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글이 댓글로 칭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아주셨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바닥 서랍에 음식을 넣으면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조언들이 많네요. "난방 열기 때문에 상한다" "습기 때문에 상할 수 있다." "먼지가 쌓일 수 있다" 이런 조언들이 많네요. 애정어린 조언 감사드리고요. 다만 조금 다른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상에 보시다시피 보관하는 식품들은 모두 장기 보관이 가능한 밀봉된 가공식품들입니다. 습기에 영향을 받을 일은 없고요. 심지어 물에 담갔다 꺼내도 털어내고 말리면 아무 이상 없는 것들입니다. 또 저 공간에는 습기가 거의 없는 것을 이미 파악하고 알맞게 제작을 한 것입니다. 반지하같은 습한 공간은 아닙니다. 온도에 대한 영향도 제 생각은 다릅니다. 한여름 상온은 30~35도를 넘어서기도 하는데, 이때도 우리는 라면, 스팸 등 가공식품들을 상온에 보관합니다. 여름에 라면을 냉장고에 보관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 없습니다. 겨울철 난방열이 여름 상온보다 더 높고 영향이 클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포장에 깨알같이 써있는 설명들을 읽어보아도 모두 실온보관, 서늘한 곳 보관이라고 써있지, 바닥을 피하라는 말은 없습니다. 다만 직사광선을 피하라는 설명은 좀 있네요. 난방 온도가 50도를 넘어간다면? 그러면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만, 난방을 매우 아끼는 저희 집에서는 아무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 달 지난 지금까지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먼지도 살펴봤는데 두 달 지난 지금까지 거의 쌓이지 않네요. 많이 쌓이는 집도 있는가본데, 유입될 곳이 없는 저희 집에는 해당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걸레받이 전체를 서랍과 미닫이로 만들어 크게 열린 공간이 없으니까요. 결론은 "아무 문제 없다!"입니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 개봉한 식품, 비가열식품이라면 당연히 냉장고로 가겠지만 밀봉되고 장기 상온보관 가능한 가공식품이고, 지나치게 습하거나 고온의 환경이 아니라면 아무 문제 없는 것이고, 사용하는 공간의 환경과 상태를 파악하고 알맞게 사용하면 아무 문제 없는 것입니다. 조언 주신 분들 모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글이 댓글로 칭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아주셨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바닥 서랍에 음식을 넣으면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조언들이 많네요.
"난방 열기 때문에 상한다"
"습기 때문에 상할 수 있다."
"먼지가 쌓일 수 있다"
이런 조언들이 많네요.
애정어린 조언 감사드리고요.
다만 조금 다른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상에 보시다시피 보관하는 식품들은 모두 장기 보관이 가능한 밀봉된 가공식품들입니다.
습기에 영향을 받을 일은 없고요.
심지어 물에 담갔다 꺼내도 털어내고 말리면 아무 이상 없는 것들입니다.
또 저 공간에는 습기가 거의 없는 것을 이미 파악하고 알맞게 제작을 한 것입니다.
반지하같은 습한 공간은 아닙니다.
온도에 대한 영향도 제 생각은 다릅니다.
한여름 상온은 30~35도를 넘어서기도 하는데, 이때도 우리는 라면, 스팸 등 가공식품들을 상온에 보관합니다.
여름에 라면을 냉장고에 보관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 없습니다.
겨울철 난방열이 여름 상온보다 더 높고 영향이 클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포장에 깨알같이 써있는 설명들을 읽어보아도 모두 실온보관, 서늘한 곳 보관이라고 써있지, 바닥을 피하라는 말은 없습니다.
다만 직사광선을 피하라는 설명은 좀 있네요.
난방 온도가 50도를 넘어간다면? 그러면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만,
난방을 매우 아끼는 저희 집에서는 아무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 달 지난 지금까지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먼지도 살펴봤는데 두 달 지난 지금까지 거의 쌓이지 않네요.
많이 쌓이는 집도 있는가본데, 유입될 곳이 없는 저희 집에는 해당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걸레받이 전체를 서랍과 미닫이로 만들어 크게 열린 공간이 없으니까요.
