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부부 혼령이 도와줬다고 밖에 안 보임.. 쌩판 남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찾지않는 자기들을 화장해주고 제사까지 지내주니 너무 고마워서 은혜를 갚아주신듯.. 그 형님은 진짜 인과응보네. 아무리 돈에 눈이 멀었어도 그렇지 어디 할 거짓말이 없어서 당집을 건드려 건드리기는..
예로부터 우리나라 귀신은 한을 풀어주면 조용히 성불하고 장화홍련처럼 도움을 준 사람에게 복을 주거나 지켜준다고 들었어요 훗날 일뿐만 아니라 제사를 치뤄준 후 양식장 일이 잘된 걸 봐선 분명 자신들을 정성스럽게 장례를 다시 치뤄준 사연자분을 그 부부 혼령이 악한 일에 말려들지 않도록 지켜준 게 분명해요
결초보은 사자성어의 유래와 비슷한 느낌인 거 같아요 과거 고대 중국에서 어떤 남자가 여자(정확히는 젊은 새엄마인데 아버지 죽고 순장당할뻔한 처지)를 구해주고 보내주었는데, 전쟁에서 그 남자가 죽을 위기에 쳐하자 그 여자의 부모의 원혼이 풀을 묶어서 그 남자가 넘어지게 해서 전쟁터에서 살아남게 한 얘기랑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신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이승이 있듯이 저승도 있습니다 근데 저승에는 인과율이라는 규율이 존재해요 이승에도 법이 있듯이요 여튼 인과율 때문에 그냥 도와 줄수는 없구요 뭔가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야 됩니다 예를 들어 머리에 돌 맞아 죽을 운명을 도와주려면 그냥 도와주면 안되구요 돌로 머리를 가격하여 피를볼정도로 기절을 시켜서 화를 막아준다거나 그런 것들입니다 인과율에 따라 부부가 도와준게 맞아 보입니다 신을 공부하는 학생 이었습니다
이편 봤을 떄 정말 안타깝기도 했었죠 그 이기적인 형님 때문에 당사자가 피해입을 뻔했는데 말이죠 근데 맘이 따뜻하셔서 그 부부를 화장해주고 제사도 지내주고....뭔가 그 형님은 인과응보를 받받은것 같고 말이죠...어쩌면 그 묻혀있던 부부가 자기를 꺼내서 제사 좀 지내달라고 영석씨에게 그렇게 나타난건 아닐까 싶네요 근데 그 돌산에 또다른 시신들이 많이 묻혀있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예전에 본 일본에서 작성된 귀신이나 영혼관련 이야기를 적은 오래된 서적에 이런 말이 있다고함 사람의 혼이라는게 한이 엄청난게 아니면 왠만한 귀신들은 혼을 유지하는게 500년쯤밖에 안된다 그러니 사람들이 보는 귀신들은 그 극히드문 엄청난 원한을 가진 영혼이 아니면 500년내외로 죽은 한이 있는 귀신이다라는 내용이라는데 이건 반대로 말하면 작은한이라도 있으면 사람혼은 저승으로 못가고 500년을 구천을 떠나니면서 한을 풀 기회를 잡을려고 벼르고있다는 뜻이고 그런 한많은 혼들이 모여서 자기 한풀기를 기다리는 이승의 마지막 이정표? 만남의 광장?같은 곳이 당집이라고 할수있을텐데 사고나기 전날밤 꿈도 숲에서 도망치다가 여자들이 여럿죽은걸로 보이는 상황이 나온걸보면 전쟁이나 무슨사건때문에 그렇게 좋은 죽음을 맞은게 아닌 영혼이 그것도 한명이 아닌 여럿이서 한을 풀때까지 기다리는 곳이 그 당집이라고 경고하는 꿈이었던거 같은데 그렇게 한많은 혼들이 모이는 귀기가 어린곳을 함부로 그것도 마음씨 좋은 사람을 속여서 대신 손댈려고 했으니까 진짜 인과응보라고 밖에 할말이 없음
당집:악몽은 너무 적소 뇌진탕쯤 합시다. 부부:기절쯤으로 퉁칩시다.. 이건 말도 안되는 협상이요! 당집:뇌진탕! 부부:좋아 골절! 더 이상은 불가하오! 무당:이보게 당집..무려 골절이야..이건 말도 안되는 부상이라구..! 당집:..뇌진탕... 부부:치즈 크러스트..오케이..뇌진탕! 그 대신 하루안에 깨어나게 해줘야 하오! 당집:오케이! 뇌진탕! 땡큐! 땡큐!
