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자석에 앉아 가면서 아들이 나를 차에 태운 이유를 알게된 어머님은 그때 무슨 심정이었을까요. 감히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어머님의 자포자기한 얼굴을 보고도 돈 때문에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는 게 사이코패스라도 끔찍한데 아니라니 더 끔찍합니다. 아들새끼가 바랬던 건 오직 돈 이었다는 거니까요. 여자친구,할머님 두분 모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이 하기 싫었다네요. 노가다가 힘들긴 하겠더군요 요즘 더운데 긴팔입고 무거운 거 들고 공사장 오르내리는 인부분들 보면 맘이 생판 남인데도 맘이 아프더라구요... 그렇다고 사람을, 것두 어머니를, 고작 이년도 채 못먹고 살 돈땜에...ㅜㅜ 노동일 하시며 열심히 사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아 아무생각없이 매장에서 보다가 엄청 울었네요.. 평생 자식키우느라 고생하면서 사셨을텐데 연세드셔서 몸이아픈데도 그와중에도 꼬박꼬박모은돈으로 아들에게 이돈으로 수술하면된다고 끝까지 자식에게 부담주기싫으셨는데.. 아들이 데리고간곳은 산속... 사실 산속으로 가는 차안에서 이미 마음의 준비를 끝내셨던거겠지요.. 날 죽여도 내자식이니까.. 마지막에 눈감고 두손모으시고 내가 낳은 자식에게 살해를 당해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어떤심정이셨을까요.. 감히 상상조차 못하겠습니다. 그와중에도 내자식 감옥갈까봐 걱정하셨겠지요.. 어떻게 인간이 그럴수가있을까요.. 가슴이 타들어가듯 아프네요.. 아들새끼가 이글을 볼지모르겠지만 너도 숨이 끊어지기 직전까지 고통받았음 좋겠고 너가죽인 부모님 생각하면서 이승에서든 저승에서든 속죄하면서 평생 죄책감에 고통받았음 좋겠습니다. 어머니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 어떤말로도 위로조차 안되겠지만 이젠 편히쉬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네요..
@@alicekim9712 산재보험 실업급여등 타먹고살다보면 일하기가 싫어지는...... 저도 그런적이있어봐서 그심정은 이해가가지만 그래도 돈떨어지면 일을해야지 어찌 병든노모를 죽이고 적금이랑 전세금남은걸 가지고 살아야겠단 생각을 할수있는지..... 같이살던여자까지 죽이고 그냥 헤어지면되지 살인까지 하는 사람은 진짜 따로있는건지 결국 어머니 여친 둘이나 죽이고 고작 노숙생활하다 잡힐거~ 진짜 사악하고 한심 그자체네요
@@레몬트리-l5l 저는 그래서 퇴직금등등... 모아놓은 목돈등등 이래저래 불로소득이 있을때에도 급하게 일을 안 해도 상관없지만 즉시 일을 찾아서 했습니다ㅎㅎ 일은 습관이죠 사람이 살면서 일을 항상 하는것을 디폴트로 삼는 습관이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로또 1등되면 물론 이런 습관을 버리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습관을 진즉 다져놓는것이 좋죠ㅎㅎㅎ 요즘 원영적사고라는것이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일을 그런식으로 생각을 하고있어요 행복을 얻기위한 도약 일을 하고나면 내가 살아갈수있는 원동력(돈)을 얻기에 그걸로 행복해지고 또한 사람이 고통이 있어야 또 휴식을 취할때 더더욱 행복하니까 그것또한 기쁘죠
어머님 ㅠㅠㅠㅠ 여친분 ㅠㅠ 형사님들 진짜 대단하십니다 사람에 대함이나 처참한 주검 등 맘의 상처나 트라우마가 장난 아니겠습니다 이런 쓰레기들을 매일 접하면 홧병도 엄청나겠습니다 거기다 법은 죄 지은 것들 처벌도 뭐 같으면 몇 만배 이상 화가 나실텐데 … ㅠㅠㅠㅠ 고생들 많으십니다 항상 신변과 건강 조심 하시길 빌겠습니다
돈 2400만원에 부모를 죽여? 진짜 나쁜 놈이네 ... 어머니가 뒷자리 에서 얼마나 많은 생각이 오고 가며 두려웠을까 .. 체념한테 두손 모아 마지막을 자식손에 죽었어야 할 어머니의 얼굴을 보면서도 죽일 생각이 드냐? 싸이코 패쓰도 너같은 싸이코 패쓰는 없을듯 싶다..
