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애들 둘은 중학교때까지 학원 안다니다 고딩가서 다녔는데. 이과수능수학1등급 받앗어요. 서울메이저 대학 정시입학햇구요. 머리좋은 아이들 아니고 받아쓰기도 절잘매던 아이들이엿어요 초등때는 나랑 매일,중등때는 스스로 하긴햇지만 중위권정도 였어요. 맨마지막에 포텐터지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서 푸시안하고 꾸준히 지지해주기만 햇어요. 제발 초등때부터 학원보내서 질리게만 하지 않기 바래요. 돈두 고등가서 본인이 원하는거 다 서포트하세요.학원이든 과외든 인강이든... 저는 해달라는거 다 해줬구 한달 평균2-300썻아요.방학때는 400까지도 들엇어요) 초중등때 돈쓰지마시고 모아두세요. 본인이 필요할때 힘껏 밀어주시구요.
남..탓..인가요? 교육청 홈피라도 한번 들어가보셔요. 지역에서 운영하는 더배움, 멘토, 온라인수업 및 영수방학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되고있어요. 알아보신적은 있으신지요? 아이의 개인차를 교육부탓으로 돌리면 잘하는 아이들도 교육부에서 밀어줘서 그런가요? 혹 아이가 하는과정 함께 공부해 보신적은 있으신가요? 교육부는 크게 아우르는거지 결국은 내 아이는 부모가 제일 잘 알아요~ 외부탓하시기 전 방법을 모색하시는게 더 건설적일꺼에요.
전 큰아이는 지역 자사고 졸업 후 올해 정시로 서울대 공과계열 들갔습니다. 둘째도 지역 자사고 다니고 있고 내신은 2점대 극초반인 고2학생입니다. 모의고사는 언어와 외국어만 1등급받고 수학포함 탐구는 굳이 신경 안쓰고 있습니다. 우선 두 아이 모두 사교육을 시킨건 초5때 까지이고 초6 부터 줄곧 부부가 함께 직접 가르쳤습니다. 참고로 작은 물류회사 운영하다보니 융통성있게 시간활용이 가능했네요. 수학만 말씀드리면 초5 겨울방학 부터 초6까지 중등수학 기본문제집 2회. 초6 겨울방학부터 중3까지 고1 및 수1 수2 쎈,알피엠 이후 모의고사 기출 4점 모음집 1회독 하고 극상위 문항은 선별하여 풀렸습니다. 미적분의 경우 쎈만 풀리고 고등학교 진학시켰고 고등 진학후 오로지 내신에만 집중하는 전략으로 학습계획을 잡았습니다. 이러한 방법에 있어 아이들과 상의 후 진행하였고 둘째 아이의 경우 내년 고3 때는 드디어 학원을 보낼 계획입니다. 아무래도 오랜시간 부부가 지쳤네요. 수학과 과탐은 제가 가르치고 언어와 외국어는 와이프가 가르치며 거의 8년? 정도 아이들과 티키타카하며 보냈네요. 나름 뿌듯하기도 합니다. 공부방법엔 답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효율의 차이가 날뿐 특히 요샌 아주 좋은 방법들이 널린듯 합니다. 중요한건 일단 시작을 하고 지속성있게 계획적으로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날도 추워지고 곧있음 수능이네요. 작년에 큰아이 수능날 마음 조아렸던 순간이 기억납니다. 전국에 모든 학생 학부모님들 응원합니다.
정성 가득한 경험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곧 초5인지라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 초5부터 중등 수학 시작 하셨을 때에 개념설명은 문제집으로만 하셨을까요? 그리고 더 와닿는 것이 초5부터 사교육이 아닌 부모님과 함께 공부했다는 점이에요. 그만큼 아이들과 정서적 교감이 충분히 먼저 이루어져 있었을 것 같아요 😍😊
기본단계는 원리를 물어보면서 가르쳐야 이해가 되죠 그런데 학생이 이해하기 힘든 심화단계는 설명을 일단 받아들이고 여러문제 풀어보면서 외우고 선행개념도 같이 배워야 일반학생들은 이해가 가능합니다(각자 아이큐가 다른데 공부법 적용도 다릅니다) 공부방법은 한가지만 고집하기보다 학생의 레벨에서 공부하는 과정에 부족한것만 적용하면됩니다
학원없이, 과외없이 수학 수능 1등급 만점으로 대학 들어간 아이 하는 말. 선행이 더 수포자를 만든다고. 학원 가서 다 잘 할 수 있으면 대한민국 모든 학생이 만점 받아야지요. 학원 안 가는 사람이 없으니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죠. 그게 과정이고. 메타인지 중요하죠. 자신이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지 아는 것 중요하고.
