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손님이 다있겠지만~~요새는 캐디도 그래요. 카트운전석에 앉아서 입으로 써비스 다하는 캐디, 공 어디로 갔냐고 물으니까 그냥버려요 하는캐디, 멀리서 부르면 못들은척 하는캐디, 부부쌈 하고 왓는지 입 꾹닫고 있는 캐디. 손님들도 다 알아요. 팁 주고싶은 캐디가 있어요. 잘못해도 열시미 하려고 애쓰는 캐디한테는 끝나서도 꼭 줍니다. 그래서 꼭 캐디 선택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캐디님 귀엽네요..우리 동반들도 구력이 15년인데 아직도 그린에 올라가면 마킹 할생각 전혀 없이 멀뚱이 서 있어요..제가 뭐하냐고 빨리 자기 공은 자기가 마크해야지 뭐라뭐라 해야 겨우 구부리고 마크합니다 우리 동반중 혼자 마크하고 볼 닦아쓰고 볼 스스로 놓는 사람은 저 밖에 없어요~~스스로 라인보고 본 대로퍼팅이 들어가면 기쁨이 배가 됩니다
구력4년 골퍼입니다. 캐디와니님 동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공감 가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캐디의 시각에서는 이렇게 보일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부분의 골퍼들이 골프 예절을 따로 배우지 않기에 모르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4년차인 저도 어??? 그래??? 할 정도의 내용이 많네요. 다만, 2~30 미터 거리 측정기 얘기는 공감이 가면서도 거리를 물어보는 사람이 있으면 알려주면 좋겠어요. 저는 거리 측정기를 가지고 다니기에 물어 보지는 않지만 거리를 가늠하기 어려울 때는 직접 측정을 합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느나 30M 처럼 보이는데 거리측정을 해보면 그보다 길거나 짧은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물론 10M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구요. 스크린에서는 거리를 알려주고 그 거리에 맞춰서 스윙을 합니다. 스크린을 많이 쳐본 사람은 이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알려 달라는 것이고... 특히 여자분들은 남자완 다르게 공간 지각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제 와이프도 늘 거리를 물어봅니다. ㅎㅎ 50m 이내에서 "몇 미터쯤 되보여?" 하고 물어보고 측정하면 20m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거리를 알려준다고 해서 딱 맞게 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ㅎㅎ 30m 정도 인데 내리막이니 한 20m 미터만 보고 치세요!! 이렇게 알려주면 고마워 할겁니다. 또 한 가지! 비오는 날 골프 지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손도 미끄럽고 옷이 젖어서 찝찝하고... 낼 일기예보에 비 온다고 하는데 취소하고 싶어서 골프장에 전화하면 일단 와보시라고 합니다. 보통 1시간 내외의 거리에 준비하는 시간까지 2시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일단 와보시라니!!!! 골프장에 갔는데 비가오면 어떻게 할까요? 취소하고 싶지만 막상 비가 안오면 실수하는 것 같아서 골프장에 가게 됩니다. 이런건 골프장에서 비가 올 것 같으니 취소하셔되 됩니다 라고 해주면 정말 좋겠네요... 캐디와니님이 잘못했다는게 아니고... 골퍼의 입장에서 푸념해 봅니다.
골퍼가 캐디에게 주는 팁이 의무가 아닌 호의이듯, 비올때 그립 닦으라는것, 땀타올 주는것,커피 타주는것 또한 캐디가 해주는 호의이지 골퍼들의 권리도 캐디의 의무도 아닙니다. 공치러 가서 필요하면 본인들이 직접 챙겨야할 품목이고 위에 언급한 모두 캐디의 사비를 통해 소지하고있는거임. 특히 캐디한테 땀타올,수건달래놓고 자기 그립 박박 닦고 카트에 팽 버리고 가는사람들 라운드 끝나고 캐디가 어떤심정일지 그 타올이 땀타올로 다시 쓸수있을지 다시 한번 생각들하시길.
땀 다닦고 던져놓고 간 축~축~한 집어들기도 찝찝한 땀타올.. 얼굴에 바른 썬크림까지..묻어있는거..다 저희가 빨아야됩니다.. 전 제땀으로 젖은거 다른사람 손에 묻히게한다고생각하면 정말창피하고 미안한데.. 매일 일끝나고 쓰고던지시고 간 땀타올 집어들때마다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고싶어요 ..
이렇게 본일일에 불만을 가지고 일하시고 홀별 돈계산까지 하는 캐디분이 계시다니 무섭네요 저는 외국에서 배워서 볼혼자 닦고 채 기본 3개이상 들고다니고 엉덩이에 수건달고 혼자 볼닦는 여자인데요 항상 한국 골프장 가면 친절한 캐디님께 감사했는데... 속으론 그런 생각하신다니 무섭네요 ..
대부분 공감하구요. 즐겁게 운동하는 시간인데 일부러 고생시키는 행동은 잘못된거 같아요. 다만 몇가지는 이해를 해야할것 같아요. 그린주변에서 20-30m 거리 재는 것은 정확히 잘치기 위한것이고 , 발걸음으로 거리재는것보다 시간도 줄이고 좋아요. 퍼트도 10미터 이상은 발걸음샌다고 욌다갔다 하는것보다 시간절약됩니다. 그런것까지 이해를 못하고 싫다는것은 심한거니 이해를 하도록 노력하세요. 저는 캐디분들 고생하시는거 알고 클럽도 다 제가 가져가고 닦고 라인도 제가 보고 놓습니다. 그런데 몇가지부분을 과도하게 지적하는것은 좀 아닌것 같아요. 나쁜 의도는 아니고요. 서로 존중하면서 운동하는 시간 되기를 바래요.
잘봣습니다 진상캐디 대처법 그 영상 찍으신분 저의 골프장 오셧엇요 그 행동 똑같이 햇답니다 저희는 퇴장조치햇엇는데 안가고 끝까지 18홀 종료햇답니다 란딩 끝나고 본인 클럽 16개 부러뜨리고 갓다는.... 그 일있고 15일뒤 유튜브에 영상올렷더라구요 캐디한테 반말 야 해저드 빠진거 건져와 그러면서....
머리 올려주신 분 한테서 교육을 제대로 받아 볼마킹, 공 직접 놓고 헷갈릴때만 조언 구하고, 심지어 요즘은 수건 허리춤에 차고 캐디가 다른 사람 봐주는 동안 볼 천천히 닦으면서 그린 분석합니다. 세컨샷에서 대략 거리 불러주면 거리에 맞는 클럽하고 바람이 있을때는 1클럽 긴것, 없을때는 온그린 실패에 대비해 PS 같이 들고 가구요. 페워웨이와 그린에서 이 정도만 하면 캐디분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당연히 분위기도 좋고 제가 멀리건 아예 안쓰니까 못치는 사람한테 기회를 많이 주기도 하두만요. 내기 쎄게 걸려을때는 은근히 제편을 들어주려 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저도 부쉬넬 몇년간 써오지만 캐디하고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을때 정도만 쓰고 거의 대부분 캐디 말을 따릅니다. 레이저 처음 사고 막 찍어댔는데 그래서 알게된게 불러주는 거리가 장난아니게 정확하다는 거였지요. 솔찍히 대부분 아마추어가 5m 이내로 거리 조절할 실력은 안될텐데 그 편차내로 불러주두만요. 초보 캐디는 오차가 꽤 나기도 했지만요. 셀프 라운딩 몇번 해보면 캐디가 얼마나 고마운지 바로 느낄겁니다. 3만원에 정말 좋은 서비스 받는 거라 생각합니다. 셀프하다 채 하나 잃어버리면 그게 얼마인데요. 진상 캐디 얘기한 동영상을 본것 같은데 거기서도 정말 아니다 싶은 캐디를 말한거지 일반적으로 그렇다고 하지는 않은것 같으니 너무 민감해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반나절 웃으면서 즐기는 친구들인데도 캐디 교체 요구할 뻔한 적도 있거든요.
34세 남자 일반 골퍼입니다 핸디는 로컬룰 화이트티 기준 12개 치고 구력은 6년입니다. 드라이버는 기본 알아서 빼고 넣고 하고 구력이 돼서 그런지 핀 위치 보고 대략 캐디님들 불러주는 거리 듣고 두세개 채 들고 가면 교체 안합니다. 어프러치도 메인 쓰는 채 있고 특수한경우 따로 요청 드립니다. 그리고 그린 올라가서 나로인한 디봇 제가 보수 하고 시간이 남으면 그 외적인 디봇도 다 정리 합니다. 말씀하셧듯이 라이도 제가 타인의 볼 라이 보고 스스로 하되 햇갈리는것은 조언을 구하고 선택은 제가 책임지고 스트로크 합니다. 무조건 존칭은 하고 이렇게 플레이하면 지체 될일이 없습니다. 캐디님들에게 10번 라운딩 하면 5번 이상은 좋은 이야기 듣습니다. 젊으신 분이 볼도 잘 치시고 골프매너 잘 배우셨다고 다만 제가 이렇게 리플을 다는 이유는 10번 라운딩을 하면 꼭 한분정도는 진상이라는 표현은 안하겠지만 나의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놀이가 될수 있고 스포츠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케이죠? 하고 옆라이 60센티 거리되는 공 집어버립니다. 진행이 느리면 이동을 빠르게 요청을 해야하는데 그런 권고 사항 없이 그런 무례한 행동을 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고요 ㅎㅎㅎ골퍼들의 입장에선 캐디피 12만원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카트비 2만 캐디피 3만 기본 그린피 10~15만원 들고 어려운 시간 좋은분들과 함께 라운딩을 합니다. 볼을 잊어버리면 볼값만 생각하는게 아니고 그날 라운딩을 위해 수많은 연습과 레슨을 통해 좋은 스코어를 바라는 마음 누구나 아실겁니다. 물론 저도 서비스 업에 있어서 고충은 100프로 이해하고 진상골퍼가 되지 않기 위해 상대방 캐디님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동반자 진행 느리면 제가먼저 빠르게 이동 합시다 뒷팀 기다리네요 하고 리더 합니다. 다들 눈에 보이는것만 보고 생각하지 말고 서로를 존중하면 좋은 골프 문화가 될것 같습니다.
그날 캐디가 공 그냥주운건 님문제가 아니라 님 팀이 진행느려서 그랬겠죠. 느린팀은 진행을위해 저도 오케이거리죠 하고 줍습니다 여긴 프로대회가 아닌 일반 골프장이니 진행해야하니까요. 오케이없이 다 하고싶으셨으면 진행눈치없는 곳을 가세요. 티업시간이 8분이라거나. 노캐디장이나(거기도 진행막히면 안되지만). 스크린장이나 연습장이요
라잉잔 오케이가 없진 않고 나름 퍼터 그립 전까지? 동반자들끼리 룰은 정하죠 혹 그 길이가 넘어도 라이가 좋거나 오르막이면 오케이고요 아마 7분 티업이였는데 아침 첫티는 아니고 9월 7시 티였는데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나름 골프구력도 조금 있어서 우리가 느린지 빠른지는 알고 있습니다. 물론 푸쉬을 많이 하는 골프장이라는 평이 많긴 했는데 골프장과 고객 사이에서 캐디님들이 고충을 격는 부분도 알겠지만 조금 다른 방법으로 진행을 하면 좋을듯 하는 생각으로 댓글 달았습니다. 골퍼들도 물론 인당 3만원라는 캐디피를 지불 하지만 그외적으로 카트비 10만원 이상의 그린피 그리고 한달에 한두번 방문 하는 소중한 시간 또 필드에서 잘 치고 싶은 고충으로 레슨비 연습장비 많은것을 본인에 취미 생활을 위해 투자를 합니다 꼭 프로가 아니더라도 그날 최고의 스코어를 내고 싶어합니다. 프로도 아닌데??? 이런 표현은 올바른 표현이 아닌듯 합니다. 물론 서로간 배려를 하고 웃으며 플레이 하면 더 할 나위 없다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서로의 고충을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서비스 업종에 있기때문에 캐디님 마음 이해하고 10가지중 9가지는 개선해야될 필요 성이 있다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이 영상 정~~~~~~말 순한맛으로 찍셨네요 .. 같은 직업 종사자 아니면그 고충을 알 수 없지요... 연습장에서2~3달 골프 배우고 4명 손잡고 머리 올리러 온 고객님 그날 진심으로 생명의 위헙을 느꼈습니다. 정말 골프공이 나무나 도로에 맞지 않아도 180도 돌아서 뒤로도 날아옵니다. 친구들이랑 어제 스크린 처음 처보시고, 골프채랑 클럽 사서 다음날 라운딩 오셨다던 고객님 . 고객님 클럽이 뭐야? 채가 뭐야? 유틸리티가 뭐냐고 물어보시면 .........정말 동공 지진 일어나요. 천둥 번개 치는날 저한테 클럽주면서 죽으면 영혼 결혼식 시켜준다던 고객님. 고객님이 생크낸볼에 피하면서 살짝 맞았는데 제 행동이 웃기가면서 깔깔 웃으시던 사모님들 .... 동반자 티샷중에 바지 고쳐 입는다며 티박스위에서 바지 끝까지 내리고 팬티다 보여주신 고객님 왜보냐고 그러시던 고객님. (저 티샷 봐야해요) 뽀뽀 당해달라, 허벅지, 엉덩이 드립치던 회장님 성희롱 건은 일일이 말하기 입아프구요. 그리고 제발 부상이나 최근에 수술하신 고객님 꼭 회복 하시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라식, 백내장, 허리, 어께. 관절, 무릎등) 안타깝기도 하고 너무 걱정됩니다.
따끈따끈하게 보네요. 한창 시즌이니 몸관리 잘하시구요. 말씀하신 진상캐디 영상은 저도 보면서 씁쓸했습니다. 뭐, 성실하게 일하는 캐디분들도 많은데 듣기가 참 그렇더군요. 쌍팔년도 노예 시중드는것도 아니고요. 다른 유익한 영상들도 많아서 딱히 긴 말은 안썼지만 라운딩 다니다보면 40대~60대에서 저런 성향이 많은듯 합니다. 반말이나 맘에 안든다고 클럽교체로 엿을 먹인다라고 하면 옆에서 동반자들 기분이 좋을리가 있을까요.. 저 정도까지 가게 한 불성실한 캐디도 분명 드물게 본적은 있긴합니다. 그러면 깔끔하게 교체하는게 경험상 서로에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림 그린 볼 보니까 생각나는 저의 일화가 있네요..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캐디가 공 주는 것 도 안 했음 좋겠어요ㅠㅠ (저도 캐디에요)지난번엔 머리올리는 사람1 비기너3 왔는데 머리 올리는 사람이 공을 많이 잃어버려서 공이 얼마 남지 않았었어요.. 자기들 끼리 공이 없다, 너 공 있냐 이런 얘기가 오고가는 도중에, 동반자 중 한 사람이 하는 말 '저기 의자 밑에 공 많아 저거 쓰면 돼' .. 읭?..내껀데..?ㅋㅋㅋ 근데 진짜 저는 의자밑에 로스트볼하고 여분의 볼타올을 넣고 다닙니다..ㅋ.. ㅠ 그러던중 몇홀이 더 지났을 때 카트가 급정거를 해서 교체를 했어요 고객도 캐디도(본인) 서로 정신없고, 짐을 챙기고 있는 와중에... 머리올리시는 분이 의자들 들어올려 로스트볼 봉지를 교체하는 카트로 옮기시더라구요... 그거 보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아무말도 안하고 다시 원래카트로 갖다놨던 기억이 있네요.. 동반자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당연한 듯 그 볼을 쓰려고 했던거고 잘못 된 행동인 것을 인지하지 못했나봐요..ㅋㅋ 스타트 나오자마자 당연하다는 듯 '언니야 주워다 놓은 볼 많지?' 왈왈 하는 놈들도 많잖아요.. 세컨에서 오비났을때 진행상 한두개 던져주는거지.. 무슨 캐디가 볼 나오는 기계도 아니고.. 에휴..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네요...
