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정치계산으로 변방에 파견한 사령관들을 배제한건 아님 중국왕조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게 변방에 군벌이 생겨나는거였는데 임명한 사령관이 누르하치와의 대치를 이용해 군벌로 성장할까봐 계속해서 견제했던거임 어찌보면 요동방어를 효과적으로 하고있었던건데 결국 내부가 무너지면서 망한거지 명조정은 요동군벌을 방지하면서 후금에대한 방어는 잘하고있었음
명나라 시스템의 한계죠...조선도 마찬가지고 근본적으로 부병제를 하다보니 군사력 자체가 너무 약합니다.. 그러니 항상 얻어터지고 다니고 어떻게 어떻게해서 유능한 장수를 분쟁지역에 파견하고 그 국경 요충 지방의 자체 군사력을 키우게 되면 어느정도 방어가 가능해지지만 반대로 그장수가 강력해진 지방 군사력을 바탕으로 군벌화 되서 왕권을 위협할 가능성이 생기되죠... 이러니 중앙에서는 공을 세운 장수를 견제하고 숙청하는일이 빈번해지는...결국 왕이 무능해서 ,간신배세력이 설치고 다녀서 이런 것보다 근본적으로 명나라 군사,지배 시스템의 문제라고 봐야죠
원숭환이 섣부르게 모문룡을 죽인게 결정타입니다. 모문룡은 청의 후방을 무던히 괴롭혔죠. 모문룡의 군사적 재능은 굉장히 뛰어났죠. 그의 수군은 엄청난 전투력을 가진 군대였습니다. 그러나 모문룡은 온갖 비리에 탐욕스러운 인물이었죠 결국 탐욕이 화를 자초한거죠. 결국 이일로 원숭환 또한 죽음으로 간거구여. 한번에 두명의 명장을 잃은겁니다. 모문룡의 군대는 그의 죽음후 청에 투항합니다 결국 모문룡의 군대는 선봉에 서서 명의 수군을 손쉽게 박살냅니다. 이후 육지에 상륙해 명의 군대를 초토화 시키죠.이들은 명의 멸망에 결정적 역활을 합니다
진짜 명나라는 안망할래야 안망할 수가 없었네요
항상 망하는 나라들은 애국명장들을 스스로의 손으로 제거하고 적을 맞아들이죠
이순신 장군이 모함받은게 생각나는군요...
명나라의 마지막 불꽃 원숭환 ㄷㄷㄷㅈ!!!
아님. 정성공임.
아님.이정국임
모문룡도 있어요
이 영상을 제발 우리나라 영관급이상이 보시길~
그리고 심리전이나 내부혼란 유도하는 외부의 적들을 들어내길~~ 우리나라 여러 사회적 갈등이나 이슈 만드는게 정말 한국사람인지 ? 아니면 외부의 분탕? 원한 세력인지?? 정말 봐야 한다ㆍ
난 대체 이분이 왜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떡상못하는지 안타깝다
동감합니다
명은 내부의 무능으로 무너질 것이다 라는 광해군의 소름돋는 예언
그런 예언도 했었군요 신기 ㅎ
광해군은 뛰어난 군주였는데
멍청한 인종인가
@@유명걸-t6p 인조는 진짜 쳐죽일 최악의 왕
매번 감사합니다
역사폴드 짱!
재밌게 봐 주셔서 제가 매번 감사합니다
몰아서 다 봐야징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명나라 말 보면 조선 말이 생각남..
같은 운명..😭
저도 항상 잘보고 있습니당 ㅋㅋㅋㅋ
김명준님 항상 감사합니다 ~ ^^
뇌물로 돌아가는 썩은 국가의 군사가 100만이라해도 생존본능으로 일치단결한 금의 1만을 당해낼수 없는 건 당연한 이치다
명나라는 진짜 왜 진거냐 ㅋㅋ 인구도 배로 많고 돈도 배로 많고 이래서 지도자 역량이 중요함
황제들이 죄다 호구라서요. 인재는 계속 나오는데 황제들이 호구
여기에 애기가 없어서...한마디로 재정파탄..한마디 더하면 군비 모자람
민란으로 반란군에게 망함.
한마디로 개판.
나라는 개판인데 세력싸움, 부정부패,
환관이 10만 ㅋ.
원래 북방민족(한국인 포함)이 우월해요 ㅋ
갈수록 컨텐츠 질이 올라가시네요!
그런듯 ㅎㅎ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제작 시간도 점점 늘어갑니다;;
옛날부터 느끼는데 밥먹으면서 보면 ㄹㅇ 밥도둑이에요
ㅋㅋㅋ 밥 도둑 감사합니다 ~^^
이제 곧 10만이네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이순신같은 영웅이있으면 원균같은 무능력자가 있구나
남송이나 명나라를 보면 왕조 말이더라도 항상 명장은 있었습니다. 문제는 허약한 왕 주변에서 권력을 누렸던 간신들이었지요. 이런 인간들은 대부분 애국보다는 권력 유지에 더 골몰했습니다.
ruclips.net/video/6x54QJbArj4/видео.html
보자마자 웅정필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눈에 보임....