지적호기심만 있는애는 어떡해야하죠? 성대경시같은 문제 재밌어하지만 따로 공부하는 성실함은 또 없어서 늘 장려수준.. 이해도는 빨라서 초견으로 심화서가 가능해요. 진도가 엄청빠른건 아니지만 중1이고 실정 초견으로 나가고있는데 학원에서 실력문제는 정답률이 높은편이에요. 근데 월말평가보면 오히려 쉬운문제들은 틀리는 타입? 그냥 모르는순간에 이해하고 넘어가는것만 좋아하는것같아요.제 생각에 이런애들은 실수때문에 1등급 안될것같은데 방법없을까요? 어렸을때부터 학습지싫어하고 반복되는거 싫어했어요.나름의 큰 고민입니다
류승재 원장님의 27년 노하우가 담긴, 초등수학의 시작
구구단을 교과서 원리와 사고력 수학으로 만들었습니다.
류승재 저
* 서점 바로가기 링크: tinyurl.com/4dxa7ttb
습관 잡아주는게 정말어렵네요ㅠ 부모도 같이 노력해야겠죠 포기말고~!!
그래도 명쾌한 해답이 되는 듯 해서 저도 실천하려고 합니다 😊👍🏻
저역시 수포자로
귀를 쫑긋 들었습니다^^
원장님의수학
길잡이 잘 반영해보겠습니다 😊
도움되셨다면 제가 더 뿌듯하네요 !^^
원장님의 수학교육 노하우, 저도 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
울 애들 둘은 중학교때까지 학원 안다니다 고딩가서 다녔는데.
이과수능수학1등급 받앗어요.
서울메이저 대학 정시입학햇구요.
머리좋은 아이들 아니고 받아쓰기도 절잘매던 아이들이엿어요
초등때는 나랑 매일,중등때는 스스로 하긴햇지만
중위권정도 였어요.
맨마지막에 포텐터지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서 푸시안하고 꾸준히 지지해주기만 햇어요.
제발 초등때부터 학원보내서 질리게만 하지 않기 바래요.
돈두 고등가서 본인이 원하는거 다 서포트하세요.학원이든 과외든 인강이든...
저는 해달라는거 다 해줬구 한달 평균2-300썻아요.방학때는 400까지도 들엇어요)
초중등때 돈쓰지마시고 모아두세요.
본인이 필요할때 힘껏 밀어주시구요.
선배맘 말씀 새겨둘게요, 감사합니다 !!😊👍🏻
혹시 중학교때 수학 선행은 어느정도로 해놓았을까요?
@@정유진-s2b1j 선행 1도 안햇어요.중3겨울부터 학원 다녀서
@@soujinyeo3148 대단합니다. 수학머리와 열정이 합쳐진 결과인 듯해요. 답변 감사드려요
@@정유진-s2b1j 고1때 선행한 친구들 따라가기 힘들다고 하소연 한적은 잇엇어요.
세네번 돌고 온 친구들 어떻게이기냐고.
근데 1년쯤 지나니까 그런말 안하더라구요.
성적이 어떻든 그걸로 화내본적 한번도 없어요.니가 젤 속상하겟지..하고 말앗어요.
고2되니까 수학이 잘나왓고 고3때 영어 1등급 올렸어요.
그래서 수시를 넣을수 없어서 정시만 넣엇어요.
마리 좋은 애들 아니어서 이정도도 과분하다고 본인들이 만족해요.
왜 교육부는 아이들이 수학을 받아들이도록 가르칠 생각을 하지 않고, 입시에 내몰아서 수학을 포기해서 국가 전반적으로 수학을 즐기지 못하게 해서 기피하는 상황을 방치할까요?
남..탓..인가요? 교육청 홈피라도 한번 들어가보셔요. 지역에서 운영하는 더배움, 멘토, 온라인수업 및 영수방학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되고있어요. 알아보신적은 있으신지요? 아이의 개인차를 교육부탓으로 돌리면 잘하는 아이들도 교육부에서 밀어줘서 그런가요?