재밌으셔서 구독한 구독자입니다. 연습장 다니다 필드 나가기 시작하다보니 연습장 거리가 아닌것같고 잔디 위에서 치다보니 매트에서 치는거와 많이 다르더라구요 내가 연습한 거리가 맞는지 또 얼마나 실제로 나가는지 궁금해서 거리측정기도 사봤습니다. 근데 여러 추천 영상으로 뜬 영상보니 2~30미터 어프로치 측정기 찍는다 골프는 감이다 하시는데 골프장도 기본 룰이나 매너는 있겠지만 결국 프로선수될것도 아니고 연습게임 아닙니까 초보도 자꾸 나가보고해야 그 말씀하시는 감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비웃는 모습이 초보로써 많이 기분나쁘네요 물론 와니님 때문에 그린 라이는 직접 보는거란거는 처음 알아서 앞으로 그렇게 해야겠다라고 배운점도 있습니다만 진상골퍼에 대고 하시는 말씀이겠지만 저같이 지나가다 본 초보들은 주늑드네요 제딴에는 캐디분들이 4명 챙기느라 바쁜데 초보라 자꾸 신경쓰여하실까봐 측정기도 사서 혼자 해보려한건데 댓글보니 많은 캐디분들이 보기플레이어 이상은 가지고다니지도 말라고하니 비싼돈 주고 연습하러 나간 필드에서 써먹기도 눈치보이겠네요... 진상골퍼들 직접까기보단 초보골퍼들을 위한 룰이나 매너 등 편집한 영상이 누가봐도 좋은 또 초보는 더욱 보기 좋고 배우기 좋은 또 와니님이 말씀하신 골프장 문화 바꾸기의 첫걸음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_연습장 1년 살다 필드 나가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이 가뜩이나 긴장되고 몸도 안풀리고 괜히 다른 동반자들한테 경기진행 방해될까 위축되어잇는데 캐디분들도 속으로 그렇게들 생각하신다하니 복잡한 심정으로 글 남겨보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재밌내요 ~ 댓글 보다가 조금 빠직 하는 내용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캐디를 그만 두라구요? 본인들이 비싼 골프장을 가세요 ^^ 경력 10년차 프로이자 캐디 입니다. 대부분의 트러블이 진행으로 인하여 손님들과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대요 대한민국 7분 티업 골프장 평균 Par3 7 ~ 8분 Par 10 ~ 12분 Par 15 ~ 17분 이 플레이 시간 입니다 9홀 기준 1:50 ~ 2:00 골프장 마다 다소 차이는 조금 있음 경력좀 되신 분들은 한두홀 만 봐도 그 팀 진행 싸이즈가 나옵니다. 당장 뒷팀이 없다고 하나 더 치시는 분 그럼 그린에서는 빨리 해주시던가요 솔직히 고수든 초보든 세컨은 큰 시간차가 없습니다. 시간소요가 제일많은 부분이 그린인대 그린에서 느린팀이 멀리건 치는게 세상 속 뒤집어지는 일 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볼 나가면 첫번째 두번째 볼 다 찾으러 가시지요? 멀리건 은 존재하지 않는 룰 이며 골프장 에서는 한개의 볼 로 플레이를 하고 볼이 나갈시 로컬룰 을 따른다 초등학교 만 졸업해도 충분하게 알수있는 지식 입니다 캐디는 동반자 이지 하인이 아닙니다. 캐디분들 중 볼 잘치고 또 현직으로 프로 이신분들도 많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싸우지 마시고 경기과 전화하셔서 체인요청 하세요 기본적으로 나는 진행시간을 지키는 골퍼인지 매너가 좋은지 되돌아보고 캐디 를 나무라시는건 어떨까요? 캐디가 하는 일 은 볼 을 봐주고 그린에서 볼 을 닦아주는 것 입니다. 그게 돈 이 아깝다고 느끼신다면 셀프를 돌으시거나 30 ~ 40만원짜리 골프장가셔서 느긋하게 대우받으면서 볼 치세요
맞는 말씀이긴합니다. 그런데 어프로치 20~30m 측정기 찍는건 초보자들은 연습시에 20.30 이렇게 끊어서 연습하다보니 불안해서 찍어보는거예요. 그렇다고 포대그린에서 그린올라가서 확인하면 시간걸린다고 짜증낸는 캐디님도 있어요. 카트에 야디지라도 비치해놓으면 그거라도 볼텐데.. 프로도 아니고 일반 골퍼들 야디지 안가지고 다니자나요. 그건좀 이해해 주셨슴합니다. 초보분들은 퍼팅도 쓰리퍼트인데 어프로치마저 잘못치면 포퍼팅하게되니까요. 골프예절에 대해 잘못 배우시고 인성이 잘못된 골퍼들도 많습니다. 같은 동반자 입장에서도 짜증나기도 하구요. 하지만 초보부터 잘친 사람도 없거니와 초보분들은 많이 불안하고 힘들수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프로 선수들처럼 시간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조금늦으면 맘에 쫓기고.동반자 눈치봐야하고. 캐디님들 힘드시겠지만 초보자들 잘못된부분있으면 잘 안내해 주시고요 가르쳐줘야 중급자 상급자 됐을때 진상짓 안하게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골프문화도 예뻐지겠죠. 골퍼로써 부끄럽기도 하고 화도 나네요. 씁쓸하니다. 골퍼도 캐디도 반성해야 할 부분이 있는거 같네요.
과거 캐디2년정도 했었고 지금은 직장다니고있는 30대 초반 골퍼입니다. 다 맞는말씀이시지만 진상캐디가 있더라구요!!! 친구들과 같이 갔을때이고 반말하거나 그런 일 전혀없었구요. 인사도 드렸습니다. 그런데 심지어 1번홀부터 홀 설명도 안하시더군요! 링크나인이라고 처음 간 골프장이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답답하더라구요! 물론 친구들이 초보라고 잘 부탁드린다고 말은 했었지만 못친다고 해서 카트에 가만히 앉아서 설명도 안하고 치세요~ 하는게 맞는건가요? 전 치기전에 드라이브 거리가 240~50미터정도 나간다고 말씀드리면서 장애물같은건 없냐고 물어봤습니다 설명을 안해주시니까... 그런데 괜찮다고 하셨는데 심지어 앞에 벙커가 있었고 안보이게 언덕에 살짝 가려져 있었습니다. 쏙 들어갔죠 그러니까 그제서야 거리 많이 나가시네요!? 이러시더군요 사과는 어디간거죠? 보통 골퍼분들이 자신의 거리를 잘못알고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식의 행동은 진상캐디가 아닌가요? 캐디경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와니님께서 진상골퍼분들 말씀하신것처럼 대부분 진상골퍼분들은 태반이지만 진상 캐디도 있더군요 너무 한쪽의 시선에서만 말씀하지 말아주시면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같습니다
티업시간 지나 늦게 와서는 느릿느릿 준비하고. 우리 티업시간 안지났잖아 하며 빈스윙을 무한으로 하시며 땅파시는 분들^^ 티업 시간이 아니고 4분이 다 플레이가 끝나는 티오프 시간이예요 제발~~ 내기골퍼분들. 카트이동시에 뽑기며 돈 주고받고 하실수 있잖아요^^ 카트 이동할때엔 수다떨다가 티샷 들어가야할때 돈계산하며 맞니안맞니 싸우고ㅋㅋㅋ 그리고 안전멘트 수시로 하면 뭐합니까 말을 들으셔야죠.. 카트밖으로 다리 내놓지 마세요~ 하면 "나는 운동신경이 뛰어나서 괜찮아" 본인 운동신경 뛰어나든말든 위험하니까 하지말라는거에요^^ 그리고 해저드에 본인볼이 빠지지도 않았는데 위험하게 왜자꾸 들어가서 볼을 건져주우는건지... 그래요. 주우는것까지 좋다이거에요 언니 이거좀 닦아봐~ ㅋㅋㅋㅋㅋ 저희도 볼봐야하지 서브해야하지 홀설명드려야하지 볼도 찾아드려야하지. 바빠요^^ 이미 홀설명 크게 다 해드렸는데 듣지도 않고있다가 "언니 어디보고 쳐?" 이미 9홀만돌아도 제 목은 아파서 쉬어있어요. 해저드가 있거나 OB라 위험하니까 짤라가시는게 좋다. 하면 꼭 말안듣고 공 시원하게 날리고는. 언니말이 맞네 하며 멀리건사용 ㅡㅡ 저희도! 거리가 많이 나시고 잘치시는 분들한테는 직선거리 원온거리 말해드립니다 그리고. 담배피우시는거 괜찮아요. 제발 꽁초는 재털이나 쓰레기통에 버려주실순 없는건가요? 왜 바닥에. 잔디에다가 버리시는건지.. 그리고 그늘집에서 실컷 먹고 에어컨 쐐다가 모시러 가면 그때 왜 화장실을 가시는건지?ㅋㅋㅋ 정말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할수없는 골퍼분들이 요즘 더 많으신거 같네요
캐디 그만둔지 오래됐지만 말하시는 상황이 어떤 빡침인지 하나하나 다 공감이 가네요 ㅋㅋ 저 한번은 일하고 있는데 4번째홀에서 아저씨 한분이 화장실 가고싶다고 하시길래 무전으로 경기과에 말씀 드리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급하셨는지 카트에서 앉아계시다가 설사 지리시고 황급히 제 휴지랑 물티슈 가지고 풀숲으로 가시더니 결국은 신발이랑 바지가 다 설사범벅 되셨어요 결국 당번언니가 그 아저씨 카트에 태우고 갔는데 8번홀에 아무일 없다는듯이 다시 웃으면서 돌아오시더니 18홀 끝까지 다치고 가셨어요 결국 카트에 묻은 그 똥은 제가 다 세탁했죠 ㅜ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한가지! 대중화 때문에 골퍼들 질이 낮아진건 아니지 않나요? 오히려...부자들만 골프치던 시절에...캐디=골프장접대부..라는 공식이 있었죠 골프의 대중화 와 더불어..함께 변한 것 중에..캐디라는 직업의 일반화..캐디라는 직업의 전문화,혹은 캐디 라는 직업에 지원하는 인력의 고급화! 이러한 변화들 때문에..문제였던 문제들이 이제와서야 문제화 되는것 같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종사하고있고,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기다보니..불만과사건 사례역시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골프는 배려와 매너,조화의 운동인데..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운동하고..즐겁게 일 하기위해선..서로가 기본부터 충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생각 해 봅니다
캐디 입장에서 말씀 하시네요. 일단 반말하는 인성 이건 공감하나 캐디 길들이기 이건 진심... 저 또한 카트 내리면 채 두세개 들고 가서 치는 골퍼고 채 잘못 가져왔으면 캐디분한테 미안해서 뛰어가서 받아오는 골퍼 입니다. 긍데 진짜 13~15만원이라는 캐디피를 지불하고 고용하는 입장에서 카트옆에서 공 날라가는거 보지도 않는캐디 거리 잘못 불러 주는 캐디 공도 안찾아주고 막막 진행 빼는 캐디 등등 이런분들에게 캐디 길들이기 합니다. 무튼 처음부터 캐디 깔보는짓은 안하는데 고용인으로써 고용인이 일을 똑바로 안하기에 길들이기 하는겁니다.
구력 10년넘은 싱글골퍼입니다.거의 대부분 배우분이 잘못이라 생각하지만(당연히 내용을 듣자면) 사람과 사람의 일이기 때문에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특히 어리고 좀 이쁜데 약간 얄미운 스탈이라면 더욱이요 캐디분이 여자분이었울것같네요... 괜시리.. 배우분이 어쩌면 완전 억울한일이생긴지도 모릅니다.. 물론 제 지극히 개인적이 생각입니다.
16년경력자 여캐디로써 동감해요.캐디를 자기 하인으로 생각하고 말을함부러하는 손님들이 있어요. 그런 상습적 비매너 골퍼는 근무가 끝나고 고객리스트에 올려서 내장을못하게합니다.저도 이틀전에 프로라는 여자손님이 투볼플레이를해서 제가맞을뻔했고 자기보다 나를하대하기에 코스에서 언쟁이생겼고요. 오히려 캐디체인을 요청하고 적반하장이기에 정말 이 여자 인성 실망스러웠고 끝나고 경기팀가서 사유서 써서 저희 상사에게 올렸고 상사께서 회사에서 그 진상고객에게 조치를 취하자라고 하셨어요. 내장 못하게요
거리를 말해주고 클럽을 님처럼 3개정도 가지고 오면 좋은데 클럽을 말하지도 않았는데 떡하니 하나만 가지고 오면 당연히 다시 가져달라 하지요 그리고 분명한건 캐디분은 일을 하러 온거고 골퍼들은 놀러온걸 분명 이해 하셔야 할듯 하네요 택시 기사분이 택시를 탈땐 당연히 바쁜 업무를 생각하고 운전을 해야 하듯 골퍼들이 당연히 골프를 못친다고 생각하고 서비스를 해야지요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캐디분에 눈치? 캐디분이 진행을 쪼는 경우가 잇는데 이건 좀 무리가 잇지요 밥먹으러 갓는데 서빙하시는분 눈치 보지 안쵸 밥 빨리 먹으라고 눈치도 안보죠 빨리 먹으라고 하면 욕 하겟죠 물론 너무 느린 진행도 문제지만 우리나라 골프장은 반대에 경우도 만죠 아이언 커버를 캐디분 눈치보고 빼고 가야겟네요 일하러 온거와 논러간 사람에 구분은 분명하죠 진상골퍼도 만치만 정말 진상 캐디분도 만아요 캐디는 서비스를 하는 직업입니다 스윙코치도 아니고 볼을 몰써라 말할 직군도 아니고요 아쉽게도 캐디분은 서비스를 하는 직업입니다 님이 말을 하는 불만을 해야하는 어쩔수 업는 직업입니다
아이언커버 개공감~! 그래놓고 잃어버리면 골프장에서 캐디한테 물어내라하쥬^^ 극혐~~ ㅎㅎ 그리고 새공(5000원) 아까울만큼 형편이 안좋으시면 볼치러 오질 마세요 골퍼님들^^ 스크린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라이볼때 주시가 반대면 말만해주고 자기가 놔야하는데 꼭 18홀 내내 눈이안맞는다느니 어쩌고저쩌고ㅠ 딱봐도 땡기셨거든여 고객님! 글고 젊은 남골퍼분들 부쉬넬 이상한곳 찍고 제발 거리 틀렸다고 뭐라하지마세요ㅎㅎㅎ 그린에서도 찍는건 뭐하자는건지 ㅋㅋ 아 차라리 그린에서 찍는게 낫지 꼭 사모님들 그린에서 몇미터냐 물어보면 저는 그냥 고객님이 한번 걸어보세요 해요ㅠ 그리고 회원 아니고선 캐디가 훨씬 더 잘압니다. 빡빡 우기지좀 마세요 ! 내가 한번 실수하면 궁시렁거리면서 자기 실수는 입 싹닫고 사과한번 안함ㅋㅋ 그리고 얼굴평가 몸매평가 하지마세여 칭찬도 기분 나쁩니다. 꿀벅지라느니 이런말 다 성희롱이란건 아시는지요^^!!!! 또 거동도 불편하신 노인분들은 티업이 10분인곳으로 가시거나 2,3인 플레이를 하셔야지 굳이 4명 7분티업으로 1부 초반에 오셔서 진행 말아먹으시면 정말 환장합니다ㅠㅠ 또 90돌이 젊은 남자4명 오면 어찌나 긴장되는지ㅋㅋ 예민하고 기싸움하고ㅋㅋ 저랑 기싸움하셔서 뭐합니까ㅠㅠ 아주 폼들은 다들 프로임ㅋㅋ 현실 첫홀 막홀 올파해줘서 95개~~ 응 너네 백돌이야~~ 그리고 트리플한거 양파한거 하나씩 줄여준거야~~ 에휴^^ 프로들이 골퍼들 데리고 라운딩 나오면 매너좀 알려줫으면 ㅠㅠ 내가 본 프로들은 자기들이 더 똥매너였지만 안그러신분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해요!! 캐디 진짜 극한직업이네용 저는 지금은 관뒀지만 너무 공감돼서 댓 남겨요
Eun-Young Lee 아니요! 씌우고 안씌우는건 답이 없죠... 하지만 정말 좋은클럽 아니고 아이언은 어차피 부딪힐텐데 굳이 씌워야하나?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플레이 도중 다 벗기면 그나마 상관 없는데 자기껀 씌우고 플레이 하겠다고 하면서 클럽 사용 후 커버를 씌우지않고 따로 전달해준다거나 자기가 어디에 두고온다거나 이런게 여러번 있으면 캐디한테는 그 자체로 스트레스죠... 그리거 네분 딱 가방 뚜껑 깠는데 숫자 다 붙어있는 아이언커버 나오면 오늘 좀 힘들겠다 예감이 듭니다ㅠㅠ 일반화하면 좀 그렇지만 보통 아이언커버, 퍼터커버 잘 신경 안쓰시는분들이 플레이에 있어서도 예민하지 않거든요..!! 아마 캐디들이 젤 싫어하는 커버는 여성분들 우드 인형커버가 아닐까 싶네요ㅋㅋㅋ 여자4분서 오셨는디 각자 우드커버가 3,4 개씩 인형으로 주렁주렁 있으면 다들 힘내라고 해줍니다... 흡
이번주에 첫라운딩 있어서 도움될까 싶어 봤는데 많이 알고가게되어 다행입니다. 잘 듣고 참고가 많이 될것같아요~ 정말 중년 골퍼분들 왜 반말하는걸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가볍게들 생각하는지 ...그럴때 본인 얼굴에 침뱉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는지 정말 한심들 해보일것같네요~ 더 좋은 정보나 골프장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Billy Lee 어프러치도 30-50m 애매한 거리는 찍을수 있죠 오르막이라 그린이 안보인다던지 그런 위치만요. 프로님은 내리막 혹은 그린이 라인이 다 보이는 어프로치는 부쉬넬 찍으시나요? 아 다른 질문 답은 물론 진상캐디 있죠 전 없다고는 말은 안했어요 제가 이 영상을 찍게 된 계기는 타 유튜브 채널에서 캐디를 비하하거나 혼내준다는 표현을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찍운 영상입니다
3부때 1팀이 왔는데 조수석 짐 보관하는 곳에 손님이 앉자마자 고량주 엄청 큰 병 하나랑 소주 몇병을 사가지고 옴. 이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음 아니나 다를까 전반 나인 5번째홀부터 손님들 취해 가기 시작함. 1명은 전반나인 돌고 완전히 맛탱이 가고 나머지 2명도 반쯤 취함. 인생 설명하기 시작하고 완전 취한 손님은 후반 나인 내내 티박스부터 아이언 하나들고 Par5 홀에서 300이상 되는 거리의 벙커 가르키면서 “여기서 벙커까지 얼마고?” “벙커에서 핀까지 얼마고?” 그래서 너무 어이가 없고 말도 안나와서 동반자가 “200넘게 남았다 그냥 쳐라” 이러니까 “니한테 안물었다! 캐디야 여기서 얼마나 남았냐고!” 후.. 계속 물어보고 거리 나지도 않는데 계속 그거 하나만 치고 있었음. 그리고 한 홀 돌면 “캐디야 내 몇개쳤노?” 동반자가 “니 6온했다” “니 말고! 캐디한테 물었다! 모르면 모른다해라!” 말해줘서 맞으면 “확실히 6온 했나? 맞나?” 틀리면 “내 7개쳤는데 뭔 트리고!!” 화냄 알면 물어보지 말던가.. 마지막홀에서는 세컨에서 몇미터 남았습니다 해서 채 달라는거 갖다줬음. 혼자 저 뒤에 있어서 나머지 3명 채 전달해주고 어프로치 구간에 갔는데 뒤에서 뭐라뭐라 소리지르고 들어보니까 채 바꿔달라고 해서 저 뒤에 150말뚝까지 뛰어갔다옴.. 덕분에 뒤에 캐디분한테 무전으로 욕들어먹고, 반쯤 취한 손님 2명은 “고객님 150m 남으셨습니다!” 하면 볼 칠 때마다 부쉬넬 찍고 몇번 몇번 얘기하고, 그린에서도 딱 봐도 5m거리인데 거기서도 부쉬넬 찍고, 평소에 진행 평범하게, 선발일때는 진행 1시간 30-40분때 끊고 나름 잘 빼는 편인데 앞에 홀 2개비우고 진행하고 진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후..