저기가 전부 고구려 천리장서 쪽인거 같네요
요동성 안시성 등등
단순정치계산으로 변방에 파견한 사령관들을 배제한건 아님
중국왕조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게 변방에 군벌이 생겨나는거였는데
임명한 사령관이 누르하치와의 대치를 이용해 군벌로 성장할까봐 계속해서 견제했던거임
어찌보면 요동방어를 효과적으로 하고있었던건데 결국 내부가 무너지면서 망한거지
명조정은 요동군벌을 방지하면서 후금에대한 방어는 잘하고있었음
한국도 북과 내통하는 세력들이 많은데.. 지금 한국 상황과 많이 비슷하군요........
산해관
잘해도 죽고
못해도 죽고
이미 썩은 명나라
명나라 시스템의 한계죠...조선도 마찬가지고 근본적으로 부병제를 하다보니 군사력 자체가 너무 약합니다.. 그러니 항상 얻어터지고 다니고 어떻게 어떻게해서 유능한 장수를 분쟁지역에 파견하고 그 국경 요충 지방의 자체 군사력을 키우게 되면 어느정도 방어가 가능해지지만 반대로 그장수가 강력해진 지방 군사력을 바탕으로 군벌화 되서 왕권을 위협할 가능성이 생기되죠...
이러니 중앙에서는 공을 세운 장수를 견제하고 숙청하는일이 빈번해지는...결국 왕이 무능해서 ,간신배세력이 설치고 다녀서 이런 것보다 근본적으로 명나라 군사,지배 시스템의 문제라고 봐야죠
왜? 역사를 강조하는지 알겠금하는 영상ㆍ 매우 추천하고싶은 영상~~
20:59
역사폴드님 멤버쉽 개설 안하시나요?
멤버쉽은 아직 제가 부족해서;;;
구독자 10만 넘고 생각해 보려 합니다
이쯤되면 선조 양반
나라 버리고 명으로 튀려던 병신인데. 원균 기용해서 수군 전멸시킨 것도 합하면 선조가 더 병신. 애초부터 수군을 육군에 통합하려 했던 병신놈.
인조나 선조나 자강두천인데 난 인조가 더 병신짓 했다고 본다 ㅋㅋ
@@hyzes 제대로 튀지도 못한 놈
희종인가 하는 놈은 무능의 아이콘 같군
하 명나라 암걸렼ㅋㅋㅋㅋ
우끼끼
원숭환이 섣부르게 모문룡을 죽인게 결정타입니다. 모문룡은 청의 후방을 무던히 괴롭혔죠. 모문룡의 군사적 재능은 굉장히 뛰어났죠. 그의 수군은 엄청난 전투력을 가진 군대였습니다. 그러나 모문룡은 온갖 비리에 탐욕스러운 인물이었죠 결국 탐욕이 화를 자초한거죠. 결국 이일로 원숭환 또한 죽음으로 간거구여. 한번에 두명의 명장을 잃은겁니다. 모문룡의 군대는 그의 죽음후 청에 투항합니다 결국 모문룡의 군대는 선봉에 서서 명의 수군을 손쉽게 박살냅니다. 이후 육지에 상륙해 명의 군대를 초토화 시키죠.이들은 명의 멸망에 결정적 역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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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둑이님 3등 감사합니다 ~^^
명나라도 조선만큼 갑갑하다 보는 내가 암걸릴거 같네
명말을 보면 악비나 한세충은 운이 매우 좋았다
악비는 디졌는데..
악비도 모략으로 죽은걸로 앎
@@yhansookim7850 모략으로 하지만 죽을짓을 했지요..
위충현은 환관일텐데 수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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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늘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도 종중 정치가들이 문제...
명나라나 조선은 지금 김씨조선만도 못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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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꼴이랑 똑같구만 도처에 간첩이 널리고 충신은 숙청당하고 간신배들이 득세하니 ㅉㅉㅉ...
ㅋ
양 100마리가 이리 10마리를 당해낼 순 없는...이런 이치가 명과 청의 관계..
명은 한자로 태양이고...청은 강한 물이 들어갔으니...수극화..오행대로 물은 불을 이기는..
진짜 ㅅㅂ 어딜가나 환관들이 문제네. 고자새끼들이 욕심은 왜 저리많아
현장을 모르고 탁상공론만하며 오히려 현장을 망치는 주둥아리들이 조직과 나라를 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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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
역사의 위인들도 다뤄주시고
구독자분들이 몰랐던
위인들을 조력했던 인물들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력자들도 잠깐 잠깐 나오지만 재밌고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가 있어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