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마블 영화 드라마(로키 포함) 다 본 사람이지만 이번 영화 재미 없었습니다. 개연성을 논하는 영화가 아님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사가 너무 빈약합니다. 중심인물이 죽으면 그 세계가 망한다는 설정 갑자기 근본 없이 튀어나왔죠. 패러독스가 왜 세계의 멸망을 앞당기려는지 딱히 동기도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나온 데드풀 군단은 영화의 서사에서 어떤 역할을 합니까?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눈요기(액션도 별로였습니다)에 불과했죠. 대머리 여자가 세계를 멸망시키기 직전이라는데 전혀 긴장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 영화의 창의성은 과거에 의존했을 뿐, 데드풀과 울버린이 만났는데도 어떤 감동도 없었네요. 심지어 개그도 데드풀 전작이 나았습니다.
엑스맨 시리즈, 판타스틱4 시리즈, 데어데블(영화) 시리즈, MCU 작품을 거의 다 봤고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팬 입장에선 즐거운 영화였음. 폭망하고 있는 원인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통해 추후 변화하겠다는 의지가 내비친 지점은, 이미 정뚝떨이지만 딱 한 번만 더 믿어볼까 싶은 생각을 하게 했고.. 스토리가 이상하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글쎄? 뭐 대단한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껏 나왔던 작품들을 각각의 유니버스로 생각하면 이해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냥 가볍게 볼만 했음. (물론 카메오들을 전부 알아볼 수 있는 팬 입장에서) 근데 이전 작품들을 그리 세세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라이트 팬들이나 일반 관객들은 별로 재밌게 보지 못할 거란 건 정말임; 이건 팬(특히 엑스맨 시리즈)들에 대한 헌정 무비지, 대중성 있는 오락영화로 보긴 어려움. 따라서 이 작품을 즐길 자신이 있다! 싶은 팬들은 꼭 보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굳이 관람 추천 안 함. 단지 추후 MCU에서 멀티버스 설정은 최대한 수습하고 변화를 시도할 것 같다는 희망만은 전해드림ㅇㅇ
마블 찐덕후들은 좋아할 영화. 문제는 지들끼리 노는 느낌.. 전체적으로 폭스헌정영상과 엔드게임 이후 영화와 멀티버스 세계관에 대한 반성문 이라해야할까 그렇게 느꼈음. 영상도 전체적인 스토리가 뭐지? 싶은정도로.. 감독이 영화를 통해 원래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스토리라인을 큰 틀로 하나 만들어두고 그 속에다 쑤셔 넣은거같음. 평점 5/10 (그래도 음악 선정은 지림. 특히 극초반) 마지막으로 카산드라인가 ㅈㄴ 씹사기캐같은데 너무 허무하게 죽은것도 에바였음. 걍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은 있어야하니까 넣은 버려지는 캐릭 느낌
스토리 : 점점 이해가 어려워짐. 로키를 진짜 대충보고 tva는 이런곳이구나! 만 가져온 수준. 보여주고 싶은건 많은데 진행해야할 스토리는 어려움 => 얼렁뚱땅 대사들로 퉁침. 빌런 카산드라의 캐릭터성이 충분히 설명되지않음. 정신산만하고 빠른 진행에 지치지도 않고 떠들어대는 데드풀은 영화 흐름 이해를 방해함. 팬이 아니라면 이해 못할장면이 압도적으로 많음. 아쉬움이 굉장히 많음. 액션 : 롱테이크 씬 좋았지만 흐물거리는 액션이 굉장히 많이 보임. 제발 슬로우모션 조금만 줄여라.... 잭스나이더도 이거보다가 답답해서 콜라 마시겠다.... 색감이 이전 두작품에 비해 너무 밝아짐. 디즈니감성 절실히 느낌. 그래도 전체적인 액션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총평 : 데드풀, x맨 팬싸인회에 와있는 기분이였다. 팬서비스는 진짜 확실하나... 그거말곤 볼품없었음. 개연성, 캐릭터 설명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었음. 그냥 모르고 보면 산만한 영화. 그 옆에서 쉬지않고 떠들어대는 데드풀은 영화를 더 산만하게 만듬.
너무 재밌게 잘 봤고, 데드풀 군단장면이 좀 아쉽다? 정도였음. 멀티버스 망한거 인지했으니, 마블영화를 쭉 보기위해 ott 사전학습 해야하는 부분도 빨리 시정해줬으면 좋겠다. 다시 마블 잡으려면 ott내용때문에 중간이 붕 떠있는 느낌. 관람객을 상대로 충성도 기싸움 하는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스토리는 없는 수준. 액션은 좋은데 너무 적음. 데드풀 혼자 안되니 카메오를 너무 많이 데려왔음 반가운 인물도 있지만 없어도 아무 상관 없음 특히 아무 필요없던 데드풀 군단.... 완벽히 알고 볼려면 어벤져스보다 챙겨볼게 더 많음. 매인 빌런은......그냥 보이드가 좋고 있고싶다는데 왜 괜히 주인공들이 건들이는게 더 빌런 같았음.
