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혼이고 동생둘은 결혼했는데 둘다 결혼할때 돈 하나도 안 들었어요 여동생하나 남동생하나 일단 남자가 집하고 여자가 혼수한다 이런거없었음 둘이 살던 집중에 좀 더 편한집으로 합친다 둘이 쓰던 살림중 좋은걸로 합친다 정말 둘 다 그렇게 결혼했고 또 중요한건 둘다 친정 시댁 간섭이 전혀 전혀 없다보니 완전 잘 삽니다 힘든 부분이야 있겠지만 여동생은 10 년 남동생은 4년 째인데 아직까지 이혼얘기 나온적 없어요 결혼문화 자체도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혼하면 무조건 새집 내집 새가전 그게 뭐가그리 중요한지 좋으면 그냥 사는거지 차라리 그 돈으로 애들키우고 부부가 사는데 보태는게 더 좋은거 아닌지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요 양가 부모님들도 남들에게 보이기위한 결혼 욕심 내려놓으시고 자식들이 행복하기만 바라셔야 하고 다행히 제 동생들은 다 그렇게 결혼해서 박봉받는 일반 직장생활들 하지만 잘들살고 있어요 서로 이해하고 신기할정도로 잘 살아요 안싸우고 배려하고
우리 부부..9년차인데. 늘 내신랑.내 와이프 안쓰럽게 여기며 살고있음. 밖에서 남의돈 버느라 애쓰고 집에서 아이보느랴 살림하랴 애쓴다고 늘 생각하다보니..싸울 일이 없음.고마워 고생했어~ 라는 말도 종종 하며 지낸다.그럼 진짜 안싸우게 됨.약간의 서로에 대한 측은지심..꼭 필요함
@@ellyku1753 그런의미가 아니예요. 오래 살다보면 가족을 위해 일하고 희생하며 때로는 나이때문에 추해 보이기도 하고 여러모습들을 보게 될거예요., 어느 순간 이사람도 발버둥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듦.. 잠자는 배우자의 주름살을 보며 안쓰럽고 처연한 생각이 들것임.. 같이 긴 삶을 살면서 느끼는 감정이라 신혼때는 잘 모를거예요. 영상에서도 변호사님이 그러잖아요..10년이상을 살게 되면 불쌍함을 느낄거라고.. 신혼때 술, 도박, 바람 중독을 알았다면 애 낳기전에 반품하세요. 하자 많은 물건이라 살면서 못 고쳐요.
사랑으로 애정으로 "내가 아니면 이사람 누가 책임지나 나밖에 누가 있나" 내 아이 낳고 함께하는 내 아내가 최고지 ~ 가족 위해 열심히 근무하는 내남편 산보다 높은 것 같아 ~ 이런맘이면 눈에 보이지 않은 아끼는 마음을 아이들이 보고 배우고 다음 세대는 또 다른 행복으로 이어질거에요
사과는 당사자한테하라! 지당한말씀 내전처도 교회권사 나중에 목사가 되였는데 나한테는 한번도 미안하다고 한적이 없어요 교회에서 회개기도 억세게 하였다고 하는데 왜 나한테는 한번도 미안해 하지 않는 지 ...? 미안해 하는말 너무하지 마세요! 내경우보니 가정에 평화와 내마음에 안녕을 위해서 잘못이 없어도 며칠버티다가 사과하고 했는데 습관 이 되더군요! 인간사 살기 힘들어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잘보았읍니다
@@mE-mo4kg예수님 믿으시고 제사 거절해 버리세요....우리집 제사가 일년에 15개 였는데 결국 아무도 잘되는 사람 없고 우리는 우여 곡절 끝에 예수님 믿고 어머니가 믿음으로 제사 거절하고 풍파가 많았지만 결국 저희는 가진건 없어도 신앙의 유산은 지키고 있습니다.
혼자살던 같이살던 어떤길이든 힘든길입니다.다들 혼자살면 행복한줄 아시나봐요.50줄이고 부모님 최근 보내고 정말 혼자 남았어요.남들 명절 어버이날 부모님 생일 정말 즐거운 날들이 저는 괴롭습니다.이혼 아무것도 아니에요.저는 싱글맘에 연년생 세아이엄마입니다.다겪어본 사람으로써 다들 40대중반 넘어들 보세요.남들 즐거운 날에 납골당 가는분들 이해 하실거에요.부모가 곁에 있으면서 혼자 늙어가는거랑 정말 혼자인 삶이 많이 다르다는걸 깨닫길 바랍니다.
