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5개월전에 어느분이 FREE K4의 강재가 S30V가 아니라 맘 접었다고 하셨는데...강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립니다. 물론 강재에 대한 선호도는 각 개인선호가 있는 주간적인 부분이니 이분의 선호도가 아니다 맞다는건 아닙니다. 단지 강재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버리시라는 의미에서 설명 들어갑니다. S30V, S35V 등 프리미엄 나이프에 쓰이는 이런 고급강재...좋죠...하지만 이런 고급강재가 마냥 다 좋기만 할까요? 이런 고급강재는 튼튼하긴 한데 그만큼 샤프닝도 엄청 힘이듭니다. 이런 고급강재들은 우리 흔히 말하는 Urban EDC...즉 도시 일상용 EDC 나이프나 멀티툴에 사용되기에는 나이프 관리가 까다로워서 일상생활 EDC용으로써의 강재로는 그리 좋은 강재가 아닙니다.(레더맨의 챠지 TTi 모델의 나이프에 S30V강재가 쓰이긴 합니다. 레더맨 시리즈중 이 티타늄 핸들바디의 챠지라는 모델이 고급 ...즉 프리미엄급 모델이라는걸 생각하면 S30V라는 고급강재가 쓰인 이유도 이상한건 아닙니다) 420HC 같은 중급이나 중저급 강재들이 사람들이 흔히 같은 편견이 있는데 고급강재가 아니기때문에 마냥 까고 본다는 겁니다. 미국의 세계적인 나이프 회사인 Gerber나 Buck 같은 나이프&툴 회사들의 제품에 왜 420HC같은 강재를 주로 사용할까요. Gerber사의 그 유명한 픽스드 나이프인 "스트롱암" 이라는 나이프가 있습니다. 미군들이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사용할만큼 신뢰도가 높은 나이프중 하나죠. 이 스트롱암이라는 나이프는 밀리터리 및 택티컬 현장에서 사용해도 될만큼의 신뢰를 받은 훌륭한 모델입니다. 이런 나이프의 강재도 420HC입니다. 군작전이나 기타 현장에서 날 연마..즉 샤프닝이 쉽고 편한 강재가 오히려 샤프닝이 힘들고 오래걸리는 강재보다 장점이 훨씬 많고 크기 때문입니다. 일상생활용 나이프도 마찬가지겠지요. S30V나 S35V 같은 프리미엄강재와 이보다 더 한단계 높은 울트라프리미엄급 강재인 S100V, S90V, M390, ZDP-189, ELMAX, 20CV 같은 고급강재를 나이프 회사들이 무조건 다 사용하지 않는건 중급이나 중저급 강재들보다 장점이 아닌 단점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일단 강재는 녹이 안나고 강할수록 비싸지는데 우리가 일상용으로 자주 사용하는 칼들은 샤프너나 숫돌에 빠른 연마와 편하고 쉬운 샤프닝이 가능한 칼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고급강재의 고가의 칼을 연마를 해서 사용하면 칼질도 경쾌하고 손맛도 아주 좋은데 이런 고급강재를 샤프닝..연마하는데 오래걸리고 힘이 들면서까지 제대로 날을 유지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앞서 말한 세계적인 나이프 회사인 Gerber나 Buck사가 420HC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저렴하지만 아웃도어 전문가들에게 강재를 말해주지 않고 그냥 써보라고 했을때 훨씬 비싼 강재의 것들과 비슷한 평가를 합니다. Gerber나 Buck사에서 자신들만의 열처리 기술로 강재 자체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레더맨도 약37년간의 멀티툴 및 나이프 제조 경험을 통해 쌓은 스틸에 대한 열처리 경험지식과 노하우가 상당합니다. 이런 수십년간의 노하우로 만들어낸 레더맨의 420HC의 열처리 기술도 무시못합니다. 이런 세계적인 나이프 및 멀티툴 회사들이 만들어내는 중급이나 중저급 강재들은 태생의 특성상 고급강재와 동급의 성능과 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듣보잡 저가 강재의 것들과 비교하면 큰 오산입니다. 고급강재와 비교해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능..그리고 오히려 고급강재보다 날 관리가 편하고 쉽다는 장점까지 있습니다. Gerber나 Buck..그리고 레더맨같은 세계적인 회사들이 고급강재를 자사의 모든 제품에 쓸지 몰라서 안쓸까요? .... 강재는 개인의 선호도가 있는 부분입니다. 강재의 '급' 도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강재의 급이라는게 고급강재들은 중급 및 중저급 강재와 비교해서 모든면에서 다 장점만 있고 단점이 없는게 아닙니다. 또한 중급 및 중저급 강재도 고급강재와 비교해서 모든면에서 다 단점만 있고 장점이 없는게 아닙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했었는데... D2 나이프 한번 써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프리미엄 스틸에 비해서는 엣지유지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D2임에도 엣지 유지력이 실사용에서 체감될 정도로 유용하더군요. 특히나 주로 쓰는 EDC가 빅녹이다 보니 하루이틀만 지나면... 아니 단 한번만 단단한 뭔가를 자르고 나면 체감될 정도로 절삭력이 둔해지는게 체감이 되었는데, D2는 그냥 막 써도 일주일, 단단한거 잘 안대고 그냥 쓰면 기분좋게 잘리는 절삭력이 두세달은 가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M390, S35V같은 물건을 그돈주고 살 생각은 없지만요. "엣지유지력이 무슨 상관이야, 필요하면 샤프닝 해서 쓰면 되잖아?"라던 예전의 제 생각이 오히려 편헙했던건 아닌가....라는 반성을 해봤다는 이야기입니다.
