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댓글 확인이 다소 늦었네요..ㅎㅎ 기름통은 신화 측에서 달아준게 맞구요. 차폭등은 검사때 불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아마 변동사항은 없을걸로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캠핑트레일러도 일종의 텐트이다 보니 우중캠핑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그래도 텐트캠핑에 비해서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편리하죠...ㅎ 저는 우중캠핑에서 더 자유로우려고 현재는 소형 카라반으로 온 상태이지만...트레일러의 그 공간감과 감성이 그리울 때도 간혹 있습니다..^^ 트레일러는 전실, 거실, 침실 세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공간도 엥간한 카라반에 비해서 훨씬 넓죠..ㅎ 부족한 채널 들려주셔서 감사하고요, 항상 즐거운 캠핑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무시동히터는 솔직히...아예 써보지 않아서 답변을 드릴수가 없네요^^;; 5월에 들여서 9월에 팔아서...히터를 사용할 기회가 전혀 없었습니다;;;ㅋ 에어컨은..일반 캠핑장에서는 전기 용량때문에 거의 사용 불가한 걸로 알고 있고요, 카라반 전용 캠핑장같은 곳에서만 사용 가능할 겁니다. 이건 비단 S500뿐만 아니라 다른 트레일러도 마찬가지겠구요. 그런데 S500은 개선되기 전의 버전은 에어컨 성능이 영 별로인게 사실이구요, 개선된 후에는 제가 경험을 해 보지 못해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S500같이 매립형으로 되어 있는 에어컨은 기본적으로 일반 에어컨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애초부터 카라반으로 생각하셨다면...차라리 별도로 주차장을 월 계약하고 카라반으로 가시는게 어떨지...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물론 트레일러가 그 편의성에 비례해서는 다소 비싸다고 생각하긴 합니다ㅎ 그러나 거실형텐트로 7개월 넘게 7살, 4살 두 아이를 데리고 캠핑을 다닌 사람으로서...그때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신세계입니다ㅎ 텐트캠핑하면 바닥 방수작업에, 이너텐트도 따로 설치, 매트에 바람 넣고 깔고, 겨울에는 전기매트도 또 깔고..침낭 깔고.. 그러나 트레일러를 가져가면 방수작업, 이너텐트, 매트, 전기매트, 침낭, 모든 걸 5초만에 끝냅니다..ㅎ 그냥 펴기만 하면 되니까요. 트레일러를 가지고 있는 지금도 우중캠핑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 카라반으로 기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현재 트레일러 캠핑에 딱히 불편도 불만도 없이 비교적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튼간에 텐트의 감성과 세팅의 편의성을 동시에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은 트레일러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다른 이유 없었고...가격 대비해서 옵션이 좋아서 S500으로 결정했어요^^ 1500 초중반의 가격으로(물론 지금은 가격이 약간 더 인상되었을겁니다) 무버, 무시동히터, 에어컨 등의 옵션을 모두 할 수 있는 트레일러는 이거밖에 없었거든요..ㅋ 게르 붐에 동일한 옵션을 모두 집어넣으면 가격대가 ㅎㄷㄷ하게 형성돼서...ㅎ 근데 지금도...3월로 돌아갔다면 게르 붐을 선택했을수도 있었을거같습니다ㅋ 기술력은 아무래도 게르가 앞서는거같아요^^
물론...그렇다고 현재 S500에 불만족한다는건 아닙니다..ㅋ 비교적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텐트캠핑때에 비해서는 뭐...천국이죠ㅎㅎ 여튼..게르 붐 자세히 알아보시고..얼추 가격대를 맞춰가실 수 있으시면 게르로 선택하시는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버는 꼭! 꼭 하시기 바랍니다ㅋ