결론은 "아무 문제 없다!"입니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 개봉한 식품, 비가열식품이라면 당연히 냉장고로 가겠지만
밀봉되고 장기 상온보관 가능한 가공식품이고, 지나치게 습하거나 고온의 환경이 아니라면 아무 문제 없는 것이고,
사용하는 공간의 환경과 상태를 파악하고 알맞게 사용하면 아무 문제 없는 것입니다.
조언 주신 분들 모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싱크대 교체할때 걸래받이를 서랍형으로 교체 했더니 행주나 수세미 장갑 보관하기 좋아요.
와우. 보통 생각은 해도 행동으로 옮기기 쉽지 않은 일이라 건드리지 못하는데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바닥과 맞닿는 곳이니 라면 같은 건 곰팡이생길 수 있어요. 잘 쓰지 않는 물건을 넣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아주 굿입니다. 금손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여긴 아파트 높은층이라 습기는 없다시피 할 정도로 건조하고요. 또 모두 밀봉 포장된 가공식품들이고 오래 두지도 않을 거라 별 문제없을 것이라고 판단해서 보관한 것입니다. ^.^
정말 최고입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영상만 봐도 너는 기분이 좋으네요. 행복하세요.
극찬 감사합니다. 더불어 행복하시길,
와~수납공간이 확 늘었네요..저는 옛날에 작은 주방쓸때 자주 안쓰지만 무거운 고기판이나 여벌냄비나 버너, 후라이팬을 싸서 보관했었어요. 상부장 꼭대기는 무조건 가벼운거..나도 만들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함 해보시길.
전 후라이팬 수납하거나 과일 숙성시키는.창고로 활용했어요. 진짜 아까운 공간 낭비죠. 저길 왜 무조건 막는지. 전 양옆 끝부분에 자석을 달고 판에 손잡이 달아서 붙였다 뗐다 하며 썼어요.
하수구로 연결되는 부위라 왠지 이상한 가스로 차있죠. 그런 약간 비위생적일 거 같은 터부랑 연관돼있죠.
활용 도 만점입니다
전 왠지 바퀴벌레가 나올거 같아서 깨름직 하더라고요;; 하지만 솜씨는 좋으시네요 부럽네요~
바퀴벌레가 실제로 나오기는 하는데 하수연결관을 완전히 밀봉하고 한번 방역을 제대로 하시면 그 다음부터는 괜찮아요
오히려 잘 안쓰는 그릇을 보관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완전 금손 인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굿 아이디어 고맙습니다
금손이시네요. 난방 들어오는 바닥 쪽에 스팸, 레토르트 음식 보관하면 상해요. 음식보다는 물건 수납을 추천해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여긴 아파트 높은층이라 습기는 없다시피 할 정도로 건조하고요. 또 모두 밀봉 포장된 가공식품들이라 별 문제없을 것이라고 판단해서 보관한 것입니다. ^.^
우와. 정말 대단해요 어쩜 이리 놀라운 영상을 ~ 요즘 딱 이걸 고민하고 있던중인데 많은 도움 되었어요 참 지혜의 왕이군요 ^^
감사합니다. 함 도전해 보시길.
오~싱크대 걸래받이쪽에 공간활용을하다니...정말 아이디어 좋슴돠~^^
감사합니다.
늘 생각은 있지만 실행을 하진 못했는데..진짜 하시네요~ 저곳에 여유분 수세미,고무장갑,비닐 같은거 두면 좋을 듯요.서랍 밑에는 다이소에 파는 붙이는 바퀴붙여주면 더 편하게 열릴 것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솜씨도 좋으시고 굿이네요 저도 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도전해보시길! ^.^
저도 해외 사이트 보고 아래를 만들어 볼까 생각했는데
2층이라 싱크대 역류 한번 당하고 나선 고민 중입니다.
