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지하철 타면서 서계신 할머니 옆으로 지나서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막으시더라구요 엄청 짜증나는 표정으로 째려보시면서ㅋㅋㅋㅋㅋㅋㅋ 이유도 모르겠고 거기 전세낸것도 아닌데ㅋㅋㅋㅋㅋㄱㅋㅋㅋ 저번엔 줄서서 버스타려는데 다짜고짜 저 밀치면서 젊은사람이 뭐가그렇게 급하냐 쯧 이러고 타는 할배도 봤어요 진심 대중교통 이용할때마다 질서는 개나준 분들 너무많아서 없던 노인혐오도 생김^^
모든 어르신들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어르신들 산업화시대의 혜택을 얻기도 하였지만 노동력착취와 장시간 근로시간 자녀를 위한인생 300백원치 일하면 200을받고 100을 통하여 나라의 기초를 다지는데 일조하신것은 사실입니다. 너무 나쁜시선으로만 보지 않았으면하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다른시대를 살아오셨고 다른것들을 보아오셨기에 우리와 조금 다른생각을 갖고계실수는 있지요. 한국사회는 유례없이 너무급변하여 사회적 갈등이 많지만 서로서로 조금 양보하면 좋겠습니다. 노인이아닌 우리 어머니 아버님을 한번보세요 얼마나 힘들게들 사셨는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지하철에서 마주친 노인의 80퍼정도는 열차를 탈 때 사람이 내리고 탈 수 있게 옆으로 비켜있으면 중앙으로 당당히 들어가고 줄따윈 당연히 안서고 들이밀고 먼저 어깨빵을 쳐놓고도 눈을 크게뜨며 한마디 하고 중얼중얼거리는게 기본 큰 소리로 통화하거나 일행인지 초면인지 모를 사람과 떠들어대는건 당연 앉아있는 사람이 20정거장을 타야되건 말건 당장 내가 앉아야하니 당연히 양보하란듯이 툭툭치면서 학생 좀 비켜봐 나 좀 앉게 (실제로 겪고 들은 말)하면서 텅 빈 노약자석 두고 굳이 일반석에 '양보'를 강요하는 사람들에게 왜 무료로 지하철을 탑승하게 하는건지 진짜 모르겠음
거짓말로 지말 포장하고 미화시키려하네 난 한번도 격어본적없는데 매너없이 떠들고 그런건 종종있어 근데 그건 어리거나 노인이거나 나이상관없이 떠들더라 자리양보하라고 먼저 말하는건 난 아직까지 본적이없다 간혹 그런노인이 있긴하다구 들었다 여자들이 자리 양보하는건 20%로쯤 되더라 남자가80%정도 월등히높다 그냥 자리양보 하기 짜증난다고 해라 구라까지말고 너도 너의 부모들도 거동불편한 노인된다
개 웃기네 내가 겪은건데 왜 다른 사람이 구라라고 말하는거야ㅋㅋㅋㅋ 아재 전 주로 1호선 4호선 우이신설 이용하는데 노인들이 다 그렇다곤 안했음 줄 잘 서고 조용히 가는 사람도 분명 있는데 그런 사람보다 안 그런사람이 더 많이 보임 할머니보단 할아버지들이 더 심한데 줄 존나 안섬 나는 시간이 남아돌고 다리 안아파서 서서 열차들어오길 기다리는게 아님 오래 타야되니까 앉아서 가고싶어서 미리 줄 서서 기다리는건데 줄 안서는 노인 더럽게 많고 내리려고하면 존나 중앙에 서있다가 내리기도전에 타면서 어깨빵 자기가 쳐놓고 나한테 앞 좀 보라고 한적 두세번있음 그리고 앉아있는 나 툭툭치면서 일어나라고 한건 올해 3월인가 2월인가에 2호선에서 진짜 겪은거 ㅎㅎ 나도 이게 현실에서 잇을 수 있나 싶고 이게 사람새낀가 싶어서 안믿기는건 알겠지만 내가 직접 겪은걸 어떡하라구옄ㅋㅋㅋ
그리고 이런 일이 실제 있다는게 안 믿기면 10~11시쯤 우이신설 꼭 타보세여 이건 여담인데 얼마전에 우이신설에서 4호선 환승하는데 열차가 조금 밀려서 지각 할까봐 서둘러서 에스컬레이터로 막 뛰어갔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꼭 우측으로만 서야되는건 아니지만 거기가 계단이 좀 길기도하고 열차들어오는 소리 나서 얼른 걸어 올라갈려고 하는데 할매가 길막고 있어서 잠시만요 하니까 할매가 '학생 올라가게? ㅎㅎ 안되는데 ㅎㅎ 바쁜가봐?'ㅇㅈㄹ하면서 할매둘이서 쳐 웃으면서 계속 길막고있었는데 개 빡치더라구여 바빠보이면 비켜주던가 열차 진입소리나는데 왜 쳐 길막고 놀리고있는건지 모르겠었음
생각하니까 또 여담 있는데 작년에 겨울인가 가을인가에 지하철타고 알바하러 가는 길이었음 동묘에서 1호선 열차타려는데 내리는 할아버지가 지팡이 짚으면서 무게 실린채로 내 발 찍었는데 땅이아니라 운동화를 찍었고 무게도 실렷으니 지가 사람발 찍었다는거 분명 알텐데 내가 악 하고 옆에 같이 줄선 사람들이 처다보는데 그 할배는 미안해요 학생 같은 말은 커녕 눈길 한 번 안주고 그냥 가데? 나도 내 부모님도 분명 나이는 먹겠지만 사람이 곱게 늙어야지 나이를 뒷구멍으로 처먹었냐는 소리듣게 늙으면 안되죠 ㅎㅎ 교양도 없고 예의도 매너도 없는데 왜 내 세금 내 부모님 세금으로 태워주냐 아깝게
노인들은 노약좌석 앉으라는 사람들 은근히 많던데... 일반좌석은 누구나 다 앉을 수 있는 좌석인데 앉지 말라고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요새는 지하철에 노인들이 더 많구만. 노약좌석 꽉 차있을 때 노인들 추가로 탄다고 자리 양보해 주지도 않을거잖아요. 요즘 젊은 사람들 양보도 안해주는데 차라리 노인들 일반좌석에 앉으면 비어있는 노약좌석에 나중에라도 탄 노인들 더 앉을수나 있지.
낚싯대를 쥐어주려고 하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 낚싯대 젊은 애들 줘라, 내가 60평생 낚시로 가족 먹여 살렸는데 또 낚시를 해야 되냐. 무엇보다 고령층 대상의 일자리 확충 사업은 함부로 진행하기가 어려워요. 연령대가 있다보니 노동강도는 낮아야하고, 근로시간도 길면 안 되고, 유사시에 언제든 인력이 비어도 되는데(결근, 퇴직 등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보니까... 이 점도 중요해요.), 그렇다고 별 것 아닌 소일거리는 또 얕잡아 보인다면서 안 하신다는 분들이 많고... 그러면서도 보람은 있어야하고, 페이도 적절히 드려야하고(상기한 불편 때문에 기업이 안 하려고 하다보니 중앙정부와 지자체예산이 들어가는데... 이것도 과하면 포퓰리즘이라고 하고, 적으면 노인학대라고 하죠...) 여튼 그래서 제대로 마음먹고 달려들어야지, 현 시점에서는 정부로서도 손 대기 쉽지 않을 겁니다. 일본의 사례를 생각하면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이내에 슬슬 생기기 시작할 것 같네요.