33도 넘는 여름땡볕에서 저짓을 두번 해봤는데요ㅎ 더운건 당연한 사실이지만 골로 갈 수준은 아니었는데요ㅋ 그 땡볕에서 텐트캠핑하면 더 골로 갑니다ㅋㅋ 원터치 텐트는 제외하고겠죠ㅎ 근데 원터치텐트도 대부분 타프 정도는 치는게 기본이니까 크게 다를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름 땡볕의 악몽을 피하려면...카라반이나 캠핑카로 가든지..아니면 아예 캠핑을 다니지 않는 방법밖에 없죠..ㅋㅋ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아주 정확하게 해 주셨네요...ㅋ 감사드립니다. 캠핑이란 취미 자체가 힘들수도 있고 다소 귀찮을수도 있는건데...그냥 그렇게 지지고볶고 하는 재미로 캠핑하는건데 말이죠ㅎㅎ 캠핑이 힘들다면 그냥 글램핑이나 펜션 다니면 되는거고요ㅋ 그리고 그냥 영상으로 찍기 위해서 저렇게 오래걸리는거지...실제로 세팅해보면 거실형텐트 세팅하는거하고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편한데 말입니다ㅎ 댓글 감사드려요~
말씀하신대로 요즘은 완전 자동인 트레일러들이 속속 나오고 있죠ㅎ 게르 붐도 그렇고요. 그런데 그런 자동트레일러들은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거의 필수로 필요하다 들었고요. 당연히 비용도 수동트레일러에 비해 비싸죠. 아무래도 잔고장이 있을 확률이 수동보단 높을 수 있고요. 그리고 자동트레일러들도 타프/스크린은 똑같이 수동으로 설치해야되죠ㅋ 장단점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아직까진 특별히 자동시스템으로 가지 않은것을 후회하는 건 없습니다ㅎ
손 가는건 텐트캠핑이 비교도 안될 정도로 훨씬 많이 가고요... 설치하는데 40여분, 철수하는데 30분 안팎이면 충분합니다. 몇시간이라는 수치는 어떤 근거로 산출하신걸까요...ㅎ 그다지 유쾌하지도 않고 내용도 정확하지 않게...댓글 남기시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캠핑이라는 취미는 원래 손이 많이 가는 취미 아니던가요?ㅎ 텐트나 트레일러가 아니라 카라반/모터홈이어도...관리를 위해서는 손이 많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drummercamperjeong2113 기분 상하게 할 의도는 아니었는데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원하시길래 몇자 더 적습니다 일단 다른 비슷한 동종 트레일러들 영상에 비해 펴는게 힘들어 보이구요 어닝이나 타프, 사이트 결착 할때 지퍼로 연결.. 사다리 놓고 혼자 오르내리며 지퍼로 연결하는 상상을 해보니 뙤약볕에서 땀깨나 흘릴 듯.. 시연을 업으로 하시는 분이 2인 1조로 한분이 부품 다 공수 해 주며 결착하는데도 면마다 지퍼도 한두번씩 걸리는걸 보니 혼자 연결하며 고생 하는게 그려지네요 어닝과 사이트 지퍼만 연결하려해도 저는 30-40분 넘게 걸릴 듯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이블과 버너도 다른분이 찾아다주면 고맙겠지만 차량 어딘가 실려 있을 부품들 혼자 찾아서 가져오는것도 멈칫 거릴 듯 하구요 한낮에 더위속에서나 해저문 후 저녁에 수많은 부품들 중 맞는 부품 찾아 조립하다 날 저물고 새벽에 급하게 바베큐 해먹고 몇시간 자고 역순으로 해체하고 수많은 부품들 정리하는 상상을 하니 미천한 저에게는 즐거움보다.. 그렇게 몇자 적게 되었네요 말씀하신대로 그런걸 즐기는 캠퍼분들에게 사업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ㅡ ㅡ)
@@parkkeunsu8643 우선 답글 감사합니다ㅎ 그런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지퍼로 타프 연결하는 건 우리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건 출고 당시에 다 해주시고요, 평상시에 우리는 철수할때 타프를 그냥 폴대에 끼워 지붕 위로 올려버리면 끝입니다. 역시 10초 정도면 되는 일이고요. 영상 상에 충분한 설명이 없다 보니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는 있었겠네요. 그런데 전동식이 아닌 수동 폴딩 방식의 트레일러중에서 더 편하게 펴는 방법이 있었나 봅니다. 뭐 저는 모르지만 지금 방식으로도 5초면 펴니까 상관은 없을 듯 하구요. 암튼간에 님께서 생각하시는것 처럼 수많은 부품들 중 맞는 부품 찾아 조립하다 날 저물고 급하게 캠핑하고...그런 일 전혀 없습니다...ㅎ 지금까지 트레일러로 5번 정도 캠핑 다녔지만...3~40분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단, 땅이 지나치게 단단해서 팩이 안들어간다던지, 지나치게 물러서 팩이 너무 잘 빠져버린다던지 하는 변수때문에 애먹은 적은 있었네요ㅋ 맨 윗부분에 쓴 댓글에도 언급하였습니다만, 저도 트레일러가 그 편의성에 비해서는 가성비가 다소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7살, 4살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텐트캠핑만 거의 20번 가까이 하면서 우중캠핑, 폭풍캠핑 다 충분히 겪어본 사람으로서.. 그때에 비해서는 캠핑의 질은 상당히 올라갔습니다..ㅎ 당연히 돈만 있으면 카라반/모터홈이 더 좋겠죠..나중에 또 기변을 하게 될 날이 올 수도 있구요. 여튼 댓글로 인해 기분이 상한 수준까진 아니었습니다만, 댓글의 시작을 "더럽게" 로 시작하신 건 그다지 좋은 어절 선택이 아니었던 듯 하네요...ㅎ 말이란 자고로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이니까요. 어쨌든 부족한 채널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0:35~3:54 : 트레일러 내/외부 초기 세팅