직업설명 캐디는 골프장에서 골프 고객이나 전문 골프 선수들을 보조하여 고객들 또는 선수들의 골프 용품을 운반하는 등 골프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담당한다. 골프 경기가 진행될 때에는 고객 또는 선수를 따라 골프백을 운반하고 용도에 맞는 골프채를 건네준다. 전문 골프 선수들을 보조하는 전문 캐디의 경우, 선수들에게 스윙 자세와 종류, 방향 등을 조언하는 일을 수행하기도 한다. 고객 또는 선수가 쳐낸 공을 찾아내며, 골프공과 골프채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관리한다. 적성 및 흥미 골프 및 골프경기 진행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고객과 골프 선수들에 대한 서비스 정신이 요구된다. 장시간을 야외에서 활동하고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으므로 강인한 체력이 요구된다. 사회형과 현실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사회성, 인내심, 남에 대한 배려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화이팅하세요
골프 시작하기 전에는 캐디는 편하고 돈도 많이 버는 직업인줄 알았어요. 제가 골프를 시작하면서 캐디 브이로그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눈에 보이는거랑 차이가 많더라구요. 이게... 보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 기준이 골퍼와 캐디, 그리고 각자가 너무 많이 다르고, 물론 반말하거나 인격모독은 와니님 말대로 인성문제가... 문제는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걸 몰라서 문제.... 그리고 내가 돈 주고 서비스 받는건데 돈 준 만큼 서비스를 못받으면 손해라는 생각이 드니까 하나하나 다 요구하는 것 같아요. 골퍼들 눈에 비치는 캐디의 일은 사실 딱 필드에서 보이는 부분밖에 없고 모든 일은 자기가 안해보면 힘든지 모르잖아요... 캐딜로그님 채널에서 인터뷰 보고 와니님 채널까지 보게 되었는데 저도 이건 당연히 해주는거 아니었어?? 하는게 있더라구요 ㅋㅋㅋ 니 일 내 일 이라고 하기보다는 눈치껏 서로서로 잘 맞춰서 하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많이 화를 누르면서 영상 찍으신 것 같은데 그래도 좋은 사람들도 많으니까.. 힘내세요!!
초보골퍼인 저는 프로님이 매너를 처음 알려주셨는데 그것도 정답은 아닌것 같네요. 라운드때 취해야할 행동들에 대해 캐디님들과 프로님들의 의견차가 있어 좀 헷갈리긴 하네요. 예를들어 샷 후에 자기공 찾아 그 앞에 서서 캐디가 클럽을 들고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라고 배웠어요. 그리고 그린에서도 캐디 혼자 넷을 봐줘야하니 볼마커 놓고 볼앞에서 퍼터 받을때까지 재촉하지말고 기다리라고요. 정말 헷갈리는데 이게 아니라는거죠? 골퍼, 캐디, 프로, 골프장운영자 등등 관계자들이 모여서 의견을 나누는 동영상도 만들어주셨으면 해요. 진짜 잘 몰라서 실수 하는 사람들(골퍼, 캐디, 프로중 누구든...)도 있을테니까요.
@@wanny_golf 네. 슬프게도 사실입니다. 프로님이랑 처음 필드나가서 배웠거든요. 근데 성격이 급해서 페어웨이에선 저도 두개정도 클럽들고 공앞으로 가거든요. 그린에선 정말 멀뚱멀뚱 기다리고만 있었네요. 지금까지 스쳐지나간 캐디님들 얼마나 속터졌을지 생각하니 심란하네요. 나름 빠릿빠릿하게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게 행동했다 싶었는데요. 여기에 있는 댓글 모두 읽어봤어요. 그리고 주변친구들이랑도 대화도 했구요. 점차 좋은쪽으로 발전할 수 있을거예요. 단 소통이 많아야 발전이 있을것 같네요.
대부분 공감합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그런데 조금만 피드백을 하자면 지긋지긋하게 필드를 경험하는 캐디 입장이라 어쩌다 필드를 나가는 초보들의 입장은 너무 이해 못하는 느낌도 있네요. 예를 들어 필드 경험이 너무 없거나 너무 오랫만에 나가거나 하면 진짜로 15미터인지 30미터인지 헛갈릴 정도로 거리감이 엉터리일수 있어요. 그리고 스크린을 많이 친 사람이면 거리감보다는 숫자에 의존해서 스윙을 정하는 경우도 있겠구요. 거리 불러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 짧은 거리 물어본다고 그렇게 한심하다는 어조로 얘기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그린에서 라이 보는것도 짧은 거리면 몰라도 길고 어려운 라이까지 전부 알아서 놓고 치라는 요구는 가끔 치는 골퍼들에게 조금 무리한 요구같기도 합니다. 그러면 진짜로 완전 엉뚱한 데다가 계속 치고 경기 늘어지고 스코어 엉망되고 1년만에 두근두근 나온 필드 완전 잡치고 갈수도 있죠.ㅎ
대부분 공감가는데 황당한 얘기가 있네요... 10~30미터를 왜 거리측정기로 찍냐는거. 프로나 아마나 연습한 그 거리를 치는 겁니다. 런닝은 같은 스윙으로 채만 바꿔서 5미터씩 연장돼요. P -15 9- 20 이런 식으로. 그렇게 정확하게 치려고 노력하는 골퍼는 싫겠죠. S만 쥐어주면 다 해야 하는데.
taewon kwon 거리가 잘 찍히는지는 모르겠지만 찍힌다면 서서 깃대를 찍는건데 그린위에서 퍼팅하실때 그 거리를 토대로 퍼팅을 한다는게 재밌네요..일단은 그린 슬로프도 읽어야 하고 오르막 내리막 또한 봐야하기 때문에..그건 좀 아닌거같아요 (제생각입니다) 그렇게 치는분 대부분이 110-120 치시는분들이죠
안녕하세요 와니님 얼마 전에 와니님 알게되어 영상 몇 개 보고있어요! 옛날 영상인데도 답을 해주실진 모르겠지만 궁금한 게 있어서요.. 만약 진상골퍼분들이 하대하고 말도 안되는 요구하면 그 때 캐디는 이런 일 해주는 사람이 아니라고 예의를 갖춰서 말한다고해도 나중에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있나요? 진짜 아무말도 못하고 참기만 해야되나요? 이정도 골프 대중화 됐으면 골프장 측에서도 골프매너 특강이라도 하든지 라고 문구라도 붙여놔야 되는 거 아닌가요?
나는 아이언커버 쓰게 된게 채가 아니라 가방이 자꾸 찍혀서 써요 그래서 미리 드라이버 커버에 다 때려넣고 시작해요 캐디분 귀찮지 않게 하려구요 그리구 진상 친구들 있으신 분들은 셀프라운딩 한번 가보세요 카트는 저 멀리있지 공치고 카트가지러 가야지 채 잘못들고 오면 뛰어갔다 와야 되지 그렇게 한번 노캐디로 다녀오면 캐디언니 모시고 라운딩하게 됩니다 꼴랑 3만원 내면서 갑질하지 맙시다 카트만 태워줘도 고마운거예요
저도 란딩을 즐기는 사람이지만 이때까지 단한번도 반말해본적도 없고 캐디님들이 채 줄때마다 감사하다고 하고 진행도 상당히 빨리 할려고 하고 채도 알아서 가져가고 합니다만 진상 캐디들 많은것도 사실이고 매너없는 골퍼분들도 상당히 많은거 이해합니다. 근데 와니님 이분 말씀 말투 좀 그러네요..
멀리건 쳐놓고 캐디보고 주워오라는.... 멀리건치는것도 룰에 어긋나지만 그걸 왜 캐디보고 주워오래.. 캐디가무슨 하인인가?? 원래 골프의 룰은 원구로 있는 그대로 치는게 골프다... 연습은 연습장에서...... 연습하고 내가 얼마나 칠수있는지 직접 구장에서 확인하려고 나오는거 아닌가? 라이도 내가 봐야늘고.... 지연플레이도 룰에 어긋나는건 알고 있는가? 모두 진정 골퍼가 되길.... 그리고 캐디도 인격체다 골퍼들이 매너를 잘 지킨다면 캐디는 두배 세배 더 잘하려고 노력할것이다
와니님 말씀에 대부분공감합니다만 골퍼와 캐디분들의 입장차가 조금 아쉽네요 골퍼분들도 기본적인 매너는 탑제 해야 맞는거 맞습니다 하지만 캐디분들은 매일 골퍼분들을 필드에서 보게 되지만 그골퍼는 어쩌면 한달에 한번 혹은 아주 오랜만에 설레는 마음을가지고 나오신 분들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부분들은 이해가 조금 요구되는 상황인듯 하고요 저같은경우에도 자주가는 골프장은 캐디분 도움없이도 알아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처음가는 코스의경우 착시및 블라인드 함정들이 많아 캐디 분들에게 질문을 자주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골퍼와 캐디분들간 상호 배려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20년차 싱글핸디캡 골퍼인데 캐디님의 말씀은 백배 공감입니다. 먼저 골프 문화가 많이 바뀌어야 되기도 하지만 캐디님처럼 선수준비생 출신의 캐디는 정신건강에 너무 안좋겠네요. 나처럼 거의 캐디 도움이 필요없는 골퍼가 대부분이라면 머지않아 캐디라는 직업이 없어질것도 생각해보셔요. 서로가 필요하고 배려하는 정도가 적당 할듯요.
![이것만알면 접대골프 승자가 됩니다. [캐디가말하는 접대골프의 모든것]](http://i.ytimg.com/vi/EjLz_CTzPD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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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등 우리나라 캐디분들... 해외에 나가서 골프해 보신분이면 그들의 능력과 노고가 어느정도인지 아실겁니다. 응원합니다.
캐디피가 얼마죠??
별 손님이 다있겠지만~~요새는 캐디도 그래요.
카트운전석에 앉아서 입으로 써비스 다하는 캐디, 공 어디로 갔냐고 물으니까 그냥버려요 하는캐디, 멀리서 부르면 못들은척 하는캐디, 부부쌈 하고 왓는지 입 꾹닫고 있는 캐디.
손님들도 다 알아요.
팁 주고싶은 캐디가 있어요.
잘못해도 열시미 하려고 애쓰는 캐디한테는 끝나서도 꼭 줍니다.
그래서 꼭 캐디 선택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캐디들이 어디 나서서 말안하고 있으니깐 그렇지 골프장 문제가 많지요... 이런얘기를 처음 대중적으로 얘기하시다니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이런 얘기 하는 캐디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공론화 해야합니다 경력자던 신입이던 캐디들의 일이 너무 힘듭니다!!ㅜㅜ
웨인젤리 네..제가 그래서 영상 찍은것도 한몫하네요. 여러가지로 참..할말이많은데 막상 말하자니 난감한문제도 교차하고 욕도 많이먹구ㅠㅠ
골프시작한지 5개월차 골퍼로서 많이 부끄럽네요. 눈물글썽이시는거 보니 얼마나 힘드셨을지..아직 말씀하시는 그런 골퍼는 같이 라운딩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제가 혼내켜드릴께요 ^^ 대한민국 캐디분들 화이팅입니다.
윈체스터샘 아..눈물 글썽이는걸로 보이셨나요?
다행히 윈체스터샘님 동반자분들은 제대로된 골퍼분들이신거 같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즌 보내세요!^^
고마워요
저같음 아니다싶은데 바꿀때는 진행늦어도 일부러 천천이 걸어서 바꿔드려요 같이 엿먹이는거죠
ㅎㅎ 캐디님 귀엽네요..우리 동반들도 구력이 15년인데 아직도 그린에 올라가면 마킹 할생각 전혀 없이 멀뚱이 서 있어요..제가 뭐하냐고 빨리 자기 공은 자기가 마크해야지 뭐라뭐라 해야 겨우 구부리고 마크합니다 우리 동반중 혼자 마크하고 볼 닦아쓰고 볼 스스로 놓는 사람은 저 밖에 없어요~~스스로 라인보고 본 대로퍼팅이 들어가면 기쁨이 배가 됩니다
권로즈골드 그러게요..스스로 라인보고 들어가는게 배가되는건데 골프를 어떻게 즐길수가 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그렇게치시면 골프가 재미가 있으실지ㅠㅜ
11년 구력 내가 생각하는 진상 동반자.
1. 첫 대면에 캐디에게 반말 하는 사람.
2. 사람을 향해서 빈스윙 연습하는 사람.
3. 티박스에서 빈스윙 세번하는 사람ㅋㅋ
4. 오비내고 셀프로 멀리건을 외치며 주머니에서 공꺼내는 사람.
5. 핸드폰 진동 또는 무음으로 안한사람. 그리고 카트내에서 심지어 동반자가 티박스 스탠스 잡았는데.. 동반자들이 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 퍼팅 하는데도 핸드폰들고 통화하는 개ㅇㅇ들 많음ㅋㅋㅋ
6. 퍼팅라인도 셀프로 못하면서 내기 하자고 하는 무식한x들.
7. 도그랙, 블라인드홀도 아닌 티박스에서 그린위의 휘날리는 깃발이 정면에 보이는 일자 홀임에도 구력이 꽤됨에도 습관적으로 어디보고 쳐야 하냐고 꼭 물어보는 사람들 있음ㅠ
아.. 같이 란딩하기 싫은 사람들의 유형을 쓰기에 아직 10프로도 안쓴듯ㅋㅋ
마틴홍님 더더더더더더 적어주시면 안될까요ㅋㅋㅋㅋㅋㅋ6번보고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
귀엽다닠ㅋㅋ 골프롤이 원래 본이이마크해야하는거지만 캐디가 라이봐주면 투벌타입니다 그걸 꼭 알려주시길바래요 클럼 다들고 앉앗다 일어낫다하면 한홀당 12번도 더할때도잇어요 마크하시는분이 고마울 정도로 하녀부리듯하시는분들이 너무 많아요 알려주시길바랍니다ㅠㅠ
구력4년 골퍼입니다. 캐디와니님 동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공감 가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캐디의 시각에서는 이렇게 보일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부분의 골퍼들이 골프 예절을 따로 배우지 않기에 모르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4년차인 저도 어??? 그래??? 할 정도의 내용이 많네요.
다만,
2~30 미터 거리 측정기 얘기는 공감이 가면서도
거리를 물어보는 사람이 있으면 알려주면 좋겠어요.
저는 거리 측정기를 가지고 다니기에 물어 보지는 않지만 거리를 가늠하기 어려울 때는 직접 측정을 합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느나 30M 처럼 보이는데 거리측정을 해보면 그보다 길거나 짧은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물론 10M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구요.
스크린에서는 거리를 알려주고 그 거리에 맞춰서 스윙을 합니다.
스크린을 많이 쳐본 사람은 이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알려 달라는 것이고...
특히 여자분들은 남자완 다르게 공간 지각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제 와이프도 늘 거리를 물어봅니다. ㅎㅎ
50m 이내에서 "몇 미터쯤 되보여?" 하고 물어보고 측정하면 20m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거리를 알려준다고 해서 딱 맞게 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ㅎㅎ
30m 정도 인데 내리막이니 한 20m 미터만 보고 치세요!! 이렇게 알려주면 고마워 할겁니다.
또 한 가지!
비오는 날 골프 지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손도 미끄럽고 옷이 젖어서 찝찝하고...
낼 일기예보에 비 온다고 하는데 취소하고 싶어서 골프장에 전화하면 일단 와보시라고 합니다.
보통 1시간 내외의 거리에 준비하는 시간까지 2시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일단 와보시라니!!!!
골프장에 갔는데 비가오면 어떻게 할까요?
취소하고 싶지만 막상 비가 안오면 실수하는 것 같아서 골프장에 가게 됩니다.
이런건 골프장에서 비가 올 것 같으니 취소하셔되 됩니다 라고 해주면 정말 좋겠네요...
캐디와니님이 잘못했다는게 아니고...
