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님 저는 1년 전쯤부터 미니멀 유목민 채널을 보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전 평소엔 댓글도 쓰지 않고 누군가의 영상을 기다린다기보다는, 알고리즘을 통해 추천된 영상을 보는 것으로 유튜브를 소비하는 편이었는데요. 이런 저이지만 작가님의 산티아고 순례길 영상은 정말 영상 하나 하나가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영상과 영상 사이의 공백이 역설적으로 무한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정말로 어떤 것을 기다리는 성격이 아니라서 기다림의 감정을 이 정도로 가진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신기한데요.
이 기다림의 본질은 작가님께서 올리셨던 산티아고 순례길 관련 영상들과, 일반적인 영상들에서 자잘한 언급, 작가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삶의 태도가 절 산티아고로 이끄는 힘과 같은 성질인 듯하네요. 산티아고에 가보지도 않고 해외여행 한번 해보지 않은 한국 토종 고등학생이 작가님(그리고 다른 산티아고 경험자들)께서 말씀하시는, 길이 나를 부른다는 느낌을 받는 게 아이러니하기도 하지만요. ㅋㅋ 뿐만 아니라 이번 연도에 물건 120개 이하로 줄이기(자체) 챌린지도 하고 있어요. 극단적인 거 아니냐 하실 수 있겠지만, 일단은 신분이 고등학생이라서 물건이 많지 않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뭐 기지고 있는 거라고 해봤자 (책은 제외하고) 전자 제품이랑 필기구, 옷 정도밖에 없으니까요. 산티아고 순례길 영상이 기대된다는 말 정도만 하려고 했는데, 평소에 댓글을 잘 안 쓰는 인간이다 보니 반발 심리로 글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저의 생각, 의지를 압축시켜 보자면.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고 작가님을 깨끗하게 보여주는 영상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께선 누군가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작가님 책도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 혹시나 만난다면 사인을 부탁드리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거든요. ㅋㅋㅋ 미니멀하기~
항상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박작가님 엄청 멋지고 용감하신분 같아요.. 저렇게 혼자 순례길 다니고 여행하시는것도 멋지고 용감하신듯 보여요 .. 저는 겁이 많아서 혼자서 저렇게 여행다닐 엄두도 못하는데 화면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행복하네요~ 멋지세요 미니멀한 삶을 직접 실행하시니 정말 멋지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멋지세요 ~ 늘 응원하고 화이팅 하세요~
느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박작가님이 너무 부럽네요. 아이는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하지만 제 시간이 없는 건 힘들기도 해서요. 아이가 자라면 저도 혼자만의 시간이 생길 거라 믿고 오늘도 묵묵히 아이를 챙기고 지내려고요. 저희 아이도 느리지만 무럭무럭 자라서 어른이 되고 주체적으로 살 수 있었음 해요.
순례길에 대해 처음 듣고 알게 된게 10년이 넘었고, 그동안에 가보고 싶었지만 직장 결혼 출산 육아 일 등등으로 아직까지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40줄에 접어들었어요. 박작가님이 순례길에 인솔자로서가 아닌 홀로 가신다고 할때부터, “이제부터 올라오는 순례길 영상은 언제 올지 모르는 미래의 나의 순례길 여행의 길잡이로 삼아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난주부터 정말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원래 작가님 영상은 제가 자세히 봤지만 순례길 영상은 더 자세히 보게 되네요. 다른 분들도 이런 말 많이 했지만, 이런 귀한 영상을 올려주어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사는 미국에서, 스페인까지 날아간 그런 느낌을 받아요 :) 앞으로도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부엔까미노!
카메라 거치하고 걸어가시고 다시 되돌아오시느라 두배로 더 걸으시는 것 같아요~ 그래도 그렇게 고생하셔서 찍으신 걷는영상 너무 재미있고 좋아요! 가방이 없으니 너무 자유로워보이십니다. 순례길 말만 들어봤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저도 엄마랑 함께 걸어보고 싶네요. 대리만족 감사!!