구매전에는 420HC라 아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한해동안 써보며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실사용 하는 사람들에게 고급 강재는 폴더보다 큰 힘이 들어가고 작업량이 많은 픽스드나잎에 더 중요한것 같아요. 수집가들에겐 아쉽겠지만 실사용에는 관리도 쉽고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레더맨 Free 시리즈 T,P,K를 4개 구입해서 써봤는데 그 중 가장 잘 만든게 K시리즈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5년간 써온 차지TTI의 자리를 대체할 정도입니다.
팀 레더맨 아조시가 정말 빅토리녹스를 라이벌로 생각한다면 레더맨 아조시의 심각한 착각이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레더맨은 빅녹수준의 가격으로 낮출수가 없기 때문이죠. 물론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경쟁이란건 비슷한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것 이므로 레더맨은 견고함과 신뢰성을 주로 미는 게 맞겠죠. 저도 빅녹과 레더맨을 몸에서 떼어놓지 않는 사람으로 말하자면 둘은 완전히 용도가 다른 칼이라고 생각합니다.
밑에 5개월전에 어느분이 FREE K4의 강재가 S30V가 아니라 맘 접었다고 하셨는데...강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립니다. 물론 강재에 대한 선호도는 각 개인선호가 있는 주간적인 부분이니 이분의 선호도가 아니다 맞다는건 아닙니다. 단지 강재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버리시라는 의미에서 설명 들어갑니다.
S30V, S35V 등 프리미엄 나이프에 쓰이는 이런 고급강재...좋죠...하지만 이런 고급강재가 마냥 다 좋기만 할까요? 이런 고급강재는 튼튼하긴 한데 그만큼 샤프닝도 엄청 힘이듭니다. 이런 고급강재들은 우리 흔히 말하는 Urban EDC...즉 도시 일상용 EDC 나이프나 멀티툴에 사용되기에는 나이프 관리가 까다로워서 일상생활 EDC용으로써의 강재로는 그리 좋은 강재가 아닙니다.(레더맨의 챠지 TTi 모델의 나이프에 S30V강재가 쓰이긴 합니다. 레더맨 시리즈중 이 티타늄 핸들바디의 챠지라는 모델이 고급 ...즉 프리미엄급 모델이라는걸 생각하면 S30V라는 고급강재가 쓰인 이유도 이상한건 아닙니다) 420HC 같은 중급이나 중저급 강재들이 사람들이 흔히 같은 편견이 있는데 고급강재가 아니기때문에 마냥 까고 본다는 겁니다. 미국의 세계적인 나이프 회사인 Gerber나 Buck 같은 나이프&툴 회사들의 제품에 왜 420HC같은 강재를 주로 사용할까요. Gerber사의 그 유명한 픽스드 나이프인 "스트롱암" 이라는 나이프가 있습니다. 미군들이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사용할만큼 신뢰도가 높은 나이프중 하나죠. 이 스트롱암이라는 나이프는 밀리터리 및 택티컬 현장에서 사용해도 될만큼의 신뢰를 받은 훌륭한 모델입니다. 이런 나이프의 강재도 420HC입니다. 군작전이나 기타 현장에서 날 연마..즉 샤프닝이 쉽고 편한 강재가 오히려 샤프닝이 힘들고 오래걸리는 강재보다 장점이 훨씬 많고 크기 때문입니다. 일상생활용 나이프도 마찬가지겠지요. S30V나 S35V 같은 프리미엄강재와 이보다 더 한단계 높은 울트라프리미엄급 강재인 S100V, S90V, M390, ZDP-189, ELMAX, 20CV 같은 고급강재를 나이프 회사들이 무조건 다 사용하지 않는건 중급이나 중저급 강재들보다 장점이 아닌 단점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일단 강재는 녹이 안나고 강할수록 비싸지는데 우리가 일상용으로 자주 사용하는 칼들은 샤프너나 숫돌에 빠른 연마와 편하고 쉬운 샤프닝이 가능한 칼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고급강재의 고가의 칼을 연마를 해서 사용하면 칼질도 경쾌하고 손맛도 아주 좋은데 이런 고급강재를 샤프닝..