울 나라는 온돌이라 음식보단 물건을 넣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생각해 보겠습니다. ^.^
저도 생각만 하고있던걸 행동으로 옮기는걸 봐서 기쁘네요.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싱크대 하부장이 시간이 지나면 워낙 잘 처지는펴이라 서랍 높이 여유를 얼마나 줬는지 궁금하네요
높이 약 158mm 정도 되네요. 안에 배관이 있어 좀 높은 편입니다. 서랍 높이는 약 153mm 정도입니다.
솜씨짱입니다 만드느라 고생 많이하셨네요 이웃하고 검은종 좋아요 꾹 눌러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음식 넣기엔 조금 찜찜하네요. 자주 안쓰는 주방 도구들로 채우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자주 청소 안해주면 먼지 엄청 쌓입니다. 특히나 겨울에는 2~3일만 되어도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여긴 아파트 높은층이라 습기는 없다시피 할 정도로 건조하고요. 또 모두 밀봉 포장된 가공식품들이라 별 문제없을 것이라고 판단해서 보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두 달 지났는데 먼지는 거의 쌓이지 않네요. ^.^
와 대박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내분이 좋아하겠어요~
감사합니다. ^.^ 전 돌싱이라 아내는...
전문가보다 더 전문가이십니다~
금손이신 분은 서랍 만드시고 떵손은 빈상자~5kg 사과ㆍ배 등 종이상자 등 활용하믄 좋겠네요
가끔 교체하기도 쉽고~
감사합니다. 플라스틱 바구니도 좋습니다. ^.^
헐~~~~@@
완전 대박!!! 기가 막힙니다.
제 집이 생기면 저도 꼭 수납공간으로 만들거에요.
감사합니다. 집이 자가가 아니라도 걸레받이 원판을 따로 보관해두고, 서랍은 간소하게 바구니로 만들어 쓰시다가, 나가실 때 걸레받이 원판을 원복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창의력 최고!
감사합니다. ^.^
적당한 사이즈의 다이소 리빙박스 활용해서 서랍 만들어 쓰고있어요^^
그것도 좋겠네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
기순환에서 어둡고습한곳이니
좋은기가 흐르지 않을듯,,
저도 먹는음식은 보관하지 않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 부럽네요😅
함 해보셔요 ^.^
전 저기에 그냥 리모델링하고 남은 자재 넣어뒀습니다...ㅋㅋ 보수할때 다시 쓰려고요
그것도 좋지요 ^.^
와! 대단하세요~ 저도 하고 싶었던 건데...실제로 하시는 걸 보니 엄두가 안 나네요. 나중에 싱크대 교체할때 업체에 맡기는 걸로...ㅎㅎ
업체에서 이런걸 해줄지 모르겠네요... 용기내셔서 직접 해보시는 걸로...!
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이걸 만들기 위해 이사를 가야겠다 다짐 합니다. 내맘속에 저장
저장! 감사합니다. ^.^
아이디어 좋네요
감사합니다. ^.^
와~~대박 진짜 저렇게 하고 싶네요
시도해 보세요! 똑같이 안해도 됩니다. ^.^
비지니스로. 나가시죠. 저희집스다트로요. 부러워요,,
오~ 메일 주시면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
♥♥
그러게 저 공간을 왜 닫아두는건지
몰겠다눈ㅜ
와 잘하신다 원래 저쪽 관련된 일을
하시는 듯ㅋ 👍
관련 일은 아닙니다만 그냥 하는 겁니다. ^.^
믓찌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앞쪽의 판을 빼낼수가 없어서 매일 궁리만 하는 중입니다...^^;;
유리압착기 로 붙여서 당기면 쉽게 떼집니다
테이프로 붙여 당겨 빼실수도 있고요. 그걸로 부족하면 압착 빨판을 쓰실 수도 있고요.
걸레받이를 온전하게 보존하지 않으셔도 된다면 드릴로 구멍을 뚫어 손가락이나 도구를 걸어서 뺄 수도 있습니다.
😮
♥
❤
♥♡♥♡♥♡♥♡
무신배경음악이 개정신읍네~
대박이네요. 뭔가 적들을 대비해 저격총 같은걸 넣을거 같은데 라면이군요.
저격총...ㅋㅋㅋㅋㅋ 함 고려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