박작가님 유투브에 댓글을 처음으로 달게 하는 열정을 만드셨습니다. 같은 연배신데 존경한다는 표현을 쓰고 싶군요. 처음 부터 꾸준히 보았는데 외투하나로 산티아고 길을 가시는건 멋짐에 길을 최고로 달리고 계시며 응원을 열열히 하게 만듭니다. 저도 산티아고 길을 작가님처럼 똑같이 걷고 싶습니다. 산티아고 영상이 너무 짧아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루즈하더라도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열심히 걷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작가님처럼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싶네요. 항상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9년 전에 다녀온 순례길인데, 작가님이 걸으며 보여주시는 길들, 알베르게를 보니 그 순간들이 선명히 떠오르네요. 다음엔 작가님처럼 짐도 맘도 가볍게 다시 걸어보고 싶다는 마음도 들고요. 순례길을 다시 걷는 기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부엔까미노! :)
박작가님 이번 순례길 영상은 특히나 재미있네요. 도가 지나친 수준의 미니멀을 추구하시면서도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게 이뤄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으면서도 마음가짐은 닮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항상 마음수련이 되는 영상들 꾸준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선 영상에서 여행가이드로서는 생활이 유지될만큼 일이 들어오지 않아 중단한 상태라고 하셨는데 작가님의 마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유튜버와 작가로서도 넉넉하게 벌면서 활동하실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와 산책가는 폼으로 가는거 멋있어요 .!!ㅎㅎ 짐을 저만큼 챙겨가야 한다 라는 프레임을 깨부셔 주는 영상 이라 너무 좋네요 !! 요즘 사람들 보면 나만의 생각이나 방식은 사라지고 남들 하는 것처럼 ., 남들하는 것 만큼,너 하면 나도해 이런 느낌인데 ( 물론 저도ㅠ) 그런 내 자랑 하는 틀에박힌 영상이 아니라 보는 내내 너무 좋네여 ㅠㅠ !!
미니멀 유목민님의 영상을 보는 이유는.. 뭔가 각박한(각박하다고 여겨지고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 뭔가 개썅마이웨이로 '난 나답게, 내가 행복해하고 나에게 맞는 주체적인 삶을 살거야' 하고 자기만의 삶을 살아간다는게 이 채널을 찾아오고, 영상을 보게 되는 매력 중 하나 입니다... 한 사람이 정말 내적으로 성숙하고 선하고 본인답게 살며 행복하게 살 때 그리고 그걸 공유 했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위안과 용기와 행복을 주는 파장력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요! 내적으로 도움 많이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속에서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추신 예~전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여행관련 질문을 남겼었는데 그때 당시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좋은 팁을 남겨주셔서 두고 두고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최근에 순례길에 관심이 생겨 여러 영상들을 보고 있지만 박작가님 영상을 따라 올 수 없네요. 가벼운 발걸음 때문일까요 ㅎㅎ 제가 다 가벼운 마음으로 걷는 거 같아요. 그만큼 마음이 편안해요. 저도 언젠가 박작가님처럼 가벼이 다녀올 수 있었음해요. 그나저나 박작가님 짐목록이 반으로 줄어 있었네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내가 여적지 살아오면서 이토록 맘에드는 영상물을 본적이 없어요. 필요한 말만 하는 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멋진 찬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는 1년 전쯤부터 미니멀 유목민 채널을 보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전 평소엔 댓글도 쓰지 않고 누군가의 영상을 기다린다기보다는, 알고리즘을 통해 추천된 영상을 보는 것으로 유튜브를 소비하는 편이었는데요.
이런 저이지만 작가님의 산티아고 순례길 영상은 정말 영상 하나 하나가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영상과 영상 사이의 공백이 역설적으로 무한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정말로 어떤 것을 기다리는 성격이 아니라서 기다림의 감정을 이 정도로 가진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신기한데요.
이 기다림의 본질은 작가님께서 올리셨던 산티아고 순례길 관련 영상들과, 일반적인 영상들에서 자잘한 언급, 작가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삶의 태도가 절 산티아고로 이끄는 힘과 같은 성질인 듯하네요. 산티아고에 가보지도 않고 해외여행 한번 해보지 않은 한국 토종 고등학생이 작가님(그리고 다른 산티아고 경험자들)께서 말씀하시는, 길이 나를 부른다는 느낌을 받는 게 아이러니하기도 하지만요. ㅋㅋ
뿐만 아니라 이번 연도에 물건 120개 이하로 줄이기(자체) 챌린지도 하고 있어요.
