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et은 제가 처음 한국에 돌아오고 음악을 공부하며 혼자 작업실에서 밤을 새워 만든 첫 번째 곡이에요. 데모 상태였던 이 곡을 수정하고 다듬으며, 멤버들과 가사를 정리하는 사이 몇 개월의 시간이 지났어요. 파우가 되기 전, 태국에 다시 돌아갔을 때 저는 무언가를 할 힘을 완전히 잃었죠. 어떤 열정도 에너지도 없이 지내고 있었어요. 그때도 저를 위로해 주었던 건 음악이었어요. 저는 부족하고 아무것도 몰랐죠. 하지만 파우로 데뷔하고 많은 분들이 도움도 주시고 응원도 해주셨어요. 저의 가장 큰 에너지가 되어 준 건 역시 사랑하는 파워예요. 그래서 우리가 만나지 못하는 동안 힘을 많이 잃었던 것 같아요. 언제나 가족 같은 멤버들이 곁에 있었지만, 모두 파워를 만나지 못하는 건 같았기에 함께 지치는 순간이 많았죠. 우리 다섯 명이 모두 함께 여러분을 떠올리며, 그리워하고 이야기하며 보낸 수많은 밤들이 모여 Sunset이 완성됐어요. 우리는 여러분을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동안 많이 단단해졌어요. 처음이라 서툴렀고 느렸지만, 다시 파워를 마음껏 볼 수 있다면 파우가, 그리고 파워와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할 곳들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했죠. 우리는 이제 여러분의 옆에 설 수 있게 됐어요. 사랑하는 파워. 오랫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 준 그 마음은 늘 기억하고 있어요. 어디에 있든 같은 하늘, 같은 노을을 보고 있어요. 우리는 늘 함께 일 거예요. POW 요치가, 파워에게. - instagram @yorch_yongsin
요치의 데뷔무산을 실시간으로 다 봤었던 사람이에요 22년도에 트레이니에이를 처음 봤었고 그때 요치를 알게 되어었는데 데뷔가ㅇ계속 밀리더니 결국엔 무산이 되어버렸습니다...소식듣고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후에는 요치가 태국에 돌아가서 근황을 알기도 어려웠었는데 23년도에 인스타가 생기고 데뷔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는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아..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와줬구나 포기하지 않아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루의 시작은 힘들었지만 그 하루의 끝에는 언제나 요치가 있어줘서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네요..pow라는 너의 새로운 시작을 새로운 경험을 늘 응원할께!
저는 요치가 하이브에서 연습생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되어서 입덕했어요 ㅋㅋ 나는 미국 버스킹 갔을때 까지만 해도 데뷔할 줄 알았는데..ㅠㅠㅠㅠ그게 아마 제작년쯤 이였던거 같은데 시간 정말 빠르네요 제 인생에서 공개연습생을 좋아한건 그때 트레이니에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던거 같아요 가끔 요치를 보고 있으면 트레이니에이 멤버들이 문뜩문뜩 생각이 나더라구요 다들 잘 지낼까 하는 그런 생각..?ㅎㅎ 근황을 모르는 멤버들도 몇몇 좀 있어서 아쉽네요ㅜㅜ 아무튼 요치도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서 좋네요 낯선 타지에 와서 적응하기도 힘들고 아는사람들도 없어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포기하지 않고 노래해줘서 고마워
💌𝐓𝐨. 𝐏𝐎𝐖 약속해💫 파워는 언제나 파우 옆에서 든든히 함께함✌️ 𝐟𝐫𝐨𝐦. 𝐏𝐎𝐖𝐄𝐑 드디어 선공개곡이 나왔네요 처음엔 파우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 하나로 채널 운영을 시작했는데 공백기 동안에는 진짜 저포함 파워들이 제 영상들로 조금이나마 그 공백이 채워졌으면 하는 맘도 있었어요… 도움이 됐길..🙏ㅠㅠ 그리고 파우도 이렇게 많은 파워들이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음을 알아줬길!! ‘파우’ 옆엔 언제나 ‘파워’가 함께니까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조켓다!!✨ ‘파워’도 더 단단해졌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파우가 커가면서 그 순수함에 상처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해오 파워가 지켜줄거임.. 파우도 파우팅🩵 그리고 파워도 파우팅✨ 파우도 수고했고 파워도 수고하셨습니댜…🥹 아 그리고 인생은 말하는 대로 된대요. 저는 그 말을 진심으로 믿거든요. (그래서 영상에 틈틈이 요술 부리고 다님ㅎ) 2024년 10월 21일에 나오는 파우 타이틀곡 멜론 TOP100에 든댜!!!!✨ 떡상함 It’s true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Sunset은 제가 처음 한국에 돌아오고 음악을 공부하며 혼자 작업실에서 밤을 새워 만든 첫 번째 곡이에요. 데모 상태였던 이 곡을 수정하고 다듬으며, 멤버들과 가사를 정리하는 사이 몇 개월의 시간이 지났어요.
