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폭식증으로 힘들어하다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기억하면서 극복해냈는데, 이게 완전 극복은 없고 한번씩 무너지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스트레스 관리 실패 + 생리전 호르몬으로 거의 반년만에 또 폭식을 하고 자책감과 약간의 우울에 빠져있었어요.. 근데 마침 솬리아님 채널에 새영상이 떠서 보는데 정말 정말 와닿는 내용에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늘 선한 영향력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정말 귀하다 여기실거에요 💗
만약 주님이 싫은 이유가 세상적인 것들을 부정해야 해서 (성공,사회적 지위,등등)라고 생각하셔서라면 큰 오해에요. 먼저 주님을 찾고 모든 걸 내려놓으면 그 뒤에는 모든 것이 따라와요 은혜로. 주님은 좋은 걸로 우리를 축복하시길 바라고 우리가 행복하길 바라세요. 부모님보다도 더. 물론 이 세상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도 천국을 맛보기를 바라고 우리를 돕길 원하세요. 왜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등 어이없고 이해가 되지 않고 화가 나고 무기력해지는 순간들이 많지만, 그리고 성경말씀이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놀리는 거 같고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들릴 때도 있지만, 우리가 모든 걸 알지 못하잖아요. 하물며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데…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보다 높고 뜻도 우리의 뜻보다 높다는 것은 사실이에요. 이 세상 살아가며 지옥처럼만 살다 가는 사람들도 많은 거 알고 저 역시 지금 너무 어이없는 일로 힘들어서 그냥 다 저버리고 싶지만, 진실은 다르다는 걸 알아야해요. 알아요 답답하고 억울하고 어이없고 속상한 거… 그치만 그럴수록 기도합시다 😢❤
![Yeat & Quavo - 5BRAZY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4XxnTAwyxus/mqdefault.jpg)
저도 폭식증으로 힘들어하다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기억하면서 극복해냈는데, 이게 완전 극복은 없고 한번씩 무너지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스트레스 관리 실패 + 생리전 호르몬으로 거의 반년만에 또 폭식을 하고 자책감과 약간의 우울에 빠져있었어요.. 근데 마침 솬리아님 채널에 새영상이 떠서 보는데 정말 정말 와닿는 내용에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늘 선한 영향력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정말 귀하다 여기실거에요 💗
너무 잘하고 계세요! 앞으로도 엄청 엄청 잘하실 거에요 ✨✨
쉽지 않은 부분이라 사연자님 걱정이 되네요. 영상 보시는 분들 오늘 함께 중보하시면 좋겠습니다..!
아 정말 너무 좋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들이 많이 담겨있네요 요즘 하나님과 주파수가 안 맞는 것 같고, 정체성이 모호해진 기분 + 시간 흘러가는 대로 대충 살아가고 있었어요 근데 이렇게 중심을 확 잡아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다시 저를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후~ 레츠고!!
왜곡된 정체성으로 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게 힘들었었는데, 오늘도 솬리아님 덕분에 하나님의 관점으로 저를 볼 수 있게 됐어요 :)
항상 감사합니다❤ 솬리아 가정이 언제나 평안하고 사랑이 넘치길 기도해요 :)
🎁🎁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 너무 힘든 하루였는데 위로가 되는 말씀이었어요. 마침 책 지저스콜링 오늘자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라 놀랐어요.. 오늘 주시는 말씀인가 싶고 ㅜㅜ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
감사해요…. 주님이 두분을통해 제 기도에 대한 말씀을 주셨네요
So wise! So timely! And so Biblical and applicable! Bless you guys for what you do! Been actively sharing your videos lately! ❤
Thank you! ☺️
하나님과 저의 통로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오늘 영상을 보는데 저의 존재와 하나님이 계심에 너무 감사해지는것 같아요 솬리아님 항상 하나님에대해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화이팅 ✨✨
내용이 너무너무좋아요❤️🔥❤️🔥❤️🔥❤️🔥❤️🔥
감사해요~!
좋우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ㅠ
저는 친구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해 몇년간 사람에게 다가가기가 힘들어 너무 괴롭네요.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질 않아요. 나의 생각으로만 판단하다보니 편견이 생기기도 하구요... 스스로도 사랑하지 못하구요... 나를 사랑하고 기대와 희망으로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나의 힘으로 해결하려 하지말고 하나님과 함께 해보세요. 저희 채널에 있는 개인예배 플레이리스트 참고하셔서 하나님께 사랑 듬뿍 받으시기를 바래요!
주님이 너무 싫은데 지옥은 싫고 지옥가기 싫어서 하나님이랑 관계 정리를 못하고 있어요… 어쩌죠….?
만약 주님이 싫은 이유가 세상적인 것들을 부정해야 해서 (성공,사회적 지위,등등)라고 생각하셔서라면 큰 오해에요. 먼저 주님을 찾고 모든 걸 내려놓으면 그 뒤에는 모든 것이 따라와요 은혜로. 주님은 좋은 걸로 우리를 축복하시길 바라고 우리가 행복하길 바라세요. 부모님보다도 더. 물론 이 세상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도 천국을 맛보기를 바라고 우리를 돕길 원하세요. 왜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등 어이없고 이해가 되지 않고 화가 나고 무기력해지는 순간들이 많지만, 그리고 성경말씀이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놀리는 거 같고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들릴 때도 있지만, 우리가 모든 걸 알지 못하잖아요. 하물며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데…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보다 높고 뜻도 우리의 뜻보다 높다는 것은 사실이에요. 이 세상 살아가며 지옥처럼만 살다 가는 사람들도 많은 거 알고 저 역시 지금 너무 어이없는 일로 힘들어서 그냥 다 저버리고 싶지만, 진실은 다르다는 걸 알아야해요. 알아요 답답하고 억울하고 어이없고 속상한 거… 그치만 그럴수록 기도합시다 😢❤
그리고 주님은 우리가 미워하고 원망하는 맘으로 기도해도 기도한다는 것 자체로 우리를 환영해주신다는 것 잊지 말고 부끄럼없이 망설임없이 나아가세요
차라리 원망하며 기도하는 걸 더 좋아하세요 우리가 아예 주님 밖에서 사는 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