안 보신분들에게 진짜 편견없이 소신발언하자면...보지 마세요. 그냥 예전 명배우들 빨로 연명해보려는 의도 말고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휴잭맨 보려고 겨우 보긴 했지만 그런걸론 한계가 있죠. 뭐 맨날 멀티버스가 어쩌니 시간관리국이 어쩌니하는 이해도 안갈 설정 늘어놓는데서 영화는 일말의 희망도 없습니다. 멀티버스타령하면서 죽은 캐릭터 제멋대로 살려낼거면 정작 캐릭터에 팬들이 긴장하고 애착을 가질 수가 있나요? 죽으면 살리면 그만인데. 그리고 '데드풀에선 원래 그렇다' 따위론 쉴드가 안 되는, 관객농락하면서 솔까 재밌지도 않는 수준의 제4의 벽. 아니 영화 주인공 캐릭터가 극중에서 관객한테 "마블이 망했는데 소니랑 디즈니 판권이 어쩌구..."이런 드립 치는게 진짜 재밌어요? 그것도 뭣 모르고 보던 1편에서나 재밌다고 쉴드쳐주는거지. 그놈의멀티버스 타령하면서 죽은 캐릭터 심심하면 살려내고 있으니 관객이 캐릭터에 뭔 애착을 가지겠어요.어차피 죽어봐야 또 살리면 그만이니 죽어도 긴장도 안 되고 시큰둥해지겠죠. 그놈의 시간관리국 어쩌구하는 재미도 없는 설정은 포기 못하는건지. 그냥 보지 마세요 인기배우들 대거 등장시켜서 혹여나 배우빨로 부활해볼 생각이나 하는 망작일 뿐입니다. 마블 부활하면 제손에 장 지집니다.
멀티버스를 집어넣으면서 더 확장된 세계관을 노렸겠지만 이제는 멀티버스가 마블의 발목을 잡는게 아닌가 싶네요. 더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몰입을 유도했어야 되는데 엔드게임 이후로 멀티버스 집어넣은 영화들은 스토리는 개나 주고 히어로들만 끌어들여서 관객들을 만족시키려다 보니 기존 마블팬들은 급떨어진 영화들에 애들이나 보라고 하는 사태고 그나마 팬들의 향수에나 기대는 전개에 쉴드 치는 팬들도 있겠지만 세계관 정리던 리뉴얼이던 하지 않으면 답안나오는듯 하네요.
저는 스토리 좋던데.. 이 후 자연스럽게 크로스 하기에 스토리도 충분했다고 봐요. 그렇다고 솔로식 듀오 배경에 둘 각각의 스토리나 개연성도 이정도면 훌륭하게 살린거같다고 느꼈는데 영화를 아직 안보신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이전 작품들을 중 엑스맨시리즈/로건/데드풀/로키/어벤져스시리즈/데어데블/퍼니셔 등 이거 본사람들이랑 / 안본사람들 팬심이 있는 사람/ 없는사람들 느끼는것이 극과 극으로 나뉠거란 말을 해주고 싶어요. 정말이지 오리지널 팬들은 행복하고 제대로 즐길준비하고 가시면 됩니다.
단편의 영화로서 즐길거리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블 팬들이 바란건 지금까지 내리막으로 향하고 있던 마블 세계관에 대한 변화가 이 영화를 통해서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람이 컸지요 예고편에 대놓고 마블의 구세주라고 이야기 하고 영화 내 대사에서도 엔드게임 이후로 마블의 행보에 대해서 까는 내용이 나왔으니.. 그런데 정작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하나도 건드리지 못한 영화 같네요 마블을 구하랬더니 자기 세계만 구하고 끝난.............
숀레비 감독은 폭스 헌정 연상 + 앞으로 마블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말해주고 싶은 목적이 큰 영화라고 느꼈음 마블의 예수님 표현을 한 이유가 있더라 멀티버스 데드풀 나오는 장면에서 데드풀 대사를 보면 알 수 있음 그리고 이제는 데드풀 4의 벽 대사 및 드립 개그가 안 먹혀서 아무도 안웃더라 아무래도 영어고 자막이 먼저 나오고 대사를 치니깐 어긋남 호불호가 심한 캐릭터이기도 하고 근데 윌슨 자체의 인물에 대한 캐릭터는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추억의 배우들이 재 등장 하는 건 영화를 망치지만 넣는 이유는 팬서비스이기 때문에 히어로 영화를 안 본 일반 관람객이면 재미 없다고 생각할거임
내가 마블영화 개봉하면 2~3번 보는데 이건 진짜 2번 볼정도로 재미있진 않았다... 그냥 등장인물들이 반가웠을뿐.... 데드풀 입만 털다 끝나는 영화.... 그리고 대사 하나하나 뭘말하는지 이해도 안됬고...... 좀 너무 지루했음.... 범죄도시4 보는 느낌이랄까... 액션과 등잔인물은 반가운데... 대사 스토리를 볼폼없는 영화였다..
1. 엑스맨 팬 친구가 보러가자해서 개봉하자 마자 보러감 2. 나는 엑스맨 시리즈 로건 안봤고 데드풀도 1편만 봄 마블은 몇몇개 초히트작 몇개만 봤고 로키? 이것도 안봤고 걍 친구가 아이언맨 토르처럼 앞 뒤 안봐도 걍 액션 오락 영화처럼 보면 재밌을거라고 해서 보러감 3. 시작부터 데드풀이 갑자기 묘를 팜. 울버린 묘라는데 울버린이 죽을 수있나? 여기부터 이해 안됐지만 아 전 시리즈에서 죽었나보네 하면서 넘어감 4. Tva 이건 또 뭔데? 이해 안돼도 보는데 지장은 안가나 억지 설정 느껴지고 별 감흥은 없었음 5. 대사가 너무 많아서 거의 절반은 스크린 아래에 대사 읽느라 집중해 있었고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이게 중요한 멘트인가? 아니면 단순 개그 멘트인가? 이런 생각과 자꾸 카메라 보면서 멘트 치는게 처음엔 신선했는데 너무 많이 하니까 뇌절치는 느낌 몰입이 깨지는 느낌이었음 가뜩이나 대사 읽느라 바쁜데 6. 캡틴아메리카가 쫄티 입고 나와서 죽고 카메오들도 다 초면이라 걍 엑스트라인줄 알았음 7. 후반에 데드풀 군단 나와서 싸우는데 그 나이스풀? 걔는 ㅈㄴ 쏘는데 개 한마리는 왜 안쏘는건지 요것도 좀 그냥 개그씬인지 아니면 또 시리즈에 강아지가 중요한 뭐가 있었나? 생각 들고 갑자기 피터가 왔다고 다 달려가는게 이것도 뭐 멀티버스 특징인건가? 전개가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었음 8. 노래 좋고 피 왕창 튀는 액션 좋고 섹드립이랑 페미니스트 드립들은 웃겼는데 다른 슈퍼히어로 영화처럼 가볍게 뇌빼고 보기에는 배경지식이 너무 많이 필요한 영화였고 그렇다고 로건과 로키 데드풀 24년전 엑스맨 시리즈를 찾아서 공부해서 보고갈정도면 그건 이미 가볍게 영화 보는게 아니라 덕후의 영역이라고 느꼈음
시사회 포함 2번 보고 와서 느낀 솔직 리뷰 들어갑니다..