3:55~4:54 : 텐트 내부 수납공간 및 구성
4:55~5:35 : 에어컨 구동시 유의사항
5:40~10:11 : 주방 세팅 및 정리방법
10:15~11:29 : 어닝 세팅방법
11:30~18:59 : 타프&스크린 세팅 및 정리방법
19:03~20:43 : 트레일러 내/외부 최종 정리 및 상판 닫기
20:44~21:48 : 기타 유의사항 및 아웃트리거 정리
●❤○안녕하세요?
멋진 영상 즐감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
오늘 대구캠핑 박람회서 풀옵션 계약하고 왔어요.텐트로 7년.5년의 휴지기후 알아보고 알아보다 계약했어요.기대합니다.
축하드립니다..ㅎ
텐트의 감성과 세팅의 편리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아이템이 트레일러죠..^^
전 현재는 소형 카라반을 쓰고 있지만 가끔씩 트레일러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 개운했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저도 오늘 받으러 가요👍👍
오 그러세요?ㅋ 축하드립니다^^
항상 즐캠하시기 바랍니다~
정캠퍼님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영상들 올려보겠습니다^^
오~드뎌 트레일러샀군아~축하한다~^^
감솨합니다ㅋㅋ
이거도 극한직업일세. .만든다고 욕보구..계약하는 사람마다 시연해야되고.ㅎ.덕분에 자세히 잘 봤네요.즐캠하세요~~
그러게요ㅎ
말씀 감사합니다~
무버는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다른것 다 필요없서요 무버없으면 캠핑포기합니다
무버는 필수이긴 하죠..ㅋ
동의합니다~
추카드려요~~~장소 좋은데 다니면 알려주세요.저도 트레일러 있어요~~~^^
구독 꾹꾹하고가요~~~^^
감사합니다^^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현재 편집할 영상이 4개는 밀렸네요...ㅋㅋㅋㅋㅋ
캠핑장 소개시켜드릴 좋은 곳도 많으니 나중에 영상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 이거완전 풀옵션이네요 무버만 있어도 솔캠도 든든합니다
완전부럽ㅜㅜ
빨간지붕별장 완전 부럽습니다
제꺼는 이젠 세월의 흔적이 더덕더덕입니다ㅋ....
네..^^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름통도 순정인가요? 차폭등이랑 검사때 그냥 가능한건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ㅎ 댓글 확인이 다소 늦었네요..ㅎㅎ
기름통은 신화 측에서 달아준게 맞구요. 차폭등은 검사때 불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아마 변동사항은 없을걸로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캠핑트레일러도 일종의 텐트이다 보니 우중캠핑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그래도 텐트캠핑에 비해서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편리하죠...ㅎ
저는 우중캠핑에서 더 자유로우려고 현재는 소형 카라반으로 온 상태이지만...트레일러의 그 공간감과 감성이 그리울 때도 간혹 있습니다..^^
트레일러는 전실, 거실, 침실 세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공간도 엥간한 카라반에 비해서 훨씬 넓죠..ㅎ
부족한 채널 들려주셔서 감사하고요, 항상 즐거운 캠핑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카이트선샤인, 게르붐, s500 3개 두고 고민 중인데요. 1. 에어콘 2. 자유로유 히터사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시동히터 캠장서 소음 때문에 사용 어렵다던데? 사용 후기가 어떠신가요? 전 주차 문제로 카라반 계약포기하고 트레일러를 보고 있거든요 ㅜ
무시동히터는 솔직히...아예 써보지 않아서 답변을 드릴수가 없네요^^;; 5월에 들여서 9월에 팔아서...히터를 사용할 기회가 전혀 없었습니다;;;ㅋ
에어컨은..일반 캠핑장에서는 전기 용량때문에 거의 사용 불가한 걸로 알고 있고요, 카라반 전용 캠핑장같은 곳에서만 사용 가능할 겁니다.