@동상이몽 미친 사람이세요??? 노인이라니 어르신이라고 하세요 님은 전쟁시대도 아닐건데 말은 그 딱으로 하시는거보면 초딩?? 초딩임? 그럼 이해함 어르신분들이 사고내는게 아니라 애초에 사고는 누구나 내요 대통령도 사고 낼수 있고 평범한 건장한 남자가 낼수도 있고 노인이라서 사고를 낸다? 싸가지 없는겁니다 정정하세요
야외 공공 세면대에서 세수좀 하려고 물 틀었는데 어떤 할매 새치기하려 함 그냥 무시하고 세면하는데 자꾸 들이밀고 들어오려고 함 심지어 1미터 옆에도 세면대 있었는데 그게 귀찮아서.... 얼떨결에 제가 햐......... 긴 한숨을 내쉬니까 그제서야 좀 미안한 기색을 보임 그런 습관이 몸에 오래 배여있으니까 나오는 행동임
출퇴근시간에 노인분들이 전철에서 자리에 차지하고 있으면 안 되지요 ㅎ 20 여년전에 일본 출장중에서 노인들이 청소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라에서 일을 조금씩 주면서 소액을 대가로 주는 듯 해요 그러면 병원에서 의료비용이 덜 든다고 해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서 노인들이 건강해 져서 병원을 안 간다고 하내요 우리나라 공무원들과 정치인들이 해외에 가서 이런것을 배워서 정책을 써야 하는데요 ㅎ
나이드신 어르신들이야 젊은 사람들 앉아있는데 오시면 비켜줘야 하는게 예의지만... 이제 한 오십 갓넘은 아줌마들이 젊은 사람앉은데 앞에서..아이고 다리야 허리야..하는거보면 밥맛이다... 그런 아줌마들 전철에 자리라도 나봐.. 광속으로 달려와 앉는다.. 우샤인 볼트보다 더 빠른것 같다.. 왜 그런 아줌마들 100m달리기 국가 대표로 안뽑나몰라!!
진짜 문제임 지자체들 재정적자 대다수가 도시철도 적자인데 도시철도 적자의 절대다수가 노인무임승차로 인해 발생 문제는 도시철도 무인승차뿐만 아니라 노인수당 연금 등등...잠재적 노인인구인 40대 중반~그 이상세대의 인구가 그 이하 인구의 두배가 훨씬넘습니다 실질적으로 국민연금은 2040년대가 되면 고갈될게 확실한데 지금 20대~30대 초반은 십원짜리 한장 못건질 확률이 농후하고 누군가 나서서 대승적으로 국민연금 구조자체를 근본부터 손봐야하는데 기성세대의 투표권력이 젊은 세대를 인구수에서 월등히 압도해버리니 그 누구도 건드릴 생각조차 안하고 있다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저희 부모님도 1,2년뒤면 법적으로 노인이 되시지만 국가의 미래를 위해 이런 문제점들은 반드시 고쳐져야 합니다 내는만큼 받는거란 소리 하시는분들 있는데 국가라는게 존재하면 세금이란건 당연하게 내는겁니다. 지금 노인복지혜택 받는분들은 본인들이 냈던 세금에 비해 몇곱절이나 큰 혜택을 받고 있고 국민연금을 수령할 세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실효세율은 선진국치고 굉장히 낮은편이에요 북유럽이나 서유럽수준의 복지를 바란다면 자기 소득의 최소 3,40프로를 납세해야합니다 지금이야 망해버렸지만 80년대 후반까지 세계5위의 경제대국이던 이탈리아인들이 은퇴후에 연금 얼마나 받는지 보세요 망해버렸다 쳐도 경제규모가 한국보다 월등히 높은 이탈리아인들도 한국 국민연금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금액을 수령합니다 이탈리아인들이 내야하는 세금은 한국인이 내야하는 세금보다 월등히 높구요 단순히 저분들이 있어서 우리가 있는거란식의 감정적 접근은 문제를 악화시킬 뿐입니다. 그런 논리대로면 저분들 죽을때까지 돈쏟아부어야하는 2,30대는 뭔 죄가 있어서 한국에서 저사람들보다 늦게 태어난걸까요? 내가 저분들 노후자금 쏟아부었듯이 내 후세도 그렇게 할거란 망상은 정말 한심한 소립니다 인구구조 자체가 그게 불가능해요 저분들은 한해마다 최소100만명, 많게는 130만명씩 태어난 세대입니다 80년대생인 제 세대의 경우 한해당 그 절반인 60만명이 태어났고 얼마전 뉴스를 보니 올해 출생자수는 35만명이 채 안됩니다 그럼 후세세대는 또 우리처럼 한명이 노인 두명을 부양해야할 돈을 연금으로 쏟아부어야하고 이 구조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이 악순환은 계속될겁니다 지금 하고있는건 미래세대의 부를 죄다 당겨와서 그걸 담보로 현 기성세대의 노후에 쏟아붓는행위에요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심각한 문제입니다
지하철 여행이 낙이라고 하니, 짠하면서도 씁쓸 합니다! 어려운 시절에 청춘을 보낸 어르신들이라, 검소함이 몸에 배여 있지요. 용돈벌이 되는 소일거리가 있음 좋을것 같군요! 시골에 부모님은 도라지,대파, 상추 키우시며 시골에서 사시는데, 시골 어르신들에 대한 지역 지원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는 가는데 한번쯤 생각해 보슈 그 노인네들도 젊은 시절에 지금의 젊은이들 못지않게 힘들게 출퇴근 하며 살았을 텐데 ..... 무조건 도매끔로 비판을 하고 판단을 한다면 무리가 있지요 노인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데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주는 겨우 무임승차 혜택을 놓고 젊은세대들이 부정적 비판을 한다면은 정말로 각밖하고 슬픈세상 이지요 포용하고 이해하는 사회가 되어야 지요. 그리고 지금에 젊은 세대가 나이들면 그 혜택을 받고......
@@SS-rg1ue 아예 이용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출퇴근 시간만큼은 피해주길 바라는거죠. 저도 항상 미어터지는 지하철하타고 출퇴근 하는데 아무리봐도 일하러가는거 같지 않은 어르신들이 꼭 출퇴근시간에 와서 일반석조차 30%는 앉아있고 더군요... 지하철흔들리면 힘이없으니 이쪽저쪽사람들한테 기대기 일수고... 물론 어르신들중에 일을위해 출퇴근 사간대 이용해야하는분들도 있을거지만.. 그냥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오는 어르신분들은.. 혼잡한시간대만큼은 피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노인분들.. 특히 나도 남자지만 남자구나 생각드는순간이 언제냐면 나는 항상 노인배려석이나 장애인 휠체어 놓는곳(사람없을때 기대있기좋아서)이 편해서 항상 거기로 타는데 아무래도 노인배려석자리라 그런지 조금이라도 어느역에서 내려야하는지 이곳이 무슨역인지 조바심내는 아주머니나 할머니들보면 흔히 젊은사람들 헌팅하듯이 계속 말걸고 하는 특이한 분들계심.. 얘기나누는거보면 재밌긴함ㅋㅋ.. 나이들어도 사람은 똑같다고 느끼는순간이네요.. 할머니분들은 관심없고 말걸기 싫은데 왜자꾸 말거세요..
어르신들 불러주는 곳도 필요로 하는 곳도 많지 않아서 적적해 하시는 모습 보면 측은 하기도하고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살아 생전에 늙어서 치매걸리고 거동 불편해져서 TV보면서 가만히 멍때리고 있는 모습 생각나서 괜히 옆에 앉아서 어르신들 얘기 들어주고 그러는데 젊은사람 아니 옆에서 누구든 얘기 들어주고 맞장구 쳐드리면 활짝 웃으시고 보기 좋더라...
