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합니다. 종일 일에 사람에 시달리고 일마치면 9시10시 .. 소주한잔하고 누우면 나도 몰게 눈물이 납니다. 그렇게 잠을 청하고 7시 다시 똑같은 하루가 시작됩니다. 식구 없이 혼자 종업원 두고 꾸려가기에 더 힘들고 외롭네요. 종일 벽보고 음식 하다보면 참 허무하다는 생각이...ㅜㅜ
저 20년전에 퓨전 중국집 비슷한거 해본적 있네요자유가 그리워서 가게 그만두면 오토바이 타고 전국 일주 하는게 소원이였는데...그리고 다시는 요식업 안한다고 결심했었네요.식구가 있어도 외롭고 없어도 외로울 거예요.마음 다잡으시고 하는때 까지는 꿋꿋히 하시길...건강챙기시고요~
똥싸는시간도 아까워서 오줌마려울때까지 참았다가 같이 싸고 졸려 뒤질거같은데 30분만 더하자고 참고 그렇게 공부해서 치대를 들어갔고 졸업하기위해 또6년은을 똑같이보냄. 그리고 졸업후 7년이 지난 지금도 의료시장에서 살아남기위해 매일 뼈를깎아가며 일함. 결론은 저 치킨집보단 많이 더 벌긴 하지만 그렇다고 강남 부자가 되긴 멀었음. 결론은 거저 얻어지는건 없고 그 과정은 반드시 고통스럽고 끝이없다.
정말 본인에게 이런 일이 없으면 못 느끼는거 같아요.. 치료 잘 받으시구요, 더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으실거라 믿으시고 좋은생각 하세요. 너무너무 막연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긍정적 정신력이 치유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본인이 행복해야 주변 분들도 행복하시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요^^ 쾌차하실겁니다
돈은 아무리 많이 벌어도 죽어서 1원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죽어서 가져갈 수 있는것이 딱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믿음 입니다. 믿음은 심판을 이기고 사망을 폐하고 믿는자의 영을 영원한 지옥불에서 구원합니다. 부디 당신을 위하여 또 당신의 모든 죄값을 치뤄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값없이 유일한 구원자로 믿으시고 구원받으십시요. 사람은 아무리 착하게 살던 나쁘게 살던 결국 믿음이 없으면 지옥에 갑니다. 이유는 사람은 원죄로 인해 이미 태생 자체가 사탄의 자녀로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탄의 자녀에 대해서 죽고 예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딱 하나 믿는 것 입니다. 오직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임을... 이 공짜로 준 복음도 욕하고 손짓거리하고 믿디않는자가 심판대 앞에서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부디 다시 오실 예수님을 믿으시고 값없이 구원받으십시요
자영업이 진짜 잘되면.... 내가 노력하고 내 생활이 없어졌고 내 능력이라고 생각해주는 친구가 진짜없어요.... 제가 한달에 1500이상 버는데... 의사가 1500만원을 벌면 와~ 능력있는 의사인가보다 하는데.... 자영업자가 1500씩 벌면 얼마나 남겨먹길래 저리 돈을 버냐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ㅠㅠ 그러다보면 직장다니는 친한친구 만나도... 진짜 가족이 아닌이상 상대적박탈감을 느끼더라고요....... 아니면 돈빌려달라는...ㅠㅠ 이런게 한두번 겪다보면 진짜 사람만나기 무서워져서 더 만남을 피하게되니 잘되면 잘될수록 더 외로워지더라구요... 그런데 친구들 사이에서 소문은..ㅠㅠ 잘나가니 변하네~ 이런 얘기를 듣고..에휴;;;
29살 자영업 3년차 입니다. 주1회 휴무 월 3~400정도 가져가는데 진짜힘듭니다..일이 바빠서 힘든게아니라 내가 정말 몸과 정신에 휴식이 필요해서 쉬고 싶은데 정해진 휴일외에 하루도 쉴수없고. 정말 힘든티 내고싶은데 사장이라 힘든티도 낼수없고. 가게를 팔고싶어도 나중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된다는 두려움에 가게를 팔지도 못하고 자영업의 늪에빠져 숨막히는 기분이 드네요ㅠ
와 ~ 소름돋아요 .... 저는 제가 신경질적이고 까다롭고 날카로운 사람인줄 알고 13년을 살았는데 ... 이 영상을보니 제가 1인 온라인 사업을 하면서부터 그랬던것같아요~~ 여기서 제 자아를 찾고가네요~~ 많은 위로 받고갑니다^^ 두분 이야기 듣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됩니다^^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 현재 저는 제가 좋아서 선택한 신발제작의 길을 가고자 창업을 결심 하게 되었고 그렇게 5년간 쉬지도 못하고 열심히 일을 했지만 버는거 보단 빚만 늘어가는 실정이고.. 휴.. 현실도 현실이기에 이대로 가다간 나이만 먹을것 같아 조금이라도 자리 잡기 위해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자니 나중에 후회가 너무 될것 같아서 그만두지 못하겠고, 조금만 버티면 될것 같은 생각에 버텼지만 그게 참 외롭고도 힘드네요..참 바보같은 저이만 요즘 드는 생각은 전직을 하더라도 뭘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ㅠㅜ 방황중입니다. 무튼 모든 자영자들 힘내십시다.😂
우울증 얘기 100프로 공감합니다. 본인이 사장이 되면 모든 불안감 속에서도 확신을 보여줘야 하고....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누군가에게 말조차 못하고 삼켜야 하죠 ^^* 하는 분들 아시겠지만 가족한테도 말 못하죠~ 굳이 불안하게 만들 수 없으니 ㅋ~ 저의 경우는 와이프도 사업을 하게 되면서 서로 어려운 부분 얘기할 수 있게 되어서 많은 부분 해결이 되었습니다. 혹 같은 어려움 겪는 분들 참고하세요 ^^*
