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공감함..예전에 고도비만일때 살빼라 살쪘다 보기안좋다 건강관리해라 이런 조언들 많이 들었는데 ...반감 짜증만 났음..그냥 너가 이렇게해서 그런 심리로 먹고 쪘었구나 답답했겠다 그럴수 있지..근데 좀 더 노력하자 할수있다 이렇게 조언해주는 사람은 잘 없음.. 피티쌤이 약간 그렇게 말해준듯.. 많이 먹었다고 후회하면 그럴수있다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격려해준게 큰 힘이 되었음..
나는 얼마나 타인의 욕망에 매여 살고 있는지 소름끼칠 정도로 무서웠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이니 어쩔 수 없다고 위안해도 숨 막히고 무서운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렇다 해서 민낯을 드러내기도 너무 무섭고요. 그래서 오늘 말씀하신 개별적 존재를 이해받는다는 존중의 안식이 크게 와 닿았어요. 제 깊은 곳을 쓰다듬어 덮어주는 사람이라면 뭐든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상대도 당연 그러하겠지요. 이 감동을 오래 기억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그사람 자체로 존중한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구나. 그렇게 해서라도 잘하고 싶었구나. 니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방황하는 아들에게 줄 제 마음을 대변하시는듯 합니다. 눈물이 왈칵 나네요. 끝까지 그런마음으로 이해하고 이해받는 제가 되고자 합니다. 좌고우면하지않고 회복적인 레이커즈님 영상 언제나, 늘 감사합니다.
격식이나 형식적으로 좋은 말, 예의있는 말을 하면 상대방을 존중하는 거라고 착각했네요. 말 안에서 마음이 느껴져야 공감이 되는건데 말이죠. 이제부터 스스로를 속이지 않을게요. 척하지 않을게요. 한 발 한 발 힘겹더라도 정직하게 저를 돌아보고 비단 이성뿐 아니라 가족, 주변 소중한 분들께 배운 것 나눌게요. 2023년도 잘 부탁드려요!
새해 첫 방송! 내가 아닌 남을 위해 사는 사람 많죠 저 역시 그러했으니까요 선생님께서 '지금', '여기'에 '당신'은 '어디' 있습니까? 라고 제 마음속에 들어와 후벼파실 때 엉엉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 댓글을 쓰는 지금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이처럼 나답게 살아가지 못하던 사람들 비단 저뿐만이 아닐 겁니다 그리고 이들의 마음속에 훅~ 들어가 진짜 그 사람을 찾는 목소리에 와르르 무너지게 됩니다 오늘의 영상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새해 첫 방송, 설레고 반가운 마음으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오늘 중요한 팁을 많이 주신 것 같아요. 오랫동안 상담 진행하시면서 임상을 통해 증명된 주옥같은 팁들이 강의 중간중간 녹아있어 새해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내가 온전히 나로 드러날 때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과 같이, 상대방을 볼 때도 온전히 그 사람 자체로 보았을 때 통하게 되는거네요. '결국은 자존감이다' 핵심이 다 연결되어 있었어요. 나의 근원적인 부분을 깨닫고 엉킨 실을 풀어내어 변화하게 되면 다른 문제들이 실타래가 풀리듯 스르륵 자연스럽게 같이 문제가 풀리게 될 것 같아요. 우리는 사람들에게 존중받길 원하면서 정작, 내가 먼저 선행하진 못했던 것 같아요. 상대방의 생각을 궁금해하며, 가볍지 않고 진지하게 온전히 공감하고 존중하겠습니다. 내가 먼저 헤아려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3년 레이커즈 채널이 쑥쑥 성장하듯 함께 성장해 갈께요 (다짐^^).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방송은 자존감 시리즈의 귀결이군요. 이전의 영상들을 요약해서 댓글로 남길까 고민하다가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말씀을 한마디로 표현하는게 나을것같아 이렇게 씁니다. You deserve love and respect just because you are you. -앤드류 매튜스
구) 수강자인 저는 오늘도 방송 꼬박꼬박 보고갑니다. 멘트 잘 챙겼습니다. 링크 저장하고 갑니다 ㅎㅎㅎ 저장의 의미는 반복해서 구독하기 or 필사입니다. 선생님 고생하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본 영상과 평소 이야기를 위해 보기싫은(?) 유튜브를 그래도 보셔야했을 선생님의 고충(?)을 저도 잘 압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유튜브 보다가 뒤로 넘어질뻔한 적도 있지요. 웃다가요..ㅎ
남자여자를 떠나 감정이 있는 인간이라면 공감받을때 또 상처를 털고 일어날수있는 힘이생기겠죠 누군가의 호감을 사기위한 공감은 결국 금방 들통나요 남자여자를 떠나 타인을 대할때 마음을 헤아려보는 연습은 공감능력을 키워주기때문에 언제나 중요한것같고 특히 오래가는 연애. 행복한 부부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겠죠
이거 공감함..예전에 고도비만일때 살빼라 살쪘다 보기안좋다 건강관리해라 이런 조언들 많이 들었는데 ...반감 짜증만 났음..그냥 너가 이렇게해서 그런 심리로 먹고 쪘었구나 답답했겠다 그럴수 있지..근데 좀 더 노력하자 할수있다 이렇게 조언해주는 사람은 잘 없음.. 피티쌤이 약간 그렇게 말해준듯.. 많이 먹었다고 후회하면 그럴수있다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격려해준게 큰 힘이 되었음..