얼마전에 다른 사건이 떠오르네요 부부가 이혼후 아들이 고아원에서 지내다가 20살에 엄마가 아들을 찿아서 같이 살게 됬었는데 아들은 고아원 동기 친구도 같이 들어와 살았는데 맨날 술먹고 악마화가 된 상황인데 어느날 엄마가 형편이 어려운데도 아들을 위해서 본인이 죽으면 나오는 사망보험금 보험을 많이 들어 놓았다고 엄마가 아들에게 말을 했는데 그말이 살인을 부르는 화가 된건데 아들 놈은 친구에게 시켜서 엄마를 죽이라고 본인은 밖에 현관문에서 엄마가 못나오게 막고있고 아들 친구가 칼로 40여군데 찔러죽임. 잡고보니 살해가 한건 더 있는 악마중에 악마였다. 둘이 사형받고 일년 간격으로 둘다 교도소서 자살함.
그럴 수 있죠.... 굳이 연락도 하고 싶지 않을 수 있죠. 큰아들한테는 어머니가 그 정도의 사람이 아니었을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동생(살인자)이 데리고 있기 전에는 형이랑 같이 살았다던데 엄마 모시는 입장에서 살았으면 떨어졌을 때 더 안 보고 싶을 수도요.. 말이 좋아 아픈 노모 돌보는 거지 그거 자기 일상 갈아서 하는 거거든요
미친놈이 돈까지 모와놧던걸 자식이 걱정할까봐 걱정말라고 돈모아놧다말햇드만 진짜 꼴랑2400만원으로 엄마의목숨이랑 바꾼다고?사지가불편한사람도 악착같이살려고하는데 어찌 멀쩡한놈이 이렇게 할수가 잇나 정말 멍청하다 그돈 가지고 얼마나 버틸수잇을거라 생각햇는지 정말 지옥이 있다면 영원히 벌받길바란다
2000만원때문에 자기 엄마를 자기 두 손으로 죽일 수 있는 사람이. 엄마의 마지막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사무쳤다고? 말도 안돼는 소리하네. 닭고기 백숙 맛있게 먹어놓고서 아까 닭잡을때 목 내리치기전의 닭 눈빛이 너무 슬퍼보였다고 엉엉 울었다고 하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이건 그냥 가슴 아픈 정도로는 부족하고.. 진짜 남의 자식이라해도 화가 치밀어요. 그 어머님 심정이 어땠을까! 겨우 저런 자식을 낳고, 기뻐하며, 미역국을 드셨으니.. 거기다가, 내 뱃속으로 낳은 내 자식이 날 죽였다. 에휴..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어요. 진짜 어떤 말을 해야 보는 사람들도 속이 좀 후련할까! 이 세상 그 어떤 욕, 화나는 말 다 갖다 붙여도 모자라요. 악마중에 악마..뱀소굴에 던져도 시원찮을.... 아니, 병원비도 엄마가 벌어놓으신게 있는데, 그걸로 치료받으시게 하면 되지. 결국은 지가 일하기는 싫고, 그 돈 그냥 혼자 편하게 쓰려고 저 흉악한, 악마 짓을 한거니깐.. 휴..~~저게 사람이냐구요? 아니, 살인하면 감방간다는 생각은 안하나? 똥 멍청.. 그 생각만 하면 범죄 저지르지 못한다. 진리.. 감방가는데, 그 돈이 다 뭔 소용? 보태드리지는 못할망정, 고걸 뺏겠다고..휴.. 난 여자인데, 20년 넘게 어머님께 매월 생활비 보내고 있다.
![🕵♂25회 요약 | 노모 강도 살인사건 | 말할수록 수렁에 빠져드는 범인 [용감한형사들2] 매주 (금) 밤 8시 40분 본방송](http://i.ytimg.com/vi/mTRAYli5lEE/mqdefault.jpg)
![🕵♂25회 요약 | 노모 강도 살인사건 | 말할수록 수렁에 빠져드는 범인 [용감한형사들2] 매주 (금) 밤 8시 40분 본방송](/img/tr.png)
![🕵♂23회 요약 | 시멘트 암매장 살인사건 | 비열하고 어이없는 범행 동기 [용감한형사들2] 매주 (금) 밤 8시 40분 본방송](http://i.ytimg.com/vi/q6RcBuAINYU/mqdefault.jpg)
![🕵♂28회 요약 | 고속도로 연쇄 살인사건 | 평택서를 뒤집은 역대급 범죄자 [용감한형사들2] 매주 (금) 밤 8시 40분 본방송](http://i.ytimg.com/vi/4hA6zaRaOlU/mqdefault.jpg)
![🕵♂16회 요약 | 수락산 20대 생매장 살인사건 | 실종자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던 30대 남성 [용감한형사들4] 매주 (금) 밤 9시 50분 본방송](/img/1.gif)
뒷자석에 앉아 가면서 아들이 나를 차에 태운 이유를 알게된 어머님은 그때 무슨 심정이었을까요. 감히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어머님의 자포자기한 얼굴을 보고도 돈 때문에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는 게 사이코패스라도 끔찍한데 아니라니 더 끔찍합니다. 아들새끼가 바랬던 건 오직 돈 이었다는 거니까요. 여자친구,할머님 두분 모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용감한형사를 지금까지보면서..눈물은 처음으로 흘렸네여.ㅠㅠ
어찌 아들이 당신을 죽일걸알고
두손을 모으셨다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진짜 보다가 너무 화가난다..