저는 좀 다른데 제가 봤던 노인분들 중에 새치기하는 등 나쁜 사람도 있었지만, 착하신 분도 있었어요. 버스에서 의자에 앉아가지고 학교 가는 길이었는데 할아버지 한 분이 타시더군요. 저희 할머니가 다리가 아파서 매번 집에서 기어다니시고 버스도 제대로 못 타는게 기억이 나서(지방에 사셔서 지하철도 못 타고ㅠ) 할아버지가 근처로 오자 여기 앉으시라고 했는데 저보고 괜찮다면서 그냥 앉으라고 했는데 제가 계속 괜찮다고 양보하니까 고맙다면서 앉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는 초등학생인 아이들 3명이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할아버지 한분이 근처로 오자 할아버지보고 여기 앉으라고 애들이 비켜주더군요. 근데 할아버지가 너무 미안해서 어쩔줄 모르던게 기억 나네요. 사실 우리도 언젠가 노인이 될거잖아요.. 정말 50대인 엄마만 봐도 무릎 아파서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허리 아파서 파스 바르고, 온갖 지병을 지니고 다니는데 나이가 더 많은 노인분들은 얼마나 더 힘드실지 저는 이해가 가더군요. 물론 그렇다고 자기 권리인것처럼 자리 내놔라던가 하는건 좀 아니지만 저는 그래도 왠만하면 노인분들 보면 자리 양보할려구요. 우리는 단지 서있기 귀찮고 불편하고 약간 힘들뿐이지만 노인분들은 숨이 차고 몸에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기분일거에요. 예전에 젊은 사람들이 노인 체험을 하는 걸 봤었는데 다리에 모래 주머니를 붙이던데 그거 보고 나서는 겉보기에는 티가 나지 않지만 많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것도 일종에 복지인지라 그럼요 미취학아동 무료인거랑 똑같음 왜냐면 일단 정년퇴직나이 넘으면 회사에서 비정규직으로 몬가 객원비슷하게일하는거 있는데 그건 걍 대우도 머같고 차이가많아서 만65세였나 무료가 그때부터인데 복지 있는건 반대는 안하는데 짜피 언젠간 나도 그나이되면 일 못할테고 그냥 소위 곱게늙으면 되는데 그냥 새치기하고 밀고 오지랖이니 떨고있는 노인때메 착하신 어르신들도 도메금으로 욕먹음 진짜 그런가 안타까움 그냥 매너없는노인들은 자기에게 예절지키길원하면서 왜 자기는 막상예절 안지키는지
진짜 지하철타면 뭐물어볼때 옛날에 어떤 할배가 전철타면서 온양온천가요??? 물어보길래 온양온천갈려면 신창가는 열차타야된다고했는데 계속 어? 어? ㅇㅈㄹ하고 계속 알려주는대도 어? 뭐라고하는거야 라고 짜증내길래 목적지는 천안역인데 그냥 빡쳐서 성환역에서 내림 ㄹㅇ아가리에서 똥내남 틀니 세척안한지 좀 오래되셨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시간은 아니지만 우연히 버스를 타서 어떤 할아버지 옆자리에 앉았다. 할아버지께서 말동무가 되어달라해서 가는동안 해드렸는데 그 할아버지도 일주일에 세번은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신다 하셨다. 그게 요즘 삶의 낙이라고... 그날은 대화로 인해 마음이 훈훈하였지만 한 편으로는 붕 떠버렸다.
어르신들 지하철 무료로 타시는건 좋습니다만 제발 줄좀 서주세요
지하철 타려고 사람들 두줄로 서있는게 뻔히 보이는데 무슨생각으로 문열릴때 가운데로 갑자기 들어와서 돌파를 하시는겁니까
ㄹㅇㅋㅋㅋㅋㅈㄴ개념없음 무대뽀
심지어 내리는 사람 길도 막음
전 오늘 지하철 타면서 서계신 할머니 옆으로 지나서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막으시더라구요 엄청 짜증나는 표정으로 째려보시면서ㅋㅋㅋㅋㅋㅋㅋ 이유도 모르겠고 거기 전세낸것도 아닌데ㅋㅋㅋㅋㅋㄱㅋㅋㅋ 저번엔 줄서서 버스타려는데 다짜고짜 저 밀치면서 젊은사람이 뭐가그렇게 급하냐 쯧 이러고 타는 할배도 봤어요 진심 대중교통 이용할때마다 질서는 개나준 분들 너무많아서 없던 노인혐오도 생김^^
진짜그런노인네볼때마다 패죽이고싶음
말없이 손으로 밀면서 지나가는 할배할멈도 있음 ㄹㅇ 극혐
어르신분들을 존중해드리는건 맞지만 난 알바생활하면서 만났던 어르신들중에 친절했던분은 손에 꼽을정도임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담배도 매장입구 앞에다가 대놓고 버리고 초면에 반말에 진상이 너무 많음 지금 영상도 좋게 보일수가 없다
공감이요
공감요..
이첫영상에 담배사필돈은 있네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다리아프다네 담배부터 끊어라 진짜 개극혐이네
진짜 진상떠는 순간만큼은 유교사상 상관없고 어른대접도 상관없이 개패고싶음 진짜
상스런 늙은이들 많아여
출퇴근시간에만 조금만 양보해주시면 저는 찬성입니다. 저도 면년전 백수생활할때 집에만 있는게 참 답답하더군요. 그리고 어르신같은 세대가 있어서 지금 저희도 있는거죠.
River Mountain 국민청원 시작합시다!
나도 혼자서 잠깐 백수생활때 버스 지하철여행 많이 했는데. 집에만 있는것보단 나음
담배필 돈은 있나보네?
모든 어르신들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어르신들 산업화시대의 혜택을 얻기도 하였지만 노동력착취와 장시간 근로시간 자녀를 위한인생 300백원치 일하면 200을받고 100을 통하여 나라의 기초를 다지는데 일조하신것은 사실입니다. 너무 나쁜시선으로만 보지 않았으면하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다른시대를 살아오셨고 다른것들을 보아오셨기에 우리와 조금 다른생각을 갖고계실수는 있지요. 한국사회는 유례없이 너무급변하여 사회적 갈등이 많지만 서로서로 조금 양보하면 좋겠습니다. 노인이아닌 우리 어머니 아버님을 한번보세요 얼마나 힘들게들 사셨는지
지하철칸수를 늘려달라고 청원을 하세요.
왜 나이드신분들 삶의 유일한 낙을 방해합니까.
저분들은 사람들틈에 껴서 그냥 같이있고싶은것 뿐이에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지하철에서 마주친 노인의 80퍼정도는 열차를 탈 때 사람이 내리고 탈 수 있게 옆으로 비켜있으면 중앙으로 당당히 들어가고 줄따윈 당연히 안서고 들이밀고 먼저 어깨빵을 쳐놓고도 눈을 크게뜨며 한마디 하고 중얼중얼거리는게 기본
큰 소리로 통화하거나 일행인지 초면인지 모를 사람과 떠들어대는건 당연
앉아있는 사람이 20정거장을 타야되건 말건 당장 내가 앉아야하니 당연히 양보하란듯이 툭툭치면서 학생 좀 비켜봐 나 좀 앉게 (실제로 겪고 들은 말)하면서 텅 빈 노약자석 두고 굳이 일반석에 '양보'를 강요하는 사람들에게 왜 무료로 지하철을 탑승하게 하는건지 진짜 모르겠음
어느정돈 ㅇㅈ
거짓말로 지말 포장하고 미화시키려하네 난 한번도 격어본적없는데 매너없이 떠들고 그런건 종종있어 근데 그건 어리거나 노인이거나 나이상관없이 떠들더라 자리양보하라고 먼저 말하는건 난 아직까지 본적이없다 간혹 그런노인이 있긴하다구 들었다 여자들이 자리 양보하는건 20%로쯤 되더라 남자가80%정도 월등히높다 그냥 자리양보 하기 짜증난다고 해라 구라까지말고 너도 너의 부모들도 거동불편한 노인된다
개 웃기네 내가 겪은건데 왜 다른 사람이 구라라고 말하는거야ㅋㅋㅋㅋ
아재 전 주로 1호선 4호선 우이신설 이용하는데 노인들이 다 그렇다곤 안했음 줄 잘 서고 조용히 가는 사람도 분명 있는데 그런 사람보다 안 그런사람이 더 많이 보임 할머니보단 할아버지들이 더 심한데 줄 존나 안섬
나는 시간이 남아돌고 다리 안아파서 서서 열차들어오길 기다리는게 아님 오래 타야되니까 앉아서 가고싶어서 미리 줄 서서 기다리는건데 줄 안서는 노인 더럽게 많고 내리려고하면 존나 중앙에 서있다가 내리기도전에 타면서 어깨빵 자기가 쳐놓고 나한테 앞 좀 보라고 한적 두세번있음
그리고 앉아있는 나 툭툭치면서 일어나라고 한건 올해 3월인가 2월인가에 2호선에서 진짜 겪은거 ㅎㅎ 나도 이게 현실에서 잇을 수 있나 싶고 이게 사람새낀가 싶어서 안믿기는건 알겠지만 내가 직접 겪은걸 어떡하라구옄ㅋㅋㅋ
그리고 이런 일이 실제 있다는게 안 믿기면 10~11시쯤 우이신설 꼭 타보세여
이건 여담인데 얼마전에 우이신설에서 4호선 환승하는데 열차가 조금 밀려서 지각 할까봐 서둘러서 에스컬레이터로 막 뛰어갔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꼭 우측으로만 서야되는건 아니지만 거기가 계단이 좀 길기도하고 열차들어오는 소리 나서 얼른 걸어 올라갈려고 하는데 할매가 길막고 있어서 잠시만요 하니까 할매가 '학생 올라가게? ㅎㅎ 안되는데 ㅎㅎ 바쁜가봐?'ㅇㅈㄹ하면서 할매둘이서 쳐 웃으면서 계속 길막고있었는데 개 빡치더라구여 바빠보이면 비켜주던가 열차 진입소리나는데 왜 쳐 길막고 놀리고있는건지 모르겠었음
생각하니까 또 여담 있는데 작년에 겨울인가 가을인가에 지하철타고 알바하러 가는 길이었음 동묘에서 1호선 열차타려는데 내리는 할아버지가 지팡이 짚으면서 무게 실린채로 내 발 찍었는데 땅이아니라 운동화를 찍었고 무게도 실렷으니 지가 사람발 찍었다는거 분명 알텐데 내가 악 하고 옆에 같이 줄선 사람들이 처다보는데 그 할배는 미안해요 학생 같은 말은 커녕 눈길 한 번 안주고 그냥 가데? 나도 내 부모님도 분명 나이는 먹겠지만 사람이 곱게 늙어야지 나이를 뒷구멍으로 처먹었냐는 소리듣게 늙으면 안되죠 ㅎㅎ 교양도 없고 예의도 매너도 없는데 왜 내 세금 내 부모님 세금으로 태워주냐 아깝게
알았으니까 노약좌석 자리좀 체워주세요 일반좌석 앉지말고....