프랜차이즈 2곳을 혼자서 운영했더랬어요 알바를 데리고ᆢ 자영업의 외로움이란ᆢ끔찍합니다 아~이처럼 공감가는 인터뷰는 첨입니다 7년만에 혼자서 셔터문 딱 내리고 집기는 고물값으로 바로 넘길 때 얼마나 속이 시원하던지ᆢ그맘이 보트타고 더넓은 바다위를 쓩~~~쓩~~~!!가는 느낌ㅎㅎ일년을 쉬다가 직장을 다닙니다 ㅎ넘 바쁘고 고된 직장생활에 내가 없습니다 그냥 멍하니 합니다 미친듯이 ᆢ월급은 따박따박 나옵니다 밥은 먹고 살라고ㅎ 행복하고 싶습니다 내가 누군지는 돌아보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ᆢ사랑하는 그무엇이 필요하구나ᆢ 구십넘은 노모를 모시고 전시회를 같이 여는 화가를 봤습니다 생계로 택배일을 하는데 행복하답니다 밤을 세워 그림 그려도 행복하답니다 우리의 행복은 무언지ᆢ 무엇이 날 기쁘고 설레게 하는지ᆢ 돈이 전부인냥 돈돈돈ᆢ일부입니다ㅎㅎ 하는 대한민국에서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예전 아일랜드에 두 달 여행을 갔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얼마나 평화로워 보였던지ᆢ놀랬습니다 그런 할머니가 되리라 다짐했는데ㅎ 걱정입니다ㅎㅎ아직도 내가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지 방황하는 일인입니다 배불러서 이런소리한다고 합니다 덜급해서 ㅎ저 ㅈㄴㅎ급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행복하고 싶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두 분의 소통이ᆢ 이런 소통 해주시는 신사임당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ᆢ
일에 대한 외로움에서 오는 우울증이 정말 답도 없는데, 저는 뭔가 새로운 배움으로써 극복을 하고 있습니다. 극복을 한다는 말보다는 그 우울증이 안걸리게 하기 위해서 생각이 나지 않게 만드는다는 말이 더 맞겠내요. ㅎㅎ 새로운 배움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정도 쌓고 하다보니 조금씩 밝아지는 저의 모습도 보이게 되더라구요~ 모든 자영업은 힘들고 버팀의 연속입니다.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 올려주신 신사임당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저분말에 속으면 안되는게 저분은 정말 노력도 많이하고 성실하신 분이셔서 저만큼 버는거지. 예를들어 교촌치킨도 지점마다 다 맛이 달라서 한번먹어보고 맛없는 곳을 다음에 안시키고 다른 지점에 시켜먹어요. 왜냐면 아주 사소한거지만 기름을 몇번쓰고 폐기해야 하지만 그냥 아까워서 쓰거나 바쁘다고 덜 튀겨졌거나 안팔려서 오래된고기 냄새도많이나고 양념도 아까워서 조금씩 바르는게 티가나요. 잘되는 집은 이유가 있어요.
다 좋지만 돈이 한푼도 없어서 서럽고 괴로운게 더 힘듭니다. 바빠서 힘든것도 어떻게 보면 행복일지도 모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동이니까요. 삶이라는게 계속해서 성장한다는 게 뭡니까. 다른 직종 또는 월급쟁이로 바뀐다해도 큰 차이없습니다. 돌고도는게 인생입니다. 결국 돈만 내 손에 남죠.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돈이라는 가치가 최종적으로 승리하는건 불변의 법칙임.
토익 강사님 하고 오늘 이 영상하고는 제가 신사임당님 영상중에 제일 소름 돋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캐나다 에서 주유소 하고 있습니다. 29 살에 맨손으로 와서 지금 36입니다. 정확하게 게스트 분 느끼는 감정 제가 느끼고 있어서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있습니다. 힐링 하고 갑니다. 이영상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봉봉이-b8w 학습 튜터인데 거지동네라고 생각하심 그런 마음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지 않을까요? 그만큼 강남마큼 경쟁 치열하지도 않구요~! 행복한 맘으로 일부러 찾아오는 튜터 되셨음 해요~! 지금은 거의 대부분이 레드오션이잖아요! 저도 내 상황을 자꾸 한심하게 보면 ㅋㅋㅋ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시장에서 생선장사를 7년했습니다. 지금 35살이네요. 결혼하고 접었습니다. 월평균 실수익 천이상 나왔어요. 지금 그만둔지 3개월 됐는데 후회하진 않습니다. 새벽4시30분에 물건하러가고 가게문 열고 식당 납품, 배달, 소매까지 하고 저녁 7시에 아파트들어가면 생선냄새때문에 사람들 피해서 엘리베이터 탔습니다. ㅜ
요즘 이런 생각 들어요. 한국 사람들 정말 열심히 살아요. 현실 속에서 죽도록 일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상상 속으로 자기자신을 채찍질하는 분들도 있구요. 경쟁을 하루종일 평생 해야 한다는게 너무 괴로워요. 하다못해 누워서 앱테크라고 하는 고문을 스스로 자해까지 하고 있으니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자영업이라면 자영업 이겠지만 택배 개인사업자 입니다 고된 육체노동+감정노동에 힘든건 사실인데 자고 일어나면 리셋 입니다 11년째 일을 하고있고, 수입의 만족도를 떠나 이 일을 관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던 이유는 돌아다니는 것 좋아하고 남밑에서 눈치보는 것 없이 혼자 일 한다는 것이 적성에 딱 맞더라고요.하루에도 수십명을 대면하다 보니까 외로울 틈이 없고요. 생각을 많이하면 스트레스 쌓이는 타입이라 사무직도 안맞고요. 적성에 맞는일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수입에 얽매여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돈 번다고 한 건물에 박혀서 16시간씩 단순반복 노동을 계속 한다면 회의가 금방 오겠죠..
좋아하는일을 하면 일하는 시간은 지겹지 않습니다. 일하는 공간과 시간이 지겹고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접는게 맞습니다. 안하는게 맞고.. 손님이 드시고 가시면서 맛있게 잘 먹고간다고 감사의 인사를 하고 가시는거 그거 하나로 코로나도 버틸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영상중에 자영업자 외롭다... 네. 맞습니다. 1~2년 우울증 올라고 하더라구요. 그걸 버틸수 있는게 결국 음식과 손님이더라구요. 그걸 못 버틴다면 새로운 일을 알아보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이걸 스트레스받고 마지못해서 참고 일하다가 건강 잃어버리자나요. 본인이 즐겁게 하는 일을하는게 먼저인거 같습니다.
