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태국여행을 위해 - 🇹🇭 태국여행 주의해야할 점 1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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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98

  • @ajaaja02849
    @ajaaja02849 4 года назад +151

    유튜버님은 태국여행시 '주의'점이라고 소개하시지 태국가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는 게 아닌 것같은데, 어째서 댓글은"안가는게 답인것같네요" "n년거주했는데 이런적없다"는 둘 다 극단적인 답뿐인 것같네요. 가지마세요랑 이런 일도 있으니 주의하세요의 차이를 이해못하시나보네요. 태국자체가 인기있는 관광지이다보니 사건사고가 없는 게 더 이상한 말이고, 한국이 아니다보니 조심해야할 부분이 있는 것도 당연합니다. 잘 알고 안전하게 다녀오란 뜻으로 해석하는 게 그리 어려운 것인지.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15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 정리해주셨네요.. 어차피 제가 하는 이야기는 아예 안들으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다른 분들도 보시라고 고정해 놓을께요.

    • @박종석-t9j
      @박종석-t9j 4 года назад +8

      썸네일부터 초반내용 제목이
      아..태국은 가면 안되는 위험한 나라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게 편집해 놓았으니
      태국에 오래 거주하신 분들 입장에선 불쾌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용 자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요

    • @ajaaja02849
      @ajaaja02849 4 года назад +3

      @@박종석-t9j 썸네일은 확실히 좀 그렇네요.

    • @Taylor_Eom
      @Taylor_Eom 4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공감합니다. 썸네일은 제가보기에도 오해살만하네요.

    • @SangGenie
      @SangGenie 4 года назад +4

      솔직히 썸네일이 자극적이여야 사람들이 유입되는게 맞는데 저런 썸네일로 해놓고 이런 태국여행의 안좋은점을 들으면 차라리 다른나라 여행가는게 낫다고 생각하지 누가 '아 조심히 다녀와야지~' 합니까..

  • @cybong9616
    @cybong9616 4 года назад +87

    한국이 워낙 치안이 좋아서. 사람들이 겁이 없어진 거임..... 한국에서 하던대로 외국에서 했다간 골로가기 십상인데.

    • @emblemfire3909
      @emblemfire3909 4 года назад +7

      클럽에서 한국놈들 다구리맞는거 여러차례 봄 ㅋㅋㅋㅋ 한국놈들도 문제 많은건 사실임. 그래도 폭력이 정당화 될순없움

    • @cybong9616
      @cybong9616 3 года назад

      @@somurphy3895 안산이나 대림동이 더 많음...... 안산은 정말.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듯.

  • @ireneyu3185
    @ireneyu3185 4 года назад +28

    여행하면서 흔히 경험 할 수 있는 부분 정리해주셔서 좋네요. 태국에서 술마실 때 정말 조심해야죠. 소지품 조심도 해야하고요 당연히. 야간버스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워낙 유명한 얘기라 꼭 가실분들은 주의하시길. 여행을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조심하자는 주의는 도움이 되고 좋네요. 어서 여행할 날이 빨리 다시 오기를:)

    • @윤민-z2c
      @윤민-z2c 3 месяца назад

      락세이프 꼭챙기세요

  • @emblemfire3909
    @emblemfire3909 4 года назад +44

    2년전 송크란때 라차다의 호텔에서 송크란 내내 동생이랑 묵었었어요.
    아 우선 전 호텔 투숙할때 항상 제 방 청소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송크란내내 실컷 놀고 동생은 송크란 마지막날 먼저 귀국하고 전 3일뒤 귀국이었어요
    그리고 송크란이 끝나고 외출할려고 준비하다보니 배낭속에 둔 제 애플와치가 충전기랑 같이 사라져있더군요.
    호텔에 다른 사람 들인적은 한번도 없었고 청소하지말라고 부탁했지만 청소가 돼있던걸 생각해보니 용의자는 메이드말곤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훼이꽝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경찰 두명이와서 조사를 하는데 저는 확실한 심증이 있으므로 일단 cctv 확인하자했어요
    근데 이 미친 호텔직원년이 그 많은 cctv중에 제가 묵었던 층 cctv만 고장이 나서 확인을 할수 없대요 ㅋㅋㅋㅋㅋ
    참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ㅋㅋㅋ
    그리고 경찰새끼는 실실 비꼬면서 지껄이는게 너 혹시 뭔가 원하는게 있어서 잃어버렸다고 말하는거 아니냐고 이상한 영어로 지껄이고
    먼저 간 니 동생이 훔쳐간거아니녀고 실실대면서ㅜ개소리하는데 씨발 진짜 너무 불쾌하더라구요
    이 좆같은 원숭이새끼들은 지들이 거렁뱅이처럼 사니까 사고방식도 그런 수준밖에 안돼나 생각들었어요
    그리고 호텔에서 좀 높은사람이 와서 배상을 해주겠다고 얼마를 원하냐고 하는데 경찰새끼 실실대는거 역겨워서 돈 필요없고 내시계를 원할뿐이다라고
    근데 난 백퍼센트 니네 직원이 가져간걸 확신한다
    그리고 그정도 시계따위야 난 얼마든지 다시 살수있다고 말하고 시계 비번은 ****이다
    이왕 훔쳐간거 잘써라 이렇게 쿨하게 말하고
    기분더러워서 그날 방빼서 나왔어요
    방값은 잘 환불해주더군요
    씨발 거렁뱅이 원숭이새끼들이 사람 무시하는투로 실실대는게 너무 좆같았어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5

      이런 일 당하고나면 정나미가 뚝 떨어지죠 ㅠ 저도 사실 영상에서는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태사랑에 제가 도난당했던 기록 올려놓은게 아직도 있습니다. 말씀처럼 경찰 오고 해봐야 그냥 쇼일 뿐이고 정황상 주인하고 직원하고 짜고 비어있는 방 콕 찍어서 털었던건데.. 이죽거리기까지 했다니 정말 불쾌하셨겠어요. 게스트하우스급도 아니고 성급 호텔에서 묵으셨던 것 같은데 참... ㅠ

    • @winchesterdeen7390
      @winchesterdeen7390 4 года назад +3

      그런새키들 같이 저주해드릴게요

    • @bang3199
      @bang3199 3 года назад +2

      앂8 쉨키들이네요

    • @emblemfire3909
      @emblemfire3909 3 года назад +2

      그동안 시계없이 지내다가 그저께 애플워치 다시 삿는데 저 일이 또 생각나면서 빡치네요.
      안써도 될 백만원을 썻어요ㅅㅂ

    • @naeiouy
      @naeiouy Год назад

      텔 금고도 위험한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allegrorisoluto3728
    @allegrorisoluto3728 3 года назад +10

    어느 나라든지 자유 여행을 떠날 시에 그 나라에 대해 많은 것을 공부하고 떠나야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 같네요. 타국의 문화를 존중하고 치안에 대해 대비하는 것이 여행의 기본이겠죠. 처음 떠난다면 패키지 여행을 통해 그 나라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 @likewinds
    @likewinds 4 года назад +18

    평생 1번 소리치는 일 없이 산다고 합니다.
    소리 치면 너 앞으로 원수다 정도.. 다른건 모르겠지만 소리 치는건 주의하는게 좋겠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jstar287
    @jstar287 4 года назад +40

    또 있어요 주위해야할게 경찰!!! 툭하면 불시검문하는데 외국인은 용돈벌이로 생각해서 트집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접촉사고 나면태국인편듬 아니 뒤집어 씌웁니다

    • @황명수-z4p
      @황명수-z4p 3 года назад +6

      이런종류의 일은 동남아에서는 완전히 자국민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일상이니
      늘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 @힘들다-h1p
      @힘들다-h1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섭네요

  • @DJ-ov9ec
    @DJ-ov9ec 4 года назад +10

    대댓으로도 달았었는데 댓글도 달아봐요 여행 준비전에 늘 고마운게 조심하라는 말이더라고요 이런 거 본다고 안 갈 사람이면 해외여행 못가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교민분들 댓글이 좀 많이 격하네요 태국 1도 모르는 사람이고 원래 가려고 가려고 벼르다가 코로나땜에 막혀가지고 영상이나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거 봤다고 태국 혐오하게 되지 않았으니 걱정마소서.

  • @김희희-s1f
    @김희희-s1f 4 года назад +17

    이런거 하나도 모르고 태국 많이 갔었는데 신기합니다 유익했어요 전자담배 가 불법이라니 놀랍공 감사합니다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다음에 태국 가실때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 @찬달이-z8i
    @찬달이-z8i 3 года назад +15

    태국 가면 그냥 눈 깔고 가야겠네요,, 오ㅑ케 무서워,,😭😭 태국 드라마 때무에 태국 너무 좋앗는데 역시 이런건 꼭 있네요ㅠㅠ

    • @dannyjk99
      @dannyjk99  3 года назад +5

      태국에서는 유흥가 특히 밤늦게 조심하셔야 하고(요즘은 술 취한 태국양아치들이 시비거는 일도 있어서..) 요금시비와 사기가 빈번한 택시는 가급적 타지 마시고 그랩만 이용하시길 권해드려요. 그 외에는 상식적으로만 다니시면 문제없으실 겁니다. (:

    • @오두환-k2z
      @오두환-k2z 2 года назад

      세상에 100% 안전한 나라는 없습니다. 태국은 그나마 비교적 안전한 나라에 속합니다. 자기가 피해를 당할 확률은

  • @dk-co2pl
    @dk-co2pl 4 года назад +13

    한가지 정도만 추가 해 볼까요?
    현지에서 만난 한국 여행객,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 사기꾼도 있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엔 한국의 가족들과 통화하기가 힘들때가 있었는데, 여행하면서 친해진 한국인이 일해중 한분의 한국 가족들에게 전화해서 태국에서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다, 병원비가 필요하다고 돈을 가로챈 경우도 있었고, 호텔에 돈을 두고 왔다, 돈을 좀 빌려주면 호텔에 가서 주겠다고하고는 사라지는 경우등등,,,
    조금 조심할 필요도 있어요, 태국뿐만 아니라 외국 여행지에서 가끔 일어나는 사기 입니다,

  • @DS.8932
    @DS.8932 Год назад +8

    공짜라는 말을 절대로 믿지 마세요. 올해 초에 제 친구가 방콕가서 공짜로 툭툭이 체험시켜준다는 말에 혹해서 1분정도 탔다가 1000바트라는 진짜 말도 안되는 가격의 돈을 내라길래 도망쳤는데 얼마 못가 성인남성들한테 붙잡혀서 7:1로 다굴당하고 다리뼈에 금가고 내내 병원치료만 받다가 왔습니다. 지나가던 모르는 여자랑 아기들도 자기 등에 발길질 하고 갔대요.

  • @SJHwang-sd7iu
    @SJHwang-sd7iu 3 года назад +3

    꼭 필요한 내용이고 알고 주의해야 할 내용으로 잘 정리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할 점은 대부분 극단적인 상황을 바탕으로 정리된 것입니다. 따라서 주의해야 할 점을 일반화시키기 보다는, 마지막 부분에 좋은 점도 조금 넣어주시고 보편적인 지식이면서 여행자의 주의를 동반한다면 피할 수 있다란 멘트가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다니님과 여행을 함께 한 팬으로 영상을 보고 느낀 점입니다.

    • @dannyjk99
      @dannyjk99  3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좋은 말씀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던 부분인데 유튜브 시작하고 초반에 만든 영상이라 그런지 여러모로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인도여행정보 편에서는 조금 더 다양한 시각을 넣으려고 노력했는데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네요. 말씀해주신 내용들 참고해서 다음 영상은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언제나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wony_tv
    @wony_tv 4 года назад +12

    딱 주의 하실점을 콕 찝어 주셧네요 스트레스 받을 만큼 신경을 써야 하는게 아니고 일상적으로 놀다가심 저런일 당할일 거의 없습니다 댓글들 보니 의외의 댓글이 많은데 놀랏네요 채널분이 극단적으로 올린것도 아니고 나도 태국을 많이 갔다왓지만 수긍이 가는글인데 반응들이 의외네요 수십년 동안 그런일이 없다 라고 하는분 말씀도 맞지만 만에 하나10명중에 1명 재수 없게 그게 나일수도 있는겁니다 그런 취지에서 초보여행자를 위해서 올린글 같은데 민감하게 반응 하시네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4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일부 댓글에 매우 당황을 하게 되었네요. 보통 남미나 인도도 그렇고 교민분들이라면 일반여행자들이 잘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들까지 사고 당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기 마련인데 태국교민분들은 좀 다르신건지..
      남미여행 가고 싶은 사람들이 권총강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이야기 들었다고 안 갈까요? 태국도 마찬가지일텐데 왜 일부는 거짓말까지 하시면서 극단적인 댓글을 다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태국은 위험한 곳이니 가지마라라고 결론 내릴 생각이었으면 처음부터 내외신 뉴스 사고사례들부터 들고 왔을텐데(총기사고라던지 심각한 폭행사건들 사례만 모아놓고 보면 글자 그대로 심각하죠..) 하도 말도 안된다 근거를 대라고 하셔서 뉴스 링크들 답글로 적어드렸더니 댓글 지우고 도망가신 분들이 다섯분도 넘는 것 같네요..

