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보통 영결을 하는 선수들이 fa로 이적하는 선수들보다는 fa 계약할 때 상당히 손해본다고 함 그만큼 원소속팀에서 짜게 제시한다고 봐야함 왜냐면 선수들도 차이가 크지 않으면 거의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임 반대로 영입하려면 크게 제시해야한다는 거임 손아섭 선수가 좋은 예일 듯 롯데와 엔씨 차이급이 20억정도 나온거랑 손아섭선수가 사실상 마지막 fa가 될 가능성이 높은점 통산타율 최연소 2천안타 등 기록상으로 영결급 후보자였던거까지
현재 크보의 영구결번 선정은 철저히 구단의 영역이기에 구단의 입김과 상황에 따라 적용될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자의 또는 타의로 원클럽이 아닌 선수들이 손해보는 경향도 있음. 또한 한국의 소속감, 유대감 이런 정서상 남의 손을 거친 투클럽맨이나 이런 선수들도 꺼림칙한것도 사실이고.. 크보차원의 명예의 전당이 필요한건 사실인듯. 40년 역사가 되었으면 충분히 있을법하다고 생각.
성호형이 아쉬운이유중에 가장 큰것은 그냥 타이거즈의 영결이 문제가 아니고 마지막해태의 줄기였기때문이다 장성호,양현종 두선수가 영결이 되어도 뿌리가 다르기때문에 성호형은 찐한 타이거즈팬들에겐 더 큰 사랑을 받을만한 존재.이젠 그것이 종범이형으로 끝이 났기때문에 종범이형은 지금도 애착이 더가는거고 더 큰 의미를 지닌거고.암튼 성호형때문에 타이거즈를 응원하고 믿고했는데 그 상징성을 부여할것이 없어 많이 아쉽습니다
진짜 타이거즈는 너무 영결 허들이 높음 다르게 생각하면 우승을 11번이나 한 만큼 레전드 선수가 많으니 해줄 사람도 많지만..지금까지 영결이 선동열, 이종범에 사실상 확정 양현종..윤석민 만약에 말년이 좋았다면 됐을텐데 아쉽고 양현종 은퇴식 할거 생각하면 벌써 눈물남..
최동원 선수 6시즌은 21세기의 6시즌과는 조금은 다르게 취급되어야 할 겁니다. ^^;; 10년 뛰는 선수가 없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서른이 프로선수 환갑으로 취급받던 시절이었으니 지금과는 좀 다르게 해석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좋은 방송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최동원선수는 프로야구 생기긴전부터 국가대표 에이스 투수였고 6시즌이라고하지만20대 중반 이후부터 선수생활했고 당시 롯데 타선을 생각하면 진짜 무쇠팔 그자체죠 삼성 이적도 선수들 권리보장 위해서 선수협회 만들었다가 찍혀서 보복성트레이드였고 투수한명이 팀을 우승시켰다고 보면됩니다
전 우리팀 영구결번은 무조건 원팀맨이면 좋겠어여 해외로 가는 건 어차피 다른 리그로 가는 거라 상대선수로 만날 일이 없으니 괜찮아요 선수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돈과 영결 중 고민해서 영결을 골라주길 바라는 기대도 내심 가지고 있고 그렇지 않고 이적한다고 하면 그건 나라도 고르기 힘들었을 인지상정이니 욕할 일도 아니긴 하지만 그렇기에 원팀맨이 팀에 대한 애정을 잘 나타내 주는 지표라고 생각해서 그런 선수가 꼭 영구결번으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여
장스나... 해태에 영결이 두명밖에 없다는.. 다 알다시피 선뚱 종범신... 너무 높음... 다른팀도 영결에 대한 수치가 낮은건 아니지만 해태는 너무높음 ㅋㅋㅋㅋㅋㅋㅋ 장스나 성적이면 다른팀 기준이면 영결갈 성적이 충분하다고 봄 하지만 해태 기아 기준으로 보면 조금 애매함....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임.. 애매해...
개인적으로 성적이 좀 안좋아도 한 팀에서 오랫동안 활약했다면 영구결번 해줬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대주자로 오랫동안 활약한 선수나 경기출장 수가 많은 원포인트 불펜 투수도 보여지는 기록은 안 좋아도 영구결번을 받을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본다 여기 나온 패널 분들도 보수적으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눈치보지말고 구단 입장에서 오로지 구단과 그 구단의 팬들과 함께 소중한 기억을 오랫동안 공유한 선수가 있다면 누구든 영구결번을 받을 자격은 있다
장스나는 분명 타이거즈에 남았다면 영구결번이 되었을거고.. 이적하더라도 분위기가 좋았다면 영구결번 가능성이 있었지요.. 해태-기아의 가교역할이었고.. 우승경험도 있으며.. 타이거즈 암흑기에도 제몫을 하던 선수였고 장성호 1번의 상징성.. 그리고 호남출신이거나 호남고교 출신이 아닌데도 연고지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그런데 이적할때 너무 안좋게 결별했기때문에... 팬들이 돌아선게 크다고 봐요.. 안치홍같은 경우.. 이적해도 여전히 연고지팬들이 안치홍을 좋아하는데... 안치홍이 다시 커리어를 쌓고.. 다시 기아에 돌아와서 커리어하이를 찍는다면 충분히 이적을 해도 영구결번 가능성이 있지요..
