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일단전공부터 고르라고 선택을 강요 하고 제대로 배운거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졸업은 출석만 잘하고 시험 최저점만 받아도 졸업가능하다보니 문제이죠 거기에다가 대학 진학률이 너무 높아서 자기 전공을 살리기 위해 기업에 취업하는게 아니라 취업을 위해 대학교 이름이 필요한거라
즉 누가 지시 해서 시키먕 잘 일처리 해놓지먕 스스로 알아서 뭔가 하는 다시말해 자기가 자기에게 지시 를 내리는 자율 행동 은 영 꽝 임 그런 사람 이 우리나라 에선 왕따 당하거나 질투 시기 의 대상 되거나 괜히 이유없이 맞게 되는 등 찍히거나 하고 그걸 다 견디고 리더 가 되서 남 들 에게 지시 내리고 멋진 결과 를 눈부시게 이룩 하먕 그게 성공한 대기업 총수 급 인거고 그런 사회 라고 할 수 있
사실 저도 외국인이에요. 싱가포르에서 공부하다가 한국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한국 문화를 좋아해서 교환학생으로 갔어요. 그런데 막상 가보니 기대와는 많이 달라서 조금 실망했어요. 수업도 주로 교과서에만 의존하는 일방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교수님과 학생들 사이에 활발한 소통이나 의견 교환이 거의 없었어요. 팀 프로젝트도 많지는 않았지만, 모두가 최선을 다하기보다는 프로젝트에 집중하지 않고 술 마시러 나가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발표 수준도 너무 낮아서 대학생 발표라기보다는 고등학교 수준처럼 느껴졌고요. 더 놀라운 것은 어떤 교수님이 학생들에게 칠판을 지워달라거나 물을 떠다 달라고 부탁하신 일이 있었어요. 교수가 스스로 정리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야 한다는 점이 저에게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한국과 한국 문화를 정말 좋아하지만, 한국 문화의 이런 부분은 저에게 큰 충격이자 실망이었어요. Edit:제가 다닌 대학은 서울에 위치한 한국의 상위권 대학입니다. 한국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상적인 이미지만을 가진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시각으로 한국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키웠고, 그로 인해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싶어 교환학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한국인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 대해 다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의 시각에서 본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제 경험을 나누는 것은 한국을 비하하거나 누군가를 상처 주려는 의도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댓글을 다실 때 부디 모두가 서로에게 존중과 배려를 보여주길 부탁드립니다. 일부 댓글이 저에게 상처가 되는 말들도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부디 그러지마십시요. 감사합니다 🙏
나는 진심으로 학교가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 가는 곳이었으면 좋겠음. 인생 사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기본적인 공부만 공통으로 받고, 나머지 시간에는 각자의 선호와 관심사에 따라 진로를 개척하고 전문적으로 가르쳐주는 기관을 각자 선택해 들어가는 방식. 대학만을 가기 위한 공부가 아이들의 꿈에 무슨 상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꿈 없다, 하고 싶은 거 없다고 말하는 애들이 태반. 하고싶은 거 많고 꿈 많고 반짝반짝해야 할 시기에 축 늘어져서 시달리기만 하는 게 너무 안타까움.
@@으아아-t2b보통사람의 능지로 만들어줄 수 읶는 활동을 많이 해야함. 사회는 토론 수업+ 국어는 논술+ 시 짓기+ 외국어 원어민선생님과 다양한 활동 + 영작 활동+ 수학을 각자 깊이 고민해보는 방식의 수업 + 과학실험하면서 실험일지 쓰기+ 한자를 서예로 써보기+ 사회예절 수업 + 독서활동 + 경제 관념과 경제의 역사 + 구역별 청소하는법 + 나를 발견하기 이런 다양한 수업을 해야지. 교과서 펴놓고 공부하고 달달 외우는 방식을 아직도 쳐 한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된다...
