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저 이게 소심함이 극에 달하면 인사하는 거 자체가 어려울때가 있어요.. 용기내서 인사했는데 상대가 텃새부린다고 안받아주면 그 후로 쭈글이 되서 인사도 못하고 피하고 그렇게 됨.. 지금은..나이먹다보니 어린친구들 중에 소심해서 인사 못하는거랑 싸가지 없어서 인사 안하는게 어느정도는 가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어색해 하면 먼저 인사하게됨 내 어릴적이 생각나서..
@@cherryblack243 초년생때는 억울해도 목소리 내는게 어렵죠..ㅠ 욕보셨네요(토닥토닥) 그럴땐 집에 가서 시뮬레이션 해보세요 다음엔 나도 이렇게 말해야지 하면서.. ㅎㅎ 인성질 부리는 것 말고 할줄 모르는 사람들 내가 경력 쌓다보면 별볼일 없다 느껴질꺼예여 힘내시길!!
장나라씨 공감해요. 저도 나이 좀 있는 언니들, 아줌마들한테 싸기지없단말 많이 들었거든요. 학생때는 그런소리 못들었는데 사회 나가서 많이 들었어요. 본인들이 틈을 주지않고 텃세부리면서 본인들끼리 그런 분위기를 만들었었죠. 어리면 무조건 깔아보는 그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먼저와서 말걸거나 살가운사람 없었겠죠. 어린데 본인보다 잘나면 시기 질투 심한것도 있어요.
솔직히 그럴거면 혼자 살아야지 사람끼리 부대끼고 사는 세상에서 무표정 똥씹은 표정은 상대한테 예의가 아니긴함 나도 엄청 소심하지만 내가 나이먹고 보니 나같은 사람이 예의없게 느껴지더라 누구는 남한테 인사하고 웃어주는게 쉬워서 그러는게 아닌데 지금은 장나라도 많이 바꼇겠지 그냥 사회화가 덜된거지 오히려 남한테 웃어주고 인사해주고 이러는게 대단한거야 그렇게 웃어주고 인사해주는 사람들도 힘들지만 상대방 기분좋게 해주는거
사람이 점점 소심해지면 저렇게 된다 그러면 무시하게 되고 당연히 나도 은따분위기 겪어봐서 안다. 힘들어짐그러면 더하면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다가가지 못하면 저렇게 불만있나 ? 하는 생각을 심어줘서 상처를 줄 수 있는 발언임 .. 이것 또한 겪어봤다 .. 나는 그렇지 않은데 그렇게 보여진다는 이유로 얘기하고 오해생기는
내가 장나라 같은 성격이에요 낯가림도 워낙에 심하고 사람들한테 데인 기억이 많아서 사람들한테 막 먼저 가까이 잘 안다가가요 막 살갑게 가서 먼저 인사하고 그러는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그리고 사실 꼭 그래야 할 필요가 있나요? 그러면 좋고 아니면 말고.. 그런거 아닌가요? 그래도 전 누군가를 딱 코앞에서 마주치면 꼭 인사해요. 장나라씨도 아마 그 정도는 했을 겁니다 일부러 무시하지 않는 이상말이지요. 인사를 잘 안하는 사람도 종류가있는데 보고도 개무시하고 쌩까는 사람이 있고, 다만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는 게 아주 어색하고 낯설고 불편해서 잘 못(안)하는 사람이 있어요. 둘은 아주 다른거에요... 전 후자인데 전자 후배를 겪어봤거든요. 마주쳐도 절대 인사안하고 오히려 고개 빳빳이 들고 코 앞에서 제 눈을 빤히 주시하면서 그대로 걸어가더군요. 그런데 다른 선배한테는 엄청 살살거리고 인사 잘해요. 이게 전자에요.... 이런 애들은 오히려 자기 편이 있고 사람 가려가면서 사회생활 하기 때문에 훨씬 사회생활 잘해요. 자기 라인 챙기고 자기 이익 되는 상황으로 잘 유도하기 때문에 설사 저 같은 사람들에게 밉 보여도 별 상관없다는 계산이 섰기 때문에 저에게는 인사 안해도 되었던거죠.. 사회생활은 착하고 진실되어야 잘 하는게 절대로 아니에요. 여긴 엄연히 약육강식 세계에요. 적당히 못 되고 적당히 잔 머리 굴리고 적당히 내 사람 아닌 사람 나누어가면서 무리속에서 나의 입지를 챙겨나가는 일이라서 순수하면 더 못해요. 순수하면 일명 호구라고 해서 그걸 이용하려는 못된 이들만 꼬여서 상처받고 결국 외톨이로 남아요... 나이들어보니 그냥 혼자인 게 편하고 좋네요. 적어도 스트레스 받거나 상처받을 일은 없죠. 내성적인 사람에게 제발 내성적이라고 손가락질 하지 마세요. 내성적인 것은 잘못이 아니라 그냥 내 타고난 성격이에요. 사회가 외향적인 사람들에게만 좋은 평가를 하는 탓에 내성적인 사람들은 안 그래도 힘든 사회생활에서 몇 배는 더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견뎌내야해요. 내성적이고 목소리도 작고 화 잘 못내니까 더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도 많고 은근히 무시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굳이 배려해 달라고는 안할게요. 근데 무조건 폄하하거나 대놓고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있고 님들한테 가치판단 받을 이유 없어요.