@@jini7118 돈 아무리 많아봤자 (많지않음) 혼자서 뭐 남좋은일(높은확률로 동생이나 조카)만 하는거지 저는 결혼했음 자식셋 아님 지금이라도 딸하나 있으면 사랑많이 주고 키울수있을것같은데요 ♡ 부모님 돌아가시고나면 저는 혼자잖아요 가족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별관심없고 사실 딸이 있었다면 지금보다 더 많이 웃고 행복했을것같아요 조카는 남이더라구요
인생은 정답은 정답이 없다 자신의 어떤고난도 나름으로 극복해 나아갈때 고통을 지불한 만큼 얻는것이 정신적 경지든 금전전 축적이든 얻는것이 분명히 있다고 확신한다.세상의 일반적 가치기준을 적용 하기보다 나의 나름의 고통을 극복의 과정으로 창조할때 나의 삶의 가치 의미 가 아닌가 싶다.
핵가족이 된 현대 사회가 성숙하지 못한 남녀가 결혼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돌진하니 이혼률 세계 1, 2위하죠. 이기적인 행동이 자식은 내몰라 내 감정만 중요하죠. 그래서 무얼 위해 살아야 하는 걸 잊고 철학이 없는 인생들이 짧은 시간을 낭비하고 불행을 전염병처럼 퍼트려 사회적 악습을 전달하죠.
과거에는 결혼하면 좋든 싫든 무조껀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졋지만 지금은 생각이나 사고가 없어서 결혼에 대한 책임감이 결려 되었씁니다. 신세대 부부에 절반은 이혼한다는 충격적인 소식도 들었지만 ㅡ 그것은 서로가 신중하지 못한 결정을 할수도 있고 책임감이 없는 문제도 있지요 ㅡ결혼 할려면 지참해야 할께 호적 등본이고 결혼 전력이 있냐를 확인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ㅡ 일단 결혼하면 그걸로 끝나는 수가 있기 때문 잘 생각해야지요ㅡ
나는 당시 결혼 안햇지만 동생이 여자 뎨리고 결혼한다니까 내가 동의해 주고 엄마하고 나하고 과수원 일한 돈으로 엄마가 동생 결혼비를 마련해 주었지만요. ㅡ 그런덕 딸이 서울대도 가고 그런걸 보면 동생은 학교때 공부도 못하고 골통 이였는데. 똑똑한 여자를 만났나 봐요 ㅡ 나는 개털인덕 남좋은 일만 하다보니 ㅡㅡ
으이구 지지고볶고 할퀴고 서로의 가슴에 면도질하고 저주하고 칼만 안들었지 수십번씩 살인하고…! 그런 지옥 같은 결혼을 부디 하기전에 잘생각해서 결정해야합니다 내가 지금 저사람을 채가지 않으면 뺏길까봐 불안감으로 결혼을 서두르고 보니까 아 웬걸 더 좋은 사람이 밖에 널려있네 그것도 아주 많이! ㅋㅋㅋ 그러니까 나의 욕심이 불행을 야기하는겁니다! 아무리 좋아도 3개월은 갈수없고 그때부터 전쟁은 시작이죠! 남편의 외도 여자의 불만 애기가 생겼다면 이건 또 다른 지옥! 여러분 절대로 결혼 같은것 하지마세요! 절대로 절대로!
20여년전에 결혼할때 남편은 야간대학 학자금 대출이 있었고 저는 빚없이 모아둔 돈으로 결혼 했어서 결혼 3개월동안 수입 각자 관리하고 4개월부터 합쳤어요. 결혼 5년째 되던해 결혼전부터 쌓인 주식빚이 1억이 넘는데 숨겼다는걸 알았고 당시 아이가 두돌이라 깨진 믿음을 가슴에 품고 빚갚으며 살았어요. 달라진듯한 모습에 네살 터울의 아이를 낳고 살다가 둘째가 다섯살 되던해 3억이 넘는 주식빚 대출 상환과 외도를 이야기 하는 그 사람에게 끝을 알리고 변호사 상담으로 제가 유리하다는 정보를 공유하며 합의이혼으로 끝냈어요. 이혼한지 8년째인데 참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사과는 당사자에게 하라" 이말이 와 닿습니다. 부처님, 하나님에게 백번 회계해도 상대방이 풀어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자기속도 몰라주고?? 이건 말도 안되는 겁니다.ㅎ
조건을 아예 안볼 수는 없지만
사람의 본질은 보지 않고
조건만 보는 게 문제죠.
