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생겨서 댓글 남깁니다 ㅠㅠ 저는 이번에 cpa 유예로 내년 2차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나이가 좀 있어서 이번에 합격한다면 남은 학기없고 입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일본어 실력이 애매해서 이를 면접시 어필하는게 나을지 말지가 고민입니다. 명확한 자격증은 없는데, 회화위주로 직접 대화하면서 습득한거라 N2수준정도 된다고 주관적으로 판단하고있습니다. (한자도 3급정도 알고있어서 해석도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주위에 물어보니 비즈니스레벨정도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들 하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일본어 자격증을 만들어서 면접시 어필하는건 시간이 안될 것 같은데, 이런 레벨이라도 어필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jpt라도 시험끝나자마자 응시해서 좀 성과를 보고 판단하는게 나을까요?.. 요즘 시장이 불황이라고해서 뭐라도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한국에서 회계사가 언어로 커리어를 쌓기엔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 세 언어를 공부해본 사람은 많아도 업무 가능수준까지 익힌 사람 회계사중 많지 않습니다. 저 이외 언어 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아무 언어도 모르는것보다는 훨씬 낫지만 결국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요한 시점이 옵니다.. 4대법인 공히 유럽파견자 선발시 최우선적으로 보는게 (파견지 언어보다도) 영어실력임을 유념하세요. 다른 언어도 분명 수요층이 있지만 그 수요가 당신을 파트너로 만들어줄만큼 충분하지 않으면 회계법인에서 이점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참고로 너무 당연한 얘기겠지만 저 세 언어가 가능한 사람은 이직때도 가장 유리합니다.
맞습니다! 아무래도 지리적으로 가까우니깐 당연하겠죠 ^^;; 회계사뿐만 아니라 어느 직종이라도 가장 중요한 외국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요 3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다만 스페인어 정도는 어느정도 마켓볼륨이 있다고는 들었어요. 또... 지금까지는 영어가 무엇보다도 최우선이었지만, 앞으로도 과연 계속 그럴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영상에서는 관련해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언급을 했다가 편집으로 들어냈네요 ^^:;
@@CPA_fotog 제가 영어쪽으로 커리어를 쌓다보니 저는 아직도 영어쪽에 많은 기회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각자 보는 시각이 다르겠지요. 개인적으로 일어나 중국어는 공급이 적으니 어느정도 실력만 되면 두각을 나타내기 쉬운게 장점이지만 수요가 한정되어있어 잘 안풀리면 커리어가 일본이나 중국 관련된 쪽으로 고정되버리는게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영어는 공급이 많으니 왠만큼 잘해선 티가 안납니다. 대신 전세계 여디서든 두루두루 통하기때문에 커리어 기회도 그만큼 많다는것이 장점이것 같습니다.
당연히 영어쪽은 앞으로도 계속 기회가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 다른 언어 시장이 커지더라도 영어는 언제나 압도적으로 가장 큰 불륨을 가지고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공급이 많다보니 두각을 드러내기가 쉽지 않죠 ^^ 일어만 하더라도 살짝만 능력이 있으면 업무기회가 많이 주어지고, 그 과정을 통해 훈련을 받아 실력이 더 상승되기도 하더군요 그쪽 시장에 갇혀버리는 문제도 있지만 스페셜티를 가져가는 거라고 반대로 생각해볼 수도 있고요 ^^; 장단이 있는 것이죠! 어쨌든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ㅎㅎ 제가 그런 소리를 했더니 어떤 시니어분이 "선생님이 거기서 영어까지 하시면 여기 일 혼자 다하셔야 합니다 ^^" 라고 웃으시던게 생각나지만 ㅋㅋㅋ 결국에는 자기에게 도움이 되겠죠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외국어 능력자들 인력관리를 좀 신경써줘서 여유를 가지게 해줬음 하네요 ㅋㅋㅋ
일단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지리적으로 가깝다보니 제2외국어로는 중국어나 일본어가 제일 좋습니다. 고객들이나 관련회사가 그쪽으로 압도적으로 많아서 시장 볼륨이 다르거든요 ^^;; 다만 스페인어 같은 경우는 남미쪽이 많이 사용하니 잠재력은 어느정도 있는 것 같고, 종사하는 업종에 따라 케바케이고... 또 공급되는 측면에서 매우 희귀하기 때문에 그 나름의 메리트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
선생님. 제가 선생님 영상을 보고, 영어로 된 회계책을 찾아보고 있는데, 정작 찾아보니 대체 뭐부터 보는게 좋을지 모르겠더라고요.. tax분야 책이라던가, aicpa 시험용 교재도 있는데 이것도 몇몇분야로 나뉘어져있고, 몇권씩이나 되고.. 대체 무슨 분야의 책부터 보는게 실무에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혹시 책이 아닌 다른 매체로 공부하는 방법도 있는지 궁금합니다.(신문이라던가요.) 다음 영상에 괜찮다면 이런부분에 설명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다음영상도 기대하고있어요. 언제나 회계사에 대한 좋은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일단 저같은 경우는 입사를 앞두고.. 일본어로된 회계원리 책을 사서 내용은 둘째치고 그저 어휘를 익히는데 열중했습니다 tax같은 경우는 국내와 너무 달라서 -_-;; 큰 도움이 당장 되실 것 같지는 않고.. 일단 어휘를 익히는데 가장 중점을 두고 내용은 쉬운 교재를 고르셔서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다음번에 말씀하신 내용들 모아서 또 영상으로 정리해서 깔끔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할게요 :)