노약좌석만 텅텅비어있는데
노약자석 아닌가요
노약'자'석, '채'워
노인들은 노약좌석 앉으라는 사람들 은근히 많던데... 일반좌석은 누구나 다 앉을 수 있는 좌석인데 앉지 말라고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요새는 지하철에 노인들이 더 많구만. 노약좌석 꽉 차있을 때 노인들 추가로 탄다고 자리 양보해 주지도 않을거잖아요.
요즘 젊은 사람들 양보도 안해주는데 차라리 노인들 일반좌석에 앉으면 비어있는 노약좌석에 나중에라도 탄 노인들 더 앉을수나 있지.
교통약자석 아닌가요?
@@kitch-guy 노약자석이 비어있는데 굳이 일반석에 앉으면 앉아 갈 수 있던 다른 일반 승객이 서서가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제발 출퇴근 시간만 피해주세요
아니 왜 자꾸 물고기만 던져주냐 정부들아...
물고기만 주는게 아니라 낚싯대를 줘서 직접 낚아서 먹게할수있게 그런환경을 만들어줘야지 아직도 건강하신 노인분들 많은데...
그럼 표얻기 힘들거든요
노인복지, 여성복지, 군복무기간 줄어줄께, 자칭 패미니스트 국회의원 이런 개인 이기심만 채우는 포퓰리즘을 해야 나라가 거덜나서 망하든 말든 표을 얻거든요
낚싯대를 쥐어주려고 하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 낚싯대 젊은 애들 줘라, 내가 60평생 낚시로 가족 먹여 살렸는데 또 낚시를 해야 되냐. 무엇보다 고령층 대상의 일자리 확충 사업은 함부로 진행하기가 어려워요. 연령대가 있다보니 노동강도는 낮아야하고, 근로시간도 길면 안 되고, 유사시에 언제든 인력이 비어도 되는데(결근, 퇴직 등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보니까... 이 점도 중요해요.), 그렇다고 별 것 아닌 소일거리는 또 얕잡아 보인다면서 안 하신다는 분들이 많고... 그러면서도 보람은 있어야하고, 페이도 적절히 드려야하고(상기한 불편 때문에 기업이 안 하려고 하다보니 중앙정부와 지자체예산이 들어가는데... 이것도 과하면 포퓰리즘이라고 하고, 적으면 노인학대라고 하죠...)
여튼 그래서 제대로 마음먹고 달려들어야지, 현 시점에서는 정부로서도 손 대기 쉽지 않을 겁니다.
일본의 사례를 생각하면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이내에 슬슬 생기기 시작할 것 같네요.
그게 정부탓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정책 발표하면 자유한국당에서 표퓰리즘이다 또 빼애애애액하고
뭐 이게 진정되면 연말이고
예산은 다 써가고 왜 이럴까??
우리도 미국처럼 천조국이 될수는 없는걸까?
@동상이몽 미친 사람이세요???
노인이라니 어르신이라고 하세요
님은 전쟁시대도 아닐건데 말은 그 딱으로 하시는거보면 초딩?? 초딩임? 그럼 이해함
어르신분들이 사고내는게 아니라 애초에 사고는 누구나 내요
대통령도 사고 낼수 있고
평범한 건장한 남자가 낼수도 있고
노인이라서 사고를 낸다? 싸가지 없는겁니다 정정하세요
그게 힘들고 돈안되니까 안하죠
나도 그렇고 님도 그렇죠
진짜 일도안하시는 분들이 왠 지하철에 그렇게 많으신지.. 출근시간 퇴근시간에 엄청 많아요..
진짜 미춰버리겠음
공짜 지하철 없애야함
@@Rose__e노인들을없애좌!
@NobodySaint-wy1ok 72세 어머니 모시고 삽니다
@NobodySaint-wy1ok 제가 댓글단건 이동목적이 없는데도 사람들 꽉꽉 차는 바쁜 시간에 지하철을 타는게 이해 안간다 한건데 어떤부분이 마음에 안드시는건지요?
@NobodySaint-wy1ok추하게도 늙었다 그치? ㅋㅋ
제발... 출퇴근 시간대만큼은 피해줘요......
주말 낮 시간대는 나도 그냥 타고 다녀서 이해하지만 출퇴근 시간대는... 제발 자비좀 ㅠㅠㅠㅠㅠㅠㅠ
출 퇴근 시간만 피해주세요 저희는 아직 현역입니다 너무 힘들어용 ㅠㅠ 저희도 은퇴하면 자연스레 피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른신분들
차 좀 사라 ㅋ 존나 가난뱅이인가 ㅋ
@@오란다-t3t ㅋㅋ 서울 문턱은 밟아봤나 거렁뱅이야? ㅋㅋ
지하철 많이 이용하는사람으로서 매너없는 노인들진짜 욕이절로나온다 새치기는기본이고 기본적인 매너를일절 안지킨다 늙었으니 이해하겠지 이생각이 당연하다는듯이 행동함 한시간넘게타고가야하는 지하철 노인이고 젊은이고 서있기힘들고 앉고싶은건 다똑같다 늦게왔으면 뒤에서라 나이순이아니고 선착순이다 ㅅㅂ
야외 공공 세면대에서 세수좀 하려고 물 틀었는데 어떤 할매 새치기하려 함
그냥 무시하고 세면하는데 자꾸 들이밀고 들어오려고 함
심지어 1미터 옆에도 세면대 있었는데 그게 귀찮아서....
얼떨결에 제가 햐......... 긴 한숨을 내쉬니까 그제서야 좀 미안한 기색을 보임
그런 습관이 몸에 오래 배여있으니까 나오는 행동임
새치기가 기본에 남앉는데 가방놓고 자기 사람 앉히더라
@권희찬 집에 돈 많으면 하세요 ㅋㅋ 합의금이 장난이 아닐듯
@@sungjoohan5786 ㄴㄴ 대놓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엘보우로 가끔씩 턱 존나쎄게 후리면 맞고 벙 찌다가 정신 차리던데요 ㅇㅇ 신발도 한번씩 체중 실어서 밟아주고 정수리에 가래침 한번씩 애려주면 좋아라함
닌 니 할배 없냐 ㅅㅂ
직장인 출ㆍ퇴근 시간대에는 제발 어른신들 전철은 피해 주십시오. 노인무료 전철표는 09:00 ~ 17:00 까지 해야합니다.
좋은 생각 입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최경운 무료 전철을 출퇴근 시간대에 탈 수는 있겠지만 무분별하게 목적없이 타시는 거라면 시간 제한을 두는것도 나쁘지 않을긋
제발 좀, 무심코 지하철에 오르다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죽음같음 표정의 노인들로 가득 채워진 공간이 숨이 막힙니다
@@rlaaudtjq 죽음같은표정이라니요...그게 노인분들께 할소리요! 당신이나 나나 당신가족 어느누구도 당신말하는 죽음같운표정에서 자유롭겠어요????
아직도 충분히 일하실수 있을거 같은데... 저런분들도 간단하게 일할수 있는일이 있으면 좋을텐데...
서글서글하니 존대말 쓰면서 말하시고 옷차림도 정갈하고 깔끔함 어른이구나 생각이 들게 만드는 그런 어르신들 10명중 한명 살면서 나도 저렇게 늙어야겠다 싶은 사람 평생 기억날 정도니 말만 어르신인 인간들이 얼마나 많냐..
