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달리스 재평가 저번에 어떤 댓글 보니까 알달리스가 반란 일으킨것도 아무도 라자갈이 감염됬다고 하면 믿을 프로토스가 없고 (네라짐은 칼라이를 애초에 싫어해서 모함이라 생각할 각, 아르타니스 제라툴 등 가장 친한애들은 수정가지러 감) 답이앖어서 어쩔 수 없이 반란을 일으킨거라는데 알달리스 형님 불쌍해유
스타크래프트의 사실상 가장 큰 문제는 게임상의 3종족 간의 밸런스를 위해(그리고 그것에서 연장된 세계관 스토리) 프로토스의 능력치를 너무 너프시킨 것. 마치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시리즈의 인류-외계 문명처럼 말도 안되는 보정으로 밸런스를 맞춤. 아무리 프로토스가 과거 아둔의 창, 모선, 거신 같은 것을 만들고 전 우주를 지배하던 고대의 황금기 시절에 비해 과학&기술력이 많이 퇴보하고 전력이 반토막이 됬다 한들, 각종 내부 분열(칼라이 내에서도)로 종족 내 당파? 싸움이 심하다고 한들, 오래된 평화로 사고가 굳고 낡고 안일해진 대의회의 존재 때문에 테란-저그에 대한 대처가 소홀하고 막장으로 갔다 한들, 테란-저그와의 문명 차이(사람-동물간의 차이보다도 더 심함)를 고려하면 사실 패배할 수가 없을 만큼 큰 차이가 있는데 현실적으로 말이 안됨.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캠페인 브루드워 프로토스 시네마틱 무비 [UHD]](http://i.ytimg.com/vi/qkwU-P49VSU/mqdefault.jpg)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캠페인 브루드워 프로토스 시네마틱 무비 [UHD]](/img/tr.png)
![[스타1 : 리마스터] 브루드 워 오프닝 영상 (한글 자막)](/img/1.gif)
태사다르 : 내가 바로 정의다!
다원 티리엘ㅋㅋㅋ
ㄹㅇ 그런데 그 천사분은 현재 자치령 황태자가 되셨다죠...
ㄹㅇ 아... 한국 한정으로 임페리우스 성우분이 스2에서 발레리안 멩스크를 맡아서 해본 드립입니다. 참고로 태사다르 성우분이 디아3에선 티리엘을 맡으셨죠.
성우장난 ㅋㅋㅋ
네 다음 신성모독
스타1 프로토스 오리지널 스토리는 진짜 영화화 해도 될 정도임...
스1:우주 대서사시 스2:주인공들의 모험일기
바코드 이거 인정
스1:주인공들 고통주기 프로젝트
스2:주인공들 해피엔딩 프로젝트
스1:캐리건썅년
스2:젤나가맙소사
스1도 과거미화된거지 테사다르가 싸우자해서 싸웠다가 동족상잔 못보겠다고 잡혀갔다가 동족상잔으로 풀어주니까 좋아했다가... 막장끼 넘치는 스토리인건 매한가지였지
알다리스가 답답해보여도
이해는감...먼저 태사다는 양심 때문에 행성정화 명령도 듣지 않았고,
자기네들 입장에서 반역자인 암흑기사단과 접촉하고,마지막으로 믿었던 정신체까지 살아났음(태사다도 살아날줄 몰랐겠지만) 한마디로 신뢰가 많이꺾인상태에서 암흑기사들을 아이어로 데려왔으니
바로 잡으려 든거지...뭐 결과적으로 태사다가 옳았고 알다리스가 틀린거지만...자기가 사과도했고...
hopearia 그래도 대의회에서 그나마 정상적이고 통찰력이 엄청난인물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정신체가 아니라 초월체 아닌가용?
리로레인 초반에 피닉스가 죽였던 정신체가 되살아났죠 초월체는
마지막에 태사다와함께 죽습니다...
아하 저는 테사다르가 죽였던 초월체를 UED가 다시 만든단 내용으로 봤는데 시기상으로 맞는 말이 아니었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이해를 잘못 했어요.
리로레인 아...굳이 사과하실필요없습니다ㅎㅎ
알다리스가 현실세계의 특딱들과는 다른건 결국 자신의 오판을 인정했다는거지
알달리스 재평가 저번에 어떤 댓글 보니까
알달리스가 반란 일으킨것도 아무도 라자갈이 감염됬다고 하면 믿을 프로토스가 없고 (네라짐은 칼라이를 애초에 싫어해서 모함이라 생각할 각, 아르타니스 제라툴 등 가장 친한애들은 수정가지러 감) 답이앖어서 어쩔 수 없이 반란을 일으킨거라는데 알달리스 형님 불쌍해유
제라툴 목소리도 끝내주지만 태사다르 성우분도 정말 혼을 담아서 연기한 게 느껴지네요. 감정이 격해지는 장면이 정말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날 체포한다고??? 아이어가 구워지는데??? 미쳤소???