꼭 영구 결번에 원클럽맨일 필요가 없죠. 실제 KBL 이상민은 현대-KCC에서 뛰다 삼성으로 이적한 후에 삼성에서 은퇴했는데 은퇴 후에 KCC에서 팀 소속 시절 등번호 11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으니까요. 반대로 SK에서는 팀에서는 뛴 기간이 길기도 않고 특별한 성적을 남기지도 않았지만 농구계를 대표하던 스타로 활약한 걸 기념해서 전희철을 영구결번 시켜주기도 했고요. 그리고 은퇴 후에 팀에서 10년 넘게 코치 생활하다 이번에 신임 감독으로 취임하는 경우도 있고요 K리그 이동국도 포항을 대표하는 선수였지만 전북과 계약 후에 10년 넘게 뛰면서 팀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은퇴하면서 영구결번이 됐고요.
![12회) 40년 역사에 단 15명뿐인 존재, 영구결번 [야구의 참견 시즌2] 220627 방송](http://i.ytimg.com/vi/JpzEP89xyw4/mqdefault.jpg)
![12회) 40년 역사에 단 15명뿐인 존재, 영구결번 [야구의 참견 시즌2] 220627 방송](/img/tr.png)
원클럽맨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원클럽맨이 아니고서야 영결급활약과 팀에 대한 상징성 이 두 요건들을 충족하기가 상당히 힘들게 되기 때문에 원클럽맨이 유리할수밖에 없는거
그쵸 양준혁 선수는 삼성의 원클럽맨이 아니지만 팀의 엄청난 상징성을 가지고 있었죠
맞습니다
상징성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징성이라는 부분에서 진짜 아쉬운 선수는...인천야구의 상징. 백넘버 00. 미스터인천 김경기님인데...
양준혁은 해태 lg를 잠시 들러갔을뿐 손색없는 삼성 원클럽맨.
박경완도 쌍방울-현대-sk 인데 쌍방울은 sk의 '계승하지 않은 전신'이고, 현대도 연고지가 같아서 '팬 정서상의 전신'이라 역시 '사실상' 원클럽맨.
손아섭, 양의지, 김현수처럼 돈보고 자기발로 나갔느냐 최동원,양준혁같이 팀에대한 애정이 강하고 남고싶었는데도 상황이 안되서 어쩔 수 없이 나갔냐 차이인듯
근데 보통 영결을 하는 선수들이 fa로 이적하는 선수들보다는 fa 계약할 때 상당히 손해본다고 함 그만큼 원소속팀에서 짜게 제시한다고 봐야함 왜냐면 선수들도 차이가 크지 않으면 거의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임 반대로 영입하려면 크게 제시해야한다는 거임 손아섭 선수가 좋은 예일 듯 롯데와 엔씨 차이급이 20억정도 나온거랑 손아섭선수가 사실상 마지막 fa가 될 가능성이 높은점 통산타율 최연소 2천안타 등 기록상으로 영결급 후보자였던거까지
개아섭이?
소나섭이 무슨 영결감이야ㅋㅋㅋㅋㅋ
@@한량-d6e 그럼 누가 영결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호 다음으로 전준우 손아섭이 영결후보이긴했지. 돈에 눈멀어 지역라이벌팀으로 갔고 하필 비시즌에 입을 털어서 완전 비호감이 됐지만.
@@최정빈-z2m 이대호 오승환
쿠옹 영결 생각하고 있었는데 당시 프런트가 유창식에게 물려주는 방향으로 결정제안해서 받아들였고 팬인터뷰에서는 조금 아쉬운듯 인터뷰하셨죠
대놓고 안준거죠. 프런트랑 싸우고 나갔으니;
유창식 김상진 선수 등번호도 받았었는데 여기저기 더럽히고 다니네
장스나는 리그 전체기준에서는 영결이 가능하지만.... 타이거즈 기준에서는 영결까지 받을 수 있었을까요??? 선동렬 이종범... 타이거즈 영결기준이 너무 하이엔드임...
@@sksskdi 양현종은 우승 2번에 이상훈 이후 최초 토종 20승,타이거즈 프렌차이즈 최다승,KBO 다승 역대 3위라 거의 예약
기아는 허들이 너무 높아.....