1주일전에 지하철에서 한 할머니 말씀이 생각나네요... 딱봐도 거동이 불편해보이셔서 자리 양보해 드릴려고했는데 하시는 말씀이
"마음은 고맙지만 나는 여기앉을 자격이없습니다, 내 양심이 허락하질 않습니다. " 그순간 그말뜻이 무슨뜻인지 너무뚜렷하게 짐작이 가서 말문이 막혀 정말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최고입니다^^
어르신 ㅠㅠ
와 ㄹㅇ배우신분이네
어르신 ㅠㅠㅠㅠㅠㅠㅠㅠㅜ
존경 스럽습니다
일부 개념없으신 어르신들 때문에 기분이 몹시 나빴던 기역이 여러번 있었는데~~
저 또한 어르신처럼 나이들고 싶네요
할인은 이해하는데 무료는 안된다. 점점 그로 인해 늘어나는 빚더미는 물론 사회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대선에서 표 얻으려고 헛된 공약 지키지 말고 정말 사회를 위한 공약을 지켜라
나도 그리 생각했는데 반대로 보면 노인이 없다고 해서 빚이 줄어드는건 아님
문재인 대선공약에 '미세먼지 해결'도 있었죠ㅋㅋㅋㅋㅋㅋ
@@m.m.m6725 그거 해결한다고 디젤차 규제중 ㅋㅋ
맞는말임다. 선거 표얻을려고 무료 무료 무료 하는데 세금은 어디서 나오는지 젊은사람들이 세금을 더 부담해야하는 현실이됨 이러다 베넬수엘라 되겠다
500원 이라도 받지
출퇴근시간에 노인분들이 전철에서 자리에 차지하고 있으면 안 되지요 ㅎ 20 여년전에 일본 출장중에서 노인들이 청소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라에서 일을 조금씩 주면서 소액을 대가로 주는 듯 해요 그러면 병원에서 의료비용이 덜 든다고 해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서 노인들이 건강해 져서 병원을 안 간다고 하내요 우리나라 공무원들과 정치인들이 해외에 가서 이런것을 배워서 정책을 써야 하는데요 ㅎ
최치영 우리나라도 잇어여
공공근로 있습니다.
공공근로 이미 시행 중임
그래 마음 이해하는데요
제발 출퇴근 시간만 피해주세요ㅠ
ㅠㅠ
사람보는 재미로 ..ㅜ
니 출퇴근 시간을 맞쳐야 하냐 제발 이기주의야
@@hyena4062 아닌데요
@@최애몽세리 아니 저 할아버지님이 왜 너네 출퇴근시간을 맞쳐야 하냐고 ㅡㅡ 답답아 ㅗㅗㅗ
나이드신 어르신들이야 젊은 사람들 앉아있는데 오시면 비켜줘야 하는게 예의지만...
이제 한 오십 갓넘은 아줌마들이 젊은 사람앉은데 앞에서..아이고 다리야 허리야..하는거보면 밥맛이다...
그런 아줌마들 전철에 자리라도 나봐..
광속으로 달려와 앉는다..
우샤인 볼트보다 더 빠른것 같다..
왜 그런 아줌마들 100m달리기 국가 대표로 안뽑나몰라!!
꼭 "나이가 들어서 xx다" 하는사람들이
40 50 ㅋㅋㅋㅋ
요새 잘쳐먹어서 아줌씨들이 힘이넘치나보네ㅉㅉ
@@user-lc8no9rl3i 최근 댓글 수준 씹 ㅋㅋㅋ 말투부터 개틀딱이네 틀니빼고 발닦고 자쇼
난 종점이 대학병원인 버스안에서 내앞에 누가봐도 의료기구하고계신 아파보이는 분이 부탁하셔서 내드린거 빼면 양보해달라는말 다 무시함
늙은년들 진짜 생활매너 결여됨...17년 살면서 자리 앉으려고 가방 던지는 년은 개줌마밖에 없음. 별로 안 살았지만 3번씩이나 당함;;
요즘 어르신들 나이 들어도 정정하고 충분히 일할 수 있는데 회사에서 짤라버리니... 노인의 기준을 바꿔야할듯
나이 먹은분보다는 솔직히 호율성 좋은 젊은이들로 채울려하죠;
저분들이 안탄다고 기차가 안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출퇴근 시간만 피해주세요.
출퇴근하시는 노인분들은 따로 적게 내시고 타심이 어떠실까합니다.(500원 정도)
맞아요...적자가 너무 심해...ㅠㅠ
요즘 세대 사람들은 늙어도 저런 일 안생길 것 같다.
늙어도 걍 집에서 게임이나 인터넷 할 것 같아..
박준호 낮에는 아이언포지 구경갔다가 저녁에는 스톰윈드가고, 경매장은 젊은이들 붐비니까 피해주고... 여름에는 노스랜드갔다가 겨울에는 아웃랜드가고... 사이버여행
늙으면 지구에 없을지도...
그런가여 전 20대인데 저런 여행좋아하는데....
걍 일하거나 일자리 구할능력안돼면 알바라도 하면서 사람도만나고 하면안댐? 백수인적이없을텐데 저렇게만 해도
ㅇㅈ 할거 없으면 그냥 인터넷 서핑, 겜, 드라마 영화 시청 등등 할걸
애초에 세대가 다르니까
여름때 옷 짦게 입고 전철을 탑승한 여성들한테 무척 관심을 보이시더라고요. 물론 어르신들도 사람인지라 이해는 합니다만 너무 티내는건 좀 자제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한테 민폐거든요.
인정 교복입은 여학생들도 존나 훑음 역겨움 ㅇㅇ
진짜 노골적이고 예의없음 오히려 젊은사람보다 더 집요함
왜 쳐다보냐고 하면 옷차림이 그게 뭐냐
근데 속으론 존나 꼴려서 쳐다봄 ㅋㅋㅋ
젊은여성 찾을려고 칸 옮겨다니는 진짜 나이추하게 먹은 어르신들도 있어요
@@JO-sq4pl 그러니까 역겹단 그런글은 쓰지 마 알간.
어르신들도 70대까지 일할수 있도록 제도가 활성화되야 할 것 같다.
1호선 온천하고 2호선 책읽고 3호선 꽃구경 4호선 바닷구경 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이 이렇게 좋다. 그래도 저어르신 매너 좋네, 출퇴근시간 피해주는것만 해도 어디야 ~
누구나 나이를 먹고 노인이 된다.. 그리고 백수생활이 길었었던 경험이 있어 참 공감되면서도 슬프다
백수생활을 얼마정도 했나요?
그러게 몇년정도 했는데
저도 공감이 가네요^^ 사실 우리도 나이 먹을거고 나이가 차서 오고 갈때 없으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그래도 보기 너무 좋네요^^ 정부는 제발 쓸데없는 돈 낭비에 그만 띵땅하고 복지만 신경좀 많이 써으며 하네요~
@@tv-wr1tl 지1랄
미쳣어요?????
난 퇴근시간도 관대해. 출근시간만..제발 출근시간만.....
진짜 문제임 지자체들 재정적자 대다수가 도시철도 적자인데 도시철도 적자의 절대다수가 노인무임승차로 인해 발생 문제는 도시철도 무인승차뿐만 아니라 노인수당 연금 등등...잠재적 노인인구인 40대 중반~그 이상세대의 인구가 그 이하 인구의 두배가 훨씬넘습니다
실질적으로 국민연금은 2040년대가 되면 고갈될게 확실한데 지금 20대~30대 초반은 십원짜리 한장 못건질 확률이 농후하고 누군가 나서서 대승적으로 국민연금 구조자체를 근본부터 손봐야하는데 기성세대의 투표권력이 젊은 세대를 인구수에서 월등히 압도해버리니 그 누구도 건드릴 생각조차 안하고 있다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저희 부모님도 1,2년뒤면 법적으로 노인이 되시지만 국가의 미래를 위해 이런 문제점들은 반드시 고쳐져야 합니다
내는만큼 받는거란 소리 하시는분들 있는데 국가라는게 존재하면 세금이란건 당연하게 내는겁니다.
지금 노인복지혜택 받는분들은 본인들이 냈던 세금에 비해 몇곱절이나 큰 혜택을 받고 있고 국민연금을 수령할 세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실효세율은 선진국치고 굉장히 낮은편이에요 북유럽이나 서유럽수준의 복지를 바란다면 자기 소득의 최소 3,40프로를 납세해야합니다
지금이야 망해버렸지만 80년대 후반까지 세계5위의 경제대국이던 이탈리아인들이 은퇴후에 연금 얼마나 받는지 보세요 망해버렸다 쳐도 경제규모가 한국보다 월등히 높은 이탈리아인들도 한국 국민연금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금액을 수령합니다
이탈리아인들이 내야하는 세금은 한국인이 내야하는 세금보다 월등히 높구요
단순히 저분들이 있어서 우리가 있는거란식의 감정적 접근은 문제를 악화시킬 뿐입니다.