극단적인 거 아니냐 하실 수 있겠지만, 일단은 신분이 고등학생이라서 물건이 많지 않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뭐 기지고 있는 거라고 해봤자 (책은 제외하고) 전자 제품이랑 필기구, 옷 정도밖에 없으니까요.
산티아고 순례길 영상이 기대된다는 말 정도만 하려고 했는데, 평소에 댓글을 잘 안 쓰는 인간이다 보니 반발 심리로 글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저의 생각, 의지를 압축시켜 보자면.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고 작가님을 깨끗하게 보여주는 영상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께선 누군가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작가님 책도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 혹시나 만난다면 사인을 부탁드리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거든요. ㅋㅋㅋ 미니멀하기~
120개로 줄일 때 속옷은 망사로...
미니멀하기~🫵😎
지금까지 보아 온 어느 댓글보다도 단연 최고의 댓글이네요!!(제 기준)
장래가 궁금해지는 고교생이시네요~^^👍👍
멋진 유튜버 분에 걸맞는 멋진 구독자분!! 미니멀 하기~~~~^^
고등아들을 둔 부모로서 흐뭇합니다. 그대의 삶도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실 것 같아요. 그대의 삶을 응원합니다^^
멋진학생 미니멀학생 응원할께요 미니멀하기
고등학생을 둔 엄마로써 반성합니다 ❤
ㅎㅎㅎ 짠 오믈렛에 유통기한 1년 지난듯한 커피맛, 자기소개가싫어서 여기서 숙박을 안하셨다는말도 넘 재밌고 연신 웃으며 영상감상중입니다 😅
박작가님에게는 낭만이 있어 웃음짓고 보게 됩니다 응원합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귀한 영상 진짜 감사드려요. 순례길 가본적 없지만 같이 걷고 있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
순례길 곳곳마다 설명까지 해주셔서 앞으로 순례길 걸으실분들에게 이 영상은 지침서가 될듯요.
부엔까미노!
너무 여유롭고 자유로워 보여요.. 순례길의 새로운 해석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박작가라는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너무 잘보여 주는 컨탠츠 인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화이팅!
진짜 산티아고순례길을 주머니에 손넣고 이렇게 여유자적 걷는 분은 박작가님이 유일..ㅎㅎㅎ
유유자적이요
박작가님 다운 순례길 행보 멋지십니다👍끝까지 지켜보며 응원하며 함께해요 ~ ~❤🙏
물욕이 생길때마다 더욱더 박작가님 유튜브 보면서 정신을 챙기곤 합니다
볼때마다 멋진것 같아요
그리고 자꾸 따라하고 싶고
겁없이 따라하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산티아고를 걷게 될거라는 희망도 생기고 ❤
항상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박작가님 엄청 멋지고 용감하신분 같아요.. 저렇게 혼자 순례길 다니고 여행하시는것도 멋지고 용감하신듯 보여요 .. 저는 겁이 많아서 혼자서 저렇게 여행다닐 엄두도 못하는데 화면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행복하네요~ 멋지세요 미니멀한 삶을 직접 실행하시니 정말 멋지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멋지세요 ~ 늘 응원하고 화이팅 하세요~
걷는 사람이 자유로우니 보는 사람도 홀가분하고 즐겁습니다. 좋은 여정 함께해서 기뻐요❤
웃으면서 순례길 다니는 모습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구독자여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순례길 항상 생각만 했었는데 이렇게 귀한 경험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작가님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입맛에 관대합니다
덕분에 순례길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와 대박 박작가님의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인지.. 완전 고품격 순례방송! 마치 같이 걷고 있는듯한 착각이, 미친 퀄릴티 방송국 만드셔야합니다! 시급합니다!