그런게 아니라 미국같은 나라는 대학교는 "공부를 하러가는 곳" 이라는 지극히 정상적인 대학교의 역할을 하고있는거고 한국은 "취업하러 가는 곳", "그냥 무조건 가야하는곳" 이라는 기형적인 문화가 자리잡혀있어서 오히려 대학을 가기위해 고딩 때 훨씬 빡세게함 ㅋㅋ 노벨상 못받는 이유는 다 있음. 취업할거면 공고나 마이스터고를 가도록 정부에서 더 강화하고 인식도 개선시켜야함
미국 대학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시민권자가 in state로 가도 학비가 학기당 기본 2000만원 이상 수준이고 다른 주 명문대 가려고 하면 학비만 학기당 4000만원 이상 + 미국 생활비 달에 300이상 잡아야 함(학교에서 좀 떨어져있는 곳 스튜디오 생활 기준). 그래서 저렇게 공부 빡세게 안할거면 굳이 대학 가서 그 돈 안쓰고 바로 취업하는게 일반적임
나라 수준이 떨어져서 가능할까요 그게... 영국처럼 원인분석을 할수 있을지.... 당장에 대학교만 많이 세우면 이런식이였는데.... 국민수준은 하루 아침이 바뀌지 않고 자가로 바뀌기는 더 힘들죠... 일제때도 안 바뀐 양반계급층에서 625때 밀어버리니 그나마 가능한게 한국 국민수준이였죠... 세종이 한글을 창작한건 아니지만 그 집헌전에 사람들까지 반대한거 보면 알만하죠.... 보통 중공을 봐도 쪽수와 자본금으로 밀어 붙이니 가능은 하긴 하지만 한국 실정상 그것도 어렵고.... 옥스퍼드정도 가능할려면.... 뭐 하버드 등 가는것도 돈이 많이 드니.... 솔직히 미 의대 갈려면 이미 빚쟁이로 시작 하는거죠....
미국 메사추세츠 약대에서 응급구조 학과 가르치는 사람임. 작년 가을에 MIT생 하나가 EMT 자격증 따고 싶다고 수강 부탁해서 학교에서 허락함. 진짜 정보 처리/이해력이 장난아님. 컴퓨터로 따지면 최신 램 최대치로 때려박은 컴퓨터 같음. 가르치는 내가 오히려 더 긴장돼드라
@@shouldves7030이게 대체 본 댓글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 내용이죠? 티칭능력 되니까 가르치시는 거겠죠. DEI가 무슨 소수그룹이면 아무나 뽑는 줄 아나보는데 그 중에서도 자격필터링 해서 뽑는거잖아요; 논점 제대로 엇나가시네요. 그리고 영어가 미국만의 언어도 아닌데 꼭 미국인 알아듣게 가르쳐야 하나요? 요즘 세상 누가 미국만 영어를 쓴디고요. 틀에 갇힌 소리 하지마세요;
@@oehtne 년에 학비며. 생활비며 거의 억대수준으로 깨집니다. 3년짜리를6년,10년으로 뺑뺑이치면 학교입장에서 얼마를 이득보는거겠어요. 그래서 공부머리아님 집안 망하게하고 결국 졸업도못하고 거기서 직장도 못구하고..그런겁니다. 안그래도 인종차별있고 그러면 더 졸업안시켜줌 진짜 난사람이어야 제 시간에 딱맞춰 졸업함 그것도 대단한거..안그려면 졸업희망고문 돈잡아먹는 패가망신 무한루프 자식이 머리가안되서 계속 드랍하면 결국 부모가 GG쳐서 중간포기하는 사람도많죠. 그 돈을 왠만한 집안아니고서 불가니까요. 본인들 노후자금도 다 거덜남
서울대생인데 아마 이과였으면 저 소리는 안 나왔을 것 같고, 문과였으면 아주 맞는 얘기입니다. 수업 자체는 아주 널널하게 나가고 딱히 배우는 것도 많지 않고 전공이 거의 교양 강의의 연속입니다. 그렇다고 놀지 않고 항상 개인적으로 논문 쓰고 학술대회 발표하러 다닙니다. 학기가 널널하니 보통 다른 공부를 추가해서 빡세게 공부합니다. 주3회씩 개인공부하는 동아리를 추가해서 다니는 게 보통입니다. 근데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노답으로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문과생은 가만히 학교 다니면 4년이 쌩으로 낭비되는 시스템 맞습니다. 수업도 다 폐강되고 강의도 다 강사로 떼워서 정말 빡이 칩니다. 아마 옛날에 오신 분이라 그땐 학생들이 더 놀았을 것 같고, 교환 오면서 만나는 사람이 동아리에서 만난 1학년생들 정도일테니 저정도밖에 이해가 없기도 하겠죠.