방법이 과격했다라고 하는사람들 있어서 하는말인데
이미 꿈에서 가지말라고 경고를 해준 상황인데 가려고 하니까 저렇게 도와줄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저렇게라도 안했으면 어떻게해서든 가려고 했을테니까
니알굴이나 성형해 줘
@@성이름-t2r7z ㅉㅉ
건설사에서도 금기가 있어서 오래된 나무 한 그루도 조심하는 상황인데 ;..나원참.. 나쁜 형이네.. 주인공은 화장 시켜주고 모셔준 부부가 살려줬네...
옛날에는 사실 그냥 밀었음
그래서 후토크 하면서 누가 좀 설명해줄 유명 무속인 한두분 나오면 좋을듯 🤔
@@mustafahassan5913
그러면 재미없음 무속인들은 기본적으로
귀신을 믿는다고 말하고 고집도 쎄서
한쪽으로 치우쳐짐 토론이 아니라
짜증날 수도 있음 무속인이 귀신있다고 우기지 없다고 우기지는 않잖아
ㅇㅇ 건설사에 진짜 이런 얘기 있음. 함부로 큰 나무 건들면 안된다고.
개소리하네 건설업종에서 일은 해봤냐?ㅋㅋ 그런거 없다 돈만주면 바로 밀음 ㅋㅋ
이건 부부 혼령이 도와줬다고 밖에 안 보임..
쌩판 남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찾지않는 자기들을 화장해주고 제사까지 지내주니 너무 고마워서 은혜를 갚아주신듯..
그 형님은 진짜 인과응보네.
아무리 돈에 눈이 멀었어도 그렇지 어디 할 거짓말이 없어서 당집을 건드려 건드리기는..
저두 그렇게 생각되네요
저도 바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domod4870 형님이 당집 철거하게 만드려고 거짓말 한 거는 잘못된 행동이죠
@@domod4870 본인한테 해야되는 말 아닌가요ㅎ 아님 이해력이 딸림?
@@범-t8w 미친건 니들이 아닐까?? ㅎ? 세상 누가 사람이 아무잘못도 없이 죽었는데 잘죽었다고 말하지? ㅎ? 사패들임?? ㅎ?
항상 이런 괴담보면 귀신 너무 츤데례임 도와는주는데 좀 과격하게 도와줌
꿈으로 경고 해줬음에도 나가려고 하니까 안되겠다 하면서 좀 과격하게 한것같음ㅋㅋㅋㅋㅋ
@@utube-gasad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이 한국의 정이다
이것이 바로 K-정 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로부터 우리나라 귀신은 한을 풀어주면 조용히 성불하고 장화홍련처럼 도움을 준 사람에게 복을 주거나 지켜준다고 들었어요 훗날 일뿐만 아니라 제사를 치뤄준 후 양식장 일이 잘된 걸 봐선 분명 자신들을 정성스럽게 장례를 다시 치뤄준 사연자분을 그 부부 혼령이 악한 일에 말려들지 않도록 지켜준 게 분명해요
불교임???난천주교인디
그런거 같아요 얼마나 다행인지 ㅠㅠ
찾아주는 이 없이 방치되어 있었는데 누가 둘의 제사까지 해주니 감사하셨나봐요. 그래서 마지막이다 싶어 저승가기 전에 살려주신듯. 곱게 안한건 워낙 살이 강해서 그 반동으로 기절시킨듯요.