이건 비단 S500뿐만 아니라 다른 트레일러도 마찬가지겠구요.
그런데 S500은 개선되기 전의 버전은 에어컨 성능이 영 별로인게 사실이구요, 개선된 후에는 제가 경험을 해 보지 못해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S500같이 매립형으로 되어 있는 에어컨은 기본적으로 일반 에어컨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애초부터 카라반으로 생각하셨다면...차라리 별도로 주차장을 월 계약하고 카라반으로 가시는게 어떨지...생각해봅니다^^;
이거 팔았어요?왜팔았어요?쓰다보니 단점이 너무 많던가요?
우중캠핑에서 자유로울려고 카라반으로 갔어요ㅎ
개인적으로는 물론 트레일러가 그 편의성에 비례해서는 다소 비싸다고 생각하긴 합니다ㅎ
그러나 거실형텐트로 7개월 넘게 7살, 4살 두 아이를 데리고 캠핑을 다닌 사람으로서...그때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신세계입니다ㅎ
텐트캠핑하면 바닥 방수작업에, 이너텐트도 따로 설치, 매트에 바람 넣고 깔고, 겨울에는 전기매트도 또 깔고..침낭 깔고..
그러나 트레일러를 가져가면 방수작업, 이너텐트, 매트, 전기매트, 침낭, 모든 걸 5초만에 끝냅니다..ㅎ 그냥 펴기만 하면 되니까요.
트레일러를 가지고 있는 지금도 우중캠핑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 카라반으로 기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현재 트레일러 캠핑에 딱히 불편도 불만도 없이 비교적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튼간에 텐트의 감성과 세팅의 편의성을 동시에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은 트레일러라고 생각합니다.
와이자 폴대 중앙 기둥 타프에서 반대쪽 메인 타프까지 길이가 몇미터나 될까요?
@@최강으로 트레일러 전면부터 타프 끝까지의 길이를 말씀하시는게 맞으신가요?
카페에 나와있기로는 3m 92cm으로 나옵니다~
@@-drummercamperjeong2113 맞습니다 데이지체인 구입하려고 문의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s500 기준 타프 가로 사이즈도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작은폴대 큰폴대 작은폴대 사이 사이즈입니다
@@최강으로가로사이즈는 3m50이라고 하는 거 같습니다~
그냥 텐트치겠네요 ㅎㅎ
그러게요!!!
안녕하세요. 게르도 붐 보셨는데. s500을 선택 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ㅎ 지금 게르와. s500하고 고민 중이여서요ㅜ
영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다른 이유 없었고...가격 대비해서 옵션이 좋아서 S500으로 결정했어요^^
1500 초중반의 가격으로(물론 지금은 가격이 약간 더 인상되었을겁니다) 무버, 무시동히터, 에어컨 등의 옵션을 모두 할 수 있는 트레일러는 이거밖에 없었거든요..ㅋ
게르 붐에 동일한 옵션을 모두 집어넣으면 가격대가 ㅎㄷㄷ하게 형성돼서...ㅎ
근데 지금도...3월로 돌아갔다면 게르 붐을 선택했을수도 있었을거같습니다ㅋ
기술력은 아무래도 게르가 앞서는거같아요^^
물론...그렇다고 현재 S500에 불만족한다는건 아닙니다..ㅋ
비교적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텐트캠핑때에 비해서는 뭐...천국이죠ㅎㅎ
여튼..게르 붐 자세히 알아보시고..얼추 가격대를 맞춰가실 수 있으시면 게르로 선택하시는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버는 꼭! 꼭 하시기 바랍니다ㅋ
산거여? 와우~
ㅋㅋㅋ 텐트에 비해서는 신세계예요ㅎ
뚝딱뚝딱 한번에 다 되는줄 알앗는데 쉽지 않네요~😅 그래도 텐트 치는것 보다는 편하겟지요??