이과도 크게 다르진 않을 겁니다. 제가 어쩌다보니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교환학생 아니고 ㄹㅇ 학부생) 한국에서 1년동안 배우는 거 여기는 그냥 한 학기에, 심지어 꽤나 딥하게 다 배웁니다. 한국의 티칭 스타일 자체도 여기랑 비교해보면 많이 올드하고요. 배우는 방법 자체도 많이 다르고 주제에 대해 접근하는 법도 다릅니다. 코딩 뿐만이 아니라 순수수학도 마찬가집니다. 학문에 접근하는 방식이 정말 달라요. 한국 좋은 학부에서 학점도 좋은 학생이었는데 여기서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학점은 괜찮게 나오고 있지만 제 고정관념이 많이 깨지고 있습니다. 전 한국에서는 연대, 미국에서는 20~30위권의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hannahlee4768 이과들도 카이스트에 밀린다고 말이 많더군요. 지금 수업도 들어보면 이미 학계에선 사장돼가는 것들을 그냥 10년 전 20년 전 피피티 그대로 사용한다거나 강사가 귀찮다고 간단하게 고등학교 수준 몇줄 가르치고 그거 조사 단위로 달달 외우는 시험 보는, 학문적으로 무의미한 수업이 많이 열립니다. 교육 수준이 많이 처참하다고 느낍니다. 때로는 훌륭하게 가르치는 수업들도 있지만 전체적인 관리가 안되니 개판인 수업들이 여기저기 놔뒹굴고 있고요
공부가 좋아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전형적인 제너럴리스트 양산에 집중된 교육방식 급격한 성장기에 정형화된 인재 양산에 효과적이었으나 발전할수록 특출난 인재가 생겨나기에는 불리한 구조 제조업 기반이 매우 부실한데다 대다수의 직장이 대학 졸업을 필수로 여기는 문화가 생긴 탓에 당장 교육만 뜯어고치기도 애매한...
외국이라고 없는게 아니더라 , 외국은 졸업이 힘든데 명문가나 명문대 출신 부모를 둔 자녀들 어려서부터 과외받으며 커리큘럽 쌓고, 기부 입힉.동문추천으러 들어가 논문같은거 주변에 도움받고 졸업한다더라, 몇년전 그래서 걸렸잖아. 비리로. 일반인들이 사교육이 없는거지 부자들 사교육비는 한국 수준을 넘는데
@@뭘보니-t8b 없는게 아니라 파고들면 우리보다 심함 애초에 이런 학벌주의가 영국에서 시작된건데 미국은 고등학교때부터 사립고 일반고 나눠서 사립고 애들은 말도 안되는 커리큘럼 수업 받을때 일반고 애들은 놀기만 함 걍 질 자체가 틀림 돈 많은 애들이 좋은 대학을 가게만 만드는 구조임
연대공대 재학중이고 미국 상위권 대학 교환갔다왔습니다.. 이공계열 기준 압도적으로 한국 대학이 학점 따기 더 어려워요.. 연대에선 12-15학점 둗고 3.7-3.8/4.3 받는 수준이었는데 미국에선 18학점 전공으로 채워듣고 4.0/4.0 받았습니다. 진도도 미국이 훨씬 느리구요. 배끼는 문화도 실험 레포트 같이 중요성이 떨어지는 과제만 암묵적으로 용인해주는거지 그마저도 표절 걸리면 얄짤없어요. 실제로 표절로 0 받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그냥 저지능 빡대가리년이 운좋게 외국인 전형으로 외국 대학 가놓고 뭐라도 된 양 지껄여놓은 것 같음. 지금 서울대 공대 재학중인데 전공 15학점만 해도 맨날 밤까지 도서관에서 살아야하고 18학점이면 그냥 지옥수준인데 뭔 주말에만 깔짝 드립이야 ㅋㅋㅋㅋ 숙제 배끼기는 듣도보도 못했네. 서울대 출신들 미국 탑스쿨 대학원 가도 씹어먹을 정도로 뛰어난 학생들인데 그냥 지 일기장마냥 지껄여놨네. 유럽여행은 무슨. 커리어 욕심 있는 애들은 계절학기하고 랩인턴하고 해외프로그램 하고 얼마나 열심히 사는데. 걍 교환 와서 심리학개론 이딴 교양 몇 개 들어보신듯?