    • @user-dl123
      @user-dl123 4 года назад +4

      평소 태국을 상당히 좋게 봐서 좀 놀랏죠.그래도 댓글중 좋은게 꽤잇어요.

  • @쭈닝-f5l
    @쭈닝-f5l 4 года назад +18

    태국여성과도 2년정도 교제해봤고 태국도 4번정도 다녀와본사람으로써 어느정도 공감은합니다. 어느나라를 가던 조심은 해야됩니다. 길거리에 큰 강아지들도 많이있는데 잘못건드리면 몰려와서 공격할수도 있으니 쳐다보지말고 지나가시는게 좋아요 횡단보도도 따로없으니 길건널때 다닐때 차조심 오토바이조심! 숙소묶을때도 직원들이 훔쳐가는 경우도 있을수있으니 조심하고 태국분을 열받게 하지않는것이 좋아요 태국분들이 평소엔 정말착하고 좋지만 화나면 정말 무섭습니다. 태국은 안가본사람은 있어도 한반만 가본사람은 없다죠 음식(어딜가나 먹을게 천지) 관광 유흥 저렴면 태국보다도 더 좋은 나라는 없을정도로 좋아요~^^

    • @davidjung4043
      @davidjung4043 4 года назад +4

      화내는건 어느 인종이든 무섭죠..명심해야 할건 여행지는 조심해서 나쁠건 없네요

    • @letmeinnnnnnnn
      @letmeinnnnnnnn 2 года назад +1

      베트남 태국 둘중한곳에서 1년 살려고하는데 태국이 더 낫나요?

    • @user-chh0613
      @user-chh0613 Год назад

      밤에 방콕에서 개한테 물려봄
      그뒤로 트라우마가

    • @sunshine-vj5ui
      @sunshine-vj5u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letmeinnnnnnnn당연히 태국😊

  • @랍코이
    @랍코이 3 года назад +5

    어느나라나 위험한 부분은 다 있기 마련이죠 너무 좋은 자료 같습니다

    • @dannyjk99
      @dannyjk99  3 года назад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분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자주 오실 수 있도록 영상업로드 분발하겠습니다! (:

  • @chonpark6344
    @chonpark6344 2 месяца назад

    동의합니다 Danny
    저는 여행시에는 항시 방에다 아주작은 security camera를 설치하고 여행을하지요 다음 여행때는 한번 시도 해보세요.

  • @까칠한농부
    @까칠한농부 4 года назад +29

    위 내용처럼 일어날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일이 일어나게끔 상황을 만드는 일부사람들의 문제도 많습니다..태국이란 나라는 우리나라와 많이 다릅니다..잘아시겠지만 절대다수 사람들은 엄청 착하고 느긋하고 친절하십니다~단점이라면 고집쎄고 감정적이고 페이스북을 맹신하는것? 등등ㅋ
    그러나 남의나라 여행가서 우리나라에서 하는것처럼 잘잘못 따지고 언성높이는순간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이건 태국뿐만이 아니고 전세계 어느나라나 비슷할겁니다~여행왔음 구경하고 맛난거 먹고 그냥 즐기다오면 절대 아무일 없습니다.,매너만 지켜도 됩니다~여행객수 대비 사고발생건 절대 많지 않습니다..방송의 방향이 부정적이라 처음가는분이라면 걱정이 많겠네요ㅋ

  • @nome2816
    @nome2816 4 года назад +13

    제가 영국인과 일본인과 같이 아속 인근 유흥가를 몇번 가보니. . 영국인에겐 눈에 띄게 환대 나와 일본인은 그냥 투명인간 취급 ㅎㅎ. 대개의 동남아인들이 피부색 하얀걸 선호잖아요. . 근데 가장 태국에서 섭섭했던건 ...내게 니뿐 ?? 이라고 해서 까올리 라고하면. . 눈동자가 바뀝니다.깐보는 시선으로. 일본은 그래도 대접해주는데 찐과 까올리는 은근히 내려보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광견병 주의 포스터 어지간한 관공서는 다 붙어있어요 지방에있는 seven 11 출입구는 떠돌이개의 명당자리죠. .개들때문에 시골길 다니기 겁나요...영상 고맙습니다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특히 여행자거리나 유흥가 쪽에서는 팔랑은 우대하고 한국인을 무시하는 일이 꽤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일반적인 태국 현지분들이 사시는 지역에선 덜한 것 같은데.. 태국이 관광대국인만큼 비록 일부의 사람들이라고 해도 여행객을 불쾌하게 하는 요소들은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ysllee6197
      @ysllee6197 3 года назад +1

      그러면 걍 같이 무시하세요. 전 태국서 백인들보면 정말 칙칙 그자체던데.. 특히 카오산 ㅋㅋ 역시 백인도 한국에있는 백인이

  • @잠-p3h
    @잠-p3h 2 года назад +6

    지들이 안당해봤다고 없는일인냥 취급하는거보소
    유튜버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앱으로 결제끝냈는데도 중간에 같잖은 이유들며 삥뜯을려는 것들도 만나봤는데
    누가 태국사람들 나쁘다고했나 이런 인간들도 있다 주의하라 의견냈을뿐이지
    그리고 전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이 영상보니 삥뜯을려는 것들과 안싸우길 잘한거같아요
    욕하고 소리지르고 경찰불러봤자 도움안될거라 생각하고 최대한 예의차리며 자극시키지않고 돌아온길 다시갔는데 결국 지들 톨비만 날리고 끝남
    여튼 나쁜사람보다 좋은사람들을 더 많이 만났기때문에 다시갈 예정
    태국은 한번도 안왔으면 안왔지 한번만 오진 않는다는 말을 알것같아요
    넘나 아름다운 곳

    • @dannyjk99
      @dannyjk99  2 года назад +1

      현명하게 잘 대처하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부당한 대우를 당하면 참지 못하고 언성을 높이는 경우가 있는데 문화적 차이가 있는 곳 특히 동남아시아에서는 그들과 비슷하게 좋은게 좋은거다~ 하는 식으로 넘어가는게 혹시 모를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인듯 합니다. 태국에서 불쾌하거나 위험할 수 있는 요소는 미리 알고 대처를 해야 태국을 더 즐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즐겁고 행복한 태국여행이 되시기를.. ^^

    • @moonikawisra9018
      @moonikawisra9018 2 года назад +1

      네 태국에는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우리 태국 사람들은 항상 당신을 환영합니다💗😊

  • @배기석-r7s
    @배기석-r7s 3 года назад +10

    호텔에서 문 잠겼다고 가방이나 면세품 놓고나오면 분실합니다,복도에 있는 여자애들 마스터키로 빈방을 수시로 들어와 돈,물건을 가져갑니다,한번 분실하면 절대 절대 못 찾아요,

    • @황명수-z4p
      @황명수-z4p 3 года назад +3

      아주 옛날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호텔에 벗어둔 옷이 없어진 일이 있는데.. ㅎㅎ
      아무튼 조심을 많이 해야겠어요..

  • @sophiakim6978
    @sophiakim6978 4 года назад +6

    와 태국 너무 좋아했는데 그 마음이 좀 많이 식네요 이 영상보고..
    태국 여행할 당시 택시를 탔었는데
    미터를 계속 안켜서 미터 키라고 계속 얘기하다가
    그 기사가 길 중간에 그냥 너 내리라고해서
    내려줬었는데 천만다행이었던거네요...
    다행히 저는 한 일주일 정도 있으면서 큰 일들은 없었지만
    작은 사건 사고는 있었기에 아무일도 없었던게
    정말 다행인 것 같네요 ㅠㅠ 유용한 자료 고맙습니다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태국이 매력적인 나라이지만 관광대국으로서 해결되어야 할 기본적인 문제들이 있습니다. 말씀처럼 본 영상의 댓글들을 보시면 택시기사와 유사한 시비가 붙었다가 실제로 집단폭행을 당하신 분과 당할뻔 하신 분이 경험담을 남겨주셨구요.. 2019년에는 미터기를 켜달라는 한국여성 여행객 2명을 택시기사가 폭행하고 스마트폰을 훔쳤던 사례도 있었습니다 ㅠ bit.ly/33lh7TD (당시 사건기사)
      다양한 사례들을 접해보니 태국에서는 아무래도 택시를 타지 않고 그랩만 이용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상식적인 선에서 여행하면 큰 문제가 없지만, 만에 하나라는 것이 있으니 문제의 소지가 생길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낫겠지요.. 모쪼록 다음번에 태국에 가실때 참고 및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마술비
    @마술비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앵인.우대 획실합니다. 단골식당 만ㄹ고 싶지만 갈수록 서비스와 양이 안 좋아져서 포기하게 됩니다 심지어 현지인이 먹는 메뉴를 시켰는데도 국물 가득에 고기 몇 개만 둥둥 있더라고요. 그것도 두 번째 방문입니다

  • @tjwogh6815
    @tjwogh6815 4 года назад +39

    태국은 그나마 동남아시아에서는 굉장히 외국인에게 친절하고 포용적인 곳입니다 하지만 너무 현지인을 우대하는 경찰은 답이없죠.. 그래서 현지인친구를 꼭 한명은 두시는게 좋다는

    • @emblemfire3909
      @emblemfire3909 4 года назад +5

      일년에 한두번가는 태국여행에서 현지인친구를 어떻게 구하나요? 며칠가는 여행에서 진정성있고 좋운 친구를 사귈수 있나요? 그리고 자수없게 어떤 사건에 엮였을때 그 민간인친구가 무슨 도움이 돼나요?

    • @tjwogh6815
      @tjwogh6815 4 года назад +6

      @@emblemfire3909 여행가기 전에 채팅어플로 친구를 만들어서 1주간 그사람과 여행했구요.. 많은 도움 받았어요 제가 아직 젊고 요즘 한류 때문인지 한국인친구 사귀려고 하는 사람 굉장히 많구요 한국어도 배우려고 하구요 글고 당연히 같이 다니니까 모국어로 경찰한테 대신 대변해 주는데 도움이 되겠죠?

    • @emblemfire3909
      @emblemfire3909 4 года назад +7

      채팅어플로 셋업당하는 사람도 많고 대부분이 창녀거나 레이디보인데 그딴걸 추천하나요? 그리고 태국놈들은 한국여자 따먹을려고 눈이 벌개서 설치는거 몰라요? 채팅어플은 최악의 수단중 하나입니다. 함부로 권유하지마세요. 님은 운이 좋았을뿐입니다. 그리고 태국 경찰에 전화하면 한국어 담당 직원 있어요

    • @tjwogh6815
      @tjwogh6815 4 года назад +5

      @@emblemfire3909 니가 물어봐서 답해드렸습니다 ㅜㅜ 암튼 글고 채팅어플아니여도 친구만들기 쉬워요 니가 어려운거지

    • @emblemfire3909
      @emblemfire3909 4 года назад

      내가 따먹은 태국여자가 백명이 넘어요. 사귄애들만 세명이구요 ㅉㅉ 내말은 니나 내가 괜찮았다고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데이팅어플따위를 추천하지 말라는거에요.

  • @jjshim1
    @jjshim1 3 года назад +4

    태국은 동남아시아 국가입니다.
    그리고 자존심이 매우 쎈 나라이기도 하구요.
    그 수준의 나라에서 우리나라 기준의 수준을 바라면 큰 화를 면치 못합니다 ㅋ

  • @Sarah-mj5zr
    @Sarah-mj5zr 3 года назад +7

    태국 정말 좋아하는 나라인데 역시 여행 시는 항상 조심하는게 답인것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시작해요!👍

    • @dannyjk99
      @dannyjk99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요즘 일이 많아서 업로드를 못하고 있는데 꾸준히 여행영상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강온돌
    @강온돌 3 года назад +3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혀 모르고 다녀왔는데
    다녀온 후에 알게 되다니 ....
    씁쓸하네요...

    • @dannyjk99
      @dannyjk99  3 года назад +2

      좋았던 여행에서는 좋은 기억만 남기시고, 다음에 태국 또 가시게 되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내용들은 모든 조심해야할 경우를 다 모아놓은 것이라서 상식적으로만 여행하시면 아무 문제 없으실 겁니다. (:

  • @ddangbo
    @ddangbo 2 года назад +2

    이 영상보고 태국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김보배-d7p
    @김보배-d7p 4 года назад +6

    태국은 음주운전에 대해 관대한 생각을 갖고 있더라고요. 빠이 가는 버스를 탔는데 기사분이 휴게소에서 술을 먹더라구요. 멀미약 먹고 거의 기절하면서 가서 무서운줄도 몰랐네요.