그런 논리대로면 저분들 죽을때까지 돈쏟아부어야하는 2,30대는 뭔 죄가 있어서 한국에서 저사람들보다 늦게 태어난걸까요?
내가 저분들 노후자금 쏟아부었듯이 내 후세도 그렇게 할거란 망상은 정말 한심한 소립니다
인구구조 자체가 그게 불가능해요 저분들은 한해마다 최소100만명, 많게는 130만명씩 태어난 세대입니다
80년대생인 제 세대의 경우 한해당 그 절반인 60만명이 태어났고 얼마전 뉴스를 보니 올해 출생자수는 35만명이 채 안됩니다
그럼 후세세대는 또 우리처럼 한명이 노인 두명을 부양해야할 돈을 연금으로 쏟아부어야하고 이 구조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이 악순환은 계속될겁니다
지금 하고있는건 미래세대의 부를 죄다 당겨와서 그걸 담보로 현 기성세대의 노후에 쏟아붓는행위에요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심각한 문제입니다
무임승차 없애야함
우리할아버지도 이러시는데ㅠ 너무마음아프다ㅠ 다음에는 같이 가드려야지ㅠ
미국은 병원이나 지하철 각종 관공시설에 노인이 무료 자원 봉사 활동을 많이 하는데 ..
괜히 천조국 천조국 하는게 아닙니다... 미국은 국가 소유 자산만 천조입니다.. 헬조선이 명함도 못내밉니다..
우리나라 국개의원들이 돈 돌리는거 여성가족부만 있으면 복지혜택이 늘어나겠죠...
@@SIUUUUUU-112 미국 대단하죠 국방예산만 천조가까이되서 다른예산은 얼마나 될까 궁금하기도하네요
그렇죠 국방예산이 천조죠~
어쩌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미국엔 의료비가 살인적 이라던디...
타든말든 신경 안쓰는데,
출퇴근시간만 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다른건 모르겠고 노인분들 자리있다고 일반좌석 먼저앉지말고 노약자석부터 앉아주셨으면..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JH Lee 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어이가 없네요
젊은여자 남자 옆에앉고싶은가봄 틀딱들ㅋㅋ
노약자석이 노인이나 약자들 배려석인거지 노인분들 전용이 아닙니다 그분들도 일반 자석 이용할 권리도 있습니다
그리고 노인은 노약자석 이용해야한다는 마인드이면 버스에서도 노약자석 앉는 사람들한테도 양보하라고 하시죠 요즘 대부분 자리남으면 누구나 다 앉는게 노약자석인데
지하철 여행이 낙이라고 하니, 짠하면서도 씁쓸 합니다! 어려운 시절에 청춘을 보낸 어르신들이라, 검소함이 몸에 배여 있지요.
용돈벌이 되는 소일거리가 있음 좋을것 같군요!
시골에 부모님은 도라지,대파, 상추
키우시며 시골에서 사시는데, 시골 어르신들에 대한 지역 지원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노인들을 위한 복지도 신경써야 할듯 하네요.
아니 대통령 머릿속에 북한생각뿐인데 노인을 위한 복지라니
Solo moon 지하철 공짜로 타는데 이만한 복지가 어디있나요
코로나 니가 대통령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왔냐 괜히아는척이네
노인정 동내마다 있고 국가보조금도 나옵니다.
안 찾아가시고 거기서도 왕따 은따가 존재한다는 놀라운 사실이 있어 그렇지
다른 복지 분야보다 월등하게 노인복지에 엄청난 예산을 쏟아붓고있는데 여기서 얼마나 더 신경써야 하는 건가요....
무임승차를 70세이상으로 하고 출퇴근시간에는 초등생요금정도 받았으면 좋겠다.
이게 답
저희 친할머니께서 75세시고
저희 친할아버지께서는 74세이시니
저희 친할머니 친할아버지께서는 70세 이상으로 바뀌셔도 문제가 없으심요...
@@するあなた 자랑이네요
@@するあなた 아 예 그러시구나ㅎㅎ
나도 아프고힘들구 진짜 앉아서 가야겠다 그런 날도 있는데 안비켜 주냐는 시선이 너무 불편해요
저분은 정신이 있네 출퇴근시간 피해 다니고
우리나라 교통편은 정말 최고네요 저런거보면... 너무 보기좋습니다... 우리도 언젠간 늙겠죠.. 서로 조금씩 이해 해줍시다..
싫은데
돈이나 내고타 제발
지랄.하지마
힘들게 스트레스받으면서 일하는 젊은들이 전철에서 찡겨가면서 출퇴근해요.지금 일반석도 다 노인들차지하고있어요.좀눈치것 다녔으면 좋겠어요.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는 가는데
한번쯤 생각해 보슈
그 노인네들도 젊은 시절에 지금의
젊은이들 못지않게 힘들게
출퇴근 하며 살았을 텐데 .....
무조건 도매끔로 비판을 하고
판단을 한다면 무리가 있지요
노인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데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주는
겨우 무임승차 혜택을 놓고
젊은세대들이 부정적 비판을 한다면은
정말로 각밖하고 슬픈세상 이지요
포용하고 이해하는
사회가 되어야 지요.
그리고 지금에 젊은 세대가 나이들면
그 혜택을 받고......
@@SS-rg1ue 저도 처음엔 충분히 혜택 받으실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노인분들 적어도 셋중 한분은 새치기를 너무 당연하게 하시는 모습을 많이겪어서..
개씹꼰대마인드ㅋㅋ
예전에 일한걸 어쩌라고?
그리고 우리도 나중에 혜택받으면 되지않냐고? 군대야뭐야~
@@SS-rg1ue 아예 이용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출퇴근 시간만큼은 피해주길 바라는거죠. 저도 항상 미어터지는 지하철하타고 출퇴근 하는데 아무리봐도 일하러가는거 같지 않은 어르신들이 꼭 출퇴근시간에 와서 일반석조차 30%는 앉아있고 더군요... 지하철흔들리면 힘이없으니 이쪽저쪽사람들한테 기대기 일수고... 물론 어르신들중에 일을위해 출퇴근 사간대 이용해야하는분들도 있을거지만.. 그냥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오는 어르신분들은.. 혼잡한시간대만큼은 피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때 가서 후회하지 말고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이 영상보면서 '뭐야, 지하철 타는데 마스크를 안써?'하고 깜짝놀라는 내가 싫다... 2년전 영상... 돌아가고 싶다. 그 때로... ㅠㅠ
마스크 안쓰는거 이제는 어색하네요. ㅎㅎ....ㅠㅠ
지하철 무료타고 여행?
염빙 젊은사람들 앉아가게끔.
꼭 노약자석에만 앉아라...
문틀딱 1500마넌씩 매달 연금받자. ㄷ질때까지
어르신들 시간도 많을텐데 그냥 점심시간이나 한적할때나 탔으면 좋겠음...굳이 북적이는 출퇴근시간 타는 이유가 멀까
저번에 늦은시간 지하철을 타고 집을 가는데
할머니 두분중 한분이 일반좌석에 앉으려 하는데
다른 할머니 한분께서 “우리같은 사람이 여기 앉으면 욕먹는다”면서 노약자석으로 가시더라고요..
일반좌석은 누구나 앉을수 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 행복지수도 높여주고 활동적으로 만들어주니까 이런 것도 복지지..
출퇴근 시간만 피해주심 좋은 현상인 거 같다
그래도 하루를 알차게 보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 집에 하루종일 있으면 무기력하고 게을러 지는데 ...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낭만적인 하루 되세요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우리 할아버지께서도 항상 버스로 종점까지 가셨다는데 그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너무 안쓰럽다.. 돌아가실때조차 옆에 없었는데 보고 눈물 흘리고 갑니다..
진작에 농촌으로 보내 일이나 시키시지
알면서도 방치한게 완전 친일파네
@@육당최남선미친 넘
대댓들 그 때 학생이나 사회초년생 등 그렇게 못 해드리는 환경이였을 수 있다는 생각은 못 해보냐? 지능 어떻게 된 거니...