03학번입니다. 제가 봤을때는 교환학생이라서 교양수업 또는 1학년 수업만 들었거나, 교환학생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어울려 다닌건가 싶어요. 서울대에도 노는 무리는 있고, 교수님들께서 고3 수험 생활 고생했다고 1학년 전선까지는 좀 쉴 수 있게 봐주십니다. 과사회화된 너희에게는 노는 것도 배움이라 좀 어울려다니고 마셔보라 하셨죠. 저는 사회대를 다녔는데, 제가 들은 수업들 가운데 대학국어 외에는 베낄 수 있는 종류의 과제가 없었습니다. 매주 퀴즈, 원서 토론, 발표, 조별리포트, 개별리포트 등등으로 힘들었습니다. 학기중엔 과외 외에 근로장학생, 방학에는 공모전, 국제행사 인턴, 해외학교 단기교환수업, 봉사활동, 4학년 방학부터는 기업 인턴쉽을 했었어요. 교환학생으로서의 경험을 본교생으로서의 경험과 비교하여 책을 쓴 단순한 자신감은 20대에 할 수 있는 귀여운 일이지요. 지금까지 다양한 국가, 학교에서 온 사람들과 만나오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은 열악한 자원에서 믿기 어려울만큼 최선을 다해 최선의 결과를 낸다는 건데요. 이제 세계가 대한민국을 정당하게 평가하는 시대가 왔으니, 모두 애 많이 쓰신 결과를 얻으시길 빕니다.
미국에서 대학다녔어요. 여기선 하버드뿐만 아니라 숙제 베끼기는 어느 대학에서도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어요. 프로그램 돌려서 그게 베끼기인지 아닌지 교수들이 확인해 본다고 들었어요. 인용문구는 꼭 " 표시 되어 있어야 해요. 대학도 정시에 졸업하려면 여름학기는 거의 필수..겨울 학기는 선택. 😅
@@Kikim-o4b힘들고 안힘들고는 사바사죠.. 저희 사촌이 미국에서 대학 나왔습니다 잘 사는 집안이 아니라 그 옛날에 자비로 유학간다고 매일 같이 미국에서 알바하고 잠 줄이면서 대학다녔어요. 유학가서 등록금 내고 생활비 마련하느라 여행도 겨우 한 번 갔답니다. 아무리 공부 잘해도 한국인한테 장학금 잘 안주는 대학(타 국가와 자매결연 대학 같은 경우)도 있다더군요.
