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최고 스시야, 스시인 대관 + Krug 샴페인 버티컬로 먹기 (터슐랭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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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фев 2025
  • 안녕하세요. 터슐랭가이드의 터보832 입니다. 오늘은 지인들과 크룩 샴페인 버티컬로 먹은 후기인데요^^ 업장은 스시인을 통대관해서 먹었는데 지난번과는 다르게 포커스가 와인에 보다 맞춰져 있습니다.
    영상 보면 아시겠지만 크룩 1960 년대 포도로 만든 샴페인부터 최근 빈티지까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비교하는 시음을 하였습니다. 와인을 자주 먹는데, 와인을 먹다 보면 여러 업장들을 다니게 되어 대략 어디가 좋고, 어디가 안좋은지 점 점 지도가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스시인 대관을 하면 인당 코키지까지 대략 31 만원 정도 지불한 것 같습니다. 너무 자주 업장들을 다니기에 감흥이 조금씩 떨어질 법도 한데 역시 좋은 와인과 함께하는 맛있는 음식은 언제나 큰 만족감을 줍니다. 사실 어떤 업장을 가도 식대 보다는 와인값이 훨씬 많이 나옵니다. 와인을 자주 먹다보면 업장의 식대는 비교적 싸게 느껴지기도... 분명 아주 비싼 가격인데도 말이죠.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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