장스나로 허들 낮출겸 줬을거 같음
양현종은 가능할 수도
양현종은 무조건 영결이지 현역 좆크보 최다승 투수, 22년 만에 토종 20승 투수, 우승 2번, 좆크보 최초 코시 1대0 완봉승
장스나는 무조건 영결감임
타이거즈 암흑기 시절 혼자 타선을 이끌던 상징성 있는 선수였는데
진짜 상대로 만날때 ㅈㄴ무서웠음. 이승엽이 홈런타점 더 좋은데 이상하게 위기상황 타석은 장스나가 더 무서웠음. 꼭 뭔일 낼거같은 느낌..
타이거즈 영결이 선동열 이종범 딱 둘뿐이니 장성호는 기준치에 못미치나봄. 마찬가지로 삼성도 이만수 이승엽 양준혁 역사상 최강 영구결번 라인업임. ssg도 김광현 최정 은퇴할때쯤 박경완과 더불어 영구결번 라인업 war 역대 최고를 다툴듯
김상진 11번은 진짜 상징성있을듯..장스나 가 올해 한말중에 젤 잘한말 ㅎㅎ
김영신인가 그 양반도 해줬는데 김상진도 충분히 가능할 듯
글쎄요.. 죽은건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다 영구결번 해줘야하나요?
@@yangssang17 젊은 나이에 요절한 야구선수가 김영신 김상진 이두환 김성훈 정도?
아주 많진 않으니 추모의 의미로 해줄순 있다고 봅니다.
@@yangssang17 김상진 이전에 그 번호릍 달았던 선수가 바로 80년대 최고의 슈퍼스타 중 한 명인 김성한이죠.
사실 임수혁 선수도 해야죠...
원클럽맨이 절대 조건은 아니지만 고려를 안할수는 없지 그 구단에서 주는건데
명전이 생기든가 해야지
영구결번은 그냥 구단의 상징적의미로 보면됨
구단마다 나름 기준으로 선정하는데 존중함
대한민국야구역사의 최고의 투수,타자인
박찬호. 추신수를 영결할팀이 없다는게 정답
명예의 전당이 빨리 생겨야함
확실한 영구결번에 "오승환"이 언급조차 없는건
도박때문인가?
네
근데 난 영결기준이 빡세서 더 의미가 있는거 같은데요. 선수가 아닌 팀을 좋아하는 팬의 경우, 우리 팀에서 짧게 활약한 선수에게 아무리 큰 기록을 세우고 뛰어난 활약을 하였다 하더라도 인정을 못할거 같아요.
옐카를 정말 애정하는건. 이런 디테일한 컨셉의 토론 같습니다. 어자피 매주 돌아가는 현장의 이야기는 뒷북느낌이라 앞으로 이렇게 계속해줬으면 좋겠어요
현재 크보의 영구결번 선정은 철저히 구단의 영역이기에 구단의 입김과 상황에 따라 적용될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자의 또는 타의로 원클럽이 아닌 선수들이 손해보는 경향도 있음. 또한 한국의 소속감, 유대감 이런 정서상 남의 손을 거친 투클럽맨이나 이런 선수들도 꺼림칙한것도 사실이고..
크보차원의 명예의 전당이 필요한건 사실인듯. 40년 역사가 되었으면 충분히 있을법하다고 생각.
KBO 뿐만 아니라 모든 팀 스포츠에서 영구 결번은 구단이 결정하는 겁니다.
MLB의 재키 로빈슨 같이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요.
성호형이 아쉬운이유중에 가장 큰것은 그냥 타이거즈의 영결이 문제가 아니고 마지막해태의 줄기였기때문이다 장성호,양현종 두선수가 영결이 되어도 뿌리가 다르기때문에 성호형은 찐한 타이거즈팬들에겐 더 큰 사랑을 받을만한 존재.이젠 그것이 종범이형으로 끝이 났기때문에 종범이형은 지금도 애착이 더가는거고 더 큰 의미를 지닌거고.암튼 성호형때문에 타이거즈를 응원하고 믿고했는데 그 상징성을 부여할것이 없어 많이 아쉽습니다
장성호 양현종 둘 다 영결감은 아니지
@@caramelpopcorn13 양현종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라 모름
@@user-ik1rs9rr3x 양현종 보다 위인 타이거즈 투수는 선동렬밖에 없음. 영결감임
@@user-ik1rs9rr3x 뇌파열환자
@@한량-d6e ㄴㅇㅇㅇㅇㅇㅛㅛ
이대호 다음 제일 빠른 영결은 오승환이죠. 개인적으로 영결 컷이 좀 낮아지면 가능성 있는 선수는 김강민이라고 봄.
