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과 고수(창작국악동요 수상작)☆-라임트리프렌즈 노래

국악 공연에서 소리하는 소리꾼 옆에 앉아 장단 맞춰주는 고수를 아시나요?
공연에서 주목받는 사람은 주로 소리꾼이지만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고수를 소개하고자 이 곡을 만들었습니다.
흥을 돋구는, 의지가 되는, 고마운 고수를 소개합니다!
[소리꾼과 고수(가사)]
소리꾼 옆에는 북을 치면서
장단을 맞추는 친구 있죠.
쿵따닥 쿵딱 멋진 내 친구
고수를 소개합니다.
후덜덜 너무 긴장될 때
(좋다 좋아 얼쑤 절쑤)
조금 실수하더라도
(어이 얼씨구 지화자 좋다)
응원에 힘이 나요.
얼쑤 좋다. (얼쑤)
흥겨웁게 한바탕 놀아보세.
함께라서 (좋다)
신명 나는 소리꾼과 고수라네.
소리꾼과 고수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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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서.김서연.이예나.변예론.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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