연마하는데 오래걸리고 힘이 들면서까지 제대로 날을 유지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앞서 말한 세계적인 나이프 회사인 Gerber나 Buck사가 420HC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저렴하지만 아웃도어 전문가들에게 강재를 말해주지 않고 그냥 써보라고 했을때 훨씬 비싼 강재의 것들과 비슷한 평가를 합니다. Gerber나 Buck사에서 자신들만의 열처리 기술로 강재 자체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레더맨도 약37년간의 멀티툴 및 나이프 제조 경험을 통해 쌓은 스틸에 대한 열처리 경험지식과 노하우가 상당합니다. 이런 수십년간의 노하우로 만들어낸 레더맨의 420HC의 열처리 기술도 무시못합니다. 이런 세계적인 나이프 및 멀티툴 회사들이 만들어내는 중급이나 중저급 강재들은 태생의 특성상 고급강재와 동급의 성능과 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듣보잡 저가 강재의 것들과 비교하면 큰 오산입니다. 고급강재와 비교해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능..그리고 오히려 고급강재보다 날 관리가 편하고 쉽다는 장점까지 있습니다.
Gerber나 Buck..그리고 레더맨같은 세계적인 회사들이 고급강재를 자사의 모든 제품에 쓸지 몰라서 안쓸까요? .... 강재는 개인의 선호도가 있는 부분입니다. 강재의 '급' 도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강재의 급이라는게 고급강재들은 중급 및 중저급 강재와 비교해서 모든면에서 다 장점만 있고 단점이 없는게 아닙니다. 또한 중급 및 중저급 강재도 고급강재와 비교해서 모든면에서 다 단점만 있고 장점이 없는게 아닙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참조할께요.
저도 그렇게 생각 했었는데... D2 나이프 한번 써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프리미엄 스틸에 비해서는 엣지유지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D2임에도 엣지 유지력이 실사용에서 체감될 정도로 유용하더군요. 특히나 주로 쓰는 EDC가 빅녹이다 보니 하루이틀만 지나면... 아니 단 한번만 단단한 뭔가를 자르고 나면 체감될 정도로 절삭력이 둔해지는게 체감이 되었는데, D2는 그냥 막 써도 일주일, 단단한거 잘 안대고 그냥 쓰면 기분좋게 잘리는 절삭력이 두세달은 가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M390, S35V같은 물건을 그돈주고 살 생각은 없지만요. "엣지유지력이 무슨 상관이야, 필요하면 샤프닝 해서 쓰면 되잖아?"라던 예전의 제 생각이 오히려 편헙했던건 아닌가....라는 반성을 해봤다는 이야기입니다.
음성톤이나 말투가 신뢰감을 주네요, 직업 잘택하셨네요 ㅎ
상세한 리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열정있는 리뷰 참 성의 있게 잘하셨네요. 잘 보고갑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저는 가위 쓸일이 별로 없어서 k2로 구입했는데 레더맨중에 얘만 가지고 다녀요. 작업조끼에 항상 꽂혀 있는 녀석.녹이 아주 살짝 한두군데 발생하긴 했는데 1년 넘게 유용하게 잘쓰고 있습니다요.
제미있고 유익한 설명 감사해요.
길고 지루하셨을텐데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칼날의 사이즈가8센티라고하셨는데 도검법상 걸리지않을까요? 개인적으로 프리p4사용중인데 너무 잘 사용하고있어서 k시리즈도 하나 장만하려고하는데 칼날길이가 맘에걸리네요
출시 이후 꾸준하게 무도소로 판매중입니다.
t4 k4 둘 중 하나 고른다고 하면 뭘 보고 고르면 될까요? 날 길이 차이는 알겠는데 ㅠㅠ 뭔가 소재라든지 용도적인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무용은 어떤 걸 추천하시는지도..)