저는 비혼이고 동생둘은 결혼했는데 둘다
결혼할때 돈 하나도 안 들었어요 여동생하나 남동생하나 일단 남자가 집하고 여자가 혼수한다 이런거없었음 둘이 살던 집중에 좀 더 편한집으로 합친다 둘이 쓰던 살림중 좋은걸로 합친다
정말 둘 다 그렇게 결혼했고 또 중요한건 둘다 친정 시댁 간섭이 전혀 전혀 없다보니 완전 잘 삽니다 힘든 부분이야 있겠지만 여동생은 10 년 남동생은 4년 째인데 아직까지 이혼얘기 나온적 없어요 결혼문화 자체도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혼하면 무조건 새집 내집 새가전 그게 뭐가그리 중요한지
좋으면 그냥 사는거지 차라리 그 돈으로 애들키우고 부부가 사는데 보태는게 더 좋은거 아닌지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요 양가 부모님들도 남들에게 보이기위한 결혼 욕심 내려놓으시고
자식들이 행복하기만 바라셔야 하고
다행히 제 동생들은 다 그렇게 결혼해서 박봉받는 일반 직장생활들 하지만
잘들살고 있어요 서로 이해하고
신기할정도로 잘 살아요 안싸우고
배려하고
결혼지속은 측은지심이 있어야 된다
손해보기 싫은 사람들은 결혼하지 마라.. 어차피 이혼한다. 결혼은 쌍방의 손해로 유지되는 거다. 행복은 3% 현실은 97%
와 진짜 변호사님. 전반적인 내용이 공감백퍼 가고 참고하면 좃을듯 모범 답안같네요
옳습니다.. 지금은 또 다른시대인만큼 마통.퐁퐁.설거지는 안통함. 결혼은 쌍방의 손해를 같이봐야지. 일방적인 손해는 이혼이 정답.
😅😅
명언이네요 대단하신분 같아요
듣고보니 맞는 말이네요
우리 부부..9년차인데. 늘 내신랑.내 와이프 안쓰럽게 여기며 살고있음.
밖에서 남의돈 버느라 애쓰고 집에서 아이보느랴 살림하랴 애쓴다고 늘 생각하다보니..싸울 일이 없음.고마워 고생했어~ 라는 말도 종종 하며 지낸다.그럼 진짜 안싸우게 됨.약간의 서로에 대한 측은지심..꼭 필요함
옛날 친정엄마 이야기가 서로 불쌍하다고 생각하고살면 덜싸운다고 하더라고요
삼십년 이상 살았는데 수많은 사연들이 있었지만.
서로 불쌍한 사람 이라고 생각하고 서로 희생 한다고 생각 하심 살아집니다
멋진 말씀 이시네요. 공감이 가는 말 입니다
근데 그럴거면 왜사냐는거죠.. 물릴수없는 살고 내가 그래도 낫지 싶은 합리화로 버티는거죠..
그럼 도박중독과 술 좋아하고 유흥업소 출입하고 저몰래 여자들이랑 연락하고 만나려고 하는 것도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살면 되는건가요
@@ellyku1753 그런의미가 아니예요.
오래 살다보면 가족을 위해 일하고 희생하며 때로는 나이때문에 추해 보이기도 하고 여러모습들을 보게 될거예요.,
어느 순간 이사람도 발버둥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듦.. 잠자는 배우자의 주름살을 보며 안쓰럽고 처연한 생각이 들것임.. 같이 긴 삶을 살면서 느끼는 감정이라 신혼때는 잘 모를거예요.
영상에서도 변호사님이 그러잖아요..10년이상을 살게 되면 불쌍함을 느낄거라고..
신혼때 술, 도박, 바람 중독을 알았다면 애 낳기전에 반품하세요. 하자 많은 물건이라 살면서 못 고쳐요.
꼰대의 표본이시네
저도 맞벌인데..
구냥 그때그때 여유되는 사람이 더 많이해줘요
그럼 꼭 고맙고 감사하다는 표현 하고요…..