제 마음을 읽는 것 처럼 너무 공감이 되네요ㅠㅜ 저도 인사잘하고 인맥 만들고 싶어요!!! 하지만 사람 마주치면 인사하는것도 겁나는데ㅠㅠㅜ 맘처럼 되질 않는데 어떻하라구요ㅜ 다들 내성적인사람 가만히 놔두다못해 욕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저희도 인사 크게 하고싶다구요ㅜ 속으론 10번 100번 인사하려고 되네는데 입으로 안나오는데 저희도 힘듭니다ㅜ
같은 성격을 가진 친구가 있는 저로써는 공감해요. 그 친구가 정말 예의가 없는 친구가 아니고 착한친구인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은따 분위기가 조성이 되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하는 것조차 어렵게 느끼더라고요... 그럴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누가 옆에 있어주면 다행이지만 없으면 더욱 힘들고 심지어 장나라씨 어린나이에 갑자기 너무 많은 인기를 얻어서 장나라씨에 관련된 소문들이 엄청 많았어요. 사실이 아닌 것도 사실인 것처럼 과장되어 부풀려 퍼지기도 하고 사실 장나라씨는 아무도 모르게 봉사를 주기적으로 다니시고 정말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사람인데 여기 댓글중에 연예인이 가식떨면 어떻냐느니 예의가 없던 것이 맞았다 얘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적어도 저는 공감합니다... 오랜시간이 지나 여기가 아닌 다른 예능에 나가서 하시는 말씀들 보면 정말 많이 힘든 시간들을 버텨왔던 거 같은데... 정말 응원해요...
저당시 장나라가 신인부터 너~~~~~무 떴음 논스톱도 인기가 많은 프로 였는데 거기서도 연기 잘해서 너~~~무 떳고 논스톱 장나라 컨셉 못잡다가 양동근 짝사랑으로 떳음 2000년도 연예계 텃새가 심한걸로 암 질투 시기 다 받앗음 그냥 2000년도 시대는 는 장나라,이수영 엿음 sweet dream 으로 더대박 쳣엇지 장나라 노래는 고백이 좋음
와 진짜 공감되네요 진짜 낯 심하게 가리고 말주변없고 숫기없고 그러면 모르는사람 잔뜩 있는 그 현장 그 분위기 자체가 어색하니까 당연히 진짜 누군가 개그를해가지고 억지로라도 웃겨주지않는한 웃을일이 전혀 없고 웃을 수도 없고 ㅋㅋ 불편하니까...그런데 그걸 사람들은 쟤가 나 싫어한다 싸가지없다 이렇게 생각하더라구요 저 또한 지금껏 그런 오해를 진짜 많이받아와서 첫인상 안좋단 소리를 엄청 들었어요 게다가 저는 또 눈을 약간 위로 뜨는지 어쩌는지 나는 그냥 쳐다보는건데 사람들이 자기 째려보는걸로 오해를 진짜 많이 해가지고 주위사람들도 다들 친해지기전에 사실 너 싫어했었다고 그러고 ㅋㅋ물론 좀 친해지고나선 오해가 풀려서 잘 지내지만 진짜 이런 성격은 처음이 너무 힘든거같아여 ㅠㅠㅠ 그거땜에 대인기피증 비스무리한것도 생긴거같고..
ㅋㅋㅋㅋ 장나라 씨도 절대 그런 성격 아닌 거 알고 성유리 씨도 그럴 사람 아닌 거 아니까 저런 말 나와도 그냥 사정이 있었나 보다 진짜 소심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드립 같은 것도 잘 받아 주는구나 분위기 좋게 하네 이 정도로 보는 듯 근데 두 분 다 그럴 성격 아닌 거 앎 정말
나의 경우는...인사성 없는건 그렇탐 그런거니깐 그렇타 치는데...다 잘 모르고 어색해서 하나같이 합쭈기에 쭈뼛거리고 있어도 나만 집중적으로다가 찍힘... 죄다 똑같이 조용히 있어도 왜 나만가지고 그러냐구 피곤하게...편하면 먼저 말 걸거고 답답하면 먼저 말 걸던가 할것이지 ㅡ..ㅡ 마치 내가 뭐 하나 걸리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근데 싫은 사람들과 피곤하게 영양가 없는 관심밖의 것들 하며 엮이는 것 보다 반강제인게 싫지만 조용히 혼자있는것도 많이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불이익은...어쩔 수 없지만...
이러한 오해 때문에 이후 공식 석상이던 사석이던 선후배 가리지 않고 깍듯하게 허리를 숙여왔다고 합니다 폴더 인사는 그때의 억울한 오해를 풀고자 해서 한게 이제는 습관이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에게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고 했다네요 다행이도 지금은 인사성,인성에 대해서는 누구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게 참 좋네요
@@뚜엉이니 인사성 밝은건 나쁠게 없지만 억지로 꾸역꾸역 받으면 좋을까 싶어요. 처음보는 사람이 선배인지 후배인지 누군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만나는 사람마다 신경써가면서...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한동안 쫌 봤던 사람이라 아는척하고픔 "몇번 봤는데 누군지를 몰라서 인사 한번을 못했어요~" 하면서 운을 떼도 되는거잖아요. 피곤해서 손꾸락 꼼지락 거리기도 힘든데 인사하느라 하루 에너지를 큼지막하게 떼다 써야 하나요? 그러다 공부못하거나 일못하면 보태주는 사람 한명 못봤어요. 습관이 좋은거지 시키는대로 다 하는게 좋은 인성이라 생각하는것도 웃겨요 (내가 그러지만. 시달리는거에 지쳐서 ㅠㅠ) 내키지 않는 일에 근성 끈기 강요하다 사람 잡고 결혼한 사람이면 그 가정 잡아요. 특히나 내성적인 사람에게 사람만나면서 쓰는 에너지는 한계가 있거든요. "지금은 인사성, 인성에 대해서는 누구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게 참 좋네요." 라는 말에 조금 씁쓸해지네요.