    • @dannyjk99
      @dannyjk99  3 года назад +4

      엽기적인 일을 당하셨네요. 저도 태국에 있을때 술 먹다 그대로 운전하면서 가는 현지인들 많이 보기 했었지만 빠이 가는 700 커브길을 음주상태로 돌았다니 그 기사님 제 정신인지;; (멀미약 안드셨으면 4시간 동안 식겁하셨을듯 ㅠ)

  • @jubamas0
    @jubamas0 2 года назад +1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dannyjk99
      @dannyjk99  2 года назад +1

      태국여행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돈독하게
    @돈독하게 Год назад +2

    태국여행 에정인데, 잘 보았습니다~~

  • @ilovekhun0624
    @ilovekhun0624 4 года назад +7

    태국인이 이유없이 인종차별을 하고 같은 아시아인을 무시한다?! 는 공감하기 힘드네요.
    태국인들은 인종에 상관없이 예의없는 손님을 싫어합니다. 태국 레스토랑에서 목격한 일부 한국사람들 태국기준으로는 예의 없는 행동 많이 합니다. 목소리 크고 소리치며 말하고 종업원 하대하고 큰소리로 떠들고 욕하고 신발 시끄럽게 질질 끌면서 다니고.. 같은 이유로 중국인들도 비호감 이미지가 있죵.
    시장에서도 무조건 가격 후려치기하며 한국어로 소리지르고 한두번 본게 아니거든요.
    태국에서 손님이니까 갑질을 당하더라도 무조건 고개 숙인다 그런 개념 없습니다. 같은 사람으로서 존중받지 못하면 당연히 친절하게 대하지 않아요. 일부 사람들 자신들이 손님이란 이유로 본인들이 예의없게 행동한건 생각안하고 태국인탓만 하더라구요.
    예의없는짓하면 그게 서양인이냐 아시아인이냐에 상관없이 그냥 쳐 맞습니다.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기본적으로 예의가 없는 사람들은 무시 당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일상생활에도 분명히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ㅠ 태국에 대해 좋은 이미지만 가지고 가셨던 분들이 매우 당황하는 지점이기도 하구요.
      이견의 여지가 있을 수는 있으나 경험해 본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는 점에서.. 다른 분에게도 달았던 참고링크를 여기에도 드리겠습니다.
      * 태사랑 인종차별 경험 사례 1: bit.ly/3gi6NQM
      * 태사랑 인종차별 경험 사례 2: bit.ly/2YqkRl4
      * 태사랑 인종차별 경험 사례 3(댓글들도 봐주세요): bit.ly/34syrs2
      (댓글중 발췌: 어째 세대간의 쌈이 됐군여. --;; 제가 N----님께 말씀드리고싶은건 아무렇지않아도 동양인이라서 차별당하는수가 있다는겁니다. 제가 무시당했다던 그 식당에서 지저분하게 들어갔을까여? 아님 소리질러가며 불렀을까여? 그것도 아니면 제가 생긴게 무시당하게끔 생겼나여? --;; 다른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경우의 수는 많은법입니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서 차별당할수도 안당할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외국인들만 차별당하는걸 봤고 어떤 사람음 동양인들 무척 좋아하는 사람들만 만나봤을수도 있거니와 한 특정국가만 싫어하는 사람들만 만났을수도 있습니다. 동양인이라 반드시 차별당한다? 이건 아닙니다. 다만 확율적으로 동양인이 서양인들보다 무시당하는 경향이 눈에 많이 보이는건 역시 자신이 한국사람인 탓이겠죠. N----님의 글처럼 생긴대로 노는대로 입은대로 가진대로 취급당하는거라면 태국에서 차별당해본 사람들은 N----님보다 가진것도 입은것도 노는것도 생긴것도 못하다는 말이 됩니다. 그럴리가 없지않을까여? 모든 태국인들은 동양인을 무시한다 라는 말도 잘못됐지만 가진대로 생긴대로 대우받는다도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님. 서양인들에 비해 차별당하는건 당연하지않습니다. 그런 의식이 우리 스스로를 차별당하게끔 만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한거라면 그런 일을 당해도 그려려니 해야하나여? 차별당하면 화가 납니다. 항의합니다. 이게 당연한거겠죠..)
      * 치앙마이 교민의 인종차별 경험 사례(유튜브 동영상. 댓글에도 수많은 분들의 경험 사례가 나옵니다): bit.ly/2EahWX1

    • @ilovekhun0624
      @ilovekhun0624 4 года назад +3

      일단 제가 님 의견에 동의하지못한 이유는 태국여행주의사항에 인종차별이 들어갈정도로 태국이 인종차별이 만연한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님이 공유해주신 자료만 하더라도 수많은 한국 관광객들중에 저렇게 느낀 사람이 손에 꼽을만큼 몇안되고 심지어 그냥 심증으로 기분 나쁜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 차별이라기보단 서양인 편애에 가까운 경험이구요.
      서양인들 유툽 보면 재밌는 댓글 많거든요. 태국인들은 팔랑을 싫어한다. 그들은 동양인 관광객만 선호한다. 심지어 왜 서양관광객들이 환영받지 못하는지 분석도 하구요. 한국인들은 자기들이 차별받았다는데 서양인들은 태국인들이 일본이나 한국 관광객만 좋아한대요. 참 웃기지 않나요? 이렇게 개개인 경험이 다르기에 누구에겐 백인 편애국가 누구에겐 동양인 편애국가로 생각되어지잖아요?
      저는 객관적으로 여행 주의사항으로 인종차별을 꼽아야 한다면 최소한 가만히 있는데 인종혐오 발언을 들었거나 인종혐오 범죄가 종종 일어나는 나라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태국에서 아직 그런 인종혐오 발언이나 범죄를 본적이 없고 흔하지 않기때문에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못하는거구요.
      한국에서 사는 몇몇 외국인들 경험담 들어보면 길거리나 택시에서 대놓고 외국인 비하하거나 성적인 말 들었다고 하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한국이 인종차별로 주의까지 해야하는 나라라고는 생각 안하거든요. 몇몇 나쁜 사람들은 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다거나 통계상 외국인만 특히 혐오범죄의 대상이 된다는 생각은 안들기 때문이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ilovekhun0624 좋은 의견 말씀 감사합니다. 이게 참 애매한게 분명 개인차도 있고 한데, 영상에 제가 언급해드린 것처럼 어떤 태국인들은 팔랑을 더 싫어하고 같은 아시안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어서 태국이란 나라는 참 복잡한 것 같습니다.
      인종차별이라는게 범죄보다는 기분이 나쁜 일이고 수치로 계산되는 일도 아니기 때문에 개인차가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제가 개인적으로도 태국에 머물때 자주 느꼈던 일들(얼굴을 마주 안보고 손짓 휙휙, 말 걸어도 무시, 백인은 챙겨주고 저는 본체만체 등등)은 현지인들 가게에서는 거의 경험하지 못했고 외국인들을 상대로 하는 곳 위주이긴 했습니다.
      제가 태사랑 댓글을 소개한 이유는 제 영상에 달린, 진짜 교민이 맞기는 한건지 의심스러운 분들과 전혀 다른, 태국에 오래 사시는 분들의 또 다른 의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용한 댓글만 봐도 그냥 일상적으로 레스토랑을 이용했는데 무슨 차별당할 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지 이해를 못하시고 있고, 다른 오랜 태국교민들도 태국인들의 차별에 대해 인정하시는 부분이고요.)
      치앙마이 교민 분의 영상에서는 어학원과 기타 생활하면서 느꼈던 일들이 소개되었는데, 댓글들 보시면 본인도 그렇게 느꼈다 유감이다 라는 사연이 한둘이 아닙니다. (저 또한 태국에서 처음 장기체류를 했을때는 왜 그런건지 저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건지 도무지 이해를 못했었습니다. 댓글들에서도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라고 쓰신 분들이 많네요 ㅠ)
      저 개인적으로는 방콕 치앙마이에서 인종차별로 불쾌했던 기억이 참 많았는데, 이번에 푸켓 가서는 두어명 정도만 빼고는 다들 친절해서 좋으면서도 의외였고요. 현지인들에게 제 경험을 이야기하니 "태국사람들은 북부사람들은 호리호리 유약하고 남부사람들이 드세다고 하는데 당신은 정반대로 이야기한다"며 흥미로워 했습니다.
      위키보이지의 태국 영어설명에서도 인종차별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팔랑 입장에서 쓰여진 것 같기는 하더군요. (째려보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라 대다수의 태국인들은 매우 친절하다.. 정도)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마인드는 분명히 거기에 걸맞아야 여행객들이 다시 찾고 한다는게 제 생각이고요. (예를 들어 깽판 부리는 손님이 있으면 주변인들과 합세해서 다구리를 놓는게 아니라 경찰부터 부르면서 물리적 충돌을 최대한 피하는게 많은 나라에서 일반상식이죠..) 개인적으로 태국이 의외로 관광대국 답지 않은 면이 있고, 분명히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저와 댓글에서 소개한 분들의 사연이 태국에서 전반적인 것은 아니다, 라는 꿀데지님의 의견은 잘 알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푸켓에서는 대부분 좋은 기억이었던 만큼 앞으로 태국행에서는 인종차별 같은 느낌 없이 좋은 기억들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 @user-dl123
      @user-dl123 4 года назад

      @@dannyjk99 인종차별 얘긴데, 그건 태국인이 아닐수도 잇어요.

  • @sunday2pm289
    @sunday2pm289 4 года назад +8

    송끄란에 일반 카메라 갖고 가는 사람이 잘못같네요. 어딜 가실때는 미리 그곳에 대한 기본정보는 알고들 가셨으면 합니다. 물론 여행자버스 탑승시 배낭안에 귀중품을 두는 행동은 진짜 무지한 행위입니다. 이건 타국에 여행가더라도 마찬가지 이고요. 한국을 벗어나면 한국에서 가진 습관을 갖고 가면 어디서나 힘들어요. 왕실관련은 기본지식 입니다. 드론이나 전자담배는 특히 조심들 하셔야 하고요
    밤문화는 케바케에요. 지인중 몇분이 태국에서 수십년 살고 있는데 뭐 그 형님들은 지금도 클럽에서 잘 꼬셔서 놀아요. 다만 현지인을 꼬실때는 그만한 위험도 감수해야합니다.벳남 중국 말련 필핀 캄보디아 라오스 다 가봤는데 다 마찬가지 입니다

  • @로또당첨기원인생
    @로또당첨기원인생 Год назад +2

    10일 동안 방콕 갔었는데 새벽에는 절대 나가지 마세요 … 잠 안 오고 할거 없어서 카오산로드 갔는데 진짜 대마 대놓고 팔고 맥주 병으로 들고 다니고 정말 무서웠습니다… 한번 돌고 바로 택시 잡았는데 대마 한 건지 모르겠는데 혼자 계속 웃으면서 신호 위반하고 몸을 가만히 못두고 계속 똑같은 행동을 반복 하심 … 진짜 무서워서 바로 카오산로드 정문에서 다시 내리고 진짜 무서워 죽을 뻔 했습니다 … 택시 사기도 진짜 심하고 300바트에 합의 봤는데 갑자기 길 못 찾아서 헤매하다가 기름 값 많이 나왔다고 성질 내면서 500바트 달라고함 리터 죽어도 안키고 가격 흥정 합의 봤는데 불구하고 차 달리면서 다시 비싸게 흥정하고 툭툭이 타려하면 진짜 비싸부름 호텔에서 불러주는 택시는 리터기 켜서 100바트에 왔는데 툭툭이는 기본 300바트 부름 ㅋㅋㅋ 택시 타고 100바트에 왔다 깍아달라고 하니깐 갑자기 뒤에 있던 방콕 사람이 카메라로 찍음 안 좋은 추억만 많아서 방콕 사람들 친철하다 이런 댓글 보면 그 사람은 운이 좋은가보다 생각함

  • @정경-u8z
    @정경-u8z 3 года назад +3

    그동안 무탈하게 다닌게 감사할정도네요 유익한 유튭인거같아요

  • @김덕경-n5j
    @김덕경-n5j 4 года назад +11

    태국에 에이즈환자가 그렇게 많을줄 몰랐네요 이건 꼭 참고해야 하는 부분이네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5

      1% 대니까 성인 백명당 한명꼴이네요.. 태국정부도 에이즈 확산에 심각하게 대처하고 있는데 태국관광산업이 상당부분 매춘에 의지하다 보니 억제가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 @skytt2796
      @skytt2796 3 года назад

      콘돔 끼세요 동성애 하지마세요 항문 섹 하지마세요 뽕 하지마세요

  • @makinggold7378
    @makinggold7378 4 года назад +5

    잘봤습니다.
    동남아 후기 글 거의 대부분이 허위와 과장이 있는데, 이런 사실적인 영상도 있어야죠..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VLOG도 올리지만 이렇게 주의사항을 정리해서 소개하는 영상도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되어서요. 앞으로도 제가 다룰 수 있는 지역의 주의사항을 틈틈이 소개하겠습니다. (:

    • @makinggold7378
      @makinggold7378 4 года назад

      @@dannyjk99 실수 와 잘못 과 안좋은 것 빼고, 경험에 "희망 + 과장 + 과시" 붙여서 쓴 국뽕 경험담이 인기 있어요.
      하지만, 살아 보면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게 되니, 국뽕끼 뺀 글들도 찾아 볼 필요가 생기게 될 것 이고, 조회 수가 상향 할 겁니다..
      그들 자신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글을 보길 바랍니다.

  • @oat6155
    @oat6155 4 года назад +15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사람 특징, 큰 소리를 너무 잘 낸다~. 태국이 세계적으로도 입국자수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나라인데, 상대적으로 사건 사고가 적은 나라인거 같습니다.