안녕하세요 회계사님! 외국어 자격증 점수와 외국어를 실무에 통용가능한 수준으로 구사하는 것은 다른 차원이라는 말에 백배 공감하는 대학생입니다. 상대적으로 희소한 언어의 경우 회계관련 서적을 별도로 찾기가 힘든데ㅠㅠ pwc의 해당언어 지사 홈페이지에 있는 자료들을 읽어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중국어나 일본어 같은 주류 언어로 갈아타는 게 좋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 cpa 준비생입니다. 저는 현재 성균관대 경제학과에 재학 중이고, cpa를 약 1년 반 정도 준비했습니다. 정말로 부끄럽지만 멘탈이나 공부 방법 면에서 많은 시행 착오를 거듭한 결과 이번 2월에 있을 1차 시험에는 별로 희망을 걸지는 않고 있습니다. 일단 과목을 한 바퀴는 돌린 만큼 2021년 2차까지 동차로 합격하겠다는 목표로 접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질문드립니다. 1. 저의 경우도 일본어를 좀 공부하였는데요. 일본에서 교환학생으로 1년 간 산 경험이 있고 일단 대화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청해는 경제학과 대학 강의를 이해하는 데 큰 무리는 없는 수준이었고, 어학 점수로는 jlpt 170/180 이 있습니다. 작문은 좀 연습이 필요하겠고요. 일단 30세에 딱 붙겠다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하고 있습니다만(졸업은 2020년 중에 하고요) 30세건 좀 늦어져서 31~32세 건 간에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겠죠. 만약 다른 입사자 분들에 비해 늦게 지원한다고 가정할 때, 합격 후 작문 능력을 좀 더 보완한다는 전제에서 제 일본어 능력이 나이로 인한 디메리트를 조금이나마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2. 저는 일단 빅펌 입사를 희망합니다만 합격 시기의 지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지연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계사가 된 다른 선배한테 물어보니 로컬에서 근무하다 소위 '중고 신입'이라 하여 경력 신입으로 빅펌에 가는 경우가 있다 하는데 실제로 이런 경우가 많은지요? 그리고 만약 이런 식의 이직을 희망할 경우에도 일본어 능력과 같은 외국어 능력이 어필이 될까요? 두서 없이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21살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 1학년 Management (Marketing)에 재학중인데요! 비록 현재 specialism 이 marketing 이지만 1학년이라 finance, accounting, economics, quantitative methods 등등 여러 과목을 배우고 있어요, 그 와중 accounting 에 점점 흥미가 생겨 국내취업 시 회계사로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ㅎㅎ 1년 후 2학년이 되면 Management (Accounting & Finance)로 바꿔 학사졸업을 하고 (석박사는 아직 고려중입니다ㅠ) 귀국 한 후 국내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딸 시 국내 회계법인 취업 할때의 경쟁력이 어떠한 지 궁금합니다!! 혹은 AICPA..? (최근 회계에 관심이 생긴지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자격증을 딴 후 국내 취업을 하는게 더 나을까요? 해외대학 출신이란 점을 살리고싶은데 (예를들어 마케팅이면 해외영업, 해외업무담당), 회계쪽은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 지 감이 잘 오지 않아 조언을 얻고자 댓글 남겨봅니다 ㅠㅠ 글이 길어서 죄송해요
귀국해서 KICPA 취득하시면, 해외에서 학위를 취득하신 것이 당연히 장점으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일단 영어능력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을테니 초반에 이런저런 기회를 잡을 수 있겠죠 말씀하신 방향으로 커리어를 쌓으시려면 입사전에 준비할 것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으나, 입사하고 나서 관련 업무에 배정을 받아 업무경험을 쌓는게 가장 효과적일 것 같네요 ^^