아 ㅡ 너무 잔혹합니다. 세상이 왜이렇게 잔혹해가는지. 서글프네요 화도나고
가정교육 잘시키라. ㅉㅉ
돈밖에 모르게 가르친 결말
저 범인이 후회하는 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따위가 아니라 어머니가 살아계셨을 때 지가 훨씬 편하게 살았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임. 결국 노숙자 생활이나 하는 처지니까. 지가 잘 살았음 후회도 안 할 쓰레기야. 범인들은 걍 지 자신의 멍청함을 후회하는 거임.
님의 의견에 100% 동감합니다. 아들손에 돌아가신 그 어머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좋은곳 가셨으리라 확신합니다. 편히 쉬세요!
맞아요
통찰력 대박 ㄷㄷ 후회하는 이유 백퍼 이거다
그렇겠죠...
이 정도 인간이, 가긴 어딜 가겠어요....
어머님의 평온을 기원합니다.
완전 3천퍼센트 공감... 엄마가 해준 뜨순밥 먹고 노령연금 착복해서쓰다가 거지생활 하다보니 아쉬운거지 절대로 후회는 아님.. 후회할 놈 같으면 어떻게 다리 썩어가는 노모를 야산에서 패서 죽이냐
너무 맘이 아파 펑펑 울었네요...어머님 부디 평안하게 쉬세요...
2400만원이 평생 자신을 길러준 어머니의 목숨과 바꿀 수 있는 것이냐..참으로 어리석고 가슴이 아프다..
그러니깐요 나는 2억 4천을 줘도 엄마랑 안바꿈 아니24억도~ 그 돈 없어도됨 엄마만 있으면 됨
일이 하기 싫었다네요. 노가다가 힘들긴 하겠더군요 요즘 더운데 긴팔입고 무거운 거 들고 공사장 오르내리는 인부분들 보면 맘이 생판 남인데도 맘이 아프더라구요... 그렇다고 사람을, 것두 어머니를, 고작 이년도 채 못먹고 살 돈땜에...ㅜㅜ
노동일 하시며 열심히 사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돈과 엄마 목숨을 맞바꿀 생각을 했다는 거 자체가... 엄마 목숨 연장할 수 있으면 돈을 줘서라도 살리는 게 자식된 도리 아닌가
무기징역 축하하고 죽고 썩을때까지 고생해라 에혀ㅋ
아마 남들은 효자 코스프레로 속였겠지만
어머니와 단 둘이 있을 땐 다른 모습이었을 듯 싶습니다 그러니 어머닌 체념하셨겠죠
이거인듯..
돈을사랑함이일만악의뿌리가되나니!참으로명언입니다!본인들의수고가없는일확천금은바라지도말고살아야합니다!
손모으시고 두눈 감고 계셨을때 무슨 생각을 하셨을지 너무 마음이 아프고 그 어떤말로도 표현을 못하겠네요. 제가 다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눈물이 납니다.
죽은 어머니도 한때 누군가의 자식 이었고
꽃같이 아름다운 시절과 귀여운 아이 시절이 있었을건데
비참한 마지막을 상상 하셨을때 두 손을 모으며 어떤 생각을 하셨을지... 그것도 자식에게...
아 아무생각없이 매장에서 보다가 엄청 울었네요..
평생 자식키우느라 고생하면서 사셨을텐데 연세드셔서 몸이아픈데도 그와중에도 꼬박꼬박모은돈으로 아들에게 이돈으로 수술하면된다고 끝까지 자식에게 부담주기싫으셨는데..
아들이 데리고간곳은 산속... 사실 산속으로 가는 차안에서 이미 마음의 준비를 끝내셨던거겠지요.. 날 죽여도 내자식이니까.. 마지막에 눈감고 두손모으시고 내가 낳은 자식에게
살해를 당해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어떤심정이셨을까요.. 감히 상상조차 못하겠습니다. 그와중에도 내자식 감옥갈까봐 걱정하셨겠지요..
어떻게 인간이 그럴수가있을까요.. 가슴이 타들어가듯 아프네요..
아들새끼가 이글을 볼지모르겠지만 너도 숨이 끊어지기 직전까지 고통받았음 좋겠고 너가죽인 부모님 생각하면서 이승에서든 저승에서든 속죄하면서 평생 죄책감에 고통받았음 좋겠습니다.
어머니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 어떤말로도 위로조차 안되겠지만 이젠 편히쉬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네요..
둘째아들 낳지 말았어야했네... 진짜 어떻게 저런 인간으로 컸을까. 산속으로 가는 순간 느꼈을 그것.. 낳아 기르고 키우고 행복했던 시절도 그 순간 떠올랐을까? 너무 가슴아프네요.