왜 우리나라는 예의범절에 집착을 하냐 무조건 폴더 인사에 무조건 밝아야해? 명랑하고 활발한게 정상이고 조용하고 말없으면 사회부적응자냐고 이상해진짜 조용히 말이 없어도 사람 잘 챙기고 친해지면 자기 원래 성격도 보여주고 얼마나 매력있는네 겁나 나이 많으걸로 각잡고 예의따지는게 제일 찌질해 가장 쉽게 아무나 얻을수 있는 권력이 나이 아니냐 어르신들 요새 애들은 요새 젊은이들은~ 흑백 티비 보던때랑 지금이랑 같냐고 ^^...
그러게요 백번 만번 공감되요... 울 엄마도 젊은애들은.. 이란 소리 하는데 할때마다 듣기 싫어요.... 진짜 그 사람에 대해 얘기하면 좋겠어요.. 나이로 통틀어 얘기하지말고. 그리고 예의가 왜 인사랑 같은 의미로 통하는지 모르겟어요.. 인사안햇다고 예의 없다느니 이런 소리 안했음 좋겠어요 ..진짜 싫어요 인사 하기 싫을수도 잇는데 말이죠.
나도 은따 겪어봐서 아는데요. 울나라 여자들이 특히나 끼리끼리 그런거 있고 먼저 알랑방구 뀌면서 말 안걸면 그런게 좀 있구. 특히 이쁘고 잘나가면 더더 시기질투가...ㅠㅠ 근데 전세계적으로도 너무이쁘고 잘나가는데 자신들한테 먼저 호의적으로 다가오지 않으면 그런분위기가 있다네요. 대부분 그런걸 주도하는 선동자가 시기질투가 많은 사람.
죄는 아니지만 내 마음이 삐딱한 마음씨가 아니라고해서 합리화하면 결국 사회에서 손해보는건 자신임. 결국 기본예의라고 하는 인사같은거는 성격을 뛰어넘어서 해야하는게 맞음. 낯안가리고 안소심하다고해서 말수없는 사람에게 먼저 살갑게 인사하는거 에너지안들어가고 안힘든거아님...
연예인이라서가 아니라 같은성격을 가진 사람으로서 무척 공감합니다... 저도 항상 어른들앞에서 억지웃음 짓기도 싫고 말 일부러 밝게 하는것도 힘들던더라고요 사회 생활이란게 참 어렵네요
이제 내가 있으니 걱정하지마세요
닭다리매운맛 오 선순데?
저도...ㅜㅜ
그니까요 ㅜㅜ
너무요..근데 일부로 밝게 하는게 티나는 스타일
아는사람 은 아는 장나라씨는 천사입니다.
인성 갑 . 좋은일하고 생색안내고,
저 큰눈망울을 보세요 넘나 맑고 그윽합니다.
장나라씨는 만능 엔터테이너
근데그건또 아무도모르는 일입니다.
연예인. 배우란 직업이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일들 이기때문에. 철저하게 자기관리로 숨겨질수도 있는건데. 그건 직계 가족들 친한친구들이 아니고선 알수없는일.. ㅎㅎ
눈망울이 선해보이긴 하네요
마저 이게 소심함이 극에 달하면
인사하는 거 자체가 어려울때가 있어요..
용기내서 인사했는데 상대가 텃새부린다고 안받아주면 그 후로 쭈글이 되서 인사도 못하고 피하고 그렇게 됨..
지금은..나이먹다보니 어린친구들 중에 소심해서 인사 못하는거랑 싸가지 없어서 인사 안하는게 어느정도는 가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어색해 하면 먼저 인사하게됨
내 어릴적이 생각나서..
ShuMin 맞아요.. 전 지금 대학생인데 동기들하고 선배,후배한테 엄청 친하지 않은 이상 먼저 인사 잘 안해요 .. 했다가 못보고 그냥 지나치거나 그런적이 많아서 ㅠㅠ 못하겠더라구요
ShuMin 맞아요. 가려집니다
ShuMin 아랫사람들 기질 이해된다는 얘기가 뭔가 위로되네요ㅋㅋ
@@cherryblack243 초년생때는 억울해도 목소리 내는게 어렵죠..ㅠ 욕보셨네요(토닥토닥) 그럴땐 집에 가서 시뮬레이션 해보세요 다음엔 나도 이렇게 말해야지 하면서.. ㅎㅎ 인성질 부리는 것 말고 할줄 모르는 사람들 내가 경력 쌓다보면 별볼일 없다 느껴질꺼예여 힘내시길!!
맞아요 ㅜㅜㅜㅜ 지금은 친한사람말고 인사 가끔했던사람들이랑 인사를 못 하겠어요 ㅠㅠㅠㅠ
장나라님 기부금만 100억 넘으심. 실제 성격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선하신 분 같음.
동감입니다 가끔은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에게 기부해서기부하고 욕먹으신 적도 있죠 왜 이거밖에 안하냐고 ,,,좀 아쉬워요 ㅠㅠ
총 220억 이에요 ㅎㅎㅎ
@@반승모-n6v 미쳤다....아무리 돈을 많이 벌었다지만...220억....와.....진짜 존경해야할 사람
기부 자동이체임....