레츠 퍼낑 고..!
방금 야근후 보고 왔습니다..... maximum effort
레츠 뻐끔 고
썸넬 자체가 스포로도 보입니다ㅜ 수정부탁드립니다
딱 제가 생각한 정도의 평가같아요
완전 후려치는 사람들은 기본지식이 적으신 분들일수도
나름 마블 영화 드라마(로키 포함) 다 본 사람이지만 이번 영화 재미 없었습니다. 개연성을 논하는 영화가 아님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사가 너무 빈약합니다. 중심인물이 죽으면 그 세계가 망한다는 설정 갑자기 근본 없이 튀어나왔죠. 패러독스가 왜 세계의 멸망을 앞당기려는지 딱히 동기도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나온 데드풀 군단은 영화의 서사에서 어떤 역할을 합니까?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눈요기(액션도 별로였습니다)에 불과했죠. 대머리 여자가 세계를 멸망시키기 직전이라는데 전혀 긴장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 영화의 창의성은 과거에 의존했을 뿐, 데드풀과 울버린이 만났는데도 어떤 감동도 없었네요. 심지어 개그도 데드풀 전작이 나았습니다.
극중에서 폭스를 그렇게 신명나게 까지만 사실은 옛 폭스 히어로들을 위한 헌정영화가 아닌가 싶음 데드풀군단만아니었으면 정말 좋은영화였다고생각함
엑스트라급에 불과했다는 거가 아쉽긴함.
멀티버스 까는 연출임 마블이 개나소나 멀티버스 드립치고 안먹히니 데드풀이 한 소리 하니 ㅋㅋ
@@그립고그리운-h6w멀티버스 까는 연출은 아니였음 관객이 그렇게 못느끼는데 그게 연출일리가 없자나ㅋㅋㅋ
@@아메리카노-z1v데드풀군단과 싸우기 전에 오즈의 마법사 얘기하면서 멀티버스는 이제 놔줘야된다고 자조적인 드립 쳤잖음 멀티뇌절 여기서 끝내려고 데드풀군단 퇴장시켰다고 보는 게 맞다고 봄
@@아메리카노-z1v ,,? 시종일관 까대는데 '내가 못느꼈으니 그건 아님' 이건...흠...
재미를 강요하는 느낌
정말 괜찮은 작품이라면 사전지식 없어도 재밌고, 사전지식이 충분할 수록 요소요소가 더 재밌어지는게 아닐까요.
데드풀 1편이 정말 그런 영화 였음
영화 처음 마블뜰 때 어떤놈이 영화관에서 시끄럽게 노래부르나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느느느느~
난 시골 살아서 아침 일찍 영화관에서 나 혼자서 봤는데 그 장면에서 내 핸드폰 울리는건가 싶어서 확인했었음 ㅋㅋ
웨이드 이 장난꾸러기 땎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오프닝 나올때 옆이나 뒤를 돌아봄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요약:스토리는 몰라도 액션이랑 브금은 기대 이상이다.
킹정..
액션좋다는 애들뭐냐… 액션시퀀스 뭐같다는게 지배적인데
@@kikicola1234 사람마다 좋다 나쁘다 느끼는 건 개인적인 취향인 거니 그렇게 말하지는 말아주세요...
@@kikicola1234난 피칠갑투성이 날것의 액션들이라서 뽕찼음.
오
엑스맨 시리즈, 판타스틱4 시리즈, 데어데블(영화) 시리즈, MCU 작품을 거의 다 봤고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팬 입장에선 즐거운 영화였음. 폭망하고 있는 원인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통해 추후 변화하겠다는 의지가 내비친 지점은, 이미 정뚝떨이지만 딱 한 번만 더 믿어볼까 싶은 생각을 하게 했고..
스토리가 이상하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글쎄? 뭐 대단한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껏 나왔던 작품들을 각각의 유니버스로 생각하면 이해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냥 가볍게 볼만 했음. (물론 카메오들을 전부 알아볼 수 있는 팬 입장에서)
근데 이전 작품들을 그리 세세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라이트 팬들이나 일반 관객들은 별로 재밌게 보지 못할 거란 건 정말임; 이건 팬(특히 엑스맨 시리즈)들에 대한 헌정 무비지, 대중성 있는 오락영화로 보긴 어려움.
따라서 이 작품을 즐길 자신이 있다! 싶은 팬들은 꼭 보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굳이 관람 추천 안 함. 단지 추후 MCU에서 멀티버스 설정은 최대한 수습하고 변화를 시도할 것 같다는 희망만은 전해드림ㅇㅇ
마블 찐덕후들은 좋아할 영화. 문제는 지들끼리 노는 느낌..
전체적으로 폭스헌정영상과 엔드게임 이후 영화와 멀티버스 세계관에 대한 반성문 이라해야할까 그렇게 느꼈음. 영상도 전체적인 스토리가 뭐지? 싶은정도로.. 감독이 영화를 통해 원래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스토리라인을 큰 틀로 하나 만들어두고 그 속에다 쑤셔 넣은거같음.