파우가 되기 전, 태국에 다시 돌아갔을 때 저는 무언가를 할 힘을 완전히 잃었죠. 어떤 열정도 에너지도 없이 지내고 있었어요. 그때도 저를 위로해 주었던 건 음악이었어요. 저는 부족하고 아무것도 몰랐죠. 하지만 파우로 데뷔하고 많은 분들이 도움도 주시고 응원도 해주셨어요. 저의 가장 큰 에너지가 되어 준 건 역시 사랑하는 파워예요. 그래서 우리가 만나지 못하는 동안 힘을 많이 잃었던 것 같아요. 언제나 가족 같은 멤버들이 곁에 있었지만, 모두 파워를 만나지 못하는 건 같았기에 함께 지치는 순간이 많았죠. 우리 다섯 명이 모두 함께 여러분을 떠올리며, 그리워하고 이야기하며 보낸 수많은 밤들이 모여 Sunset이 완성됐어요.
우리는 여러분을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동안 많이 단단해졌어요. 처음이라 서툴렀고 느렸지만, 다시 파워를 마음껏 볼 수 있다면 파우가, 그리고 파워와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할 곳들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했죠. 우리는 이제 여러분의 옆에 설 수 있게 됐어요.
사랑하는 파워. 오랫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 준 그 마음은 늘 기억하고 있어요.
어디에 있든 같은 하늘, 같은 노을을 보고 있어요.
우리는 늘 함께 일 거예요.
POW 요치가, 파워에게.
- instagram @yorch_yongsin
요치의 데뷔무산을 실시간으로 다 봤었던 사람이에요 22년도에 트레이니에이를 처음 봤었고 그때 요치를 알게 되어었는데 데뷔가ㅇ계속 밀리더니 결국엔 무산이 되어버렸습니다...소식듣고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후에는 요치가 태국에 돌아가서 근황을 알기도 어려웠었는데 23년도에 인스타가 생기고 데뷔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는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아..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와줬구나 포기하지 않아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루의 시작은 힘들었지만 그 하루의 끝에는 언제나 요치가 있어줘서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네요..pow라는 너의 새로운 시작을 새로운 경험을 늘 응원할께!
데뷔 무산됐을때 엄청 절망적이었겠는데...너무 힘들었겠다.. 그럼에도 다시 노력해서 데뷔해낸 거 너무 대단하고 멋있음
콘서트때 롤링페이퍼보고 이거 보니까 더 슬픔😢
저는 요치가 하이브에서 연습생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되어서 입덕했어요 ㅋㅋ 나는 미국 버스킹 갔을때 까지만 해도 데뷔할 줄 알았는데..ㅠㅠㅠㅠ그게 아마 제작년쯤 이였던거 같은데 시간 정말 빠르네요
제 인생에서 공개연습생을 좋아한건 그때 트레이니에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던거 같아요 가끔 요치를 보고 있으면 트레이니에이 멤버들이 문뜩문뜩 생각이 나더라구요 다들 잘 지낼까 하는 그런 생각..?ㅎㅎ 근황을 모르는 멤버들도 몇몇 좀 있어서 아쉽네요ㅜㅜ 아무튼 요치도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서 좋네요 낯선 타지에 와서 적응하기도 힘들고 아는사람들도 없어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포기하지 않고 노래해줘서 고마워
🙏🏻💙🌅
Yorch🎉😊
💙YORCH🫶POW💙🥰
❤❤
💌𝐓𝐨. 𝐏𝐎𝐖
약속해💫
파워는 언제나 파우 옆에서 든든히 함께함✌️
𝐟𝐫𝐨𝐦. 𝐏𝐎𝐖𝐄𝐑
드디어 선공개곡이 나왔네요
처음엔 파우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 하나로 채널 운영을 시작했는데
공백기 동안에는 진짜
저포함 파워들이 제 영상들로 조금이나마 그 공백이 채워졌으면 하는 맘도 있었어요… 도움이 됐길..🙏ㅠㅠ
그리고 파우도 이렇게 많은 파워들이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음을 알아줬길!!
‘파우’ 옆엔 언제나 ‘파워’가 함께니까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조켓다!!✨
‘파워’도 더 단단해졌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파우가 커가면서 그 순수함에 상처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해오
파워가 지켜줄거임..
파우도 파우팅🩵
그리고
파워도 파우팅✨
파우도 수고했고
파워도 수고하셨습니댜…🥹
아 그리고 인생은 말하는 대로 된대요.
저는 그 말을 진심으로 믿거든요.
(그래서 영상에 틈틈이 요술 부리고 다님ㅎ)
2024년 10월 21일에 나오는 파우 타이틀곡 멜론 TOP100에 든댜!!!!✨
떡상함 It’s tr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