서로 좀 측은지심을 갖고 살면 안되나요…
사랑으로 애정으로
"내가 아니면 이사람 누가 책임지나 나밖에 누가 있나"
내 아이 낳고 함께하는 내 아내가 최고지 ~ 가족 위해 열심히 근무하는 내남편 산보다 높은 것 같아 ~ 이런맘이면 눈에 보이지 않은 아끼는 마음을 아이들이 보고 배우고 다음 세대는 또 다른 행복으로 이어질거에요
사과는 당사자한테하라! 지당한말씀 내전처도 교회권사 나중에 목사가 되였는데 나한테는 한번도 미안하다고 한적이 없어요 교회에서 회개기도 억세게 하였다고 하는데 왜 나한테는 한번도 미안해 하지 않는 지 ...? 미안해 하는말 너무하지 마세요! 내경우보니 가정에 평화와 내마음에 안녕을 위해서 잘못이 없어도 며칠버티다가 사과하고 했는데 습관 이 되더군요! 인간사 살기 힘들어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잘보았읍니다
현실적인 말씀이네요. 시집,친정부모님과 부부들이 다 듣고 객관적 시각이 필요한 듯합니다. 시엄니가 도와주고 싶어하는 경우도 많은데 며느리들이 원하지 않아서, 아들 결혼하는순간 거리두고 사는 경우도 주위에 많아요
어떤 관계에서든 상대가 원하지 않는 도움은 도움이 아닙니다.
😊
@@lilmillil 요즘 주위 시어머니들 다들 배울만큼 배웠고 본인들도 겪은 일들이라서 쿨하게 서로 편하게들 살아요.주지도 말고신경도 끊고 , 며느리,아들 다가오면 친해지고, 내치면 그냥 남같은 관계로..
가사분담 문제는 변호사님 말의 백퍼 공감해요
부모시대와는 다릅니다
요즘 맞벌이 하는시대에 서로돕고
협력해야 오래도록 사는겁니다
부부끼리 경쟁하며 싸우는 경우도 많더군요...좀 아닌거 같아요.
고집 쎈분들 결혼하지 마세요...
부부는 서로가 헌신을 해야된다
가정을 위해서 희생을 해야 살아진다
살아보니 변호사님 말씀이 구구절절 옳습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구구절절 절실한 생활 얘기.
참 공감이 가네요.
설명도 참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맞는말씀. 암투병후 먼저가버린 집사람, 그래도
내옆에 누워있었을 때가
그래도 행복 했었다.
맞벌이는 서로 도와라
돈 때문에 맞벌이하는건데 서로 도와야지. 또 고통을 감수해야한다
결혼은 함께 하고픈 순수성으로 시작한다
서로 다른 색깔을 인정 할때 유지된다
빚내어 신혼 살림은 곤란합니다 😊
결혼전 빚이 있으면 곤란합니다.
저도 이혼을 꿈꾸었죠
신이준 형벌인 혼인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많이 힘들지만 아이들도 있는 가정에서 혼인생활과 가정생활을 유지하는것이 참으로 가치있는 것임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뼈를 깍는 고통으로 참고 인내하겠습니다
결혼하자마자 시집에서 한마디 상의도 없이 1년에 8번의 제사를 다 떠넘기더만 추석 설날까지 10번 거기다 명절에는 준비하느라 밤까지 새우고 자기 성질대로 바락바락 신경질에 그런데 지금은 또 며느리 눈치를 보고 살라니 오우 쉣
@@mE-mo4kg예수님 믿으시고 제사 거절해 버리세요....우리집 제사가 일년에 15개 였는데 결국 아무도 잘되는 사람 없고 우리는 우여 곡절 끝에 예수님 믿고 어머니가 믿음으로 제사 거절하고 풍파가 많았지만 결국 저희는 가진건 없어도 신앙의 유산은 지키고 있습니다.
요즘 남녀는 결혼 못한다
서로 손해보기 싫어하는데 가족이 아니라 그냥 경쟁상대로 보고 절대 안질려고 하니 그냥 혼자살아라
가족해체가 왜 오는지 알겠다
빚이 많은 사람은 절대 만나지마라 사랑이 아니라 믿음없는 사람이다 거짓말하고 속이고 결혼한 사람이 문제다 한번 그런사람은 또 그런다
변호사님! 정말 올바른 말씀입니다. 젊은 부부들, 젊은 부모님들 꼭 보고 배우셔야 되겠습니다.