자영업자가 느끼는 마음이 미취학 아이 둘 전업맘인 저의 기분과 참 닮았네요. 점점 내가 없어지는 느낌... 올해 아이들을 재우고 밤에 2시간씩 책을 읽고, 블로그와 용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어요.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에 매일매일 설레는 요즘입니다.^^ 신사임당TV를 알게 된 것도 참 행운입니다♡
아... 자영업의 외로움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저처럼 특이직업은 더 하거든요. 말씀데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매출이 줄면 미치겠고.. 그렇다고 누구와도 얘기할 사람이 없어요... 그래도 계속 무언가를 만들어야 하고.. 직장인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자영업 하시는 분들도 힘내자고요~ㅎ
이제 알았네요... 멀티 태스킹이 안되는 거였어요!! 어떤 때는 먼지 닦고 떨어진 휴지 열심히 줍다가도 생각하지 않아 불안할 때가 있고, 어떤 때는 앉아서 생각만하고 먼지, 휴지 보여도 하기 싫은 날이 있었는데..... 원래 대다수의 사람들이 두 개 동시가 안되는거였군요?! 저는 제가 게으르다고만 자책했는데 ㅠㅋ큐ㅠㅠ
사장... 보통 자영업을 하는 사업자대표를 일컫는 명칭이죠.. 늘 혼자인 이 기분 9년차네요.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들 대부분 공감가구요. 휴지줍는 것, 늘 혼자인것, 동선이 짧아지는 것, 친구들 만난지는 언제인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하는 내용의 부부간의 대화. 그사이 망하면서 다시 시작하고의 반복. 자영업하시는 분들 많이들 힘드실거에요. 신사임당님 채널보며 새롭게 도약하려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계속 기대합니다. 많은 분들께 힘이되는 영상 계속 부탁드릴께요*^^*
신사임당님은 저런 시절 없을 줄 알았는데 있으셨네요 ㅋㅋ 늘 같은 자리에서 맴도는 것 같고... 저도 최근 페인트칠 직접 다하면서 너무 기분은 좋더라구요~ 가구도 다 바꾸고 ... 늘 같은 곳에 있으니 나 자신이 정체되어 있고... 산후우울증 느낌 날 것 같아요 ㅋㅋ 외로움은 그 어느곳에 가도 비슷할 것 같아요~! 산모처럼 모두 혼자 다해야할 것 같은 느낌과 상황이 오면 너무 힘들고 우울하죠 ㅠㅠ 엄마가 우울증 극복못하면 아이죽이고 본인도 죽잖아요 ㅠㅠ 저도 어떤 때는 전부 내팽개치고... 그냥 자유롭게 여행좀 가고 싶고 한데... 회사 다닐 때 얼마나 갑갑하고 힘들었느냐 생각하면... 전 그래도 남편과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예쁜 딸이 늘 곁에 있어줘서... 우울증을 많이 극복하고 있네요... 교회도 나가구요... 일기도 적구요...
손님이라도 많으면 사람구경이라도 하니까 그나마 낫죠. 매출없고 손님 없으면..우울증 와요
회사다닐땐 회사가 힘들고 장사할땐 장사가 힘들고
내가 나약한것인걸까... 모두 힘내서 행복하게 살아요 화이팅
돈버는것은다힘들지요
내가 나약한 게 아니에요~
세상이 악한거지요ㅎㅎ
다그렇죠ᆢ전미용실하는데 맨날 그만둔다해야지 하면서 ᆢ또 하고하죠ᆢ
저만 그리 생각하는게 아니였네요ㅎ
공무원 ㄱㄱ
아 시험도 어렵지....
출근 전, 쉬는 날 알바 전화올 때 세상에서 가장 무섭습니다.
저.. 드릴말씀이 있어요..
@@울엄마-v2m 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까지 일한 돈은 여기 계좌로 보내주세요..감사했어요
근데 관두는거 미리 말하면 힘들게하는 사장도 많아서
ㅋㅋㅋ 마져요
성장이 안 된다니 두렵다는 이야기가 제일 크게 와 닿네요. 열심히 회사 다니고 있는데, 오늘도 성장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자영업자 분들,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길...
중국집 합니다.
종일 일에 사람에 시달리고 일마치면 9시10시 ..
소주한잔하고 누우면 나도 몰게 눈물이 납니다.
그렇게 잠을 청하고 7시 다시 똑같은 하루가 시작됩니다.
식구 없이 혼자 종업원 두고 꾸려가기에 더 힘들고 외롭네요.
종일 벽보고 음식 하다보면 참 허무하다는 생각이...ㅜㅜ
저 20년전에 퓨전 중국집 비슷한거 해본적 있네요자유가 그리워서 가게 그만두면 오토바이 타고 전국 일주 하는게 소원이였는데...그리고 다시는 요식업 안한다고 결심했었네요.식구가 있어도 외롭고 없어도 외로울 거예요.마음 다잡으시고 하는때 까지는 꿋꿋히 하시길...건강챙기시고요~
마음이 짠하네요.
그리고 식구가 마음이 맞지 않으면 외로움에
마음고생 더 심하더라고요~
늘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flower_ribbon 맞는 말씀이세요
힘내세요 ...
그리구 더좋은 내일이 있을겁니다
똥싸는시간도 아까워서 오줌마려울때까지 참았다가 같이 싸고 졸려 뒤질거같은데 30분만 더하자고 참고 그렇게 공부해서 치대를 들어갔고 졸업하기위해 또6년은을 똑같이보냄. 그리고 졸업후 7년이 지난 지금도 의료시장에서 살아남기위해 매일 뼈를깎아가며 일함. 결론은 저 치킨집보단 많이 더 벌긴 하지만 그렇다고 강남 부자가 되긴 멀었음. 결론은 거저 얻어지는건 없고 그 과정은 반드시 고통스럽고 끝이없다.
전 요리사인데 요식업을 좋아해요 ㅎ 좋아서 새벽에 노량진가서 물건사는것도 즐겁고 손님한테 내가 산 생선 오로시해서 스시로주고 구이 튀김 디저트 주면 기쁩니다. 하루 15시간씩 일하지만 행복해요 내가 좋아하는거하는거니까 ㅎ
일이 힘든건 좋아하는 일은 안해서 그런것 같아요. 저도 9시출근 23시 퇴근이지만, 출근하는게 즐겁습니다(물론 피곤할땐 쉬고 싶을때는 있죠 ㅎ)
멋지십니다 이런 분이 오래갈거라 믿습니다
혹 가게 어디신지 알려주실순 없나요? 한번 가서 꼭 먹어보고 싶네요~
요리인 너무 멋있으세요^^ 진짜 인생을 살고 계시네요.
저도 행복하게 살고싶네요. 부럽습니다.
건강들 챙기세요. 돈이 목표인 인생을 사는 분들이 참 많은데 저도 돈만 쫓다가 암에 걸리고 올스톱 돼보니 부질없습니다.
갖지 못했을 때는 돈으로 전부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건강 가족 행복 만족 감사 등등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정말 본인에게 이런 일이 없으면 못 느끼는거 같아요..