평점 5/10 (그래도 음악 선정은 지림. 특히 극초반)
마지막으로 카산드라인가 ㅈㄴ 씹사기캐같은데 너무 허무하게 죽은것도 에바였음. 걍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은 있어야하니까 넣은 버려지는 캐릭 느낌
찐덕후는 아니어도 대충 거기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대부분 알고있는 상태에서 봐도.. 그닥 재미있진 않았음.
공감 이거 보려고 오랜만에 액스맨 트릴로지부터 쭈욱 봤는데 엑스맨 퍼스트클래스를 다시 보게 해줘서 고맙다 정도 ㅋㅋㅋㅋ
덕후까진 아니고 x맨 블레이드 판4 로키시즌12 다봤지만 보면서 이렇게 졸립고 지루한 영화일꺼라고는 생각도 못해서 다른의미로 놀랬음! 데드풀 1,2 재밌게 봤는데 이건 뭐 ㅠㅠ
@@bsl786 그런데 그냥 단순히 캐릭터가 많이 나와서 그거 자체에 엄청난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도 있어서 사실 놀람. 그것만으로도 엄청 만족감을 느껴함..
원래 데드풀 시리즈가 아는 사람들끼리 놀자는 느낌임
일단 가볍게 볼 영화가 가볍게 보기에 기본지식이 필요하단거보면 국내팬에겐 헤비할수도 있을거같음
외국애들은 블레이드 퍼니셔 이런거 언급해도 알아들어도 우리나라팬들은 익숙하진 않으니..
진짜 스파이더맨 마냥 추억보정 예전 히어로들 보면서 오....하고 해피 사무실에 나온것들도 재밌게보고 했는데
하도 다들 대박대박해서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가 아니면 실망이 너무 계속 이어져서 그런지
50% 재밌고 50% 지루하고
스토리 : 점점 이해가 어려워짐. 로키를 진짜 대충보고 tva는 이런곳이구나! 만 가져온 수준.
보여주고 싶은건 많은데 진행해야할 스토리는 어려움 => 얼렁뚱땅 대사들로 퉁침.
빌런 카산드라의 캐릭터성이 충분히 설명되지않음.
정신산만하고 빠른 진행에 지치지도 않고 떠들어대는 데드풀은 영화 흐름 이해를 방해함.
팬이 아니라면 이해 못할장면이 압도적으로 많음.
아쉬움이 굉장히 많음.
액션 : 롱테이크 씬 좋았지만 흐물거리는 액션이 굉장히 많이 보임.
제발 슬로우모션 조금만 줄여라.... 잭스나이더도 이거보다가 답답해서 콜라 마시겠다....
색감이 이전 두작품에 비해 너무 밝아짐. 디즈니감성 절실히 느낌.
그래도 전체적인 액션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총평 : 데드풀, x맨 팬싸인회에 와있는 기분이였다. 팬서비스는 진짜 확실하나... 그거말곤 볼품없었음. 개연성, 캐릭터 설명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었음. 그냥 모르고 보면 산만한 영화. 그 옆에서 쉬지않고 떠들어대는 데드풀은 영화를 더 산만하게 만듬.
이분이 정확하게 설명하셨네요
이분 정확하네 마블영화 다본 사람으로서도 노잼이었음........... 이해를 해도 이해를 했다고 재밌는게 아님 ㅠㅠ
와 저랑 생각이 비슷하네요 울버린 나온데서 보러간 영화인데 기대했던 것과는 많이 실망한 영화였습니다.
뭔가 용두사미 같은 느낌을 좀 받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최근 나온 마블 영화 중에서는 가오갤3만큼 괜찮았던 것 같아요
@user-bosoon 심지어...
멀티버스를 다룬 영화로 치면 수작이지만 플롯은 좀 몰입이 안 됐음.
...?
보고왔다. 보다가 중간중간 숙면
엑스맨 안보셨구나! 그럼 그럴 수 있어요
아는만큼 보이는 영화랄까
@@aimiiya다 봐도 재미없어요.영화 진짜 취향 어리시구나! 그럼 그럴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나는 영화시작 10분 부터 꾸벅꾸벅 ㅋㅋㅋ.
중간에 깨서 보니 엑스맨이 노란 쫄쫄이를 입고 있네, 우람 근육 빵빵 엑스맨에 노란 쫄쫄이는 뭐냐
시작 5분 이름나올때 볼만하다가 나머진 개노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제 봤어요 넘 재미있었습니다. ^^
왠지 감독판 나중에 나올거 같은데
금요일 퇴근후 봤는데 재미있어요 ㅋㅋ
Precisely on point! Great review, BRO!
쿠키영상을 무조건 봐야 합니다 ㄹㅇ
쿠키영상이 별도 영상이 아니라 중요한 결말이라 꼭 봐야죠 ㅋㅋ
입담은 데드풀 이상ㅋㅋㅋ
진짜 쿠키 안봤으면 데드풀 억울했을듯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드풀도 한수 배우고 간 막말
뭔가 그 당시에 못한 거 다 한 느낌..
와 이게 나온다고? 싶은게 많은만큼 헤비마블팬을 위한 영화가 아니었나 싶네요ㅋㅋ 오프닝도 독특하고ㅋㅋㅋ
난 스토리도 액션도 좋았음. 엑스맨 영화시리즈 다봐서 그런가봄. 유일하게 이번에 나온 울버린이 어떤 최악의 짓을 했는지랑, 바네사랑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잘 강조하지 않아서 그게 좀 아쉬웠음.
회상씬 좀 더 나왔으면 좋았을듯
데드풀이랑 울버린이 그 부분을 스치듯 회상하지만 그런부분까지 다 담아버리면 너무 길어져버릴것 같으니 살짝 언급만 하고 지나간것 같습니다
@@young_kim986 잘 안나와서 추측이긴한데 바네사와의 관계는 2편에서 아이 임신했다는데 3편에서 유산되서 둘관계가 좋지않게 끝난거라고 추측됬고, 울버린은 죽일만한 놈만 죽인게 아니라 복수심에 미쳐서 민간인들도 학살하고다녀서 평판 나락으로 간거라고 추측함.