변호사님 때문에 혼인율 감소하는거 아닌가요? 그만큼 현실을 알려주시니까 좋은 일 하시는거죠. 아니 돈 없으면 기본적인 가구만 사고 돈 없으면 중고사용하다가 돈 모으면 더 좋은거 사면 되는거잖아요.
가사는 전업주부가 전담해야죠
혼자살던 같이살던 어떤길이든 힘든길입니다.다들 혼자살면 행복한줄 아시나봐요.50줄이고 부모님 최근 보내고 정말 혼자 남았어요.남들 명절 어버이날 부모님 생일 정말 즐거운 날들이 저는 괴롭습니다.이혼 아무것도 아니에요.저는 싱글맘에 연년생 세아이엄마입니다.다겪어본 사람으로써 다들 40대중반 넘어들 보세요.남들 즐거운 날에 납골당 가는분들 이해 하실거에요.부모가 곁에 있으면서 혼자 늙어가는거랑 정말 혼자인 삶이 많이 다르다는걸 깨닫길 바랍니다.
자식이라도 있음 좋겠다
@@heyyeunkim3059 자식 키울때 취업 결혼까지 최소 이억이상 들어요 한명당
@@jini7118 돈 아무리 많아봤자 (많지않음)
혼자서 뭐 남좋은일(높은확률로 동생이나 조카)만 하는거지 저는 결혼했음 자식셋 아님 지금이라도 딸하나 있으면
사랑많이 주고 키울수있을것같은데요 ♡
부모님 돌아가시고나면 저는 혼자잖아요
가족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별관심없고 사실 딸이 있었다면
지금보다 더 많이 웃고 행복했을것같아요
조카는 남이더라구요
@@heyyeunkim3059 60 넘으니깐 여기저기 간병하고 살림 살아주고 ㅠ 너무 힘들고 버겁네요 눈 질껀 감고 모른척 하고 싶지만 그러기가 힘들어요 이돈 저돈 모아서 실버타운 들어가고 싶은데 시어른 ㆍ남편 이 있으니 힘들어요
@@jini7118 아 저희 부모님 세대시군요
저도 저희 외할머니90세 친할머니88세
두분 각자 시골에 계시고
외가집 엄마형제7 친가 아빠형제5
저희집 부모님은 자기부모 본인이 케어라
딱히 케어랄것도 없이 두분 각자 시골에 사시긴하지만.. 암튼 실버타운가시려면 남편분이랑 가시는게 맞잖아요 저희 부모님은 주말부부세요 3년전에 아빠가 사업체를 할머니댁ㅡ그러니까 아빠고향으로 옮기셨고 주말마다 올라오세요. 엄마는 가끔 외가도 가시고 동생 딸들도 봐주시고 하시는실버타운얘기는 전혀 없으신데..
책에 없는 결혼전 꼭 봐 할 보약같은 유튜브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책으로 쓰세요!
결혼전 꼭 봐야 할 책
아이 갖기전에 아니다싶으면 이혼하는게 백번 낫습니다ㆍ애낳고 애때문에 어거지로 속섞고사는건 평생 불행한삶을 살아야합니다ㆍ능력있으면 이혼하는거고 능력없으면 모든걸 감내하고 참으며 사십시요ㆍ본인의 행복을 생각하며 선택하는것이죠ㆍ인생은 본인것이니까요ㆍ
5개월전 방송이 맞나요?
아직까지는 남편이 집을 마련하고 아내가 혼수를 마련 한다구요?
요즘은 대부분이 반반 결혼인데 어느 시대 얘기인가요...
경재적 싸움이 1위라고 했어요
결혼해보니 왜했는지 내가 미친짓했구나 쿨하게 빠이빠이고 공주님과 둘이사니 너무행복합니다 결혼은 미친짓입니다
변호사님 감사해요
참 휼륭하세요
앞으로도 이혼 말려주세요
자녀있는부부요
감사합니다!~^^
잘 시청했습니다 ~
신변호사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결혼은 조건이 되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대부분은 결혼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다.
항상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는 외면하는 사람들이 있다 부모에게도 배우자에게도 권리만 기대하고 의무는 외면하는 사람들이 계산기를 열심히 두들기겠지..