첫째아들도 딱히
하아..내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내목숨까지 드릴수있는분이
울엄마인데..
어머니가 지를 학대한것도
아니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럴수있는지 이해도
안될뿐더러 저런인간이
세상에 있을수 있다는게
끔직하네..에혀
그러니까요.. 목숨도 안 아까운데 돈이랑, 그것도 얼마 안 되는 돈이랑 바꾸다니 그냥 생각회로 자체가 다른 인간인 듯해요 인간도 아니지만
@@alicekim9712
산재보험 실업급여등 타먹고살다보면 일하기가 싫어지는...... 저도 그런적이있어봐서 그심정은 이해가가지만
그래도 돈떨어지면 일을해야지
어찌 병든노모를 죽이고 적금이랑 전세금남은걸 가지고 살아야겠단 생각을 할수있는지.....
같이살던여자까지 죽이고
그냥 헤어지면되지
살인까지 하는 사람은 진짜 따로있는건지
결국 어머니 여친 둘이나 죽이고 고작 노숙생활하다 잡힐거~ 진짜 사악하고 한심 그자체네요
짐승보다 못한 짐승이 되지 않으려면 항상 인간의 도리가 무엇인지 생각해야 하는듯
@@레몬트리-l5l 저는 그래서 퇴직금등등... 모아놓은 목돈등등
이래저래 불로소득이 있을때에도 급하게 일을 안 해도 상관없지만 즉시 일을 찾아서 했습니다ㅎㅎ
일은 습관이죠 사람이 살면서 일을 항상 하는것을 디폴트로 삼는 습관이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로또 1등되면 물론 이런 습관을 버리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습관을 진즉 다져놓는것이 좋죠ㅎㅎㅎ
요즘 원영적사고라는것이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일을 그런식으로 생각을 하고있어요 행복을 얻기위한 도약
일을 하고나면 내가 살아갈수있는 원동력(돈)을 얻기에
그걸로 행복해지고 또한 사람이 고통이 있어야 또 휴식을 취할때 더더욱 행복하니까 그것또한 기쁘죠
어머니 마지막 행동에 너무 눈물이 난다.
만약 다시 깨어나셨어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셨을 것 같아 너무나 마음 아파 눈물이 난다....
와 진짜 어머니는 저런 쓰레기를 ..그래도 마지막까지 아들로 생각하고 계셨네.......송은이씨 울떄 같이 눈물났네요
뒷자석에서 두손을 모으고 두눈을 감았을때 .. 어떤 맘이셨을까 .. 너무 슬프다
방송봤는데 어머님이 자식새끼가 해할걸 알고 포기하신게 마음에 아프네요 형사분이 저놈이라고 인간 취급 안하는게 공감되네요
어머님 ㅠㅠㅠㅠ 여친분 ㅠㅠ 형사님들 진짜 대단하십니다 사람에 대함이나 처참한 주검 등 맘의 상처나 트라우마가 장난 아니겠습니다 이런 쓰레기들을 매일 접하면 홧병도 엄청나겠습니다 거기다 법은 죄 지은 것들 처벌도 뭐 같으면 몇 만배 이상 화가 나실텐데 … ㅠㅠㅠㅠ 고생들 많으십니다 항상 신변과 건강 조심 하시길 빌겠습니다
아 송은이님 마지막 어머니얘기하시면서 눈물흘리는모습보고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어머님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ㅠ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하고 아프네요 다시는 이놈은 다시는 세상에 나오지 말게 해야합니다
이 재밌는 프로에서
온갖 잔인하고 엽기적인 사건 다봤지만
처음으로 눈물이 많이 나오네요
그곳에서는 편안히 쉬세요
다리의 고통도, 끔찍한 영혼의 고통도
없으시길 바랍니다
고인의명복빕니다
저도요 ㅜㅜ
악마도 치를 떨 놈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자식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어머니. 자신을 죽이려고 맘 먹은 아들의 얼굴을 보았을때 이미 생을 포기하셨을텐데..넘 비극이네요 ㅠㅠ
체념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니 눈물이 줄줄납니다... 깁스한상태에서 두손을 모으고 눈을감으셨다니.. 하늘나라에선 자식걱정없이 행복하시길 ...
큰아들은 7년이 지나도 나를 찾지않고 작은 아들은 날 죽였고…낳으면서 상상이나 했을까 내가 낳은 아이들에게 버림받고 죽임을 당할줄을
ㅠㅠ
그게 인생 이게죠?
슬프네요..