전공은 물론이고 학년도 관계있음. 1-2학년 교양 수업 듣고 저러는 거면 지나치게 거만한거죠. 영어 원서로 쓰여진 교과서로 공부했으면 그것도 한국 대학 1-2학년들에게는 버거움. 서울대가 숙제 베껴내는거 허용해준다는 소리는 이 사람에게서 처음 들음. 도대체 무슨 수업을 들었길래 ㅋㅋ
일개 새내기 학부생일 뿐이지만 2024 기준 학교생활에 대해 몇 자 적어봅니다. 1. 공부량: 여기서 진도가 더 빠르면 특목고출신 아닌 친구들은 정말로 못 따라갑니다... 타 대학에 비해 공부량도 진도도 부담되는 걸로 알아요. 그리고 교환학생들은 어느 나라든 일반 재학생에 비해 수업도 널널하고 놀러다니는 경향이 있죠.. 서울대 특성보단 교환학생 특성 같기도 해요 2. 수강신청: 여느 대학이 그렇듯 수강신청변경기간 일주일 있습니다. 수강취소 기간도 길어서 중간고사 날짜에 따라 중간고사 후에도 수강취소할 수 있을 정도로 널널해요. 쇼핑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중에 바꿀 기회가 많습니다 3. 숙제 베끼기: 글쓰기 과제는 베끼면 eTL 표절률검사에서 다 걸립니다. 숫자계산하는 퀴즈 같은 건 성적 반영을 안 하거나 반영비율이 낮아서 점수는 의미가 없고 사실상 클로즈드북 시험으로만 성적이 결정됩니다. 과제 베낀 사람이 더 노력한 사람과 성적 같을 일은 없습니다 4. 방학: 인턴 학회 공모전 대외활동 시험준비 공부 등등 진로 경력 관련 일들 활발하게 합니다. 학구열 넘치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심심하다고, 궁금하다고 계절학기를 당연하게 다니는 사람이 넘쳐나는 학교입니다. 교환학생들이 만날 법한 외향적인 친구들이 여행을 많이 다니니 교환학생 입장에선 해외여행이 일반적이라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재학생인 제가 느끼기엔 이렇습니다. 누구보다 본인 학문분야에 진심인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절대 허투루 공부하지 않아요. 하버드에 미치지는 못할지라도 놀기만 하는 곳은 아닙니다ㅠㅠ
@@arururue님이 우물안 개구리일듯. 학교 레벨에 따라 다르겠고 이공계열 및 의약계열이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로 상위권 이공계열이나 의약계열은 1학년부터 바쁘게 삽니다. 성적 관리 안하는 허수나 하루만에 책 1권 눈으로 다 외우는 사람들은 설렁설렁하는데 그 외에는 스펙관리부터 인턴 학부연구생 프로그램 참여 자격증 등 공부 많이 함~ 옛날 똥팔육들은 맨날 시위하고 술 쳐먹고 출석만 대충해도 초고도경제성장시기에 맞물려 어디든 기업이 데려갔지만 요즘은 자기 눈에 맞는 기업 가려면 대충 살다간 4년 날리는거에요~
공대만해도 차이 존나 난다. 저기는 먼저 교수가 강의를 하고 한시간정도? 조교가 문풀같은거 해주면서 강의에서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 질문 다 받아줌. 이론이랑 문풀하면서 잘 이해가 안가는부분까지 그날 다 해결하니까 좋은듯. 물론, 한국도 교수한테 끝나고 질문해도 되지만 교수가 저만큼 시간을 못내줌.
비교대상이 하버드라 눈이 너무 높았던 것도 어느 정도 있지 않을까 싶네오. 저는 연대 공대 출신인데 정말 너무 빡셌습니다. 누나는 성대 공대 저보다 한 학번 빠르고 과가 같았는데 학교를 저렇게 다녀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널널하게 보일 정도로 제가 상대적으로 빡셌습니다. 본격적으로 전공 배울 때부터는 개강 3주만 지나면 시험이나 프로젝트가 없는 주가 거의 없었고 매주 과제나 레포트의 양도 상당했습니다. 2학년 2학기 이후부터는 출석 부르는 과목도 별로 없었는데 수업 안 나오는 학생도 하나도 없고 오히려 앞자리 앉으려면 일찍 와서 자리 맡아야 했어요. 다들 열심히 하고 수업도 빡센데 학점도 너무 짜서 등수가 충족돼도 점수가 마음에 안 들면 학점을 못 받았어요. 최우등 졸업자 학점이 4.06/4.3 이었고 3.75면 상위 10% 안에 들 수 있을 정도로 짰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많이 후해졌다고 들었지만요. 학부 마치자마자 미국 탑5 안에 드는 학교로 박사간 형이 퀄 준비하면서 코스웍 들을 때 연대 수업이 정말 빡셌던 거였다는 말을 종종 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4년 동안 열심히 했고 등록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좋은 교육 잘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미국의 웬만한 상위권 공대 출신들은 충분히 전공지식으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은 있습니다.
