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좋아하는 명곡이기에 커버를 그간 숱하게 들어왔지만, 담담하다가 툭 놓아버리는 온유 목소리는 유독 아프게 들립니다. 단 한번도 따져묻질 못 하고 혼자 내내 곱씹었던 아주 오래된 말처럼 아프네요. 아프지만, 어쩐지 위로가 됩니다. 비슷한 내 마음도 알아주는 것 같아서요.
@@dodoinmauritius7239 ㅇㅇ 맞아요 저도 그 얘기도 들었어요. 아마 뮤직비디오에서 아이가 남겨진 존재로 나와서 이렇게도 해석했던 거 같아요. 아이나 유기동물 등 무조건적으로 믿었던 존재에게 버림받은 대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가졌다는 거에서 이적님의 힘을 느꼈죠ㅎㅎㅎ
위로가 필요할때 온유님 노래 검색해서 랜덤듣기를 하는데, 이 곡이 걸리네요. 정말 곡의 감정이 듣는이에게도 콕콕 왁혀 박힙니다.. 목소리도 가창력도 넘나 쵝오! 건강하던 때의 모습을 보니 문득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 궁금해집니다. 팬이 아니어도 온유님 목소리로 삶의 위안과 활력을 얻는 사람들이 참 많으니, 행복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늘 진심으로 응원해요!! 노래 들려주어서 고맙습니다!!
The reason why this song is so different compared to others is that you get to hear the richness of his chest voice, the purity of his head voice, or falsetto. His voice is so warm no matter the key. You can hear the training and experience in this piece, not to mention a piece of his soul. I love both Onew and this live.
연예인은 화면 속에만 있는, 마냥 멀고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온유는, 특히 노래하는 온유는.. 내 마음, 감정과 너무나 가깝게 느껴져서, 꼭 내 옆에 아주 가까운 사람같은 마음이 들고.. 아껴주고 지켜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 노래해 줘서 고맙고, 많이 아낍니다. 늘 행복하게, 건강하게, 기쁘게 지내요..😊
우리 진기 중간에 울먹이는거 정말 내 심장이 다 찟어진다... 이 선하디 선하고 순하디 순한 사람이 그동안 그 상처들과 힘듦들을 꿋꿋이 견뎌내고 우리에게 돌아와주어서 너무 한없이 대견하고 고맙고 미안하고 .. 진기야 앞으로는 그런 상처 힘듦 하나 없게 우리가 더 꽉 지켜줄게 옆에 있을게 언제든지 힘들면 우리한테로 도망쳐와도 되고 투정부려도 되고 너가 행복할수 있는대로 하고 싶은대로 맘껏 해도되니 혼자서 힘들어하고 아파하지만 말아줘 이렇게 멀리에서 응원하는것 밖에 할 수 없어서 너무너무 미안해 진기야 우리는 그냥 너가 너 자체로 행복할수 있었으면 좋겠어 우리는 그저 너의 곁을 지키고 함께 행복할게 진기야 표현하지 못 할 만큼 고마워 사랑해 🐇💎❤
노래하는 온유의 떨림이 슬픔이 느껴져서 내 마음도 한없이 슬펐음 그냥 감싸주고 싶고 안아주고싶음 여태껏 잘해왔다고 수고했다고 널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해주고 싶어 언제나 온유를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혼자 외롭지도 상처받지도 말고 그냥 이대로 지금처럼 행복하라고 말해주고 싶어 이진기 좋은사람이야
이 노래를 처음에 들었을 때는 그냥 헤어진 연인을 생각하고 쓴 가사에 좋은 멜로디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비긴어게인을 다시 보다가 이적님께서 이 노래는 놀이동산에서 아이가 부모를 기다리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고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노래를 다시 곱씹으며 들어보니 정말 처절하게 다가오더라구요. 그 노래를 온유님의 맑은 목소리로 처절하게 부르니 더 슬픕니다.