동네산책하듯이 순례길 걷는사람은 그어떤 영상에서도 본적이 없어요. 늘 마음이 편안해지고, 전달력도 좋으시고 편집은 ebs나 kbs의 다큐멘터리 수준으로 잘 만드셔서 집중력있게 볼수있어서 좋아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느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박작가님이 너무 부럽네요. 아이는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하지만 제 시간이 없는 건 힘들기도 해서요. 아이가 자라면 저도 혼자만의 시간이 생길 거라 믿고 오늘도 묵묵히 아이를 챙기고 지내려고요. 저희 아이도 느리지만 무럭무럭 자라서 어른이 되고 주체적으로 살 수 있었음 해요.
오늘도 센스있는 편집과 대사에 웃으며 보게 됩니다. 갈 자신은 없는 길 대신 볼 수 있음에 감사하며 박 작가님의 여행을 항상 응원합니다. 😊
건우님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춤추며 걷는 모습
넘 귀엽습니다 ~~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상쾌 발랄 순례길 ~~
계속 기대 됩니다
건강 유의 하세요~~
순례길에 대해 처음 듣고 알게 된게 10년이 넘었고, 그동안에 가보고 싶었지만 직장 결혼 출산 육아 일 등등으로 아직까지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40줄에 접어들었어요. 박작가님이 순례길에 인솔자로서가 아닌 홀로 가신다고 할때부터, “이제부터 올라오는 순례길 영상은 언제 올지 모르는 미래의 나의 순례길 여행의 길잡이로 삼아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난주부터 정말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원래 작가님 영상은 제가 자세히 봤지만 순례길 영상은 더 자세히 보게 되네요. 다른 분들도 이런 말 많이 했지만, 이런 귀한 영상을 올려주어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사는 미국에서, 스페인까지 날아간 그런 느낌을 받아요 :) 앞으로도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부엔까미노!
부엔까미노😊
오랫동안 봐 왔지만,매번 “박작가님과 이 채널을 알게 되서 운좋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작가님 순례영상은 몇개 봤었는데 요번처럼 에피소드별로 나오니 더 좋네요~
영상 잘 시청하겠습니다
그저 대리만족을 하면서 넋 놓고 보고 있답니다.
힐링 영상 감사해요
넘 멋져요~~~간편한 복장으로 가벼운 걸음 ~~아름답고 평화로운 길 위에 선 남자~~박작가 화이팅!!!!!!
카메라 거치하고 걸어가시고 다시 되돌아오시느라 두배로 더 걸으시는 것 같아요~ 그래도 그렇게 고생하셔서 찍으신 걷는영상 너무 재미있고 좋아요! 가방이 없으니 너무 자유로워보이십니다. 순례길 말만 들어봤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저도 엄마랑 함께 걸어보고 싶네요. 대리만족 감사!!
가방이 없으니 정말 자유롭습니다!
모녀로 오셔도 좋은 길이어요😊
자켓 브랜드가 뭔가요?
오래보니까 이젠 뭔가 느껴지는 것 같다.미니멀이 허세가 아니고 뭐랄까 삶의 방향성이 보이고.. 영상이 주는 메세지에 진심이... 느껴져🩷
지금 40일된 아기 키우느라 지친 몸인데, 찐 힐링받고 가요.