저 분이 언제 오셨던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글의 내용이 현재의 서울대 모습과 너무 달라서, 그리고 지금 서울대가 저렇다고 믿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걸 보고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과거의 학교 모습이 어땠는지는 모르나 입학한 후로 숙제 베끼는 학생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애초에 대부분의 과제를 ETL을 통해 제출하기 때문에 표절을 하면 다 떠요. 방학 때 유럽여행이 필수코스처럼 여겨진다는 것도 정말 금시초문입니다. 인턴 등 경력 쌓는 활동을 하는 게 아니라면 추가적으로 학생들끼리 모여서 무언가 연구하거나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진행시키는 걸 본 때가 훨씬 많았습니다. 서울대에 비판할 부분들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이 영상에서 거론된 내용이(수강신청 내용 제외) 현재 서울대의 실체라 믿으며 학생들을 비난하는 것은 비판이 아닌 폄훼라고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공부하고 진로 탐색에도 열심인 학우들이 대부분입니다.
@@신원-d2j진짜 악질 쓰레기 선동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 고학력자를 싫어한다고? 다들 미친듯이 고학력을 노리고 공부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멍청하네 실제 싫어하는건 고학력이 무조건 다 가져가는 시스템이 잘못되어서 고치자고 주장하는거고 그 카르텔이 정당한 경쟁마저 막고 있으니 깨야한다고 주장하는걸 고학력을 싫어한다고 선동하는 문해력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어디가서 입쳐벌리지마라 고학력의 타락으로 나라가 비정상이 되어가는걸 고학력이 싫다라고 이해하는 대가리 수준이면 그냥 세상에 하나도 이해하는게 없는 수준이다
한국에서 살거면 학부는 무조건 sky임 괜히 이재용이 서울대 기를 쓰고 가고 현대가에서 처음 서울대 나왔을 때 정주영회장이 우리집안에도 서울대 나왔다고 이곳저곳 자랑 ㅈㄴ하고 다닌게 아님 막말로 우리나라 입시로 스카이 간 애들 노력 반만 쏟아도 해외명문대 그냥 간다 돈이 없거나 굳이 갈 필요성 못 느껴서 안가는거지 절대 못가는게 아님
오옹...저 분 어느 전공이신진 몰라도 나랑은 계열이 아예 다르신듯. 이공계, 특히 랩 생활 빡세게 굴러가는 곳에선 베끼기 허용은 개뿔 아예 1학년부터 출처 다는 법을 가르치는 판임. 후일 졸업논문을 위해서인지 버릇 애초에 제대로 들여야 한다고 진심 집요하게 잡아내니 그냥 베낄 시도를 안 하는게 신상에 이롭습니다 ㅎ 그리고 방학에 유럽 여행이라...실험실 인턴 생활 하느라 진짜 단어 그대로 출퇴근합니다 ㅋㅋㅋㅋ 대학은 솔직히 같은 대학이라도 전공 따라서 분위기 천차만별인 게 현실임