치료 잘 받으시구요, 더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으실거라 믿으시고
좋은생각 하세요. 너무너무 막연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긍정적 정신력이 치유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본인이 행복해야
주변 분들도 행복하시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요^^
쾌차하실겁니다
따뜻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진심이 느껴져서 더 와닿네요~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공감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돈은 아무리 많이 벌어도 죽어서 1원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죽어서 가져갈 수 있는것이 딱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믿음 입니다. 믿음은 심판을 이기고 사망을 폐하고 믿는자의 영을 영원한 지옥불에서 구원합니다. 부디 당신을 위하여 또 당신의 모든 죄값을 치뤄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값없이 유일한 구원자로 믿으시고 구원받으십시요. 사람은 아무리 착하게 살던 나쁘게 살던 결국 믿음이 없으면 지옥에 갑니다. 이유는 사람은 원죄로 인해 이미 태생 자체가 사탄의 자녀로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탄의 자녀에 대해서 죽고 예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딱 하나 믿는 것 입니다. 오직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임을... 이 공짜로 준 복음도 욕하고 손짓거리하고 믿디않는자가 심판대 앞에서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부디 다시 오실 예수님을 믿으시고 값없이 구원받으십시요
잘되는 방법을 아는데 안한다..그말에 공감해요..내가 감당이 안되는 그 무게힘들었어요.2년동안 방황하다 그래도 다시 맘잡고 즐겁게해보려고 합니다. 자영업의 외로움..그부분도 너무 공감이 가네요. 같이수다떨다 가는 느낌입니다.너무좋네요~~감사합니다.
매출을 더 올리는 방법 알면서도 하기 싫어요 .. 라고 말씀하시는게 공감이 됩니다
휴지얘기에 빵터지네요.
온통 사람인데
아무도 없는 세상에
혼자 서있는 기분;;;;
ㅈㄴ이해되고 ㅈㄴ 제 이야기입니다^^
정말....나만 느끼던게 아니라
위로가 됩니다 ㅜㅜ
저는 결국 정리 하고...지금은 병원투어중입니다.
남는건 병 얻은 몸.
바쁘게 장사에만 메달렸었더니 가족들과도 멀어진 기분이 듭니다.
똑같은 치킨집자영업자입니다 너무도공감이되서 처음으로 댓글남겨봅니다 솔직히 노력하는만큼 돈이벌리는것도아니고,
누가알아주지도않는 지금현실에 슬프네요ㅎ..
여러모로 얻는것보다 잃는게많아서 답답할뿐입니다...
자영업의 외로움.. ㅎㅎ 적극적으로 안움직이면 아무것도 안변한다. 👍👍
안녕하세요~ 중고사업(샐앤바이에듀) 알아보세요^^ 처음엔 부업으로 시작했지만 이익이 생기며 본업이 되어가고 있네요……….^^
오늘처럼 자영업의 실체를 공감한 날이 없네요. 많은 말보다 그 중간중간 끊김에서 나오는 처절한 울림. 오늘도 감사해요.
저는 회사만 오래다니다 자영업하는데 정말 공감됩니다 회사다닐때와 외로움의 종류가 다른 것 같아요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혼자 걸어가는 고독감..하루하루 매출에 따라가 기분도 오르락내리락하죠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데, 적극적으로 해결해가시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인터뷰 컨텐츠 너무 좋다. SBS, JTBC 보다 더 좋아
아니ㅋㅋㅋㅋㅋ 두잇님ㅋㅋ 과해여
TV는 안보는데 신사임당 채널은 챙겨 봅니다. 방송국 족구하라구래
맞아요. 방송 억지감동 아님 양극화 편가르기. 조작 과장방송도 많아서 안봐요^^
솔직히 요즘 지상파보단 유튜브가 더믿을 만하고 현실적인 도움되죠
CNN보다 좋은듯. 매일 재밌게 시청중입니다
자영업 외롭다는거 공감합니다.. 무얼 해도 채워지지 않죠 ㅠㅠ 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마찬가지 공허함을 이해받지 못하구요
자영업이 진짜 잘되면....
내가 노력하고 내 생활이 없어졌고 내 능력이라고 생각해주는 친구가 진짜없어요....
제가 한달에 1500이상 버는데...
의사가 1500만원을 벌면 와~ 능력있는 의사인가보다 하는데....
자영업자가 1500씩 벌면 얼마나 남겨먹길래 저리 돈을 버냐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ㅠㅠ
그러다보면 직장다니는 친한친구 만나도...
진짜 가족이 아닌이상 상대적박탈감을 느끼더라고요.......
아니면 돈빌려달라는...ㅠㅠ
이런게 한두번 겪다보면 진짜 사람만나기 무서워져서 더 만남을 피하게되니
잘되면 잘될수록 더 외로워지더라구요...
그런데 친구들 사이에서 소문은..ㅠㅠ
잘나가니 변하네~ 이런 얘기를 듣고..에휴;;;
@@아니아니-w9e 그래서 사업하면 사장끼리 만나죠
저도 26살에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창업했는데요 매출이 많이 나와도 인건비, 임대료, 식자재, 본사에 납입하는 관리비(광고비등), 세금등 일하는 시간에 비해 남는게 없더라고요
자영업은 혼자만의 싸움이네요.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외로움과 우울함,감정기복 심해집니다.
게스트랑 진행자랑 바뀐 느낌이 듭니다.~ ㅋㅋ 잘 봤습니다.
파주게스트 분 말 잘하시네요...
혀니 미니TV 정말😂얘기잘들어주시는거같아요!
부끄러운 영상인데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놀랍기도 하고, 기분도 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솔직한 대화네요~돈이 전부가 아니죠
ㄱ
치킨 관련하신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와... 개편사장님이 힘들다 말할 정도면
이건 힘들다
너무 힘들어요 다이어트 다이어트 힘들어요
29살 자영업 3년차 입니다. 주1회 휴무 월 3~400정도 가져가는데 진짜힘듭니다..일이 바빠서 힘든게아니라 내가 정말 몸과 정신에 휴식이 필요해서 쉬고 싶은데 정해진 휴일외에 하루도 쉴수없고. 정말 힘든티 내고싶은데 사장이라 힘든티도 낼수없고. 가게를 팔고싶어도 나중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된다는 두려움에 가게를 팔지도 못하고 자영업의 늪에빠져 숨막히는 기분이 드네요ㅠ
코로나때문에 요즘 더 힘드시겠어요..
제가 29살에 시작했습니다.
지금 41살입니다.
10년정도 해보시고 쉬셔도 됩니다.
10년채우면 어느정도 멘탈과 실력이 혼열일체됩니다. 충분히 이겨내고 가능합니다.
순수익 월3천은 벌어야됩니다. 요새는 그래야 돈좀있는거죠.
폐업후 회사 2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입사 첫해에 연차가 없었고 공휴일+10일정도만 쉬었던거 같아요 .. 일을 다떠나 퇴근,주말,공휴일,휴가 이것만으로
천국입니다 ㅜㅜ
마음이부자죠^^
자영업6년하다가 다시 전문직으로 일 시작했는데 한달에 11일은 쉬니 내가이렇게 쉬어도되나싶을정도로 이상하더라구요
이제2년 직장생활하니....돈을 찾아 다시 자영업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유투브보네요 ㅜㅜ 정답이없어요
와 ~ 소름돋아요 ....