결초보은 사자성어의 유래와 비슷한 느낌인 거 같아요
과거 고대 중국에서 어떤 남자가 여자(정확히는 젊은 새엄마인데 아버지 죽고 순장당할뻔한 처지)를 구해주고 보내주었는데, 전쟁에서 그 남자가 죽을 위기에 쳐하자 그 여자의 부모의 원혼이 풀을 묶어서 그 남자가 넘어지게 해서 전쟁터에서 살아남게 한 얘기랑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우리나라 귀신은 참 착한 것 같아 남이 배풀면 배풀 줄도 알고 귀신도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인격 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는게 신기 하네 다만 그 부탁을 좀 무섭게 하니까 그렇지
부부:가지말라고
주인공:오늘마지막이니 찝찝해도간다
부부:안되겠소 대가리 깨트리자
ㅁㅊㅋㅋㅋㅋㅋㅋ
이거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가 도왔네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이야.. 그럼 그 구덩이에 있던 부부가 살려줬을수도 있네.. 가지말라고
안녕하세요 저는 신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이승이 있듯이 저승도 있습니다
근데 저승에는 인과율이라는 규율이 존재해요 이승에도 법이 있듯이요
여튼 인과율 때문에 그냥 도와 줄수는 없구요 뭔가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야 됩니다
예를 들어 머리에 돌 맞아 죽을 운명을 도와주려면
그냥 도와주면 안되구요 돌로 머리를 가격하여 피를볼정도로 기절을 시켜서 화를 막아준다거나 그런 것들입니다
인과율에 따라 부부가 도와준게 맞아 보입니다
신을 공부하는 학생 이었습니다
이편 봤을 떄 정말 안타깝기도 했었죠 그 이기적인 형님 때문에 당사자가 피해입을 뻔했는데 말이죠 근데 맘이 따뜻하셔서 그 부부를 화장해주고 제사도 지내주고....뭔가 그 형님은 인과응보를 받받은것 같고 말이죠...어쩌면 그 묻혀있던 부부가 자기를 꺼내서 제사 좀 지내달라고 영석씨에게 그렇게 나타난건 아닐까 싶네요 근데 그 돌산에 또다른 시신들이 많이 묻혀있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형님이란 사람에게 기만당한 부분도 있지만 어쨌든 사연 주인공이 당집을 허물려고 한 건 사실이니까(준비 작업도 했고), 서낭신이 과오와 은덕을 저울질해서 뇌진탕으로 퉁친 듯
이용당한거죠
저 사연자분도 해당사실내용을 알았다면 안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코난빙의가 중요한게 사전에 그런부탁을 한다는거 자체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끼면서 추리할줄 알아야됨
내친구넘포크레인하는데 이거보고 물어봣는데 돈잘버는 사람들은 당집 이나 나무 찝찝한건 작업안하고 돈필요한사람들은 돈주면다한다고 함ㅋ 이래서돈은잇어야 몸도 사리지 ㅋ
부부내외 시신 합동으로 제사 지내주고, 좋은 일 했다가, 형님이 욕심에 눈이 멀어서 동생도 가담 했다가 큰 일 날 뻔했네.. 좋은 일 했고, 거기다 모르고 있었던 일이라 저 정도로 끝난 듯
죽은 부부가 제사 지내준 은혜로 살려준 듯한 느낌~
아파트 지을 때 터가 안 좋다는 이야기 있으면 제사 엄청 거하게 지내고 간부들끼리 술 한잔씩 한다거나 한 다음에 무당 불러서 굿하고 시공 들어감
그리고 완공 되면 아파트 잘 지었다고 고맙다고 제사 지내는 경우 있음
ㆍ영석씨도 진짜 강심장인지 미련한건지
그걸 계속 몇개월간 참다니...
