
@@user-nh2wi1ul4m 심리치료 상담 받으세요 기준이 세워질꺼에요 죽지는 마요 제발요 아니면 이기적인 자녀가 되시는건 어떠실지....
저도 희생양에서 벗어났어요 인연 끊고 재미있게 사세요
@@user-nh2wi1ul4m
가족이랑 인연 끈으면 행복해져요
이 사람은 스스로 희생양 인줄 알면서 그 가족을 벗어나지 못하는가? 대부분은 가스라이팅을 당해 스스로가 희생양인 줄 모르고 당하는데...
46살인데도 부모땜에 힘들고 성인된 자녀에게 되물림하고싶지 않아서 봅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랑인연끊어야 제데로된 삶을 살수있어요.죽을때까지 괴롭힐거에요.
응원합니다
전 기혼자여성입니다. 친정에 가든지 친정에서 저희 집에 오든지 할때 예전 기억과 함께 제가 오염되는거 같은 불쾌한기분을 갖습니다. 눈마주치기도 싫고 눈에 담기가 싫은게 정확한 표현이네요 목소리 말투 ..전부 싫은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상태에요 다행인지 뭔지 내 눈에 띄지 않고 방에 들어가버리는 남동생이 고맙기까지 40대가 되도 부모집에 얹혀사는 그 동생이 사라져버리면 좋겟다는 생각
가족의 두 얼굴.. 쉽고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고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제 블로그에 필사를 모두 했답니다.^^
가족치유의 최고의 권위자이신 울교수님
역쉬나 최고십니다^^
아구~
가족 형제들이 남보다 못할수도 있지요
저또한 6남매들 어휴~~
한동안 의절 하듯 보냈지만
역시 가족은 가족 입니다
불쌍하다 여기고 할말 딱부러지게 하고
안아주고 그리 가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최광현 교수님 이영상으로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가족 희생양 메커니즘.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시은쌤
여기서 보네요 ㅋㅋㅋㅋ
겁나 반가워요^^
이곳에서 뵈니 또다른 반가움이예요...
저도 인사드려요~~
제가 누굴까요~~~^^
제가 맏딸 어릴때 부터 부모형제 희생량 근데 50이된 지금도 그래요
엄마랑 아빠는 맨날 죽을거 처럼 싸워서 내가 나설수 밖에 만들어 아빠랑 나랑 싸우게했음 그래놓고 뒤에서는 둘은 하하호호 하며 내욕함
지금까지 난 평생 우울증에 사회생활 대인관계 힘들게삼
일방적 관계~ 기브 앤 기브 !! 그런 변하지 않는 관계 ~ 상대가 안바뀌니 언제까지 계속 주기만 해야 하나요 ??
이나라에선 가질수 없다 기본적으로 살면서 필요한 힘을
아부지가 문제가 많아요~~시대는 변했는데 옛날방식으로사려고하니깐 부부사이안좋아지고 자녀들도 싫어하고~~~그래놓고 막상아프면 자식찾고 배우자찾는거 보면. 참 한숨나오져~~남자들이 생각없이살기때문에 가정이 불안해지고 싸움이잦다며~~간혹 이상한여자들도 있지만 한국사회가 아직도 그래여~~여자에게는 희생을 강요하고 남자들은 원래 유전적으로 그렇다고 주입식사고방식이 가정을 붕괴시키고 파괴하져~~죽을뻔하거나 죽을병걸려서 살아나면 가족귀한줄알고 잘해여~~그제서야 남보다 가족이최고라는걸 깨닫죠~~사업할때 그렇게 형님~~형님~~하던 술친구~~술동생들 사업망하니 쌩까고 죽는다고 임종직전에 인사하라니깐 한두명 오더이다~~그런게 인생인걸 왜 남자들만 모를까요?참 한심해요~~남편건강생각해서 술줄이고 담배피지말라면 말안듣져~~암걸려서 문제생겨야지 술,담배안하는게 남자들이라며~~여자들은 대부분미리 조심하고~~진짜 막살고싶은 인간들이나 담배피고 술퍼먹는건데~~막살고 한번에죽지도않고 가족들 고생시키는분들이 젤나쁜듯~~그래서 꼴린대로살다가 주변사람. 다 고통주고 말년에 자기도비참한건데 남자들은 참 어리석어서 미래를못봐요~~그냥생각없이 병걸리면 오래살고싶지도않다고 그러져~~그게 자기뜻대로됩니까?신의영역인걸~~그래서 아플때 덜미안하려고 가족들끼리 의지하고 배우자가 싫어하는거 안하려고 배려하고사는건데~~젊을때 지잘났다고 할짓거리다하고 망하거나 죽을병걸려서 자식찾는 남자들보면 진짜 답안나오고~~가족들의 미래까지 좀먹고 자기은퇴준비도안하는 쓰레기같은 인성을가진 남성,여성들이 문제라며~~제발 이런인간들은 결혼하지말고 즐기다가 혼자 골골대다가시길 빕니다~~얘들 이상한거는 다 부모잘못이라며~~부모들이 쪽팔리니깐 우리애가이상해이러는데~~그렇게 말하는인간들 안좋게보이는데 지잘못은없고 우리애가유별나다는식의 부모랑은 말도하기싫타며~~콩심은데 콩나는것을~~
,
의대생 부모 대부분 고학력. 의사.전문적 직업이 대부분입니다.
