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짜를 달면 왜들 저럴까요,, 그럼 아들 교육은 참 잘 시켜서 저런 언행을 아내한테 하는거군요..? 아이를 훈육할 땐 내 부모도 나서면 안되는거고 하물며 상대 부모편에 연락해서 저런식의 무례함은 선을 넘은거죠, 시부모라고 어른이라고 무조건 사과 해야하고 받아야한다는 생각은 상당히 잘못 된 모습이에요, 왜 며느리만 죄인 만들고 몹쓸사람 만드는건지,, 시부모님이 어른다운 처신을 못한것도 이유라 보는데,,
남편을 앞서서 먼저 시가 챙기고 알아서 하는 아내에게 고마워하는 남편은 많지않습니다. 자기가 좋아서 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가부장적인 생각으로 당연하바라보는 남편들이 많습니다. 시가에 그토록 마음을 쓸 이유가 없는데말이에요 (제 경험담) 사연속남편의 태도는 정말 적반하장이네요. 다시는 굴욕적인 상황이 되지않도록 균형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시부모 기분 상한일은 부부일 이후에요. 남편이 나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가 중요하죠. 젊은 세대들도 아직 이런 가부장적 사고로 아내를 바라보고 시가도 마찬가지고..참..변화가 어려워요 😂
저도 남편과 시댁의 소통문제로 우울증약을 먹고 있습니다… 내용은 다르지만 남편과 시댁잘못으로 저도 사과도 못받고 있는데 저보고 왜 과거에 머물러있냐 계속 그렇게 살꺼냐 이말만 듣고 있습니다 제가 결혼을 잘못한거겠지요… 상담을 받아도 그때 뿐이고… 제가 약을 먹어야 편해질까 싶어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답답합니다 너무
1 그리 매번 전화로 아이를 보여 줄 필요 없었음..2 훈육 할 땐 삼자가 절대로 끼어들면 안 됨 3 함께 거주중 손주를 훈육하는 모습을 보면 조부모는 상당히 불편함 4 집안 싸움이 있을 때 상대의 부모에게 따지는 모습은 최대의 결례임.! 어른이 어른답지 못 할 땐 사과 안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추가) 남편, 시아버지께서 불을 붙인 면이 있는데 아이나 시어머니한테는 사과할 일로 보입니다. 절절 길 것까지는 없고요. 근데 시어머니께는 이미 사과하셨다 하고 어느 정도 가라앉은 것 같습니다. 그럼 일단 된 거죠. 이날 시아버지께서 차라리 못 본 척 하시거나 일단 시어머니 데리고 자리를 피하셨다면 좋았을 텐데요. 남편도 좀 달리 처신했다면 어땠을까 싶은데.... 서로서로 이런 성격인 줄 진정 모르셨던 건지 의문이고. 여러모로 안 그랬어도 되는 상황에서 과열된 듯한... 기본적으로 사연자분이 뭔가 쌓인 게 있는 듯? 친정 부모한테 자랄 때부터 어떤 문제가 있었다든지... 남편한테 쌓인 거라든지.... 아니면 시부모님의 어떤 점이 맘에 안 들어서 벼르고 있었다든지... 그게 아니면 상황만 봐서는 애가 너무 놀랐을 거 같고(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엄마라도 애한테 사과해야죠 ㅠㅠ 평소에도 자기 화나면 이런 식으로 애를 내동댕이치는지 싶고 ㅠㅠ: 근데 사연만 봐서는 자기가 뭘 잘못한 줄을 모르시는 듯싶습니다.;;) 시어머니도 너무 놀랐을 것 같네요. 보통 이렇게 하는 며느리들은 이전부터 시어머니가 손자를 자기 애처럼 군림하려고 할 때나 시 자 행동으로 며느리를 볶았다거나 할 때. 즉 전에 쌓인 뭔가가 있으니까 나오는 행동이거든요. 어릴 적 저희 어머니도 그렇게 자기 맘에 안 들면 애가 울거나 보채거나 가릴 거 없이 쌩~ 엄마가 봐줄 거 같아? 