그렇지요.
나는 얼마나 타인의 욕망에 매여 살고 있는지 소름끼칠 정도로 무서웠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이니 어쩔 수 없다고 위안해도 숨 막히고 무서운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렇다 해서 민낯을 드러내기도 너무 무섭고요. 그래서 오늘 말씀하신 개별적 존재를 이해받는다는 존중의 안식이 크게 와 닿았어요. 제 깊은 곳을 쓰다듬어 덮어주는 사람이라면 뭐든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상대도 당연 그러하겠지요. 이 감동을 오래 기억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귀한 후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모두 개별적 존재입니다. 편의상 분류는 오히려 내게 상처가 될 뿐입니다. 나로서 살아가고 타인도 그로서 대하는 것이 소중한 까닭입니다. 매번 섬세한 통찰 감탄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성 뿐만 아니라 나, 가족, 친구, 동료 등 소중한 인연에게도 주신 말씀 잘 베풀게요. 감사합니다!
귀한 후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변에게 너그러운 사람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그사람 자체로 존중한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구나. 그렇게 해서라도 잘하고 싶었구나. 니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방황하는 아들에게 줄 제 마음을 대변하시는듯 합니다. 눈물이 왈칵 나네요. 끝까지 그런마음으로 이해하고 이해받는 제가 되고자 합니다. 좌고우면하지않고 회복적인 레이커즈님 영상 언제나, 늘 감사합니다.
우리에겐 존중이 필요하잖아요. 조건 없는 존중. 잘 할 것이란 믿음. 이것이 사람을 바꾸는 유일한 길이잖아요. 그 뿐이랍니다.
격식이나 형식적으로 좋은 말, 예의있는 말을 하면 상대방을 존중하는 거라고 착각했네요. 말 안에서 마음이 느껴져야 공감이 되는건데 말이죠. 이제부터 스스로를 속이지 않을게요. 척하지 않을게요. 한 발 한 발 힘겹더라도 정직하게 저를 돌아보고 비단 이성뿐 아니라 가족, 주변 소중한 분들께 배운 것 나눌게요. 2023년도 잘 부탁드려요!
온전히 그 사람을 보세요. 재단하고 평가하지 말고 그 사람 자체로 보세요. 그것만으로도 온전한 매력이 된답니다.
새해 첫 방송!
내가 아닌 남을 위해 사는 사람 많죠
저 역시 그러했으니까요
선생님께서 '지금', '여기'에 '당신'은 '어디' 있습니까?
라고 제 마음속에 들어와 후벼파실 때 엉엉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 댓글을 쓰는 지금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이처럼 나답게 살아가지 못하던 사람들 비단 저뿐만이 아닐 겁니다
그리고 이들의 마음속에 훅~ 들어가 진짜 그 사람을 찾는 목소리에 와르르 무너지게 됩니다
오늘의 영상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린 지금 여기에 우리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건 굉장한 일이자 감사한 일이지요.
내가 올바른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면, 그도 따뜻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나로부터 시작입니다.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아 기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후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등입니다!! 굿 타이밍 또 해보고 싶었어요^^
오 축하드려요!
있는 그래도 바라보며 공감하는 제가 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변해가시길 바래봅니다.
새해 첫 방송, 설레고 반가운 마음으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오늘 중요한 팁을 많이 주신 것 같아요. 오랫동안 상담 진행하시면서 임상을 통해 증명된 주옥같은 팁들이 강의 중간중간 녹아있어 새해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내가 온전히 나로 드러날 때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과 같이, 상대방을 볼 때도 온전히 그 사람 자체로 보았을 때 통하게 되는거네요. '결국은 자존감이다' 핵심이 다 연결되어 있었어요. 나의 근원적인 부분을 깨닫고 엉킨 실을 풀어내어 변화하게 되면 다른 문제들이 실타래가 풀리듯 스르륵 자연스럽게 같이 문제가 풀리게 될 것 같아요. 우리는 사람들에게 존중받길 원하면서 정작, 내가 먼저 선행하진 못했던 것 같아요. 상대방의 생각을 궁금해하며, 가볍지 않고 진지하게 온전히 공감하고 존중하겠습니다. 내가 먼저 헤아려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3년 레이커즈 채널이 쑥쑥 성장하듯 함께 성장해 갈께요 (다짐^^).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남의 마음을 헤아리고 남이 내게 하면 싫을 일을 타인에게 하지 않는 삶. 중용으로 말하자면, 서(恕)의 삶. 누리시길 바래봅니다. 귀한 후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rakers_11 용서할 '서' - 용서할 줄 알고, 어질며 인자한, 그렇게 존중을 아는 호호할머니가 되면 좋겠습니다. 삶의 목표로 삼아야겠어요. ^^
중용에서 말하는 충과 서는 개념이 조금 다릅니다. 언젠가 다뤄보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해석이 더 좋으니 괜찮습니다.