먹고살려면 간, 심장 내놓고 일하게 됨.. 돈이 사람 잡지
직장이란게 해고 같은 이유가 아닌이상 타의로 그만두는일이 거의 없더라구요. 먹고산다는게 참 그런거 같아요
@@마참직 구라더라도 몰입해서 보는사람들은 걍 내비둬요
귀신 나온다는 집인 줄 알면서도 들어가서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돈이 없어서요… 돈이라는 게 그런거예요.
방황하다가 결혼으로 책임감이 잇는 상황이었으니 꼭 성공하고 싶었겠죠.
그 형님도 거짓말 했지만, 주인공도 창고인척 속임. 당집 철거한 인부들은 무슨 죄임.. 아무일 없었어야 할텐데.
생각해보면 거짓말한 그 형님은 천벌받은거고 사연 주인공은 두번 화장을 지냄으로써 보호를 받은것일듯ㅇㅇ
오옹..그 부부가 현장으로 못가게 지켜준 걸수도 있겠네요
게다가 그 당집을 헐기록 한 전날 꿈으로 사연자에게 경고를 했던 것도 그 부부가 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도 가니까 가지 말라고 떠밀어서 부상을 입혀 못가게 막은 것
보호 --> 대가리 깨트림
ㅇㄱㄹㅇ
@@user-zq1lo9us8p 죽는 것보단 대가리 깨진 게 낫죠
요즘 무속인들이 거주하는 집도 흔히 당집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헷갈리네요. 무작정 "당집"이라고 하지 말고 차라리 더 흔하고 뜻이 명확한 "서낭당"이라고 하거나 약간의 설명을 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당집"이라는게 보통 사람들이 흔히 쓰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요.
미쳤네 당집을 건든다고.. 오래된 나무도 무서워서 함부로 베어내지도 못하는데 간이 배밖으로 나왔네..
근데 동생도 진짜 착하다 잠못자면 글케 스트레슨데 3개월이나 버텨주네
김숙씌 공포물을 좋아해서그른가..이렇게까지 긴시간동안 혼자 너무 연기 잘하심... 진짜 이 프로 딲임
김숙씨였구나... 난 왜 박나래 하차안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컴퓨터공학과 누가 성희롱하고 방송에 바로 나왔나요?
@@컴퓨터공학과 개소리하지마세요 남자가 성희롱 했어도 님이 과연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컴퓨터공학과 아니 그러니까 그게 누구냐구요
그리고 설사 있다해도 앞으로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켜도 방송에 나와도 괜찮단 말이에요? 논리가 존나 이상하시네..
@@컴퓨터공학과 김구라는 말로 한거고 신동엽은 안나오네요 뭐 어쨋든 이전에도 그런 사례가 있다 하더라도 제 생각은 안바뀝니다. 제작진이 편집을 어떻게했던지와는 별개의 문제로 박나래가 선 넘은것은 사실이고 나락가도 될만한 사건입니다.
남자배우분 매화 나오시는것같은데 너무 연기 잘하시네용^^몰입감 최곱니다^-^
그 부부가 도와준거 같음
가지말라고 말로 전해줄 수가 없으니
다칠 수 밖에 없겠지만 밀어서 가지말라고
레알 장담하는데 그 어떤 귀신도 김숙 언니 눈알보다 덜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산속에 널부러져있는 여자 시체보다 김숙 언니 눈 부릅이 더 무서워요... ㅋㅋㅋ
@@딩밍녜 내말이
어흑 ㅋㅋㅋㅋㅋㅋ 인정 표정연기 압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력 짱
화장해준 부부가 도와준것 같은데 방법이 좀 과격한듯?