이를 가는 태도로 행동하셨어요. 그 이유 중 하나가... 엄마의 엄마 즉 외할머니께서 물러 터지셔서 엄마 자신은 그게 너~~~~무 싫었대요. 양가 부모 중에 제일 오래 사신 분이 외할머니라서 저도 20대 때 시골에 혼자 몇 번 갔었고. 겉으로만 봐서는 말씀도 거의 없으시고. 말라서 꼬장해 보이는 스타일도 아니고 평범한... 과하게 나대지도 않고 우리가 보기엔 딱 좋아 보이는데, 엄마한테는 뭔가 쌓인 게 많은 것 같았어요. 쌓였거나 반동작용으로 사나운 엄마가 탄생한 거죠. 나는 엄마처럼 절대 물러 터지지 않겠다는 강한 심보로요. 사실 외할머니뿐 아니라 할머니, 아버지(엄마의 남편)가 다 좀 물러 터진 스타일입니다. 그래도 그렇지..저희 엄마는 너무..ㅠㅠ 아무쪼록 사연자님도 내가 왜 애를 그렇게 막 내동댕이치고 시부모한테 과한 액션이 나왔는지 상담이나 어떤 통로로 잘 들여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혼자 몰린 것 같아 억울하실 것 같은데 걍 봐서는 시어머니도 너무 놀라고 화가 날 상황 맞고, 시아버지는 원래 그러신 분 같고(상황파악을 잘 하셔서 지혜롭게~ 이런 사람 x) 남편도 딱히... 다 상처받고 힘든 것 같습니다. 아! 애도 너무 놀라고 트라우마 아닌 트라우마까지 남을 것 같은 사건입니다. 계속 이렇게 지내시면 아이와도 나중에 틀어지면 안 좋죠. 부디 잘 해결하시고 앞으로 평안한 삶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ㅠㅠ
저는 그냥 사연자님이 상담을 받고 마음의 정리를 좀 하셨으면 싶네요. 시부모님께 과하게 잘하려고 했던 것... 이게 왜 그런지 파악하시고 이것 그만하셔야 해요(제일 중요!!!!). 시부모님과 며느리가 말 그대로 성격이 맞아서 매일 연락한 것도 아니고 며느리가 매일 영상통화를 하니까 받은 거고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내 아랫사람으로서 계속 보고를 해주니까.... 그렇게 만만한 며느리가 됐는데. 매일 보는 사이도 아니고 그 잠깐(물론 2주나 되지만 한 번 어렵게 방문한 차) 간 건데 비위 못 맞추냐가 될 테고. 그 잠시 훈육 ㅠㅠ 부모의 훈육 중요하지만!! 정황상 그렇게까지 훈육할 일은 아닌 걸로 보여집니다. 2주 있다가 가실 분들이고 언제 또 올지 모르는데 굳이...딸이 떼를 쓰건 말건. ;;;
결혼30년차 시댁에 굽신며느리^^;
이주은샘말씀100000000%공감
시짜를 달면 왜들 저럴까요,,
그럼 아들 교육은 참 잘 시켜서 저런 언행을 아내한테 하는거군요..?
아이를 훈육할 땐 내 부모도 나서면 안되는거고 하물며 상대 부모편에 연락해서 저런식의 무례함은 선을 넘은거죠,
시부모라고 어른이라고 무조건 사과 해야하고 받아야한다는 생각은 상당히 잘못 된 모습이에요,
왜 며느리만 죄인 만들고 몹쓸사람 만드는건지,,
시부모님이 어른다운 처신을 못한것도 이유라 보는데,,
남편을 앞서서 먼저 시가 챙기고 알아서 하는 아내에게 고마워하는 남편은 많지않습니다. 자기가 좋아서 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가부장적인 생각으로 당연하바라보는 남편들이 많습니다. 시가에 그토록 마음을 쓸 이유가 없는데말이에요 (제 경험담)
사연속남편의 태도는 정말 적반하장이네요. 다시는 굴욕적인 상황이 되지않도록 균형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시부모 기분 상한일은 부부일 이후에요. 남편이 나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가 중요하죠.