@@CPA_fotog 자세하고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1학년인지라 이것저것 차근차근 준비해나가고 싶은데 방학때 되면 관련 자격증 몇개, 자원봉사/인턴쉽 정도 해나가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주변에 더 조언을 구해봐야 알겠지만요 ㅎㅎ 그리고 제가 사진찍는회계사 님의 다른 영상 '[CPA] 회계사에게 학벌이 중요한가요?' 을 최근에 접했는데 '학벌이 항상 전부는 아니지만 직업상 사무적인 일이다 보니 어느정도 중요성은 있다' 라고 전달하셨었잖아요 아직 대학 1년차이지만 석/박사 를 할지 안할지 고민이 너무 되던 참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하지만 해외대학 석박사를 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얘기가 없는 것 같아 아쉬워서 혹여나 주변에 그런 케이스는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hyewonkim6096 그 이상 자세한건 사실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라 ^^ 어줍잖게 답변 드리기보다는 그냥 모른다고 답변해드리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대체로 제가 알고 지낸 거의 모든 KICPA는 한국에서 대학 졸업하기전에 자격증 공부해서 입사한 사람들이었네요 ^^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세무부서에서 영어의 이점을 살리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느쪽으로 커리어를 쌓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세무부서 자체적으로 영어를 하는 사람들을 어느쪽으로 일을 시키거나 그런게 있나요?? 세무부서에 업무도 세분화가 많이 되어 있는 것 같아 궁금하네요. 국제 조세, 이전가격, 아니면 외국계 기업 세무업무? 혹시 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회계를 전공하고 일본계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27살 여자입니다. 예전에 세무사 시험 준비를 반년넘게 하다가 그만뒀었는데, 최근에 미팅중에 일본어 가능한 세무사 구하기가 힘들다는 얘길 듣고 미련이 남았던걸 다시 잡아보려고 합니다. 어차피 공부할거 조금 더 노력해서 회계사에 도전해보는 것이 좋을지, 몇년간 공부에서 손을 놓은터라 직장에 다니면서 공부해서 회계사까지 갈 수 있을지 너무 고민이 되요. 이번에 시작하면 31살까지는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승산이 있는 걸까요? 회계사님이시라면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실 듯 하여 댓글남겨봅니다ㅠ
직장에서 공부하면서 시험을 통과하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몇번 들리긴 하지만... 아무래도 고시공부의 일종이다보니 이게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해서 합격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이미 직장이 있으시면 기회비용이 아주 크기 때문에 정말 비전을 가지고 심사숙소해서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 무턱대로 하라는 사람, 하지 말라는 사람도 조금 경계하시고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회계사님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회계법인에서의 중국어의 메리트가 얼마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의 고용 및 시장상황에 맞춘 부서 확장이라던지 대중국관련 트렌드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커져나갈지 등을 여쭤보고싶습니다. 그리고 cicpa가 중국관련 전문성 및 희소성으로 한국회계법인에서의 활용성이 유망할 지도 문의드려보고 싶습니다. 회계사님 좋은영상 보다가 예전부터 궁금한 사항 여쭤보게 됬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본어 진짜 대단하세요 ㄷㄷㄷ 영상에서 외국어를 잘하면 빅펌 입사에 유리하다고 하셨는데 사실 나이가 많은 경우 스탭으로 입사가 어렵다고들 하잖아요. 만약에 영어, 일본어 가능하고 외국(영어쓰는 동남아국가)에서 2년 좀 못되는 감사경력이 있는 경우(외국 CPA는 없습니다)도 30대 초중반이면 힘들겠...죠?...ㅠㅠ
사진찍는회계사 내년에 25살이고 4학년되는데 6개월이나 1년 교환학생 일본으로 가고싶은데 괜히 시간만 버리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올해 jlpt랑 토익을 준비해두고 내년에 가서 주 목적은 일본어 공부이고 동시에 cpa공부도 시작하려합니다. 지금 시점에 교환학생 다녀오면 독이될지 득이될지 그냥 지금 바로 cpa 시작하는게 나은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지방대 회계학과 학생입니다)
어려운 질문이군요... 중요한 결정이고 저는 민건님의 사정을 잘 모르니 피상적인 도움말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 먼저 밝히고요 개인적으로는 어학연수를 다녀오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다만 먼저 CPA를 따고 다녀오시는게 제일 좋을 듯 해요 물론 수험시간이 길어지면 어학연수 다녀오기가 부담스러워질 수도 있으니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늘 영상 잘 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ㅎㅎ 혹시 영상에서 말씀하신 oversea 같은 해외 파견 기회는 몇년차 회계사님들에게 주어지는 편인가요? 입사하고 어느 정도의 업무 경험이 쌓여야 해외 파견을 갈 기회가 생기는지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ㅎㅎ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CPA공부법] 본격적인 수험 시작전 선행학습은 어떻게?](http://i.ytimg.com/vi/wj3QE-VdR8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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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회계사에 일본어까지 ㄷㄷ 정말 대단하시네여..!!