제 남편보는거 같네요 결혼후 쭉 맞벌이인데 그놈의 억울하다, 내가 손해본다, 넌 편한일 하잖아 레퍼토리 지치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개뿔 집도 차도 없던 놈이 결혼후 자기 명의로 다 생겼는데 뭐가 그리 억울한지 사람이 못배워서 저렇구나 가엾어하며 이혼서류 써놓았음
잘하셨어요
남자 싸가지가 밥말아먹은 수준이네요
바람 피는 놈은 죽고 없는게 낫다 살려주면 안됨
수고많으십니다.
늙은이에 생각일지는 몰라도 이혼은 절대 못하고 않ㄴ다는 생각하에 마음에 봉사하고 몸으로 봉사하면 상대가 알아주면 나에 행복도 있어요 그러나 너무 일방적이고 무대뽀로 나밖에 모르면 안되겠지요
현실은 딱 반반 나누어서 할수없는것이 결혼생활입니다
인생은 정답은 정답이 없다
자신의 어떤고난도 나름으로 극복해 나아갈때
고통을 지불한 만큼 얻는것이 정신적 경지든 금전전 축적이든 얻는것이 분명히 있다고 확신한다.세상의 일반적 가치기준을 적용 하기보다 나의 나름의 고통을 극복의 과정으로 창조할때 나의 삶의 가치 의미 가 아닌가 싶다.
8시간 일하고 나면 지칩니다. 실제 출근과 퇴근이 추가되면 실제 10시간이고 집안일은 비오네 좀 있다가 빨래하듯이 약간의 융통성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아버님의 말씀이 제생각과 또옥같습니다ᆢ 불쌍해서 살아주는것ᆢ없는 남편보다 병든남편이 낫다ᆢ
맞는말씀이네요...
손해보기싫으면 결혼하지마라
그렇게 서로 못믿고 각자 통장쓰고 하면 뭣하러 같이사냐???😅 그게 부부냐, 그냥 동거인 이지.
감사합니다~😊
많은 기준을 세웠습니다
우연히 듣게됐는데
너무 좋은말씀이시네요
두아이들 몇년안에 결혼할건데
제가 확실히인지해야겠네요
핵가족이 된 현대 사회가 성숙하지 못한 남녀가 결혼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돌진하니 이혼률 세계 1, 2위하죠. 이기적인 행동이 자식은 내몰라 내 감정만 중요하죠. 그래서 무얼 위해 살아야 하는 걸 잊고 철학이 없는 인생들이 짧은 시간을 낭비하고 불행을 전염병처럼 퍼트려 사회적 악습을 전달하죠.
변호사님 넘 멋지십니다
남자와 여자를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집도 여자쪽에서 해왔는데 남편쪽에서 뒤늦게 빛까지 가져온게 밝혀졌다면요?
구구절절 말씀할필요 없을듯한데요....
우린 사돈하고 자주보는데
😅😂😊
살다보면 좋은일만 있겠어요
행복하세요
밥당번 청소당번 빨래당번
육아담당~의논해서 해야죠
남의 입장은 전혀 배려하지 않고 내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결혼하지 마라!
초등일학년이 젤힘들어요 숙제봐줘야하고 준비물 챙궈줘야하고 제시간에 밥먹이고 옷입히고
돈문제와 외도로이혼하죠
과거에는 결혼하면 좋든 싫든 무조껀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졋지만 지금은 생각이나 사고가 없어서 결혼에 대한 책임감이 결려 되었씁니다. 신세대 부부에 절반은 이혼한다는 충격적인 소식도 들었지만 ㅡ 그것은 서로가 신중하지 못한 결정을 할수도 있고 책임감이 없는 문제도 있지요 ㅡ결혼 할려면 지참해야 할께 호적 등본이고 결혼 전력이 있냐를 확인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ㅡ 일단 결혼하면 그걸로 끝나는 수가 있기 때문 잘 생각해야지요ㅡ
맞는말씀만 하시네요
입담 최곱니다
변호사님 멋있어요
결혼은 지옥이다. 한번 뿐인 인생을 지옥에서 고통받을 필요 없다!
그래서 지옥에서 빠져나왔습니다
@@hinetksc 혼자여도 지옥입니다.다들 50넘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이해될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느 곳 어느 모습으로 살든 지옥과 천당을 오가죠.