ㅇㅈ
오승환은 도박때문에 안되지 않음?
김강민은 좀...애초에 영결됄만한 성적이 아님
김강민이 들어가면 각 팀별로 영구결번 15명씩은 나오겠다 ㅋㅋㅋㅋㅋ
김강민보다 전준우가 훨 높지
삼성은 10번을 장효조, 양준혁 공동 영구결번으로 지정했으면 좋겠음.
양신 본인도 10번은 장효조 선배의 번호이기도 하다고 했죠 삼성 공식 인스타에서도 개막 10일 남았을 때 양준혁 장효조 사진 다 올렸었고요
이만수 - 장효조, 양준혁 - 이승엽 입니다.
장성호 위원이 같은 타이거즈 입단동기인 故김상진 선수 이야기할때 진짜 많이 아쉬워 하는 느낌
입단동기긴함 ㅇㅇㅇㅇㅇ 그니까 더 아쉬워하는듯 ㅠ
진짜 타이거즈는 너무 영결 허들이 높음 다르게 생각하면 우승을 11번이나 한 만큼 레전드 선수가 많으니 해줄 사람도 많지만..지금까지 영결이 선동열, 이종범에 사실상 확정 양현종..윤석민 만약에 말년이 좋았다면 됐을텐데 아쉽고 양현종 은퇴식 할거 생각하면 벌써 눈물남..
장스나도 솔직히 했어야함. FA때도 삼성이 이승엽 일본가서 1루 비어서 기아보다 10억가량 더 제시했는데 의리지킨다고 기아에 남았죠. 기량으로 봐도 장스나는 받았어야함.
윤석민은 누적이 너무 딸려서 택도 없음
윤석민이 영결? 조계현,이강철,이대진도 영결을 안해줬는데?
김응룡 해야
윤석민이 잘하긴했어도 임팩트만 쎄지 영결감은 아님
최동원 선수 6시즌은 21세기의 6시즌과는 조금은 다르게 취급되어야 할 겁니다. ^^;; 10년 뛰는 선수가 없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서른이 프로선수 환갑으로 취급받던 시절이었으니 지금과는 좀 다르게 해석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좋은 방송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선수보호가 프로 스포츠 다 망침
최동원선수는 프로야구 생기긴전부터 국가대표 에이스 투수였고 6시즌이라고하지만20대 중반 이후부터 선수생활했고 당시 롯데 타선을 생각하면 진짜 무쇠팔 그자체죠 삼성 이적도 선수들 권리보장 위해서 선수협회 만들었다가 찍혀서 보복성트레이드였고 투수한명이 팀을 우승시켰다고 보면됩니다
가십취급되는게 마음아프네요
결번의 조건 얘기하면서 성적 얘기하네 장성호따위가ㅋㅋㅋㅋㅋㅋ
이런 현실ㅠㅠㅠ
장스나 김상진
기억하는거 보니 찐.타이이거즈 사랑입니다.
ㅠㅠ11번
키움은 진짜 인간적으로 박병호 은퇴하면 영구결번 줘라. 박병호가 가고싶어서 간것도 아니고, 넥센부터 팀을 이렇게 올려놓은 상징이니
그건 아니지 어쨌든 본인이 돈보고 간건데
@@한량-d6e돈이 없어서 못잡은거임
전 우리팀 영구결번은 무조건 원팀맨이면 좋겠어여 해외로 가는 건 어차피 다른 리그로 가는 거라 상대선수로 만날 일이 없으니 괜찮아요 선수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돈과 영결 중 고민해서 영결을 골라주길 바라는 기대도 내심 가지고 있고 그렇지 않고 이적한다고 하면 그건 나라도 고르기 힘들었을 인지상정이니 욕할 일도 아니긴 하지만 그렇기에 원팀맨이 팀에 대한 애정을 잘 나타내 주는 지표라고 생각해서 그런 선수가 꼭 영구결번으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여
김동주는 단장한테 대놓고 개겨서 미운털박힌거지.. 뭐 개인적인 스캔들이나 사생활문제는 구단에서 대놓고 쉴드안쳐줘서 기사화된거고.. 따지고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야구선수들 스캔들은 구단에서 엄청 막아줬지..