기부한거 따로 방송에 안 알렸던 이유가 "제 돈이 아니라 팬분들 때문에 번, 팬들의 돈이라서"래요 ㅠㅠ 이 언니 천사..
몇시간전에 촬영한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똑같애
화나면뭄 헐 진짜로... 어찌 저리 똑같냥
저분이 이제 40이라니
2014년....응?했음
저렇게소심한친구가 황후의품격에서 그렇게 독한연기를 도전하구 너무 잘해줬다는게 감동적이구 대단하다증말ㅠㅠ
장나라씨 공감해요. 저도 나이 좀 있는 언니들, 아줌마들한테 싸기지없단말 많이 들었거든요. 학생때는 그런소리 못들었는데 사회 나가서 많이 들었어요. 본인들이 틈을 주지않고 텃세부리면서 본인들끼리 그런 분위기를 만들었었죠. 어리면 무조건 깔아보는 그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먼저와서 말걸거나 살가운사람 없었겠죠. 어린데 본인보다 잘나면 시기 질투 심한것도 있어요.
Lindsey Kim 젊고 이쁘고 능력있는 여자일수록 이런일이 많죠, 여자들의 질투..
저도 알바할때 텃세부리던 언니들 생각나네요
매니저 님이 조율해줘서 괜찮아졌지만
텃세 이해가지 않아요...
맞아요..나이랑 상관없이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텃세부리는 경우 많아요 알아서 굽히고 들어와서 샤바샤바해주길바라는ㅡㅡ
하 맞아요 어리다고 깔보면 어른들 ? 보면 진짜 하 어뜨카지 생각만해도 ㅋㅋㅋㅋㅋㅋㅋ 하
원래 성격아 소심해서 어렸을 때도 어른들께 인사 안 했는데 항상 부모님께서 인사 안 하면 엄마아빠가 욕 먹는 다고 하셔서 대화는 못해도 인사만 하는 게 습관 됨
장나라 진짜 이쁘구나... 성유리랑 이미지가 비슷해서 자매같음 넘
너무 이뿌다..ㅠㅠ
진짜 안늙으시네...지금도 이얼굴... 대박
표정이 없는 걸 못 견디는 사회.
22 왜 안 웃는다고 뭐라 하는지 모르겠음.
안웃을 수도 있지 쫌..웃으면 왜 웃니 이러고;;;
~라고 해도 이거들 이미 주년나부랭이 실시간 급조 안 이어지는 벌레만도 못한 아홉시 불가촉 천민 홀로그램인 걸 자각하며 그 안에 즈네가 이어지고 스스로 마무리하는듯 갑톡튀 망상 한번 시도하는 중일뿐이고 그 자체가 되려 뿌듯한 구더기 등급임
솔직히 그럴거면 혼자 살아야지 사람끼리 부대끼고 사는 세상에서 무표정 똥씹은 표정은 상대한테 예의가 아니긴함 나도 엄청 소심하지만
내가 나이먹고 보니 나같은 사람이 예의없게 느껴지더라 누구는 남한테 인사하고 웃어주는게 쉬워서 그러는게 아닌데 지금은 장나라도 많이 바꼇겠지
그냥 사회화가 덜된거지 오히려 남한테 웃어주고 인사해주고 이러는게 대단한거야 그렇게 웃어주고 인사해주는 사람들도 힘들지만 상대방 기분좋게 해주는거
가진게 많은 사람한테 화풀이, 분노, 열등감.... 장나라도 사람이다. 예쁘다고 잘났다고 항상 웃고있어야되나? 설리가 가고난 뒤 이런 이야기보면 분노만 싸인다. 나의 이야기인것도 같아 더욱더 마음의 상처만쌓인다
원래 착하면 외톨이 되는 사회인겨
그냥 자기들 마음에 안들면 까기바뿐 사람들 넘쳐남 지들도 그렇게 행동 안하면서 남들이 자기들한테는 이렇게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ㅋㅋ 그냥 꼰대
맞아여...요즘은 착해보이면 호구되는 참 엿같은 세상이져👹
적당히 못되고 적당히 잔머리 굴리고 적당히 내편 니편 나눌 때 사회생활 훨씬 하기 쉽고 또 잘하죠.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들은 착한 사람이 아니라 적당히 못된 사람들이 잘해요.
대공감
소심한거랑 착한거랑 같나
소심한데 싸가지 없다고 오해받으먄 속상함 ㅠㅠ 진짜 소심해서 먼저 못다가가는거네드ㅠㅠ
저두요.....ㅠㅜ 그냥 소심한건데 ㅠ 그냥 낯가리는 건데 ㅠ 그게 내 성격인건데 말이죠...
사람이 점점 소심해지면 저렇게 된다 그러면 무시하게 되고 당연히 나도 은따분위기 겪어봐서 안다. 힘들어짐그러면 더하면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다가가지 못하면 저렇게 불만있나 ? 하는 생각을 심어줘서 상처를 줄 수 있는 발언임 .. 이것 또한 겪어봤다 .. 나는 그렇지 않은데 그렇게 보여진다는 이유로 얘기하고 오해생기는
와 성유리도 예쁘지만
장나라는 아름다운 수준이네..