  • @kyungsubae4107
    @kyungsubae4107 4 года назад +11

    혼자 15일동안 방콕 치앙마이 갔는데 아무일도 없었고 좋은 추억남기고왔어요 사람들도 친절하더군요 변태업소를 안가서 그런지 괜찬더군요 이영상을보니까 조금은 간담이 서늘하네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3

      사실 상식적인 선에서 다니시면 태국에서도 위험하실 일이 거의 없지요. 말씀처럼 유흥가나 업소 등은 위험요소가 많은데 거기에 태국사람들의 다혈질 기질까지 섞이면 순식간에 큰일이 날 수가 있어서요. 태국에 다시 가실 때에도 언성 높이지 않기 정도만 기억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 @jungking4033
    @jungking4033 4 года назад +6

    네.태국에 가면 무조건 조심하라는것 명심합니다,

  • @최상욱-w9q
    @최상욱-w9q 3 года назад +9

    그래도 필리핀보다 안전하죠

  • @마1번아이가내가
    @마1번아이가내가 2 года назад +1

    깔끔한설명 감사합니다

    • @dannyjk99
      @dannyjk99  2 года назад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참고하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태국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 @권하파-c6p
    @권하파-c6p 2 года назад +5

    관광대국 치고는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이 많네요!
    태국은 우리와는 혈맹이라 좋게 봤는데 많이 실망했네요!
    관광객의 물건을 훔치는 행위는
    매우 안좋은 인상을 심어줘서
    재방문 하기가 싫어지는 원인이
    되죠!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는
    그많던 소매치기,쓰리꾼이 거의 사라져서 다행이네요!

    • @dannyjk99
      @dannyjk99  2 года назад

      최근에 태국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한다고 대마초를 합법화해서 또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말씀처럼 태국은 관광대국이니 더 많은 관광객을 받는데만 신경쓰지 말고 사건사고 예방이나 후속대처에도 많은 노력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태국여행하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요.

    • @leeston7874
      @leeston7874 Год назад

      우파정부의 범죄와의 전쟁으로 많이 소탕되었죠.......... 대한민국은 우파정부가 큰일은 다해낸거 같음.. 삼청교육대로 양아치도 박멸하고..

    • @naeiouy
      @naeiouy Год назад

      그렇지만 송크란때 제 일행 클럽서 가방찢기고 휴대폰 들고감 ㅜㅜ 사람많은곳은 조심하시는게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19

    태국교민분들과 태국여행팬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주셔서 저도 공통댓글을 하나 달아놓겠습니다. 불쾌하실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인신공격성으로 가면 대응하지 않겠으니 양해바랍니다.
    여행자들도 최소한 그 나라에 무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는 알고 가야지요..
    * 하도 근거없다 어이없다는 분들이 많아서 근거의 끝판왕으로 주 태국 대한민국 대사관의 사건사고사례 링크를 첨부합니다. 모욕당한 경우 현지인 집단폭행, 마약planting, 여행자버스 도난사고 등 영상에서 다룬 내용들이 거의 다 나와있습니다.
    bit.ly/2XnMMBE
    "❍ 현지인들과 시비 자제
    - 태국인들은 자신에게 큰소리로 고함을 칠 경우 이를 심각한 모욕으로 받아들이며 특히 외국인과 물리적인 충돌이 발생할 경우 주위 사람들이 합세하여 외국인을 공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위키보이지(위키피디아의 여행버전)의 태국 안전편 링크입니다. (영어)
    en.m.wikivoyage.org/wiki/Thailand#Stay_safe
    * 태국교민분들하고 여행자들 사이의 괴리가 생각보다 큰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여행자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들은 거의 모르시는 듯..) 아래 태사랑 사이트와 네이버카페 가입하셔서 사건사고 사례들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다굴" "다구리" "구타" 키워드 넣어서 분위기랑 댓글들 한 번 보세요. 아차하는 순간 다칠 수 있기 때문에 현지문화를 알고 조심하자는 것입니다)
    bit.ly/31dP7jT (태국인의 심성 소개글)
    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scam&page=1 (태사랑 사이트: 예전자료 위주)
    cafe.naver.com/taesarang (태사랑 네이버카페: 최신자료 위주)

    • @아르미-y7n
      @아르미-y7n 4 года назад +2

      유튜버님 혹시 태국 몇번 가보시고 하는 말씀인지요?
      저는 태국을30번 넘게 갔지만 님이 말하는거 개조심 외에는 맘에 닿지 않는군요 천번중에 한번 있을까말까한일을 극대화시켜서 말하는게..
      님이 말씀하시는게 태국만 통용되는 일은 아닙니다
      세계 어느나라를가도 그건 마찬가지 입니다
      서유럽을가도 그건 마찬가지 입니다
      암튼 잘보고 갑니다 SUSU하세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5

      @@아르미-y7n 또리형님, 죄송합니다만 저는 여행업이 직업이라 일반분들보다 심각한 시선으로 볼 수밖에 없는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많이 흥분하신 것 같은데 마음 가라앉히고 다시 봐주세요. 태국을 그렇게 많이 가셨다니 태사랑 같은 곳에 쌓여있는 정보들을 모르신다는 것도 말이 안될테구요..
      드론법 전자담배법 이런건 엄연히 존재하는 태국법입니다. 개주의 말고는 도무지 모르겠다고 하시면.. (태국을 30번이나 가셨다는데 카오산 같은데서 두들겨맞는 백인여행자들 한번도 못보셨는지 진심 궁금합니다)
      참고로 아래에 위키보이지(위키피디아 여행판)에서 이야기하는 태국의 안전 문제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제가 영상에서 다룬 것들보다 더 많고 자세해요. 태국인과 싸움이 나면 다수에게 공격당하고 싸움 말리려는 시도조차 위험할 수 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여행자버스 당연히 타보셨겠지만 도난사고 주의하라는 내용도 있구요.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유럽에서 전자담배 소지했다가 체포당하고 여행자버스 탔다가 (버스회사 사람들에게) 귀중품 도난당하고 하지는 않겠죠? 그 나라 그 지역마다 특성이 다 다르니 알고 넘어가자는 겁니다..
      en.m.wikivoyage.org/wiki/Thailand#Stay_safe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1

      ​@@wwns1 죄송한데 같은 내용으로 도배는 하지 말아주세요.. 이미 저도 댓글 달았으니 여기에 똑같이 붙여드리겠습니다.
      ---------------------
      기분이 많이 나쁘셨던것 같은데 차분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업계에서 15년 가까이 일하고 있어서 최소한의 전문성은 가지고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만든 콘텐츠입니다. 태국도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나쁘다고 표현한 적 없습니다. 그쪽 문화의 특징이 이러이러하니 조심하라는 거죠)
      태국에서 장기체류할때 듣고 보고 했던 일들을 기반으로 한 것이지, 꾸며낸 내용이 아닙니다. 특히 같이 지냈던 후배가 흥분을 잘하는 성격이라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갔던 적도 두어번 있었습니다. 한다리 걸러 폭행사례 들은건 셀 수도 없구요..
      받아들이기 힘드시더라도 실제로 이런 일들도 일어나고 있구나, 조심해야겠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도 다른 자료와 영상, 대사관 공지, 뉴스 링크 등을 소개해도 객관적인 정보가 아니라면서 부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 경험담만 소개했다면 과연 얼마나 받아들이셨을까요..?)

    • @wwns1
      @wwns1 4 года назад

      @@dannyjk99 아 지송합니다.
      삭제했어요~~~

  • @erika_k_lee9116
    @erika_k_lee9116 3 года назад +5

    국왕이나 정치얘기 조심하라는말은 태국친구들한테 많이 들었어요.;

    • @dannyjk99
      @dannyjk99  3 года назад +1

      현 국왕이 문제가 많아서 요즘은 태국 젊은이들도 왕실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우리는 외국인이니까 최대한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황명수-z4p
    @황명수-z4p 3 года назад +2

    다른 나라사람들이 한국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한국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오겠지요.
    마찬가지로 외국인이 태국을 여행하기위해서는이런 정보가 도움이 많이 되지요..
    하지만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은 나라인데.. 조금은 경계를 하게 되고 가능한 한 여행을 한번더 생각을 해보게 될 것 같은데요..ㅎㅎㅎ

    • @dannyjk99
      @dannyjk99  3 года назад +1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정보가 공평하게 전달이 되어야 하는데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인도가 지금과 달리 좋은 면만 부각되어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로 선택했었지요. 태국에서 조심해야 될 부분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게 된 후에, 여행을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면 그것 또한 개별여행자에게 맡기는 것이 옳다고 생각이 드네요. (:

  • @davidLee-um6jc
    @davidLee-um6jc 3 года назад +6

    이 영상 보니 태국 정말 정 떨어지는 나라네. 관광빼면 별것도 없는 나라가 저따위로 관광객을 대하다니.

  • @debsbig3580
    @debsbig3580 4 года назад +8

    인도차이나 모든 나라는 치안을 한국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는 나라의 총합입니다.

    • @윤혜원-u6s
      @윤혜원-u6s 3 года назад

      남미국가들도 치안이 부실해여

  • @ddrremix2
    @ddrremix2 4 года назад +4

    안나 입니다. 오늘부터 구독 시작!!ㅎㅎ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와우~ 안나옹 환영합니다. 매주 열심히 올릴께요 ^^

  • @nys_newyoutuberstudio
    @nys_newyoutuberstudio 3 года назад +11

    저런 일들이 세계 어디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태국을 가보면 미소의 나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냥 평균적으로 여행하시면 됩니다ㅋㅋㅋ

    • @koreahello7107
      @koreahello7107 2 года назад

      태국에서 택시 탄는데요금 몇곱을내라해서 도중하차했고 고생했다

    • @koreahello7107
      @koreahello7107 2 года назад

      나는 외국 사람 좋아하지않는다 이나라가 싫어도여기 태어났어니 여기서 살뿐 다른 나라에가서 살고싶지않다 그곳에태어나면 그곳에서 살드시 태어난곳에서 살뿐 다른 나라는 안간다

    • @naeiouy
      @naeiouy Год назад

      @@koreahello7107 그랩/볼트 어플 사용하면 어느정도 예방가능해요
      저는 어플만 써서 도중에 내리고 그런일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 @띵까띵까-r7w
    @띵까띵까-r7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런거보면 한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알것네..요즘 중국은 절대가지마세요...십중팔구는 당합니다..

  • @baekyul7473
    @baekyul7473 4 года назад +2

    공감가지 않는 몇 가지 사항이 있지만 유익한 영상입니다.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4번을 다녀왔는데
    길에서 개 한번 못봤습니다.
    그렇다고 수도인 방콕에서만
    머무른게 아니고 태국 구석구석
    다녔지만 본적이 없습니다ㅠㅠ
    물론 나이트라이프는 조심하셔야
    할 문제입니다만 이 영상만 보시고
    걱정이 앞서 태국을 위험한 나라
    혹은 여행이 부적합한 나라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없길 바랍니다.
    서양인,동양인 할 것 없이 친절했고
    매력적인 나라 입니다. 태국 첫 여행
    이후에 매년 와야지 라는 다짐을 했고
    올해도 4월에 비행기까지 예매했다가 빌어먹을 코로나 때문에 취소했네요.
    얼른 이 사태가 끝나 다시 한번 여행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ㅠ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태국은 매력적인 관광대국임에 틀림없고 저도 코로나가 끝나면 또 가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길거리 개의 경우는 여기 댓글 보시면 남편분이 물리셔서 위험했던 케이스를 소개해주신 분도 있을 정도로 가끔씩 위험한 일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다음번 태국여행때 길거리 개들을 마주치신다면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꼭 지나가야하는 경우 현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

    • @baekyul7473
      @baekyul7473 4 года назад +1

      @@dannyjk99 너무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ㅠㅠ
      내년에 코로나가 종식되어 태국을
      갈 수 있게 된다면 다니님 영상을
      참고하여 더욱 알찬 여행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 @user-fx2dq9df49
      @user-fx2dq9df49 3 года назад +1

      얼마나 많으면 태국정부가 방콕에서 대규모로 떠돌이개 잡아갈까요.