아니 요즘 대댓 왜이러냐?
안그래도 지하철 사람 많아서 힘든데 출퇴근시간엔 자리 차지하고 앉아있지 말고 집에나 박혀있어라
아 애네 땜에 1호선이 지랄이구나
이거근데 젊은사람들도 한번씩해요. 저도 뭐 생각할거많을땐 버스타고 종점갔다가 다시 타서 돌아오는짓 한번씩함. 생각보다 재밋는...
discxis ㅋㅋㅋㅋ 사람들이 다 댁처럼 시간 넘쳐나는 줄 아슈? 그냥 할 짓없는 백수네 백수 열심히 좀 살아라~
출퇴근 시간 무료라도 좀 없애라.. 직장다니는 직장인, 학교다니는 학생들 대중교통에서 좀 앉아 가면 안되나
노인분들.. 특히 나도 남자지만 남자구나 생각드는순간이 언제냐면 나는 항상 노인배려석이나 장애인 휠체어 놓는곳(사람없을때 기대있기좋아서)이 편해서 항상 거기로 타는데 아무래도 노인배려석자리라 그런지 조금이라도 어느역에서 내려야하는지 이곳이 무슨역인지 조바심내는 아주머니나 할머니들보면 흔히 젊은사람들 헌팅하듯이 계속 말걸고 하는 특이한 분들계심.. 얘기나누는거보면 재밌긴함ㅋㅋ.. 나이들어도 사람은 똑같다고 느끼는순간이네요..
할머니분들은 관심없고 말걸기 싫은데 왜자꾸 말거세요..
결국 다 젊은층이 부담하는것
저분들도 젊을때 희생했기때문에 당연한것이지만
앞으로는 저출산 때문에 노인층을 감당할수없다
아침7시~9시, 저녁6시~7시
이시간만이라도 제발..
어르신들 불러주는 곳도 필요로 하는 곳도 많지 않아서 적적해 하시는 모습 보면 측은 하기도하고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살아 생전에 늙어서 치매걸리고 거동 불편해져서 TV보면서 가만히 멍때리고 있는 모습 생각나서 괜히 옆에 앉아서 어르신들 얘기 들어주고 그러는데 젊은사람 아니 옆에서 누구든 얘기 들어주고 맞장구 쳐드리면 활짝 웃으시고 보기 좋더라...
어딘가 모르게 짠하다...
지하철에 할아버지들 내 다리쳐다봐서 기분나쁜적이 한두번이 아님
담배살돈으로 차라리 밥을먹지
너도 꼭 밥먹는데만 돈 써라. 어떠한 문화생활도 하지마라
@@아오-d6s 왜 혼자 ㅂㄷㅂㄷ 거리심 ㅋ 흡연이 문화생활임? 그냥 간접흡연 피해주는거지 ㅉ 글고 담배 한갑이면 국밥 하나 사먹고 편의점 커피 믹스 마실수 있을정도의 돈이다 ㅋ
ㅋㅋ 흡연충 부들대는꼴
자기만족입니다
담배가 문화생활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 담배피는걸 문화생활로 합리화시키넼ㅋㅋ
역시 뉴스댓글은 보는 거 아니다 익명성 뒤에 숨어 인신공격이나 하고
인생 즐겁게 사시네ㅠ시간만 있어도 나도 이렇게 생활하고싶다
다 좋은데...전철안을 왔다갔다 하면서 완장찬 것처럼 잔소리 좀 안하고 다녔으면 합니다...그렇지않아도...하루종일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았는데...꼭 가만 있는 사람에게 잔소리는 좀...
돈 받아야지ㅋㅋㅋㅋ지하철 없는 지방은 어떻게 사냐
지방엔 지하철없나요?
@@FC-cl6ez ㅋㅋ...서울이랑 광역시 말곤 없어요...
ㅠㅠ 새치기 안하고 통화만 큰 목소리로 안해주셨으면 ㅎㅎ
진짜 시끄럽게 통화하고 떠드는건 주변 상황파악능력이 부족하신건가?싶음. 아니면 매너에 대한 개념이 없는걸까? 제발 어르신답게 행동을 해주셨으면;;
미래의 노인들은 스타크래프트로 시간 때울듯
그리고 2070년에는 롤로 시간 때우겠죠
저는 좀 다른데 제가 봤던 노인분들 중에 새치기하는 등 나쁜 사람도 있었지만, 착하신 분도 있었어요. 버스에서 의자에 앉아가지고 학교 가는 길이었는데 할아버지 한 분이 타시더군요. 저희 할머니가 다리가 아파서 매번 집에서 기어다니시고 버스도 제대로 못 타는게 기억이 나서(지방에 사셔서 지하철도 못 타고ㅠ) 할아버지가 근처로 오자 여기 앉으시라고 했는데 저보고 괜찮다면서 그냥 앉으라고 했는데 제가 계속 괜찮다고 양보하니까 고맙다면서 앉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는 초등학생인 아이들 3명이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할아버지 한분이 근처로 오자 할아버지보고 여기 앉으라고 애들이 비켜주더군요. 근데 할아버지가 너무 미안해서 어쩔줄 모르던게 기억 나네요.
사실 우리도 언젠가 노인이 될거잖아요.. 정말 50대인 엄마만 봐도 무릎 아파서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허리 아파서 파스 바르고, 온갖 지병을 지니고 다니는데 나이가 더 많은 노인분들은 얼마나 더 힘드실지 저는 이해가 가더군요. 물론 그렇다고 자기 권리인것처럼 자리 내놔라던가 하는건 좀 아니지만 저는 그래도 왠만하면 노인분들 보면 자리 양보할려구요. 우리는 단지 서있기 귀찮고 불편하고 약간 힘들뿐이지만 노인분들은 숨이 차고 몸에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기분일거에요.
예전에 젊은 사람들이 노인 체험을 하는 걸 봤었는데 다리에 모래 주머니를 붙이던데 그거 보고 나서는 겉보기에는 티가 나지 않지만 많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그런사람들이 드물다는게 문제죠
경로우대 없애야한다 지하철 요금이 무료라니 이해할 수가 없다
그것도 일종에 복지인지라 그럼요
미취학아동 무료인거랑 똑같음 왜냐면 일단 정년퇴직나이 넘으면 회사에서 비정규직으로 몬가 객원비슷하게일하는거 있는데 그건 걍 대우도 머같고 차이가많아서 만65세였나 무료가 그때부터인데 복지 있는건 반대는 안하는데 짜피 언젠간 나도 그나이되면 일 못할테고 그냥 소위 곱게늙으면 되는데 그냥 새치기하고 밀고 오지랖이니 떨고있는 노인때메 착하신 어르신들도 도메금으로 욕먹음 진짜 그런가 안타까움
그냥 매너없는노인들은 자기에게 예절지키길원하면서 왜 자기는 막상예절 안지키는지
@@user-lv5vi9zl5j 그래도 존중받을만한 고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 으른한테 감히!!! 이러는 틀딱들이 우리사회에 더 많다는게 좀 그럼 그런놈들 땜에 존중받아야할분들이 오히려 욕먹음 ㅠㅠ
제발 다른 사람 피해주지 맙시다.. 냄새 쩔고 쩍벌하고... 손 더듬지를 않나..
traveler_ huni 헐 저도 당함 할아버지가 손 더듬고
아가리 똥내 ㅅㅂ 진짜
진짜 지하철타면 뭐물어볼때 옛날에 어떤 할배가 전철타면서 온양온천가요??? 물어보길래 온양온천갈려면 신창가는 열차타야된다고했는데 계속 어? 어? ㅇㅈㄹ하고 계속 알려주는대도 어? 뭐라고하는거야 라고 짜증내길래 목적지는 천안역인데 그냥 빡쳐서 성환역에서 내림 ㄹㅇ아가리에서 똥내남 틀니 세척안한지 좀 오래되셨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을 더듬는다고요??
그건 성범죄 아니에요?
출퇴근시간 배려 감사합니다. 젊은 세대들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너무싫다
공짜에 환장하고 무한대로 쓰고…
다 내거 타라는게 아님 적어도 몇백원을 내고 타게 제도를 다시 바꿔야지
하여튼 의원놈들은 어르신들 표 얻을라고 별짓다해
서울 곳곳을 잘 알고 계시니 관광객 안내하셔도 괜찮을것 같은데
근데, 몸이 안좋으셔서, 오래서있거나, 장시간 일하는데는, 무리져
나중에 늙으면 나도 저렇게 될까봐 무섭기도 하고 참 남은인생이라도 꽃밭길 걷길 바랍니다
어디 텃밭이라도 거꾸면서 소일거리 삼으면 타인에게 불편 안끼치고 좋을텐데
도시에 사는 노인들 대체 땅이 어딨다고 텃밭을 만들어요... 사유지 공유지 국유지에 멋대로 만들라는 말인지?
