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럽 여행가면 버스나 쟈철 거의 안 타고 우버를 주로 이용하는데 무뚝뚝분들이 많았지만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전혀 못 받았어요. 캐리어도 손수 옮겨주시고 남편과 가도 내려주신 분들 있고 여자들끼리면 백퍼 옮겨 주시더라고요. 우버가 세상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경우도 있군요. 가격 차이가 별로 없다면 일반택시 타는게 나을수도 있을듯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정말 여행중에 기분 잡치죠, 말씀 들어 보면 저라도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안드네요! 저는 미주에서 팟타임으로 우버기사를 하고 있는 경우인데요, 정말 제가 봐도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의 우버기사들이 많더군요 청년부터 남녀노소 각계각층의 훈련되지 않은 인종이 망라해서 우버기사를 하다보니 같은 기사가 봐도 속이 상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반면에 손님들도 만만치 않은 경우도 부지기 수 입니다 이미 제 차는 오래전에 만신창이 된지 오랩니다 밤에 운전하면 술드시고 본인이 확인하시는 경우는 한두번이 아니고 정상속도로 주행중인데도 빠르다 늦다 한겨울에 AC켜라 히터틀어라 자리땡겨라 밀어라 음악틀어라 꺼라 주행중에 한번에 요구하시는분 전세계적으로 도시는 어디든 공사와 트래픽으로 붐벼서 네비와는 다른 방향으로 돌아서 가는경우가 있는데 마일로 사기를쳤다 신고! 차에서 냄새가난다,개를 안태워주면 차별한다 신고 네비의 한계로 정확한 로케이션이 나오질않아 늦거나 조금 다른 위치에서 기다리면 욕을 바가지로먹고 하루종일 교통과 라이드에 시달립니다 이미 하루가 끝이 나기도 전에 파김치가 되버리고 말죠 그러나 제개인적인 소견은 그렇다 하더라도 항상 배려와 친절함을 잃지않는것이 운전자의 기본 소양이라 봅니다 더욱 열심히 손님을 배려해야 겠다는 반성도 해봅니다 구텐탁 코리아님께도 앞으로 반가운 라이드 쉐어를 만나보실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독일에 현재 살고있는 교포이고 2개월뒤면 영영 한국으로 가는사람인데 저는 우버만 이용합니다. 우버의 장점은 우선 운전자가 누구인지 신원파악이 가능하고 또 목적지에 따른 고정요금이 따르기 때문에 아울러 최근에 40% Nachlass 같은것도 주는지라 매우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죠. 물론 운전자 마다 다른성향이 있겠지만 전 모든우버 기사들 좋았었고 특히 몇몇분은 물 서비스제공, 대화하면서 친근하게 해주는 등 전 택시보단 몇곱절 낫다봅니다. 그에 반해 택시는 우선 파키스탄,인도출신 택시기사들 (택시영업증 산 사람들 대부분) 대다수가 상당히 길을 많이 돌아갑니다.. 특히나 독어못하고 여행객이면 이게빠른길이다 이런식으로 개구라를 치고요. 한번저한테 걸려서 반가격 깎는걸로 합의보았지만.. 한번 영어만 쓰고 처음인척 하고 탔다가 왜 구글대로 안따라가냐고 하면서 길돌아가냐고 독일어로 하니 파키스탄 기사가 애 교육비용 벌어야되서 이런식으로 했다 미안하다 라는 되도않는 말을 지껄이기도 하고 거참 전 택시보단 우버를 무조건 추천하는데 제목이 좀 자극적이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세금으로 부자가 될 사다리 차버리는 독일에서 그나마 우버같은 플랫홈이 들어와야 내 돈 조금이라도 아낄수 있지 않을까요?ㅎ 우버를 타지말라는데 전 상당한 반감이 드네요
네, 사람마다 경험은 다르니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전 참고로 택시를 타면 일부러 먼저 독일말로 이야기를 해요. 행여나 나를 관광객으로 보고 돌아가지 않도록이요, 즉 불필요한 시비는 애초에 만들지 않을려고요. 우버를 타서 좋은 경험을 하셔서 우버를 추천하시는 것처럼 저는 좋지 않은 경험만 해서 타지 말라고 영상을 만들었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한국가서도 좋은 일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전 지금 독일에서 15년째 살고 있습니다. 옷을 판매하는 백화점의 경우 한국과 달리 옷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지만 오히려 택시같은 서비스는 한국보다도 더 친절합니다. 대부분 내려서 짐도 실어주고 합니다. 그런 서비스에 비해 우버택시의 서비스의 질이 낮다고 표현을 한 것이고요. 우버택시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각자 의견과 경험은 다르니까요
저는 유럽 여행가면 버스나 쟈철 거의 안 타고 우버를 주로 이용하는데 무뚝뚝분들이 많았지만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전혀 못 받았어요. 캐리어도 손수 옮겨주시고
남편과 가도 내려주신 분들 있고 여자들끼리면 백퍼 옮겨 주시더라고요.
우버가 세상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경우도 있군요.