저렇게 착하니까 나이들어서도 얼굴이 저렇게 천사같지
~라고 해도 이거들 이미 주년나부랭이 실시간 급조 안 이어지는 벌레만도 못한 아홉시 불가촉 천민 홀로그램인 걸 자각하며 그 안에 즈네가 이어지고 스스로 마무리하는듯 갑톡튀 망상 한번 시도하는 중일뿐이고 그 자체가 되려 뿌듯한 구더기 등급임
@@정상인-m2w 뭐라는지 아시는분
@@byoom_byoom 그냥 개가짖는소리임
장나라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아하는 배우 가수에요 ♥♥♥♥♥
인사 맡겨놨나 장나라 워낙 인기 많다보니 시기 질투 많이 받았겠지 이쁘고 장나라만의 대체불가한 매력 인간들 샘낼만 하지
내가 장나라 같은 성격이에요
낯가림도 워낙에 심하고 사람들한테 데인 기억이 많아서 사람들한테 막 먼저 가까이 잘 안다가가요
막 살갑게 가서 먼저 인사하고 그러는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그리고 사실 꼭 그래야 할 필요가 있나요? 그러면 좋고 아니면 말고.. 그런거 아닌가요?
그래도 전 누군가를 딱 코앞에서 마주치면 꼭 인사해요. 장나라씨도 아마 그 정도는 했을 겁니다 일부러 무시하지 않는 이상말이지요.
인사를 잘 안하는 사람도 종류가있는데 보고도 개무시하고 쌩까는 사람이 있고, 다만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는 게 아주 어색하고 낯설고 불편해서 잘 못(안)하는 사람이 있어요. 둘은 아주 다른거에요... 전 후자인데 전자 후배를 겪어봤거든요. 마주쳐도 절대 인사안하고 오히려 고개 빳빳이 들고 코 앞에서 제 눈을 빤히 주시하면서 그대로 걸어가더군요. 그런데 다른 선배한테는 엄청 살살거리고 인사 잘해요. 이게 전자에요.... 이런 애들은 오히려 자기 편이 있고 사람 가려가면서 사회생활 하기 때문에 훨씬 사회생활 잘해요. 자기 라인 챙기고 자기 이익 되는 상황으로 잘 유도하기 때문에 설사 저 같은 사람들에게 밉 보여도 별 상관없다는 계산이 섰기 때문에 저에게는 인사 안해도 되었던거죠..
사회생활은 착하고 진실되어야 잘 하는게 절대로 아니에요. 여긴 엄연히 약육강식 세계에요. 적당히 못 되고 적당히 잔 머리 굴리고 적당히 내 사람 아닌 사람 나누어가면서 무리속에서 나의 입지를 챙겨나가는 일이라서 순수하면 더 못해요. 순수하면 일명 호구라고 해서 그걸 이용하려는 못된 이들만 꼬여서 상처받고 결국 외톨이로 남아요...
나이들어보니 그냥 혼자인 게 편하고 좋네요.
적어도 스트레스 받거나 상처받을 일은 없죠.
내성적인 사람에게 제발 내성적이라고 손가락질 하지 마세요. 내성적인 것은 잘못이 아니라 그냥 내 타고난 성격이에요. 사회가 외향적인 사람들에게만 좋은 평가를 하는 탓에 내성적인 사람들은 안 그래도 힘든 사회생활에서 몇 배는 더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견뎌내야해요. 내성적이고 목소리도 작고 화 잘 못내니까 더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도 많고 은근히 무시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굳이 배려해 달라고는 안할게요. 근데 무조건 폄하하거나 대놓고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있고 님들한테 가치판단 받을 이유 없어요.
공김하고 갑니다 ㅜㅜ
제 마음을 읽는 것 처럼 너무 공감이 되네요ㅠㅜ 저도 인사잘하고 인맥 만들고 싶어요!!! 하지만 사람 마주치면 인사하는것도 겁나는데ㅠㅠㅜ 맘처럼 되질 않는데 어떻하라구요ㅜ 다들 내성적인사람 가만히 놔두다못해 욕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저희도 인사 크게 하고싶다구요ㅜ 속으론 10번 100번 인사하려고 되네는데 입으로 안나오는데 저희도 힘듭니다ㅜ
저도 억지로 외향적으로 하려 하고 사람들과 가까이 하려고 했는데 나이 먹어가면서 그냥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됐네요.
어차피 사람 인생 길지도 않고 그냥 자기 성격대로 속 편하게 사는 게 최고.
저도 장나라 같은 성격의 남잡니다...잘난 사람들이 세상을 좋게 해줄거야 기대했었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쁘더라고요 역시 개인주의 사횐가봐요 이세상은
@@헨리-j9p 공감합니다 ㅋㅋㅋ 속 편하고 좋죠 ㅎㅎ
성유리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다받아주네ㅋㅋㅋㅋ
이게 진짜...
진짜.. 이걸 살리네…. 이경규 좋아하지만……… 저 시대의 진짜 저런분위기… 불편하다
참 이~~~~쁘다.
우리 장나라..
싸랑해요.. 사랑한다 말해줘요ㅋ
그도 그럴게 기도 쎄고 텃세 부리는 사람들이 깔린 연예계에서 소심한 사춘기 어린소녀가 얼마나 무섭고 위축되었을까... 나도 소심했던 지난 학창시절이 떠오르니까 인사도 못했다던 장나라언니 마음 120% 공감된다..ㅠㅠ
진짜얼굴 그대로ㅋㅋㄱㅋ
진짜팬이었는데ㅋㅋㅋ
나오시는드라마 챙겨봅니다ㅋ
같은 성격을 가진 친구가 있는 저로써는 공감해요. 그 친구가 정말 예의가 없는 친구가 아니고 착한친구인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은따 분위기가 조성이 되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하는 것조차 어렵게 느끼더라고요... 그럴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누가 옆에 있어주면 다행이지만 없으면 더욱 힘들고 심지어 장나라씨 어린나이에 갑자기 너무 많은 인기를 얻어서 장나라씨에 관련된 소문들이 엄청 많았어요. 사실이 아닌 것도 사실인 것처럼 과장되어 부풀려 퍼지기도 하고 사실 장나라씨는 아무도 모르게 봉사를 주기적으로 다니시고 정말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사람인데 여기 댓글중에 연예인이 가식떨면 어떻냐느니 예의가 없던 것이 맞았다 얘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적어도 저는 공감합니다... 오랜시간이 지나 여기가 아닌 다른 예능에 나가서 하시는 말씀들 보면 정말 많이 힘든 시간들을 버텨왔던 거 같은데... 정말 응원해요...