딜량 계산 잘못한듯
꿈에서라도 경고 아닌 경고 줬는데도 계속 가려고하니 충격을 줘서라도 못가게한듯하네요
신성시 여기는 당집을 훼손한걸 살리려면 벌은 줘야 하니깐 뇌진탕으로 염라랑 퉁친거 같네요
@@edgaryi7637 맞아요 형님이 머리에 기계가 덮쳐져서 죽었다했으니까 그정도 상응하는 걸줘서 우야무야 기운을 넘긴것같네요
@@edgaryi7637 당집이 신성시여기나요?
거짓말하면 안된다는 걸 절실히 보여주는 썰..
부부유골을 화장해주시고 제사까지 지내주신 덕으로 . 죽을 일을 피하신겁니다. .🙏
사연자가 착해서 결국 도움받은거구나.. 역시 삶은 배풀며살아야하나보다
심야괴담회 오래오래 만들어주세요...b
귀신 부부가 자기들을 위해 제를 지내준
김영석(가명)씨에게 은혜를 갚고자
병원에 입원시켜서 사고를 면하게 해준것 같아요.
좋은 일 하셨어요 ㅎㅎ
아닠ㅋㅋㅋㅋㅋ형이 왜케 양아치 스타일로 나오지 했는데 나쁜 새끼였네...
은근 연출이 장난아니야
저두 재연하는 그 귀신들이 무서워서ㅠ 못보겠어요... 그래서 화면 안보고 소리만 들을때도 있어요 ㅠ큐큐ㅠㅠㅠ보고싶은데...
은혜갚은귀신 :ㅡ 저새끼 못가게막아 .ㅡ어떻게해ㅠㅠ ㅡ에라이 나도모리겠다( 쿠당탕 )
진짜요새 이프로 빠져서 보는데 ㅠ 언제나 실감나게 읽어주시는 mc분들 ㅠㅠ 그리고 김숙님 역시 빠져들게하네요ㅠㅠ 사연의 주인공 진짜 모셔드린부부분이 지켜주신거같아요ㅠㅠ 아구.. 어른들이 하지말라는건 진짜하지말아야되요ㅠㅠ
살짝 느낌이. 그 죽은 부부가 당집철거한다는데 사고당하는거 막아주고는싶은데... 그행위가 너무 괘씸한거여서 어떡하지..하다가 벌하고 가호를 동시에 준거같네 머리정도는 다치되 목숨은 살려준거고...
이 이야기 예전에 엠비씨 프로중이 사연소개? 실험? 그런거 하는 프로에 나왔음. 같은분이 시간이 지나 다시 사연 보내셨나봄ㅋㅋㅋ감사감사ㅋㅋ그때도 무서웠지만 지금도 무서워서ㅋㅋㅋ어쩌다 내용 떠올리면 대충 생각은 나는데 자세히는 기억안나는데 이걸로 다시 볼수있게되서 좋음.
와 이번 스토리 진짜 소름 돋았습니다
왠지 그 화장시켰던 부부가 주인공분을
살려준게 아닌가 싶네요 ㅜㅜ
진짜 당집은 건들면 안됨..,, 신을 기르는 것들은 함부로 버리면 안됨
김숙 괜히 갓쑥이라고 하는게 아니네요~
몰입이되게 너무 잘 설명해주네요.
너무재밌어요~김숙 화이팅!♡♡♡
쑥? 나물인가요??
코막힘소리 개듣기시름
나 심야괴담회 너무 좋아....
그 부부귀신이 일하지 말고 푹 쉬라고 도와준것 같네요
근데 그게 너무 과격해... 죽을수도 있었음...
@@안녕-r7b5o 과격했지만 도와줬기에 살수있었던거임 만약 부부가 안도와줬으면 현장가서 죽었음
이건 약간 감동이네~죽은 부부가 사연자 분에게 너무 고마워서 은혜갚은것 같음
아 그래서 어른들이 나무 함부로 자르면 안된다고 했구나. 특히 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는 절대로 건들면 안된다고 어렸을때 매번 말해줬던거 같음.