골퍼의 입장에서 푸념해 봅니다.
골퍼가 캐디에게 주는 팁이 의무가 아닌 호의이듯, 비올때 그립 닦으라는것, 땀타올 주는것,커피 타주는것 또한 캐디가 해주는 호의이지 골퍼들의 권리도 캐디의 의무도 아닙니다. 공치러 가서 필요하면 본인들이 직접 챙겨야할 품목이고
위에 언급한 모두 캐디의 사비를 통해 소지하고있는거임. 특히 캐디한테 땀타올,수건달래놓고 자기 그립 박박 닦고 카트에 팽 버리고 가는사람들 라운드 끝나고 캐디가 어떤심정일지 그 타올이 땀타올로 다시 쓸수있을지 다시 한번 생각들하시길.
호놀룰루 그냥 아무생각을 안하는듯..그사람들이
나쁘다기보단 캐디를 그냥 막대하는거 뿐일듯 합니다. 땀타올은 대체 언제부터 갑자기 생겨가지고 캐디가 할게 더 많아짐. 땀타올은 그냥 어이가 없어요..
땀 다닦고 던져놓고 간 축~축~한 집어들기도 찝찝한 땀타올.. 얼굴에 바른 썬크림까지..묻어있는거..다 저희가 빨아야됩니다..
전 제땀으로 젖은거 다른사람 손에 묻히게한다고생각하면 정말창피하고 미안한데.. 매일 일끝나고 쓰고던지시고 간 땀타올 집어들때마다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고싶어요 ..
NH Yang 땀타올 누가 만든건지 모르겠어요. 언제부터 생겨가지고
개공감입니다.
@@wanny_golf 식당에서 손님 오면 주는 물수건 부터 없어져야겠네요...왜주는건지..화장실가서 손씻으면되는데 식당 일하시는분들 힘들게 ... 숟가락도 들고 식당가야겠어요.
현직캐디입니다.골퍼분들기분나빠하지마시고 보시면좋겠습니다.
캐디피 인당3만원입니다.30000÷18하면
18홀기준 한홀당1700원꼴이에요.캐디피가 비싼게아닙니다. 서브해주고 볼봐주고 카트운전해주고 공닦아주고 볼찾아주고 별별일다합니다.
그리고 모든거리측정기가지고다니시는분들 세컨가서 캐디들이 대략거리불러드리면 2~3개가져가시고 본인들이찍으시고 클럽선택하시면 캐디랑기분나쁠필요도없습니다.캐디는 스크린골프에나오는 AI가아니에요.
왜거리가안맞다고 화내시죠?
비오는날 누가 비맞고 일하는거좋아합니까.?
캐디도사람입니다.손님들이나간다고하니 나가죠. 캐디들 비오는날 할게더많아져요.
비오면 볼도안보이고 라운딩끝나고 그립지싸주죠? 의미없습니다. 어차피 백에서 다꺼내서 말리셔야되는데 안말리시는분들많아요. 백열면 냄새엄청납니다.
그리고 클럽정리하다보면 비가온지한참됫는데도 그립지 그대로 있으시분들도있어요 퍼터커버는축축하고. 캐디들 비옷입고일하지만 속옷까지다졌고 손님들기분맞춰주고 비오면서 일하는데 캐디입장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셨나요? 번개치는데 클럽은 캐디한테 다떠넘기고 도망가듯 카트에가고 캐디는 번개맞아도됩니까?
그리고반말은공감많이되는 부분인데요.
골퍼분들 밖에서 캐디들이 본인들 고객이될수도있는 사람들입니다.
캐디와 골퍼가 한번더생각하고 즐라하면좋겠네요.
이shsh 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비오는날에 나가는건 뭐 저희도 어쩔수없지만 클럽그립 혹은 번개칠때 클럽 주고 카트로 도망치는 그런건..좀 아이러니 합니다
괜히 제가 부끄럽네요ㅠ 앞으로는 그런 동반자들 있으면 그러지 말라고 더 적극적으로 말할게요😭😭 고생하시는 캐디님들, 너무 미안합니다, 힘내세요~~^^
이렇게 본일일에 불만을 가지고 일하시고 홀별 돈계산까지 하는 캐디분이 계시다니 무섭네요
저는 외국에서 배워서 볼혼자 닦고 채 기본 3개이상 들고다니고 엉덩이에 수건달고 혼자 볼닦는 여자인데요 항상 한국 골프장 가면 친절한 캐디님께 감사했는데...
속으론 그런 생각하신다니 무섭네요 ..
박미영 미영님 안녕하세요. 이 영상은 타 유튜브 채널에서 캐디를 혼낸다는 형식으로 비하하거나 막대하는 영상을 보고 심성이 못된 골퍼들에게 말한 영상입니다. 오해말아주세요 항상 즐거운 라운딩 되세요
요즘 대중화가 됐다고 별의별사람 다와요
다들 힘냅시다!!!!
캐디피 아까븐 인간들아 셀프가라 쫌
박혜정 정말정말정말 대중화가 되었죠 필드가 스크린인줄 아시는분들ㅠㅠ
@@wanny_golf
스크린가믄 퍼터도 몇미터 치라고 다 말해준다고 ....ㅡㅡ
그믄 쭉방미녀 캐디 나오는 스크린가지 왜나왔는지 참
스크린에는 남자캐디도 엄꼬...
우쨌든지간에 진상부린다는 사람 골프장가믄 캐디님들아는사람 많아져서 거의 다 싫어할거예요 ㅋㅋ
박혜정 음..그러게요 스크린가면 캐디가 참..뭐랄까 그냥 좀 웃겨요ㅋㅋㅋㅠㅠ이렇게하면 안되는데
노캐디인곳이 너무적어서ㅋㅋ
대부분 공감하구요. 즐겁게 운동하는 시간인데 일부러 고생시키는 행동은 잘못된거 같아요. 다만 몇가지는 이해를 해야할것 같아요. 그린주변에서 20-30m 거리 재는 것은 정확히 잘치기 위한것이고 , 발걸음으로 거리재는것보다 시간도 줄이고 좋아요. 퍼트도 10미터 이상은 발걸음샌다고 욌다갔다 하는것보다 시간절약됩니다. 그런것까지 이해를 못하고 싫다는것은 심한거니 이해를 하도록 노력하세요. 저는 캐디분들 고생하시는거 알고 클럽도 다 제가 가져가고 닦고 라인도 제가 보고 놓습니다. 그런데 몇가지부분을 과도하게 지적하는것은 좀 아닌것 같아요. 나쁜 의도는 아니고요. 서로 존중하면서 운동하는 시간 되기를 바래요.
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20m정도 되면 걸음수 귀찮아서 측정기로 자주사용하는데요
캐디 눈에 ᆢ
이건 아닌데요
위 영상은 타 유뷰브 채널에서 캐디를 혼낸다는식으로 표현하고 아래사람마냥 비하하는 내용이 있어 다룬 영상입니다. 인성이 아주못되고 골프매너라로는 단1도 모르는 골퍼분들에게 말하는 영상입니다. 모두 즐라 되세요 감사합니다
진상고객 진상 캐디..하기싫으면때려치세요 2교대 3교대ㅋㅋ진짜 힘든사람 많은데 이걸로 카메라 들이대고 너도 그렇냐 하는거 싫습니다
Y
잘봣습니다
진상캐디 대처법
그 영상 찍으신분
저의 골프장 오셧엇요
그
행동 똑같이 햇답니다
저희는 퇴장조치햇엇는데
안가고 끝까지 18홀 종료햇답니다
란딩 끝나고 본인 클럽 16개 부러뜨리고 갓다는....
그 일있고 15일뒤
유튜브에 영상올렷더라구요
캐디한테 반말
야 해저드 빠진거 건져와
그러면서....
25명중 한명은 똘라이라고 심리학 정설이구요 그러기에 어딜가나 진상이 있구요!
한국은 천민자본주의 나라이기에 서로간의 예의가 거의 실종이죠
OECD 국가중 사기범죄 1위국가 국민성이에요
출근하시면 연극한다
생각하시면 내상을 덜 입을거에요!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진상이든 아니든 와니님 영상 좀 보고 느꼈으면 좋겠네요~^^
머리 올려주신 분 한테서 교육을 제대로 받아 볼마킹, 공 직접 놓고 헷갈릴때만 조언 구하고, 심지어 요즘은 수건 허리춤에 차고 캐디가 다른 사람 봐주는 동안 볼 천천히 닦으면서 그린 분석합니다.
세컨샷에서 대략 거리 불러주면 거리에 맞는 클럽하고 바람이 있을때는 1클럽 긴것, 없을때는 온그린 실패에 대비해 PS 같이 들고 가구요.
페워웨이와 그린에서 이 정도만 하면 캐디분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당연히 분위기도 좋고 제가 멀리건 아예 안쓰니까 못치는 사람한테 기회를 많이 주기도 하두만요. 내기 쎄게 걸려을때는 은근히 제편을 들어주려 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저도 부쉬넬 몇년간 써오지만 캐디하고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을때 정도만 쓰고 거의 대부분 캐디 말을 따릅니다. 레이저 처음 사고 막 찍어댔는데 그래서 알게된게 불러주는 거리가 장난아니게 정확하다는 거였지요. 솔찍히 대부분 아마추어가 5m 이내로 거리 조절할 실력은 안될텐데 그 편차내로 불러주두만요. 초보 캐디는 오차가 꽤 나기도 했지만요.
셀프 라운딩 몇번 해보면 캐디가 얼마나 고마운지 바로 느낄겁니다. 3만원에 정말 좋은 서비스 받는 거라 생각합니다. 셀프하다 채 하나 잃어버리면 그게 얼마인데요.
진상 캐디 얘기한 동영상을 본것 같은데 거기서도 정말 아니다 싶은 캐디를 말한거지 일반적으로 그렇다고 하지는 않은것 같으니 너무 민감해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반나절 웃으면서 즐기는 친구들인데도 캐디 교체 요구할 뻔한 적도 있거든요.
민감해하긴요..제가 영상을 찍은이유는 타유튜브채널에서 캐디를 비하하는 내용이 있어서 다룬 영상입니다. 남은시즌 즐겁게 보내세요
굿
현역 캐디로 진짜 공감 백만개예요 진짜 그 영상보고 넘 화났어요...
akkk yu 진짜..그 영상은 정말 대박..이였죠
그린에서의 기본매너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것도 좀 가르쳐 주셨으면~~^^
네 그게 중요하네요 영상 찍어야겠어요!
34세 남자 일반 골퍼입니다 핸디는 로컬룰 화이트티 기준 12개 치고 구력은 6년입니다.
드라이버는 기본 알아서 빼고 넣고 하고 구력이 돼서 그런지 핀 위치 보고 대략 캐디님들 불러주는 거리 듣고 두세개 채 들고 가면 교체 안합니다.
어프러치도 메인 쓰는 채 있고 특수한경우 따로 요청 드립니다. 그리고 그린 올라가서 나로인한 디봇 제가 보수 하고 시간이 남으면 그 외적인 디봇도 다 정리 합니다. 말씀하셧듯이 라이도 제가 타인의 볼 라이 보고 스스로 하되 햇갈리는것은 조언을 구하고 선택은 제가 책임지고 스트로크 합니다. 무조건 존칭은 하고 이렇게 플레이하면 지체 될일이 없습니다.
캐디님들에게 10번 라운딩 하면 5번 이상은 좋은 이야기 듣습니다. 젊으신 분이 볼도 잘 치시고 골프매너 잘 배우셨다고 다만 제가 이렇게 리플을 다는 이유는
10번 라운딩을 하면 꼭 한분정도는 진상이라는 표현은 안하겠지만 나의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놀이가 될수 있고 스포츠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케이죠? 하고 옆라이 60센티 거리되는 공 집어버립니다. 진행이 느리면 이동을 빠르게 요청을 해야하는데 그런 권고 사항 없이 그런 무례한 행동을 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고요 ㅎㅎㅎ골퍼들의 입장에선 캐디피 12만원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카트비 2만 캐디피 3만 기본 그린피 10~15만원 들고 어려운 시간 좋은분들과 함께 라운딩을 합니다. 볼을 잊어버리면 볼값만 생각하는게 아니고 그날 라운딩을 위해 수많은 연습과 레슨을 통해 좋은 스코어를 바라는 마음 누구나 아실겁니다. 물론 저도 서비스 업에 있어서 고충은 100프로 이해하고 진상골퍼가 되지 않기 위해 상대방 캐디님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동반자 진행 느리면 제가먼저 빠르게 이동 합시다 뒷팀 기다리네요 하고 리더 합니다.
다들 눈에 보이는것만 보고 생각하지 말고 서로를 존중하면 좋은 골프 문화가 될것 같습니다.
그날 캐디가 공 그냥주운건 님문제가 아니라 님 팀이 진행느려서 그랬겠죠. 느린팀은 진행을위해 저도 오케이거리죠 하고 줍습니다 여긴 프로대회가 아닌 일반 골프장이니 진행해야하니까요. 오케이없이 다 하고싶으셨으면 진행눈치없는 곳을 가세요. 티업시간이 8분이라거나. 노캐디장이나(거기도 진행막히면 안되지만). 스크린장이나 연습장이요
라잉잔 오케이가 없진 않고 나름 퍼터 그립 전까지? 동반자들끼리 룰은 정하죠 혹 그 길이가 넘어도 라이가 좋거나 오르막이면 오케이고요 아마 7분 티업이였는데 아침 첫티는 아니고 9월 7시 티였는데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나름 골프구력도 조금 있어서 우리가 느린지 빠른지는 알고 있습니다. 물론 푸쉬을 많이 하는 골프장이라는 평이 많긴 했는데 골프장과 고객 사이에서 캐디님들이 고충을 격는 부분도 알겠지만 조금 다른 방법으로 진행을 하면 좋을듯 하는 생각으로 댓글 달았습니다. 골퍼들도 물론 인당 3만원라는 캐디피를 지불 하지만 그외적으로 카트비 10만원 이상의 그린피 그리고 한달에 한두번 방문 하는 소중한 시간 또 필드에서 잘 치고 싶은 고충으로 레슨비 연습장비 많은것을 본인에 취미 생활을 위해 투자를 합니다
꼭 프로가 아니더라도 그날 최고의 스코어를 내고 싶어합니다. 프로도 아닌데??? 이런 표현은 올바른 표현이 아닌듯 합니다. 물론 서로간 배려를 하고 웃으며 플레이 하면 더 할 나위 없다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서로의 고충을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서비스 업종에 있기때문에 캐디님 마음 이해하고 10가지중 9가지는 개선해야될 필요 성이 있다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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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감사합니다. 의견도 잘 읽었습니다
캐디계의 박보검
디아나권 어..아닐걸요..ㅎㅎㅎㅎ감사합니다!!!!
그건아니구요;;박보검이라니ㅡㅡ박보검모르시나요?
진심 볼수록 박보검이네요
제 눈엔 되게 잘생긴 또치ㅎㅎ
잘생긔염이셔요!!
이 영상 정~~~~~~말 순한맛으로 찍셨네요 ..
같은 직업 종사자 아니면그 고충을 알 수 없지요...
연습장에서2~3달 골프 배우고 4명 손잡고 머리 올리러 온 고객님 그날 진심으로 생명의 위헙을 느꼈습니다.
정말 골프공이 나무나 도로에 맞지 않아도 180도 돌아서 뒤로도 날아옵니다.
친구들이랑 어제 스크린 처음 처보시고, 골프채랑 클럽 사서 다음날 라운딩 오셨다던 고객님 .
고객님 클럽이 뭐야? 채가 뭐야? 유틸리티가 뭐냐고 물어보시면 .........정말 동공 지진 일어나요.
천둥 번개 치는날 저한테 클럽주면서 죽으면 영혼 결혼식 시켜준다던 고객님.
고객님이 생크낸볼에 피하면서 살짝 맞았는데 제 행동이 웃기가면서 깔깔 웃으시던 사모님들 ....
동반자 티샷중에 바지 고쳐 입는다며 티박스위에서 바지 끝까지 내리고 팬티다 보여주신 고객님 왜보냐고 그러시던 고객님. (저 티샷 봐야해요)
뽀뽀 당해달라, 허벅지, 엉덩이 드립치던 회장님 성희롱 건은 일일이 말하기 입아프구요.
그리고 제발 부상이나 최근에 수술하신 고객님 꼭 회복 하시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라식, 백내장, 허리, 어께. 관절, 무릎등)
안타깝기도 하고 너무 걱정됩니다.
순한맛으로 찍은거 맞습니다..할말은 정말 너무많네요 휴
앞으로 진상골퍼 이야기2,3,4 계속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남은시즌 건강히 무난히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제일 큰 문제는 입문할때 가르치는 프로님이나 지인들이 골프 기본매너와 인성부터 가르쳐주는게 정답인듯 하네요
김재민 맞아요.....
따끈따끈하게 보네요. 한창 시즌이니 몸관리 잘하시구요. 말씀하신 진상캐디 영상은 저도 보면서 씁쓸했습니다. 뭐, 성실하게 일하는 캐디분들도 많은데 듣기가 참 그렇더군요. 쌍팔년도 노예 시중드는것도 아니고요. 다른 유익한 영상들도 많아서 딱히 긴 말은 안썼지만 라운딩 다니다보면 40대~60대에서 저런 성향이 많은듯 합니다. 반말이나 맘에 안든다고 클럽교체로 엿을 먹인다라고 하면 옆에서 동반자들 기분이 좋을리가 있을까요.. 저 정도까지 가게 한 불성실한 캐디도 분명 드물게 본적은 있긴합니다. 그러면 깔끔하게 교체하는게 경험상 서로에게 좋은것 같습니다.