순례길 오랜 꿈이에요. 이렇게 애정하는 유튜버가 배낭없이 간다니. 🥲 정말 정말 재밌게 보고있어요🌸
늦었지만 출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구들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정신이 마음이 사고가 진짜 (가짜말고)멋진 사람이 행동도 멋지더군요 일관적으로
우리 박작가님 참으로 멋진 삶을 살고 계시다는 저의 생각이 나날이 확신이 됩니다
그저 박작가님 인솔하에 인생 배우는 기분이예요 고마워요
구독자로서 매일 자랑하고 싶은 우리 박작가님 채널~
😍
박작가님 감사합니다. 매번 영상 볼때마다 힐링이 되는 영상이 너무 좋아요~ 대리만족 하고 있어요^^
인트로에서 빵 터졌어요 박작가님만 동네 산책 마실가는 느낌이라 ㅋㅋㅋ 보면 볼수록 느끼지만 정말 공중파 여행프로그램보다 더 영상미 있고 진솔하고 재미있고 그러네요!! 안전하고 즐거운 순례길을 응원합니다😊
박작가님 덕분에 힐링 하네요
미키씨가 없어 좀 서운하지만 그래도 고마워요~~~~~~~~❤
영상 보는데 너무 평온하네요 ... 대신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언젠가 저도 산티아고 순례길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속 음악선정도 넘 찰떡이고 걸어서 세계속으로보다 재밌어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완주해주세요 응원합니다
멋지심니다^^보면서도 감탄 박작가님의 뚝심 의지 부럽습니다 아무나 함부로 따라할수 없는 님의 삶의 방식 굿 홧팅 ^^항상 두분 응원합니다
박작가님 영상 덕분에 순례길을 가보지 않았지만 같이 걷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순례자의길을 꼭 한번 걸어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너무너무 드네요~^^ 여정이 끝나는 순간까지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고 순례길 찍어주시느라 고생많으시네요 덕분에 상상으로 같이 순례길을 걷습니다 감사합니다 😊
몸도 마음도 너무 가벼운게 대리만족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끝날때까지 덜다치고 덜아프길 바래요~
영상으로 함께할께요!!!
박작가님 뒷모습이 너무 여유로워서~
미소 짓고 바라봅니다.
난 할 수 있을까? 해보고 싶다라는 욕심도 가져봅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박작가님 발상의 전환이 신선하게 느껴져요 상식과 편견을 과감하게 깨어부숴주시네요😊 나이가 젊으신데도 인생 2회차 사신 분같이 참 스마트하시고 지혜로운 분 같아요 요즘 최애 채널 중 하나입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이 저의 버켓리스트인데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속히 까미노 길 위에 서는 버킷리스트가 실현되기를 기원합니다☺️
와.. 카메라 놓고 걸어가시는거 촬영할때 왜 저는 걱정되고 두근대는짘ㅋㅋㅋ여러번 왔다갔다 하셔서 체력소모도 더 클거 같은데, 순례 여정을 여러 각도로 보여주시는 노력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화이팅입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잘 걷고 계시죠? 무사히 마무리 하시길 바라요! 😊
18:11 가게 아저씨 눈빛이 너무 따뜻하시네요:) 커피랑 음식이랑 함께 행복한 식사가 될듯 기분좋다
와 🤩 순례자라면 느끼는 모든 생각들 작가님의 정확한 목소리로 들으니 좋아요 😊 왠만한 영화보다 영상이 멋져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전 카미노홀릭 :)
Buen Camino
박작가님은
전세계 산티아고 순례객들중
그냥 걷는 유일무이한 1인이실듯요❤
"자유가 이렇게 좋은 것이였군요" 하면서 씨익 웃는 찐웃음~~좋은데요~덕분에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ㅎㅎ 좋은 영상 위해 왔다갔다 뛰어다니는 모습 멋져요~~ 체력안배하셔서 끝까지 완주하시길요~ 지독하셔서 이런 응원메세지 없어도 하실 분이지만 그래도 응원합니다~~
작가님의 순례길 걷는 영상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잘 보고 있습니다. 몇년 전 순례길 걸으려다 코로나 때문에 못가게 되었는데, 대신 대리만족과 언제갈지 모르니 참고할 수 있어서 좋네요. ^^
아무쪼록 건강한 몸상태 잘 유지하면서 순례길 무사히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 ❤😊
와... 같이 순례길을 걷는것 같아요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배낭없이 편히 걷고 있는 박작가님 정말 존경스러워요~
기다리던 영상으로 대리 만족 합니다.
'꼬끼오' 소리 정겹네요.
자연의 웅장함과 자유가 느껴져요.
앞으로 여정에서 음식이 맛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퐈이팅~~^^
카메라 가지러 갔다 오는 것까지치면 800km를 훨씬 넘게 걸으시는거네요👍👍 배낭 짊어진 이들보다 가벼운 발걸음이 확실히 비교가 되면서 산티아고 순례길의 교과서가 될거 같아요 너무 멋져요~~👏👏
영상은 역시 맥시멀하게 올라오는게 좋네요ㅎ
볼수록 괜히 미안해지는😅
같이 걷는기분이요 ㅎㅎ
이 좋은영상 그냥봐도 되는것임?