블레이드보고 감동받았음..ㅠ.ㅠ 블레이드 1편보고 진짜 와 씨바...욕튀어나올정도로 멋있었는데..... 늙은 웨슬리스나입스 보고 우울했지만 너무 반가웠음... 일렉트라도!~ 데어데블 안나오다니.... 나와주지...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 👍
오프닝전투씬에서 펼쳐지는 데드풀과 울버린의 협력 액션이 너무 쩔었ㅁ ㅋㅋ
오 리뷰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댓글 감사드립니다 :)
오 저도 보자마자 다음회차 예약하고 2번 보고왔습니다. 이번 데드풀은 3회차까지가 적당한듯 합니다.
리뷰가 찰떡이십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그냥 마블은 스파이더맨을 새로운 어벤저스 리더로 잡고 지구 616 스토리 중심으로 만드는게 살길이라고 생각됨..
오늘 봤지만 처음 보는 사람은 이해를 못하고 감정도 못느낄듯
시작하면서 존엄한 죽음을 맞이한 망자를 그렇게 다루고도 용서받을수 있는건 데드풀이고 영화를 보며 내내 폭스펜들을 위한 영화라고 생각하면 행복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고, 데드풀 군단장면이 좀 아쉽다? 정도였음.
멀티버스 망한거 인지했으니,
마블영화를 쭉 보기위해 ott 사전학습 해야하는 부분도 빨리 시정해줬으면 좋겠다. 다시 마블 잡으려면 ott내용때문에 중간이 붕 떠있는 느낌. 관람객을 상대로 충성도 기싸움 하는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개판임그냥ㅋㅋ 코믹스 코스프레 쇼 한편 보고온 느낌
걍 병맛 개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슬립스나입형ㅜㅜ 너무나이들어서 가슴아팟음
스토리는 없는 수준. 액션은 좋은데 너무 적음.
데드풀 혼자 안되니 카메오를 너무 많이 데려왔음
반가운 인물도 있지만 없어도 아무 상관 없음
특히 아무 필요없던 데드풀 군단....
완벽히 알고 볼려면 어벤져스보다 챙겨볼게 더 많음.
매인 빌런은......그냥 보이드가 좋고 있고싶다는데
왜 괜히 주인공들이 건들이는게 더 빌런 같았음.
마블 매니아가 아니면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 영화. 근데 너무 재미써서 저도 두번봄!
코믹스 버전 부터의 데드풀 팬들에게는 완벽한 선물
하지만 아이언맨으로 시작한 마블 영화만 본 팬들은 혼란
한국에서는 그럭저럭이지만 외국에선 엄청 평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진짜 코믹스버전 데드풀을 영화로 보는 느낌이라 너무 재밌게 봤어요
너무 기대이하였던,,,,
진짜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재밌있는 히어로 영화 여러 밈들의 집합 및 최근 아프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주옥같은 멘트
데드 풀 음악에 맞춰서 하는 장면 액션들은 보고나서도 중독성 있음
지네들도 멀티버스로 죽쓰고 있는거 아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멀티버스사가로 넘어간 이후로는 노웨이홈 가오갤3 이후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함
걍 snl 보는 기분. 영화로서의 완성도는 처참
저도 스토리는 조금 유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액션이 훌륭했고
엑스맨에 대한 헌사는 잘한것 같습니다.
3:34 웨슬리스나입스.로 바꿔주세용~~~
액션도 넣어야되고, 개그도 넣어야 되고,각종 카메오도 넣어야되고, 멀티버스도 넣어야되고, 데드풀 군단도 넣어야되고 집어넣고 싶은데 너어~~~무 많다보니 개연성은 냅다버리고 추억의 재료로 끓인 잡탕느낌😂
마블의 마지막으로 가장 유일하게 기대되는 작품
개인적으로 엔드게임 이후로 제일 재밌었다
크리스 에반스는 신의 한수 ㅋㅋㅋㅋㅋㅋ
이 영화 정말재미있게보았습니다 ☆최고☆
꼬옥 보세요~~~ 너~어무 재미있어요~~
마블 지져스~~~
나만 당할 순 없지
찐팬이나 좋아하지
모르는 팬은 외면하기 좋은 영화
그나마 주인공땜에 볼듯?
X-MEN 시리즈 FOX에서 디즈니로 넘어온건가요?
디즈니가 폭스 인수했어요
안 보신분들에게 진짜 편견없이 소신발언하자면...보지 마세요. 그냥 예전 명배우들 빨로 연명해보려는 의도 말고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휴잭맨 보려고 겨우 보긴 했지만 그런걸론 한계가 있죠. 뭐 맨날 멀티버스가 어쩌니 시간관리국이 어쩌니하는 이해도 안갈 설정 늘어놓는데서 영화는 일말의 희망도 없습니다. 멀티버스타령하면서 죽은 캐릭터 제멋대로 살려낼거면 정작 캐릭터에 팬들이 긴장하고 애착을 가질 수가 있나요? 죽으면 살리면 그만인데. 그리고 '데드풀에선 원래 그렇다' 따위론 쉴드가 안 되는, 관객농락하면서 솔까 재밌지도 않는 수준의 제4의 벽. 아니 영화 주인공 캐릭터가 극중에서 관객한테 "마블이 망했는데 소니랑 디즈니 판권이 어쩌구..."이런 드립 치는게 진짜 재밌어요? 그것도 뭣 모르고 보던 1편에서나 재밌다고 쉴드쳐주는거지. 그놈의멀티버스 타령하면서 죽은 캐릭터 심심하면 살려내고 있으니 관객이 캐릭터에 뭔 애착을 가지겠어요.어차피 죽어봐야 또 살리면 그만이니 죽어도 긴장도 안 되고 시큰둥해지겠죠. 그놈의 시간관리국 어쩌구하는 재미도 없는 설정은 포기 못하는건지. 그냥 보지 마세요 인기배우들 대거 등장시켜서 혹여나 배우빨로 부활해볼 생각이나 하는 망작일 뿐입니다. 마블 부활하면 제손에 장 지집니다.