제프리NBAon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캐디가 본인하고 맞지않으면 캐디체인이 마음 편하겠네요. 캐디를 체인해도 그 골퍼는 변할리가 없겠지만요 참으로 그런 성향 가지신분들은 골프장에 안오셨으면 합니다 수준떨어져요 너무
제프리님도 말씀하시는것보니 캐디출신인데
지금은 사업하고계시나봐요~~?
@@싸우스게이프로모섄 과거에 사업실패로 힘든시기에 잠시 몸담았었습니다. 고맙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이있습니다..^^
이 영상보고 뭔 영상인가 싶어 찾아봤더니
입으로만 버디하는 그분 영상이네여?
그분꺼 캐디친해지기? 그거 1편만 보고 말았었는데..
호감주는척 어그로 뒤에 흑심을 품고있었군여~
캐딜로그 네 맞아요 캐딜로그님. 캐디로써는
정말 가만히 있을수없는 영상이였죠
영상이름 뭔가요? 궁금해요~~
말로버디 검색해보세용
그림 그린 볼 보니까 생각나는 저의 일화가 있네요..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캐디가 공 주는 것 도 안 했음 좋겠어요ㅠㅠ
(저도 캐디에요)지난번엔 머리올리는 사람1 비기너3 왔는데
머리 올리는 사람이 공을 많이 잃어버려서 공이 얼마 남지 않았었어요.. 자기들 끼리 공이 없다, 너 공 있냐 이런 얘기가 오고가는 도중에, 동반자 중 한 사람이 하는 말 '저기 의자 밑에 공 많아 저거 쓰면 돼' ..
읭?..내껀데..?ㅋㅋㅋ 근데 진짜 저는 의자밑에 로스트볼하고 여분의 볼타올을 넣고 다닙니다..ㅋ.. ㅠ
그러던중 몇홀이 더 지났을 때 카트가 급정거를 해서 교체를 했어요 고객도 캐디도(본인) 서로 정신없고, 짐을 챙기고 있는 와중에... 머리올리시는 분이 의자들 들어올려 로스트볼 봉지를 교체하는 카트로 옮기시더라구요... 그거 보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아무말도 안하고 다시 원래카트로 갖다놨던 기억이 있네요.. 동반자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당연한 듯 그 볼을 쓰려고 했던거고 잘못 된 행동인 것을 인지하지 못했나봐요..ㅋㅋ 스타트 나오자마자 당연하다는 듯 '언니야 주워다 놓은 볼 많지?' 왈왈 하는 놈들도 많잖아요.. 세컨에서 오비났을때 진행상 한두개 던져주는거지.. 무슨 캐디가 볼 나오는 기계도 아니고.. 에휴..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네요...
그것도 어떻게보면 도난이나 마찬가지인데..캐디가 얼마나 우스우면 물건을 막 갖다가 쓰는건지 이해가안갑니다
대접받을려고하는데 자기생각에 못미치니까일못하네 진상캐디네 하시는데 어떤 캐디가돈받고일하면서고객님께 진상피워야지하고나가겠어요 말과행동하시는게 무시하거나 함부로대하실때 써비스하는캐디도위축대고 웃는얼굴로 일못할거에요 오는말이고와야 가는말이곱다 전이렇게생각합니다
김영미 맞아요. 먼저 그렇게 사람을 대하니 저희도 사기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저희도 일하는 입장인데 왜 굳이
안좋게 대할까요.
@@wanny_golf 넌내가돈주고일하는사람이야 돈받았으니난 어떤행동해도되 라고생각하겠죠 사실좋은분이 훨~씬 많잖아요 그리고그런진상하고사는분도계시는데 뭐 몇시간 괜찮아요 꾹 참고 웃어요 가실때그분 자신이부끄럽게 생각할 만큼
김영미 네 영미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시즌 잘 보내세요!!!^^
@@wanny_golf 네~~~수고하셈
재밌으셔서 구독한 구독자입니다. 연습장 다니다 필드 나가기 시작하다보니 연습장 거리가 아닌것같고 잔디 위에서 치다보니 매트에서 치는거와 많이 다르더라구요 내가 연습한 거리가 맞는지 또 얼마나 실제로 나가는지 궁금해서 거리측정기도 사봤습니다. 근데 여러 추천 영상으로 뜬 영상보니 2~30미터 어프로치 측정기 찍는다 골프는 감이다 하시는데
골프장도 기본 룰이나 매너는 있겠지만 결국 프로선수될것도 아니고 연습게임 아닙니까 초보도 자꾸 나가보고해야 그 말씀하시는 감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비웃는 모습이 초보로써 많이 기분나쁘네요
물론 와니님 때문에 그린 라이는 직접 보는거란거는 처음 알아서 앞으로 그렇게 해야겠다라고 배운점도 있습니다만
진상골퍼에 대고 하시는 말씀이겠지만 저같이 지나가다 본 초보들은 주늑드네요
제딴에는 캐디분들이 4명 챙기느라 바쁜데 초보라 자꾸 신경쓰여하실까봐 측정기도 사서 혼자 해보려한건데
댓글보니 많은 캐디분들이 보기플레이어 이상은 가지고다니지도 말라고하니 비싼돈 주고 연습하러 나간 필드에서 써먹기도 눈치보이겠네요...
진상골퍼들 직접까기보단 초보골퍼들을 위한 룰이나 매너 등 편집한 영상이 누가봐도 좋은
또 초보는 더욱 보기 좋고 배우기 좋은
또 와니님이 말씀하신 골프장 문화 바꾸기의 첫걸음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_연습장 1년 살다 필드 나가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이 가뜩이나 긴장되고 몸도 안풀리고 괜히 다른 동반자들한테 경기진행 방해될까 위축되어잇는데 캐디분들도 속으로 그렇게들 생각하신다하니 복잡한 심정으로 글 남겨보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진상캐디요?카트에 붙어서 클럽 가져가세요.고객님
비오는날 그린볼 닦아도 똑같다고 그냥치라는 캐디
라운딩 시작전에 인사도 체조도 안해서 여기는 체조안해요라고 했다가 썩소지으면서 뭘 원하냐는 캐디 진짜 있어요.이건 그 사람에 인성인거고 캐디진상이 아니에요.
진상고객요?
비오는날볼치고 그립싼 종이 그대로 .왜 그 종이를 다음 골프장 캐디가 벚겨야하나요
새 클럽 샀나봐요.비닐도 안뜯고 라운딩 오시는 고객님 저보고 까라는 건가요.
고객님은 연두색볼치셨어요.왜 자꾸 주황색볼 흰색볼을 탐하시나요.
내가친게 타이틀인지 캘로웨인지 모르시나요
멀리건은 진행상 아무문제 없을때 캐디에게 물어보고 쓰는거죠.동반자가 쓰라고 쓰는게 아니에요.본인맘대로 쓰는게 아니에요. 홀마다 멀리건 써놓고서 본인 타수 오늘 90개쳤다고좋아하시는데
당신에 타수는 130개에요.정신차리세요
겨울에 볼친다고 와서는 주머니에 손도 안빼고 카트에서 내리지도 않고 뒷팀은 추운날 무슨 죄인가요.
보자마자 반말에 야!야!전 야!가 아니라서 대꾸 안하구요.니 나랑 사귈래?만날래?그러면 전 당신을 고발할께요.진상 진짜 다양하구요.본인얼굴에 침밭는거에요.반성하세요.
난갱쓰 진짜 골프장문화는 바뀌어야할러같아요. 다른건 이해가 가요 정신없어서 뭘친지 몇번쳣는지 물어볼순 잇는데 반말은 진짜 너무 화납니다
재밌내요 ~ 댓글 보다가 조금
빠직 하는 내용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캐디를 그만 두라구요?
본인들이 비싼 골프장을 가세요 ^^
경력 10년차 프로이자 캐디 입니다.
대부분의 트러블이 진행으로 인하여
손님들과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대요
대한민국 7분 티업 골프장 평균
Par3 7 ~ 8분
Par 10 ~ 12분
Par 15 ~ 17분 이 플레이 시간 입니다
9홀 기준 1:50 ~ 2:00
골프장 마다 다소 차이는 조금 있음
경력좀 되신 분들은 한두홀 만 봐도
그 팀 진행 싸이즈가 나옵니다.
당장 뒷팀이 없다고 하나 더 치시는 분
그럼 그린에서는 빨리 해주시던가요
솔직히 고수든 초보든 세컨은 큰
시간차가 없습니다.
시간소요가 제일많은 부분이 그린인대
그린에서 느린팀이 멀리건 치는게
세상 속 뒤집어지는 일 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볼 나가면 첫번째
두번째 볼 다 찾으러 가시지요?
멀리건 은 존재하지 않는 룰 이며
골프장 에서는 한개의 볼 로 플레이를
하고 볼이 나갈시 로컬룰 을 따른다
초등학교 만 졸업해도 충분하게
알수있는 지식 입니다
캐디는 동반자 이지 하인이 아닙니다.
캐디분들 중 볼 잘치고 또 현직으로
프로 이신분들도 많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싸우지 마시고
경기과 전화하셔서 체인요청 하세요
기본적으로 나는 진행시간을 지키는
골퍼인지 매너가 좋은지
되돌아보고 캐디 를 나무라시는건
어떨까요?
캐디가 하는 일 은 볼 을 봐주고
그린에서 볼 을 닦아주는 것 입니다.
그게 돈 이 아깝다고 느끼신다면
셀프를 돌으시거나
30 ~ 40만원짜리 골프장가셔서
느긋하게 대우받으면서 볼 치세요
정말뼛속깊이맞는말만하시네요
감탄합니다
프로 맞으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에잇 1빠놓쳤네요ㅎㅎ 아직 캐디는 아니지만 공감이 되네요 정말..저번에 어떤분 영상 댓글 다신거 봤는데 사이다!ㅎㅎ
상호TV 그분은 진짜..너무했어요 진짜
맞는 말씀이긴합니다. 그런데 어프로치 20~30m 측정기 찍는건 초보자들은 연습시에 20.30 이렇게 끊어서 연습하다보니 불안해서 찍어보는거예요. 그렇다고 포대그린에서 그린올라가서 확인하면 시간걸린다고 짜증낸는 캐디님도 있어요. 카트에 야디지라도 비치해놓으면 그거라도 볼텐데.. 프로도 아니고 일반 골퍼들 야디지 안가지고 다니자나요. 그건좀 이해해 주셨슴합니다. 초보분들은 퍼팅도 쓰리퍼트인데 어프로치마저 잘못치면 포퍼팅하게되니까요.
골프예절에 대해 잘못 배우시고 인성이 잘못된 골퍼들도 많습니다. 같은 동반자 입장에서도 짜증나기도 하구요. 하지만 초보부터 잘친 사람도 없거니와 초보분들은 많이 불안하고 힘들수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프로 선수들처럼 시간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조금늦으면 맘에 쫓기고.동반자 눈치봐야하고.
캐디님들 힘드시겠지만 초보자들 잘못된부분있으면 잘 안내해 주시고요 가르쳐줘야 중급자 상급자 됐을때 진상짓 안하게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골프문화도 예뻐지겠죠. 골퍼로써 부끄럽기도 하고 화도 나네요. 씁쓸하니다. 골퍼도 캐디도 반성해야 할 부분이 있는거 같네요.
s o kim 잘읽었습니다. 하신말씀에대해 부정하지는 않아요 물론 다 아는데..이게 뭐라고해야할지는 몰라도 거리측정기라는게
생겨서 골프를 제대로 즐기시는분이
요새 많이 안보이네요
어프러치에서 거리찍는다고 캐디가 짜증냈다는건(짜증낸건 잘못한거맞음) 분명 진행안돼서 그래요. 찍고 탑핑내고 왔다갔다 또찍고 미쳐요 솔직히 말하면 보기플레이어 이상은 부쉬넬 안가지고 왔으면해요 아님 미리가서 좀찍어서 플레이가 늦지않게만 하면좋쵸
과거 캐디2년정도 했었고 지금은 직장다니고있는 30대 초반 골퍼입니다. 다 맞는말씀이시지만 진상캐디가 있더라구요!!! 친구들과 같이 갔을때이고 반말하거나 그런 일 전혀없었구요. 인사도 드렸습니다. 그런데 심지어 1번홀부터 홀 설명도 안하시더군요! 링크나인이라고 처음 간 골프장이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답답하더라구요! 물론 친구들이 초보라고 잘 부탁드린다고 말은 했었지만 못친다고 해서 카트에 가만히 앉아서 설명도 안하고 치세요~ 하는게 맞는건가요? 전 치기전에 드라이브 거리가 240~50미터정도 나간다고 말씀드리면서 장애물같은건 없냐고 물어봤습니다 설명을 안해주시니까... 그런데 괜찮다고 하셨는데 심지어 앞에 벙커가 있었고 안보이게 언덕에 살짝 가려져 있었습니다. 쏙 들어갔죠 그러니까 그제서야 거리 많이 나가시네요!? 이러시더군요 사과는 어디간거죠? 보통 골퍼분들이 자신의 거리를 잘못알고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식의 행동은 진상캐디가 아닌가요? 캐디경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와니님께서 진상골퍼분들 말씀하신것처럼 대부분 진상골퍼분들은 태반이지만 진상 캐디도 있더군요 너무 한쪽의 시선에서만 말씀하지 말아주시면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같습니다
티업시간 지나 늦게 와서는 느릿느릿 준비하고. 우리 티업시간 안지났잖아 하며 빈스윙을 무한으로 하시며 땅파시는 분들^^
티업 시간이 아니고 4분이 다 플레이가 끝나는 티오프 시간이예요 제발~~
내기골퍼분들. 카트이동시에 뽑기며 돈 주고받고 하실수 있잖아요^^
카트 이동할때엔 수다떨다가 티샷 들어가야할때 돈계산하며 맞니안맞니 싸우고ㅋㅋㅋ
그리고 안전멘트 수시로 하면 뭐합니까
말을 들으셔야죠.. 카트밖으로 다리 내놓지 마세요~ 하면 "나는 운동신경이 뛰어나서 괜찮아" 본인 운동신경 뛰어나든말든 위험하니까 하지말라는거에요^^
그리고 해저드에 본인볼이 빠지지도 않았는데
위험하게 왜자꾸 들어가서 볼을 건져주우는건지...
그래요. 주우는것까지 좋다이거에요
언니 이거좀 닦아봐~ ㅋㅋㅋㅋㅋ
저희도 볼봐야하지 서브해야하지 홀설명드려야하지 볼도 찾아드려야하지. 바빠요^^
이미 홀설명 크게 다 해드렸는데 듣지도 않고있다가 "언니 어디보고 쳐?" 이미 9홀만돌아도 제 목은 아파서 쉬어있어요.
해저드가 있거나 OB라 위험하니까 짤라가시는게 좋다. 하면 꼭 말안듣고 공 시원하게 날리고는. 언니말이 맞네 하며 멀리건사용 ㅡㅡ
저희도! 거리가 많이 나시고 잘치시는 분들한테는 직선거리 원온거리 말해드립니다
그리고. 담배피우시는거 괜찮아요.
제발 꽁초는 재털이나 쓰레기통에 버려주실순 없는건가요? 왜 바닥에. 잔디에다가 버리시는건지..
그리고 그늘집에서 실컷 먹고 에어컨 쐐다가 모시러 가면 그때 왜 화장실을 가시는건지?ㅋㅋㅋ
정말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할수없는 골퍼분들이 요즘 더 많으신거 같네요
그러게요..티오프시간이 티업시간이랑 헷갈려하는분들이 너무 많아요..그런것도 모르는거 자체가 신기해요
그냥 특별한말 없으면 가운데보고 치면되는데..그리고 가운데 본다고 가는것도 아니고 뭐..
캐디 그만둔지 오래됐지만 말하시는 상황이 어떤 빡침인지 하나하나 다 공감이 가네요 ㅋㅋ
저 한번은 일하고 있는데 4번째홀에서 아저씨 한분이 화장실 가고싶다고 하시길래 무전으로 경기과에 말씀 드리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급하셨는지 카트에서 앉아계시다가 설사 지리시고 황급히 제 휴지랑 물티슈 가지고 풀숲으로 가시더니 결국은 신발이랑 바지가 다 설사범벅 되셨어요 결국 당번언니가 그 아저씨 카트에 태우고 갔는데 8번홀에 아무일 없다는듯이 다시 웃으면서 돌아오시더니 18홀 끝까지 다치고 가셨어요 결국 카트에 묻은 그 똥은 제가 다 세탁했죠 ㅜ
ㄹㅇ 고객 똥까지 관리하는 캐디,,ㅜ
웃긴상황이네요 근데 생리현상으로는 뭐라하지 맙시다ㅋㅋ
반말하는거 공감 합니다. 현직 캐디 인데 아가씨나 미스김이라고 부르는 것도 정말 싫어요. ㅎㅎㅎ
피카츄 기본이 안되어있어요..골프장 바뀌어야합니다
**씨라고 부르는 건 괜찮으시죠? ㅎ
아가씨 미스김은 땡큐죠 누나 누님 진짜짜증 언니라고 하면전 편하던데
아가씨나 미스김이 왜 나쁜지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캐디 신입들어오면 그분들한테나 야 라던지 반말이나 안했음 좋겠네요 캐디언니들 진짜^^ 손님들한테 반말듣는건 싫고 지가 신입한테 반말하는건 당연한 캐디분이 아니시길 바래여^^
2개월차 골린이입니다 ~~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골린이로서 앞으로 라운딩 나가게되면 혹시라도 실수하게될까 겁나네요 ㅠㅠ 도움이될것같습니다 ~ 혹시나 가능하면 다음편은 골프장 매너좋은 골퍼편 만들어주시면 재밌을것같아요 ㅎㅎ
고맙습니다 매너골퍼 영상도 만들게요
근데 걱정되네요 이거 분명 진상골퍼들이 볼텐데 보고서 필드에서 와니님 알아보고 와니님한테 시비걸까 걱정이네요ㅠㅠ
김예원 시비걸어도 괜찮아여..한번 만나보고싶네요
유니폼 보니 대충 어딘지 알것 같이서 걱정이 되긴 합니다...