저는 제가 신경질적이고 까다롭고
날카로운 사람인줄 알고 13년을 살았는데 ...
이 영상을보니 제가 1인 온라인 사업을 하면서부터
그랬던것같아요~~
여기서 제 자아를 찾고가네요~~
많은 위로 받고갑니다^^
두분 이야기 듣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됩니다^^
개인 사업자의 고충 정말 공감갑니다
나만 그랬던거 아니구나 하는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외롭다는말 극 공감
내가 아니면 아무도 안한다ㅠㅠ
두분 인터뷰 잘 듣고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결국은 자기 만족이 중요한거 같네요.
그러나 죽을 때까지 자기 만족을 할 수 있을지가 문제 인거 같아요.
제가 딱 월700 수준인데.
정말 외롭습니다. 인생의 목표가 금전적인부분이라 손을 못놓고 있지만
힘들어요. 정말
응원한다 무슨일 하시나요??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 현재 저는 제가 좋아서 선택한 신발제작의 길을 가고자 창업을 결심 하게 되었고 그렇게 5년간 쉬지도 못하고 열심히 일을 했지만 버는거 보단 빚만 늘어가는 실정이고.. 휴.. 현실도 현실이기에 이대로 가다간 나이만 먹을것 같아 조금이라도 자리 잡기 위해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자니 나중에 후회가 너무 될것 같아서 그만두지 못하겠고, 조금만 버티면 될것 같은 생각에 버텼지만 그게 참 외롭고도 힘드네요..참 바보같은 저이만 요즘 드는 생각은 전직을 하더라도 뭘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ㅠㅜ 방황중입니다.
무튼 모든 자영자들 힘내십시다.😂
전 곧 5월6일에 오픈하는데 글만 봐도 공감이 가는 이유가 뭘까요 ㅠ
힘내세요
우울증 얘기 100프로 공감합니다. 본인이 사장이 되면 모든 불안감 속에서도 확신을 보여줘야 하고....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누군가에게 말조차 못하고 삼켜야 하죠 ^^* 하는 분들 아시겠지만 가족한테도 말 못하죠~ 굳이 불안하게 만들 수 없으니 ㅋ~ 저의 경우는 와이프도 사업을 하게 되면서 서로 어려운 부분 얘기할 수 있게 되어서 많은 부분 해결이 되었습니다. 혹 같은 어려움 겪는 분들 참고하세요 ^^*
프랜차이즈 2곳을 혼자서 운영했더랬어요
알바를 데리고ᆢ
자영업의 외로움이란ᆢ끔찍합니다
아~이처럼 공감가는 인터뷰는 첨입니다
7년만에 혼자서 셔터문 딱 내리고
집기는 고물값으로 바로 넘길 때
얼마나 속이 시원하던지ᆢ그맘이 보트타고 더넓은 바다위를 쓩~~~쓩~~~!!가는 느낌ㅎㅎ일년을 쉬다가 직장을 다닙니다
ㅎ넘 바쁘고 고된 직장생활에 내가 없습니다
그냥 멍하니 합니다 미친듯이 ᆢ월급은 따박따박 나옵니다 밥은 먹고 살라고ㅎ
행복하고 싶습니다
내가 누군지는 돌아보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ᆢ사랑하는 그무엇이 필요하구나ᆢ
구십넘은 노모를 모시고 전시회를 같이 여는 화가를 봤습니다
생계로 택배일을 하는데 행복하답니다
밤을 세워 그림 그려도 행복하답니다
우리의 행복은 무언지ᆢ
무엇이 날 기쁘고 설레게 하는지ᆢ
돈이 전부인냥 돈돈돈ᆢ일부입니다ㅎㅎ
하는 대한민국에서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예전 아일랜드에 두 달 여행을 갔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얼마나 평화로워 보였던지ᆢ놀랬습니다
그런 할머니가 되리라 다짐했는데ㅎ
걱정입니다ㅎㅎ아직도 내가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지 방황하는 일인입니다
배불러서 이런소리한다고 합니다
덜급해서 ㅎ저 ㅈㄴㅎ급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행복하고 싶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두 분의 소통이ᆢ
이런 소통 해주시는 신사임당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ᆢ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이 많네요
중간정도 합의점을 찾으려고 애쓰는중입니다
이루다님도 화이팅!
공감합니다.
내가없는기분
이분 뭔가 너무 멋잇네요,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적당한 줄타기(?) 하는 모습이 확 와달습니다.
이루다님의 댓글이 마음을 움직이네요. 답을 알면서도 답을 적을수 없는 마음이 슬퍼집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
외로움이란게 너무 와 닿네여
성공한 사람들의 대화인가요??ㅋㅋㅋ저도 그 어두운길을 혼자가는 기분의 경지에 이르고싶네요 ㅋㅋㅋ
재밌네요....근데 갑자기 게스트랑 바뀐듯...ㅋㅋㅋㅋ
ㅋㅋㅋ 한 마디 질문하고 열마디 대답을함ㅋㅋㅋㅋ
두분이 대화가 잘 통하시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말이 많아지는듯
ㅋㅋ 질문자가 자기애기로 시간 다때우네요 ㅋㅋ
와.. 한6,7년 스튜디오 혼자하며 겪은게 이렇게 똑같네요 지금 이 창살없는 제 가게에서 벗어나려고 다른걸 계속찾아다닙니다 이 영상을 이리 늦게보다니.. 마음의 위안이 되네요 정신병 걸릴거 같았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저도 제생각과 너무너무 똑같은 말씀들만 하셔서 끄덕끄덕하면서 봤네요 ㄷㄷ
맞아요... 어린나이에 사업 시작해보니 외로운게 제일 힘들더군요..
같은 자영업자로서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휴지 털어진 거 줍니다는 말에서 격하게 공감했네요.ㅠㅠ
자영업자분들 화이팅~입니다!^-^
13년차 40대 직장인입니다.
여기서 성장이란 기술이나, 일을 잘 처리하는 역량을 말하는게 아니겠죠.
아마도 다른 사람과의 진정성있는 소통속에서 발견되는 스스로의 존재감 또는 영항력이 아닐까합니다.
일에 대한 외로움에서 오는 우울증이 정말 답도 없는데, 저는 뭔가 새로운 배움으로써 극복을 하고 있습니다. 극복을 한다는 말보다는 그 우울증이 안걸리게 하기 위해서 생각이 나지 않게 만드는다는 말이 더 맞겠내요. ㅎㅎ 새로운 배움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정도 쌓고 하다보니 조금씩 밝아지는 저의 모습도 보이게 되더라구요~ 모든 자영업은 힘들고 버팀의 연속입니다.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 올려주신 신사임당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저분말에 속으면 안되는게 저분은 정말 노력도 많이하고 성실하신 분이셔서 저만큼 버는거지. 예를들어 교촌치킨도 지점마다 다 맛이 달라서 한번먹어보고 맛없는 곳을 다음에 안시키고 다른 지점에 시켜먹어요.