태사다르는 초월체와 함께 시공으로 가버렸구나 자진해서 시공으로 사라진 태사다르가 멋있다..
스1에선 이렇게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면서 삭막함과 감동을 동시에 줬었고 스2자날까지도 그랬는데 군심부터 스토리 망한걸 보면 참..
shock shell 공유는 프롤로그 빼고 엥간했는데
근데 스토리 진행방식은 몰라도 스토리 자체는 원래 그렇게 돼있었어서...
군심과 에필로그가 똥이었음 공유 스토리는 좋았는데 에필이 망침
이 모든 원인이 캐리건... 로맨스 타령을 왜 넣어가지고 에혀
아 우주를 구한 여걸을 모욕하는 저 인성을 보라!
역시 프로토스 명장면이 많아. 특히 테사다르
제라툴 성우 담당하신 김기현 성우님 덕에 몰입감이 ㄷㄷ..
개인적으로 26:00 제라툴 등장때 지림
제라툴의 위엄을 보여주는 장면
테사다르: 누가 나를 심판하는가 내가 바로 정의다!
초기설정때는 제라툴과 테사다르가 황혼의집정관으로 합체하여 초월체 때려잡는거였지만 제라툴까지 오리지날에서 퇴역시키면 스토리차질있다고 하셔서 공허의유산에서 서거하셨다죠
플레이어 입장에서 본 캠페인이라 그렇지 알다리스는 욕먹을 만한 인물은 아님
스타크래프트 정규노제
1.저그연합의 정신체규격에 대한 실험체대상연구
2.테란혼종에 땨른 프로데이터의 핵개체실드실험
3.프로토스 대의회의 주산공립에 관한 자원보필
스토리몰랐을때 지구침공하는 나쁜 외계인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인간을 도와주는 착한 외계인이였네
테사다르땜에 진짜 스1의 진정한 스페이스 오페라가 완성됨
엔 타로 아둔! 엔 타로 태사다! 아이어를 위하여!
이땐 진짜 레이너가 사실 프로토스 아니냐는 말도 했었는데 ㅋㅋ
태사다르 원래 좋아하긴했다만 이렇게 보니 더멋있네 성우도 멋있고 하앜..
32:29 이 영상만은 새로만들어주지 ㅠ..
진짜 다시보니 플래이어가 아르타니스인게 느껴진다
최한철 플레이어가 아르타니스에요?!
박건호 원래는 아니었는데 소설이 출판되면서 낼름 집어먹어버림.
박건호 원래는 에피 3의 집행관은 아르타니스랑 다른 인물이지만 공식 소설 칼날여왕에서 에피 3의 집행관이 아르타니스란 설정이 붙어버려서 스타1이 뒤죽박죽이 되어버림. 그러니까 공식 설정상으론 아르타니스가 저 난리 다 펴놓고 브루드워 가서 난 모르겠는데요 하는거임.
아니에요...
데셍 원래는 아니지만 지금 공식 설정으론 맞음...
와 성우 연기가 소름 끼치네요....공유 때보다 발전한거 같습니다. 해석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네마틱도 바꿔줬으면...
그래도 제라툴이 알다리스랑 대화할때는 반말을 썼으면 더 나았을거 같습니다
못해요 시네마틱 다시만드랴먄 돈 몇십억들고 몇년걸립니다
+내이름은맦꾸리 게임엔진으로 만든거 아닌가요? 제가 아는 리마스터된 게임들은 시네마틱도 바꿧던걸로 아는데?
cg로 하는겁니다
알다리스 성우 이재용성우님 맞는듯하네요 시공그메랑 목소리톤이 비슷비슷..
30:57
어찌보면 테사다르가 제라툴보다도
더 간지남.
오리지널의 집행관이 아르타니스일 확률이 높습니다.
내가 테사다 씬 보려고 진짜 얼마나 기다렸는데 ㅠㅠ
만약 피닉스가 저기서 작전상 일단 후퇴했으면 스타 전체 이야기가 바뀌었을까?
21:11 암흑속에서 "밀땅"이나 하라는줄
연출 하나 빠뜨리신게 있네요.