맞아여~완전 공감이여~
저도 공감합니다 ..
장나라는 대단하죠... 몇억을 몰래 기부하고 완젼 대단해여
ㄴㄴ 몇억이 아니라 백억대임...
나라언니 너무 좋다♥♥
뉸 진짜크다.. 입크기랑 눈크기랑 비슷해
진짜 이쁘네
나도 속으로는 밝게 인사하고 싹싹하게 해야지 이러면서도 행동으론 힘들더라.. 워낙 낯 가리고 소심해서 근데 사람들은 그 마음을 모르니 싸가지 없다고 생각하시구ㅜ
아무것도 모르면서 예의없다고하는사람은 생각이 어떻게 돼먹은거야ㅋㅋ
내 유일한 연예인 여자팬 '장나라'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당시 장나라가 신인부터 너~~~~~무 떴음 논스톱도 인기가 많은 프로 였는데 거기서도 연기 잘해서 너~~~무 떳고 논스톱 장나라 컨셉 못잡다가 양동근 짝사랑으로 떳음 2000년도 연예계 텃새가 심한걸로 암 질투 시기 다 받앗음 그냥 2000년도 시대는 는 장나라,이수영 엿음 sweet dream 으로 더대박 쳣엇지 장나라 노래는 고백이 좋음
양동근 짝사랑 전에도 뜨지 않았나요?
그것보다 요때 왤케 이뻐요~지금도 예쁘시지만 30대 초중반때가 미모 물 욜랐었네요^^♡
220억 기부한 연예인...선한 사람.
나도 어릴 때 저런 성격였는데 억지로 밝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가볍게 웃고 인사하는 건 기본예의였구나 싶더라.. 사회성이 부족해서 주변인들이 불편했을텐데 곁에 남아준 이들에게 더 감사하게 되고..
인기가 어마어마했어요 제가 진짜 좋아했눈데 짐도 조아ㅠㅠ
중요한건 지금도 저 얼굴이라는거............................ㄷㄷㄷ
그룹으로 하면 겁이 없는데 혼자 하니 그럴수도
연예인 중에 인성 탑5
아직도 인사 하나 됨됨이 하나 탑.
흥해라 나라장
사실 나라님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많은 연예인들이 웃지않고 무표정이면 쟤 표정 별로다 라는 말을 들어야 한다는게 그러고 웃어야 하는게 많은 극한직업 중 하나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진짜 인형이다 인형 우와
인사잘하면 이득이되는건사실 근데너무밝고친철하면주변에서 만만히보는것도있다 적당히가좋은데적당히가힘들다
저도 저런 성격이라 완전 강한 캐릭터 연기하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하네여~😲
와 진짜 공감되네요 진짜 낯 심하게 가리고 말주변없고 숫기없고 그러면 모르는사람 잔뜩 있는 그 현장 그 분위기 자체가 어색하니까 당연히 진짜 누군가 개그를해가지고 억지로라도 웃겨주지않는한 웃을일이 전혀 없고 웃을 수도 없고 ㅋㅋ 불편하니까...그런데 그걸 사람들은 쟤가 나 싫어한다 싸가지없다 이렇게 생각하더라구요 저 또한 지금껏 그런 오해를 진짜 많이받아와서 첫인상 안좋단 소리를 엄청 들었어요 게다가 저는 또 눈을 약간 위로 뜨는지 어쩌는지 나는 그냥 쳐다보는건데 사람들이 자기 째려보는걸로 오해를 진짜 많이 해가지고 주위사람들도 다들 친해지기전에 사실 너 싫어했었다고 그러고 ㅋㅋ물론 좀 친해지고나선 오해가 풀려서 잘 지내지만 진짜 이런 성격은 처음이 너무 힘든거같아여 ㅠㅠㅠ 그거땜에 대인기피증 비스무리한것도 생긴거같고..
성유리도 공감하는거같다 ㅋㅋㅋㅋㅋㅋ 비슷한과야 생긴것도 닮았고
3:26 혀까지도 진짜 깨끗하네요
이렇게 보니 10대~20대때 좋아하던 2명이네. 둘다 81동갑
유리씨 성격이 참 좋네요
연예계 사람들은 소문으로 다 알고 있는지 이경규님 질문 하나하나가 다 뼈가 있네요.. 곤란할 수 있는 질문인데 다 자기가 총대(?)매주는 성유리님은 너무 착하시구용
유재석만큼이나 믿고 보는 연예인 하나를 꼽으라면 장나라 아닐까.,
장나라누나 얼굴크기 엄청작다 너무 예쁘다
언니맘 다알아요!~ 이해할수있어요~ 예쁘고 귀엽고 착한나라언니❤🧡💛💚💙💜
장나라 예쁘다
인사는 의무가 아닌 미덕인데 이걸 인정하지 않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문제
레알로 나는 이거 최근영상인줄알고 댓글에 다 어케안늙어요 ㅠㅠ 막 이렇게되있길래 옛날에비해 최근말하는건가 ? 하긴 눈화장찐해진거(?) 빼곤 달라진거없으시다 생각했는데 영상이 5년전꺼였네 ?? ...