사람의탈을쓴 악마들이 너무많아요
어머니는 뼈가썩어들어가도록 고생하며 키웠건만 ᆢ
기억 다 지우고 지금은 평안하시길 ᆢ
어머님이 마지막 두손모아 기도하신건 그래도 아들이 하는 짓을 용서 해 달라고 하늘에 비신게 아닐까 하는 어어님의 마음이.....눈물이 나네요
살인도 습관이다 절대 한사람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제발 판사들은 이점을 참고하고 형량을 높여 판결해라
그래 갑자기 돈에 눈이 멀어 어머니를 죽일 결심을 했다 할지라도 어머니가 체념한 그 모습을 봤을 때 멈췄어야지 그걸 보고도 죽여놓고 나중에 펑펑 울었다는 것도 자기 합리화로 밖에 안보인다 난 그렇게 나쁜놈이 아니야 난 쓰레기가 아니야
딱 보인다 남들 앞에선 착한척 하다가 집에만 오면 확 돌변하는 그런 유형일 확률 99% 이상임 그러니까 어머니도 체념하셨겠지.. 자기 자식이 어떤 인간인지를 잘 아니까... 에휴
맞네ㅜㅜ
동네분들이 둘째아들 효자였고 딸같은아들이였다고 했는데
저도 그얘기듣는순간 집안과 밖에서의 행동이 완전히 달랐었나보다 생각되더라구요
아들낳지 말자.
형사님 수고많으셨어요
쓰레기 같은 인간같지도 않은것들 모조리 박멸해주세요 열불나네요
늘 시청합니다
이사건은 넘 가슴아프네요
자식이라는건. 늘 숙제로 남는사연입니다
어머니 편한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읍니다
어머님..
부디..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세요.
눈물이 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쉬소서......
영상보고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참 눈물이 많이
나네요ㅜㅜ 내 부모도 아닌 다른 어머니 일인데도
이렇게 마음아프고 속상한데...어떻게 자식이 그것
도 자기를 낳고 길러주신 은혜를 이렇게 갚을수가
있는지 참...ㅜ 너무 안타깝고 무섭네요..
진짜 눈물난다 어머님이 다 알고 눈을 감았다는데에서 진짜 마음이 너무 찢어지네요 산에서 발견된 점퍼 다리깁스.. 와 진짜 너무 처참하다 정말 천벌받아야하는데 ..
어떻게 사람이 그럴수 있을까...목을 졸랐다면
어머니 얼굴을 숨이 끊어지실때까지 바라보면서
그 행위를 멈추지않고...인간이 젤 무섭다
오늘 이거 보고있는데 잘보고있다가...
차에태워서 산으로가는데 차문을 열었는데 어머니가 두손모았다는 말에 오열했읍니다....
부디 좋은곳 가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두손 모으고 눈을감고 계셨다는게 너무나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그동안 애새끼 하는 꼴을 봐 왔을텐데~
이놈이 날 죽여도 눈도 깜짝 않고 죽일 놈이겠구나~하고 체념을 하신거네요~
너무 아프다.. 두손모으고 눈을 감으셨다.. 눈물이 흐릅니다.... 여생을 아들에게 받치신 어머님 .. 얼마나 무섭고 두려우셨을까.. 어머님 아프지 않은곳에서 편이쉬세요.. 🙏
없는살림에 본인 덜먹고 덜입고 그 옛날 병원도 흔하지 않을시절 아들 아프기라도 하면 뜬눈으로 밤새고 젖은수건으로 닦아내며 키웠을 그 자식손에 목숨을 내 놓으실때 감히 어떤아픔과 비교가될까
가슴이너무찢어지네요
자식을 어떻게 키웠는데 ᆢ 어머님의 두손 모은 손이 억만곂의 모정을 끊지 않게 기도 하셨네요.부디 좋은곳 으로 가셨기를 슬픔으로 기도 합니다.
천벌을 받아도 시원찮을 놈... 어머님, 부디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진짜 진심 어머니가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고 있었다는 부분에서 눈물이 났어요... 진짜 끔찍한 사람 미친 인간......
어머니니깐 아들이 어떤 인간인지 누구보다 잘 알았을테고 그러니 예감하고 체념하신 거 같아요.. 다리도 저 정도면 계속 아팠을텐데 병원가는 것도 미루고미뤘을 꺼 같고.. 제발 지옥이 있어라 제발
와 진짜 나 어머니가 뒷자석에서 손을 모으고 계셨다는 말 듣고..나도 모르게 눈물이 미친듯이 나왔네요..악마가 있다면 저자식입니다..진짜..지옥에서 평생 고통받으면서 살아라
그 아들을 키우기 위해 희생했을 어머니가 너무도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산속에 끌려가 손을 모으고 눈을 감으셨을 때 얼마나 많은 만감이 교차했을지 이번 사건이야 말로 많이 아프고 가슴 아프네요.