여지껏 본 사연중 제일 훈훈한 사연.......그래서 잊을만 하면 무한재생중
심야괴담 매니아로서 볼때 경험담과 공모작의 큰차이는 공모작이 훨씬 소름포인트를 잘잡고 기승전결 인과관계가 뚜렷함~~ 경험담은 뜬금없이 시작해서 뜬금없이 흐지부지되는 느낌이 강한듯
이거 안보고 싶은데 계속 보게 돼.... 연기파 배우, 개그맨들 월등한 딕션 이용해서 진행하는 방식 , '신의 한수'다.
저도 무서운건 잘 못보는데 뭔가 빨려들어가요 무서운이야기요
이건 아무리봐도 실화같네요
당집이나 당나무 건들여서 죽은인부말 정말많이 들엇음..
...대충 저의 생각으론 영석씨가 재사를지내준 부부가 그게 고마워서 영석씨가 죽을걸 구해주셔서 그렇게 영석씨는 산거고 괴씸한 형님울 보낸거 아닐까요?
당집은 이야기를 들어보면
무당이 액이나 귀신을 누르고 데리고 때로는 힘의 원천으로 삼기도 하면서 그 자리를 다스리는 장소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곳에 낀 액이나 귀신이 함부로 그 장소를 건드리면 사람을 헤치는지도요..
사연자 분이 진짜 좋은 사람이다....
... 그래서착하게살아야된다
진짜 저런 귀신이 존재한다면
왜 전두환은 비싸게 잘살지.. 갸우뚱.
귀신들도 무서워하나 ....
@@EIGraceswan 욕먹으면 오래살아요
사기치는 사람들만 없다면 착하게 살아도 됩니다^^
@@개소리유튜버-p5o _저 겁나 오래살듯--;_
뇌진탕이라도 일으켜서 살게 해준것은 그 부부의 영혼입니다. 귀신은 절대로 공짜밥은 안 먹거든여 ~ 신세를 갚은것이고 형은 벌을 받은것
믿듣숙 이 사연 너무 재밌었어요 신기하고... 굳이 지키고 있는 나무를 벨 필요가 있을까 ㅠ 우리 선조들은 자연을 훼손 시키지 않는멋을 고수했는데..
사연자분 넘어진게 그 화장 시켜준 부부귀신이 도와준게 아닐까요?
그렇게 추측해봄니다
죽은 부부가 자기들을 위해 좋은곳 가시라고 제사 지내주고 화장 해줬는데 그게 고마워서 도와준거네.
경고했는데도 모르니 따끔하게혼내고 살려두네 ...
형이라는사람은 천벌받은거네 ...
이래서 당집 막건들어서도안되고 심지어 나무도 막베어서도 안되고 산에 사는 짐승들도 함부로 잡아서도 안된다하던데...
산신이노한다고 ....
아무튼 하지말아야할짓은 하지말자...
김구라 저 현실에 찌든 사람의 감흥없다는식의 리액션이 너무 좋음 ㅋㅋ
ㅋㅋㅋㅋㅋㅈㄴ 영혼없어 ㅋㅋㅋ
아무래도 귀신을 본적이 없을테니까요, 갑자기 피곤해져서 창문쪽을 보면서 잠들게되면, 아마도 비스무리한걸 보게될듯
이걸 불끄고 보는사람은 강철심장입니다. 저는 대낮에 불 다키고 TV도 킨상태로 봐도 무섭네요
불끄고 눈감고 재밌게 들었는데...ㅋㅋ 나는 슈퍼 강심장 !!
오 저 강철심장인가염 ㅎㅎㅎ
세상에는 강철심장이 많군요
아니 뭐 그정도까지ㅎㅎ
@@얼큰이-r9d 이름만 보면 보다 답답해서 화낸것 같은 이름이네요ㅎㅎ 그래도 대단하네요
다들 실감나게 해주셔서 무서운 이야기가 좋아졌다..