응원합니다🤗🙆 정말 귀한영상일세👍
대부분의 일정이 아닌 신선한 여정을 보는듯합니다. 뭐 준비물부터 남다르셨듯이 즐겁고 건강히 출발하셨네요.~
자세한 설명이 도움 많이됩니다.부엔까미노~~
주말까지 미뤄두었다가 아껴서 시청합니다.
프로가이드의 고급 코스여행에 영상미 철학 힐링 미니멀 . .
정보와 쉼 모두를 선사해주시는 멋진여정 영상 이네요
나눔 감사합니다.
박작가님과 함께 순례길 산책하는 기분으로 보고 있어요. 다들 힘들다는 순례길에서도 보는 제가 다 여유지네요.
즐거운 순례길 되시길 바랍니다🙂
유쾌하고 유익한 영상 덕분에 4월의 마지막날을 웃으며 마무리합니다~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박작가님 유투브에 댓글을 처음으로 달게 하는 열정을 만드셨습니다.
같은 연배신데 존경한다는 표현을 쓰고 싶군요. 처음 부터 꾸준히 보았는데 외투하나로 산티아고 길을 가시는건
멋짐에 길을 최고로 달리고 계시며 응원을 열열히 하게 만듭니다. 저도 산티아고 길을 작가님처럼 똑같이 걷고 싶습니다.
산티아고 영상이 너무 짧아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루즈하더라도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열심히 걷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작가님처럼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싶네요.
항상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내년을 위한 준비 잘하시고요👍
와~~~완전 귀한 영상 잘봤습니다.이렇게 순례길을 차례대로 보니 작가님과 여정을 함께 하는 느낌이네요.
잘 봤습니다^^
9년 전에 다녀온 순례길인데, 작가님이 걸으며 보여주시는 길들, 알베르게를 보니 그 순간들이 선명히 떠오르네요. 다음엔 작가님처럼 짐도 맘도 가볍게 다시 걸어보고 싶다는 마음도 들고요. 순례길을 다시 걷는 기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부엔까미노! :)
기분 좋아지는 동영상 입니다.
늘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시청 중 입니다.
리스펙!😊
와우 박작가님. 열혈 구독자 입니다. 저희 부부도 산티아고길 지금 걷고있어요. 낼 모레면 레온에 들어가는데 박작가님 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 암튼 건강하게 끝까지 가시길 빕니다. 부엔 까미노😄
부엔까미노😊
아니..티비화면도 아니고 손바닥만한 핸드폰화면으로 보는데 보다가 영상으로 훅 빠져드는 이느낌...진짜 들어갔다 나온 기분들어서 놀랬어요ㅎ;;이럴수가있나??..신기하네요 .에너지가 좋은 영상입니다 👍
땡큐 박작가님~ 미니멀하기~ 광고 끝까지 보기~^^
미니멀하기~🫵😎
진짜 힐링되는 영상!! 대단하세요 정말
그리운 길인데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영상으로 대리만족하겠습니당. 끝까지 무사히 완주하시길 함께 응원할께요😊
대리만족 500%
저는 절대 하지 못 할 하지 않을 여행을
박작가님 덕분에 이렇게 편하게 봅니다.
대부분의 것들에 관대하신 여행
내가 지금까지 한 여행과 앞으로 할 여행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미니멀하기!! 를 실천하며 지내오신 결과들로 이런 멋진 영상들을 만들어내시네요.
집에서 편하게보는 저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미니멀하기!!