(거실형)텐트보다..훨~씬 편합니다ㅋㅋㅋ
물론 스크린까지 치면 조금 더 시간은 소요되겠지만요ㅎ
지금까지 이걸로 3번 캠핑 갔다왔는데..
신세계던데요ㅋㅋ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합니다^^
구석기 시대 텐트인가요?한번 설치하면 맥빠질듯~
세세하게 다 설명하느라 오래걸리는거처럼 보이지..실제 해보면 별것도 없습니다ㅎ
가격 문의좀 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ㅎ 저희는 프로모션 당시에 구입했던 터라 제가 말씀드리는 가격은 참고가 안 되실 듯 싶구요~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tentrailer 로 가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형s500 이 맞을듯요..ㅠㅠ
S500 출고되자마자 바로 들여온거니까...구형이죠ㅎ
실내에서 에어컨틀고도
숨차서 헥헥거리는게
여기까지느껴진다
여름땡볏에서 저짖하다간
골로감니다
33도 넘는 여름땡볕에서 저짓을 두번 해봤는데요ㅎ 더운건 당연한 사실이지만 골로 갈 수준은 아니었는데요ㅋ
그 땡볕에서 텐트캠핑하면 더 골로 갑니다ㅋㅋ 원터치 텐트는 제외하고겠죠ㅎ
근데 원터치텐트도 대부분 타프 정도는 치는게 기본이니까 크게 다를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름 땡볕의 악몽을 피하려면...카라반이나 캠핑카로 가든지..아니면 아예 캠핑을 다니지 않는 방법밖에 없죠..ㅋㅋ
@@-drummercamperjeong2113 👏👏👏👏👏👏👏👏👏👏👏👏
저거 몇번 하다보면 현타온다 내가 왜 이걸하고있지
아 그냥 캠핑카 살껄 하면서 ㅋㅋㅋㅋㅋ
캠핑카사면 당연히 좋죠ㅎ
돈이 없어서 그러는거죠ㅋ
댓긋들이 쫌 그르네요
쉽고 편한캠핑이 어딨나요 편하려면 캠핑을 안다니죠 굳이 편하게 가고싶음 카라반이나 캠핑카 끌면 되겠지만 텐트나 트레일러 하시는분들보면 그것만의 감성때문이라고 봐요
텐트에서 트레일러가시는분들은 감성겸 조금더 편하게 가는것일뿐 .
설치방법 알려주시려고 영상 열심히 찍어올리셨는데 거기다대고 하루종일걸리네 텐트보다 더걸리겠네 그런소릴 왜 다들하시는지...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아주 정확하게 해 주셨네요...ㅋ 감사드립니다.
캠핑이란 취미 자체가 힘들수도 있고 다소 귀찮을수도 있는건데...그냥 그렇게 지지고볶고 하는 재미로 캠핑하는건데 말이죠ㅎㅎ
캠핑이 힘들다면 그냥 글램핑이나 펜션 다니면 되는거고요ㅋ
그리고 그냥 영상으로 찍기 위해서 저렇게 오래걸리는거지...실제로 세팅해보면 거실형텐트 세팅하는거하고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편한데 말입니다ㅎ
댓글 감사드려요~
S500은 과한듯. Nx4나 cc4보다 비싸고 무시동, 에어컨, 특히 주방은 저돈주고 굳이...그리고 캠핑장에서 저거 밤새틀어놓으면 시끄러워서 주위분들눈치보느라 쓰지도 못함.
에어컨은 성능이 다소 부족한게 맞는거같고요. 근데 매립형에어컨이라 한계는 있는 듯 싶습니다. 근데 주방은 매우 요긴하게 썼네요ㅎ
여튼 현재는 소형 카라반으로 가기 위해서 우선 팔았습니다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별로네요 요즘은 완전자동이던데
말씀하신대로 요즘은 완전 자동인 트레일러들이 속속 나오고 있죠ㅎ 게르 붐도 그렇고요.
그런데 그런 자동트레일러들은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거의 필수로 필요하다 들었고요. 당연히 비용도 수동트레일러에 비해 비싸죠. 아무래도 잔고장이 있을 확률이 수동보단 높을 수 있고요.
그리고 자동트레일러들도 타프/스크린은 똑같이 수동으로 설치해야되죠ㅋ
장단점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아직까진 특별히 자동시스템으로 가지 않은것을 후회하는 건 없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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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게 손 많이 가네..