얼마나기다렷는데ㅜㅜ
군견소대 괴담은 진짜 소름돋더라
그건 안 올라오네 ㅜ
다 재밌는데 김구라는 사연도 안 읽고 저 건조한 리액션만 해도 돈을 받아가는게 참 부럽다
난 김구라 말없이 표정으로 연기하는 맛에 봅니다. 재밌어요.
그러게요..쩝
개인적으로 능력에 비해 제일 돈 많이 벌어가는 연예인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네.....진짜...부럽네..ㅠ
김구라가 "깨우지마!" 라고 한번 말한거 있는데 다른거는 모르겠네요
근데 저 자리까지 가기가 쉽지 않다는거.. 김구라 만큼 아는거 많아야 입담도 좋아야 하고 재밌기도 해야하고 ..
하루이틀만에 저 자리 온게 아니고 십수년 노력해서 저 자리 까지 간거임..
부부님들 사연자분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곳에서 푹 쉬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유골 제사도 해주고 착하시네.....
결초보은 - 죽어서도 은혜를 값는다. 그 부부가 아무도 안찾아주는데 남남인 사람이 챙겨줬는데 얼마나 고맙고 감동 받았을까,,
두번화장해줘서 유기된 유골들의 혼들이 뇌진탕.. 그렇게라도 살려준거같은데
예전에 본 일본에서 작성된 귀신이나 영혼관련 이야기를 적은 오래된 서적에 이런 말이 있다고함
사람의 혼이라는게 한이 엄청난게 아니면 왠만한 귀신들은 혼을 유지하는게 500년쯤밖에 안된다
그러니 사람들이 보는 귀신들은 그 극히드문 엄청난 원한을 가진 영혼이 아니면
500년내외로 죽은 한이 있는 귀신이다라는 내용이라는데
이건 반대로 말하면 작은한이라도 있으면 사람혼은 저승으로 못가고 500년을 구천을 떠나니면서 한을 풀 기회를 잡을려고 벼르고있다는 뜻이고
그런 한많은 혼들이 모여서 자기 한풀기를 기다리는 이승의 마지막 이정표? 만남의 광장?같은 곳이 당집이라고 할수있을텐데
사고나기 전날밤 꿈도 숲에서 도망치다가 여자들이 여럿죽은걸로 보이는 상황이 나온걸보면
전쟁이나 무슨사건때문에 그렇게 좋은 죽음을 맞은게 아닌 영혼이 그것도 한명이 아닌 여럿이서 한을 풀때까지 기다리는 곳이 그 당집이라고 경고하는 꿈이었던거 같은데
그렇게 한많은 혼들이 모이는 귀기가 어린곳을 함부로 그것도 마음씨 좋은 사람을 속여서 대신 손댈려고 했으니까
진짜 인과응보라고 밖에 할말이 없음
개무섭네
와 난 뭐 귀신 봤는데 알고보니 그 집에서 누가 죽었다더라
이런 얘기보다 이런 무당 사주 꿈 이야기가 백배로 소름끼침
여러분 가위 눌릴거 같을땐 반야심경 틀어놓고 자세여~
가위 안눌리고 100프로 숙면하십니다
이 이야기는 완성도가 되게 높았음.
와 이번편도 레전드네요
와.. 귀신들 너무 무섭다 소름 돋네
4:37 여러분 15kg 이빠집니다 귀신다이어트 하시죠
운동을 안 하고 스트레스로 빠지는 살은 지방이 아니라 근육이라서 근손실에 건강만 상하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득 되는 건 하나도 없답니다 :)
우연이라 생각하면 우연이지만 이야기가 짜맞춰지는게 소름이네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영석씨...그렇게...당하고....당집을 그렇게..막...ㅠㅠ
당집:악몽은 너무 적소 뇌진탕쯤 합시다.
부부:기절쯤으로 퉁칩시다.. 이건 말도 안되는 협상이요!
당집:뇌진탕!
부부:좋아 골절! 더 이상은 불가하오!