원곡은 원망하면서 우는 느낌이라면 온유가 부른건 원망 후 체념하고 나중에 뒤늦게 돌아온 사람한테 나한테 왜 그랬어 하는 느낌
온유 행복 했으면 좋겠다 진짜
온유 콘서트 했으면….
솔로앨범도...ㅜㅜㅠㅠㅠ
제발..♡
제발..
한국에서..
합니다… 오늘…
온유는 거름종이같아 뭘 불러도 기름기를 쫙 빼서 담백하고 젊은느낌이든다 새로운 노래마다 매번 감동인데 한마디로 표현하기가 어렵네ㅜㅜ 아무튼 좀 감싸주고싶어짐 잘했다고 더 편해지라고 말해주고싶다
독후감 같은거 잘 쓰실거 같아요..
@시비충 그래서 결과물인 노래를 담백하게 만든다는거죠 😊
문과시죠
@@박성규-b5e 이과입니다
@시비충 음은 그를 거쳐서 나온 결과물이니 거름종이인게 맞는 것 같은데요 - 공대나옴
그래 스킬 음색 뭐가 중요하냐 고작 3-4분 동안 하나의 이야기를 온전히 들려주는게 가수들이지 진짜 먹먹한 소설한편 읽은 기분이다
초대 받아서 다녀온 사람한테 들었는데 온유 이 노래 부르면서 울었다고... 다 부르고 나서 울어버렸네요 하고 웃어 보였다던데 가사에 몰입을 많이 했던 걸까... 그래서 그런지 더 슬프게만 들린다
아...역시 그랬군요...평소보다 더 울컥하는 감정이 더 들어가 있어서 울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었어요...담담하던 사람이 울었다니 더 슬프네요;;;;;;
초대받아서 가는거였군요. 부럽네요;
@@gwajadanji 놉 신청하고 거기서 뽑힌분들 가신거고 찐 초대받은팀은 현지에서 촬영관련 섭외할때 몇분 초대하신거 같음요 본방참조
@@gwajadanji 신청한 사람들 한해서 당첨자를 뽑는 건데 초대한다라는 식으로 문자 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초대 받았단 표현을 쓴 거예요 제 지인은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노래하는 모습을 오래 본 분들은 한번에 아셨을거에요. 어느 찰나에 울컥했는지..
바바에서 가장 감정이 강했던 곡이라 생각해요.
이진기 최대 장점 ...목소리 ㄹㅇ 사기임 .. ㄹㅇ 진짜 청춘과 희망이 담겨 있음 근데 여기서 이진기 온유가 감정을 싣는다? 그냥 그곡은 ㄹㅈㄷ 임....
ㄷㄷ..
ㄹㅇ
온유, 리메이크 앨범 한번 내주세요
와 진심.. 아이유가 했던 것 처럼 옛날 곡들 리메이크해서 해줬으면 ㅠㅠㅠ
진짜로ㅠㅠㅠ
솔직히 목소리가 사기임 이목소리에 이노래라니 진심 눈물버튼 작동인것 같음
조금의 상처도 남지않길...
그저 행복하기만 하길..
진기한테 바라는건 그뿐이야
변함없이 늘 좋은사람이야 진기는
온유가 이렇게 노래른 잘했었다니 왜이제야 안거지..?
이적 노래는 아무도 그 맛 못살린다는 입장인데... 이건 원곡과 다르면서도 너무 가슴이 아프네 ㅠㅠ
이 곡은 먹먹하고 아프게 들리지만 현실의 온유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평소와 달리 미세하게 떨림이 느껴져서 무슨 생각을 하며 불렀을지 궁금해진다
듣는이가 누구라도 마음속 먹먹함을 안겨주기엔 충분했다
온유님이 행복해지면 좋겠다. 더 많이 많이.
제가 쓴 줄 알았어요...
제말이요.. 많이 행복해졌으면.
누구나 좋아하는 명곡이기에 커버를 그간 숱하게 들어왔지만, 담담하다가 툭 놓아버리는 온유 목소리는 유독 아프게 들립니다. 단 한번도 따져묻질 못 하고 혼자 내내 곱씹었던 아주 오래된 말처럼 아프네요. 아프지만, 어쩐지 위로가 됩니다. 비슷한 내 마음도 알아주는 것 같아서요.