캠핑가서
설치하는데 몇시간
철거하는데 몇시간
왕복 이동하고
캠핑 할 시간이 오지게 없겠네요 ㅡ ㅡ)
손 가는건 텐트캠핑이 비교도 안될 정도로 훨씬 많이 가고요...
설치하는데 40여분, 철수하는데 30분 안팎이면 충분합니다.
몇시간이라는 수치는 어떤 근거로 산출하신걸까요...ㅎ
그다지 유쾌하지도 않고 내용도 정확하지 않게...댓글 남기시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캠핑이라는 취미는 원래 손이 많이 가는 취미 아니던가요?ㅎ
텐트나 트레일러가 아니라 카라반/모터홈이어도...관리를 위해서는 손이 많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drummercamperjeong2113
기분 상하게 할 의도는 아니었는데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원하시길래 몇자 더 적습니다
일단 다른 비슷한 동종 트레일러들 영상에 비해
펴는게 힘들어 보이구요
어닝이나 타프, 사이트 결착 할때 지퍼로 연결..
사다리 놓고 혼자 오르내리며 지퍼로 연결하는
상상을 해보니 뙤약볕에서 땀깨나 흘릴 듯..
시연을 업으로 하시는 분이 2인 1조로
한분이 부품 다 공수 해 주며 결착하는데도
면마다 지퍼도 한두번씩 걸리는걸 보니
혼자 연결하며 고생 하는게 그려지네요
어닝과 사이트 지퍼만 연결하려해도 저는
30-40분 넘게 걸릴 듯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이블과 버너도 다른분이 찾아다주면
고맙겠지만 차량 어딘가 실려 있을 부품들
혼자 찾아서 가져오는것도 멈칫 거릴 듯 하구요
한낮에 더위속에서나 해저문 후 저녁에
수많은 부품들 중 맞는 부품 찾아 조립하다
날 저물고 새벽에 급하게 바베큐 해먹고
몇시간 자고 역순으로 해체하고
수많은 부품들 정리하는 상상을 하니
미천한 저에게는 즐거움보다..
그렇게 몇자 적게 되었네요
말씀하신대로 그런걸 즐기는 캠퍼분들에게
사업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ㅡ ㅡ)
@@parkkeunsu8643 우선 답글 감사합니다ㅎ
그런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지퍼로 타프 연결하는 건 우리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건 출고 당시에 다 해주시고요, 평상시에 우리는 철수할때 타프를 그냥 폴대에 끼워 지붕 위로 올려버리면 끝입니다. 역시 10초 정도면 되는 일이고요.
영상 상에 충분한 설명이 없다 보니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는 있었겠네요.
그런데 전동식이 아닌 수동 폴딩 방식의 트레일러중에서 더 편하게 펴는 방법이 있었나 봅니다.
뭐 저는 모르지만 지금 방식으로도 5초면 펴니까 상관은 없을 듯 하구요.
암튼간에 님께서 생각하시는것 처럼 수많은 부품들 중 맞는 부품 찾아 조립하다 날 저물고 급하게 캠핑하고...그런 일 전혀 없습니다...ㅎ
지금까지 트레일러로 5번 정도 캠핑 다녔지만...3~40분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단, 땅이 지나치게 단단해서 팩이 안들어간다던지, 지나치게 물러서 팩이 너무 잘 빠져버린다던지 하는 변수때문에 애먹은 적은 있었네요ㅋ
맨 윗부분에 쓴 댓글에도 언급하였습니다만, 저도 트레일러가 그 편의성에 비해서는 가성비가 다소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7살, 4살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텐트캠핑만 거의 20번 가까이 하면서 우중캠핑, 폭풍캠핑 다 충분히 겪어본 사람으로서..
그때에 비해서는 캠핑의 질은 상당히 올라갔습니다..ㅎ
당연히 돈만 있으면 카라반/모터홈이 더 좋겠죠..나중에 또 기변을 하게 될 날이 올 수도 있구요.
여튼 댓글로 인해 기분이 상한 수준까진 아니었습니다만,
댓글의 시작을 "더럽게" 로 시작하신 건 그다지 좋은 어절 선택이 아니었던 듯 하네요...ㅎ
말이란 자고로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이니까요.
어쨌든 부족한 채널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