마블 영화 및 그 주인공들은 엔드게임 이후로 없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시끄럽고 모르겠고 옛날 생각나고 위트 있고 웃기고 재미 있었네요
저 사실 영화관에서 반은 졸았습니다.
그 B급영화라는 핸섬가이즈도 안졸고 다 봤는데 말이죠.
제 개인적인 영화평은 클레멘타인과 쌍벽을 이룰만한 하다
1편 감독이 연출을 했어아 함. 데드풀 연출 가장 잘함.
음 마블팬으로써 느낀 점은 영화가 말하길,
“너네 원하는거 다 계획 중 이니까,
저번처럼 걱정하지마. 이젠 실수 안해.”
라는 느낌이어서
뭔가 다시한번 믿어달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데드풀군단이랑 싸울 때 나온 피터는 스파이더버스애서 반드시 존재하는 인물인 엉클 벤을 여기서 써먹은듯 한데 제대로 써먹은게 아니라 스파이더버스에 있는거 데드풀에도 나왔다~~ ㅁㅝ 이런 느낌
뜬금없긴 했음
액션연출 자체는 별로긴했어요. 전 제가 좋아하는 케릭이 액션하는구나 하면서 지리고 있었는데 케릭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그 케릭에 감흥없고 액션도 지루하다고 하더군요... 일반사람 눈에서 보면 시각이 다른거 같았습니다.
왜 데드풀 비교가 윈터솔져인지 모르겠네여. 그 부분은 좀 아쉽네요.
두 영화는 엄연히 다른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토리의 아쉬움이 있다는 부분은 공감됩니다. 더불어 카산드라의 최후도 왜인지???? 가 그려지는 부분이 있엇습니다.
데드풀이랑 비교하려했다기 보다는
히어로 무비에도 '스토리가 중요하다'는 걸 강조하고 싶었는데
그게 참 잘 된 영화가 캡아 윈터솔져라고 생각했습니다 :)
마블원작과 오래된 팬으로써 잼있는 영화였습니다
찐 팬들을 위한 영화….
액션은 짱인데~~스토리는 좀 별로였어요~~
마블 지저스인만큼 뭔가 마블유니버스에 영향을 주길 바랐는데~~
그냥 데드풀 시리즈 마무리하는 느낌
영화를 봐도 티비 시리즈를 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되는 영화 ㅋㅋㅋㅋ 그리고 덕지덕지 나오는 엑스맨 캐릭터들 ㅋㅋㅋㅋ 진짜 잠자는 사람 중간에 나가는 사람 더럽게 재미 없는 영화였음
로키드라마랑 배우논란있긴했지만 에즈라밀러의 더플래시영화 보시면 됩니다
확실히 플래시에서 배트맨이 멀티버스에대한설명을 아주 잘해줘서 영화보는데도움이될수있겠네요
닥터스트레인지멀티버스는 이해하기어렵습니다 ..
울버린복귀 정말환영하고
영화재밋습니다 ❤❤
공감×100
어렸을적 봤었던 찰리쉰의 패러디영화를 본거같았음~영화로서 가치는 없다고 생각함!! 마블 찐팬들이 팬심으로 참고 봐야하는영화라고 생각함~~날씨가 덥지않았다면 중간에 나왔을듯. 한가지 좋았던건 시원했던 영화관정도!! 푹자고 왔습니다.
왜이리 혹평이 많지.. 개재밌었는데,,
멀티버스를 집어넣으면서 더 확장된 세계관을 노렸겠지만 이제는 멀티버스가 마블의 발목을 잡는게 아닌가 싶네요.
더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몰입을 유도했어야 되는데 엔드게임 이후로 멀티버스 집어넣은 영화들은 스토리는 개나 주고 히어로들만 끌어들여서 관객들을 만족시키려다 보니 기존 마블팬들은 급떨어진 영화들에 애들이나 보라고 하는 사태고 그나마 팬들의 향수에나 기대는 전개에 쉴드 치는 팬들도 있겠지만 세계관 정리던 리뉴얼이던 하지 않으면 답안나오는듯 하네요.
근데 멀티버스 소재 없이 데드풀을 MCU에 편입할 수 없음. 기존 마블과 연계가 블가능하잖음
학창시절 폭스 마블 영화 속 캐릭터와 배우를 이 영화에서 다시 봤을 때 느낀 반가움과 슬픔,,,,개인적으로는 정말 최고였어요.
피터가 모든 데드풀들에게 중요한 이유는 묵직함 때문
티타늄 체인과 연결된 묵직함😂😂😂
추가 단점 액션씬 뒤로갈수록 개판, 까메오가 장점이라고 할정도 영화의 다른당점을 찾아볼수없음.
오늘 봤어요.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재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등장 인물들이 오랜 만에 반가웠지만,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디즈니플러스에 로키1과2를 봐야 아는내용들이에요 전체적인스토리가 타임라인이야기가 주축이니까요
로키 시즌2까지는 아니더라도 시즌1의 설정은 꼭 알아야 이해하기 쉬움
원래 마블영화가 단편작도 아니고
전영화 다 안보고 데드풀이라는 캐릭터설정 모르면 재미 못느낌
그런 캐릭터 콜라보와 MCU 세계관을 이해못하면 재미없을수있음 마블안보시는게 나음
@user-bosoon영화 하나 제대로 이해하자고 코믹스랑 다른 영화/드라마 싹다 섭렵해야하는 상황 자체가 코미디 아닌가요😅😅😅
어제 심야시간에 보고왔음 딱2시간하더군요 19금 액숀피철갑무비 재미는있어요
피터한테 데드풀애들 몰려가서 좋아하는모습보고 락앤 모티 애니메이션이 생각나던데 그거 오마쥬 한거 아닌가 생각도 들더군요.