@강강슐래 내가 어떤 의미로 댓글 쓴건지 이해를 못한거지?? 너야 말로 해외 유명 대학에 대해 단 1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 같은데? ㅋㅋ 니 말대로 난 지방 국립대 나와서 이민나왔고 입학보다 졸업이 쉬웠어.. 근데 내가 이런 댓글을 쓴 이유가 내 동생이 호주 멜번대 졸업생이거든ㅋ 한국에 있었으면 서울대 못갔을텐데 여기까지 와서 어쩌다 보니 멜번대는 입학했어 그리고 얘가 하는 말이 고등학교 시절보다 더 공부하고 더 힘들었다 그러더라.. 우리나라 1등 서울대랑 호주대학 1등 멜번대랑 세계대학 랭킹 차이 얼마나 나는지 알고는 있니? 서울대가 아시아권에서 일본 중국에도 밀리는거 알고나 있어?? 뭔가 잘못된거 같지 않니?? 이거에 대한 반론 제시해봐라. 좋지 않은 대학 나왔다고 무당질 하지 말고 ㅋㅋ
@@rfuuhfdtsdf7528 아 제발좀.... 너같은 능지들때문에 이런다니까 서울대 입학하는 수재들이 다른 일류대학을 못가는 수준이야? 서울대 입학생 수준만 보면 세계 탑클라스 대학과 비교해도 크게 뒤쳐지지 않는데 왜 도대체 왜 10위권에 못들겠니 응?? 영상에도 나오잖아.. 제발좀.. 이런 능지 떨어지는 소리좀 당당하게 하지 말자
옛날이라 지금이랑은 달랐는지는 모르겠는데 나름 서울 상위권 대학에서 서울대 이공계 중 하나로 학점교류 가서 느낀건 정반대였는데.. 서울대 엄청난 속도로 진도 나가고 시험문제도 어렵습니다. 이게 제 학교가 허접이어서도 아닌게, 세계 탑30 대학 강의노트를 봐도 서울대가 훨씬 깊게 가르쳐요; 저 책 저자분은 세계 일류대학인 하버드라 저렇게 느꼈을수도 있는데 객관적으로 서울대도 엄청나게 어렵고 많은 양을 가르치는건 팩트입니다. 서울대 수업 안 들어본 사람들은 하버드생의 후기 보고 서울대 쉽구나 생각하지 말고 강의노트 한번만 봐보세요.
자...저 포함해서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 98% 이상은 고등학교 때는 말할 것도 없고 서울대 보다 훨씬~~~더 널널한 대학생활 뒤쳐진 교육시스템 속에서 공부하고 학사 자격증 따셨습니다. 서울대에 내 자식이 갔다고 생각해 보세요. 동네 집안 자랑입니다. 친구들만 만나면 자랑하고 싶어서 아주 입이 간질간질할껄요? 그저 깔볼 생각만 하지말고 좀 솔직해집시다.
솔직히 진짜 1주일 수업들어보고 결정하는거는 진짜 좋다고생각함. 우리나라 대학에도 비슷한 수강정정 기간 이라는게 있긴한데 솔직히 개별로임. 아마도 들어보고 신청하는거랑 수강정정 둘의 차이점이 진도를 나간다라는거랑 안나간다 인것같음. 그리고 저긴 전공수업이라는게 없는것 처럼들려서 그런지 자신이 배우고 듣고싶은것 만 들을 수 있을것같다고 생각됨.
저건 문과만 그렇다고 봐야함. 원래 우리나라 문과 수준이 미국보다 굉장히 낮음. (세계적인 학자도 없음) 하지만 서울공대 정도 되면 오히려 미국보다 빡셈. 애초에 대학출발점부터 우리나라 수준이 미국보다 높고 (미국도 고등학교때 미적분으로 AP CAL을 배우지만 엄청 쉬워서 수능 3~4등급 수준만 되도 모두 만점 받음) 들어가서부터 달리기때문에 미국대학 이공계 커리보다 빡세면 빡셌지 절대 더 쉽지 않음.
교환학생이라 깊게는 못본거 같은데.. 과제 베끼기나 수강신청 이런거 말고는 사실 우리나라 학생들도 미국 교환학생 가면 앞에 느낀것처럼 놀지 않나? 내 주변 문과 친구들도 미국 갔다온 애들은 맨날 대학리그 미식축구, 야구 보고 파티가고 잔디밭 낮잠 사진은 무조건 찍으면서 놀더만 ㅋㅋㅋ
문과=공대의 5분의 1수준. 공대생이 대충 머리 식힐겸 시간 떼우며 A받으려고 듣는 교양을 전공으로 듣는게 문과대임(법 경제 제외) 전세계 꼴지나라가 제조강국 It강국이 된 이유는 이공계열이 멱살잡고 5000만 인구 먹여살려서임. 그 결과로 편하게 교통 전기 인프라 각종 제품들을 이용하는거구요.
