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2023년, 공감의 리더십이 온다 (나델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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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할수있다-j7x
    @할수있다-j7x Год назад +3

    넘 감동 받아서
    눈물이 납니다
    이 동영상 만드신 분들
    자손대대로 행복하세요 ^^

  • @TTimesTV
    @TTimesTV  Год наза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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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공감 리더십의 등장
    04:04 나델라의 공감 효과
    11:10 나델라는 왜 공감 리더가 됐나
    13:22 마무리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 @현과장의마이컴
    @현과장의마이컴 Год назад +5

    리더가 참 중요합니다.

  • @BladerSoul9375
    @BladerSoul9375 Год назад +10

    하지만 무엇보다 사티아 나델라 CEO가 특정 사업을 철수할려다가 설득을 듣고 존중했던 일화가 있습니다(실제 있었던 내용입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게이밍사업부이자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CEO인 필 스펜서가 사티아 나델라 CEO를 설득한 내용입니다
    2014년 3월 31일, Microsoft에서 Microsoft Studios를 이끌던 수장 필 스펜서로 엑스박스 사업부 총괄하는 수장 책임자로 임명하여 교체되었고, 몇 주 후에 CEO인 사티야 나델라로부터 호출을 받았는데, 아래의 내용을 전해받았는데, 사실상 게이밍 콘솔사업분야에서 철수하라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 우리가 왜 게이밍 사업을 하고 있는지 솔직히 좀 이해가 가지 않아요
    ☞ Microsoft CEO는 Microsoft가 게이밍 사업을 하지 않아도 미래는 충분히 가능할 거 같아요
    사티아 나델라 CEO는 한 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빙 검색 엔진, 기업용 서버, Microsoft Azure 클라우드 서버를 진두 지휘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게이밍 사업에 대한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필 스펜서는 자신이 한 때 게이머였던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의 에드 프라이스 밑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리지널 엑스박스의 성공 요인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게이밍 사업은 MS가 더 많은 게이머 소비자들에게 사용자 친화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장기적인 중요한 사업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필 스펜서는 사티야 나델라과 게이밍 사업에 대한 향방을 토론하였고, 아래의 내용으로 자신의 부서에서 만들어낸 내부 정밀 보고서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엑스박스 프랜차이즈를 살려낼 수 있을지를 연구한 내용에 대해서 설득하였다.
    ☞ 하지만, 테이블 아래보다는 테이블 위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낫습니다.
    ☞ 만약 우리가 앞으로도 확실히 게이밍 산업을 계속할 거라 한다하면 우리 부서에게 올인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가장 하고 싶지 않은 일은 Xbox 게이밍사업부 조직을 회사의 더부살이식 어정쩡한 조직마냥 운영하는 것이며,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우리가 누구인지 고쳐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Microsoft의 Xbox는 이러한 철수 위기 속에서 살아남았다고 하며, 2021년에는 사티아 나델라는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의 사명인 '지구 상의 전 세계에 있는 모든 게이머 및 유저들에게 게임의 즐거움과 커뮤니티를 선사하는 것'과 더 많은 것들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전사적으로 엑스박스 게이밍에 올인하고 있으며, 게임을 민주화하고 규모에 맞는 상호작용적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정의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회사입니다.

  • @해피정훈
    @해피정훈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한종환-d1h
    @한종환-d1h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dd6943
    @dd6943 Год назад +2

    아 MS이야기 재밌네요. 😊

  • @sjyoon0603
    @sjyoon0603 Год назад +1

    감사히 잘봤습니다. 나델라 CEO가 리더십의 끝판왕을 보여준거 같네여. 더이상의 리더십이 evolve 할게 있을까용? ㅎㅎ

  • @남자김경욱
    @남자김경욱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발 모든 한국의 리더-사원이 이것을 보고 자각하고-요구하여 기업 문화가 바뀌길. 브레인 유출에 우리나라는 항상 팔로워를 못 벗어나고 있음.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되기 전에 변화하자

  • @김보성-s9q
    @김보성-s9q Год назад +1

    기자님 말씀대로 시간이 흐르면서 기기의 OS나 프로그램이 버전이 올라가듯이 리더십과 평가방식도 버전이 올라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면서 예전처럼 천재 한명만의 힘으로 해내기 힘들고, 개발시간이 길어지고, 실패확률이 높아져가면서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으나 잭웰치나 스티브발머의 리더십&평가방식은 오히려 협업대신 각자도생(개인플레이)을 유도하게 되어 지금과는 맞지않게 된거 같습니다. 리더십뿐만 아니라 평가방식에 대해서도 영감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