@@wanny_golf ㅋㅋㅋ 좋았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한가지!
대중화 때문에 골퍼들 질이 낮아진건 아니지 않나요?
오히려...부자들만 골프치던 시절에...캐디=골프장접대부..라는 공식이 있었죠
골프의 대중화 와 더불어..함께 변한 것 중에..캐디라는 직업의 일반화..캐디라는 직업의 전문화,혹은 캐디 라는 직업에 지원하는 인력의 고급화!
이러한 변화들 때문에..문제였던 문제들이 이제와서야 문제화 되는것 같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종사하고있고,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기다보니..불만과사건 사례역시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골프는 배려와 매너,조화의 운동인데..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운동하고..즐겁게 일 하기위해선..서로가 기본부터 충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생각 해 봅니다
이제 막 골프 배우기 시작한 초보입니다!
나중에 라운딩 나가게 되면 저런 진상 되기 시러요ㅠㅠㅠ
골프장 매너 영상 따로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영상봐도 그런 영상을 잘 본 적이 없는것 같아서요!!!
매너가 별거인가요 어렵게 생각말고 다 사람대사람일인걸요.. 대신 모르겠으면 물어보고 인지하고 숙지하면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촬영좀 해봐야겠네요
그립닦는거 공감요 ㅋㅋ ㅋㅋ ㅋㅋ 한번 할아버지 회원이 비닐 들고다니며 그립 덮으면 사랑받는 캐디된다고 ㅋㅋ ㅋㅋ ㅋㅋ ㅋㅋ 수건 3개들고나와도 비 좌륵좌륵이면 답없죠
참..저도 할아버지가 계시고 어르신분들 공경하지만 골프장에 오시는 수많은 할아버지분들은 너무 꼰대마인드가 심해요.....막 대하고 하튼 하ㅋㅋㅋㅋ
동반자가 골프룰이나 매너를 가르쳐 줘야합니다. 생각보다 모르는사람이 많습니다. 참고로 매너가없으면 같이 라운딩 안하는게 최고입니다.
매너영상을 찍어야겠어요
대부분 동감 백배천배 하지요.
저두 비매너 동반자있음 캐디님이랑 뒤에서 함께 씹습니다 ㅡ.ㅡ
근데 30미터 어프로치 이런거 부시넬 찍는건 머라안하셨음합니다. 보검닮은 캐니님이야 맨날 그린에서 살고 프로지망까지 하셨으니 그게 쉬울지 몰라도 거리감 없는 아마추어들은 찍어야지 속이 후련하고 스윙을 결정할수있답니다. 서로서로 이해하는 좋은 문화 만듭시다~~
김민경 네 민경님...영상이 좀 자극적이네요
캐디 입장에서 말씀 하시네요.
일단 반말하는 인성 이건 공감하나
캐디 길들이기 이건 진심...
저 또한 카트 내리면 채 두세개 들고 가서 치는 골퍼고 채 잘못 가져왔으면 캐디분한테 미안해서 뛰어가서 받아오는 골퍼 입니다.
긍데 진짜 13~15만원이라는 캐디피를 지불하고 고용하는 입장에서 카트옆에서 공 날라가는거 보지도 않는캐디 거리 잘못 불러 주는 캐디 공도 안찾아주고 막막 진행 빼는 캐디 등등 이런분들에게 캐디 길들이기 합니다. 무튼 처음부터 캐디 깔보는짓은 안하는데 고용인으로써 고용인이 일을 똑바로 안하기에 길들이기 하는겁니다.
동감합니다.
몰라도 너무 모르면서 라운딩 오는 골퍼 많아요...
골프도 필드면허증 제도 도입하길...
Jinseog Kim 아마 도입은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좋은의견이네요
아.. 그영상 보러가야겠습니다
정말 라운딩가면 짜증나게하는 캐디들이 여럿있던데...
50대 입니다 .첨보는 캐디한테 반말하는거는 라운딩할때마다 보기가 안 좋은데 그런말하면 팀 분위기가 이상해질까봐 아무말 못합니다. 특히 남자 골퍼가 여 캐디한테 언니야~~. 어느나라 말인지. . . . .
김진규 골프장문화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화가 나신게 느껴지내요ㅠㅠ캐디 입장으로서 얼마나 화나셨을까...
핸드크림 찾는 사람 당떨어졌다고 사탕 찾는사람 로스트볼 모아놓은걸 끝나고 다가져가는 ㅅㄲ 본인이 챙겨서 다녀야 할걸 시킴 마샬싸지 불러가며
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만나와요ㅋㅋㅋㅋ
진짜 뒤에 사람없다고 천천히 가자는 골퍼들 너무 공감되네요....
홀 마무리 늦게 되는 만큼 캐디도, 마감해야하는 팀장님도 홀 진행 봐주는 프로님들한테도 모두한테 민폐인데 왜 그걸 생각을 못할까요 ㅠㅠ
밋꾸요 골프장은 앞만보고 가는거라고 영상좀 찍어야겠어여...
뒤에 사람 없으면 좀 천천히 가도 되지 않나요 ;)
공감하고 갑니다. 이 영상을 모든 골퍼분이 봤으면 좋겠네요
온재민 네 온재민씨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그런 진상골퍼는 같은일행들도 안좋아합니다
골퍼나 캐디나 똑같은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입장 안밝히셨어도 아는사람은 다알고있답니다,
YILLRHAN KIM 그렇긴하겠지만 동반자분들도 안좋아하긴 커녕 별 생각을 안하시는거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냥 제 입장을 밝혔을 뿐 입니다..
정확하네요. 그런 플레이어는 같이 가기조차 싫은 사람이 맞아요. 못치는사람+막말하는사람+골프매너모르는사람+느린사람+사진만찍는사람 등등 너무많네요.
와니님~~진짜 시원하네요~~
사이다먹은기분~~
너무재밌어요~~얼굴도 잘생김~~^^
화이팅하세요~~^^
뽀 뽀 다음에는 말좀 조리있게 잘 해볼게유 감사합니다!
구력 10년넘은 싱글골퍼입니다.거의 대부분 배우분이 잘못이라 생각하지만(당연히 내용을 듣자면) 사람과 사람의 일이기 때문에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특히 어리고 좀 이쁜데 약간 얄미운 스탈이라면 더욱이요 캐디분이 여자분이었울것같네요... 괜시리.. 배우분이 어쩌면 완전 억울한일이생긴지도 모릅니다.. 물론 제 지극히 개인적이 생각입니다.
저는 노캐디 구장을 선호 합니다
가끔은 캐디분이 불편할때가 있어요 눈치도 보이고
캐디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와니님~
골프를 시작한지 3년째되는 사람입니다
와니님 입장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한달에 또는 두달에한번 골프장에
가는 골퍼라면 그날 하루동안 즐거운 라운딩
하고싶은 마음일텐데 캐디분들이 마음을
불편하게 하시는 캐디분들도 계신것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존댓말 쓰고있지만
캐디분들도 골퍼를 봐가면서 상대하는분들도
계신것같아요
골프실력은 개개인에따라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캐디님이 먼저 존중하는 마음으로
다가가시면 골퍼님들도 똑같은 마음일겁니다
장비사용은 자유아닌가요
어쩌다오는 라운딩에서 잘쳐보려는 마음입니다
그게 그렇게 불편하시면 회사을 다니세요
회사다니는분들도 회사에서 욕먹고 인격모독
당하고 합니다
몇몇골퍼분들 때문에 대한민국 골퍼들까지
불편하게 하시는듯 ~
흥분은 좋지않습니다
김영운 장비말은 그냥 그렇다구요..하하 뭐 제가 말을 직설적으로 한거는 잘못한부분인거 같아요
영운님 좋은말씀 감사하요
진짜 일 시작한지 얼마 안되긴 했는데.. 벌써부터 진상 많이 만나기로 유명해졌네요..ㅋㅋㅋ 오늘만 해도
- 뒤에 아무도 안오잖아~ 천천히 가도 되지~
-고객님 저흰 앞만 보고 가셔야죠. 마라톤할때 뒤보고 뛰진 않잖아요~
-응. 그건 니생각~
이순간 화나서 진짜.. 후.. 처음부터 야야 이러고 이놈저놈 그러고.. 반말 찍찍하고.. 아무리 어려보인다지만 초면반말은 조금.. 심지어 머리끈까지 당연하게 줘야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고.. 먹을거 없나 근무가방 뒤지고.. 진짜 진상분들 맨날 만나요.. 흑.. 맨날 출근하기싫다가 가득차네요 ..ㅠ
다른건 저는 다 이해가 가는데 반말만 들으면 너무 화나요^^
와니님 공감 많이 가요 그데 이거 알아주세요 30미터 측정기 찍는 사람 맘 이해 하기 바람요 저는 그런짖은 안하는데 정말 거림감 없어요 난 그분들 이해 함 캐디님 한테 물어 보면 왜 그것도 모르냐는 표정 (어쩌다 필드 가는 사람은 감이 잘 안와요)
30미터까지는 이해가가지만 보통 20m 안쪽은 그린경사를 보고 판단을 해야합니다
한명이 물어보면 이해가 가지만 네분모두 그럴경우에는 참 난감 그자체 입니다
골퍼의 매너나 인성으로 진상이라 하는건 인정
다른 사람 실력부분으로 까거나 어이 없어 하는거엔 제가 어이가 없네요...
저도 아직 배울거 많은 80대지만 첨부터
딱보면 라이나오고 거리 나오지 않았습니다
말씀 하신데로 매너를 중요시하는 운동의 서브보시는분이...
재미있게 봤어요..혹시 내가 저기서 말하는 진상골퍼가 아니었나 반성하게 되네요..
김태규 아닐겁니다 태규님. 이런분들은 뭐가 잘못된건지
대게 모르세요
16년경력자 여캐디로써 동감해요.캐디를 자기 하인으로 생각하고 말을함부러하는 손님들이 있어요.
그런 상습적 비매너 골퍼는 근무가 끝나고
고객리스트에 올려서
내장을못하게합니다.저도
이틀전에 프로라는 여자손님이 투볼플레이를해서 제가맞을뻔했고 자기보다 나를하대하기에
코스에서 언쟁이생겼고요.
오히려 캐디체인을 요청하고 적반하장이기에
정말 이 여자 인성 실망스러웠고
끝나고 경기팀가서 사유서 써서 저희 상사에게 올렸고 상사께서 회사에서 그 진상고객에게 조치를 취하자라고 하셨어요.
내장 못하게요
근데 놀랍지 않은게 이런분들 꽤있어요
저도그만둔지 오래~전이지만 8-10년차안쪽됩니다 진상손님 정말 어마어마어마어마 하게 많았습니다 더군다나 제가당시 많이어려보여 더 많았나생각들기도. 결국 건강에 이상신호가와서 어쩔수없이 그만둔케이스고 아직도 고생하고있는데요~ 일적으로 고생시키는건 뭐 그냥일상수준이라 말도못하는측이고...야동시청하는사람도봤습니다 기가막혀서 말도안나오더라구여
정말 좋은분들도 물론있어요 저때는 그런분들..에티켓매너다갖춘 좀 드물었어요
1.경력을물으시길래 몇년되었다했는데 어디서무슨말을듣고왔는지
사람을 엄청 대놓고 무시하고 다 들리라고 저멀리서 저를 욕하는분도 봤고 (그골프장은신입이였지만 경력은좀되었습니다)
또 이런적도있습니다 2.절벽이예요 내려가지도못하는곳이구요
공을 저정도들어갔으면 가보지않고도 아는수준으로 찾지못하는곳이 한군대있었어요 여자사모가 끝까지집착하더니
저한테 미친년이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기시작해요 악마를보았습니다 돌변해서 욕을하는데..... 초보때아니고 고경력때일들로
정신적피해가 이때 좀 많았었나봅니다 그동안쌓인것도있었을거고 반말은일상이고 욕하는분들도 종종많이봤어요
이런분들도봤습니다 3.본인이 페어웨이가서 거리보고 할때까지 클럽가져오지마라 다른거랑부닥치게하지마라 하나만가져와라 선전포고하고 시작합니다 + 거의대부분이 클럽빼가는사람도 없습니다. 클럽빼가는분들이라도 만나면 그날은 다행이다 좋은측에속했네요
저는 고객의입장에서 1-10까지 다 맞춰주는사람이였읍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대도 욕을하십니다 정말 진상케디가뭘까요 진상케디는 진상손님이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4. 4명모두 그린에 멀둥멀둥서서 저를기다립니다 이런분들도 저엉말 많이있어요 10팀중 8-9팀모두 그랬었습니다
10명중 1명정도 본인스스로 하시구요....
5. 뒷분봐드리고있는데 저앞에혼자가셔서는 자꾸 요구, 늦는다는둥 머하냐는거냐등 선생질과 삿대질 카드보내라 클럽안주냐
뇌에뭐가들었나싶긴해요
6.수중전 ㅎㅎ천둥번개가엄청치고 물이첨벙첨벙할정도 4명모두 카드안으로 대피하시면서
저한테는 4분의 클럽을 산떠미로 쥐어주십니다 무섭다고 저한테 몽땅 쥐어주고 도망가세요 ㅠㅠ 이정도면 전부 아웃하시는데 3팀도 안남은상황 끝까지치시고 수중전좋다하며 치시는분들 . 이와중에
클럽미끄럽다고 수건으로 안젖게하랍니다 ????? ....1초만있어도 수건을짜야할정돈데 어떻게 안젖게...어떻게 안미끄럽게해야할지....? 정말힘듭니다. 공을치는건지 물을치는건지 모를정돈데 클럽까지바로 던져줘요 천둥번개무섭다고 죽을까바 겁나나봐요 저는 죽어도되고용 ㅎㅎ 우산도씌워드려야하고 제몸은하난데...........뉴-뉴
시대가갈수록 조금씩 나아지고있긴했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요즘도그런지 궁금하네여..참...머라해야할지모를정도로
정말 할말이저도많지만...ㅎ
화이팅이요 힘내세여 ps 잘생기셨어요!!
아그리고!경력이적어 일을잘하지 못하는것으로는 일부 초보캐디들을 힘들게 하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
점수야 본인이 알려주면그만인것이고 어렵지않은거잖아요 그거못한다고 경기에 큰지장을주는것도아니고요
본인도 본인점수조차 모를때 많잖아요 캐디가 하는게없어보여도 여러가지를 하고있어요 1인당 3-4만원 캐디피 아까워하지않으셨으면좋겠습니다 따지고보면 시간당 만원도 안되잖아요 클럽도매홀정리해주고요 혼자왔다갔다하며 캐디손1도안타고 다혼자하실수있으시다면 모르겠지만 캐디는 경기도우미예요 도와주는거고 보조해주는거지 하나부터열까지 다 받아줘야하는존재가아니예요 ㅠㅠ
경기장이고 운동이지 캐디보러오는곳도아니구요
홀에대한지식과, 일부 클럽전달 및 바른 경기진행 경기과에서압박이오면 캐디도 어쩔수가없어요, 저때는 제팀이 늦으면 일당없이 무료봉사 하루를해야했어요,. 본인만의 하녀 노예가 아니예요(너무이것저것 막대하는분들이많아서)
에티켓과 매너 인성만 갖춰주셔도 진상캐디 있을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올바른경기를했었는지 되짚어보셨으면좋겠어요
코스나경기진행에대한조언은 캐디에게 , 나머지불만은 다른곳에 표출해주세요 캐디권한밖이라 내맘대로진행할수있는게없어요
어느회사든규칙이있고룰이있잖아요ㅎ
거리를 말해주고 클럽을 님처럼 3개정도 가지고 오면 좋은데
클럽을 말하지도 않았는데 떡하니 하나만 가지고 오면 당연히 다시 가져달라 하지요
그리고 분명한건 캐디분은 일을 하러 온거고 골퍼들은 놀러온걸 분명 이해 하셔야 할듯 하네요
택시 기사분이 택시를 탈땐 당연히
바쁜 업무를 생각하고 운전을 해야 하듯
골퍼들이 당연히 골프를 못친다고
생각하고 서비스를 해야지요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캐디분에 눈치?