듣고 있으니 아들 딸 결혼 안 시키고 답일 듯
너무 살벌하단 느낌이네요
반반씩 보다는 여자는 집, 남자는 혼수상태,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
근데왜 제사를 남자집안제사만가요? 여자집안제사도 남자도 가야하지않아요? 남자만 조상잇고 여자는 조상없어요 ?한국의 결혼은 여자가 남자집안에 팔려가는건가요?
시집갈때 안꿀리게 들고가면 되요
친정 부모 제사 25년째 같이 갑니다
결혼 : 결국은 이혼
여자나 남자나 게으른건 이혼감!!!
사랑이 식은 게 근본 문제죠!
변호사님 대통령 감입니다. .. 모든 분야를 잘 준비해서 나라의 큰 기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국민여러분 결혼해도이혼하지마세요남편을버리지말고싸우지말고행복하게살아주세요
좋은 내용이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는 집을 해왔는데 혼수는 카드긁고 결혼후 갚는건 비양심적이고 빡칠일맞죠
평생 냉장고에 시어머니가 보낸 음식이 반을 차지함 채소같은 것 끊임없이 보내심 부담스럽다고 아무리 보내지마라고 말씀드려도 안들으심 남편은 안주시는게 섭섭하지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내가. 이해 안된다고 함
우리나라 아직 멀었구나. 재판부에서 제사에 제제를 가한다니. 웃긴다.
알거 없어...내가 다일아서 해. . 하면서 대출받아 주식하고. 유흥가 자주가고 카지노까지...10년 넘어도 안바껴요
우리집신랑 이네......
사람 절대 안 바뀝니다. 언젠가는 바뀌리라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변호사님 무척 피곤해 뵈요~ 찾아뵙고 상담하고 싶어요
나는 당시 결혼 안햇지만 동생이 여자 뎨리고 결혼한다니까 내가 동의해 주고 엄마하고 나하고 과수원 일한 돈으로 엄마가 동생 결혼비를 마련해 주었지만요. ㅡ 그런덕 딸이 서울대도 가고 그런걸 보면 동생은 학교때 공부도 못하고 골통 이였는데. 똑똑한 여자를 만났나 봐요 ㅡ 나는 개털인덕 남좋은 일만 하다보니 ㅡㅡ
남녀중 돈버는 사람은 돈만 벌고
남녀중 집안일 하는 사람은 집안일만 하면
공평함
맞아요 전업주부면 애기 양육 가사일 전적으로 책임져야지요
맞벌이면요?
@@1122-_-
그럼 정확히 한치의 오차도 없이 반반 부담
@@mayflower5743 그게 안되서 다들 싸워요
@@성이름-q7v1f ㅈㄹ? ㅁㅊ나? 이 ㅅㄲ
반반벌이면 어쩔껀데? 그럼 양육도 똑같이 하고 집안일도 똑같이 할거냐? 임신 기간은 어떻게 산정해 줄껀데? 월급 비율 어느정도면 적은 애가 어느정도 더 해야
하냐? 이 세상 부부가 다 너보다 모자라서 싸우는 줄 알아?
진심으로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제사 는 없애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사준비 하느라 불만도 많이 생기고 이혼 도 많이 합니다 성경에도 제사를 지내지 말라고 하시죠
.음식을 간랻하게 하면 몰라도 .울 민족 조상이 예수는 아니잖수?
@@itmasspeaker684 제사 는 귀신을 불러 들이는 행위 그래서 요즘 무당들이 많이 양산 되는거 에요
요즘 제수준비 배달 다됩니다. 제사준비는 원래 남자가 하는 겁니다.그게 유교의 제례의식입니다.
아들에게 가사교육을 안시킨거도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요.
제사 거부하는 며느리는 법적으로 제제 받는군요..양가집안 경조사 거부 포함
으이구 지지고볶고 할퀴고 서로의 가슴에 면도질하고 저주하고 칼만 안들었지 수십번씩 살인하고…! 그런 지옥 같은 결혼을 부디 하기전에 잘생각해서 결정해야합니다 내가 지금 저사람을 채가지 않으면 뺏길까봐 불안감으로 결혼을 서두르고 보니까 아 웬걸 더 좋은 사람이 밖에 널려있네 그것도 아주 많이! ㅋㅋㅋ 그러니까 나의 욕심이 불행을 야기하는겁니다! 아무리 좋아도 3개월은 갈수없고 그때부터 전쟁은 시작이죠! 남편의 외도 여자의 불만 애기가 생겼다면 이건 또 다른 지옥! 여러분 절대로 결혼 같은것 하지마세요! 절대로 절대로!