구매전에는 420HC라 아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한해동안 써보며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실사용 하는 사람들에게 고급 강재는 폴더보다 큰 힘이 들어가고 작업량이 많은 픽스드나잎에 더 중요한것 같아요. 수집가들에겐 아쉽겠지만 실사용에는 관리도 쉽고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레더맨 Free 시리즈 T,P,K를 4개 구입해서 써봤는데 그 중 가장 잘 만든게 K시리즈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5년간 써온 차지TTI의 자리를 대체할 정도입니다.
옙 초반출시가가 좀 고가의 제품이어서 유져들은 기대치가 높았는데....그나마 가격을 다운해서 어느정도 감안하고 써도 될듯합니다..ㅜㅜ 진작 이렇게 팔지...
정보 감사합니다^^
D2 공구강 넣어줬으면 좋았을탠데😢
8분대에 나오는 보커 나이프는 이름이무엇을까요?
도소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편리해보이네요 툴이 다양한 점이 좋아보입니다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옙 선수들이 마지막 까지 걱정했던 부분이었는데 다행이 도소없이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James Chang 도소가 뭔가요..?
@@몽키웅-s3e 한국에는 칼날길이 6CM이상의 나이프는 관할경찰서에서 소지허가를 발금해야한다는 법이있습니다~^^;...
예전에는 자동식을 제외한 폴딩나이프는 도소 필요없었는데. 심지어 발리송조차(타키온, bm42등 나와서 한창일때) 그냥 구입 가능했었는데 어느시점부터 법이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seonkyeongkim7097 옙 한 5~6년 전이던가....박근혜 정부때 갑자기 접는 칼까지 소지허가를 내야한다고 법이 변경되어서날길이 6CM 접는 나이프도 소지허가를 내야하더군요...그전에 수입되고 생산된 제품은 필요가 없지만...좀 번거롭게되었습니다.
생긴건 잘생겼는데 420hc보고 맘접었습니다 ㅠ ㅠ
성의있고 실사용까지 있는 긴 리뷰 잘 봤습니다.
가격대비 약간 아쉬운 감이 있네요. 특히 나이프 스틸이요.
옙 어쩌다보니 좀 길어진 리뷰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4 랑 K2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생각보다 가위를 안쓰는거 같아서 그냥 K2사려다가 두께차이가0.2mm인거 같던데... 고민이네요
무게도 20g정도 차이나는데
가위 유무빼고는 똑같습니다
이왕사는거 기능이 하나라도 더있는게 좋아서 K4샀네요
근데 이거 edc로 꺼내면 잡히는거 아닙니까...? 무서워서 나이프를 못사네요 ㅠ
ㅎㅎ 한국이 꽉막힌 나라가 아니라서요 도소가 필요한 제품도 아니고 산업현장이나 아웃도어등의 다양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여...다행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TACTICALPHOTOCH
쎄레이션버젼은 구할수없나요?
그런듯합니다..ㅜ.ㅜ.
Tti 서레이션날 버전으로 나왔음 바로사는건데
ㅎㅎ 앞으로 다양한 버젼이 나와보길 기대해봅니다.
이런건 캠핑가서 과일깍고 음식썰면 오바인가요ㅋ
허허
팀 레더맨 아조시가 정말 빅토리녹스를 라이벌로 생각한다면 레더맨 아조시의 심각한 착각이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레더맨은 빅녹수준의 가격으로 낮출수가 없기 때문이죠. 물론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경쟁이란건 비슷한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것 이므로 레더맨은 견고함과 신뢰성을 주로 미는 게 맞겠죠. 저도 빅녹과 레더맨을 몸에서 떼어놓지 않는 사람으로 말하자면 둘은 완전히 용도가 다른 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프가 메인인데 강재가.... 강재만 좋았으면 영상에서 말한대로 더 좋았을것 같네요
당연하죠 `스틸`이 얼마나 중요한데...제품가격을 생각하면 좀 좋을걸 써야했습니다.
영상 너무길다
멀티툴 하나로 34분을 리뷰하네 비추 누르고 갑니다
한시간도 할 수 있는데 좀 줄였죠~^^
관심있는 사람들 보라고 상세하게 리뷰한거지 너 보라고 만든게 아니잖아요ㅎ
다음부턴 1시간 조져주십쇼
너무재미있게잘봣는데요 ㅎㅎ
더 길게해주시면 정말 감사히 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