무당:이보게 당집..무려 골절이야..이건 말도 안되는 부상이라구..!
당집:..뇌진탕...
부부:치즈 크러스트..오케이..뇌진탕! 그 대신 하루안에 깨어나게 해줘야 하오!
당집:오케이! 뇌진탕! 땡큐! 땡큐!
@@Haha-fh6gp 맘 아프게ㅠ
귀신이고 무서워도 도와주면 다시 나한테 돌아온다는건 맞는거같네여...
이런 무서운 동영상보면 댓글로 자기들 겪은일 적어놓은거 보면 더재밌음 더 실화같고
이건 백프로 부부영가님들이 도와준거네요. 부동산사람은 귀신이 노한거고
이번편은 화나면서도 감동적이네
부부귀신이 목숨을 잃지않는 선에서 도와준듯. 당집 건든 죄를 경고 겸 뇌진탕으로 현장가는 걸 막아줬네
11:00 어후씨,, 개깜놀 했네..ㅠ 눈 왜저래?ㅠㅠ
후..감사합니다 마음에 준비하고 봐서 다해ㅇ이네요
주인공 꿈속에 산에 있는 눈뜬시체들은 뭘 뜻하는건가요? 그 당집이 잠재웠던 귀신들인가..
간단합니다. 어느 시대에 점령을 당했을때
안좋은일을 당하고 죽은 여자들 시체 ㅇㅇ
당집에 혼귀가 남아 있을 경우 그것을 밀어 버리면 신의 노여움을 사서 사람이 죽습니다.
그래서인지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도 웬만하면 당집, 오래된 나무는 피하더군요..
화장해준 부부가 고마워서 곱게 도와줄라고 꿈으로 경고했는데도
경고를 들어먹지 않으니 뚝배기 살짝 부신 후 상황 정리 된 뒤 깨워 준 듯 ㅋㅋㅋ
토목쪽은 진짜 미신무지 믿음
믿을수밖에없는게 기존 지역을 재개발하는게
아니고 처음 들어가는곳은 무덤도 많고해서
그럴수밖에없어요…
모음집으로 묶어줬으면...
ㅋㅋㅋ남자 재연배우는
진짜 꿈에 귀신나올듯
매회나오는데 매회 겪어야됨ㅋㅋㅋ
헐...
2:46 나만 여기 변비 있는 사람이 응가 싸고 있는 소리로 들려..?
10:56 와 연출보소.. 괴담신이대급이고
그 구덩이에서 찾은 부부귀신이 일부러 주인공 뇌진탕 오게 한 다음에 살려준 거 일수도..
부부가 수호령이 된건가,,,도와주셨네 감사하다고,,
이거 무서웠는데 촛불별로 안나옴
엠뚜루마뚜루 잘듣고있습니다
더 많이 실제 이야기 올라오면 좋겠어요 재미있군요 차라리 100회정도하면 좋겠어요 이거 1시간짜리없나요 1시간짜리 올려주세요
그 제사밥먹은 혼령들이 도와준거네 뇌진탕같이 아에 못가게끔
김구라 리액션 바뀐거 실화인가요? ㅋㅋㅋㅋ
공인중개사가 무슨 건달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폐급많음
해골부부님께서 지켜주신거네!!!
해골부부님 曰 가지 말라니까 말을 안들어!!! 에라이...넘어져라!!!
왜 자꾸 이프로는 꼭 밤중에 뜨는거냐
ㅅㅂ 알고리즘아아아아아 !!! 😑😑
볼수가 없잖아 제기랄
낮중에 뜨면 뭔가 ㅋㅋ
ㅋㅋㅋㅋ
요즘 귀신은 낮에도 나옴
@@스틸얼라이언스 음/양 에 대한 개념이 없으시군 🤔
Mustafa Hassan 요즘 귀신들이 음양 개념이 없음
나도 저런데서 자면 살좀 빠지려나? ㅋ
복받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