왜냐면 아주 사소한거지만 기름을 몇번쓰고 폐기해야 하지만 그냥 아까워서 쓰거나 바쁘다고 덜 튀겨졌거나 안팔려서 오래된고기 냄새도많이나고 양념도 아까워서 조금씩 바르는게 티가나요. 잘되는 집은 이유가 있어요.
다 좋지만 돈이 한푼도 없어서 서럽고 괴로운게 더 힘듭니다. 바빠서 힘든것도 어떻게 보면 행복일지도 모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동이니까요. 삶이라는게 계속해서 성장한다는 게 뭡니까. 다른 직종 또는 월급쟁이로 바뀐다해도 큰 차이없습니다. 돌고도는게 인생입니다. 결국 돈만 내 손에 남죠.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돈이라는 가치가 최종적으로 승리하는건 불변의 법칙임.
25살 어린나이에 의욕만 앞서서 치킨집 시작해서 1년5개월동안 쉬는날 일절없이 가게 운영중인데요 이 영상보면서 두분 대화하시는거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공감되구 와닿네요...
25살에 벌써 인생을 열심히 살고 계시군요! 인생을 응원합니다!
오히려 그게 나음요 어릴 떄 뭣모르고 시드만 계속 모으는거
저도 브런치가게를 운영하는데 점점 친구들과 지인들과 멀어지는 기분이랄까...
장사가 잘돼서 돈을 벌수록 제 수명과 맞바꾸는 기분입니다.
월요일이 휴무라 일요일에 일마치고 술한잔 하고싶어도 직장인친구들중에
일요일저녁에 저랑 술마실 친구가 없어요 그래서 혼술도 하게되고 그러네요^^;
자영업하시는분들 건강 관리 잘하시구 화이팅하세요!!
자영업자로서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네요ᆢ 너무 공감한 나머지 사임당님이 게스트인줄ᆢ
인간은 다 외롭구나....나만 많이 와로운줄 알고 살앗네요 여태
토익 강사님 하고 오늘 이 영상하고는 제가 신사임당님 영상중에 제일 소름 돋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캐나다 에서 주유소 하고 있습니다. 29 살에 맨손으로 와서 지금 36입니다. 정확하게 게스트 분 느끼는 감정 제가 느끼고 있어서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있습니다. 힐링 하고 갑니다. 이영상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익강사님 강의는 어떤거예요?
요즘 나도 그생각하는데 ㅠㅠ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저 올해까지만 하고 장사접습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로드샵12년, 프랜차이즈7년 같이 지금도 운영하면서 대기업다니는 신랑 도움 일체 안받았어요. 그 외로움을 주변에 사업안하는 분들은 절대 이해 못하더라구요. 부모님조차도요. 매회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고갑니다. 감사해요.
@@봉봉이-b8w 네! 우리 힘내서 꿋꿋이 이겨내요!! 인생은 굴곡만 있는게 아닌데.. 언젠가 꽃길도 나오겠죠! 유튜브 한번도 본적없다 요즘 틈만나면 보는데 이런 공감의 힘을 얻기 때문인거 같아요!
@@봉봉이-b8w 학습 튜터인데 거지동네라고 생각하심 그런 마음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지 않을까요? 그만큼 강남마큼 경쟁 치열하지도 않구요~! 행복한 맘으로 일부러 찾아오는 튜터 되셨음 해요~! 지금은 거의 대부분이 레드오션이잖아요! 저도 내 상황을 자꾸 한심하게 보면 ㅋㅋㅋ 답이 없는 것 같아요!
맞아요..공감!. 저도 유튜브 한번도 본적없다가 신사임당님 보고 계속 보고있는데..세상에는 정말 열씸히 사시는분들 넘넘 많아요! 항상 배웁니다^^
@@봉봉이-b8w 거지동네 개비싼... 단어선택보니 수준 알겠네요
@@dyh4091 와 리플보고 완전소름끼칩니다 튜터라는분이 거지동네라니....아이들도 거지라고 생각하겠죠?? 와 이런사람도있군요ㅋㅋㅋ뭘해도안될듯
쇼핑몰 10년차인데 전적으로 동감해용~~~
이제야 깨달았네요.
제가 느낀 그런 감정들이 결국 외로움이였다는걸...
저도 혼자 있을땐
늘 스스로를 위로하고
칭찬해 주려고 합니다
주변의 상황이 이렇게 될수 밖에 없으니
살려면 스스로 체면을
걸지 않으면 힘드니까요.
커피숍 운영 하면서..두분 대화 모습에 굉장히 공감이 되어서 댓글 남겨요 ..
외롭다는말...그말 너무 공감되네요.
5년 자영업하다 접은 이유중 하나가 외로움이었어요..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지만 신사임당님 하는 얘기가 내얘기인거 같아서 마음이 쓰리다
두분 대화 시간이 기는 줄 모르게 은근 몰입감 있군요
소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치킨집 하신분들 폐 검사 꼭받으셔요
유증기 너무많이 마셔서 ㅜ
이거 진짜임. 주방일 하다 몸버림 ㅠ
덕트 설치되있지않음?
헤글러마빈 설치 되어 있죠 ㅋㅋ 사람들 배고픈 시간은 거의 비슷해서 미친듯이 튀기면 안마실수 없죠
저는 튀길때 마스크 쓰고했어요
마스크 안쓰고 한날엔
집가서 얼굴 씻을때 기름이 쩌들어서 손이 안밀림ㅜ
요즘은 동남아알바시켜요 시급7000원주고ㅋㅋ
저는 시장에서 생선장사를 7년했습니다. 지금 35살이네요. 결혼하고 접었습니다. 월평균 실수익 천이상 나왔어요. 지금 그만둔지 3개월 됐는데 후회하진 않습니다. 새벽4시30분에 물건하러가고 가게문 열고 식당 납품, 배달, 소매까지 하고 저녁 7시에 아파트들어가면 생선냄새때문에 사람들 피해서 엘리베이터 탔습니다. ㅜ
이모씨 토닥토닥 고생많이 하셨어요! 건승하세요!🙏
아조씨 덕분에 맛잇눈 생성 잘머겄쑵니당
후,, 세상 쉬운일 없네요정말,,
7년 수고하셨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일찍 경험치를
쌓으셔서 부자되는겁니다 ^^
인생사 그냥 되는거 없는건 아시죠
이런 인터뷰 너무 좋아요. 내 주변 가까운 사람의 인터뷰를 보는 것 같아요
오늘영상은 치킨집 사장님 보다 신사임당님 썰을 더 많이 들은것같애요 ㅎㅎ
이 댓글 먼저 보고 영상을 봤는데 사장님이 경청+리액션을 너무 잘해주시네요 ㅋㅋ 이런 분들 앞에선 말이 술술 나옴...ㅋㅋ
요즘 이런 생각 들어요. 한국 사람들 정말 열심히 살아요. 현실 속에서 죽도록 일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상상 속으로 자기자신을 채찍질하는 분들도 있구요. 경쟁을 하루종일 평생 해야 한다는게 너무 괴로워요.