캐디분이 진행을 쪼는 경우가 잇는데
이건 좀 무리가 잇지요
밥먹으러 갓는데 서빙하시는분 눈치 보지 안쵸
밥 빨리 먹으라고 눈치도 안보죠
빨리 먹으라고 하면 욕 하겟죠
물론 너무 느린 진행도 문제지만
우리나라 골프장은 반대에 경우도 만죠
아이언 커버를 캐디분 눈치보고
빼고 가야겟네요
일하러 온거와 논러간 사람에 구분은 분명하죠
진상골퍼도 만치만 정말 진상 캐디분도
만아요
캐디는 서비스를 하는 직업입니다
스윙코치도 아니고 볼을 몰써라 말할
직군도 아니고요
아쉽게도 캐디분은 서비스를 하는 직업입니다
님이 말을 하는 불만을 해야하는 어쩔수 업는 직업입니다
진행 빨리 빼는건 골프장 오버부킹 때문인거 같아요
세컨샷 우드들고5~10분 기다린적 있음 용인 김포 모 유명회원제 골프장 가을시즌때 심함
이게 팩트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캐디는 진상캐디 아닌가요?
얼마전 나이많은 캐디 만나 2홀부터
팁 바라는 멘트 날리고
오늘은 팁이 좀 나올려나 이러드만
이번홀에 버디하면 팁만원
못하면 벌금만원
무슨 노래방 도우미가 와서 캐디를하고있나
싶을만큼 골때리는 캐디도 있답니다
자식키우기 힘들어 오늘은 팁많이 받아가야된다는둥
항상 캐디들이 젤 고생하지만
요따구 행동하면 안되겠죠
시청 감사합니다^^
아이언커버 개공감~! 그래놓고 잃어버리면 골프장에서 캐디한테 물어내라하쥬^^ 극혐~~ ㅎㅎ
그리고 새공(5000원) 아까울만큼 형편이 안좋으시면 볼치러 오질 마세요 골퍼님들^^ 스크린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라이볼때 주시가 반대면 말만해주고 자기가 놔야하는데 꼭 18홀 내내 눈이안맞는다느니 어쩌고저쩌고ㅠ 딱봐도 땡기셨거든여 고객님!
글고 젊은 남골퍼분들 부쉬넬 이상한곳 찍고 제발 거리 틀렸다고 뭐라하지마세요ㅎㅎㅎ 그린에서도 찍는건 뭐하자는건지 ㅋㅋ 아 차라리 그린에서 찍는게 낫지 꼭 사모님들 그린에서 몇미터냐 물어보면 저는 그냥 고객님이 한번 걸어보세요 해요ㅠ 그리고 회원 아니고선 캐디가 훨씬 더 잘압니다. 빡빡 우기지좀 마세요 ! 내가 한번 실수하면 궁시렁거리면서 자기 실수는 입 싹닫고 사과한번 안함ㅋㅋ
그리고 얼굴평가 몸매평가 하지마세여 칭찬도 기분 나쁩니다. 꿀벅지라느니 이런말 다 성희롱이란건 아시는지요^^!!!! 또 거동도 불편하신 노인분들은 티업이 10분인곳으로 가시거나 2,3인 플레이를 하셔야지 굳이 4명 7분티업으로 1부 초반에 오셔서 진행 말아먹으시면 정말 환장합니다ㅠㅠ
또 90돌이 젊은 남자4명 오면 어찌나 긴장되는지ㅋㅋ 예민하고 기싸움하고ㅋㅋ 저랑 기싸움하셔서 뭐합니까ㅠㅠ 아주 폼들은 다들 프로임ㅋㅋ 현실 첫홀 막홀 올파해줘서 95개~~ 응 너네 백돌이야~~ 그리고 트리플한거 양파한거 하나씩 줄여준거야~~ 에휴^^
프로들이 골퍼들 데리고 라운딩 나오면 매너좀 알려줫으면 ㅠㅠ 내가 본 프로들은 자기들이 더 똥매너였지만 안그러신분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해요!!
캐디 진짜 극한직업이네용 저는 지금은 관뒀지만 너무 공감돼서 댓 남겨요
yourim Kim ㅋㅋㅋㅋㅋ속이다시원함ㅋㅋㅋㅋ 제발 골프매너부터 배우고 왔으면 노답인 아줌마네명오면 홧병에 머리까지 아파서 진통제먹고 일함 ㅡㅡ 으으으으으으으
yourim Kim 지금은 그만두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진짜 첫홀막홀 올파해서 겨우 100안쪽 들어왔다는거ㅋㅋㅋ..인졍합니다~~~퍼터도 그만 땡겼으면..하ㅋㅋㅋㅋ공감을 드리니
뿌듯하네요..
엉웅 저는 여자4분오면 각오하고 일나갑니당ㅋㅋ
아이언 커버 안씌우는건가요?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처음에 아이언 세트 살때 사은품으로 주길래 열심히 씌웠죠.
Eun-Young Lee 아니요! 씌우고 안씌우는건 답이 없죠... 하지만 정말 좋은클럽 아니고 아이언은 어차피 부딪힐텐데 굳이 씌워야하나?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플레이 도중 다 벗기면 그나마 상관 없는데 자기껀 씌우고 플레이 하겠다고 하면서 클럽 사용 후 커버를 씌우지않고 따로 전달해준다거나 자기가 어디에 두고온다거나 이런게 여러번 있으면 캐디한테는 그 자체로 스트레스죠... 그리거 네분 딱 가방 뚜껑 깠는데 숫자 다 붙어있는 아이언커버 나오면 오늘 좀 힘들겠다 예감이 듭니다ㅠㅠ 일반화하면 좀 그렇지만 보통 아이언커버, 퍼터커버 잘 신경 안쓰시는분들이 플레이에 있어서도 예민하지 않거든요..!!
아마 캐디들이 젤 싫어하는 커버는 여성분들 우드 인형커버가 아닐까 싶네요ㅋㅋㅋ 여자4분서 오셨는디 각자 우드커버가 3,4 개씩 인형으로 주렁주렁 있으면 다들 힘내라고 해줍니다... 흡
저도 그영상보고 언니들이랑 보고 얼빠지더라구요 사람과사람인데 캐디를 혼내느니 제가 듣다가 어? 저건아닌데 싶더라구요 솔찍히 캐디 팁가지고 논란갖던데 필요없고 그린라이 마크하시는거 반말 행동만 똑바로 매너있게해주시면 저희도 즐겁게 플레이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불만이생기시면 직접얘길해주세요 단체팀으로오셔서 뒷팀회원들이랑 캐디가 볼을 안찾아주네 뭐네하시는데 뒷팀캐디언니가 그대로 말전달해주면 그날 돈번거 돌려드리고싶을만큼 억장무너집니다. 웃으면서 플레이끝나고 얘기듣고 진짜 화나더라구요 제사정도모르면서 그날팀은 진짜 하루종일 뛰어다니며 웃으면서 괜찮다 멀리건드리고 느린데도 힘들게 따라갔는데 알고보니까 스크린 1번쳐보시고 오신분들이시더라구요 생각해보세요 그런분 4분 모시는게 쉽습니까? 어떻게 그러실수가 있는지 그린에서 볼좀 닦아주세요하고 마크안하고 서잇어서 제 수리기꽂고 공드렸습니다 근데 공라이보더니 일어나서 수리기뽑아가세요 이러더라구요 그거 뽑아주는게 어려운가요.. 하 야간이라고 이슬앉아서 젖은공만지기 싫다네요 ㅋㅋㅋㅋㅋ 전 놀랐습니다. 티박스가어딘지도모르고 화이트 사이가아니라 그 앞에서 치시려하질 않나 나인홀돌고 팀구성을 다시짜게해달라고 하질않나 스코어때문에 헷갈리고 어렵다 하니까 그건우리가알아서한다고 하시고 제발 제대로 매너 알려주실분 한분이라도 껴서 오세요 머리올리셔도 좋아요 근데 똑바로알려드려도 제멋대로 할꺼면 왜 룰을 물어봐요 ; 벌타 처리하면 올양파인데 99개가 본인라베라고 스코어 최고라고 ㅎ 하 답답합니다.. 불만은 차라리 담당캐디한테 먼저 얘기해서 푸세요제발 그린 몇미터!제일답답해요 진짜 저희가 기계도아니고 하 이슬앉으면 어쩔껀데.. 거리들나가는것도안보고 오르막안보고 조언을 구하는건 좋지만 4명을 오케이줄때까지 3바퀴씩돌다가 돌아버리는줄 알앗습니다.. 제발..
현희강 희강님 댓글 감사해요. 참 할말이 많으시죠 저또한 할말은 무지하게 많네요 휴 저는 이 한국의 이상한 골프문화를 바꾸고자 유튜브
시작했어요. 캐디 일하는것도 바뀌어야합니다
고등학교 동창을 수십년만에 만나 그친구랑 같이 동반 라운딩을 가게 되었는데 캐디님이 말하는 진상짓을 하더라구요. 처음엔 캐디하고 잘 안맞아서 그렇구나 했는데 두번째 라운딩때에도 그러더라구요. 그 담엔 두번다시 그친구랑은 같이 골프 라운딩 만큼은 안합니다.
잘하셨어요..골프치다보면 본인 인성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번주에 첫라운딩 있어서 도움될까 싶어 봤는데 많이 알고가게되어 다행입니다.
잘 듣고 참고가 많이 될것같아요~ 정말 중년 골퍼분들 왜 반말하는걸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가볍게들 생각하는지 ...그럴때 본인 얼굴에 침뱉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는지 정말 한심들 해보일것같네요~ 더 좋은 정보나 골프장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이래저래 서로에게 노캐디가 최고 에효
캐디들보구 너는 얼마짜리(캐디피)야 라고 하는 사람두 있어요 오늘나갔는데 정말 기분이 안좋았어요
맞아요~ 와니님 너무 힘들어요~ 상식 벗어나는 일들도 많고~ 할말 물어보고싶은말 너무 많네요…. 와니님도 힘내시고 홧팅!!!
안녕하세요 저는 현직 프로입니다
속상하고 화나시는맘에 찍으신건 알겠습니다 ^^ 하지만 요새 빠른진행을위해 시합에도 부시넬을 찍게 해줍니다 말씀하신의도는 알아도 못칠거면서 뮛하러 찍냐? 이런의도로 말씀하신건가요^^? 그리고 진상골퍼만있고 진상 캐디분들은 안계신다하셨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Billy Lee 부쉬넬 물론 찍을수있죠..저는 그린위 그리고 10-30m 거리 말한건데 프로님도 부쉬넬 10-20m 혹은 그린위에서 부쉬넬을 찍으시나요?
@@wanny_golf 그린위에선 찍지않습니다 어프러치할땐 찍구요 연습생이셨다니 아시겠지만 떨어뜨릴 위치를 발걸음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줄이기위해요 그리고 다른 질문도 답변부탁드립니다^^
Billy Lee 어프러치도 30-50m 애매한 거리는 찍을수 있죠 오르막이라 그린이 안보인다던지 그런 위치만요. 프로님은 내리막 혹은 그린이 라인이 다 보이는 어프로치는 부쉬넬 찍으시나요?
아 다른 질문 답은 물론 진상캐디 있죠
전 없다고는 말은 안했어요 제가 이 영상을 찍게 된 계기는 타 유튜브 채널에서 캐디를 비하하거나 혼내준다는 표현을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찍운 영상입니다
네^^ 떨어뜨릴위치정도는 찍고칩니다 시합때는 걸어가서확인하지만요^^
저는 다른영상은 보지못하였습니다
몰상식한 아마추어분들 많이 있죠 저도 공감합니다 캐디님들 고생하시고 있단것도 알고요 흥분하셔서 그런지 너무 직설적으로 말씀하셔서 반대의견을 내보고자 이야기했습니다^^
@@wanny_golf 그런표현을 한다는거는 너무 몰상식하고 골퍼로서 자질이 없는사람이네요 너무 흥분하지마시고 무시하세요^^
3부때 1팀이 왔는데 조수석 짐 보관하는 곳에 손님이 앉자마자 고량주 엄청 큰 병 하나랑 소주 몇병을 사가지고 옴.
이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음
아니나 다를까 전반 나인 5번째홀부터 손님들 취해 가기 시작함.
1명은 전반나인 돌고 완전히 맛탱이 가고 나머지 2명도 반쯤 취함.
인생 설명하기 시작하고
완전 취한 손님은 후반 나인 내내 티박스부터 아이언 하나들고 Par5 홀에서 300이상 되는 거리의 벙커 가르키면서 “여기서 벙커까지 얼마고?” “벙커에서 핀까지 얼마고?”
그래서 너무 어이가 없고 말도 안나와서 동반자가 “200넘게 남았다 그냥 쳐라” 이러니까
“니한테 안물었다! 캐디야 여기서 얼마나 남았냐고!”
후..
계속 물어보고 거리 나지도 않는데 계속 그거 하나만 치고 있었음.
그리고 한 홀 돌면
“캐디야 내 몇개쳤노?”
동반자가 “니 6온했다”
“니 말고! 캐디한테 물었다! 모르면 모른다해라!”
말해줘서 맞으면 “확실히 6온 했나? 맞나?”
틀리면
“내 7개쳤는데 뭔 트리고!!” 화냄
알면 물어보지 말던가..
마지막홀에서는 세컨에서 몇미터 남았습니다 해서 채 달라는거 갖다줬음.
혼자 저 뒤에 있어서 나머지 3명 채 전달해주고 어프로치 구간에 갔는데 뒤에서 뭐라뭐라 소리지르고 들어보니까 채 바꿔달라고 해서 저 뒤에 150말뚝까지 뛰어갔다옴..
덕분에 뒤에 캐디분한테 무전으로 욕들어먹고,
반쯤 취한 손님 2명은 “고객님 150m 남으셨습니다!” 하면
볼 칠 때마다 부쉬넬 찍고 몇번 몇번 얘기하고,
그린에서도 딱 봐도 5m거리인데 거기서도 부쉬넬 찍고,
평소에 진행 평범하게, 선발일때는 진행 1시간 30-40분때 끊고 나름 잘 빼는 편인데 앞에 홀 2개비우고 진행하고
진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후..
비데님 저는 왜 이글을 지금봤을까여...
하..그린에서도 5m 거리인데 부쉬넬 찍고부터가
일단 틀려먹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한마디로 노답이네..반말에 캐디탓에~~~~
그런XX들 때문에 골프장이 개판되지
현직캐디로써 공감백프로 합니다~
실제로머리올리러 같이온동반자한테 '캐디언니한텐편하게 반말해~'라고부터가르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럼 '네~고객님 ~저도 편하게 반말하겠습다~'즐거운라운딩되십시요 그랬죠~
3초간 정적....ㅎㅎㅎ
리블리 그런 골퍼가 있어서하나둘 사람들 흐리는거죠..안타깝네요ㅡㅡ그건 좀진짜 아닌듯
골프는개인만잘하면되는게임이아니고 골퍼랑캐디가 협력해서 즐기는게임입니다어느한사람만 챙겨주는운동이아니고 4명에게 써비스하고돈을받죠어느한사람이하녀부리듯대하고막말하시면주변사람도불편해진다는것알아주세요비싼돈주고와서 동반자랑즐기고 캐디가 클럽가져가면좀마중나가서 받아주시고 얼음땡하고서계시지말고 생각없이내뱉은 말은 흉기나다름없어요그래놓고안웃는다마시고 부탁합니다상부상조하고 운동하시게요
김영미 영미님은 골프 자주 치시나 봅니다. 어떤 상황인지 잘 아시네요..물론 저희가 하는일은 많지만 조금만 배려해주면 좋을듯해여
직업설명
캐디는 골프장에서 골프 고객이나 전문 골프 선수들을 보조하여 고객들 또는 선수들의 골프 용품을 운반하는 등 골프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담당한다. 골프 경기가 진행될 때에는 고객 또는 선수를 따라 골프백을 운반하고 용도에 맞는 골프채를 건네준다. 전문 골프 선수들을 보조하는 전문 캐디의 경우, 선수들에게 스윙 자세와 종류, 방향 등을 조언하는 일을 수행하기도 한다. 고객 또는 선수가 쳐낸 공을 찾아내며, 골프공과 골프채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관리한다.
적성 및 흥미
골프 및 골프경기 진행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고객과 골프 선수들에 대한 서비스 정신이 요구된다. 장시간을 야외에서 활동하고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으므로 강인한 체력이 요구된다. 사회형과 현실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사회성, 인내심, 남에 대한 배려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화이팅하세요
고맙습니다
대면 하자마자 반말..
저 그렇게 예민하지않아요
어려보여서 반말하실수있다 생각합니다
근데 “라이 좀 놔봐” “어디로 봐?”
“어디보라고?어디라는거야 그냥 저 나무보면 되지?”
이건 어려보여서 친근하게 반말하는게 아니라는거 느껴지시나요?
대장 그냥 하대하는거죠..골프장문화 바뀌어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반말은 누가가르쳣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찌발진짴ㅋㅋㅋ개시러
와 샌드티샷 실화예요? 진짜 어나덜 레벨이네요 캐디 십년차인데 진짜 풍문으로도 못들어본 진상이네요
jw hh 네 저도 놀랐습니다...뭐 할말은 끝도없죠
퍼터 티샷도 있답니다 허허허
그런 인간들은 어디 가든 반말은 기본이고 무식이 하늘을 찌르죠..끼리 끼리 놉니다.
명문 골프장은 언니를 아끼고 인성이 좋으신 매너 좋은 분만 오시는데..정말 요즘 개나 소나 다 친다는게 맞나보네요.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인간이 인간을 하대해요..
s스러운 맞는말씀 입니다😊
골프 시작하기 전에는 캐디는 편하고 돈도 많이 버는 직업인줄 알았어요.