혹 아이가 하는과정 함께 공부해 보신적은 있으신가요? 교육부는 크게 아우르는거지 결국은 내 아이는 부모가 제일 잘 알아요~
외부탓하시기 전 방법을 모색하시는게 더 건설적일꺼에요.
부모가 그렇게 키우지 않은거라고 생각합니다.학원에서 배우고 집에서 하는시간이 필요한데 애들은 혼자 하는법을 모르니 누군가가 가르쳐줘야하는데 부모가 그런관심 없는경우가 많은듯요.
@@써니-l4x 차상위나 기초수급아니면 지원은 없는데...
이렇게 수학하니 국가경쟁력이 개 ㅍ 안이 되는겁니다
왜 맨날 수학을 받아들이도록 재미있게 배우는것에만 집착하죠? 살면서 재미없고 하기 싫은 건 안하나요? 자꾸 애들의 입맛대로만 맞출 수는 없죠. 하기싫은 것도 할줄 알아야 실력이 향상되는겁니다.
마지막 말씀이 너무 힘이 되네요
오, 제 마음에도 가장 좋았던 부분이었어요 ! 😊👍🏻
지인 딸 내신 1등급. 수학 3등급 받고 재수함. 재수해서 수학 1등급 받음. 재수학원에서 '너의 생각을 버려라. 이건 시험이다. 시험에선 이렇게 풀어야 한다'라고 했다고 함. 푸는 기술 습득&반복 으로 1등급 받아 의대진학함.
선생님
오늘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학부모로서 놓치고 있던부분 일깨워 주셨네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
근데 솔직히 타고난 머리가 80%에요…
타고난 머리 100
모든 사람은 브레인을 가지고 있지요! 그 재능을 꽃피울수있는 길을 우리 어른들이 신경 써 주어야 할듯요@@user-yv4me8kp9v
수학강사입니다 머리가 너무 안좋으면 100시간을 더 시켜도 애가 짜증만 내지 1등급은 못나옵니다 ;;;
공부도 재능이라는걸 빨리 받아들여야해요
아무리.훌륭한사교육공교육을받더라도.
1등급은.정해져있다는걸.생각해보면.답이나올겁니다.
여러.방법.접근.다양성.좋지요.
결국엔.재능이여.그게타고나던만들어지던.
결국은재능입니다.
모든학생이수학을잘할수있는건.불가능합니다.
결코평등할순없다는거겠죠
대신.다른부분에
분명.적어도하나쯤은관심있고재능이.있는
분야는있을겁니다.
수학에 흥미를 전혀못느끼는 아이때문에 걱정했는데 도움됩니다. 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 또한 기쁩니다! 👍🏻😊
전 큰아이는 지역 자사고 졸업 후 올해 정시로 서울대 공과계열 들갔습니다. 둘째도 지역 자사고 다니고 있고 내신은 2점대 극초반인 고2학생입니다. 모의고사는 언어와 외국어만 1등급받고 수학포함 탐구는 굳이 신경 안쓰고 있습니다.
우선 두 아이 모두 사교육을 시킨건 초5때 까지이고 초6 부터 줄곧 부부가 함께 직접 가르쳤습니다. 참고로 작은 물류회사 운영하다보니 융통성있게 시간활용이 가능했네요.
수학만 말씀드리면 초5 겨울방학 부터 초6까지 중등수학 기본문제집 2회. 초6 겨울방학부터 중3까지 고1 및 수1 수2 쎈,알피엠 이후 모의고사 기출 4점 모음집 1회독 하고 극상위 문항은 선별하여 풀렸습니다. 미적분의 경우 쎈만 풀리고 고등학교 진학시켰고 고등 진학후 오로지 내신에만 집중하는 전략으로 학습계획을 잡았습니다. 이러한 방법에 있어 아이들과 상의 후 진행하였고 둘째 아이의 경우 내년 고3 때는 드디어 학원을 보낼 계획입니다. 아무래도 오랜시간 부부가 지쳤네요. 수학과 과탐은 제가 가르치고 언어와 외국어는 와이프가 가르치며 거의 8년? 정도 아이들과 티키타카하며 보냈네요. 나름 뿌듯하기도 합니다.
공부방법엔 답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효율의 차이가 날뿐 특히 요샌 아주 좋은 방법들이 널린듯 합니다. 중요한건 일단 시작을 하고 지속성있게 계획적으로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날도 추워지고 곧있음 수능이네요. 작년에 큰아이 수능날 마음 조아렸던 순간이 기억납니다. 전국에 모든 학생 학부모님들 응원합니다.