폭스팬을 위한 영화라기엔 엑스맨 메인라인업의 까메오가 없어서 아숩 임팩트있는 엑스맨 까메오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저는 스토리 좋던데.. 이 후 자연스럽게 크로스 하기에 스토리도 충분했다고 봐요.
그렇다고 솔로식 듀오 배경에 둘 각각의 스토리나 개연성도 이정도면 훌륭하게 살린거같다고 느꼈는데
영화를 아직 안보신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이전 작품들을 중 엑스맨시리즈/로건/데드풀/로키/어벤져스시리즈/데어데블/퍼니셔 등
이거 본사람들이랑 / 안본사람들
팬심이 있는 사람/ 없는사람들
느끼는것이 극과 극으로 나뉠거란 말을 해주고 싶어요.
정말이지 오리지널 팬들은 행복하고 제대로 즐길준비하고 가시면 됩니다.
아는 만큼 더 즐기는 영화임. 모를 수록 재미는 반감될듯
@@j.m1505오히려 영화를 잘아는 사람이라면 싫어할만한 영화임ㅋㅋㅋ팬들이나 좋아라 보는거지 100만은 갈 수 있으려나
7:31 ????조니가 어떻게 됐는지 기억안나심니까 휴먼?
데드풀을 좋아하는 사람은 오히려 실망했을 영화임. 초반에 데드풀이 그렇게 지내는 이유도 전혀 데드풀스럽지 않았고, 영화 내내 데드풀 보다는 울버린이 훨씬 더 부각됨
나 데드풀좋아하는데 3편 처음부터 끝까지 뽕차서 좋았다.
난 좋던데
울버린을 비롯한 엑스맨 헌정 영화라 그럼
그래서 영화 제목이 데드풀 3가 아니라 데드풀과 울버린 아님?
애초에 감독이 데드풀3이 아니라 데드풀과 울버린이라고 한 이유가 있음.
일단 스토리는 구리고 리뷰처럼 엑스맨 안보고 로키안본 일반인은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기는 함,,, 다챙겨봐서 그나마 재밌게보긴했는데 개인적으로는 1,2를 더 재밌게 봄 .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좀 지루한 감이 있다고 본다. 이번꺼는 꼭 보라고 권장하고 싶지는 않은 영화
난 졸았음ㅠㅠ
데드풀 1,2 한없이 가벼워서 재밌었는데 이번편은 너무 어려워여...
아직 보지는 않았는데
우리가 데드풀에 기대하는건
쩔어주는 스토리 보다는
데드풀의 미칠것 같은 빠꾸없는 드립에
마찬가지로 노빠꾸인 액션 아닐까 싶네요
1, 2편도 기존에 히어로 무비나 라이언 레이놀즈 라는 배우를 모르고 보면
반도 못 웃는 작품이었으니 말이죠
단편의 영화로서 즐길거리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블 팬들이 바란건 지금까지 내리막으로 향하고 있던 마블 세계관에 대한 변화가 이 영화를 통해서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람이 컸지요 예고편에 대놓고 마블의 구세주라고 이야기 하고 영화 내 대사에서도 엔드게임 이후로 마블의 행보에 대해서 까는 내용이 나왔으니.. 그런데 정작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하나도 건드리지 못한 영화 같네요 마블을 구하랬더니 자기 세계만 구하고 끝난.............
저 피터라는 인물 뭐하는사람인가요?
그냥 데드풀친구인가요?
그냥 일반인 친구
@@j.m1505 아하ㅋ 데드풀1에 나온사람인가요?
@@dnjswla7218
1 말고 2편에 나와요
@@dnjswla7218 2에 나와영 나름 엑스포스 멤버임ㅋㅋ
@@조조-b3n 아ㅋㅋ근대 무슨 능력은 없는거죠?
데드풀이 친구들과 벌이는 이야기가 좋았는데 너무 카메오와 신규 등장인물로만 가는게 아쉬웠다. 데드풀+로건 액션 조금만 줄이고 기존 데드풀친구들 분량 좀만더 챙겨줬으면.
아 보고 왔는데 미쳤다 진짜… 1.2는 기본적으로 보고 3 보기바람 울버린도 보기 바람 ㅋㅋ 그래야이야기를 알지 ㅋㅋㅋ
디즈니 코로나 바이러스에 고통받던 사람들에게 백신같은 영화였음!!
중간에 졸았어요. 대화가 많아도 너무 많아.. 액션씬만 볼만함. 데드폴1과 2가 더 나아요.
전 재밌게봤어요. 노래도 은근 좋던데
평생 영화보다 두번졸았는데...첫번째가 작전명발키리..두번째가 데드풀이 될줄이야...대부분의 앞선 영화를 봐도 너무 스토리가 산으로 가고...헌정영화같은....게다가 빌런이 개연성이 1도 없어서...기대치치고는 너무 실망을 많이 했어요 ㅜㅜ
작전명발키리 저는 진짜 재밋게봤어요 ㅠ
숀레비 감독은 폭스 헌정 연상 + 앞으로 마블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말해주고 싶은 목적이 큰 영화라고 느꼈음 마블의 예수님 표현을 한 이유가 있더라 멀티버스 데드풀 나오는 장면에서 데드풀 대사를 보면 알 수 있음 그리고 이제는 데드풀 4의 벽 대사 및 드립 개그가 안 먹혀서 아무도 안웃더라 아무래도 영어고 자막이 먼저 나오고 대사를 치니깐 어긋남 호불호가 심한 캐릭터이기도 하고 근데 윌슨 자체의 인물에 대한 캐릭터는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추억의 배우들이 재 등장 하는 건 영화를 망치지만 넣는 이유는 팬서비스이기 때문에 히어로 영화를 안 본 일반 관람객이면 재미 없다고 생각할거임
마블이 망한 이유중하나가 모든시리즈의 배경이 멀티유니버스로가면서인데...이미 여기까지 와버린이상 멀티유니버스세계관을 버리는것도힘들고 엑스맨과 마블을 합치는데 멀티유니버스가 필요하기도했고...지금까지 산만하고 복잡하고 난잡하고 노잼으로 멀티유니버스를 이끌어왔다면 앞으로는 무조건 단순하고 깔끔하고 재미있게 멀티유니버스를 보여줘야함....