젊은 세대들도 아직 이런 가부장적 사고로 아내를 바라보고 시가도 마찬가지고..참..변화가 어려워요 😂
저도 남편과 시댁의 소통문제로 우울증약을 먹고 있습니다… 내용은 다르지만 남편과 시댁잘못으로 저도 사과도 못받고 있는데 저보고 왜 과거에 머물러있냐 계속 그렇게 살꺼냐 이말만 듣고 있습니다 제가 결혼을 잘못한거겠지요… 상담을 받아도 그때 뿐이고… 제가 약을 먹어야 편해질까 싶어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답답합니다 너무
1 그리 매번 전화로 아이를 보여 줄 필요 없었음..2 훈육 할 땐 삼자가 절대로 끼어들면 안 됨 3 함께 거주중 손주를 훈육하는 모습을 보면 조부모는 상당히 불편함 4 집안 싸움이 있을 때 상대의 부모에게 따지는 모습은 최대의 결례임.! 어른이 어른답지 못 할 땐 사과 안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맞아요 시댁은 거리둬야 합니다.
얼마나 맘이 불편하실까요! 친정 아버지께 남편도 크게 사과 하셔야합니다 시아버님은 오히려 며느리 토닥여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실수했을때 따뜻하게 마음을 쓰다듬어 주시면 좋으련만 ~~
상담사님 상담 잘해주시네요
시부모님 앞에서 과했던건 맞네요.
사연자분도 한성격하네요
아이 부모가 교육하는데 왜 시모가 나서지? 남의아기 훈육에 관심꺼라
시부모 있을때 아이를 혼내는게 어른입장에선 나때문에 시부모있는게 싫어서 화풀이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봐요 또 다른경우 시어머니 있을때 아이를 혼내는데 말리지도 들여다보지도 않음 얄미운 생각도 든대요
아무리 시댁어른이라도 내아이 훈육중 간섭하시는게 젤 잘못인거죠..사연자분도 감정이 조금더 가해진듯 하긴하구요..
이게 시부모께 사과 할일인가요?
시부모스트레스
+ 어른들이 문제네요~
저도 60대인데 참교육 됩니다
추가)
남편, 시아버지께서 불을 붙인 면이 있는데
아이나 시어머니한테는 사과할 일로 보입니다.
절절 길 것까지는 없고요. 근데 시어머니께는 이미 사과하셨다 하고 어느 정도 가라앉은 것 같습니다. 그럼 일단 된 거죠.
이날 시아버지께서 차라리 못 본 척 하시거나 일단 시어머니 데리고 자리를 피하셨다면 좋았을 텐데요. 남편도 좀 달리 처신했다면 어땠을까 싶은데.... 서로서로 이런 성격인 줄 진정 모르셨던 건지 의문이고. 여러모로 안 그랬어도 되는 상황에서 과열된 듯한...
기본적으로 사연자분이 뭔가 쌓인 게 있는 듯?
친정 부모한테 자랄 때부터 어떤 문제가 있었다든지... 남편한테 쌓인 거라든지....
아니면 시부모님의 어떤 점이 맘에 안 들어서 벼르고 있었다든지... 그게 아니면 상황만 봐서는 애가 너무 놀랐을 거 같고(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엄마라도 애한테 사과해야죠 ㅠㅠ 평소에도 자기 화나면 이런 식으로 애를 내동댕이치는지 싶고 ㅠㅠ: 근데 사연만 봐서는 자기가 뭘 잘못한 줄을 모르시는 듯싶습니다.;;)
시어머니도 너무 놀랐을 것 같네요. 보통 이렇게 하는 며느리들은 이전부터 시어머니가 손자를 자기 애처럼 군림하려고 할 때나 시 자 행동으로 며느리를 볶았다거나 할 때. 즉 전에 쌓인 뭔가가 있으니까 나오는 행동이거든요.
