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박사님 멋진 여행을 하셨습니다 십년전 보살여고동창을 따라 미황사를 보고 거대하지 않고 아기자기하고 소담스런 이쁜 절집을 보고 찻집에서 차를 마시면서 힐링하고 해안 풍경을 보니 가슴과 눈이 확 트이더라고요 미황사는 예전에는 황폐하고 음울했답니다 이후 어떤 스님 한분의 올곧은 신앙심으로 아름답고 정돈된 산사로 바꾸고 음악회도 열면서 중생들이 모여들고 활기있는 산사로 변모했답니다 그때 같이 간 친구들을 모아 다시 한번 가볼랍니다 퇴행성관절염 파킨슨증상 영감수발때문에 모두 갈수있을까 모르겠습니다 남쪽 산행으로 정기를 받고 오신 이박사님의 선명하고 진실된 논평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나의 뇌가 노화방지를 위해 강의를 열심히 듣겠습니다
이 박사님의 영상 빠지지 않고 매일 보는 미국 교민입니다. 앉아서 계신 것만 보다가 뜻밖의 산행 영상을 보니 뜻밖이고, 덕분에 시청 잘 했습니다. 한국은 어딜 가나 볼거리가 많아서 좋네요. ^ ^ 주로 경치를 찍는 두 개 채널의 유튜버로서 조언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박사님께서 영상을 찍으실 때, (1) 편집 과정이든, 촬영 전이든, 영상의 Quality를 높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화면이 깨지는 듯한 영상에서 탈피하셔야 하고요. (2) 찍으실 때, 굉장히, 아주 천천히 돌리셔야 합니다. (찍는 본인은 너무 지루하다 싶을 만큼으로요) 너무 빨리 좌로 우로 왔다갔다 하면요, 보는 사람이 어지럽답니다. 박사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저의 조언입니다 ^ ^ 감사합니다.
단풍들 면 더 멋지겠군요? ^^ 박사님 멘트 중에 "우리나라는 의상, 원효 아니면 절이 안 된다니까~" 하시니까 악플 오해를 무릅쓰고 한 마디 적겠습니다^^ 그게 '종교정치학'이었던 거 같습니다. 최근에 '구례 화엄사의 잃어버린 200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어느 스님이 유튜브에서 하시는 말 중에 "화엄사는 서기 700년 중반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임란으로 불타서) 17세기에 재중건할 때 쓴 사적기엔 '화엄사는 서기 544년 의상 대사가 창건했다'고 적혀 있지만 '소설화한 역사'"라고 하더군요. 그 스님은 '역사왜곡'이란 표현 대신 '소설화한 역사'라는 신조어로 승단 내부의 비난을 피하려는 듯 보였습니다^^ "서기 544년에 의상이 구례 지역에 올 수도 없고, 후삼국 때 견훤을 지원한 화엄사는 왕건 고려 때 엄청난 핍박을 받자 살아남기 위해 고려 불교를 장악한 의상 계열 화엄종에 기대고자 '소설화한 역사'를 지어냈을 것으로 추정된다"더군요. 저는 이를 '종교정치학'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전국 사찰에 혼재해 있는 '의상, 원효 이야기'는, 그 사찰들이 내부적 또는 외부적 정치변동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종의 족보 세탁 같은 '소설화한 역사' 조작으로 살아남기 위한 '종교의 정치화'의 다른 단면이지 않을까요? 일종의 '보호색' 같은 거로 추정됩니다 👍😍 ruclips.net/video/WwwaCMub4Oo/видео.html
고생하셨습니다.
잘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살아서 갈수있는 천국이라는말을들었어요
다시한번 가보고싶네요
눈호강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맘이 확 와 닿네요..
뒷산 현충원에 가면
요즘 은행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이 냄새도 서서히 멀어지는
계절이 닥아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비 내리는속
날씨 체감이..
와 박사님👍 여행중 이시군요 안전하게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이박사님,잘다녀오세요
와~ 눈팅 호사 !
힐링 나눔 감사합니다
매번 이정훈박사님 TV를 보고 있는 1인입니다.
새로운 시도를 하시는 건지 일시적 방송인지요
다음번엔 제 고향 주왕산도 함 가보시는 건 어떨지요?