  • @dongjinoppa7793
    @dongjinoppa7793 3 года назад +1

    좀은 정보 감사합니다ㆍ

  • @miroslavyoon3853
    @miroslavyoon3853 4 года назад +11

    ㅋㅋㅋ 태국에 한국 왔다갔다 한 시간 빼고 순수히 5년 이상 거주한 입장으로 들어보면,
    거의 대부분 다 맞는 이야기임.
    하나 약간 오바스러운게 있다면, 여행자버스 내 가스 살포인데, 이야기를 카더라로 들어본적은 있지만 실제 사례를 들어본적은 없음.
    나머진 마약 던지기, 백인과의 차별(심지어 그 안에서 일본인과 한국인도 차별, 태국은 대표적 친일 나라), 외국인과 분쟁시 태국인 집단 행동, 테러(직전의 모습을 2012년에 아속역에서 목격)등 다 맞는 이야기임.
    웃는얼굴의 선한 태국인같은 소리 ㅋㅋㅋ 내면을 들여다보면 우리나라 보다 더 깊은 지역감정에, 왕과 총리파로 나뉜 끝나지 않는 유혈사태에, 거짓말 잘하고 거칠고 진짜 학을 땐 민족임.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7

      태국 좀 다녀본 사람들이면 뻔히 다 아는 이야기들인데 왜들 이렇게 이성을 잃고 공격을 하시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태국을 좋아하지만 겉핥기식으로만 알고 있었거나 시침 뚝 떼고 거짓말을 하거나 둘중의 하나일텐데.. (생전 처음 들어보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는 식의 반응은 도대체?)
      몇몇 분들 추측처럼 생업에 연결이 되어 있어서 필사적으로 숨기려고 민감한 반응들을 하시는건지.. 다른 지역 교민분들처럼 조심하라고 신신당부 하셔도 모자랄 판에 태국교민들은 왜 이러시는건가 놀랍고 실망스럽기도 했고요. "이런 점은 주의하시고 놀러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다 가세요~ 노상 일어나는 일은 아니고 주의만 해도 괜찮습니다" 정도의 반응이 상식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말씀처럼 수면가스 이야기는 그런 가능성에 대해서 소개한건데 워낙 말이 많기도 하고, 직접 당하는 경우 잠이 깊게 들었다 깨는 정도일테니 현장을 잡기는 어렵고 계속 의심에 그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수면가스 여부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여행자버스 도난사고가 알려진지 20년도 넘은거 같은데 여전히 성행하는걸 보면 태국정부에서 단속하려는 의지 자체가 없다고 봐야겠죠. 어떻게든 외국인한테서 뜯어먹기만 하면 된다는 심리인지..)
      저도 태국에 장기체류도 했었고 방문횟수도 꽤 되는데 참.. 몇년씩 태국에서 지내시던 선배님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알면 알수록 애증이 생기는 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복잡하고 답이 없어보이는 곳이 태국 사회이지만, 최소한 큰 관광수익을 가져다주는 외국인 손님들에 대한 대우가 지금과 같아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 @miroslavyoon3853
      @miroslavyoon3853 4 года назад +7

      @@dannyjk99 댓글에 무조건적인 옹호가 많아서, 저 또한 약간 강한어조로 말하긴 했지만,
      말씀주신대로 가스살포 이야기(이 이야기 만큼은 카더라로 밖에 접하지 못했지만, 여행버스내 소매치기야 뭐 빈번한 사실이죠)를 제외하곤 다 실제 겪었던 일이라 생생한데,
      기를 쓰고 아니다, 태국인은 착하다, 어느나라든 똑같다란 댓글들을 보니 저도 모르게 과하게 댓글을 단것같습니다.
      다만, 10년(완전히 순수한 태국 체류 5년이상)을 지내며 겪은바로는,
      말씀하신 사실들이 대부분 사실이 맞습니다.
      마약 던지기는 진짜 식겁할 정도로 가까운 지인이 당해서 무마시키는 과정을 생생히 지켜봤고,(추측키론 동일 사업을 하는 사람의 경쟁업체 소행)
      12년도엔 라차망갈라 축구경기장 근처를 지나다 태국 시위대를 만나 차를 버리고 도망가기까지 했었습니다.
      이후 축구경기장 안에서 총기발포로 1명 이상의 사상자가 났고, 그 총소리를 도망가며 듣는데 끔찍했었습니다.
      일때문에 utcc 대학이나, Assumption 대학, 타마삿 대학 애들을 단기채용 하고 인터뷰를 진행한적이 여러번인데,
      한국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한국을 매우 무시합니다.
      태국에서 사는 한국인을 한국사람의 표본이라 생각하거든요.
      돈 없고 서로 사기치고, 여자만 탐하고 이런 추악한 모습들만 보니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기도 하겠다란 생각이 들면서도,
      어쩜 단편적인 모습으로 한국사람 모두를 그리 생각하는지, 일본과 아주 엄청난 차이를 가진 나라라고 생각하더군요.
      물론 그중 잘사는 애들이나 한국을 여러번 다녀온 사람들의 생각인 태국과 한국의 차이를 인정하더군요.
      그리고 동남아 사람들 차별하지 말라며 실제론 미얀마 사람들을 거의 한계층 아래의 민족으로 생각하고 부려먹죠.
      아속역 1층 랍짱 대기장소에선, 기사를 가장한 군인이 랍짱 바이크 위에 소총을 올려두고 조끼로 덮어놓은 모습을 보곤 하.. 이나라 참..이란 생각도 했었죠.
      주택 공동명의로 하거나 법인 설립시 태국인들의 뒤통수도 엄청났죠.
      두가지 이유일거 같아요.
      첫번째는 태국에 몇번 여행으로 다녀와서 그 분위기나 친절에 취해서 진짜 태국의 모습을 아직 보지 못하고 외적인 모습만을 보고 기를 쓰고 반박하는 사람
      두번째는 이미 태국에 녹아들만큼 녹아들어 그들과 동일시된 생각을 하거나, 태국에 오는 한국인들이 줄어들면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사람이거나, 내가 너보단 태국에 오래 살았는데 난 그런거 겪은적 없으니 니말은 다 거짓말이라는 그런거 같아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3

      ​@@miroslavyoon3853 태국에서 정말 많은 일들을 겪으셨군요.. 위험한 순간도 많으셨던것 같고요. 개발도상국에서 산다는건 여러모로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사실 외국인 집단구타도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가끔 여행이나 다녀온 정도로는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나 종교 때문인지 덜한 편이고 그 외 국가에서는 특히 유흥가-여행자거리 같은 곳에서 시비가 발생하면 현지인들의 집단행동 때문에 위험한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참..
      제 경우에도 인도네시아에서 약 3년을 살았는데, 현지에 사는 한국인과 한국에서 살면서 출장 온 한국인을 많이 다르게 보더군요. 차별대우 까지는 아니지만 무시 당하지 않으려고 스쿠터로 금방 갈 수 있는 거리를 일부러 차 몰고 옷도 갖춰입고 가야되는 식으로.. 그래도 인도네시아는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고 사람들도 순한 편이라 지내는 동안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도양을 사이에 두고 태국-라오스-캄보디아 이쪽 사람들은 기질이 완전히 다른 것 같더군요..
      인종차별이라는게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상당한 인종차별 국가라고 생각하면서도 외국에 나가면 태국 같은 곳에서도 그렇고, 남미 살때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서 비슷한 경험을 하면서 여러가지로 씁쓸한 생각이 들더군요. 인종차별 당할때의 기분을 생각하면 나 혼자라도 외국인들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해외에서는 어딜 가나 교민들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가 않았네요. 제가 살았던 콜롬비아 정도나 예전에 위험하다는 인식 때문에 교민 수가 극히 적어서인지 한국인에게 호의적이고 매우 친절했지만 그 외 지역들은.. (교민들 이미지부터도 안 좋고 아시안은 일단 무조건 중국인이라고 생각을 하니..)
      태국에 대해서도 있는 그대로 위험이 알려져야 사람들도 대비를 하고 선택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만든 목적도 그것이고요. 인도나 남미 교민들은 여행자들이 귀찮아 할 정도로 갖가지 사례를 들어가면서 신신당부들을 하시는데 여기에 댓글 남기신 태국교민분들은 참...
      남미여행 갈 사람이 "권총강도가 있을 수 있으니까 조심해라" 라는 사실에 기반한 조언을 듣고 하루아침에 여행계획을 취소하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실제로도 대부분이 그렇고요. 하지만 권총강도가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다가 처음 알고 너무 무서워서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그것도 여행자 개인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는 태국을 알면 알수록 제가 5년 가까이 살았던 남미와 크게 차이 없는 정도의 치안 상태라는 느낌이거든요. 중남미의 경우 강력범들은 아주 무섭지만 집단폭행 같은 것은 없고 조심하면 웬만큼은 피할 수가 있어서요.
      태국이 민간이 총기를 소유할 수 있고 총기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국가라는건 굳이 영상에는 집어넣지 않았지만.. 아마 그것까지 넣었다면 교민분들 이성 잃은 악플의 수가 2배 이상 늘어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읽는 분들이 판단하실 문제지만, 태국이 관광대국으로 매혹적인 나라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위험들이 있으니 이런 부분들을 잘 참고하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제가 소개한 사례들이 아주 빈번하게 일어나거나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다 경험하고 오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런 일이 내게 발생하는 경우 확률이 적은가 큰가 하는 문제는 의미가 없거든요.. Yoon님 힘든 기억이셨을텐데 경험담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에게 참고가 되셨으면 하네요.

    • @miroslavyoon3853
      @miroslavyoon3853 4 года назад +2

      @@dannyjk99 다니 트래블 티비님의 마지막 문단이 핵심이죠 사실.
      확률이 적은가 큰가는 쿤 의미가 없죠. 실제 일어났던 일들이고 누군가는 겪을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단거죠.
      전 사실 처음부터 이 영상을 그런 의도로 잘 받아들였답니다.
      악다구니로 "태국 안그런데"하는 사람들이 보기 싫어서 댓글 단거구요.
      장문의 좋은 소견 감사합니다.

    • @ykmobilehealth
      @ykmobilehealth 4 года назад +4

      전 서양권 외국에 거주중인데.... 저에게는 이상하게 한국 젊은 사람들이 그렇드라구요.... 50대 이상 한국 남자분들은 내가 예전에 어땠었다라는 허풍( 거짓말) 많이 하구요. 한국 젊은 사람들은 시간 약속 ( 거짓말)을 안지키구요. 전 다양한 인종들을 만나는 직업인데, 그중에 시간약속 당일 약속취소는 한국 사람이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전 외국에 거주한지 15년이 넘었는데, 허풍순으로 따지면 인도, 방글라데시, 그 다음이 한국 50대 아저씨들, 정도 인거 같아요.

  • @태구태구2
    @태구태구2 4 года назад +20

    태국이던 우리나라던 자기중심적이고 미친사람들 많이있습니다 여기 댓글들만읽어봐도 아실꺼에요 어딜가나좋고 인품좋으신사람들많지만 그사이에 부정적이거나 이기적인 상대방을존중안하는사람도 있으니까요ㅎㅎ

  • @leedsdays8037
    @leedsdays8037 4 года назад +7

    처음에 말한건 정말 조심하셔야 함. 저도 사람은 순진한데(?) 겉으로 보이는게 덩치가 커서 시비걸일일이 별로 없는데 한번은 택시 기사랑 시비가 붙었는데 말그대로 우루루루 몰려들었던 기억이.. 잽싸게 튀어서 별일 없었네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4

      정말 큰일날뻔 하셨네요. 다치지 않으셔서 천만다행입니다. 태국에서는 무조건 시비에 휘말리지 않는게 좋지요..
      가짜 교민들이 여기에 집단폭행 그런거 없다 카더라에 넘어가지 말라는 등 댓글을 달고 있는데 언제 어디서나 사소한 시비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현실 자각이 없는가봅니다. 교민중에서도 한다리 거르면 피해사례들 보고 듣고 할수밖에 없는데 말이죠. 오래 사셨다면 더더욱..
      무엇보다도 여행가시는 분들이 이런 태국에서 주의하셔야 할 점을 참고하셔서 안전하게 여행하셨으면 합니다. 그게 영상 올린 목적이니까요.

    • @leedsdays8037
      @leedsdays8037 4 года назад +2

      @@dannyjk99 뭐 흔한 케이스였어요. 귀찮아서 그랩 안부르고 그냥 퍼블릭택시 탔는데 미터기 키라니까 안키길래 세우라고 했더니 승질을 ㅎㅎ 그래서 신호대기때 문열고 내림. 그냥 가려니까 따라오더라구요. 때릴듯이. 가까이 오니 막상 등치가 크니까 불리하다 생각했는지 주위택시 기사들한테 소리지르며 도와달라고 하는거 같았어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1

      아이고.. 역시 태국에서는 무조건 그랩만 타야되겠네요. 그 정도로 사소한 일로 시비가 생기다니.. 아무리 택시기사들 질이 안좋아도 미터기 켜라고 하면 알았다고 하는게 보통인데 ㅠ 바로 도망가시길 잘하셨습니다. 은퇴한 무에타이 선수들이 택시기사 툭툭기사 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 @leedsdays8037
      @leedsdays8037 4 года назад +2

      @@dannyjk99 뭐 얼마전 총기난사 사건도 있었고, 작년에 치앙마이 갔을때도 그때 총기 사건이 있었죠. 뭐 어느 나라던, 미친짓(?)만 안하면 크게 문제 될건 없지만.. 총기를 소유한다는게 참 ... 태국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갈때마다 느끼는건 , 국가적으로 나서서 관리를 좀 해야하지 않을까 하네요. 워낙 관광수익이 주가 되는 나라니까요. 뭐 방콕에서 경찰이 삥뜯는거 보면 아직도 헐~ 소리가 나오죠 ㅎ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2

      개인적으로 태국을 알면 알수록 인도나 남미보다 안전하다고 말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ㅠ
      외국인대상 사건사고 날때마다 태국정부는 사과하는 시늉만 하고 현실적인 개선의 의지가 없어보여요. 폭력행위로 잡혀가도 벌금이 몇만원 수준이라는걸 알고나니 어이가 없더군요. 20년 이상 여행자버스 도난사고가 끊이지 않는데도 근절하지 않는것도 그렇고요.
      이대로 가다가는 다른 나라처럼 국제적으로 이슈가 될만한 큰 사건도 발생할것 같습니다. 인도는 성폭행 사건들 이후로 길거리에 여행자가 아예 없다시피 하거든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태국정부에서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언제 태국을 가더라도 마음 편할수 있게요..