어머니가.. 자식을 끝까지 사랑하신거네요 ㅠ..ㅠ
체념이겠죠
완전범죄가 될 뻔 했네요 여자친구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해서, 경찰이 찾아보려고 6년 만에 나섰기에 엄마 죽인거도 밝혀냈네요 형이라는 인간도 7년동안 엄마를 찾아보지 않았다는 것도 어이 없네요
그 어머니의 마음이,심정이 어땠을까..가슴아프다
너무 가슴 아픈 사건이네요. 밥 먹으면서 봤는데 보다가 울었어요 T.T
이번 회차 형사님은 목소리에 힘도 있으시고 군더더기 없이 사건을 깔끔하게 딱딱 설명해 주셔서 정말 몰입하여 들었습니다.
항상 애써주시는 형사님들 감사드려요~
이번 이야기 너무 슬픕니다 ㅠㅠ 어머니 심정을 헤아릴 수가 없네요
진짜 썩을놈들 사회와 영구 격리시켜주세요. 판사님들 제발!
스스로 자신의목숨을 저버리면서 가슴이찢어지는고통을 느꼇을생각하니 계속 눈물이나네요~어머님과 여친분 그곳에선 아픔없이 행복하세요~~
전 저의 어머님을 가장 존경합니다
고생을 많이 하셔서 가슴 아픕니다
저의 어머니 자식으로 태어난게 자랑스럽습니다 .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만 나네요ㅠㅠ
사람이 어찌 저럴수 있을까요ㅠㅠ
뒷좌석 문 열렸다고 하는 순간 눈물이 쏟아지네요..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넘 많네요 진짜
돈 2400만원에 부모를 죽여? 진짜 나쁜 놈이네 ... 어머니가 뒷자리 에서 얼마나 많은 생각이 오고 가며 두려웠을까 .. 체념한테 두손 모아 마지막을 자식손에 죽었어야 할 어머니의 얼굴을 보면서도 죽일 생각이 드냐? 싸이코 패쓰도 너같은 싸이코 패쓰는 없을듯 싶다..
세상에 유일하게 의지하는 아들이..
죽이려고인지 같이 죽자고인지
차를 몰아...산속에 도착할 때...
마음이 어머니 마음이 ㅜㅜ
악마도 내새끼라고, 자식의손에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아무말씀없이 마지막을 하셨을 어머님의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에이 몹쓸인간아.,그죄를 어찌 씻을려고, .
부모와 자식은 천륜지간인데.. 갈수록 패륜 범죄나 존속 살인들이 늘어나는거 보면 가슴이 먹먹하네.
아 괜히 봤어... 나쁜 뜻이 아니라 아까 낮에 봤는데 아직까지 생각나고 너무 속상하고 슬픔..
어떻게 낳아준 어머니를 죽일수가 있지..? 어머니 마지막 심정이 어떠셨을지 너무 속상하네요 하늘에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인간말종이네요..넘 슬퍼서 울었네요..어머님 명복을 빕니다..ㅠ
세상에 ㅠ 뭐저런인간이 다있냐? 말이안나오네요ㅠ
자신의몸속에 10달간 배아파 낳아놓고 키워주신어머니 를 고작 돈2천만원 때문에.... 너무너무 가슴이 미어지네요 어머니깊고도깊은심정을 자식따위가 어찌헤아릴꼬 아 너무눈물납니다 ...
얼마전에 다른 사건이 떠오르네요 부부가 이혼후 아들이 고아원에서 지내다가 20살에 엄마가 아들을 찿아서 같이 살게 됬었는데 아들은 고아원 동기 친구도 같이 들어와 살았는데 맨날 술먹고 악마화가 된 상황인데 어느날 엄마가 형편이 어려운데도 아들을 위해서 본인이 죽으면 나오는 사망보험금 보험을 많이 들어 놓았다고 엄마가 아들에게 말을 했는데 그말이 살인을 부르는 화가 된건데 아들 놈은 친구에게 시켜서 엄마를 죽이라고 본인은 밖에 현관문에서 엄마가 못나오게 막고있고 아들 친구가 칼로 40여군데 찔러죽임. 잡고보니 살해가 한건 더 있는 악마중에 악마였다. 둘이 사형받고 일년 간격으로 둘다 교도소서 자살함.
돈에 미친 악마새끼들이 이세상에 너무 많은것 같음 ㅠㅠ
그거 지난번"용감한 형사들"이야기에 나온것과 비슷한걸떠나서 일치한데요, 그리고요즘은 사형판결을 잘안내주고 무기징역이 전부입니다ㅠㅠㅠㅠ 그게맞다면 자살했다고도 얘기할텐데 자살얘기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미사람자체를 버리고 포기한이것들이 자살할일도 절대없을텐데말이죠, 요즘은 인간을 포기한흉악하고 뻔뻔한것들은 죄책감자체도 없기에 절대자살할일은 없을거라봅니다.
자살아니라던데요
둘 다 자살할 이유가 없을 듯 한데
아 자살이 사실이 아니라니 ㅜㅜ
하..두손 모으고 눈을 감으시고 가만히 계셧다는게..엉엉엉 ㅠ.ㅜ
제발 사형제도 부활 좀..