하핳 감사합니다! 원래는 소설을 원서로 읽고 싶어서 공부시작했는데 막상 사회나오니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
영상소스가 회계사님의 웃음. 웃을 때마다 멈춰서 따라 웃고 다시 봄.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생겨서 댓글 남깁니다 ㅠㅠ
저는 이번에 cpa 유예로 내년 2차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나이가 좀 있어서 이번에 합격한다면 남은 학기없고 입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일본어 실력이 애매해서 이를 면접시 어필하는게 나을지 말지가 고민입니다.
명확한 자격증은 없는데, 회화위주로 직접 대화하면서 습득한거라 N2수준정도 된다고 주관적으로 판단하고있습니다. (한자도 3급정도 알고있어서 해석도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주위에 물어보니 비즈니스레벨정도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들 하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일본어 자격증을 만들어서 면접시 어필하는건 시간이 안될 것 같은데, 이런 레벨이라도 어필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jpt라도 시험끝나자마자 응시해서 좀 성과를 보고 판단하는게 나을까요?.. 요즘 시장이 불황이라고해서 뭐라도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회계사님 웃을때 기분이 좋아져요 중독성 대박💚
ㅋㅋㅋㅋㅋㅋ저도요! 웃으실 때마다 ㅋㅋㅋㅋㅋ제가 더 웃겨요 아진짜 무슨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계 기업 한국법인 감사 경험 있으신가요? 있다면 한국 기업과의 차이점 등 공유 부탁드립니다.
흘러가는 대로 살던 경영학과 21살 유학생입니다 아직 회계라는 분야에 대하여 잘 알지는 못하지만 회계사님의 영상을 보고 20여년 만에 꿈이 생겼네요 어색합니다 정확히는 너무 설렙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영상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계획하신 일 잘 되시길 빌게요! 응원합니다 ^^
@@CPA_fotog 앗 이제 확인했네요 격려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목소리도 좋으신데 외국어하니까 더 멋지네요
아 근데 제가 일어를 하는걸 녹음을 해서 제가 들어보는건 처음이네요 ㅋㅋㅋ 엄청 오글거리는군요 ^^;;
@@CPA_fotog 일본어는 어떻게 배우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합격 전에도 능통했던건지 후에 배운건지도 궁금합니다ㅎㅎ
회계사 공부하기 전부터 할 줄 알았죠 ^^;;
만화&영화&게임 같은거 하면서 회화를 띠고, 그 다음에 죽어라 한자외웠습니다
나중에 한번 정리해서 영상을 올리도록 할게요!
미스터 선샤인 모리타카시 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감사합니다 ㅋㅋㅋ 드라마는 안봤지만 배우랑 비교를 해주시니 ㅋㅋㅋ 쑥스럽네요
궁금했던점인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을 늦게봐서 답글이 늦었네요 ^^;
좋은 피드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2외국어가 트랜스퍼나 해외파견에 유리하다는 게 일본어 한정인가요? 아니면 다른 외국어도 그런 메리트가 있나요?
회계사에 일본어라., 참 멋지네요
한국에서 회계사가 언어로 커리어를 쌓기엔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 세 언어를 공부해본 사람은 많아도 업무 가능수준까지 익힌 사람 회계사중 많지 않습니다. 저 이외 언어 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아무 언어도 모르는것보다는 훨씬 낫지만 결국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요한 시점이 옵니다.. 4대법인 공히 유럽파견자 선발시 최우선적으로 보는게 (파견지 언어보다도) 영어실력임을 유념하세요. 다른 언어도 분명 수요층이 있지만 그 수요가 당신을 파트너로 만들어줄만큼 충분하지 않으면 회계법인에서 이점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참고로 너무 당연한 얘기겠지만 저 세 언어가 가능한 사람은 이직때도 가장 유리합니다.
맞습니다! 아무래도 지리적으로 가까우니깐 당연하겠죠 ^^;;
회계사뿐만 아니라 어느 직종이라도 가장 중요한 외국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요 3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다만 스페인어 정도는 어느정도 마켓볼륨이 있다고는 들었어요. 또... 지금까지는 영어가 무엇보다도 최우선이었지만, 앞으로도 과연 계속 그럴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영상에서는 관련해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언급을 했다가 편집으로 들어냈네요 ^^:;
@@CPA_fotog 제가 영어쪽으로 커리어를 쌓다보니 저는 아직도 영어쪽에 많은 기회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각자 보는 시각이 다르겠지요.
