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어장의 경우에는 수심도 거의 비슷하고(공략수심의 변화에 따른 변화값), 수중에 장애물(장애물 때문에 생기는 변화값)도 거의 없기 때문에 찌맞춤값이 변화하는 변수값이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되긴 하지만, 하절기(수온이 높은 시기)에는 바닥권에 쌓인 유기물들이 (박테리아 등으로)분해되면서 생기는 기포들이 채비에 영겨붙어서 채비를 가볍게 만들기도 하고, 양어장 수질관리를 위해 별도의 물을 일정하게 순환 시키는 정화 설비가 있다거나, 겨울에 수면에 살얼음이 잡히지 않도록 급수를 하는 경우에는 유속이 발생하여 채비를 띄워 올리는 힘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찌맞춤 값에 변화를 주는 인자들에 대한 여유 값을 거의 주지 않고, 최대한 민감한 찌맞춤을 토대로 최소한의 봉돌무게를 추구하여 채비를 설계하고. 낚시를 하다가, 눈에 보이는 변화 인자가 발생하면 소정 무게의 와셔추가(계산이 가능하다면 그 필요무게도 유추가 가능하겠죠)로 그에 대응하는 것이 유료관리터나 양어장낚시터의 일반적인 채비운용일 것입니다. 노지에 비해서는 채비의 무게값에 변화를 주는 요인들이 극히 적은 상황이니, 최대한 민감한 찌맞춤에, 최대한 가벼운 채비를 운용하는 수순이 일반적이겠지만. 특정상황에서 채비가 가벼워지거나 무거워질 수 있다는 메커니즘을 명확히 알고 있다면 그와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즉흥적으로 대응이 가능하겠지만, 그러한 지식이 없다면, 채비의 움직임이 이상하여 미궁에 빠지던가 이상한 상황인 줄도 모르고 그냥 낚시를 하게 되겠죠. 제가 배포해드린 계산표와 강좌내용에는 대표적으로 가장 큰 두가지, [1]공략수심의 변화에 따른 찌맞춤값의 변화값과 [2]낚시현장의 장애물에 따른 찌맞춤값의 변화값을 대입하여 만들어 놓은 결과수치이니. 계산표를 감안 하실 때 나의 낚시스타일에는 [1]과 [2]가 크게 필요지 않을 때는 [1]과 [2]는 빼고 찌맞춤이나 찌의 움직임에 필요한 최소치의 봉돌크기만을 감안하셔서, 조합하셔서 운용하시면 되고, 낚시하시면서 [1]과 [2]의 상황이 아니더라도 다른 요인으로 인해 채비 메커니즘을 교란시키는 요인이 발생했다고 인지가 된다면, 그 요인에 대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노련함을 갖추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정확히 알고 대응하는 것과, 모르고 대응하는 것은 큰 차이겠죠. 항상 안출되시고, 즐거운 낚시되시길 바랍니다.
와우 충격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도움이 되신다니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모그님 글쓴거보고 많이 배우고있내요 영상잘보았내요
화이팅입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힘이 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즐거운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화이팅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첨 접합니다
이영상으로 붕어낚시 공부가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은 누르고 시청합니다 ^^
영상을 되돌아보니 설명도중에 잠깐 뇌가 꼬인건지. 거꾸로 설명한 것도 있던데. 개떡 같은 것도 찰떡으로 잘 걸러서 들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안출 되시고 좋은 낚시되시길 바랍니다.
모그님
언제나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기원문이시면, 제가 아는 실명의 분이실까요? ㅎ 여기까지 찾아와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smog498 네 맞아요
언제나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니 힘이 됩니다. 좋은 낚시 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잘보고 공부 감사합니다 흑시 양어장 도 같은 원리가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양어장의 경우에는
수심도 거의 비슷하고(공략수심의 변화에 따른 변화값), 수중에 장애물(장애물 때문에 생기는 변화값)도 거의 없기 때문에
찌맞춤값이 변화하는 변수값이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되긴 하지만,
하절기(수온이 높은 시기)에는 바닥권에 쌓인 유기물들이 (박테리아 등으로)분해되면서 생기는 기포들이 채비에 영겨붙어서 채비를 가볍게 만들기도 하고, 양어장 수질관리를 위해 별도의 물을 일정하게 순환 시키는 정화 설비가 있다거나, 겨울에 수면에 살얼음이 잡히지 않도록 급수를 하는 경우에는 유속이 발생하여 채비를 띄워 올리는 힘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찌맞춤 값에 변화를 주는 인자들에 대한 여유 값을 거의 주지 않고, 최대한 민감한 찌맞춤을 토대로
최소한의 봉돌무게를 추구하여 채비를 설계하고.
낚시를 하다가, 눈에 보이는 변화 인자가 발생하면 소정 무게의 와셔추가(계산이 가능하다면 그 필요무게도 유추가 가능하겠죠)로 그에 대응하는 것이 유료관리터나 양어장낚시터의 일반적인 채비운용일 것입니다.
노지에 비해서는 채비의 무게값에 변화를 주는 요인들이 극히 적은 상황이니,
최대한 민감한 찌맞춤에, 최대한 가벼운 채비를 운용하는 수순이 일반적이겠지만.
특정상황에서 채비가 가벼워지거나 무거워질 수 있다는 메커니즘을 명확히 알고 있다면
그와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즉흥적으로 대응이 가능하겠지만,
그러한 지식이 없다면, 채비의 움직임이 이상하여 미궁에 빠지던가
이상한 상황인 줄도 모르고 그냥 낚시를 하게 되겠죠.
제가 배포해드린 계산표와 강좌내용에는
대표적으로 가장 큰 두가지,
[1]공략수심의 변화에 따른 찌맞춤값의 변화값과
[2]낚시현장의 장애물에 따른 찌맞춤값의 변화값을
대입하여 만들어 놓은 결과수치이니.
계산표를 감안 하실 때
나의 낚시스타일에는 [1]과 [2]가 크게 필요지 않을 때는
[1]과 [2]는 빼고
찌맞춤이나 찌의 움직임에 필요한 최소치의 봉돌크기만을 감안하셔서, 조합하셔서 운용하시면 되고,
낚시하시면서 [1]과 [2]의 상황이 아니더라도 다른 요인으로 인해 채비 메커니즘을 교란시키는
요인이 발생했다고 인지가 된다면, 그 요인에 대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노련함을 갖추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정확히 알고 대응하는 것과, 모르고 대응하는 것은 큰 차이겠죠.
항상 안출되시고, 즐거운 낚시되시길 바랍니다.
답답해
서론이 왜 이래 길어 ㅠ ㅠ
낚시 이론에 기초가 부족한 초심자분들의 수준에 맞춰 제작한 영상이고, 녹화된 영상이니, 불필요하다 싶은 부분은 건너 뛰고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