제가 골프를 시작하면서 캐디 브이로그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눈에 보이는거랑 차이가 많더라구요.
이게... 보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 기준이 골퍼와 캐디, 그리고 각자가 너무 많이 다르고, 물론 반말하거나 인격모독은 와니님 말대로 인성문제가...
문제는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걸 몰라서 문제....
그리고 내가 돈 주고 서비스 받는건데 돈 준 만큼 서비스를 못받으면 손해라는 생각이 드니까 하나하나 다 요구하는 것 같아요.
골퍼들 눈에 비치는 캐디의 일은 사실 딱 필드에서 보이는 부분밖에 없고 모든 일은 자기가 안해보면 힘든지 모르잖아요...
캐딜로그님 채널에서 인터뷰 보고 와니님 채널까지 보게 되었는데 저도 이건 당연히 해주는거 아니었어?? 하는게 있더라구요 ㅋㅋㅋ
니 일 내 일 이라고 하기보다는 눈치껏 서로서로 잘 맞춰서 하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많이 화를 누르면서 영상 찍으신 것 같은데 그래도 좋은 사람들도 많으니까.. 힘내세요!!
sse sse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음..대우받고싶다는 손님이
많은데 캐디피 인당 3만원에 5시간이면
정말 그냥 아무것도아닌데 뭔 서비스를 바라는지.
일단은 캐디자체는 멀리서보면 편해보이고 좋아보이지만 가까이에서보면 참 힘든면이 큽니다. 물론 다른짇업들도 그런게
잇겟지만요
공감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3만원 줘놓고 땀타월줘라 볼 주워논것좀 주라 공찾아주라 사탕없냐 먹을거없냐 담배 없냐 바라는거 급나많으면성ㅎㅎ.. 요새는 선풍기도 바란다면서요 ? 코스매니저지 도라에몽이 아니랍니다 공도 적당히 찾아달래야지 공 잃기 싫음 연습장을 가세요 필드에서 연습하는것도 정도껏 하고요
진짜요 !!! 아니 해저드옆으로 치고 공 못찾는다곡..물만 아튀었지 죽은볼 .환장~ 지인의 지인 이라 비위 맞춰 줬네요 흰 매쉬 신고 일하는데 누렁이 됐음ㅠㅠ
진주전 한다리 걸쳐도 지인인줄 알면 더 매너를 지키지 않나요 ?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름 ㅋㅋㅋㅋㅋ
진짜..공감이요 3만원주면서 하 속터집니다ㅋㅋㅋㅋ
맞아요 와니님..구력 12년차 골퍼인데요 무개념에 공집착남들..그런 집착을 골프실력 향상에 쏟으면 핸디 잘 나올텐데 말이죠.못치는 사람이 초보 레슨하면서 홀도 비우는 진상 많이 봤어요.매너 먼저 배우고 란딩하는 골퍼가 됩시다 모두~
항상 옳은 말
그리고 진행 문제는 애초부터
돈 한푼이라도 더벌려고 하는
골프장 티업 시간 간격이 문제 아닙니까?
뿌리부터 고쳐야지 왜 중간부터
니가 진상이다 너가 진상이다하나요
골프장마다 룰이있습니다 불만 가지지마시고
따라주세요 아니면 회원제를 가시면 됩니다 ^^
초보골퍼인 저는 프로님이 매너를 처음 알려주셨는데 그것도 정답은 아닌것 같네요. 라운드때 취해야할 행동들에 대해 캐디님들과 프로님들의 의견차가 있어 좀 헷갈리긴 하네요.
예를들어 샷 후에 자기공 찾아 그 앞에 서서 캐디가 클럽을 들고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라고 배웠어요. 그리고 그린에서도 캐디 혼자 넷을 봐줘야하니 볼마커 놓고 볼앞에서 퍼터 받을때까지 재촉하지말고 기다리라고요. 정말 헷갈리는데 이게 아니라는거죠?
골퍼, 캐디, 프로, 골프장운영자 등등 관계자들이 모여서 의견을 나누는 동영상도 만들어주셨으면 해요. 진짜 잘 몰라서 실수 하는 사람들(골퍼, 캐디, 프로중 누구든...)도 있을테니까요.
프로님한테 매너 배우신거 맞으신가요? 무슨...네.. 알겠습니다
@@wanny_golf 네. 슬프게도 사실입니다. 프로님이랑 처음 필드나가서 배웠거든요. 근데 성격이 급해서 페어웨이에선 저도 두개정도 클럽들고 공앞으로 가거든요. 그린에선 정말 멀뚱멀뚱 기다리고만 있었네요. 지금까지 스쳐지나간 캐디님들 얼마나 속터졌을지 생각하니 심란하네요. 나름 빠릿빠릿하게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게 행동했다 싶었는데요.
여기에 있는 댓글 모두 읽어봤어요. 그리고 주변친구들이랑도 대화도 했구요. 점차 좋은쪽으로 발전할 수 있을거예요. 단 소통이 많아야 발전이 있을것 같네요.
해외가서 일 인 캐디쓰면 우산 들고 퍼터 할때도 씌워 줍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몇 군데10분 티 타임 말고는 시간에 쫒겨서 눈치껏 빨리빨리 진행해야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디에서 레슨 받은 건지 알고 싶네요~~
진짜 프로 맞나용?ㅎㅎ
대부분 공감합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그런데 조금만 피드백을 하자면 지긋지긋하게 필드를 경험하는 캐디 입장이라 어쩌다 필드를 나가는 초보들의 입장은 너무 이해 못하는 느낌도 있네요. 예를 들어 필드 경험이 너무 없거나 너무 오랫만에 나가거나 하면 진짜로 15미터인지 30미터인지 헛갈릴 정도로 거리감이 엉터리일수 있어요. 그리고 스크린을 많이 친 사람이면 거리감보다는 숫자에 의존해서 스윙을 정하는 경우도 있겠구요. 거리 불러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 짧은 거리 물어본다고 그렇게 한심하다는 어조로 얘기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그린에서 라이 보는것도 짧은 거리면 몰라도 길고 어려운 라이까지 전부 알아서 놓고 치라는 요구는 가끔 치는 골퍼들에게 조금 무리한 요구같기도 합니다. 그러면 진짜로 완전 엉뚱한 데다가 계속 치고 경기 늘어지고 스코어 엉망되고 1년만에 두근두근 나온 필드 완전 잡치고 갈수도 있죠.ㅎ
부장 박 물론 박부장님
말에 공감합니다. 일하는 입장으로서 제가 좀 지나친부분도 있지만 그린위거리나
퍼팅라인은 저희가 하는게 아닌데
저희나라 한국은 너무 캐디가 모든걸 다해주는건줄 아는분들이 많아서요
부장 박 캐디일자리 캐디피관련은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자부하네요. 진행을 봐주는건 맞지만
원래는 라인은 본인이 보는겁니다
라이는 똑같은 눈으로 보는거고 내가 어떻게 치냐에 따라 라이를 탈수도 있고 똑바로 갈수도 잇고 그런데 봐주면 덜봣네 더봤네 이지랄만 안햇으면 좋겟네요
저기요... 세컨샷을 대신 쳐달라고 안 하시죠?? 그린 라인도 골퍼가 직접 보고 놓는 겁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 좀 하지마세요 제발
라이를 놔주는게 서비스야? 박부장님 어디서 골프를 그렇게배웠어? 좌.우를 묻고 당신터치감에 따라 라이를봐야지 캐디가 놔준데로 쳐서 안들어가면 적게봤네 많이봤네 그딴말이나 할거면서 뭐하러 놔달라그래? 그런동반자들 보면 한심해 어디가서 그런말꺼내지말아요 같은 골퍼라는게 창피하니까
캐디한테 어드바이스를 받는거지 그런거해주라고 있는거아니야
대부분 공감가는데 황당한 얘기가 있네요... 10~30미터를 왜 거리측정기로 찍냐는거. 프로나 아마나 연습한 그 거리를 치는 겁니다. 런닝은 같은 스윙으로 채만 바꿔서 5미터씩 연장돼요. P -15 9- 20 이런 식으로. 그렇게 정확하게 치려고 노력하는 골퍼는 싫겠죠. S만 쥐어주면 다 해야 하는데.
그렇게 연습많이 하셨으면 눈으로 대충 감이 오지않나요?연습 더하셔야겠네요
다 공감하는데 그린에서 레시저거리측정기 쓰는 1인인데 발걸음보다 시간짧게 걸려 쓴건데 진상골퍼인가요?
온그린하면 반대쪽으로 가면서 라이보구 마킹하면서 레이져거리측정하고 동반자가 늦으면 준비상황에 따라 퍼팅먼저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taewon kwon 이 영상은 타 유튜브채널에서 캐디를 비하하는 내용이있어서 다룬영상입니다. 일반적으로 문제되진않지만 그린위에서 부쉬넬이..거리가 맞나요?
비기너들은 보통 10미터 이상되는 퍼팅거리도 많습니다 부쉬넬 거리측정 충분합니다 진행도 발 걸음보단 거리측정이 빠르구요 제 발언이 맞는가 해서 문의한거니 의견부탁드립니다
taewon kwon 거리가 잘 찍히는지는 모르겠지만 찍힌다면 서서 깃대를 찍는건데 그린위에서 퍼팅하실때 그 거리를 토대로 퍼팅을 한다는게 재밌네요..일단은 그린 슬로프도 읽어야 하고 오르막 내리막 또한 봐야하기 때문에..그건 좀 아닌거같아요 (제생각입니다) 그렇게 치는분 대부분이 110-120 치시는분들이죠
그린올라가면 마킹먼저하시고 반대쪽에 라이보러가시면서 걸음으로 재시는게 좋아요 그린에서 거리측정기쓰는거 솔직히 완전정확하지않고 바람부는날에는 찍는데도 오래걸리기도하고 100면 90프로이상 슬로우플레이어에요~.. 동반자들도 별로안좋아하고요..그리고 비기너에서 벗어나기위해서 감각을 더 기르기위해서도 그린위에서는 사용안하시는게좋습니다
진상까진 아닐지 몰라도.. 비웃음 당하는 건 뭐..감내하셔야
모든 캐디 대표로 영상 잘 올릿거같아요
저 지금 캐디 교육중인데요 라운딩 6회차 나갔는데 진짜 골프는 매너 게임이라고 하는데 골퍼들은 비매너인 엄청 많아요
라운딩 끝나고 진짜 욕밖에 안 나와요
캐디라는 직업에 대해 진심이신게 보여요 본인의 일 뿐 만이 아니라 모든 캐디분들에게 좋은거 더 나은거 알려주고 보여주시려고 노력하는게 멋져보이네요 앞으로도 영상 기대할게요~!
세세하게 따지자면 밑도 끝도 없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요새 슬럼프가 또 찾아와서 많이 힘들었는데 조금 힘이나네요.
1.슬로우플레이NO
2.반말NO
전 이두가지면 너무 행복하게 일할수있을 것 같아요😭
LiMi Kim 반말은 정말 인간적으로 아니죠 그렇지않나요?
정말 기분 안좋죠.보자마자 반말 딱 듣는 순간 그고객님 첫인상은 끝.(연세 많으시고 할아버지 할머니뻘되는 분이 손녀한테하듯이 하는 반말이랑 다른 기분나쁜 반말.)
그냥 반말은 첫째가 그사람 인성 문제인듯합니다. 우리나라 골프문화를 둘째치고요.
LiMi Kim 맞아요 어르신도 그렇다 치지만
아저씨아줌마 기성세대분 그리고 그 이하 30-40대도 반말을 일삼는분들이
계시는데 인성이
바닥이죠..안봐도 밖에서 어떻게할지 보입니다
하 속터져요ㅋㅋㅋㅋ
힘....내세여....하하하하ㅠㅠㅠㅠㅠ 매너골퍼가 많아져야하는데 고생하시네요....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와니님 얼마 전에 와니님 알게되어 영상 몇 개 보고있어요! 옛날 영상인데도 답을 해주실진 모르겠지만 궁금한 게 있어서요.. 만약 진상골퍼분들이 하대하고 말도 안되는 요구하면 그 때 캐디는 이런 일 해주는 사람이 아니라고 예의를 갖춰서 말한다고해도 나중에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있나요? 진짜 아무말도 못하고 참기만 해야되나요? 이정도 골프 대중화 됐으면 골프장 측에서도 골프매너 특강이라도 하든지 라고 문구라도 붙여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자극적으로 말해서 그렇지 저정도는 아니니까 걱정마세요!
골프는 매너게임 입니다..정말 캐디들의 조언을 받아서 골프장에서 매너없는 분들은 블랙리스트에 올려서 망신을 줘야할듯!
그린위에서거리물어볼때...ㅡㅇㅡ
스크린인가요..제발,
매너.룰좀제대로알고오시길~~!!!!
y ranmi 그린위..진짜 무슨생각인지 신기할따름..
나는 아이언커버 쓰게 된게 채가 아니라 가방이 자꾸 찍혀서 써요 그래서 미리 드라이버 커버에 다 때려넣고 시작해요 캐디분 귀찮지 않게 하려구요
그리구 진상 친구들 있으신 분들은 셀프라운딩 한번 가보세요 카트는 저 멀리있지 공치고 카트가지러 가야지 채 잘못들고 오면 뛰어갔다 와야 되지 그렇게 한번 노캐디로 다녀오면 캐디언니 모시고 라운딩하게 됩니다
꼴랑 3만원 내면서 갑질하지 맙시다
카트만 태워줘도 고마운거예요
공만사 반말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wanny_golf 골프 20년 넘게 쳤는데 반말하는것들이 종종 보입니다 인성이 안된거죠 옜날에 노인들만 골프칠때 언니야 소리가 그렇게 듣기싫었는데 요즘에도 그런 놈들이 있나봐요
내 지인들이 골프장에서 반말 비슷하게라도 하면 아주 그냥 개망신을 줘버립니다
공만사 그런 동반자분은 본적이없는데 멋지시네요 남은시즌 즐겁게 보내세요
이분이야말로 진정한 골프문화를 바뀌게 만들겁니다. 한국골프문화 심각합니다
저도 란딩을 즐기는 사람이지만 이때까지 단한번도 반말해본적도 없고 캐디님들이 채 줄때마다 감사하다고 하고 진행도 상당히 빨리 할려고 하고 채도 알아서 가져가고 합니다만 진상 캐디들 많은것도 사실이고 매너없는 골퍼분들도 상당히 많은거 이해합니다. 근데 와니님 이분 말씀 말투 좀 그러네요..
이런 경우는 캐디가 진행자체를 하면 안됩니다
자신은 자신이 지키는 겁니다
멀리건 쳐놓고 캐디보고 주워오라는.... 멀리건치는것도 룰에 어긋나지만 그걸 왜 캐디보고 주워오래.. 캐디가무슨 하인인가?? 원래 골프의 룰은 원구로 있는 그대로 치는게 골프다... 연습은 연습장에서...... 연습하고 내가 얼마나 칠수있는지 직접 구장에서 확인하려고 나오는거 아닌가? 라이도 내가 봐야늘고.... 지연플레이도 룰에 어긋나는건 알고 있는가? 모두 진정 골퍼가 되길....
그리고 캐디도 인격체다 골퍼들이 매너를 잘 지킨다면 캐디는 두배 세배 더 잘하려고 노력할것이다
와니님 말씀에 대부분공감합니다만 골퍼와 캐디분들의 입장차가 조금 아쉽네요 골퍼분들도 기본적인 매너는 탑제 해야 맞는거 맞습니다 하지만 캐디분들은 매일 골퍼분들을 필드에서 보게 되지만 그골퍼는 어쩌면 한달에 한번 혹은 아주 오랜만에 설레는 마음을가지고 나오신 분들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부분들은 이해가 조금 요구되는 상황인듯 하고요 저같은경우에도 자주가는 골프장은 캐디분 도움없이도 알아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처음가는 코스의경우 착시및 블라인드 함정들이 많아 캐디 분들에게 질문을 자주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골퍼와 캐디분들간 상호 배려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런부분은 저도 도움드릴려고 노력합니다.비기너분들이거나 오랜만에 라운딩 나오시면 최대한 도와드려요
제가 말하는 이야기의 중점은 그게아닙니다 정수님...
힘들어보이시네요.이 영상은
골프대중화가 되어야는데
하향화가되서 캐디님들
고생많으세요. 기운 내시고 홧팅
오래하실 직장은 아니신것같으니
경험삼으시고 다른일 하심 다 하실듯.
교만떠는캐디도많습니다
20년차 싱글핸디캡 골퍼인데 캐디님의 말씀은 백배 공감입니다.
먼저 골프 문화가 많이 바뀌어야 되기도 하지만 캐디님처럼 선수준비생 출신의 캐디는 정신건강에 너무 안좋겠네요.
나처럼 거의 캐디 도움이 필요없는 골퍼가 대부분이라면 머지않아 캐디라는 직업이 없어질것도 생각해보셔요.
서로가 필요하고 배려하는 정도가 적당 할듯요.
저도 영상봤는데 아버지 뻘이셔서 그러려니 했는데 다시 와니님 영상보니 생각이 좀 많이 바뀌네요 !! 😭😭 캐디 준비하는 입장에서 참 ㅠㅠ
녕그 아버지뻘..골프장 가면 다 엄마아빠뻘 입니다. 근데 그 엄마아빠뻘이신 분들이 참 별로에요^^
ㅠㅠ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