선택의 기로 미션에서 테란 건물을 파괴하면 듀크가 나타나서 반격을 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한편의영화임
첨스타했을때pc방서
일안가고먹고자고했습
철없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택의 기로 미션에서 상단 정찰하다보면 테란 진영이 나오고 듀크와 태사다르의 대화가 나오는데 안타깝게도 그냥 지나가셨나보네요
아아 태사다르 당신은 대체...
'선택의 기로' 미션에 에드먼드 듀크 이벤트가 없어요.
우왕 어제 2편보고 이거 기다렷습니다
테사다르 간트리서로 초월체에 돌진하는 장면은 언제봐도 전율돋는다
프로토스 스토리영상 새로만들면안되나..
11:20 문명 세종 패러디인가
그때의 대의회가 지금의 댈람을 봤다면 주둥이 다물겠지.
아몬의 계휙은 이제 시작이 되었다.
타이커스는 뭐하려나
엔 타로 테사다르....
시네마틱 드라군 터질때 프로브 죽는 소리 나는데
모호크 베슬소리 아니였나요?
프로브 죽을때 나는 소리후에 베슬 터지는 소리가 나네요 (드라군은 끔찍한 혼종이였다)
레이너는 초월체 죽었을 때 조차 빡빡이네 ㅠㅠ
26:50 제라툴 포풍간지
엔타로 테사다르..
스토리 뭔소린지 아시는분? 그냥 아무말이나 막하는거같은데 예를들어서 "당신의 엄마가 아빠를 사랑하오 그러니 아빠를 조종하시오 그렇다면 당신은 배신자가 되게되는거요. 아무려면 좋지만 그렇다고해도 아무렇지않진 않을거요 앞으로의 미래는 당신의 손에 달려있소 그게 바로 운명이고 헤쳐나가야할 미션이오. 그대에겐 힘이있고 용서가있소 기다리고 싸우시오"이게 뭔개소린지. ㅋㅋ
리마스터 버젼은 돈내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픽 리터칭만하고 정작 캠페인 영상들은 다 그대로네... 유료패키지면 그 값을 해야지 해상도올려주는거로 얼마를 받아먹는거여 ㅠ
25분쯤에 제라툴 씹간지..
엔타로 테사다르!
이댓글은 모두 엔 타로 "테"사다르리 외치겠지.... 태태태탵ㅌ태태태
알다리스 개꼰대한테 샤럽말포이 하시는 테사다르를 한국어 음성으로 듣다니 키야
32:38 한발 빼야겠다
집행관이뭐냐도대체? 엔타로아둔은뭐고
엔 타로 아르타니스..
알다리스: 태사다르 지금까지 어ㄷ..
태사다르: 입닥쳐 말포이!!!!!!!!!
알다리스: 쩝...
피닉스: ㅋㅋㅋㅋ
알다리스 이자식 시공에 던져서 테사다 집정관으로 겁나 뚜까맞아야겠네
En Taro Tassadar!
옛날 시네마틱영상이랑 다른게 없는데?
bt 7274 화질개선
알다리스 진짜 고지식하다
우옹
어림없는 소리!
엔타로 테사다르
개암리스 ㅋㅋㅋㅋ
역시 꼰대리스
알다리스 꼰대
뭐야 이거 번역이 뒤죽박죽이잖아
오리지널에서 번역명칭을 써놓고
브루드워에선 영문명칭으로 유닛을 지칭하네?
번역팀들은 대체 기억력이 얼마나 쇠퇴하면 이런 실수까지 저지를수가 있는거지?
저거 번역명칭 영문명칭 플레이어가 고를수 있는건데
암다리스 극혐
김정대 그래도 죽는게 너무 허무해서 불쌍함
스타크래프트의 사실상 가장 큰 문제는 게임상의 3종족 간의 밸런스를 위해(그리고 그것에서 연장된 세계관 스토리) 프로토스의 능력치를 너무 너프시킨 것. 마치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시리즈의 인류-외계 문명처럼 말도 안되는 보정으로 밸런스를 맞춤.
아무리 프로토스가 과거 아둔의 창, 모선, 거신 같은 것을 만들고 전 우주를 지배하던 고대의 황금기 시절에 비해 과학&기술력이 많이 퇴보하고 전력이 반토막이 됬다 한들, 각종 내부 분열(칼라이 내에서도)로 종족 내 당파? 싸움이 심하다고 한들, 오래된 평화로 사고가 굳고 낡고 안일해진 대의회의 존재 때문에 테란-저그에 대한 대처가 소홀하고 막장으로 갔다 한들, 테란-저그와의 문명 차이(사람-동물간의 차이보다도 더 심함)를 고려하면 사실 패배할 수가 없을 만큼 큰 차이가 있는데 현실적으로 말이 안됨.
엔타로 테사다르!
엔타로 테사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