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임진왜란 정유재란 전에 일본은 목기 위주로 썼었죠. 조선에 침략해서 백자의 훌륭함에 도공들을 우대해서 데려갔는데 일본에 영상에도 나오지만 재료가 없었데요 그래서 재료를 찾아서 다니다가 아리타와 하사미 지역에서 재료를 발견해서 거기서 정착하게 되었고 실제로 난 이후에 포로교환이 있었는데 조선에 가봤자 천민취급 받느니 일본에서 대우가 좋아서 남았다고 들었습니다.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인데 영상보니까 더 가고 싶어 지네요. 잘 봤습니다.
영상을 30분으로 만들면 아무도 안 봅니다. 그리고 제목을 이렇게 길게 하면 아무도 안 봅니다. 인기많은 여행유튜버같았으면 "하시마조" 딱 이렇게 네 글자만 달고 끝냅니다. 썸네일도 글자가 덕지덕지 붙은 게 정말 안 누르고 싶게 보입니다. 잘하는 유튜버는 그냥 "도자기의 신"이렇게 달고 끝입니다. 영상 짧게, 제목, 썸네일 단순히하는 게 좋다는 의견은 꾸준히 제시된 의견입니다. 왜 수용을 안 하시죠? 제발 구독자 의견 좀 수용해주세요. 이런식으로는 절대 구독자도 조회수도 안 늡니다.
역사왜곡 하지 마세요. 흰색 옷을 조선시대때 많이 입었던 것은 감정을 즉각적으로 나타내는 색은 점잖지 못하거나 심지어는 부도덕하다고 여겨서 그런 겁니다. 조선시대 중기에 사림파들이 정치로 진출하면서 유교 이념이 강화된 것도 영향을 준 겁니다. 그리고 동시에 각종 민화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색깔의 옷이 공존했다는 점 또한 알 수 있습니다. 평안감사향연도 등에서도 보이듯 조선 시절에도 흰옷이 유행했다 뿐이지 다른 색감의 옷들 역시 얼마든지 입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염료가 없었다 이런 소릴 하시는데 패션에 대해 1도 모르시네요. 흰옷도 일종의 염색옷입니다.흰색도 가공 직후에 나타나는 원자재의 색이 아니라, 따로 염료로 물들이거나 표백 처리하여 만드는 색입니다.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일반적으로 직물을 염색하지 않았을 때의 색은 결코 흰색이 아니고, 누런 삼베, 아이보리색입니다. 조선에서의 흰 옷은 표백 처리를 해서 만드는 방법을 주로 썼습니다. 규합총서의 기록에 따르면 여인들은 흰 옷을 만들기 위해 옷감을 잿물에 넣어 수 차례 빨아 상아색이던 면직물을 희게 표백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천연형광제를 사용하여야만 섬유 특유의 밀빛(아이보리 컬러)을 뺄 수 있어 다른 염색도 쉬워지므로 옷감 완성 후의 표백이 널리 퍼져있었습니다.더군다나 세탁을 하는 데 소요되는 노동력, 물, 세탁재료 등을 생각 해 보면 "흰 옷을 하얗게 유지하는 것"은 오히려 그 자체로 엄청난 사치입니다. 돈이 없고 가난해서 그렇다는 건 그냥 님 뇌피셜이죠.
항상 멋진 모습 응원합니다 🎉
감사해요.^^
제가 알기론 임진왜란 정유재란 전에 일본은 목기 위주로 썼었죠. 조선에 침략해서 백자의 훌륭함에 도공들을 우대해서 데려갔는데 일본에 영상에도 나오지만 재료가 없었데요 그래서 재료를 찾아서 다니다가 아리타와 하사미 지역에서 재료를 발견해서 거기서 정착하게 되었고 실제로 난 이후에 포로교환이 있었는데 조선에 가봤자 천민취급 받느니 일본에서 대우가 좋아서 남았다고 들었습니다.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인데 영상보니까 더 가고 싶어 지네요. 잘 봤습니다.
잘 아시네요.
맞아요.