전 시모만 안보고 살아도 행복할것 같아요~ 너무너무 싫은데 억지로 봐야하니 스트레스에요
부산에서 공부하는데 선생님의 책이 많이 소개하고 있어서 첨 접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연수에서 교수님 뵌적 있는데
유튭서 보니 반갑네요 ^^
가족치료의 최강, 우리 한세대 상담대학원의 대표 가족치료학과 교수님 이십니다~~^^
혹시 상명대빼고 서울권 좋은곳 아시나요? 한세는 멀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 여기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
제가 충격적인 질문 할께여?
사람이 두뇌 쓰임이 다 다른데 저희 가족은 받을줄만 알고 베풀줄 몰라요
전 가족이 다 똑같아여
제 3자인 올케조차 아무것도 안해요
이게 정상 인가여?
13년을 베풀며 가족들의 베품을 기다려도 25년 현제조차 아무도 베풀지 않아여
그러면서 제가 베풀기 만 기다려요
너무 이기적인 가족 아닌 가여?
님이 가족들을 그렇게 길들여놔서 그렇죠 ㅋㅋㅋㅋㅋ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그 가족과 인연끈으세요.
아니면 절데 아무것도 주지 마세요. 그러면 가족인연 끈는다고 날리칠거에요.
그럼 끈으면 행복해져요.
가족이 모두 나르시스인격장애자라서 그래요.
똑같이 이젠 배풀지마세요 해주닌까 당연한줄알아서 그래요
@@dfias12
똑같이 당해보라고 더이상 베풀지 않아요
제 언니가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뒤 돌아서면 가족밖에 없다구요
미국생활32년 단한번도 제 언니에게 아무것도 받은게 없네요
본인은 말을 거창하게 하면서 행함이 전혀 없어여
무시하고 비교하는 시어머니 만만하게 보고 고통과 상처만 주더니 내가 부르면 언제나가서 모든걸 할거라 생각했나봅니다
다른자식은 아끼고 나는 함부로화내도 되는것처럼 화내고 ᆢ
이제는 거리를 두고 선을 지키려해요
내가 병들어서 안될거 같아요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이제는 굿바이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고 싶어요
교수님은 계속 진행자님을 바라보며 말씀하시는데, 진행자님도 눈 좀 자주 맞춰주세요.
중독의 삼각관계는 무엇일까요?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인간이 아닌 무언가라 떠나야합니다
보통 며느리를 희생양이 되지 않나요?
준다고 주는데도 뭔가 잘못됐는지 돌아오는게 없네요
2중 메시지 ,,,,,
엄마가 아들을 데리고 독립을 해야지 칡간에 딩굴게하는건 아니다싶네요ㆍ
어떨
아빠가 엄마를 폭행하는데 다 큰 장성한 아들이 강건너 불 보듯 가만히 있어야 하는가요?
아들이 바보라는걸 아니까 장성한 아들앞에서 거침없이 엄마를 폭행한다. 바보 아들은 보고만 있는게 정상인가?
다나면
다나끼리인가요
엡니다
사십사
요즘 여자들은 경제력을 많이 보더군.
부업과 제태크도 많이 하고.
꿇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 직업상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교수님 강의 내용 너무 좋은데 말씀하실 때는 이중피동을 너무 많이 사용하세요. "~되어지다" "~보여지다"를 조금 줄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만 그런지 알았더니 많네
형제 ? 남보다 못하다. 형이 아닌형이란놈 본지 40년 패륜아 부모님 돌아가시게 한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