개인적으로 일어나 중국어는 공급이 적으니 어느정도 실력만 되면 두각을 나타내기 쉬운게 장점이지만 수요가 한정되어있어 잘 안풀리면 커리어가 일본이나 중국 관련된 쪽으로 고정되버리는게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영어는 공급이 많으니 왠만큼 잘해선 티가 안납니다. 대신 전세계 여디서든 두루두루 통하기때문에 커리어 기회도 그만큼 많다는것이 장점이것 같습니다.
당연히 영어쪽은 앞으로도 계속 기회가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
다른 언어 시장이 커지더라도 영어는 언제나 압도적으로 가장 큰 불륨을 가지고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공급이 많다보니 두각을 드러내기가 쉽지 않죠 ^^
일어만 하더라도 살짝만 능력이 있으면 업무기회가 많이 주어지고, 그 과정을 통해 훈련을 받아 실력이 더 상승되기도 하더군요
그쪽 시장에 갇혀버리는 문제도 있지만 스페셜티를 가져가는 거라고 반대로 생각해볼 수도 있고요 ^^; 장단이 있는 것이죠!
어쨌든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결론적으로 영어도 어느정도 하면서 + 일어나 중국어 하나를 더 가져가면 최상이겠죠 ㅎㅎ 이런 고민은 회계사 초기에 하면할수록 유리하니 주니어분들이 이 영상 많이 보고 고민 많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그런 소리를 했더니 어떤 시니어분이 "선생님이 거기서 영어까지 하시면 여기 일 혼자 다하셔야 합니다 ^^" 라고 웃으시던게 생각나지만 ㅋㅋㅋ 결국에는 자기에게 도움이 되겠죠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외국어 능력자들 인력관리를 좀 신경써줘서 여유를 가지게 해줬음 하네요 ㅋㅋㅋ
회계사님 안녕하세요! 감사부분에서 일본어를 사용하면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해외출장 가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다른 부서와 co work을 뭘 위해 하셨는지, 해외법인에 간다면 무슨 일을 하게 되는지)
어떨때는 번역만 하고, 어떨 때는 그냥 평소에 하던 일을 일본어로 하고
그때그때 달라서 댓글로 말씀드릴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것 같습니다 ^^;
@@CPA_fotog 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외국에 감사를 하러 가는 경우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경우에 감사를 하러가는지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일본어 멋지시네요^^.
혹시 이탈리아어나 스페인어도 장점이 될까요. 제2외국어로 둘중에 배우려고 하는데 역시 중국어을 배워야 하는지... 관심사만 가지고 배우려고 하니 고민이 되네요.
일단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지리적으로 가깝다보니 제2외국어로는 중국어나 일본어가 제일 좋습니다.
고객들이나 관련회사가 그쪽으로 압도적으로 많아서 시장 볼륨이 다르거든요 ^^;;
다만 스페인어 같은 경우는 남미쪽이 많이 사용하니 잠재력은 어느정도 있는 것 같고, 종사하는 업종에 따라 케바케이고... 또 공급되는 측면에서 매우 희귀하기 때문에 그 나름의 메리트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
와...일본어 ㄷㄷㄷㄷ
그래서 일본여행을 자주갑니다 ㅋㅋㅋ 편해요 ㅋㅋ
선생님. 제가 선생님 영상을 보고, 영어로 된 회계책을 찾아보고 있는데, 정작 찾아보니 대체 뭐부터 보는게 좋을지 모르겠더라고요..
tax분야 책이라던가, aicpa 시험용 교재도 있는데 이것도 몇몇분야로 나뉘어져있고, 몇권씩이나 되고..
대체 무슨 분야의 책부터 보는게 실무에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혹시 책이 아닌 다른 매체로 공부하는 방법도 있는지 궁금합니다.(신문이라던가요.)
다음 영상에 괜찮다면 이런부분에 설명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다음영상도 기대하고있어요. 언제나 회계사에 대한 좋은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일단 저같은 경우는 입사를 앞두고.. 일본어로된 회계원리 책을 사서 내용은 둘째치고 그저 어휘를 익히는데 열중했습니다
tax같은 경우는 국내와 너무 달라서 -_-;; 큰 도움이 당장 되실 것 같지는 않고.. 일단 어휘를 익히는데 가장 중점을 두고
내용은 쉬운 교재를 고르셔서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다음번에 말씀하신 내용들 모아서 또 영상으로 정리해서 깔끔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할게요 :)
영상 잘 봤습니다. 회계사님 깨서는 그럼, 언어는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결론적으로는요!