미니멀하기~🫵😎
아니 무슨 20분이 이렇게 순식간이에요ㅠㅠ
영상보며 혼자 키득키득 웃다가, 짠 음식 삼키실 땐 또 막 안쓰러웠네요..;;
저포함 많은 분들이 함께 걷는 기분일 것 같아요. 😉
🥹
작가님을 보면 늘 도전을 꿈꾸게 됩니다! 이번 순례길 진심으로 감명받았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너무 멋진 영상이네요. 같이 걷고있는 느낌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와~ 그리 여행해보았지만.. 자기소개 시키는 숙소도 처음 이네요^^ 산티아고 길의 숙소는 그런가봐요. 개인적으로 자기만의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오는 사람도 있는데..참~ 아싸들은 어딜가든 힘들군요~
영상의 시간이 줄어드는게 엄청 엄청 아쉬우면서도 황홀했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이렇게 아름답고 존엄한 장면을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항상 어디 계시든 미키님과 작가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동네 마실나오신듯 순례길 걸으시는 분들 보면 힘들어보여서 보는 사람도 좀 힘든데 작가님 발걸음이 너무 가벼우셔서 보는 마음도 한결 가벼운 느낌입니다. 몸조심히 잘 다녀오시길 🙏
박작가님 왠만해서는 음식 불평하는거 본 적없는데 얼마나 오믈렛이 짜길래 ㅋㅋㅋ 영상으로도 느껴졌어요 순례길 무사히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순례객들에게는 정말 좋은 힘이 될 정보가 가득한 영상이네요! 마음은 함께 걷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여유랑 힐링이 느껴져서 다시보기 2회차 입니다:) 특히 산티아고 순례길 가는길마다 조용하고 소박한 커피샵에 들리시는데 복불복 커피맛과 브레드맛이 힐링포인트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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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순간부터 두근두근
너무 감정이입이 되는데요ㅎㅎ
역대급 산티아고 영상
잘봤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올려주셔서
주말끝저녁이 행복했어요🎉
비경속에 걷는 박작가님 보신풍경 그대로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작년 9월에 다녀온 길이 새록 새록 생각이 나네요 꾸준히 보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전 환갑 기념으로
나의 막연한 로망 순례길 걷기.
정말 정말 아끼면서 보고 있어요.
낭만과 자유를 만끽하는 박작가님이 참 부럽네요~😊
마음의 소원이 있으면 언젠가 그 지점에 가 있음을 살면서 느낍니다~
건강하게 완주하시길~~
앗! 박작가님 영상 또 올라왔다 😆 저는 도심에서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자꾸만 머릿속 한켠에서는 박작가님과의 순례길 산책이 반복적으로 떠올라요~ 끝까지 안전한 여정이 되세요
매번 느끼는 건데, 박작가님 영상을 보게 되면 커피가 너무 땡겨요…ㅠㅠ 어느샌가 커피를 내리고 있는 저를 보곤 놀라곤 합니다!
아 진짜 너무 멋있어요...👍 본받아야지...순례길 꼭 가야지...❣️
늘 힐링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박작가님의 여유롭고, 자유로운 모습 덕분에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언젠가, 용기내어 꼭 걸어보고 싶네요!
남은 순례길 동안 무사히, 건강하시길!
Buen Camino🍀
순례길..걷고 싶어 지는 영상이네요...😊쭉..화이팅 입니다.
박작가님 이번 순례길 영상은 특히나 재미있네요. 도가 지나친 수준의 미니멀을 추구하시면서도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게 이뤄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으면서도 마음가짐은 닮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항상 마음수련이 되는 영상들 꾸준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선 영상에서 여행가이드로서는 생활이 유지될만큼 일이 들어오지 않아 중단한 상태라고 하셨는데 작가님의 마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유튜버와 작가로서도 넉넉하게 벌면서 활동하실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작가님 가볍게 산책하듯이 즐기시는 모습 너무 멋지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ㅎㅎ작가님 영상은 매번 끝까지 다보구 힐링받구 갑니당 🥹 말을 너무 잘하셔서 귀도 정화되는것같아용 😌
와 역시 순례길 가이드님은 다르시네요ㅋㅋㅋㅋ루트설명 자세히 해주시는거 너무 좋고 진짜 제가 옆에서 같이 걷고 있는것 같아요ㅋㅋㅋ현장감 최고!!
남들에겐 험난한 길이지만 박작가님은 사진도 여유롭게 찍으시는 산책길이네요. 좋은 여행으로 마치시길 바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끝나는 여정까지 응원합니다 . 기도할게요.