큰아들도 이상한 것이 어머니와 7년 동안이나 연락이 안 되는데 그냥 그대로 살고 있었단 말야?
자기 사는거 바쁘고 아픈 노모 책임지기 싫어서 그런거 같아요 의외로 많더라구요 진짜 요즘 세상 왜 이런지,,아무리 삭막해도 그렇지 참 무서워지는 세상이네요
그런 아들 의외로 많음
그럴 수 있죠.... 굳이 연락도 하고 싶지 않을 수 있죠. 큰아들한테는 어머니가 그 정도의 사람이 아니었을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동생(살인자)이 데리고 있기 전에는 형이랑 같이
살았다던데 엄마 모시는 입장에서 살았으면 떨어졌을 때 더 안 보고 싶을 수도요.. 말이 좋아 아픈 노모 돌보는 거지 그거 자기 일상 갈아서 하는 거거든요
산으로 같이 가시면서 어머님은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진짜 너무 화가나네요..
와~~이사건은 진짜 할말이 없네요 고작 2400때문에 엄마를...하...너무가슴아파서 펑펑울었네요ㅠㅠ삼가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저런 백수건달 찌질이에겐 2400만원은 큰돈처럼 느껴질수있을듯요
워낙 생각하는차원이 다른것들이라.....
일하기싫다고 아픈노모를 죽이다니
고작 2400만원 하면 안되지 !!!
24억이연 죽여도 되냐 ??
어머님을 돈에 비교하는것도 말이 안되지
마지막 차안에서 어머님의 모습을 보고도
저런 개새끼는 울 자격도 없다 !!!
세상에 정말 살아있을 자격 없어보이는 인간이 많네요 끔찍합니다
2400만원..... 알바해서 월급 절반을 쓰더라도 2년 모으면 모아지는 돈..... 진짜 인간이 아니다
그니까요? 아무리 돈이 욕심나도 그렇지 어찌 부모님을 죽일생각을 햇나요 어이구 인간아
아니 어떻게 저런 착한엄마한테서 악마같은 새끼들이 나올수 있을까??????
참 기가막혀서........
와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님의 그 심정은 어떠셨을까 ㅠ.ㅠ
정말 천벌받겠네.
죽음 자체의 안타까움을 떠나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아들에게 죽임당하는 그 기분이 어땠을지..
죽을 당시에도 무섭다는 생각보다 슬프다는 생각이 크셨을것 같아 안타깝네
숨이 끊어지기 직전까지 무슨 생각이 들으셨을지 상상도 하기 싫다
진짜 인간 아니다 악마보다 더한 놈이다
어머니의 죽음이 안타깝고 슬퍼서 눈물이 나요 ㅠㅠ
신씨도 너무 안타까워요 유족들 마음의상처가 평생남을것같아요
돈때문에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다니
개보다 못한 인간일세
가슴이 아프다... 도중에 차를 돌릴 수도 있었잖아 어머니 얼굴 보고 멈출 수 있었잖아 그런 마음 먹을 수 있다고 쳐 근데 실행에 옮긴 건 정말 아니잖아... 당신 어머니는 당신이 지옥에 떨어져서 심판을 받는다 해도 변호해주실 분이신데... 왜 그랬냐 정말 ㅠ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포현 력 👍 👍 👍 👍 👍 👍 👍 와그랬냐 !!!!지옥에서라도 자식을 변호 하고 감싸 주실 어머님 을 왜그랬냐 !!!!!2023년 최고의 절절 함 이 묻어나는 !!!!그런 어머님 이시거늘 왜그랬냐 !!!!
내가 봤을 땐 그낭 돈에 미친 사이코임
@@뭐시깽이-w1o
그돈의 액수도 팔자를바꿀만한 금액도아니고(범인입장에서 탐을낸만큼의 큰금액)
2400만원이면 나름아껴써서 2년여쓰면 떨어질돈인데 그돈쓰면서 일안하고 놀고먹고싶어 노모를죽였다는게..... 거기다 여친까지 죽이고 돈문제로다투면 그냥 헤어지면될것을 ㅠ 결국 돈떨어지니 노숙자생활이나 하고있고
평생 극빈층 못벗어나고 노숙자까지 되는사람들 다 이유가있음
심한장애가있지않고도 계속못사는건 본인이 문제가있다는거임
그러게요. 어찌 어머니얼굴보고 실행할수있는지. ㅠㅠ 너무잔혹해요. 화납니다
어머니가 당신 아들이 자기를 죽일걸 알고 체념하고 돌아가시다니 😭… 내가ㅜ다 눈물이 난다
하 진짜 두손 모으고 눈감고계셨다는 말 듣자마자 눈물나더라구요... 너무 가슴아프다 정말...
나를 낳으시고 길러주신 어머니를 세상에 어찌이렇게
가슴이 아프네요 인간도 아닌
이 방송편 볼때 울었네요 ㅜ
세상에 이런 일은 없어야 하는데
눈 물난다~ 펑펑 울었네요! 진짜 어찌 아들이 엄마를 그렇게..