꼭 다다익선은 아니고 케바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회계사님. 세무사도 빅4 입사 하는 경우 있나요? 또 영어가 되면 세무사도 입사하는데 있어 유리하나요?
있다고는 들었는데 제가 세무팀 있었던게 아니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
안녕하세요 회계사님! 외국어 자격증 점수와 외국어를 실무에 통용가능한 수준으로 구사하는 것은 다른 차원이라는 말에 백배 공감하는 대학생입니다. 상대적으로 희소한 언어의 경우 회계관련 서적을 별도로 찾기가 힘든데ㅠㅠ pwc의 해당언어 지사 홈페이지에 있는 자료들을 읽어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중국어나 일본어 같은 주류 언어로 갈아타는 게 좋을까요?ㅠㅠ
아마존 같은 곳에서 그 나라 회계원리를 일단 구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아랍쪽은 아마존에서 판매가 안되려나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행님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어기.. 궁금한 것이 있는뎅. . . 중국어 잘하면 대만으로도 출장을 가나요? 아니면 중국만 가나용? 회계사님 주변에 대만 출장갔던 분들 있나용
대만에 관심이많아서요 헤헤
중국어 잘하시면 중국 출장 가실 일이 많을 것 같은데... 대만은 제가 잘 모르겠네요 ^^;;
주변에 대만 출장갔던 경우는 잘 못 봤던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 cpa 준비생입니다. 저는 현재 성균관대 경제학과에 재학 중이고, cpa를 약 1년 반 정도 준비했습니다. 정말로 부끄럽지만 멘탈이나 공부 방법 면에서 많은 시행 착오를 거듭한 결과 이번 2월에 있을 1차 시험에는 별로 희망을 걸지는 않고 있습니다. 일단 과목을 한 바퀴는 돌린 만큼 2021년 2차까지 동차로 합격하겠다는 목표로 접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질문드립니다. 1. 저의 경우도 일본어를 좀 공부하였는데요. 일본에서 교환학생으로 1년 간 산 경험이 있고 일단 대화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청해는 경제학과 대학 강의를 이해하는 데 큰 무리는 없는 수준이었고, 어학 점수로는 jlpt 170/180 이 있습니다. 작문은 좀 연습이 필요하겠고요. 일단 30세에 딱 붙겠다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하고 있습니다만(졸업은 2020년 중에 하고요) 30세건 좀 늦어져서 31~32세 건 간에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겠죠. 만약 다른 입사자 분들에 비해 늦게 지원한다고 가정할 때, 합격 후 작문 능력을 좀 더 보완한다는 전제에서 제 일본어 능력이 나이로 인한 디메리트를 조금이나마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2. 저는 일단 빅펌 입사를 희망합니다만 합격 시기의 지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지연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계사가 된 다른 선배한테 물어보니 로컬에서 근무하다 소위 '중고 신입'이라 하여 경력 신입으로 빅펌에 가는 경우가 있다 하는데 실제로 이런 경우가 많은지요? 그리고 만약 이런 식의 이직을 희망할 경우에도 일본어 능력과 같은 외국어 능력이 어필이 될까요? 두서 없이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회계사님!! 회계사가 되면 보통 어떤 직종으로 많이들 빠지나 법인이 장기적으로도 괜찮은지 미래가 궁금합니다!! 한번 다뤄주세여어☺️🤗
네 ^^ 직업로서의 회계사 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볼 생각이에요! 생각이 정리되면 업로드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21살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 1학년 Management (Marketing)에 재학중인데요!
비록 현재 specialism 이 marketing 이지만 1학년이라 finance, accounting, economics, quantitative methods 등등
여러 과목을 배우고 있어요, 그 와중 accounting 에 점점 흥미가 생겨 국내취업 시 회계사로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ㅎㅎ
1년 후 2학년이 되면 Management (Accounting & Finance)로 바꿔 학사졸업을 하고 (석박사는 아직 고려중입니다ㅠ)
귀국 한 후 국내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딸 시 국내 회계법인 취업 할때의 경쟁력이 어떠한 지 궁금합니다!!
혹은 AICPA..? (최근 회계에 관심이 생긴지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자격증을 딴 후 국내 취업을 하는게 더 나을까요?