하다못해 누워서 앱테크라고 하는 고문을 스스로 자해까지 하고 있으니까요!
댓글 잘아다는데 이게 결국 인간의 본성인거 같아요 발전을 추구하고 변화를 추구하고 그래서 내맘대로 하고자해서 나와서 만든 사업이 다른사람의 직장이되고 .....돌고도는듯요 ㅎㅎ
3년대 해외생활을 하다보니 회사생활을 하는데도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언젠간 “돌아가야하니까 “
치킨 튀길때가 좋았었는데...하고 후회할 때가 올수도...
저두 5년정도 작은가게 자영업 하는데 듣는 내내 공감가요ㅜㅜ정말 외롭고 공허합니다ㅜ장사 잘될때는 많이 바쁘고 정리하고 퇴근하면 10시ㅜㅜ남들은 잘 몰라요..나이는 정신없이 먹어가는데 뭐 그대로에 같은곳만 몆년째 다니니ㅜ
쏴방 혼자 하셔서 더 외로움을 느끼시는 지요? 혹시 가정으로 돌아가도 외로우신지 ㅠㅠ
믿음주는 기업. 진심과 성실함이보여진다면. 팬들은 열정으로 응원할줄믿습니다
대표님 변하지안는이상 끝까지 응원합니다
자영업2년 하고 접었는데 잘될땐 사람땜에(알바, 주방이모) 힘들고 안될땐 정신적으로 넘 힘들더라구요. 일 접고 나니 건강이상 바로 오더라구요. 일하는 동안은 긴장상태였던게 다 풀려서 그랬나봐요.
장사가 안되도 힘들고 잘되도 힘들고
그런거죠
오늘 오신분 경청의 자세가 너무 좋으시네요 ㅎㅎ 두분모두 힘내세요👍
차암 먹고 살기 힘들다ㅜㅜ
뭐든 힘들어요.
노력해도 적자나는 경우도 있는데 어쨌든 흑자가 나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좋은 섭외 참 잘해주십니다.
오늘 내용은 좋아요 안누를수가 없네요.
바닥에 떨어진 휴지로 눈물 닦겠다 ㅠ
프리랜서라 휴지 떨어질 장소가 없어요 하하 😭
의미가 가장중요한 것 같아요^^! 의미와 자기를 알게 되면 일을 더 잘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모두들 화이팅 !
외로움 핵공감.박탈감.영업종료후 허탈감.주변인들 안만나게되고 나도 잘될때 때려쳤지만 진짜 너무좋아
5년째 수원에서 닭발집을 하고 있는데, 제 예기를 하고 있네요.ㅎㅎㅎ 투잡으로 온라인쇼핑몰 준비를 위해 2달째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두분이 말씀하시는 자영업자의 외로움이 가정주부의 외로움과 같네요. 내손을 안하면 조금도 해결되지 않는 사소한일들로 바쁘게 하루하루가 지나버리고 내가 이렇게 살다 죽으면 안되는데 하면서 자괴감은 들죠. 전 밥만하다 죽을 수는 없습니다, ㅎㅎㅎ
집안살림보다 밖에서 돈버는게 총성없는 전쟁터임 ㅋㅋ
이건 직접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이런 불안감이 지속되면 외로워지고
우울증오고 자살하고싶은 생각이 자주듭니다
신민석 혼자 하셔서 더 외로움을 느끼시나요? 혹시 가정으로 돌아가도 외로우신지 ㅠㅠ
@@나는너의차가운현실 가정으로 돌아가도.불안해요. 걱정 없는날이 없구
늘 우울해요 .
아, 정말 진짜 우울증..자살충동 공감
@@나는너의차가운현실 제 생각엔 가정이 있어서 더 외로운것도 있을듯요. 아무리 외로워도 마누라자식들이 깊게 이해도 못해줄뿐만아니라 가장으로써 크게내색하기도 힘들듯.
혼자라면 때려라도치우고 딴것도해보는데 가정이있다면 그것도 힘드니까용
아무리 힘들고 외로우셔도 자살은 하지마세요 지옥갑니다.힘드실때 교회가보시고 예수님을 만나보세요.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예수님만이 우리의모든것을 채워주십니다
내 생활이 없다
내 생활이 없다
내 생활이 없다
내 생활이 없다
내 생활이 없다
내 생활이 없다
내 생활이 없다
내 생활이 없다
내 생활이 없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자영업이라면 자영업 이겠지만 택배 개인사업자 입니다 고된 육체노동+감정노동에 힘든건 사실인데 자고 일어나면 리셋 입니다 11년째 일을 하고있고, 수입의 만족도를 떠나 이 일을 관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던 이유는 돌아다니는 것 좋아하고 남밑에서 눈치보는 것 없이 혼자 일 한다는 것이 적성에 딱 맞더라고요.하루에도 수십명을 대면하다 보니까 외로울 틈이 없고요. 생각을 많이하면 스트레스 쌓이는 타입이라 사무직도 안맞고요. 적성에 맞는일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수입에 얽매여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돈 번다고 한 건물에 박혀서 16시간씩 단순반복 노동을 계속 한다면 회의가 금방 오겠죠..
인테리어 사업합니다.외로워 뒤이이이이질거 같아요 ㅜㅜㅜ
ㅠㅠ
정david 토닥토닥
심지어 싱글이ㅂ........ㅠㅠ
ㅋㅋ 힘!!!
힘내세요 ㅠㅠ!!!!! 자영업자 화이팅!!
혼자가 아니에요 우리가 있잖아요! (ㅠㅠㅋㅋ)
직장생활이든 자영업이든
인생은 정답이없는듯
그냥 자기가 맡은일에 최선을다하고
열심히사는방법밖에 없는것같다
힘내자~~!!!!