김응룡 감독은 해줘야지… 9번 우승이 쉬운것도 아니고ㅋ
정대현은 국가대표팀에서 영구결번 시켜줘야한다
프로라면서 그렇게 자기 몸관리는 철저하게 하면서 왜 커리어 망치는
음주운전은 그렇게 아마추어처럼 관대 했는지 이해가 잘 안감
영결은 해당팀에서 결정하지만 원클럽맨 아니면 사실상 힘들다고 봅니다 말그대로 영.구.결.번. 우리 팀을 상징하는 최고선수라는건데 타팀이적선수를 우리팀 레전드로 받아들일수있을까요? 쉽지않아보입니다
들어와서 장기간 연속우승을 시켜주지 않는다면 어려움
개인적으로 배영수도 참 안타까움 삼성의 코시우승을 위해 인대를 받쳤지만 또 갈등으로 팀을 나가서 영결하기도 애매하고
영결에 해외진출은 문제가 안됨. 크보 내 타팀 이적이 문제지
타팀 이적했어도 영결된사람 있자너 박경완처럼
@@한량-d6e 결이 다르지. 박경완은 팔려간거임. 거기에 쌍방울이랑 현대가 없어진것도 있음. 영결을 줘도 딴지 걸 구단이 없었다는 거임
@@한량-d6e 완전한 타팀 이적이랑은 케이스가 다르지 박경완은
김성한 선수는 감독때 초유의 사건을 일으켜서 힘들겁니다. 타이거즈 영결 커트라인이 워낙 높은데 그런 사건까지 일으켰으니
근데 그전에 영결을 줬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무리 컷이 높다해도 김성한은 이만수와 함께 초기 크보 타자쪽 빅스타인데 ...
명예의전당이 만들어져야된다고 봄… 그러면 자연스럽게 영구결번도 더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 봄
박한이때는 진짜 충격 그 자체였어요
앞으로도 그런일은 없을것 같은 느낌이에요;;
끝내기 홈런치고 바로 다음날 뉴스 기사로 음주운전 했다고 뜨는게..
영구결번 될만한 선수인데 아쉽죠....
100% 영결인 선수에서 하루 아침에 100% 불가능한 선수로 추락..
홈런 아니고 2루타였어요. 아직도 생생 조상우 상대...
룸전드니뮤ㅜㅜ
@@blaugrana3023 가짜뉴스믿는 수준 ㄴㄷㅎ^^~~
장스나가 트러블을 안 일으키고 계속 타이거즈에 있었더래도 과연 이강철 김성한 조계현 등등 넘 영결 안 준 선수들이 많다보니... 줬을 수도 있고 안 줬을 수도 있고...
타이거즈는 영결기준이 좀쎄서 힘들었을듯
영구결번이 전구단들이 10년대 이후로 잘 주는경우 많아져서 은퇴할때까지 타이거즈에서 뛰었으면 흐름에 따라 영구결번 해줬을듯
장스나 기아랑 뭔 트러블이었어요?
@@park9956 fa 때문에 싸움
+ 1루수 포지션 보장 안해주고
나지완한테 좌익수 자리도 뺏겨서
기아는 npb보다 기준이 쎈듯
영결은 안됐지만
19번을 사이드암 투수 후배들이 달고 뛰는것도 좋았고
저에겐 1번 하면 장스나였는데 요새 1번을 달고뛰는 박찬호선수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뭐 박찬호선수한텐 그렇게 큰의미가 있어보이진 않지만 ㅋㅋ
엘지팬으로서 이상훈의 47번을 영구결번 못해준 게 한입니다 진짜 ㅠㅠ
대신 차단장이 47번은 비워놓았죠.
야생마가 코치로라도 돌아오면 쓰라고.
영구결번은 아니지만 엘지내에서는 그 번호 아무도 못써요. 사실상 영결이라고 봐야죠.
이순철이 내보내서 그런거죠?
@@이사만루이야기-n3o그걸 올해 윤식이가 쓰죠
양준혁은 해태 lg를 잠시 들러갔을뿐 손색없는 삼성 원클럽맨.
박경완도 쌍방울-현대-sk 인데 쌍방울은 sk의 '계승하지 않은 전신'이고, 현대도 연고지가 같아서 '팬 정서상의 전신'이라 역시 '사실상' 원클럽맨.
롯데 2번째 영구결번은 조만간 이대호가..
진짜 구대성 영결은 다시 재검토 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장성호 선수는 내 마음속 마지막 해태의 영구결번임
우리나라 공식적인 명예의 전당이 필요하다
NC영구결번 후보였던 나스타는 떠났네요ㅜㅜ
NC 첫 영구결번 선수가 될까 기대했었는데.......
정말 아쉬워요ㅜㅜ
박민우는?
천상비애 김상진 그립습니다. 투병 생활 중 잠실야구장을 바라보며 ‘내가 다시 저기서 던질 수 있을까요’ 라고 물었다던 그대가 그립습니다. 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길
박한이 벽화라도 해줘라
ruclips.net/video/K2UGYLZzQIk/видео.html
옐카 영상을 무단 사용한 것 같네요
옐카 제작진이나 채널 관리자님께서 이 댓글을 보신다면 신고하세요.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이렇게 억까 영상에 쓰이는게 불편합니다
장스나가 솔직히.... 기아에 있었서도 영결은 안됐을 듯... 타이거즈가 영결에 인색한 편이라... 김성한 같은 선수도 아니었음... 아무리 생각해도 선동렬, 이종범과 동급이라 보기엔 무리.