해외대학 출신이란 점을 살리고싶은데 (예를들어 마케팅이면 해외영업, 해외업무담당), 회계쪽은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 지 감이 잘 오지 않아 조언을 얻고자 댓글 남겨봅니다 ㅠㅠ 글이 길어서 죄송해요
귀국해서 KICPA 취득하시면, 해외에서 학위를 취득하신 것이 당연히 장점으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일단 영어능력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을테니 초반에 이런저런 기회를 잡을 수 있겠죠
말씀하신 방향으로 커리어를 쌓으시려면 입사전에 준비할 것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으나, 입사하고 나서 관련 업무에 배정을 받아 업무경험을 쌓는게 가장 효과적일 것 같네요 ^^
@@CPA_fotog 자세하고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1학년인지라 이것저것 차근차근 준비해나가고 싶은데 방학때 되면 관련 자격증 몇개, 자원봉사/인턴쉽 정도 해나가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주변에 더 조언을 구해봐야 알겠지만요 ㅎㅎ
그리고 제가 사진찍는회계사 님의 다른 영상 '[CPA] 회계사에게 학벌이 중요한가요?' 을 최근에 접했는데 '학벌이 항상 전부는 아니지만 직업상 사무적인 일이다 보니 어느정도 중요성은 있다' 라고 전달하셨었잖아요
아직 대학 1년차이지만 석/박사 를 할지 안할지 고민이 너무 되던 참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하지만 해외대학 석박사를 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얘기가 없는 것 같아 아쉬워서
혹여나 주변에 그런 케이스는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hyewonkim6096 그 이상 자세한건 사실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라 ^^ 어줍잖게 답변 드리기보다는 그냥 모른다고 답변해드리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대체로 제가 알고 지낸 거의 모든 KICPA는 한국에서 대학 졸업하기전에 자격증 공부해서 입사한 사람들이었네요 ^^
@@CPA_fotog 그렇군요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도 사진찍는회계사 님의 영상들이 얼마나 저같이 미래가 불분명한? 학생들에게 도움되는지 몰라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남은 하루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세무부서에서 영어의 이점을 살리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느쪽으로 커리어를 쌓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세무부서 자체적으로 영어를 하는 사람들을 어느쪽으로 일을 시키거나 그런게 있나요?? 세무부서에 업무도 세분화가 많이 되어 있는 것 같아 궁금하네요. 국제 조세, 이전가격, 아니면 외국계 기업 세무업무? 혹시 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텍스부서에서 근무한 경력이 없어서 답변 드리기 어려울 듯 합니다 ^^
회계사님 안녕하세요. 전산회계 전산세무 자격증 따면 취업은 잘되나요? 저는 중국어도 잘하는데 혹시 취업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나요?
회계를 전공하고 일본계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27살 여자입니다. 예전에 세무사 시험 준비를 반년넘게 하다가 그만뒀었는데, 최근에 미팅중에 일본어 가능한 세무사 구하기가 힘들다는 얘길 듣고 미련이 남았던걸 다시 잡아보려고 합니다.
어차피 공부할거 조금 더 노력해서 회계사에 도전해보는 것이 좋을지, 몇년간 공부에서 손을 놓은터라 직장에 다니면서 공부해서 회계사까지 갈 수 있을지 너무 고민이 되요.
이번에 시작하면 31살까지는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승산이 있는 걸까요?
회계사님이시라면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실 듯 하여 댓글남겨봅니다ㅠ
직장에서 공부하면서 시험을 통과하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몇번 들리긴 하지만...
아무래도 고시공부의 일종이다보니 이게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해서 합격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이미 직장이 있으시면 기회비용이 아주 크기 때문에 정말 비전을 가지고 심사숙소해서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 무턱대로 하라는 사람, 하지 말라는 사람도 조금 경계하시고요 ㅎㅎㅎ
혹시 미국학부 출신이 한국공인회계사라면 장점이 많을까요?
글세요... 요새는 잘 모르겠네요 ^^;
혹시 회계사가 프로그래밍 능력을 가지면 도움이될까요??
음.. 글세요 제가 상상력이 부족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회계사님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회계법인에서의 중국어의 메리트가 얼마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의 고용 및 시장상황에 맞춘 부서 확장이라던지 대중국관련 트렌드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커져나갈지 등을 여쭤보고싶습니다.
그리고 cicpa가 중국관련 전문성 및 희소성으로 한국회계법인에서의 활용성이 유망할 지도 문의드려보고 싶습니다.
회계사님 좋은영상 보다가 예전부터 궁금한 사항 여쭤보게 됬습니다!
안녕하세요 ^^;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여쭤보신 부분에 관해서는 제가 잘 몰라서 답변해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
아마 직접 중국관련 업무를 하지 않으면 모르는 내용이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회계사 세무사 취득하려면 토익700점이상 정도를 요구한다던데 사실인가요..
영어못하면 회계세무 법인이나 사무실에 취직이 어려울까요?