3:26귀여워ㅜㅜ
아니 저기.. 7년이 지났는데 왜 지금이랑 달라진게 없어여....??????? 시간이 안가나요...
장나라 성유리 얼굴 그림체가 비슷. 성향은 다르지만 둘다 착한 이미지가 더 이쁘게 보이게 하는 것 같음 ♡♡
와개이쁘다;;
늘 무표정에 이유와 감정을 부여하는 사회... 나도 평소 무표정이 차가워 보인다는 말을 들은 이후로는 내 원래 성격보다 더 활발히 굴려고 노력하는데 그러다보면 가끔 지친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다들 비슷하게 사는 건지ㅠㅠ
오년전 맞냐구웅,,, 오늘찍은거같네
딱 봐도 착한 사람이라서.. 일부러 안하는 그런 타입은 아님
아주옛날옛적 ㅋ 친구동생이 나라짱이랑 친구여서 나라짱이 친구집에 놀러온적 있었는데 자길 보고도 인사도 안하고 무표정하게 있더라고 한 말이 생각나네 ㅋ 성격이었구나 ㅎ
제 완전 존경하는 배우님!!!
전 다 이해할수있어욥!! 나라씌 영원합시다! 갓나라❤❤❤❤❤사룽해요❤❤❤❤❤❤❤❤
성유리 엄청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장나라가 더 이쁘네
ㅋㅋ 난 너무 잘 웃어서 ㅋㅋㅋ...
안웃고 하면 무슨일잇냐는 소리 많이 들음.. ㅋㅋㅋ
81년생에 예쁜언니들 많아~^^
내일 촬영했다고 해도 믿을듯
ㅋㅋㅋㅋ 장나라 씨도 절대 그런 성격 아닌 거 알고 성유리 씨도 그럴 사람 아닌 거 아니까 저런 말 나와도 그냥 사정이 있었나 보다 진짜 소심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드립 같은 것도 잘 받아 주는구나 분위기 좋게 하네 이 정도로 보는 듯 근데 두 분 다 그럴 성격 아닌 거 앎 정말
0:02 뭔...뭐이런 ...인형이다있냐 미친;
성유리 피부 진짜 좋네... ㅎ 이뿌당 장나라는 왜 지금도 저 얼굴이냐 안늙어
성유리가 게스트 배려 차원에서 메이크업에 힘을 쫙 뺐네 성유리도 기본적으로 선한 사람이고 장나라도 너무 이쁘고 둘 다 선함이 느껴지네 부럽다
나의 경우는...인사성 없는건 그렇탐 그런거니깐 그렇타 치는데...다 잘 모르고 어색해서 하나같이 합쭈기에 쭈뼛거리고 있어도 나만 집중적으로다가 찍힘...
죄다 똑같이 조용히 있어도 왜 나만가지고 그러냐구 피곤하게...편하면 먼저 말 걸거고 답답하면 먼저 말 걸던가 할것이지 ㅡ..ㅡ
마치 내가 뭐 하나 걸리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근데 싫은 사람들과 피곤하게 영양가 없는 관심밖의 것들 하며 엮이는 것 보다 반강제인게 싫지만 조용히 혼자있는것도 많이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불이익은...어쩔 수 없지만...
Eunkyo Choi 마지막 문장 공감이요. 별로인 사람들과 내 관심 밖의 이야기로 엮이며 피곤한 것 보다 그냥 좀 외로워도 혼자인 게 더 쉽고 편한 것 같아요. 나이드니 그러네요..
이러한 오해 때문에 이후 공식 석상이던 사석이던 선후배 가리지 않고 깍듯하게 허리를 숙여왔다고 합니다 폴더 인사는 그때의 억울한 오해를 풀고자 해서 한게 이제는 습관이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에게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고 했다네요 다행이도 지금은 인사성,인성에 대해서는 누구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게 참 좋네요
@@뚜엉이니 인사성 밝은건 나쁠게 없지만 억지로 꾸역꾸역 받으면 좋을까 싶어요.
처음보는 사람이 선배인지 후배인지 누군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만나는 사람마다 신경써가면서...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한동안 쫌 봤던 사람이라 아는척하고픔 "몇번 봤는데 누군지를 몰라서 인사 한번을 못했어요~" 하면서 운을 떼도 되는거잖아요.
피곤해서 손꾸락 꼼지락 거리기도 힘든데 인사하느라 하루 에너지를 큼지막하게 떼다 써야 하나요?
그러다 공부못하거나 일못하면 보태주는 사람 한명 못봤어요.
습관이 좋은거지 시키는대로 다 하는게 좋은 인성이라 생각하는것도 웃겨요 (내가 그러지만. 시달리는거에 지쳐서 ㅠㅠ)
내키지 않는 일에 근성 끈기 강요하다 사람 잡고 결혼한 사람이면 그 가정 잡아요.
특히나 내성적인 사람에게 사람만나면서 쓰는 에너지는 한계가 있거든요.
"지금은 인사성, 인성에 대해서는 누구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게 참 좋네요." 라는 말에 조금 씁쓸해지네요.