신사임당 님은 방송천재임당
처음댓글달아봅니다.하던일을 실패하고 경제적으로 너무 힘든데,무슨일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고,우울증에 불면증까지 너무힘드네요.어떤일을 하면 좋을지 길을 못찾겠네요ㅠ
좋아하는일을 하면 일하는 시간은 지겹지 않습니다. 일하는 공간과 시간이 지겹고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접는게 맞습니다. 안하는게 맞고.. 손님이 드시고 가시면서 맛있게 잘 먹고간다고 감사의 인사를 하고 가시는거 그거 하나로 코로나도 버틸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영상중에 자영업자 외롭다... 네. 맞습니다. 1~2년 우울증 올라고 하더라구요. 그걸 버틸수 있는게 결국 음식과 손님이더라구요. 그걸 못 버틴다면 새로운 일을 알아보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이걸 스트레스받고 마지못해서 참고 일하다가 건강 잃어버리자나요. 본인이 즐겁게 하는 일을하는게 먼저인거 같습니다.
회사다녀두 외로워서 마음 속으로 울었더니 우울증이왔었어요 그만두니 괜찮아졌네요
ㅋㅋㅋㅋㅋ
크게 공감!!
자영업
무 힘들어요.. 저 혼자
약해빠진줄알았는데 다들 외로움을 감추고 사는거였던거 같네요..ㅎㅎ 지금은 안하지만.. 그때가 생각나네요
요즘 이런 인터뷰 즐겨서 보고 있네요. 사업을 하게 되면 뭐가 됐던 각자 받는 압박은 있는 듯. 그래서 주변 환경이 중요하죠. 어떤 환경 속에 압박을 받고 있는지 :)
현재 치킨 포함해서 너무 많은 음식을하고있는데 식자재관리도 그렇고 너무 힘들어서 치킨만해볼까 생각해봤는데..치킨도 힘든가보네요 순익보니 이해가 갑니다 지금 슬럼프시기에 영상을보니 공감이가네요 화이팅해봅니다 화이팅!!!하세요
자영업20년차
외롭다는 말 정말 공감해요~
허허벌판에 홀로 서있는 느낌~
오직 스스로 살아남아야 됨
어떤 보호막도 없다는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영업자네요~
앞길이 더 캄캄
어떻게 변신해야 살아남을지 고민중임다.
와...소름 ㅡㅡ
다 그렇구나...
나는 나에게서 원인을 찾으려 했어요.
ㅜㅠ
외롭다... 외로운 것...
진짜 능률도 안나오고
진짜하기 싫고...
자신과의 싸움의 반복...
자영업자가 느끼는 마음이 미취학 아이 둘 전업맘인 저의 기분과 참 닮았네요. 점점 내가 없어지는 느낌... 올해 아이들을 재우고 밤에 2시간씩 책을 읽고, 블로그와 용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어요.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에 매일매일 설레는 요즘입니다.^^
신사임당TV를 알게 된 것도 참 행운입니다♡
아... 자영업의 외로움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저처럼 특이직업은 더 하거든요. 말씀데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매출이 줄면 미치겠고.. 그렇다고 누구와도 얘기할 사람이 없어요...
그래도 계속 무언가를 만들어야 하고..
직장인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자영업 하시는 분들도 힘내자고요~ㅎ
우울할 때마다 이 영상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영업자 쇠창살없는 감옥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알았네요...
멀티 태스킹이 안되는 거였어요!!
어떤 때는 먼지 닦고 떨어진 휴지 열심히 줍다가도 생각하지 않아 불안할 때가 있고,
어떤 때는 앉아서 생각만하고 먼지, 휴지 보여도 하기 싫은 날이 있었는데.....
원래 대다수의 사람들이 두 개 동시가 안되는거였군요?!
저는 제가 게으르다고만 자책했는데 ㅠㅋ큐ㅠㅠ
전 웨이타하면서 오랫동안 일하고 월천이상씩벌다가 자영업하고싶어서 치킨집차렸는데 둘다답없습니다
37먹었는데 외롭고 미래도안보이고 장가도못가게생겼어요 공무원이 최고인거같아요 낮에일하고 정상적인활동에 주5일재에 빨간날다쉬고...
장사라 생각말고 회사라 생각하고 시스템을 만드세요 그게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명언
사장...
보통 자영업을 하는 사업자대표를 일컫는 명칭이죠..
늘 혼자인 이 기분 9년차네요.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들 대부분 공감가구요.
휴지줍는 것, 늘 혼자인것, 동선이 짧아지는 것,
친구들 만난지는 언제인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하는 내용의 부부간의 대화.
그사이 망하면서 다시 시작하고의 반복.
자영업하시는 분들 많이들 힘드실거에요.
신사임당님 채널보며 새롭게 도약하려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계속 기대합니다.
많은 분들께 힘이되는 영상 계속 부탁드릴께요*^^*
듣다보니 자영업의 우울한면이 가사노동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떨어진 휴지 내가 치우지 않으면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그 자리 그대로...
이러려고 공부하고 학교 다녔나... 생각하는 것까지.
사회적활동이 부럽고 박탈감 느끼고...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가사노동과 자영업 비교할걸 비교해라 이 할마시야 자영업접고 가사노동하라하면 두탕도 뛰겠다
@Black Rabbit검은 토끼 인정 속시원하노 굳굳 님 쵝오
@Black Rabbit검은 토끼 엄마만 바라보는 어린아이가 잇다면 어렵죠.
사업실패 3억 개인회생신청하니 앞으로의 걱정보다 후련함이 더 컸습니다
가족들과 한때 멀어졌었지만 지금은 직장다니면서 모두 행복합니다
요즘은 어떻게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을까 계속 생각합니다
뭘해야지요
컨텐츠에 의해 세상을 대하는 삶의 자세가 점점 바뀌어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동업으로 자영업 10년차 입니다.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잠시 잊었던 것들 다시 생각나게 해 주네요.
신사임당님은 저런 시절 없을 줄 알았는데 있으셨네요 ㅋㅋ 늘 같은 자리에서 맴도는 것 같고... 저도 최근 페인트칠 직접 다하면서 너무 기분은 좋더라구요~ 가구도 다 바꾸고 ... 늘 같은 곳에 있으니 나 자신이 정체되어 있고... 산후우울증 느낌 날 것 같아요 ㅋㅋ 외로움은 그 어느곳에 가도 비슷할 것 같아요~! 산모처럼 모두 혼자 다해야할 것 같은 느낌과 상황이 오면 너무 힘들고 우울하죠 ㅠㅠ 엄마가 우울증 극복못하면 아이죽이고 본인도 죽잖아요 ㅠㅠ 저도 어떤 때는 전부 내팽개치고... 그냥 자유롭게 여행좀 가고 싶고 한데... 회사 다닐 때 얼마나 갑갑하고 힘들었느냐 생각하면... 전 그래도 남편과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예쁜 딸이 늘 곁에 있어줘서... 우울증을 많이 극복하고 있네요... 교회도 나가구요... 일기도 적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