진짜 롯데랑 기아는 너무 인색함.롯데는 이대호 이후 언제 나올지 모름ㅋ
삼팬으로 장효조 김시진선수가 조금 아쉽네요...김시진 선수도 에이스로 우승한번만 시켰어도 이렇게 저평가 받지 않았을텐데
장스나... 해태에 영결이 두명밖에 없다는.. 다 알다시피 선뚱 종범신... 너무 높음... 다른팀도 영결에 대한 수치가 낮은건 아니지만 해태는 너무높음 ㅋㅋㅋㅋㅋㅋㅋ
장스나 성적이면 다른팀 기준이면 영결갈 성적이 충분하다고 봄 하지만 해태 기아 기준으로 보면 조금 애매함....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임.. 애매해...
2등!!
대호햄 영결 가즈아!!
롯데의 윤학길선수 29번도 꼭 영구결번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최동원의 한국시리즈 4승도 굉장한 임펙트가 있지만 윤학길선수의 100승 100완투도 최동원의 임펙트 못지 않게 지금도 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기록이라고 봅니다.
윤학길 행님은 진짜ㅇㅈ 타이거즈팬이지만 뿌리깊은 학길행님 성적도ㅇㅈ
고독한 황태자는 진짜 해줘야 함.
박정태 형님도요
아무나 다해주면 영결 가치가 떨어지지 최동원 빼곤 노ㅇㅈ
@@한량-d6e 100승 100완투가 요즘 같이 데이터 야구 발달한 시대에 하기 쉬운 기록인가요?
기아는 11번도 영결 안 해주는 상황인데 원클럽맨이어도 힘들다
우승+시즌 mvp 해도 영결 안 시켜주는 구단도 있다 기아는 허들이 너무 높다
허들이 이종범 선동열...
이강철, 김성한 정도면 타이거즈 영구결번감인데.
@@이사만루이야기-n3o 타구단이었으면 쌉ㄱㄴ이지만 타이거즈 기준은 아님
@@한량-d6e 솔직히 타이거즈는 허들이 너무 높음.
이강철, 김성한 급까지 낮춰도 부합하는 인물이 없음.
좆크보 최다우승팀에 역사와 전통도 있는 팀이라 커트라인이 높을수밖에 그래도 양현종은 예약 확정임
저는 임수혁선수의 20번을 전구단 영구결번함이 어떤지싶습니다. 요즘은 응급조치나 응급차등 많이 대비하고있고 야구뿐만아니라 많은 스포츠가 개선되었는데요
임수혁선수의 사고이후에 많이 한국스포츠의 응급조치나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해서 적어봤습니다
나는 영구결번은 구단 선택이더라도
성적에 따라 들어가는 명예의 전당은 생겼으면 좋겠음
영결은 성적도 성적이지만 한 팀에서 쭉뛰는게 즁요하니...명전 빨리 생겼으면..
꼴랑 역사가 41년인데 명전이 있는게 이상거임
박병호 번호도 영구결번해야함
키움은 52번 영구결번 시켜야한다.
잡지도않아놓고 해줄리가
개인적으로는 이상훈도 아쉬움 .. LG트윈스의 심장이었는데
11:50 빡빡하다기보다는 KBO리그의 역사가 짧아서겟죠.영구결번은 어떻게보면 명예의전당보다도 더욱더 희소하고,가치가있는것 같아요. MLB도 최근에는 영구결번이 조금 남발되는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성적이 좀 안좋아도 한 팀에서 오랫동안 활약했다면 영구결번 해줬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대주자로 오랫동안 활약한 선수나 경기출장 수가 많은 원포인트 불펜 투수도 보여지는 기록은 안 좋아도 영구결번을 받을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본다 여기 나온 패널 분들도 보수적으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눈치보지말고 구단 입장에서 오로지 구단과 그 구단의 팬들과 함께 소중한 기억을 오랫동안 공유한 선수가 있다면 누구든 영구결번을 받을 자격은 있다
장스나형님~~(고)김상진 선수 11번 영구결번은 의미는 너무 좋은데요. 김성한 감독님 번호가 11번이라 11번을 (고)김상진 선수 영구결번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네요ㅎㅎ
이재국 기자님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영결, 명전 감이네요.