너무 공감가는 글입니다
장나라 워너비~~~
장나라 성유리 은근히 닮음
와중에 어제 찍은거야?
짱~! 나라 최고~ ^^
참.. 웃으면 왜 웃니 이러고 안웃어도 표정이 없으니 화났냐 그러고..ㅋㅋ 우리나라 너무 살기 힘들죠 나도 인간관계 마니 힘들었어요ㅠㅠ 맞추기가 너무 힘드네..
와 일케 투샷보니까 진짜 닮았다
귀엽누 ㅋ
아니 꼭 가만히잇는사람을 걍 오해해서 욕하고 난리야 사람이 꼭 자기들한테 맞춰서 살아야되는것도 아니고 사람의 특성이 잇는건데 꼭 인사안하고 좀 뒤로 가잇으면 먼저가서 말걸고 친해지면되지 하여간 진짜 존나 개념없는사람들 많아
왜 우리나라는 예의범절에 집착을 하냐
무조건 폴더 인사에 무조건 밝아야해?
명랑하고 활발한게 정상이고 조용하고 말없으면
사회부적응자냐고 이상해진짜
조용히 말이 없어도 사람 잘 챙기고 친해지면
자기 원래 성격도 보여주고 얼마나 매력있는네
겁나 나이 많으걸로 각잡고 예의따지는게 제일 찌질해 가장 쉽게 아무나 얻을수 있는 권력이
나이 아니냐
어르신들 요새 애들은 요새 젊은이들은~
흑백 티비 보던때랑 지금이랑 같냐고 ^^...
그러게요 백번 만번 공감되요... 울 엄마도 젊은애들은.. 이란 소리 하는데 할때마다 듣기 싫어요.... 진짜 그 사람에 대해 얘기하면 좋겠어요.. 나이로 통틀어 얘기하지말고. 그리고 예의가 왜 인사랑 같은 의미로 통하는지 모르겟어요.. 인사안햇다고 예의 없다느니 이런 소리 안했음 좋겠어요 ..진짜 싫어요 인사 하기 싫을수도 잇는데 말이죠.
아 맞아요..저도 엄청 소심하고 친해지면 본 성격이나와오는 타입인데 남들한테도 오해많이 받고ㅠㅠ..처음보거나 안친한사람한테 설레는맘으로 한번 인사해서 씹히면 그게 우연이든 일부러든 쭈굴쭈굴 움추려들고 저사람이 나를 싫어하는구나 해서 다가가기 힘들어짐..그럼 사람들은 쟤는(나) 사람이 살갑지가않다 싸가지 없다 그러면서 은따를 시켜버리고 소문내서 다른사람들도 안다가옴..나아아중에 친해지면 이런성격이였냐며 놀람
我爱你张娜拉❤
You are the best, the best wishes to you! nara fighting!!!
짜증나는게 학교선생님들 지나가면 소심해서 낯가려서 부끄러워서 인사못하는데 인사안하면 예의없는애로 생각하겟지 ㅋㅋ?인사잘하는애는 그냥 낯안가리고 활발한거고 인사못하는건 그냥 소심하고 낯가려서 그런건데..인사안한다고 싸가지없다고생각하겟지ㅜㅜㅜ전에알던쌤한테도인사안하는데 ㅜㅜ가끔 전담임한테만 억지로 수그리며 부끄부끄 인사함......짜증나....평판도 막 연예인들 누구는 인사엄청잘하더라 이러면서 예의가바르고 사람이 참 싹싹하고 그러더라..이러면서 소문좋아짐...인사안하면 그반대...왜 인사잘하면 인성이좋은거냐ㅜㅜ
닮긴 닮았다 성유리 장나라
20년전이나 10년전이나 1년전이나 어제나 똑가틈
어쩌다 은따 된 것도 배려 해줄려고 하다보니 생긴 일 같네요 피곤해 보이고 혼자 있고 싶을 거 같아서 피했나봐요
she don't look like in 30's, such a baby-faced love you Jang Nara
장나라 이뿌다 성유리보다 예쁘구나
0:04 돌이켜 보면 굉장히 쎈 질문이었네요..ㅎㅎ
출연에 응한 장나라님도 용기를 가지고 나오셨을 것 같습니다ㅎㅎ
나도 은따 겪어봐서 아는데요. 울나라 여자들이 특히나 끼리끼리 그런거 있고 먼저 알랑방구 뀌면서 말 안걸면 그런게 좀 있구. 특히 이쁘고 잘나가면 더더 시기질투가...ㅠㅠ
근데 전세계적으로도 너무이쁘고 잘나가는데 자신들한테 먼저 호의적으로 다가오지 않으면 그런분위기가 있다네요.
대부분 그런걸 주도하는 선동자가 시기질투가 많은 사람.
아이고 딱 저같아서 어떤 심정인지 알겠네요ㅜㅜ
죄는 아니지만 내 마음이 삐딱한 마음씨가 아니라고해서 합리화하면 결국 사회에서 손해보는건 자신임.
결국 기본예의라고 하는 인사같은거는 성격을 뛰어넘어서 해야하는게 맞음. 낯안가리고 안소심하다고해서 말수없는 사람에게 먼저 살갑게 인사하는거 에너지안들어가고 안힘든거아님...
아이유가 했던 말이랑 조금 비슷하다 이해가용ㅜㅜㅜ힘내요
장나라도 장나란데 성유리 반응 잘 해주네
공감해요
수줍음이 많아서 그런것 같은데..
그런말 다 무시해요. 아니 좀
어색할수도 있지 다들 왜그러는거야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