정성 가득한 경험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곧 초5인지라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 초5부터 중등 수학 시작 하셨을 때에 개념설명은 문제집으로만 하셨을까요? 그리고 더 와닿는 것이 초5부터 사교육이 아닌 부모님과 함께 공부했다는 점이에요. 그만큼 아이들과 정서적 교감이 충분히 먼저 이루어져 있었을 것 같아요 😍😊
@nachimbanmom 네.개념설명도 문제집으로 했습니다. 정서적 교감?은 잘 모르겠네요. ㅎ 그냥 당연히 해야하는 거라 교육을 했기에 학습과 예절교육에 있어서는 아이들과 그 어떠한 타협 또는 설득은 없었어요.
다른 수학선생님 남oo유툽을 봤었는데, 그 분하고 정반대의 입장이시네요~ 그 선생님은 납득을 안하고 왜라는 이유를 자꾸 물고 늘어지는 친구들이 수학을 잘할 수 없다고 했었는데~ 저도 류승재원장님과 생각이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오, 그러셨어요? 사실 정답이라는 건 없겠죠 :) 엄마가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그 길로 나아가느냐가 관건 같아요. 제 아이의 성향을 바라보면서 저도 류승재 원장님의 의견에 많이 공감했습니다 😊👍🏻
수학 문제 풀이하는 유튭에선 왜가 중요하다고 하던데요….. 근데 저 부터도 원리가 이해 안되면 짜증나던데…
기본단계는 원리를 물어보면서 가르쳐야 이해가 되죠
그런데 학생이 이해하기 힘든 심화단계는 설명을 일단 받아들이고 여러문제 풀어보면서 외우고 선행개념도 같이 배워야 일반학생들은 이해가 가능합니다(각자 아이큐가 다른데 공부법 적용도 다릅니다)
공부방법은 한가지만 고집하기보다 학생의 레벨에서 공부하는 과정에 부족한것만 적용하면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기본베이스가 없는데 왜라는 질문은 의미가 없어요 노베들 특징...
일단 개념을 듣고 난 다음에도 모르는것을 질문해야죠 이때부터 왜 라는 질문이 의미가 있는거죠
노베들 질문 들어보세요 질문자체가 요상합니다 이걸 질문이라고 해?
학원없이, 과외없이 수학 수능 1등급 만점으로 대학 들어간 아이 하는 말. 선행이 더 수포자를 만든다고. 학원 가서 다 잘 할 수 있으면 대한민국 모든 학생이 만점 받아야지요. 학원 안 가는 사람이 없으니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죠. 그게 과정이고.
메타인지 중요하죠. 자신이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지 아는 것 중요하고.
현직 수학강사입니다. 동의 하기 힘든 내용들이 너무 많네요. 아마 사교육종사자 원장님들은 이 영상 보면 끄덕이면서 좋아하시겠네요.
저는 중등에 있습니다만 어느정도는 맞는거 같은데요. 결구 자기주도적 학습할수있게 도와줘라 라고 하신거 아닌가요^^; 근데 대부분의 애들이 상위권문제를 해야하는건 공감 못하겠어요. 푸는것도 연산이 틀리면 안되는부분이라...기계적인것도 잘해야하는건 맞는데;;;
이거 맞다. 지적호기심이 많은 애들이 지속가능하더구요. 샘책 궁금하네요. 사고력 수학을 길러주고 싶어요
정말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구구단을 원리를 기반으로 한 책 추천 드려요 :) 👍🏻
교과서에서만 시험문제 내면 공교육 교권 회복됨
시간제.. 덕분에 배우고 갑니다
시간제, 저도 도움받은 강의 였습니다 😊👍🏻
수학 잘하는 애들 재수는 필요없이 현역에서 잘해요^^ 재수해서 올렸다면 문제풀이 패턴을 외우는거죠~ㅠㅠ 대학가서도 불행해 이런 애들은요~ 개념을 익혔다면 문제풀이 정도는 머리로 풀어야지요. 수학 외우는 아이 봤어요. 정말 심각합니다~ㅠㅠ
일본에사는 대학3•고등2•중등1의 세아이엄마입니다. 학습습관과 학습능력을 잘길러놓으면 정말 고등가서 편해지는거 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경험있으신 선배맘님의 공감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학교의 역할은 서열정리 학교만 믿으면 안되는 이유
소리가 한쪽에서만 들려요
현실은 미적분까지 여러바퀴 돌려야 고등학교가서 1등급.