데드풀 2가 진짜 잘만들었다 이건 그냥 스토리가 없다
봤는데 완전 재밌음..
시종일관 피터지는 액션과 쌍욕
확실한건 마블 구세주는 아니더라고요 ㅋ
딱 폭스마블시절 엑스맨 팬들에게 최고의 영화! 폭스마블의 구세주정도?ㅎ
디즈니마블 얘넨 멀티버스 버리지 않는이상 누가와도 안될겁니다 😂😂😂
로키를 봐야만 알수있는 설정도 그렇고요
(나 로키 안봤다 이 디즈니놈들아...ㅠ)
다음은 뭘까요?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
물론 저는 폭스마블시절 엑스맨, 울버린 모든 영화를 다 봐왔기에 재밌었습니다ㅋ
엑스맨 팬들을 위한 영화로는 손색없지만
마블의 구세주는 될수없음...
내가 마블영화 개봉하면 2~3번 보는데 이건 진짜 2번 볼정도로 재미있진 않았다... 그냥 등장인물들이 반가웠을뿐.... 데드풀 입만 털다 끝나는 영화.... 그리고 대사 하나하나 뭘말하는지 이해도 안됬고...... 좀 너무 지루했음.... 범죄도시4 보는 느낌이랄까... 액션과 등잔인물은 반가운데... 대사 스토리를 볼폼없는 영화였다..
..이거 자막 번역한 작가분..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생 좀 꽤 하셨것어.. 어쩌면
작업하면서 저 빨강이 욕좀 하셨을수도..
보고왓는데 같이본 일행들의견이 폭망작,, 너무 뒤집에 섞어놔서 정말 짜증난다 ... 걍 로키 미드 시즌5
재미있었는데 글고 울버린 가면쓴게
제일 소름돋고 갬동임
난 도파민터지는데 잘모르는듯한 옆사람은 중간에 살짝 졸더라ㅠ
1. 엑스맨 팬 친구가 보러가자해서 개봉하자 마자 보러감
2. 나는 엑스맨 시리즈 로건 안봤고 데드풀도 1편만 봄 마블은 몇몇개 초히트작 몇개만 봤고 로키? 이것도 안봤고 걍 친구가 아이언맨 토르처럼 앞 뒤 안봐도 걍 액션 오락 영화처럼 보면 재밌을거라고 해서 보러감
3. 시작부터 데드풀이 갑자기 묘를 팜. 울버린 묘라는데 울버린이 죽을 수있나? 여기부터 이해 안됐지만 아 전 시리즈에서 죽었나보네 하면서 넘어감
4. Tva 이건 또 뭔데? 이해 안돼도 보는데 지장은 안가나 억지 설정 느껴지고 별 감흥은 없었음
5. 대사가 너무 많아서 거의 절반은 스크린 아래에 대사 읽느라 집중해 있었고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이게 중요한 멘트인가? 아니면 단순 개그 멘트인가? 이런 생각과 자꾸 카메라 보면서 멘트 치는게 처음엔 신선했는데 너무 많이 하니까 뇌절치는 느낌 몰입이 깨지는 느낌이었음 가뜩이나 대사 읽느라 바쁜데
6. 캡틴아메리카가 쫄티 입고 나와서 죽고 카메오들도 다 초면이라 걍 엑스트라인줄 알았음
7. 후반에 데드풀 군단 나와서 싸우는데 그 나이스풀? 걔는 ㅈㄴ 쏘는데 개 한마리는 왜 안쏘는건지 요것도 좀 그냥 개그씬인지 아니면 또 시리즈에 강아지가 중요한 뭐가 있었나? 생각 들고 갑자기 피터가 왔다고 다 달려가는게 이것도 뭐 멀티버스 특징인건가? 전개가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었음
8. 노래 좋고 피 왕창 튀는 액션 좋고 섹드립이랑 페미니스트 드립들은 웃겼는데
다른 슈퍼히어로 영화처럼 가볍게 뇌빼고 보기에는 배경지식이 너무 많이 필요한 영화였고 그렇다고 로건과 로키 데드풀 24년전 엑스맨 시리즈를 찾아서 공부해서 보고갈정도면 그건 이미 가볍게 영화 보는게 아니라 덕후의 영역이라고 느꼈음
개꿀잼
기대를 너어무 해서 별로였긴 했는데...그래도 뭐.....평타는 했다고 생각하는데...진짜 너무 드립만 많지 않았나 싶음..
엑스맨시리즈 로키드라마 다본사람인데 내 사랑 휴잭맨 등장시켜서 이것밖에 안되나.... 싶었는데..ㅠㅠ
데드풀의 한시도 가만히 안놔두는 멘트는 1,2때는 못느꼈는데 이번엔 좀 유난히 지치더라구요.
암튼 좀 실망...ㅠㅠ
공감 진짜 멘트가 이정도였나 싶을 정도로.. 많았음 그리고 제4의 벽을 허무는 게 너무 많아서 몰입하려다가도 그냥 개그쇼 보듯 봤어요 ㅋㅋㅋ
와 진짜 배경음악 찰떡 인정이요 진짜 팬티에 지릴뻔햇었어요
전주 나오자마자 꽈추터레기 다 섰네요ㅜ
@@단백질서방 ㅋㅋㅋㅋㅋㅋ리얼로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