온유 저음이 이렇게 좋은 줄 이제 알았음...
잊을 수 없는 것들은 존재하지만 그래도 이제 조금은 옅어졌기를.. 그래서 오래 무탈하고 결국에는 행복하기를
전 아직도 이 영상에 머물러 있습니다,,,
겨울에 듣는 삼짓말 체고ㅠㅠ
SM보컬은 진짜 이길수 없다 저래서 이수만이 노래하는거 보고서 캐스팅했지
원곡도 너무 좋아하는데 온유가 부른 건 좋다는 말로도 부족한 것 같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게 이입이 되고 위로가 돼. 진기야 너는 이미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위로를 줘온 좋은 사람이니까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면 좋겠다.
'나는 좋은 사람이라 했잖아' 에서 같이 울컥했다... 감정 눌러담으면서 담담하게 말하듯이 불러서 더 울컥하게 만드네
원곡 처음 들을 땐 참 독특한 주제구나, 남다른 눈을 지닌 이적님이 이제는 아버지의 눈으로 ‘버려지는 아이들’에 대한 문제도 얘기하시는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온유는 버려진 아이가 청년이 되어 과거를 떠올리다가 그때 감정으로 동기화되는 느낌.
원래의도는 유기견의 입장이라고 들었던 것 같아요!
@@dodoinmauritius7239 유기견 아니고, 버려지고 헤어지는 모든것들이라 하셨어요.
@@dodoinmauritius7239 ㅇㅇ 맞아요 저도 그 얘기도 들었어요. 아마 뮤직비디오에서 아이가 남겨진 존재로 나와서 이렇게도 해석했던 거 같아요. 아이나 유기동물 등 무조건적으로 믿었던 존재에게 버림받은 대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가졌다는 거에서 이적님의 힘을 느꼈죠ㅎㅎㅎ
그리고 이상하게 뭔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감정이입) 노래를 부른다기보다. 신기한 느낌.
온유 아프지마ㅜㅠ 건강하게다시 무대에서 웃으면서보자
살빠지고 아파서 마음 고생심했을게느껴진다
2절에서 진기가 울음 참는 게 너무 느껴진다
나는 좋은 사람이라고 했잖아
나는 잘못이 없다 했잖아
이 두 줄에서 특히
어디서 울컥했을까 가사에서 울컥했을까
진기야
좋은사람이라고 항상 들어왔지만 자신은 아니라고 생각할수도있죠...
위로가 필요할때 온유님 노래 검색해서 랜덤듣기를 하는데, 이 곡이 걸리네요. 정말 곡의 감정이 듣는이에게도 콕콕 왁혀 박힙니다.. 목소리도 가창력도 넘나 쵝오! 건강하던 때의 모습을 보니 문득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 궁금해집니다. 팬이 아니어도 온유님 목소리로 삶의 위안과 활력을 얻는 사람들이 참 많으니, 행복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늘 진심으로 응원해요!! 노래 들려주어서 고맙습니다!!
외롭고 쓸쓸한 감정이 먹먹하게 딱 와서 박히네. 미친 재능이다.
나는 좋은 사람이라 했잖아... 나도 울컥 ㅜㅜ
앉아서 노래하는 온유가 그 버려진 작은 아이 같아서 토닥여주고 싶을만큼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맙고 감사해. 계속 건강하게 행복하게 노래 불러줘!
노래로 마음을 건드리네 심하게
The reason why this song is so different compared to others is that you get to hear the richness of his chest voice, the purity of his head voice, or falsetto. His voice is so warm no matter the key. You can hear the training and experience in this piece, not to mention a piece of his soul. I love both Onew and this live.
온유 +태연 +김이나
=한시간반동안 자연스럽게 노래부르고 얘기하는 프로그램 존버
김이나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온유야 아프지 말구 행복해!