와 산책가는 폼으로 가는거 멋있어요 .!!ㅎㅎ
짐을 저만큼 챙겨가야 한다 라는 프레임을
깨부셔 주는 영상 이라 너무 좋네요 !!
요즘 사람들 보면 나만의 생각이나 방식은 사라지고 남들 하는 것처럼 ., 남들하는 것 만큼,너 하면 나도해 이런 느낌인데 ( 물론 저도ㅠ)
그런 내 자랑 하는 틀에박힌 영상이 아니라
보는 내내 너무 좋네여 ㅠㅠ !!
미니멀 유목민님의 영상을 보는 이유는.. 뭔가 각박한(각박하다고 여겨지고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 뭔가 개썅마이웨이로 '난 나답게, 내가 행복해하고 나에게 맞는 주체적인 삶을 살거야' 하고 자기만의 삶을 살아간다는게 이 채널을 찾아오고, 영상을 보게 되는 매력 중 하나 입니다... 한 사람이 정말 내적으로 성숙하고 선하고 본인답게 살며 행복하게 살 때 그리고 그걸 공유 했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위안과 용기와 행복을 주는 파장력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요! 내적으로 도움 많이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속에서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추신
예~전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여행관련 질문을 남겼었는데
그때 당시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좋은 팁을 남겨주셔서 두고 두고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단순한 개썅마이웨이를 너무 좋게 봐주시니 민망합니다😅😅
ㅋㅋ 단순한 개썅마이웨이가 가장 어렵죠 😆 작가님 여행 안전하게 하시길👍🏻👏🏻
멋진 도전을 하는 건우씨, 추억이 새록새록한 길이네요 언제나 안전한 여행 되시길!! Buen Camino
아저씨 요즘 뭐해요?
최근에 순례길에 관심이 생겨 여러 영상들을 보고 있지만 박작가님 영상을 따라 올 수 없네요. 가벼운 발걸음 때문일까요 ㅎㅎ 제가 다 가벼운 마음으로 걷는 거 같아요. 그만큼 마음이 편안해요. 저도 언젠가 박작가님처럼 가벼이 다녀올 수 있었음해요. 그나저나 박작가님 짐목록이 반으로 줄어 있었네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여기 가져온 짐만 적었어요😊
@@미니멀유목민 아 그렇군요! 그래도 놀라운데요!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길
바랍니다!
유통기한 1년 지난듯한 커피맛~ 에 빵 !!!!^^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
덕분에 귀한 대리체험 합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컨텐츠야말로 정말 도전이자 박작가님 그자체에요!! 안전하게 완주 하세요 작가님 늘 감사합니다
정확한 정보전달과, 깔끔하게 정돈된 표현력까지.. 꼭 필요한 유튜버에요.
너무너무 멋지십니다👍🏼역시 이미 길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여유는 다르군요. 나중에 산티아고 순례길갈때 박작가님의 가이드가 매우 유용할것 같아요. 미리 감사드립니다🙏🏼💜🙇🏻♀️유통기한1년지난 커피맛.ㅋㅋㅋㅋ 저는 이런대서 빵터집니다🤣
진짜 맥시멀리스트인 저로써는 볼때마다 상상도 못할 삶이면서도 너무 부러워요. 멋지십니다.
미니멀해도 스타일은 또 멋진 박작가님 보는데 참 편안합니다. 태풍오는 날 방콕하며 벼뤄둔 순례길 연속 감상중인데 중간중간 노래에 신나게 기타도 치시고ㅋㅋㅋ 동네 마실 다니는거 같아서 웃음이 자꾸 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 큰 배낭 메는 상상하면 어깨가 아파오는데 역시 경험과 미니멀의 노하우가 빛을 발하네요! 언제 배부르시려나 남은 영상도 감사히 휘리릭 보겠습니다!
뒤늦게 산티아고순례길 걸으신거 보면서 엄청 힐링되네요. 전 새로운거에 도전하는거 겁이 많아 두려움이 큰데 박작가님 너무 멋지세요!! 자유분방하게 도전하시는모습 닮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