  • @doulsaju-luckyhelper
    @doulsaju-luckyhelper 3 года назад +4

    한국외에는 다 맘편히 여행할 수가 없습니다.

  • @김차이코프스키-r7s
    @김차이코프스키-r7s 4 года назад +7

    한국이나 다른나라에서도 충분히 일어나는 일인데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여 어딜가든 다른나라에서는 조심 또 조심하면서 특히 말 이나 행동 조심만 하면 될것 같아요 . 인종차별이라던가 그 나라에 하면 안되는 행동이나 제스쳐 등 그리고 태국 사람 젠틀해요 팁문화?가 잇어서 그른가

    • @다키-g3i
      @다키-g3i 4 года назад +4

      태국사람들이젠틀하시다..그건아니에요.
      태국에대해 잘모르시는거같은대
      잘알지고 못하면서 그렇게 말하는습관 좋지않아요 ㅋㅋ젠틀 ㅋㅋ....

  • @tkkki7338
    @tkkki7338 4 года назад +22

    태국에서 한국인 상대로 밥벌이하는 사람들 풀발기 ㅋㅋㅋㅋㅋ 어지간히 쫄리나봐요 좀 과장된 부분이 없지 않아있지만 이사람이 팩트까지 첨부하고 일일이 설명해주는데 먼 몇년찬데 그런일 없다 머다 머다 이러고잇나...

    • @walkingholiday498
      @walkingholiday498 4 года назад

      어느부분이 팩트죠? 그냥 의견만 있는데요? 소스 통게 이런게 없는데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4

      @@walkingholiday498 님 말씀대로 어디 시비 걸데 없나 영상마다 찾아다니면서 댓글 남기지 마시고, 말 계속 바꾸면서 수정하지 마시고 지난번에 올려드렸던 제 댓글내용부터 반박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대사관 공지, 언론기사, CCTV영상, 국제기구 통계, 수많은 사람들의 목격담 - 이런걸 팩트라고 하는 겁니다. 자아분열 그만 하시고 님 말씀처럼 생산적인 일을 좀 찾아서 하시면 좋겠네요. 억울하고 인정을 못하시겠으면 저처럼 관련자료를 찾아서 영상이라도 만들어 공개하시던가요. (이하 님이 반박 못했던 댓글을 리마인드 해드립니다)
      -------------
      멍멍이 소리가 어쩌고 적어놓으셨길래 상대할 가치도 없을것 같아서 바로 지우려다가 그새 수정하셨길래 한마디 적습니다.
      솔직히 이성을 잃고 현실 분간을 못하는 님같은 분들 계속 상대하는 것도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근거만 여기에 좌악 붙여드릴테니 알아서 판단하셨으면 좋겠어요. (Jay님이 스스로 판단이 가능한 상태는 아니신것 같고 이 댓글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남기는 겁니다.)
      1. 태국에서 맞을 인간들은 어느 나라를 가던 쳐맞는다? -> 다음과 같은 사례들은 어떻게 볼껀지?
      * 태사랑 폭행 목격담 사례 1(길가다 어깨 부딪혀서 사과했는데 태국인들로부터 집단 폭행): bit.ly/3hp7w3U
      * 후아힌 영국 노부부 폭행사건 - 연합뉴스 기사(길가다 어깨 부딪혀서 시비 발생 후 태국인들이 60대 노부부와 그 아들을 집단폭행. 제 영상에서 2번째로 보여지는게 이 사건의 CCTV입니다): bit.ly/34oFzFS
      * 태사랑 폭행 목격담 사례 2: bit.ly/2EtkfEa
      * 한국여성 여행객 2명 태국 택시기사에게 폭행 당해(뉴시스 기사): bit.ly/33lh7TD
      (님이 생각하는 이상과 현실은 많은 차이가 있나 보네요. 태국 20년 동안 가신 건 맞는지? 태사랑이라고 태국여행자들 다 아는 커뮤니티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들이 있는데 알기나 하시는지? 태사랑에서 다들 조심하라고 하는 얘기가 운이 나쁘면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집단폭행 당하는 수가 있고 근처에만 가도 휘말리는 수가 있어서 도우려고도 하지 말고 무조건 자리 피하라고들 하는데 뭐라고요? 님 말대로라면 태국에서 맞은 사람들은 무조건 맞을 짓을 한거겠네요?)
      2. 한국보다 태국이 치안이 좋다? -> 이거 웃어야 하나요? 어이가 없어서 참.. 뉴스 링크만 몇 개 남겨놓겠습니다.
      * 태국 총기 민간서 1천만정 보유(매일경제 뉴스): bit.ly/3bQ7EHO
      * 태국경찰관 프랑스인 관광객 총격 살해(연합뉴스): bit.ly/32njMgf
      * 태국 총기사고 구글 검색 예: bit.ly/3mcdiZv
      (아무리 이성을 잃어도 그렇지 비교할걸 비교해야지요.. 태국이 한국보다 치안이 좋다고요? 저 지금 심각하게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20년 넘게 태국 다니셨으면서 태국에서 테러와 총기사고가 반복적으로 일어나는거, 님 말대로라면 전혀 모르셨는 모양이네요? 글 또 수정하지 마시고요. 이미 캡쳐해뒀습니다)
      3. 인종차별 당하는 사람은 다 소극적인 찐따? -> 이거 정말 위험한 발언이네요. 관광지에서 실제로 차별 당한 사례들이 여기 댓글만 봐도 한두건이 아닌데 태국에서 어디 업소여자들만 만나다 오셨는지?
      * 태사랑 인종차별 경험 사례(댓글들도 봐주세요. 태국에서 오래 사신분들 경험담도 나옵니다): bit.ly/34syrs2
      (댓글중 발췌: 어째 세대간의 쌈이 됐군여. --;; 제가 N----님께 말씀드리고싶은건 아무렇지않아도 동양인이라서 차별당하는수가 있다는겁니다. 제가 무시당했다던 그 식당에서 지저분하게 들어갔을까여? 아님 소리질러가며 불렀을까여? 그것도 아니면 제가 생긴게 무시당하게끔 생겼나여? --;; 다른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경우의 수는 많은법입니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서 차별당할수도 안당할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외국인들만 차별당하는걸 봤고 어떤 사람음 동양인들 무척 좋아하는 사람들만 만나봤을수도 있거니와 한 특정국가만 싫어하는 사람들만 만났을수도 있습니다. 동양인이라 반드시 차별당한다? 이건 아닙니다. 다만 확율적으로 동양인이 서양인들보다 무시당하는 경향이 눈에 많이 보이는건 역시 자신이 한국사람인 탓이겠죠. N----님의 글처럼 생긴대로 노는대로 입은대로 가진대로 취급당하는거라면 태국에서 차별당해본 사람들은 N----님보다 가진것도 입은것도 노는것도 생긴것도 못하다는 말이 됩니다. 그럴리가 없지않을까여? 모든 태국인들은 동양인을 무시한다 라는 말도 잘못됐지만 가진대로 생긴대로 대우받는다도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님. 서양인들에 비해 차별당하는건 당연하지않습니다. 그런 의식이 우리 스스로를 차별당하게끔 만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한거라면 그런 일을 당해도 그려려니 해야하나여? 차별당하면 화가 납니다. 항의합니다. 이게 당연한거겠죠..)
      * 치앙마이 교민의 인종차별 경험 사례(2019년말 최신사례를 담은 유튜브 동영상. 댓글에도 수많은 분들의 경험 사례가 나옵니다. 위의 것만 붙이면 또 구석기시대 사례만 들고 왔다는 둥 뭐라 하실까봐): bit.ly/2EahWX1
      (여기 인종차별 설명해주시는 태국교민분은태국어도 하시고 인상도 좋으시고 심지어 어학원에서 선생님한테 느낀 점들을 얘기하고 계시는데 님 말대로라면 이런 분들은 그냥 다 언어도 못하고 소극적인 찐따인거지요? 댓글에도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가 몇 개인지 한 번 세어보시구요.)
      극소수 나쁜 사람들 사례를 전체로 확대하는건 당연히 옳지 않지요. 그런데 태국에 이런 위험이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 조심하라는데 왜 님이 제 말을 곡해해서 확대하고 계시죠? 제가 언제 태국사람들이 다 나쁘니까 여행을 가지 말라고 한 적이 있나요?
      그리고 여행객들이 지내고 방문하는데가 대부분 태국내 유흥가인데 아무리 태국의 일반적인 사람들이 착하면 뭐하나요? 클럽에 매춘에 당연히 태국내 일반적인 지역보다 위험하니 여행자들이 겪는 사건사고도 많겠죠? (태국을 20년 다니셨다면서 여행지 한 번 안가보고 안전지대에서 비즈니스만 하다 오셨나 봐요? 그게 아니면 여행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실제로는 하나도 모르시던지..)
      여기 이성 잃은 어떤 교민 분은 "집단폭행이 그런 지역에서 빈번하게 일어난다" 면서 또 일반화는 하지 말라더군요. 지금 스스로 무슨 말들을 하고 계시는지 한 번 잘 돌이켜보세요.
      냉수 한 잔 쭉 들이키시고 이성적으로 잘 생각해보세요. 자다가 이불킥하면서 글 지우고 또 수정하고 하지 마시고요. 하도 이렇게 배설하고는 애써 댓글 달면 지우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 글도 캡쳐해 놓겠습니다.

    • @emblemfire3909
      @emblemfire3909 4 года назад +6

      제가 태사랑 폭행목격담사례1을 쓴 당사자입니다.
      저는 태국을 30번 가까이 들락거렸고 태국에 매우 우호적이었어요
      근데 그전부터 클럽이나 카오산같은데서 집단폭행 당하는 외국인, 한국인을 수차례 목격했었어요
      그때마다 전 그냥 ‘저사람들이 뭔가 맞을만한 짓을 했겠지’ 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저 목격담을 쓸 당시에 그게 아니라는걸 깨달았구요
      저 글엔 한치의 거짓말이나 가감도 없습니다
      그리고 집단폭행한놈들은 질나쁜 깡패들이 아니라 그냥 길가던 행인들이랑 노점하는애들이었어요(노점은 깡패똘마니들이라고 듣긴 함)
      절대로 ‘일부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프랑스인 쏴죽인 미친경찰새끼는 보석금 십만밧내고 풀려낫어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3

      @@emblemfire3909 아이고.. 어떻게 이 영상을 보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셨군요. 저도 태국에서 주변에 폭행이 있을때는 얼른 자리를 떠서 Fire님처럼 코앞에서 본 적은 없는데 트라우마가 남을 만한 일을 겪으셨겠네요..
      태국에서 정말 무서운건 남미나 인도처럼 대부분 사람들은 선하지만 나쁜 놈들만 나쁜게 아니라.. 주변의 일반인들도 폭력에 가담한다는 점인것 같아요. 저도 잘 욱하는 후배 때문에 세븐일레븐이나 노점에서 팟타이 먹다가도 "아, 위험할 수 있었다" 싶은 순간들을 겪어봤거든요.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아찔합니다.
      한국여성 2명을 폭행한 택시기사는 벌금 1천밧(4만원) 내고 풀려났다죠? 태국정부가 관광산업을 보호할 생각이 있다면 법도 강화하는 등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진짜 대형사고 한 번 터질꺼에요..

  • @볼매짜앙
    @볼매짜앙 4 года назад +4

    글면 말씀하신 위험요소가 없는 아주 안전한 나라는 어디인가요???

    • @walkingholiday498
      @walkingholiday498 4 года назад +4

      북한

    • @mickymouse80
      @mickymouse80 2 года назад +2

      치안이 좋은 국가는 우리나라, 대만,싱가포르,괌,사이판, 일본등등이라고 보면 됄듯합니다.