개인적으로 바바에서 너와나의거리보다 더 많이 울컥하는곡이었어 목소리 떨릴때 심장이 쿠궁 하는 느낌
진기야 사랑해 어느 말을해줘도 다시 돌아와 이 말을 전해주고싶어서. 사랑한단말을 하지않으면 안될것같아서 발끝이 떨어지지가 않아. 알지. 알아줘.
온유의 소년같고 청년같은 먹먹함과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
지금까지 살면서 들어본 제일 슬픈 노래였어요…
하 온유는 진짜.. 너와 나의 거리 들으면서 진짜 눈물 줄줄 흘렀는데 이 노래는 담담하게 슬프네
샤이니 진짜 다들 노래 잘하고 넘 매력있어..
다들 하고 싶은거 하면서 늘 쭉 함께하길 항상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원래 이런노래 살리기 진짜 힘든데 잘 살렸네
진짜 원곡 감성 잘살리고 온유 본인이 완벽하게 이 노래 화자같음.. 너무 슬프게 잘부름..ㅠㅠㅠㅠㅠㅜ
진기야 너의 행복을 찾았니...
내 행복은 너인데.
나 온유 좋아하네
2주내내 돌아가면서 영상 찾아보고 있어
온유야!!!^^ 행복했으면 좋겠어ㅎㅎ
연예인은 화면 속에만 있는, 마냥 멀고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온유는, 특히 노래하는 온유는.. 내 마음, 감정과 너무나 가깝게 느껴져서, 꼭 내 옆에 아주 가까운 사람같은 마음이 들고.. 아껴주고 지켜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
노래해 줘서 고맙고, 많이 아낍니다.
늘 행복하게, 건강하게, 기쁘게 지내요..😊
온유 노래 듣고싶어서 왔어요~ 온유는 진짜 노래만 불러도 충분함 벅차고 설레게 넘 잘하는 가수. sm에서 지금이라도 서포트 잘했음 좋겠다
바라던바다 내 마음속 1위 곡 그런데 이상하게 들으면 들을수록 슬퍼지고 또 슬퍼져서 많이는 못 듣겠는... 그만큼 감정전달이 잘 되었다는거겠지
노래 끝나고나서 여운이 많이남는다...... 울림있는 온유노래
중간중간 울컥하는거 참는게 보여서 더 맴찢이다..
진실에 가까운 노래
삶은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우리 진기 중간에 울먹이는거 정말 내 심장이 다 찟어진다... 이 선하디 선하고 순하디 순한 사람이 그동안 그 상처들과 힘듦들을 꿋꿋이 견뎌내고 우리에게 돌아와주어서 너무 한없이 대견하고 고맙고 미안하고 .. 진기야 앞으로는 그런 상처 힘듦 하나 없게 우리가 더 꽉 지켜줄게 옆에 있을게 언제든지 힘들면 우리한테로 도망쳐와도 되고 투정부려도 되고 너가 행복할수 있는대로 하고 싶은대로 맘껏 해도되니 혼자서 힘들어하고 아파하지만 말아줘 이렇게 멀리에서 응원하는것 밖에 할 수 없어서 너무너무 미안해 진기야 우리는 그냥 너가 너 자체로 행복할수 있었으면 좋겠어 우리는 그저 너의 곁을 지키고 함께 행복할게 진기야 표현하지 못 할 만큼 고마워 사랑해 🐇💎❤
이진기 저음 개사랑함
언제나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눈 감고 부르는 거 진짜 너무 예쁘고 아련하당… 오와
뭔가 버려진 강아지 시점 같아서 더 슬프네 ㅠㅠ
진짜 온유가 부른 노래 중에 가장 먹먹하고 울컥해요
좋은 노래를 온유의 감성과 목소리로 듣게 되어서 참 좋네요
노래를 이렇게 잘했나
진기야 사랑해 행복하자
이 목소리 이 표정으로 담담하게 담아내는 가사가 참 어울린다. 내겐잘못이 없다고 했잖아 나는 좋은 사람이라 했잖아 이 부분에선 나도 울컥~ 왠지 모르지만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마음이 먹먹해서 뭐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너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이 자리에 있었고 있을 거라는 걸 알아줘
울지않으려 주먹 꽉쥐고 노래부르는 온유 모습이 너무 마음 아픔 노래 다 끝내고 슬픈감정 억누르고 애써 웃어보인 온유를 토닥여주고싶고 안아주고 싶음 내가 들은 노래 중 최고로 감동적이고 마음아픈 곡 인듯..온유가 항상 행복하길 바람
삼짓말...얼마전에 온유씨가 수현씨 나우에서 친히 동굴까지 들어가서 불러주셨죠...아련 온유씨 못잃어ㅠㅠㅠㅠㅠ
계속 들으니 떨림 호흡이 다 느껴지고 감정이 느껴져서 너무 슬프다... ㅜㅜ 진기가 이런 감정 느꼈을 거란걸 알기에 더 슬프다.