그리고 텃밭 가꾸는 시간이 하루에 얼마나 된다고. 뭐 매일매일 조그만 텃밭에 5~6시간씩 들여서 할 일이 있어요? ㅋㅋ
@@kitch-guy 말이 그렇다는거지 싸가지봐 ㅋㅋ 애미없노
ㅋㅋㅋㅋㅋㅋ 텃밭가꾸는게 또 몸 불편한 노동인데 뭐 즐겁다고 함
@@화이트수빈 선넘지마라 ㅂㅅ아 부모님이 왜 나오냐 ㅋㅋㅋ 느그 부모님한테나 잘해라 꼭 못한 놈이 얘기 꺼내더라^^
태백님 맞는말인데
기자 같이어묵 먹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저런거 다 떠나서
그래도 심심하게 방에 계시는 어르신 보다
어딘든 돌아다니며 즐기시는 어르신들 보기 좋습니다. 다만 몸건강히 조심해서 다녔스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어르신들 시간내셔서 지하철여행 하시는거 좋습니다만,, 제발 아침저녁 출퇴근시간때는 좀 피하셔요. 젊은이들, 중년층 회사원분들도 좀 앉아 가야하는데....일반좌석에 노인분들 앉아계심....힘들어요. 진짜 힘들어요. 제발 출퇴근시간때 피해서 여행하셔요
어르신들 기본 예절교육부터 다시 가르쳐주자
줄은 질서를 지키라고 서있는건데 무시하고 돌파하지를 않나 에스컬레이터 왼쪽에서 가만히 서있지를 않나.. 그리고 제발 스크린도어 열리고 내리는사람좀 기다리고 올라타세요.. 뭐가 그리 급하다고.. 그럼 황천길도 그렇게 서두르시던가
여행 가는건 좋은데 제발 출퇴근 시간은 좀 피해서 타세요...
적어도 출근시간에는 걍 집에서 쉬시다 10시쯤 나오세요
어르신분들을 위한 놀이시설같은게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양로원
경로당
장례식장
눈치 없이 오래 사는 것도 민폐다
우리 할머니 좋아하지만.. 너무 오래 건강하셔서 가족들도 정떨어져하더라. 몇십년간 꾸준히 효도했던 가족들도 이젠 좀씩 안찾아뵙고 연락도 잘안함. 좋은분이시고 친절하신데 갈수록 남들 도움 필요해지고그래서 솔직히 지치는거같다.
노인의 기준을 80세로 바꿔야 할듯..
80세는 에바고..75세정도
소요산역 가보면 진짜 노인분들 천지임 처음갔을때 무슨 행사하나 했었음..;
나도 노인으로 가고 있는 나이지만 지하철 여행이던 뭐던 제발 출근시간은 좀 피해줘라. 권리라고 생각하지 말고 배려가 있어야 나이 대접 받는다.
지금의 젊은세대도 몇십년뒤면 저렇게 된다는게 씁쓸하다
요즘 60대가 무슨 어르신이라고 저렇게 거드럭거리나 ㅋㅋㅋ
제 할아버지 일주일에 한 번씩 친구분들이랑 지하철타고 온양온천 갔다 오신다는 이야기 들으면 걱정도 줄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니 할애비 공짜투어를 왜 세금으로하는데? 사회주의 국가냐?
적자가 문제라기보다. 출퇴근시간에는 금해야함.
우리동네 맥날 노인분들 햄버거
만들고 있음 굉장히 열정적임!!!
요즘은 패스트푸드에서 많이들 일하십니다
뭐든 공짜는 안됨 그리고 노인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어쩔거임 복지도 선별적으로 해야지 무차별적으로 죄다 퍼주면 남는게 뭐임? 불편뿐이고 질의 악화뿐이지
누구나 나이는 먹는다.다만 남을 생각하지 않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때문에 선량한 타인들이 피해를 보는게 안타깝지.단돈 500원만 받아도 확줄껏을 참
다 좋은데....... 제발 자석 양보 강요하지 마세요. 나이는 권력이 아닙니다.
아니 노약자석에 자리있는데 굳이 일반석에 앉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심리가 궁금합니다
한국이 유럽처럼 잘사는 국가도 아닌데, 경제발전 조금 한 거 가지고 여타 강대국처럼 잘 사는 줄 착각해서, 유럽 복지만 따라가려고 하면 국가가 그걸 버티나요.
현실 직시하고 복지 축소 해야합니다.
한국 그렇게 잘 사는 나라는 아닙니다.
분수에 맞게 행동해야죠.
그럼 평생 거지처럼 살래?
내가 글자를 잘못본건가 "그렇게 잘사는 국가도 아닌데" ????
우리나라 국내총생산 12위 + 1인당 연봉 3만달러인데?
유럽에 우리보다 적은나라들 완전 존나 많은데도
나라는 돈을 많이 버는데 너같은 사람땜에 수준이 아직 개발도상국인거
이젠 섬세한 복지를 해야된다.
결국 다 늙는데 그정도 복지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건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니냐? 따라가고 자시고 할만하니까 하는건데
주제랑 크게 상관없지만 유럽이 잘산다고..? 유럽중에 몇국가나 한국보다 잘 산다고 유럽을 잘산다고 표현하지.. 유럽이 스위스같은 나라만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어르신분들 존경합니다
출퇴근 시간만큼은 .. 제발 돈 받읍시다..
어떻게든 시간을 빨리 보내야겠다에서 철학적인 깨달음이 왔습니다. 인생이란...
어르신들 지하철타실때 제발 남 키나 외모 지적질좀하지마세요 기분나쁩니다
.. 노인분들은 왠만하면 외적인걸로 시비안거는데 얼마나 좆같이생기셨으면
@@아무개-w3e 아니 여잔데 제가 모델이라서 키가크다는 이유로 비아냥거리시더라고요
@@김나윤-h8u 저위색히는 그노인네들이랑 다를게없음 백수찐따색히
아무개 노인들이 그런거 제일 잘함 ㅋㅋㅋ
음. 그런장면 한번도 못봤는데 신기하네
솔직히 개민폐임
우리도 늙습니다ㅎㅎ
아이쿠 난 늙어서 저렇게 민폐짓은 안할겁니다ㅎㅎ
@@아이쿠-i3n 늙어도 저런 새끼들처럼 민폐는 안끼치고살아야지^^
우리가 늙으면 피시방에서 시간을 보내려나 ㅎㅎ
그땐 pc방도 없을듯
시발 떠블클릭 안되는 날이 올지도 모름 ㅋㅋ
컴퓨터 화면 30분 정도 보면 눈 아파서 자러 들어가지 않을까...
오토마우스 돌리고 가끔 쳐다보고 하면 되지요
노인용 겜도 많이 나올듯
우리 늙을땐 봐줄 손주들도 얼마 없을테고 독거노인도 많을테니 현피도 종종 뛰고
이빨털다 본의아니게
틀니 멀리 던지기 겜도 하고
ᄒᄒᄒᄒᄒ 틀니 멀리 던지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나라가 발전이 안돼는거야
소요산 지하철 무임승차가 어마어마 하지
누군가의 공짜는
누군가의 불행인데
그나마 우리나라 지하철이 잘 되어있어서 퇴직하신 어르신들이 저렇게 다닐수 있어서 좋네요..첨엔 짠하게 봤다가 보다보니 지하철여행이라는게 한번 해 보고 싶기도 하고..
뭐가좋냐
저 쓰레기들 때문에 직장인들이 서서가는데
@@seongmin663절은 놈이 말투가
이런 이러니 지하철 적자소리가 나오지,...
최소한 반값이라도 받아야 한다. 절은세대에 짐이되어서는 안된다.
출근시간은 아니지만 우연히 버스를 타서 어떤 할아버지 옆자리에 앉았다. 할아버지께서 말동무가 되어달라해서 가는동안 해드렸는데 그 할아버지도 일주일에 세번은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신다 하셨다. 그게 요즘 삶의 낙이라고... 그날은 대화로 인해 마음이 훈훈하였지만 한 편으로는 붕 떠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