  • @chilee8798
    @chilee8798 4 года назад +7

    스쿠터 탈때 면허증 꼭 있어야하는것도 말해주지

  • @maniac5405
    @maniac540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 태국을 20번 넘게 다녀오면서 느낀건 무례한 외국인은 너무 많아도 무례한 태국인은 거의 없다는거 무슨일이 생기면 거의 외국인들의 잘못이나 오해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분이기 때문에 현지인이나 경찰들 전부 자국민 편을 드는거임 태국에서 시비가 붙었다면 자신이 어떠한 행동과 말을 하고 다녔는지 잘 생각해보길.
    그리고 태국에서 인종차별을 당한다? 상상도 할수 없는 일임 어쩌다가 백만번에 한번 당하는 일을 갖고 얘기하시는데 참고로 중국인은 매우 싫어함 중국인을 향한 인종차별은 있을수 있음. 태국인들 한국인과 일본인 너무 좋아함
    또 그리고 얼마나 싼 숙소를 가셨길래 종업원이 짜고 도둑질을하고 호텔내에서 성매매를 하는지 상상이 안가는데 어지간한 관광지 하루에 8~900밧짜리 숙소만 가도 깨끗하고 보안좋은 숙소가 많은데 잇싼지역에 제일 싼 하룻밤에 200밧도 안하는 숙소를 가신건지 의심됨

  • @00231v
    @00231v 4 года назад +10

    그 태국 국왕인가 거기 사진 많이 달려있는데 국왕을 욕하거나 하면 맞아뒤질수도 있음

  • @TV-cq8sk
    @TV-cq8sk 4 года назад +5

    총기 이야기가 빠진듯 합니다. 총기소지가 합법이다보니 다툼이 있으면 총보여주면서 위협하더라구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태국이 총기소지 합법국가이고 불법소지하는 경우가 많다는걸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영상 분위기가 너무 부정적이 될까봐 그 부분은 뺐는데 교민분들 반응을 보니 넣었다간 큰일날 뻔 했습니다 ㅠ (그나저나 총으로 위협을 당하셨다니.. 다치지 않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태국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언성 자체를 높이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오타니쇼헤이-j6b
    @오타니쇼헤이-j6b 3 года назад +11

    동남아중 그래도 태국이 안전한축에 속해요 필리핀 경찰 셋업이런거에 비하면 그래도 태국은 양반

  • @user-cm5rb9zc2s
    @user-cm5rb9zc2s 4 года назад +3

    해피하우스라고 해서 깜놀했어요 ㅋㅋㅋ 친구들과 셋이서 해피3호텔에 갔었거든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1

      해피하우스가 현재는 해피오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서 계속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다른 숙소에 묵으셨네요.

  • @진유-w8q
    @진유-w8q 3 года назад +4

    전태국 너무좋아해요ㅋ어차피 나이트문화는 즐기지않고 호텔은 평이 좋은곳 위주로잡으니 문제없었고 제일 무서운건 테러네요ㅠ 음식도맛잇어서얼른가고싶어요 타국에 여행을 갔으면 조심하고 주의해야죠

    • @dannyjk99
      @dannyjk99  3 года назад +1

      진유님의 태국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안전하게 상식적으로 여행하시는 분 같아서 문제 없으실 것 같아요. 말씀처럼 테러는 현지 상황을 자주 살펴보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그나마 남부쪽 위주고 드물게는 방콕에서도 일어나니 여행지 선택하실때, 혹은 사람 많은 장소 같은 곳을 주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as-ks9mq
    @as-ks9mq 4 года назад +6

    아는 형 방콕에서 폭행 당한 사건:
    아는 형님이 태국 방콕에서 택시기사에게 호텔로 데려가달라 했습니다. 가는 길에 클럽으로 데려가주겠다라고 해서 형이 됐다고 호텔로 데려가 달라고 했답니다.
    몇번을 묻고 됐다고 그러자 5분후 기사가 돌변하며 너 때문에 돈 많이 못벌었으니 택시미터값+알파를 요구하길래 같이 말다툼을 하다가 기사가 그럼 너 맨 처음 탔는데에서 내려주겠다라고 해서 형도 화가 많이 난 나머지 그래라 했답니다.
    가는길에 기사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며 뭔가 쎄하길래 봤더니 외딴길로 대려갔고, 어디선가 봉합차에서 여러명이 나와서 두들겨 맞았습니다. 그때 형은 맞다가 운좋게 도망을 쳤고 얼굴은 피떡이 되었으며 그날 여권과 지갑도 털렸습니다.
    그날 함께 택시 탔던 형 친구분은 골절까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태국여행 가봤지만 분명 위험도 존재합니다. 모두들 ㅋㄹㄴ 이후 여행가시더라도 항상 조심하세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확실히 택시기사들이 제일 큰 문제군요.. 여기 댓글에 올라온 집단폭행 사례중 대부분이 태국 택시기사 때문이네요. 태국여행시에는 가능한 한 그랩만 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은 꼭 참고해주세요.
      태국이 매력적인 여행지임에는 틀림없지만 어느 나라나 그렇듯이 위험한 면도 있고 조심해야 할 일들도 있으니, 교민분들이나 태국여행팬 분들도 있는 위험에 대해 알릴 것은 알리고 현실을 외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gjl4180
      @gjl4180 4 года назад +3

      방콕에서 택시 타면 택시 기사랑 안싸우는게 더 힘듦...
      그냥 버스나 방콕에서는 bts타고 다니는걸 추천

    • @ysllee6197
      @ysllee6197 3 года назад

      헉 저랑비슷한데요. 왔던데서내리라고 하더니 기사가 여기저기 전화하길래.. 저랑기사랑 서로 경찰신고해라 네가해라. 그리고 운전석옆 운전기사증? 사진찍고 너어디가? 이거 납치다. 까지 했어요.
      안좋은상황이라면 걍 구글에 태국광광경찰에 신고하고 사진찍어 친구한태보내는게 좋을듯. 참, 그택시 그랩이었습니다. 그랩도 엄청돌아가서 안탔죠

    • @yangban8156
      @yangban8156 3 года назад

      와... 그늠덜은 무신 무애타이를 다굴칠려고 배웠나....

  • @junchan8853
    @junchan8853 4 года назад +2

    백인을 추종하는건 동남아시아 많은 나라들이 그러함. 우리가 80년대 -90년대 서양을 바라보는 느낌.. 호텔로비에서 호객행위? 나도 나름 태국에 20번정도는 갔던 사람인데 단 한번도 그런 광경은 본적이 없음. 5성급이야 그렇다쳐도 가끔 파아탸에 도착하는 날 이런 날은 아주싼 호텔에 머물렀지만... 글쎄.. 호텔측에서 그걸 그대로 둘까요... 유흥 천국이라는 파타야의 호텔에서도 못본 이야기.. 마지막으로 태국인들이 요새 많이 변함. 난 2000년대 후반부터 가기 시작했는데.. 미소의 나라가 아님 더 이상.. 그래서 말도 안되는 행동들을 할때가 간혹씩 있음.. 뭐랄까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그런 경우는 난 항의하고 큰 소리를 내곤했음. 안 그러면 그냥 무시함... 아니 지들이 뭐라고 사람을 무시함? 근데 웃긴건 큰 소리내면 지들도 더 이상 나가지 않음. 물론 위험한 장소에서야 자제가 필요하겠지만 뭐 5성급 호텔좀 되고.. 번화가 대로변에서.. 이런 장소에서까지 무시당하면서 피할 필요는 없음. 떼거지로 달려들고 때리고 하는 곳은 소위 유흥 매춘이 성업하는 곳들이 많음. 뭐 위 한국 여자 케이스는 극히 드문 케이스고... 대부분 달려들어서 떼거리로 맞았다하는 장소는 유흥쪽인데... 그런곳은 우리로 치면 조폭 건달이 운영하는 곳임. 당연히 몸 사려야 함. 그러나 모든 곳에서 내가 무시당하는 처지에 있는데 사릴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임. 물론 과도하게 오버해도 안됨. 똥개도 안방에선 50%는 먹고 들어감. 해외 나가면 조심하는게 맞음.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1

      푸켓 빠통의 4성호텔이었는데 저도 처음 보는 광경이라 매우 당황했습니다. 태국여자 2명과 백인남자 2명이 흥정을 하고 있던데 로비에 호텔리어들이 5미터 정도 앞에서 다 보고 있으면서도 그냥 내버려두더군요. 입구가 오픈되어 있어 출입이 자유롭긴 했는데 참.. 밤늦게 체크인하던 때라 호객이 확실해보였습니다. 아예 객실로 같이 들어갔으면 저도 크게 신경 안쓰고 넘어갔을텐데 말이죠 ㅠ
      저도 태국을 처음 갔던게 13년전? 정도였던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점점 거칠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혹시 모르니까 태국에서는 항상 조심하심이.. 개인적으로는 같이 태국에 머무는 동안 후배가 좀 욱하는 성질이 있어서 세븐일레븐 같은 곳에서도 아 이건 위험하다 싶은 상황이 있었어요. 말씀처럼 길에서 항의하는 정도로 5성급 호텔 같은 곳에서 큰일이야 벌어지겠습니까만 사람의 일이란건 만약을 모르니까요.. (댓글중에 놀란게 제가 소개한 해피하우스에서 한국여행객이 아닌 다른 백인여행자가 두들겨 맞은걸 목격했다는 분도 있더군요. 같은 장소인 여행자숙소에서 최소한 2건 이상의 집단구타가 있었다는 거죠..)
      여기 댓글 사례보면 택시기사와 사소한 시비로 시작되어 당하신 분도 있고 당할 뻔 하신 분도 있어서 저도 놀랐습니다. 사람이 불합리한 경우를 당하면 화가 나는게 정상입니다만.. 태국을 오래 다닌 사람치고 애증이 없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태국사람들이 관광대국에 걸맞는 마인드로 외국인여행객들을 대우해주고 개선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yeon.09
    @yeon.09 4 года назад +12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태국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들었습니다... 밤문화도 그렇고 여러가지로요...

  • @김인성-u4o
    @김인성-u4o 4 года назад +5

    태국이 무서운 동네군요.....태국 가지 말아야 겠네요..... 가서 분란 만들지 않으면 되잖아???? 사람일 모르잖아요. 저는 태국 가지 말아야 겠어요.

  • @Gfdshkhgdth
    @Gfdshkhgdt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태국에서 한국인 비하 인종차별 한다면 . .머하러 태국에 가나 ? ?
    시커먼 인간들이 이유없이 한국인을 인종차별 하면 절대 가지 마시오 !

  • @dk-co2pl
    @dk-co2pl 4 года назад +8

    제가 태국을 굉장히 오랫동안 여행했었지만, 자신만 조심하면 크게 위험한 여행지가 아닙니다,
    위의 유튜버가 사고 사례를 모아놓은것 뿐이고, 아주 빈번하게 일어나는 경우는 아니죠,
    조심해야 할 경우를 모두 모아 놓은 경우일 뿐이고, 동남아 국가중에는 그나마 치안도 괜찮고 여행하기 좋은 나라입니다,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1

      균형 잡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태국 여행중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의 다양한 사례를 다 모아서 정보공유하려고 만든 영상인데, 마치 제가 태국을 욕보이려고 고의로 만든 영상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번쯤 이 영상 보고만 가셔도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문제를 한번쯤 피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도였고, 태국편 뿐만 아니라 인도편도 업로드 하였고 향후 제가 잘 아는 지역은 전부 다뤄보려고 계획중입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바다와아저씨
    @바다와아저씨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한국에서 만난 태국.싱가폴 혼열여성인데 태국자기집 같이 가자고 하는데요
    태국 가기겁나네요

  • @leestory2242
    @leestory2242 4 года назад +6

    평범한 여행자들이라면
    별문제가 없을것같네요
    어느나라에서 일어날수있는
    여행시 주의사항이라서 경각심도 주고요!
    현지친구들도 있어서 태국은
    종종여행을 갔었습니다!
    그래도 좋은추억들이
    많이있었네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태국은 아주 매력적인 여행지 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다수의 여행자분들은 문제가 없으시겠지만, 여행중에 혹시라도 모를 곤란한 순간이 있을때 참고하셔서 안전하게 즐겁게 여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leestory2242
      @leestory2242 4 года назад

      덕분에 여행을 계획하시는 다른분들에게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라오스에서도
      호텔도난사고를 겪은친한 지인이 있어서
      저또한 그이후에
      조심하게되더라구요

  • @hellohayuiolap
    @hellohayuiolap 15 дней назад

    개 문제는 어떤가요 ???

  • @고독한여행가키씽쿠라
    @고독한여행가키씽쿠라 4 года назад +6

    해외 나가서 막상 사고 당하면 진짜 자기만 손해에요... 조심 또 조심 하세요

  • @abril_vamos
    @abril_vamos 4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크라비에서
    현금. 카드
    다두고 투어다녀왔는데
    돈도 카드도 다두고
    청소만 깔끔히 해두어서
    기분좋아서 아웃할때 팁도 드렸네요
    태국 복불복인듯합니다 전 렌트카로
    크라비 푸켓 등 다녔는데 좋은기억으로 남았어요

  • @garamkim7211
    @garamkim7211 4 года назад +6

    태국이 저렇게 무법천지라면 안 가는 게 답이군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전반적으로는 안전하지만 특히 유흥가 주변에서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가끔 보면 태국여행 가서 아슬아슬해 보이는 분들이 있어요 ㅠ

    • @davidjung4043
      @davidjung4043 4 года назад +1

      안가는게 답은 아니고 그냥 조심하자는것 한국에서 했던 것처럼 안하면 됨.. 그리고 현지인들 배려도 맞는것 같구요

    • @emblemfire3909
      @emblemfire3909 4 года назад

      저 30번 가까이 다니다가 충격적인거 목격하고 이제 안갈려구요. 라오스랑 캄보디아 갈거에요.

  • @장준현-g1r
    @장준현-g1r 3 года назад +1

    태국이 참 여러가지로 복잡한 나라군요... ㅋ 주변에 태국 좋다고 하는 사람들 많던데.