우리 이제 행복하자. 진기야 행복하자.
한순간도 너의 진심을 의심한 적 없는 팬들도 많다는 걸 알아줘...
온유 바라던 바다 끝나면 다음활동은 뭐에요? ㅠㅠㅠㅠㅠㅜ 스엠님 온유 많이 밀어주세요 진짜 기다리고 있습니다
솔로 앨범 나오고 버블에서 예능 한다고 했어요! 😊
언제 나올진 모르지만 모르지만 솔로앨범 준비 중이고 최근에 공부 관련 예능 찍었다고 했어요!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라고 주식관련 예능 카카오티비에서 하는거 확정났어요! 9월 14일 첫방!
온유 오빠 부를 때 자세히 보면 눈물이 있던데...
진짜 노래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온유 오빠는 그 노래에 담겨 있는 감정과 상황을 백 퍼 다 이해한 담에 그걸 노래에 녹여서 부르는 것 같아.. 완전 좋아ㅠㅠ
아이돌 보컬이라 잘 모르기도 하고 기대도 없었는데 목소리 꿀이네.
너무 좋다ㅠㅠ 뭔가 바바 온유 선곡리스트 보면 가슴이 말랑말랑해.. 데뷔초부터 노래에 대한 태도? 이런게 되게 한결같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진기야 항상고마워
온유 목소리가 이적 노래랑 딱이다ㅠ
고마워. 늘 그자리에서 여전히 따뜻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너를 응원해.
진기야 더더더더 행복해지자
노래하는 온유의 떨림이 슬픔이 느껴져서 내 마음도 한없이 슬펐음 그냥 감싸주고 싶고 안아주고싶음 여태껏 잘해왔다고 수고했다고 널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해주고 싶어
언제나 온유를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혼자 외롭지도 상처받지도 말고 그냥 이대로 지금처럼 행복하라고 말해주고 싶어 이진기 좋은사람이야
진기야....내가 진짜 아이돌에게 빠진적이 없는데...매일 너 찾아본다 ㅠㅠ 사랑한다 ㅠㅠ
목소리 떨리는게 이제야 느껴지네 진짜 꼭 안아주고싶어.. 매번 좋은 노래 들려줘서 항상 정말 고마워
진심 어제 발매한 노래인줄ㅜㅠㅠㅠㅠㅠ
가수해줘서 고마워. 온유야.
내 소원은 온유가 행복해지는 거. 샤이니가 행복해지는 거. 사랑해💙
이 노래에 담긴 뜻을 바바 덕분에 알게 됐는데 자신이 정말 버려져서 버린 사람을 원망하는 느낌?… 그걸 또 담담히 말하다가 후반부에는 감정을 토해내듯 표현하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ㅠㅠ
이적님이랑 김동률님 노래랑 온유 음색이 너무 잘 맞아서 음원 내줬으면 좋겠다..