매번 좋은 방송에 감사합니다.^^
박사님 화이팅
와~~~ 이박사님 멋진 여행을 하셨습니다 십년전 보살여고동창을 따라 미황사를 보고 거대하지 않고 아기자기하고 소담스런 이쁜 절집을 보고 찻집에서 차를 마시면서 힐링하고 해안 풍경을 보니 가슴과 눈이 확 트이더라고요 미황사는 예전에는 황폐하고 음울했답니다 이후 어떤 스님 한분의 올곧은 신앙심으로 아름답고 정돈된 산사로 바꾸고 음악회도 열면서 중생들이 모여들고 활기있는 산사로 변모했답니다 그때 같이 간 친구들을 모아 다시 한번 가볼랍니다 퇴행성관절염 파킨슨증상 영감수발때문에 모두 갈수있을까 모르겠습니다 남쪽 산행으로 정기를 받고 오신 이박사님의 선명하고 진실된 논평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나의 뇌가 노화방지를 위해 강의를 열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치너무좋습니다
에너지 충전하시고 정확한 논평 부탁드립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십시오.~
산의 정기를 받고 하는 정의로운 방송 시청하면서 많은 상식과 정의로운 소식을 접합니다. 한글날에 통인시장 후문 정자에서 잠간 인사나눈 미국 아틀란타 교민 입니다. 감사합니다
예 아까 뜻밖의 인사 나눴습니다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행복한여행되세요
지도로 보니 그옆에 땅 끝 마을 송호리 해수욕장이 있읍니다
다음에는 거기도 한번 가보시지요 ^^
직선거리 2시간 7.5키로 입니다
오~~ 달마산!
산에올라갈때 헉헉데는소리 숨찬것을이기면 폐할량이늘어나서 몸이상쾌해진다 절벽이절경이네요
멋진풍경과 건강 강의 감사합니다~~
멋진 이정훈 박사님 !!!
저는 중산리에서
천왕봉 장터목 중산리로
오는 길을 8시간 걸렸어요.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와~~달마산 미황사, 멋진 곳을 여행하고 계시군요 ~~^^
땅끝마을 해남
달마산에 도솔암이 있었군요~^^
기암절벽 사이로 보이는 바다, 아주 멋집니다. 덕분에 저도 눈호강 하네요, 감사합니다 이정훈 기자님 ~~😃
정치적인것 외에 소소한 일상의 재미도 같이 보고 느끼는것도 보는이도 힐링이 되는군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정치 외교 북한 안보 영상뿐 아니라 여행영상도 가끔씩 올려주세요!
달마산 도솔암은 낙조가 일품입니다! 다음에는 꼭 낙조를 구경해 보세요
도솔암 법정스님 계시던곳 인가요?
불일암이었죠. 법정스님 계셨던 곳은
송광사 불일암에 기거하셨죠
전원생활 하면서 경사진 동네산길을 오르내리고 내려오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 집니다 등산로가 아닌 산속에서 호흡을 가다듬고 나면 몸속이 정화되는 느낌이 좋아요
이 박사님의 영상 빠지지 않고 매일 보는 미국 교민입니다. 앉아서 계신 것만 보다가 뜻밖의 산행 영상을 보니 뜻밖이고, 덕분에 시청 잘 했습니다. 한국은 어딜 가나 볼거리가 많아서 좋네요. ^ ^ 주로 경치를 찍는 두 개 채널의 유튜버로서 조언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박사님께서 영상을 찍으실 때,
(1) 편집 과정이든, 촬영 전이든, 영상의 Quality를 높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화면이 깨지는 듯한 영상에서 탈피하셔야 하고요.
(2) 찍으실 때, 굉장히, 아주 천천히 돌리셔야 합니다. (찍는 본인은 너무 지루하다 싶을 만큼으로요) 너무 빨리 좌로 우로 왔다갔다 하면요, 보는 사람이 어지럽답니다.
박사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저의 조언입니다 ^ ^
감사합니다.
단풍들 면 더 멋지겠군요? ^^
박사님 멘트 중에 "우리나라는 의상, 원효 아니면 절이 안 된다니까~" 하시니까 악플 오해를 무릅쓰고 한 마디 적겠습니다^^ 그게 '종교정치학'이었던 거 같습니다. 최근에 '구례 화엄사의 잃어버린 200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어느 스님이 유튜브에서 하시는 말 중에 "화엄사는 서기 700년 중반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임란으로 불타서) 17세기에 재중건할 때 쓴 사적기엔 '화엄사는 서기 544년 의상 대사가 창건했다'고 적혀 있지만 '소설화한 역사'"라고 하더군요. 그 스님은 '역사왜곡'이란 표현 대신 '소설화한 역사'라는 신조어로 승단 내부의 비난을 피하려는 듯 보였습니다^^
"서기 544년에 의상이 구례 지역에 올 수도 없고, 후삼국 때 견훤을 지원한 화엄사는 왕건 고려 때 엄청난 핍박을 받자 살아남기 위해 고려 불교를 장악한 의상 계열 화엄종에 기대고자 '소설화한 역사'를 지어냈을 것으로 추정된다"더군요. 저는 이를 '종교정치학'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전국 사찰에 혼재해 있는 '의상, 원효 이야기'는, 그 사찰들이 내부적 또는 외부적 정치변동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종의 족보 세탁 같은 '소설화한 역사' 조작으로 살아남기 위한 '종교의 정치화'의 다른 단면이지 않을까요? 일종의 '보호색' 같은 거로 추정됩니다 👍😍
ruclips.net/video/WwwaCMub4Oo/видео.html
그렇군요. 정치는 강력합니다. 종교에도 종교사에도 정치가 들어갔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두환 리더십"
강추합니다
이기자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발 원컨대 최수용 선생님과 이 나라를 위해서 애써 주십시요 여기는 파라과이 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