@@rakers_1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용에서의 "서" 나중에 한번 다뤄주세요! ^^
공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귀한 후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00말고 매력이 머야??
과거에 상대가 상처받을까봐 말못했던...
역으로 사회적 역할말고 매력이 없다는 걸 동물적 직감으로 알았다는거져??
관계가 오래가고 진실해지려면 솔직이 정답임을 이제 깨닫네요
배우자 선택시엔 더더욱!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귀한 후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역시 솔직담백이 가장 좋은 매력이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귀한 후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새 해 첫 날에도.. 감사합니다. 화이팅!!
저희야말로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나요.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레이커즈님 귀여워용 ㅋㅋ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새해복많이받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부끄럽습니다.
연예인이나 셀럽들이 왜 공황장애 등으로 힘들어하는지 샘 말씀 듣고 비로소 이해가 되었습니다. 2023년 첫 날부터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우리도 그들과 전혀 다르지 않으니까요.
새해첫날에도 영상준비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마음을 열게하는 공감하는 한마디
새겨볼게요
레이커즈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방송은 자존감 시리즈의 귀결이군요.
이전의 영상들을 요약해서 댓글로 남길까 고민하다가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말씀을 한마디로 표현하는게 나을것같아 이렇게 씁니다.
You deserve love and respect just because you are you.
-앤드류 매튜스
You deserve love and respect just because you are you.
우린 모두 저마다 아픔을 갖고 타인의 욕망을 따르며 헤매는 존재,,
타인을 고유의 모습 그대로 보고 공감한다는 거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노력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과 세상을 보는 제 눈이 아름다워질 것 같아요. 새해 첫 영상도 감사합니다.
상대를 단정짓지 않는 것만으로도 참 많은 것이 변합니다. 저희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마음에 와닿는 정성스런 내용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 수강자인 저는 오늘도 방송 꼬박꼬박
보고갑니다. 멘트 잘 챙겼습니다.
링크 저장하고 갑니다 ㅎㅎㅎ
저장의 의미는 반복해서 구독하기 or 필사입니다. 선생님 고생하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본 영상과 평소 이야기를 위해
보기싫은(?) 유튜브를 그래도
보셔야했을 선생님의 고충(?)을
저도 잘 압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유튜브 보다가
뒤로 넘어질뻔한 적도 있지요.
웃다가요..ㅎ
그러셨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매 동영상 정독 ,2~5번 이상 복습! 공책에도 적어가며 보고 있습니다. 주옥같은 말씀들 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연 최고의 연애 유튜버..!❤️
감사합니다. 부족함이 많습니다.
칭찬을 많이 안받아봐서 어색하긴 해요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rakers_1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거 잘 해야 하는게...저한테 딱 똑같이..넌 이뻐서 좋겠지만 그것땜에 힘든게 많겠다고 한 남자가 몇 명 있었는데요..저는 속으로 "까고있네"라고 생각했어요.....ㅋㅋ 어느정도 가능한 바운더리 내의 사람에게 해야 합니다..ㅋㅋㅋ
그러셨군요.
남자가 여자에게 영상에 나온 것처럼 공감해주는 것도 호감을 살 수 있나요? 남자가 이성적 가치가 없으면 오히려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기도 하는 거 같아서요
남자는 남자 답게 굴어야죠. 아래 시리즈 봐주세요.
ruclips.net/p/PLyCaKTjDIoH1cb3rnHHbdS34kC-0EoF27
@@rakers_11 감사합니다 선생님
남자여자를 떠나 감정이 있는 인간이라면 공감받을때 또 상처를 털고 일어날수있는 힘이생기겠죠
누군가의 호감을 사기위한 공감은 결국 금방 들통나요
남자여자를 떠나 타인을 대할때 마음을 헤아려보는 연습은 공감능력을 키워주기때문에 언제나 중요한것같고 특히 오래가는 연애. 행복한 부부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겠죠
감사합니다.
오늘은 1등이시네요. 귀한 후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후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후원 깊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