    • @moonikawisra9018
      @moonikawisra9018 2 года назад

      기회가 된다면 태국을 방문해보세요. 우리는 항상 당신을 환영합니다💗😊

  • @ccycca5380
    @ccycca5380 4 года назад +4

    10:50 죄송한 말씀이지만... 음... ㅋㅋ 외모를 좀 따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항상 어디가도 여자들이 말걸더라구요 빠랑들 하고 같이 있을때도 저한테만 관심 보이고 빠랑들 개취급했었네요. 이것저것 저한테 사주기도 하구요. 라인물어보고 약속 잡고... 빠랑한테는 술 얻어먹으려 하는데 저한테는 오히려 사주더라구요 ㅎ 자랑 아닙니다 ㅎ 오해가 있을것 같아서요... 빠랑을 돈으로 보는건 좀 있는것 같긴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한국사람에게 특별히도 잘해주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에는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오징어과라 더 그런게 있었나보네요 ^^;; 보통은 정반대의 경험을 하시는데 아주 미남이신가봅니다 ㅎㅎ 아무래도 좋은 경험 추억만 가지고 돌아오는게 제일 좋죠. 말씀처럼 파랑이 우리보다 술도 많이 먹고 하니 돈으로 보는 시각도 분명히 있는것 같습니다.

    • @likewinds
      @likewinds 4 года назад +7

      참.. 이런 사람들 보면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 @ysllee6197
      @ysllee6197 3 года назад +1

      정답. 걍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끔 자신감입니다 ㅋㅋ

    • @한량-h6c
      @한량-h6c 3 года назад

      네 워킹걸 + 술집쉬는날 놀러온 애들입니다 ~
      일반인 경우라면 1%나 될까? ㅋㅋ
      위 화랑과 어쩌고 한는거 보면 100% 워킹걸

    • @jjb9850
      @jjb9850 3 года назад

      30년전 이야기

  • @emblemfire3909
    @emblemfire3909 4 года назад +3

    전자담배 금지 저거는 대놓고 외국인 삥뜯겠다는 수작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1

      벌금액수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 것 같아요. 태국에서 외국인에게 문제가 생길때 거의 대부분 내국인이 유리하게 처리가 된다는 것도 그렇고, 외국인 손님들로 인해 큰 돈을 버는 곳이니 마인드가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김앨리스-d3i
    @김앨리스-d3i 4 года назад +4

    태국 않 가는게 답이네요.
    그들은 팁 만 보는 사람이고요
    놀란게요ㅡㅡㅡ미얀마인에게 하는짓 보니
    정 내미가 떨어지더라고요?ㅠ
    완젼 갑질 하더라고요~~~~
    그 다음엔 않가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외국인을 대하는 일부 태국사람들 마인드나 태국정부의 대처는 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경쓰이는 점도 많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너무 매력적인 여행지이지요..

    • @yunamhyun5941
      @yunamhyun5941 3 года назад

      역사적으로 버마에 의해 오랫동안 시달림.

  • @seabreeze495
    @seabreeze49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년전에 찍은 영상이라 그런가요?? 저는 드론 승인절차 밟고 드론 날렸는데...

    • @dannyjk99
      @dannyjk9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은 보험을 아예 요구하지 않는지요? 3년전까지는 보험을 반드시 들고 + 비행허가도 받았어야 했는데 최근에는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 @seabreeze495
      @seabreeze49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dannyjk99 아 맞아요 보험 들고 비행허가 받아야해요. 대행업체에 해달라고 하면 해주더라구요. 근데 한국에서 미리 승인 받을 수 없고 무조건 태국에 가서 승인받아야하고, 승인 기간이 2주가 걸려서 단기여행자들은 승인받기 힘들더라구요

  • @이형준-u6l
    @이형준-u6l 3 года назад +2

    한국에서 한국 사람하고 외국놈하고 시비 붙어 싸움 일어나면 누가 더 유리 할까요.

    • @dannyjk99
      @dannyjk99  3 года назад +5

      그런 상황에 유불리가 어디 있겠습니까. 보통은 말리거나 접촉을 자제하면서 경찰을 기다리겠죠? 한국사람끼리 길에서 싸우고 있을때를 한번 떠올려보세요. 태국과 인근 동남아국가들은 자국민끼리도 집단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험하다는 겁니다..

  • @장미륵
    @장미륵 4 года назад +9

    얘기만들어선 절대가면 안되는 나라네요.태국

    • @junchan8853
      @junchan8853 4 года назад +8

      음... 전 태국에 상당히 많이 가본 사람인데...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안전한 나라입니다. 저 위 경우가 다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makinggold7378
      @makinggold7378 4 года назад +3

      미국 이나 프랑스 가도 비슷한 얘기 나와요..

  • @성남중-o1k
    @성남중-o1k 3 года назад

    태국여행 불편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매너만 행동하면 아무탈 없습니다

  • @vanfu4391
    @vanfu4391 4 года назад +9

    저런곳에 어떻게 여행가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4

      태국에서 풀빌라나 리조트에 묵으시는 대다수의 한국여행객들은 사실상 아무런 문제가 없으세요. 위험할 일도 없구요.. 대부분의 문제는 여행자거리 유흥가 쪽에서 발생하는데 리조트에 묵으시는 분들이라도 산책 겸 들리시곤 하니 이런 특징을 알고 조심하시면 좋겠다는거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면 언성부터 높아지는 특징이 있어서..)
      다른 지역들도 여행지로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을 거구요.. 태국은 음식이나 멋진 바다, 저렴한 호텔, 항공권 등 많은 매력을 가진 나라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 @좋은날-b1c
      @좋은날-b1c 4 года назад +1

      그러게요. 풀빌라나 리조트에만 있을거면 굳이 태국 갈 일이 없죠.. 아. 요즘 유튜브 보면서 동남아에서는. 태국에 가고 싶었는데. 절대. 가지 말아야 할 나라네요. 이런 나라가 관광으로 먹고 살다니 미친나라네

    • @friendtour6933
      @friendtour6933 3 года назад +5

      그래도 동남아에선 치안이나 인프라가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국민성도 그렇고요.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방글라 특히 인도가보시면 태국은 천국입니다 ㅋㅋ
      태국 얘기만 하셔서 그렇지 베트남등 다른 동남아 국가들은 긴장하면서 다녀야합니다 ㅋㅋ

    • @noname-zz5tq
      @noname-zz5tq 3 года назад

      @@좋은날-b1c 이렇게 극단적이어서 일상생활 가능하신지?;;;

  • @heeya0027
    @heeya0027 3 года назад +2

    다른나라도마찬가지입니다 항상술처먹고 술집가서 그런일을 당하는거에요

  • @강승오-h6h
    @강승오-h6h 3 года назад

    송크란때 카메라? ㅋㅋㅋ
    그사람이 멍청한거죠~
    여행자버스 이것저것 다 이용해봐도 그런적없었네요~ 심지어 저가 호텔 고급호텔
    어딜 가봐도 귀중품,바트 건들지도 않고
    체크아웃후에 연락도 옵니다~ 귀중품 가져가라고
    참고로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벤을 빌려 타고왔다
    40만원짜리 선글라스 두고 내려 연락했는데
    다음날 호텔 로비로 가져다주심~~

  • @오두환-k2z
    @오두환-k2z 2 года назад

    태국에서 조심할 내용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다 맞는 얘기입니다. 특히 조심해야될 것이 큰 목소리로 자기 의견을 주장하는 것인데 절대 그렇게 하지 마시고요. 밤중에 골목 안 개떼들 정말 무섭습니다. 가능한 한 골목 속 깊이 있는 숙소는 피하시고 그래도 불안 하시면 초음파 개퇴치기 하나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언급 안하신게 관광객 사기 인데 참 많은 분들이 당하시죠. 사전에 사기 유형에 대해 검색하시고 가면 도움이 됩니다.

    • @dannyjk99
      @dannyjk99  2 года назад

      초음파 개퇴치기라니 너무나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해외여행 다닐 때 특히 개들이 많은 지역을 다닐때 안전하겠네요. 말씀처럼 태국여행 가시는 분들 사전에 태사랑 등의 사이트(요즘은 태사랑 네이버 카페가 더 활성화) 사기유형도 검색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불멸77
    @불멸77 4 года назад +8

    안가는게 답이다.

  • @pyy1415
    @pyy1415 4 года назад +6

    태국은 무조건 첫번째 레보조심입니다

    • @noir1910
      @noir1910 4 года назад +2

      레보가 뭐에요? 검색해도 안 나오는데..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1

      @@noir1910 레이디보이의 줄임말입니다. 여장남자/트렌스젠더(=게이)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태국은 이상할 정도로 레이디보이분들이 많습니다. 매춘호객을 하기도 하고, 소매치기 사례도 많습니다. 다음 링크들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m.blog.naver.com/gojabangja/221032191600
      m.blog.naver.com/susu403/221305732151

  • @31a-i2u
    @31a-i2u Год назад

    근데 미국도 아니고 태국에서 호텔 벨보이나 식당 웨이터한테 팁을 줘야해요?

  • @Faketraveler
    @Faketraveler 4 года назад

    세상에...버스 아래에 누가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해봤네요ㅋ 남미 돌아다닐때 밑에 짐 잘 넣는지 확인하라는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이건 처음이네요ㅋㅋ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1

      이런 사건들이 알려지기 시작한게 2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개선이 안되고 있어요. 심지어 대사관 사례나 가이드북 등에도 조심하라고 나오는데 말이죠.. 의지가 있었다면 벌써 싹 정리했을텐데 태국정부가 제대로 단속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emblemfire3909
      @emblemfire3909 4 года назад +1

      난 버스타고 장거리 이동할때 배낭에는 옷이랑 양말만 넣어두거든요. 근데 귀신같이 비싼옷을 훔쳐가더라구요 ㅋㅋㅋ 여러차례 털렸어요. 그리고 세탁소 옷맡길때도 옷이 한두개씩 사라지는데 브랜드있는옷만 사라짐 ㅋㅋㅋ 몇번은 잃어버린것도 모르고 귀국했고 한번은 찾으러 갔더니 헷갈렸다면서 미안하다고 줌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emblemfire3909 짐칸에서 그런걸 어떻게 구별해서 가져가는지 참.. ㅠ 사람들 잠들었을때 세워놓고 터는 경우도 있는데 눈치채고 항의하면 그 사람 짐 길 위에 던지고 떠나버린다고 하더군요(위키보이지 설명). 수면가스야 현장을 잡은 사람은 없으니 어디까지나 설이지만 여행자버스 도난사고 자체 그런게 없다고 하는 태국교민 분들은 도대체..

  • @가즈아-s6y
    @가즈아-s6y 2 года назад

    전자 담배 한가지 말씀 드리는데
    여기 현지 사람들 전자 담배 다피고다니던데요 ? 경찰 앞에서도 피던데
    어떻게 된건지 ?

    • @dannyjk99
      @dannyjk99  2 года назад

      2022년 현재까지도 불법이 맞습니다. 혹시 모르고 계셨다면 소지나 흡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overseas.mofa.go.kr/th-ko/brd/m_3204/view.do?seq=1345991 (주 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공지)
      www.pattayataxi.net/no-e-cigarettes/ (파타야택시넷 - 현지여행사의 설명)
      m.blog.naver.com/hee_kim_/221544567929 (태국내 전자담배 불법 및 벌금, 단속사례)
      www.newskorea.ne.kr/news/articleView.html?idxno=3308 (태국내 전자담배 합법화 요구와 반대의견들)

  • @pillow8977
    @pillow8977 3 года назад

    생각하기 행동하기나름인거같아요 ㅎ ㅎ
    여행자본인이 누구에게피해끼치지않는사람이라면 별탈없을거고 시비붙는거라던지 그냥관종인사람들이가면 저런상황이생길수도있겠죵ㅎ
    저는2년가량치앙마이 놀러다니면서
    한번도저런일겪어본적없어요 ㅎ
    치앙마이 제가만났던사람들은
    하루에서너번봐도늘웃어주더라구요
    여행자케바케인듯요 ㅋ

  • @shi_mu
    @shi_mu 4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약 6년전?? 2014년에 한 이주일정도 갔었는데(태국여행 처음)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문제에는 안 휘말렸었어요 뭐 인종차별이나 그런거도 못느꼈구요
    코로나 풀리면 다시 가려고 하는데 조심은 해야겠네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1

      코로나 풀리면 다시 태국여행 가실 수 있을겁니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 몇몇 사항은 주의해서 즐거운 여행되시구요. 🙂

  • @jkkimeirl
    @jkkimeirl 3 года назад +3

    후진국의 전형적인 특징이네요.

  • @bastianse5754
    @bastianse5754 4 года назад +2

    중국인들 일상대화가 목소리 큰데, 우짜는지 궁금허네요.

    • @dannyjk99
      @dannyjk99  4 года назад

      중국여행객들 매너 없어서 태국사람들도 전반적으로 싫어합니다. 이런 사례도 있었는데 폭행하려고 했던 태국경찰이나 공항보안요원에게 대든 중국관광객이나 둘 다 문제인 것 같습니다. bit.ly/360ofHW

    • @daveok8540
      @daveok8540 3 года назад

      항상 길거리에서 밟힌다 싶음 중국인들이라봄됨. 1등 중국 2등 인니. ㅋㄷㄱ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