어릴 적 저희 어머니도 그렇게 자기 맘에 안 들면 애가 울거나 보채거나 가릴 거 없이 쌩~ 엄마가 봐줄 거 같아? 이를 가는 태도로 행동하셨어요. 그 이유 중 하나가... 엄마의 엄마 즉 외할머니께서 물러 터지셔서 엄마 자신은 그게 너~~~~무 싫었대요. 양가 부모 중에 제일 오래 사신 분이 외할머니라서 저도 20대 때 시골에 혼자 몇 번 갔었고. 겉으로만 봐서는 말씀도 거의 없으시고. 말라서 꼬장해 보이는 스타일도 아니고 평범한... 과하게 나대지도 않고 우리가 보기엔 딱 좋아 보이는데, 엄마한테는 뭔가 쌓인 게 많은 것 같았어요. 쌓였거나 반동작용으로 사나운 엄마가 탄생한 거죠. 나는 엄마처럼 절대 물러 터지지 않겠다는 강한 심보로요. 사실 외할머니뿐 아니라 할머니, 아버지(엄마의 남편)가 다 좀 물러 터진 스타일입니다. 그래도 그렇지..저희 엄마는 너무..ㅠㅠ 아무쪼록 사연자님도 내가 왜 애를 그렇게 막 내동댕이치고 시부모한테 과한 액션이 나왔는지 상담이나 어떤 통로로 잘 들여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혼자 몰린 것 같아 억울하실 것 같은데 걍 봐서는 시어머니도 너무 놀라고 화가 날 상황 맞고, 시아버지는 원래 그러신 분 같고(상황파악을 잘 하셔서 지혜롭게~ 이런 사람 x) 남편도 딱히... 다 상처받고 힘든 것 같습니다. 아! 애도 너무 놀라고 트라우마 아닌 트라우마까지 남을 것 같은 사건입니다. 계속 이렇게 지내시면 아이와도 나중에 틀어지면 안 좋죠.
부디 잘 해결하시고 앞으로 평안한 삶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ㅠㅠ
다들 똑같은 며느리 만나서
똑같이 당해야됨
아무리 시부모님이 잘못했어도
내 부모가 아닌데 내 성격대로
다 하는게 맞는건가?
저런엄마들이 애를
키우니 애를 더 강하게 키워야
된다는 생각밖에 안듦
보통은 다른사람 있으면
너 나중에 가시고 보자 하고
주의를 주지 훈육하지 않음
사연자님이 사과를 할부분과 사과받으실 부분을 구분하여 정리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나도 며느리지만 쓴이에게 동정이 안감.
가족 모두 같은 부류.
쓴이라도 상담 받으세요
이래서 지금까지 애를 못낳겠어요.... 지금도 시부모님 감당안되는데.. 애를 낳으면 애로 인해 시부모와 또 문제가 생긴다는 주변얘기가 많네요...
이혼하세요. 참지말고 사과하지말고 이혼하세요.
저는 그냥 사연자님이 상담을 받고 마음의 정리를 좀 하셨으면 싶네요.
시부모님께 과하게 잘하려고 했던 것... 이게 왜 그런지 파악하시고 이것 그만하셔야 해요(제일 중요!!!!).
시부모님과 며느리가 말 그대로 성격이 맞아서 매일 연락한 것도 아니고 며느리가 매일 영상통화를 하니까 받은 거고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내 아랫사람으로서 계속 보고를 해주니까.... 그렇게 만만한 며느리가 됐는데.
매일 보는 사이도 아니고 그 잠깐(물론 2주나 되지만 한 번 어렵게 방문한 차) 간 건데 비위 못 맞추냐가 될 테고.
그 잠시 훈육 ㅠㅠ 부모의 훈육 중요하지만!! 정황상 그렇게까지 훈육할 일은 아닌 걸로 보여집니다. 2주 있다가 가실 분들이고 언제 또 올지 모르는데 굳이...딸이 떼를 쓰건 말건. ;;;
사례자님이 사려깊지 못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