상위권 자질을 가진애 선행학습 시키면 전국등수들고 수학1등급 받음. 그냥 두면 보통 서성한....혼자 공부하면 시행착오를 겪고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데 중요한 부분만 뽑아서 반복훈련해주고 문제도 반복해서 풀게하면 따라오는 애들은 거의 촤상위권이 됨. 이거 안따라오는 애들은 공부로는 답없고...그래서 명문대애들이 실재 생각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초딩수준의 정신연령을 거진거임.
고등1등급인아이들은초등때뭘하나요 최상위까지해도3등급이라면😢
최상위 사고력 3프로 올림피아드 경시까지 하는 친구들이 고등가서 무난하게 1등급 찍더라고요 ㅜㅜ
목표가 아니라 과정 자체. 깊이 새겨들을게요.
저도 인터뷰 내내 수학관련 노하우만 열심히 새겨 듣다가 마지막에 너무 큰 감명을 받았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중등 수학의 정석이네요❤
정말 말 그대로 정석 같은 분이셨어요 👍🏻
수학을 왜 배우는지 알고 하는건지 ~~ 수학푸는것보다 앞으로 질문하는게 더 중요할겁니다 다~~ 이런거 등급나누고 줄세우고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죠 결국이게 나라를 망하게 하죠 ~~~ 질문을 잘하세여 문제푸는건 다른것들이 할거니
선생님께 질문드려 볼께요
연산교재 싫어한다고 하시고 기계적인 연산 싫어한다는데
초등 저학년은 연산이 기본인데
수학을 지도하면 초등 연산이 반이상 차지하는데 안되는 아이들은 연산교재 따로 시키지 않나요??
연산 안되는 친구는 어떻게 지도 하시는지???
@@쭉쭉이 디딤돌연산 교재는 교과 개념과 연결되서 좋아요
연산을 교과 개념없이 반복적으로 풀면 기계적인 연습이라서 학생들이 지루해해요
초3,4학년이 두자리수 나눗셈 원리로 풀기 끝나면 주산배우면 암산속도 빨라서 학습지보다 효과 좋아요
공부방법은 무엇이 나쁘다 보다는
공부 순서가 중요해요
개념을 알면서 많이 풀며 규칙발견해서 암기하기
@go-m8b 답변감사합니다
대학가서
인생 다시 들여다보고
그때 몰아서 하는 아이도 있고 꾸준히 열심히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아이의 특성에 따라 공부 방법이 달라야 될 듯
지적호기심만 있는애는 어떡해야하죠?
성대경시같은 문제 재밌어하지만 따로 공부하는 성실함은 또 없어서 늘 장려수준.. 이해도는 빨라서 초견으로 심화서가 가능해요. 진도가 엄청빠른건 아니지만 중1이고 실정 초견으로 나가고있는데 학원에서 실력문제는 정답률이 높은편이에요. 근데 월말평가보면 오히려 쉬운문제들은 틀리는 타입? 그냥 모르는순간에 이해하고 넘어가는것만 좋아하는것같아요.제 생각에 이런애들은 실수때문에 1등급 안될것같은데 방법없을까요? 어렸을때부터 학습지싫어하고 반복되는거 싫어했어요.나름의 큰 고민입니다
원장님 바쁘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연락 드려서 의견 여쭤 볼게요! 👍🏻
허준희 교수 -> 허준이 교수 ^^
아이들 수학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늘 고민이었거든요
미취학 막내와 초등 1학년 첫째에게 엄마표 수학의 표본을 알려주신 것 같아서 정말 집중해서 봤습니다 :)
류승재 작가님 말씀 찐이네요.
도움 되어 드렸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 작가님의 첫 구구단 시작 책도 함께 추천 드려요 😊👍🏻
굳이??
의대간 아들 초딩때 1등 못해보고
중학교도 1등 딱 한번 해봄
그닥 질문안하는 조용한아이
선행 딱히 안하고
그냥 책 많이 읽게 도움만 줌
케바케
중1. 초5딸둘인데ㅜㅜ
아~~~늦은건가요~
아뇨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 중등 아이들은 중등 아이에 맞는 길이 있죠 ! 류승재 작가님의 “공부머리수학법” 유튜브 채널 참고 하셔서 방향성을 찾으시기를 조심스레 추천 드립니다 :) 👍🏻
최상위s가 3등급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