개인적인 시각이지만 심수관 이삼평 같은 조선도공들이 조선으로 귀환하지 않고 일본에 남아 정착한 것은 잘 한 것이라 생각함.
가라쓰.이마리,아리타.이 3곳이..일본도자기 名所.
아리타 는.사가縣 이랍니다.
그쵸. 근데 다 가깝게 있더라구요.^^
영상을 30분으로 만들면 아무도 안 봅니다. 그리고 제목을 이렇게 길게 하면 아무도 안 봅니다. 인기많은 여행유튜버같았으면 "하시마조" 딱 이렇게 네 글자만 달고 끝냅니다. 썸네일도 글자가 덕지덕지 붙은 게 정말 안 누르고 싶게 보입니다. 잘하는 유튜버는 그냥 "도자기의 신"이렇게 달고 끝입니다. 영상 짧게, 제목, 썸네일 단순히하는 게 좋다는 의견은 꾸준히 제시된 의견입니다. 왜 수용을 안 하시죠? 제발 구독자 의견 좀 수용해주세요. 이런식으로는 절대 구독자도 조회수도 안 늡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30분 순식간에 갔네요
다큐 잘 봤습니다
이런 내용은 좀 더 길어도 좋을듯 합니다
천민이 나을리가 있나요?
대우 받고 사는게 훨씬 만배나 낫지.
조선이 백자만 있는게 비싼 염료를 수입할
돈이 없어서 가난해서 입니다. 백의 민족이라고 하지만
옷감을 물들일 염료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역사 왜곡은
착각을 나을 뿐입니다.
고려 청자는 어떻게 설명하노? 한국의 각종 염기법은 ~~착각은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말고 당신만 알아
왜곡은 당신의 마음 속에 넣어두고
역사왜곡 하지 마세요. 흰색 옷을 조선시대때 많이 입었던 것은 감정을 즉각적으로 나타내는 색은 점잖지 못하거나 심지어는 부도덕하다고 여겨서 그런 겁니다. 조선시대 중기에 사림파들이 정치로 진출하면서 유교 이념이 강화된 것도 영향을 준 겁니다. 그리고 동시에 각종 민화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색깔의 옷이 공존했다는 점 또한 알 수 있습니다. 평안감사향연도 등에서도 보이듯 조선 시절에도 흰옷이 유행했다 뿐이지 다른 색감의 옷들 역시 얼마든지 입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염료가 없었다 이런 소릴 하시는데 패션에 대해 1도 모르시네요. 흰옷도 일종의 염색옷입니다.흰색도 가공 직후에 나타나는 원자재의 색이 아니라, 따로 염료로 물들이거나 표백 처리하여 만드는 색입니다.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일반적으로 직물을 염색하지 않았을 때의 색은 결코 흰색이 아니고, 누런 삼베, 아이보리색입니다. 조선에서의 흰 옷은 표백 처리를 해서 만드는 방법을 주로 썼습니다. 규합총서의 기록에 따르면 여인들은 흰 옷을 만들기 위해 옷감을 잿물에 넣어 수 차례 빨아 상아색이던 면직물을 희게 표백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천연형광제를 사용하여야만 섬유 특유의 밀빛(아이보리 컬러)을 뺄 수 있어 다른 염색도 쉬워지므로 옷감 완성 후의 표백이 널리 퍼져있었습니다.더군다나 세탁을 하는 데 소요되는 노동력, 물, 세탁재료 등을 생각 해 보면 "흰 옷을 하얗게 유지하는 것"은 오히려 그 자체로 엄청난 사치입니다. 돈이 없고 가난해서 그렇다는 건 그냥 님 뇌피셜이죠.
반박해보시죠?
@@칸다하르덮밥-v4s 반박을? 할 수 있을 리가요 사실에 의거한 근거가 아니라 주워들은 이상한 카드라와 상상으로 글을 적었는데요,(극우유튜브들 중 등신들이 일본을 빨고 한국을 깍아내리는데 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미루어짐) 전 보수인데 극우는 쓰레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