이대호, 양현종, 김광현까지 나왔는데.. 이대호 동갑인 82년생 오승환이 빠졌네요. 류현진도 있고요
오승환은 도박땜시 힘듦
류는 나왔읍니다
근데 류현진은 크보보다 메이저에있었던 시간이 더 긴데 이걸 한화가 줄지 모르겠네
@@재진-c4h 한화에서 활약이 없었으면 메이저 류현진도 없었다고 생각드는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한화 레전드 류현진이 생각날거 같아요
@@재진-c4h 류현진은 사실상 영결 확정이지
장스나는 영구결번 감이지.... 다만 팀이 타이거즈라 영구결번 기준이 조금 높아서 계속 있었어도 영구결번 이었을지는 잘.....
FA로 이적했다 다시 돌아오는 선수는 어떻게 보여지려나.....
과연 양의지는 임팩트나 개인, 팀 커리어만 보면 정말 유력한 영결후보인데 FA로 가버린 전적 때문에..... 양의지가 어떻게 될까 정말 궁금하긴하다
앞으로 영결 될만한 선수는 최정 양현종 이대호 정도..?
김광현
@@재진-c4h 그렇군요 김광현까지 4명은 그냥 확정으로 봐도 무방할것같아요
1번하면 타이거즈는 장성호지. . 이후 다 어울리지 않고 최원준이 제일 낫더라 1번 최원준 제대하면 장스나가 수여해 장스나 사실 1번 영결되지 ㅎㅎ 김일권, 장성호까지
박한이는 정말 줘도 아깝지 않다 변명 따위 없는 남자다
박용택의 스토리를 보면 박해민의 이적이 안타깝습니다. 정말 박용택의 결단과 의지가 놀랍네요.
박용택이 팀에 대한 애착이 강한거지 일반적인 선택은 박해민 같은 경우가 훨씬 많음ㅋㅋㅋ 너같으면 20억 차이나면 눈 안돌아가겠냐
KT로 옮겼지만, 박병호는 히어로즈에서 영구결번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자의든 타의든 옮긴이상 끝
고 장효조감독도 10번 해줘야하고, 솔직히 박경완 코치가 쌍방울-현대-SK테크 타고도 영결이 된 것을 감안하면 박재홍 해설위원의 62번도 쓱에서 해줄만 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개인적 생각이지만 박뱅 52번도 키움에서 해줘야된다고 봄.
장효조선수는 실제로 양준혁위원이 자기만의 결번이 아니라 공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죠
10번 양준혁 라 ㅋㅋ
죄다 레전드야 너무 많아
장효조는 ㅇㅈ 박재홍이나 박병호는 아니지
@@한량-d6e 박재홍은 충분히 영결 줄 만함.
원클럽맨이 조건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봄. 구단의 영구결번이니까.
장성호는 기아에서 은퇴했으면 영결 했을듯
장스나 말마따나 김응용 감독님, 이강철 감독님, 고 김상진 선수는 기아에서 해태의 역사를 이어받는다는 의미로 영결해 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강철 감독님은 자기가 거절하셨어요
김응용은 해야 함
삼성의 10번은 양신도 있지만 장효조님도 있죠
다음 영구결번은 21번이 될지 다른게 될지...
10번을 공동영결로 적극 주장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21번은 성적으로는 이견이 없는데 구설수가 큰게 있었죠
적어도 은퇴식은 시켜줘야 하는데...
올 시즌 다시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은퇴 이후를 말하기엔 성급하지만, 박병호 선수도 훗날 꼭 양 팀 어느 쪽이건간에 영구결번이 지정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영구결번 된다면 무조건 키움이죠
@@김지우-x4d 키움이 해줄까요?? ㅡㅡ
@@leesangrok7856 돈이 된다고 판단한다면 안 될 이유가 있을까요?
영결하는데 원클럽맨 연연하지 말자면서 박병호 언급은 1도 없네 ㅉㅉ
구단에서 버림 진짜 불쌍함
박병호는 영결급은 아님
@@한량-d6e 박병호가 왜 아니죠? 통산 홈런 3위 확보에 넥센/키움 5년치 운영비는 벌어다 줬는데
구단에서 버린건데 버린 구단에서 영결을 준다? 개그하세요?
@@HWIS777 앞으로 계속 버릴거 키움 입장에선 영결 할 선수가 박병호 외엔 이정후 뿐임. 개그드립은ㅋ
이재국 기자는 선수들 번호도 다 외우고 대단하다
타이거즈는 영결 허들이 너무높다
드디어 그 엘지의 우승의 한이 풀려버렸습니다. 우리는 언제 가능하냐...🦅
솔직히 100번이나 완투한 윤학길은 꼭 영결 시켜줬으면 좋겠다
롯데는 최동원선수 영결도 고인이 되신 이후에 지정한 선례가 있어서 윤학길 선수도 지금이라도 지정해주면좋겠네요
15:10 오승환선수은퇴식때 같이 해주자 ㅠㅠㅠ 은퇴식 보고싶다
장스나는 분명 타이거즈에 남았다면 영구결번이 되었을거고..