어머니는.. 어떤 맘이셧을까..
진짜 너무 슬펐어요ㅠㅠㅠㅜㅜㅠㅜ
저런인간하고 같은하늘아래살고있다는게챙피하다 어머니부디그곳에선행복하게사시길빕니다 찐으로가슴아프다
아 이 사건 너무 가슴 아팠는데... 뒷좌석에서 손 가지런히 모으고 눈 감은 피해자 어머니분 생각하니 너무 슬프던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친놈이 돈까지 모와놧던걸 자식이 걱정할까봐 걱정말라고 돈모아놧다말햇드만 진짜 꼴랑2400만원으로 엄마의목숨이랑 바꾼다고?사지가불편한사람도 악착같이살려고하는데 어찌 멀쩡한놈이 이렇게 할수가 잇나 정말 멍청하다 그돈 가지고 얼마나 버틸수잇을거라 생각햇는지 정말 지옥이 있다면 영원히 벌받길바란다
어머니의 마지막 행동이너무눈물나네요
요즘 요약 용감한 형사들 자주 보는데 이렇게 눈물 흘리는건 첨이네요 ㅠ.ㅠ
그동안,용감한 형사들 보는 시리즈중에서,가장~~마음아픈 영상입니다~~!!ㅠㅠ 당신이 죽을것을 예견하시고 두손모아 기도하는 어머니... ㅠㅠ 눈물이...마니 흐르는군요~~ㅠㅠ😢
모시지도 않고 7년 동안 연락 안 한 큰아들은 뭐지?
お母さんの話で泣いてしまいました。悲しいんですね。
세상에 천하의 벌받을 나는우리부모님 아프시지말라고 매일매일 걱정하는데..
엄마는 자식이 자신을 버려도 이해하고 용서하죠 그리고 끝까지 자식이란 이유로 사랑하죠… 그런 엄마를 잊지마세요 아드님…평생 고통속에 사시길
너무한다 ㅜㅜ 낳은 자식에세 죽음을 당하시다니 ㅜ 해도해도 너무해 ㅜ 어머니 심정이 ㅜ 생각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ㅜㅜ
이래서 공짜 돈이 무서운 겁니다.
2000만원때문에 자기 엄마를 자기 두 손으로 죽일 수 있는 사람이. 엄마의 마지막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사무쳤다고? 말도 안돼는 소리하네. 닭고기 백숙 맛있게 먹어놓고서 아까 닭잡을때 목 내리치기전의 닭 눈빛이 너무 슬퍼보였다고 엉엉 울었다고 하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차 뒷자석에 앉아 산으로 갈때 그 심정 상상만해도 가슴이 넘 아픕니다
진짜 말로 못할만큼 화난다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난다
세상에 미친 것들 너무 많아서 어지간한 일에는 눈물도 안 나던데... 이건 진짜 너무하잖냐...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뭐라 가늠 할수없는 어머님 마음 가슴이 져려오네요.어찌 두아들 들이저럴수있나요.
와.....진짜 가슴 아프다
병원이 아닌 산속으로 갔을때 어머니 심정이 어떠했을지 ㅠ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얘기만 들어도 너무 트라우마예요
저런사람은 정말 세상에서 혼자남아 고통스럽게 속죄하면서 살게해야해요
이건 정말 너무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하고 슬픔... 어머니는 뭔죄야...
어머니 얼마나 두렵구 속상했을까요 자식손에 생을 마감한다는걸 휴. 알고서도 눈감았다는걸 너무너무 속상함니다
이건 그냥 가슴 아픈 정도로는 부족하고..
진짜 남의 자식이라해도 화가 치밀어요.
그 어머님 심정이 어땠을까!
겨우 저런 자식을 낳고, 기뻐하며, 미역국을 드셨으니..
거기다가, 내 뱃속으로 낳은 내 자식이 날 죽였다. 에휴..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어요.
진짜 어떤 말을 해야 보는 사람들도 속이 좀 후련할까!
이 세상 그 어떤 욕, 화나는 말 다 갖다 붙여도 모자라요.
악마중에 악마..뱀소굴에 던져도 시원찮을....
아니, 병원비도 엄마가 벌어놓으신게 있는데, 그걸로 치료받으시게 하면 되지.
결국은 지가 일하기는 싫고, 그 돈 그냥 혼자 편하게 쓰려고 저 흉악한, 악마 짓을 한거니깐..
휴..~~저게 사람이냐구요?
아니, 살인하면 감방간다는 생각은 안하나? 똥 멍청..
그 생각만 하면 범죄 저지르지 못한다. 진리..
감방가는데, 그 돈이 다 뭔 소용?
보태드리지는 못할망정, 고걸 뺏겠다고..휴..
난 여자인데, 20년 넘게 어머님께 매월 생활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