세무사는 잘 모르겠지만 공인회계사는 응시자격 자체가 토익 700점입니다
영어를 못해도 회계법인에 입사하는데에는 크게 어려움은 없을 듯 해요 ^^:;
하하...응시자격 자체군요..네..ㅎㅎ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본어 진짜 대단하세요 ㄷㄷㄷ
영상에서 외국어를 잘하면 빅펌 입사에 유리하다고 하셨는데
사실 나이가 많은 경우 스탭으로 입사가 어렵다고들 하잖아요.
만약에 영어, 일본어 가능하고 외국(영어쓰는 동남아국가)에서 2년 좀 못되는 감사경력이 있는 경우(외국 CPA는 없습니다)도 30대 초중반이면 힘들겠...죠?...ㅠㅠ
그정도면 업계현황에 따라서 좀 다를 것 같아요
입사를 하려고 하는 연도의 시장상황에 따라 좀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
와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실제로 도전해보지 않은 상황에서 답을 딱 내릴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 아무래도.ㅎㅎ 몸이 못버텨서 뛰쳐나갔는데 막상 이것저것 다른 일 경험해보니 제일 처음했던 일만한게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요새 중국어 배우는 중인데 중국어도 도움이 될까요?
그럼요 ^^
꼭 일본어 아니여도
영어 잘하면 회계법인에서 도움많이 될까요?
회계사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지금 일본어를 배우고 있고 CPA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회계사님께서는 일본어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학창시절에 일본에 살다 오셨나요?
아 제가 일본어를 독학하기는 했는데... 댓글로 말씀드리기는 너무 길지만 일단 만화나 영화 게임으로 회화를 뗀 다음에 죽어라 한자공부를 했어요
곧 일본어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정리해서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회계법인 내에서 일본어가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을까요...?
어느정도 라고 말하기는 상당히 곤란하지만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해요 ^^
사진찍는회계사 내년에 25살이고 4학년되는데 6개월이나 1년 교환학생 일본으로 가고싶은데 괜히 시간만 버리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올해 jlpt랑 토익을 준비해두고 내년에 가서 주 목적은 일본어 공부이고 동시에 cpa공부도 시작하려합니다.
지금 시점에 교환학생 다녀오면 독이될지 득이될지
그냥 지금 바로 cpa 시작하는게 나은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지방대 회계학과 학생입니다)
어려운 질문이군요... 중요한 결정이고 저는 민건님의 사정을 잘 모르니 피상적인 도움말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 먼저 밝히고요
개인적으로는 어학연수를 다녀오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다만 먼저 CPA를 따고 다녀오시는게 제일 좋을 듯 해요
물론 수험시간이 길어지면 어학연수 다녀오기가 부담스러워질 수도 있으니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시길 바랄게요 ^^;;
사진찍는회계사 교환학생보다는 수험시작해서 합격하고 나면 어학연수가는게 낫다는 말씀이시죠??
네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수험생활이니 한살이라도 어릴때 합격해놓는게 여러가지 면에서 더 좋다고 봐요.
나중에 금공을 노릴 수도 있고요 ^^
안녕하세요! 늘 영상 잘 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ㅎㅎ 혹시 영상에서 말씀하신 oversea 같은 해외 파견 기회는 몇년차 회계사님들에게 주어지는 편인가요? 입사하고 어느 정도의 업무 경험이 쌓여야 해외 파견을 갈 기회가 생기는지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ㅎㅎ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앗 그리고 혹시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된다면..ㅎㅎ 신입 회계사님들은 보통 감사부로 가게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다른 부서로의 트랜스퍼는 주로 입사한 지 어느 정도 되어야 가능할까요?
오버씨는 정말 케바케지만 보통은 시니어 어쏘 이상은 되야 가는 것 같고요
트랜스퍼는 2년차~5년차 이때가 마지노선인 것 같아요 ^^
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영상 너무 유익해서 좋아용ㅎㅎ
딜레이 (릴레이?) 통역이라고 하지 않고, 순차통역이라고 합니다.
회계사를 하면 해외로 나가는 기회가 많나요?
글세요 한국공인회계사라... 다른 직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
회계사님 불어는 어떨까요???
아무래도 마켓볼륨은 작겠지만... 공급도 워낙 없어서 어느정도 메리트는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해요 ^^
다만 거래량이 너무 적을 수는 있겠죠 ^^;;
아 감사합니다 역시 어디든 수요공급 법칙이네요 회계사님 제 롤모델이에요 너무 멋있어요 합격해서 찾아가면 싸인해주세요
하핳 그냥 직장인 김씨입니다 ^^
사인 정도야 얼마든지 해드릴 수 있죠 하핳 ㅋㅋ
독일어는 어떤가요
으악~~~~~!!!!!!
왜..왜 그러신가요!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