이적하더라도 분위기가 좋았다면 영구결번 가능성이 있었지요..
해태-기아의 가교역할이었고.. 우승경험도 있으며.. 타이거즈 암흑기에도 제몫을 하던 선수였고
장성호 1번의 상징성.. 그리고 호남출신이거나 호남고교 출신이 아닌데도 연고지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그런데 이적할때 너무 안좋게 결별했기때문에... 팬들이 돌아선게 크다고 봐요..
안치홍같은 경우.. 이적해도 여전히 연고지팬들이 안치홍을 좋아하는데...
안치홍이 다시 커리어를 쌓고.. 다시 기아에 돌아와서 커리어하이를 찍는다면 충분히 이적을 해도 영구결번 가능성이 있지요..
솔직히 기아 영결 컷이 너무 짬
안치홍은 한참 모자라지 ㅋㅋㅋ
이강철이 영결아닌게 말이되냐고 ㅋㅋ
삼성 박한이, 윤성환도 프랜차이즈 스타였고 훌륭한 통산성적이 있어서 충분히 영구결번 가능했을텐데..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타팀팬으로서 박한이 선수는 잘못된 행동을 한 뒤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박석민 선수는 좀 ….. 대비된다고 볼 수있겠네요….
장스나 영결 아쉽죠
장성호는 기아에 남았다면 됐을 거라 봅니다.
기아 암흑기(04~08) 상징, 최후의 보루
영구결번은 구단 맘임 그대신 기준이 일관성있으면 됨
일관성없으면 팬들한테 외면 받을 수 밖에 없고
해외갔다가 오는건 원클럽맨 취급해주지않나?
이대호 사례보면 원클럽맨이죠
최동원의 기록은 거의가 단 4년간의 기록이지 그러니 위대한 선수고
그리고 ssg의 박재홍도 충분한 실력이지만.......
장성호 위원은 무조건 영결이라고 생각합니다.
KBO는 1군과 2군의 등번호를 분리하면 영결이 더 늘어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류현진은 한화로 다시 와서 은퇴식하면 영결 되겠죠. 한화와서 경기를 안 뛰고 은퇴식만 해도 영결은 되겠죠.
선동열 이종범부터가 원클럽맨 아니긴 함
롯데는 29번, 20번 영결해야된다고 본다...
솔직히 이강철, 김기태 감독님은
영구결변 되어야 함
타이거즈1번은 장성호
한화팬은 아니지만 진짜 구대성 선수의 15번을 제대로 먹칠한 유창식은 어휴~
일본 번호 물려주는 전통은 괜찮네요 역사적 계보나 스토리도 생기고...
그 팀의 거포1루수 교타자 2루수 도루왕 파이어볼러 제구력마스터 클로저 등등 각 포지션별 유형별 투수 타자들 분류하고 번호물려받게 하면 재미질듯
14:30 하지만 한화의 15번을 물려받은 선수는 승부조작을 했다고 한다
유읍읍
타이거즈 영결. 김성한, 김봉연, 이강철 정도는 추가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와 위 분들이 영결이 아님? ㄷㄷ 너무 빡빡한데
@@kimtaewoo7184 하필 영결 둘이 선동열 이종범이라ㅋㅋㅋㅋㅋ
김응용
다음 원클럽맨 얘기에 오승환이 없네...
오승환 무조건일거같은뎅
도박
가능성은 적지만 복수구단 영결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양의지 밖에 안떠오르네 짧지만 4년동안 nc에서 너무잘했고 무엇보다 nc 유일한 우승시즌 코시 mvp에다 4년동안 골글수상
이강철 정민태 김기태가 영결이 안됐구나 너무 염격하다
정민태, 김기태는 구단 역사 단절 땜시
꼭 영구 결번에 원클럽맨일 필요가 없죠. 실제 KBL 이상민은 현대-KCC에서 뛰다 삼성으로 이적한 후에 삼성에서 은퇴했는데
은퇴 후에 KCC에서 팀 소속 시절 등번호 11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으니까요.
반대로 SK에서는 팀에서는 뛴 기간이 길기도 않고 특별한 성적을 남기지도 않았지만 농구계를 대표하던 스타로 활약한 걸 기념해서
전희철을 영구결번 시켜주기도 했고요. 그리고 은퇴 후에 팀에서 10년 넘게 코치 생활하다 이번에 신임 감독으로 취임하는 경우도 있고요
K리그 이동국도 포항을 대표하는 선수였지만 전북과 계약 후에 10년 넘게 뛰면서 팀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은퇴하면서 영구결번이 됐고요.
야구 영구결번이 좀 엄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