가격 차이가 별로 없다면
일반택시 타는게 나을수도 있을듯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정말 여행중에 기분 잡치죠, 말씀 들어 보면 저라도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안드네요! 저는 미주에서 팟타임으로 우버기사를 하고 있는 경우인데요, 정말 제가 봐도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의 우버기사들이 많더군요 청년부터 남녀노소 각계각층의 훈련되지 않은 인종이
망라해서 우버기사를 하다보니 같은 기사가 봐도 속이 상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반면에 손님들도 만만치 않은 경우도 부지기 수 입니다 이미 제 차는 오래전에 만신창이 된지 오랩니다 밤에 운전하면 술드시고 본인이 확인하시는 경우는 한두번이 아니고 정상속도로 주행중인데도 빠르다 늦다 한겨울에 AC켜라 히터틀어라 자리땡겨라 밀어라 음악틀어라 꺼라 주행중에 한번에 요구하시는분 전세계적으로 도시는 어디든 공사와 트래픽으로 붐벼서 네비와는 다른 방향으로 돌아서 가는경우가 있는데 마일로 사기를쳤다 신고! 차에서 냄새가난다,개를 안태워주면 차별한다 신고 네비의 한계로 정확한 로케이션이 나오질않아 늦거나 조금 다른 위치에서 기다리면 욕을 바가지로먹고 하루종일 교통과 라이드에 시달립니다 이미 하루가 끝이 나기도 전에 파김치가 되버리고 말죠 그러나 제개인적인 소견은 그렇다 하더라도 항상 배려와 친절함을 잃지않는것이 운전자의 기본 소양이라 봅니다 더욱 열심히 손님을 배려해야 겠다는 반성도 해봅니다 구텐탁 코리아님께도 앞으로 반가운 라이드 쉐어를 만나보실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자세한 글 감사합니다. 혹시 제 영상이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보면 진상 손님들 때문에 우버 기사분들도 더 조심스럽고 보호막을 치는 것 같군요. 댓글 감사하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어이가 없군요
다음부턴 안사용하면돼죠
우버가 그렇요
이웃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독일에 현재 살고있는 교포이고 2개월뒤면 영영 한국으로 가는사람인데 저는 우버만 이용합니다. 우버의 장점은 우선 운전자가 누구인지 신원파악이 가능하고 또 목적지에 따른 고정요금이 따르기 때문에 아울러 최근에 40% Nachlass 같은것도 주는지라 매우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죠.
물론 운전자 마다 다른성향이 있겠지만 전 모든우버 기사들 좋았었고 특히 몇몇분은 물 서비스제공, 대화하면서 친근하게 해주는 등 전 택시보단 몇곱절 낫다봅니다.
그에 반해 택시는 우선 파키스탄,인도출신 택시기사들 (택시영업증 산 사람들 대부분) 대다수가 상당히 길을 많이 돌아갑니다.. 특히나 독어못하고 여행객이면 이게빠른길이다 이런식으로 개구라를 치고요. 한번저한테 걸려서 반가격 깎는걸로 합의보았지만..
한번 영어만 쓰고 처음인척 하고 탔다가 왜 구글대로 안따라가냐고 하면서 길돌아가냐고 독일어로 하니 파키스탄 기사가 애 교육비용 벌어야되서 이런식으로 했다 미안하다 라는 되도않는 말을 지껄이기도 하고 거참
전 택시보단 우버를 무조건 추천하는데 제목이 좀 자극적이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세금으로 부자가 될 사다리 차버리는 독일에서 그나마 우버같은 플랫홈이 들어와야 내 돈 조금이라도 아낄수 있지 않을까요?ㅎ
우버를 타지말라는데 전 상당한 반감이 드네요
네, 사람마다 경험은 다르니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전 참고로 택시를 타면 일부러 먼저 독일말로 이야기를 해요. 행여나 나를 관광객으로 보고 돌아가지 않도록이요, 즉 불필요한 시비는 애초에 만들지 않을려고요. 우버를 타서 좋은 경험을 하셔서 우버를 추천하시는 것처럼 저는 좋지 않은 경험만 해서 타지 말라고 영상을 만들었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한국가서도 좋은 일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FDP 찍는 사람도 하지 못할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는거 보니 한국 빨리 돌아가시길 잘한 듯 ^_^ 교포긴 개뿔.
@@DMTHOTH 일반 여행자도 겪는 경험을 공유했는데 뭔 FDP 타령? 너가 독일 안살았다는거 반증하는거지 뭐 ㅋ
그리고 아비 는 안보고 한국돌아갔으니 반교포임 1.7세라 하더라고 나를 2세들이 ㅋㅋ
일단 너 프사 국기보고 그냥 끄덕여지더라
가격이 은근히 비싸군요~ 가격이 비싼거면 굳이 우버를 탈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네 맞아요. 근데 어이없는 기사들 만나면 기분 진짜 나쁩니다.
베트남의 사기택시 그런 비슷한건가 보네 다른영상보니 사기도치고 그러던데 경찰불러도 경찰이 참 대응이...역시 우리나라가 쵝오야
우버가 기사한테 주는 비용도 대박임...... 장거리 40프로 띰
아직도 한국식 '서비스' 받는다는 것에 익숙해져 있네요... 몇년동안 독일에 사신건지 모르겠지만 독일에서 손님은 서비스 '해드려야' 할 대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전 지금 독일에서 15년째 살고 있습니다. 옷을 판매하는 백화점의 경우 한국과 달리 옷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지만 오히려 택시같은 서비스는 한국보다도 더 친절합니다. 대부분 내려서 짐도 실어주고 합니다. 그런 서비스에 비해 우버택시의 서비스의 질이 낮다고 표현을 한 것이고요. 우버택시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각자 의견과 경험은 다르니까요
프라하에서 우버 좋았는데 ...그냥 노란택시타는걸로...물론 진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네, 그래서 제가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그거였어요. 혹시 좋은 기억 가지신분도 있을 수 있어서요. 근데 동유럽이 점점 더 우버 문제가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우버기사는 범죄조희같은거 안하나요? 일반택시기사는 범죄경력조회해서 범죄자는 못한다고 하던데..
그건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
한국택시기사는 성범죄는 영구
음주는 5년이내경력이 있으면
못합니다.
또한 현업중 그러한 일이생기면
1억이상하는 개인택시넘버값이 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