도우미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쓰세요.
정신나갔고만
영혼 대 영혼으로 만나는 법, 조건 없이 사랑하는 길을 발견한다면 행복 97%, 갈등 3%
우리,나라도.간단하게
결혼이 정답이다
실반지.하나.교ㅡ환
집은.작은 방부터,시작하고
20여년전에 결혼할때 남편은 야간대학 학자금 대출이 있었고 저는 빚없이 모아둔 돈으로 결혼 했어서 결혼 3개월동안 수입 각자 관리하고 4개월부터 합쳤어요.
결혼 5년째 되던해 결혼전부터 쌓인 주식빚이 1억이 넘는데 숨겼다는걸 알았고 당시 아이가 두돌이라 깨진 믿음을 가슴에 품고 빚갚으며 살았어요.
달라진듯한 모습에 네살 터울의 아이를 낳고 살다가 둘째가 다섯살 되던해 3억이 넘는 주식빚 대출 상환과 외도를 이야기 하는 그 사람에게 끝을 알리고 변호사 상담으로 제가 유리하다는 정보를 공유하며 합의이혼으로 끝냈어요.
이혼한지 8년째인데 참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빚 있는 남자 숨기고 뻔뻔하게 결혼까지 하다니 잘 헤어졌어요...
빚도 짜증나는데 외도까지?
OMG, 20년전 일억이면… 그게 3억으로 늘고, 바람까지,
환장의 콤보세트!!! 맘 고생 많으셨네요!!!
어휴 ㅠㅠ 맘고생 얼마나 많으셨을지 ㅜㅜ
고생 많으셨어요!
게으른게 아니고 자애심이 없는거지
자식에 대해서
남편에 대해서
이기심만 있나?
그래도 적어도 자식에 대한사랑 그런게 있어야지
옛날 엄마들 처럼은 아니어도 그래서 아이가 지내는 공간은 깨끗해야지
모든게 대출로 사는 세상 ㅡ ㅎㅎㅎㅎㅎ
물가가 너무 올라서 대책이 없어서요
이중적인 시어머니들 때문이다 결혼전과후가 너무다르다 그리고 남편들은 결혼전 그닥 효자가 아니었는데 결혼만하면 마눌에게 효자노릇을 강요하고 대신시킨다 며늘이 들어오면 양반이 아닌집이없다 다들 양반집들이다 그래서 제사를가르키고 또시댁에가야한다 공부만하던 요
즘여자애들이 동거가 그나마 났다고생각하는건 결혼후의 많은책임이 힘겹기때문이다
바람도피지말고그대로재미있게살아가세요
시댁이 진짜 지지리도 못살면서 따질꺼 쳐따지고 능력도 없는 남편 머시 잘랐다고 유세 떨던지. .결혼준비 할때 짜증나더니 결혼하니까 더짜증나서 시댁과 연끈고 살아요 남편은 능력도 없는게 집안일 도와 주기까지 5년 넘게걸림. . .참고로 저도일함 애까지 독박 살림까지 천만다행인게 지금은 살림이라도 좀 도와줌. .
증말. . .한번씩 우라통 터짐
알면서도 결혼한 당신이 문제지
제사 경조사 안가면 이혼 사유로....제제 받는다네.법적으로
능력없는 남자 누가 골랐어요?
이혼사유가 거의 성격차이.
정상적인 직장 생활을 몇년 한 사람이 2천만원이 없다는게 문제라는 거임. 퐁퐁남이 되는건 진짜 싢지..
음... 혼수 할부는 좀 그렇네요....
결혼 전 모아 둔 돈이 2천만원도 없다는..
빛 가지고 오면.. 이혼해야지 딴말 팔요없어요.
결혼전에 미리 체크해야죠
그아버지. 여자가 힘들게
살아가는것을. 전혀 염두하지. 않으시는 분 같으다 살어봐도. 전혀극복이
않되던데
기본만 지켜라기본만.
지엽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