노래하는 네 목소리가 울컥이는 순간부터 나도 하염없이 울게 된다... 진기야 노래해 줘서 고마워 네 노래가 너의 목소리가 너의 소중한 감성이 너무너무 소중해
제발 음원으로 내주세요ㅜㅜ 길가면서 듣고싶어요
바다를 배경으로 두고 담담한듯한 목소리로 외치는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걸 어떻게 참아
완벽했던 무대ㅜㅜ 담담하게 불러서 더 먹먹하네
행복해 ....온유야 정말 더이상은 아프지말고
행복해 ... 온 우주가 너의 선함에 너의 성공을 함께 빌어줄꺼야 !
이렇게 슬픈곡인지 몰랐어요 ㅠㅠ
이렇게 목소리랑 감정이 좋은데 노래 많이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다.. 이런 목소리는 후손에게 남겨야된다고
오빠가 바라던 바다에서 혼자 부른 곡들 중에 가장 좋은 것 같기도 해 노래 들으면서 오빠 목소리가 잘게 떨리는 걸 느꼈었는데 감정이 벅차올라서 그랬구나 멋지게 불러줘서 너무 고마워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오빠랑 진짜 잘 어울리는 곡이다
진짜 자기노래 같이 잘부른다
밤에 들으니 더 좋다
진기는 나의 보석이야💎
온유만의 이 담백함과 서정성이 너무 좋다
I'm in love 듣다 왔는데 이렇게 다른 장르를 소화하고 감정을 전달한다는 거 익숙해질 만한데 새삼 또 놀란다?
처음에는 슬펐는데 들으면서 계속 슬픈게 아니라 따뜻하게 위로받는 느낌이 드네~아프지않게 불렀는데 진기는 어떤노래도 진심으로 불러서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는것같아..
꺄 드뎌 국가제한 풀렸어 ㅜㅜ
삼짓말 진기 진짜 잘불렀어
진기야 솔로곡 이렇게 말하듯이 부르는곡도 너무 좋은거같어 ㅠㅠㅠㅠㅠ
듣는이까지 먹먹하게 만드는 감정 전달자...
이 대단한 능력이 곧 크게 빛을 낼꺼라 믿어!
온유 노래를 들으면 난 자꾸 눈물이 나는걸까! ㅠㅠ
잉 온유야 울지마ㅜㅜ울뻔했어ㅜㅜ
아 나 이적 진짜 좋아하는데 이적이 부른것보다 더좋은 거짓말은 처음이다진짜
유일무이한 온유님 노래 듣고싶어요. 건강회복해서 아름다운 목소리 들려주시길❤
들을때마다 눈물나고 마음 아픈곡인데 계속 듣게 되는 곡.. 진기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서 일까 그런 마음을 이겨내고 불러주는 노래같아서 좋아 진기 목소리 계속 듣고싶어
버려진 아이처럼 웅크린채 덤덤하게 이야기하듯 불러주네요 먹먹한 슬픔을 삼키고 또 삼키며 꾸역꾸역 성장한 어른아이의 상처를 잔잔하게 쏟아내며 불러준 감정선이 너무 좋았습니다 잘 들었어요
이 노래를 처음에 들었을 때는 그냥 헤어진 연인을 생각하고 쓴 가사에 좋은 멜로디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비긴어게인을 다시 보다가 이적님께서 이 노래는 놀이동산에서 아이가 부모를 기다리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고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노래를 다시 곱씹으며 들어보니 정말 처절하게 다가오더라구요. 그 노래를 온유님의 맑은 목소리로 처절하게 부르니 더 슬픕니다.
그 노래가 표절만 아니었어도 좋았는데…
이 노래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에 첨으로 가사를 집중해서 들었다. 온유 목소리에 담겨 더 먹먹하게 몬가 찡하게 후벼파네. 나만 눈물 나는거 아니징? 좋은데 왜 자꾸 맘 아프냐공 ㅜㅜ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진기야
마음이 일렁인다
온유라는 가수를 다시 알게되서 참좋네요 이렇게 노래잘하는 가수였다니요ㅜ 육퇴후 이새벽에 힐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