서울대가 한국 1등 대학이라고 하버드와 비교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데요. 하버드는 서울대와 아예 비교 불가입니다. 제가 지금 떠오르는 미국대학만 하더라도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컬럼비아, 유펜, 다트머스, 브라운, 코넬, 스탠포드, uc버클리, 듀크, 인디애나, 텍사스 오스틴, MIT, 칼텍, 시카고 이 정도인데 이 대학들 각각의 재학생 수준은 서울대 재학생과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한국 교육 수준은 그냥 우물안 개구리에요.
여러수업을 쇼핑하듯이 들은후에 결정하는 문화 진짜. 찐추천 격려되어야함. 실력 털릴까봐. 절대오픈안함
수강 정정도 있긴한데,, 중요 과목은 여석이 안나와서 ㅋㅋㅋ 교양정도만 ..
교수는 가르치는 직업이 아닙니다 .. ㅠㅠ
@@churry1교수가 가르치는 직업이 아니면 뭐임?
@@friedpen12원래 연구가 주 목적인 직업이긴 함
@@friedpen12연구
수강신청을 미리 하는 것도 그렇고, 정말 개빡치는 것은 온라인 등록 선착순이라는거...
대표적인 탁상 행정임.
미국도 대부분 수강신청하는데 ㅋ
수강신청 늦어도 강의 듣는법
대학원생
대학 시스템이 잘못됨
공부해서 전공분야로 나아가야 되는데 현실은 사바사바 하는 놈들이 우선순위 집단
정확히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일단전공부터 고르라고 선택을 강요 하고 제대로 배운거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졸업은 출석만 잘하고 시험 최저점만 받아도 졸업가능하다보니 문제이죠 거기에다가 대학 진학률이 너무 높아서 자기 전공을 살리기 위해 기업에 취업하는게 아니라 취업을 위해 대학교 이름이 필요한거라
맞음 그러니까 무용교수가 공대교수가됨
이게 사회에도 그대로 적응함
요즘 서울대 근처서 하시는 컵밥집이 잘안되세요?
그래서 나온게 문재인 정부의 자율학점제와 윤석열 정부의 대학 자율전공 의무화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문제가 주어지면
참 잘푸는데
문제가 뭔지를 몰라요
그 반대 아님?ㅈ문제가 뭔지 너무 잘알지만 당장 내 일 아니면 풀 생각조차없는게 한국사람 아닌가요?
@@치치-w7c문제가 뭔지모르는사람 요있네
즉 누가 지시 해서 시키먕 잘 일처리 해놓지먕
스스로 알아서 뭔가 하는 다시말해 자기가 자기에게 지시 를 내리는 자율 행동 은 영 꽝 임
그런 사람 이 우리나라 에선 왕따 당하거나 질투 시기 의 대상 되거나 괜히 이유없이 맞게 되는 등 찍히거나 하고
그걸 다 견디고 리더 가 되서 남 들 에게 지시 내리고 멋진 결과 를 눈부시게 이룩 하먕 그게 성공한 대기업 총수 급 인거고
그런 사회 라고 할 수 있
인재가 아닌 일꾼을 만드는 나라 ^^ 굳굳
문제를 문제지로만 인식하는게 문제죠
시험을 위한 학습임.
통찰과 성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게 입시의 한계임. 장점은 빠르게 줄세우기가 가능하다는 것.
이런 사회에서 일론머스크나 저커버그 같은 인물은 길러내기 힘들죠.
맞는 말씀 대한민국은 대학에 입학하기는 어려워도 졸업하기는 쉽다. 그러나 미국이나 선진국은 입학은 좀 쉽고 졸업하기가 어렵다. 대학은 교수나 학생들이 빡세게 공부해야만 사회 나와도 적응할 수 있는데
웬 틀딱.. 그 정 반대이던데. 전 서울대 학부 졸업 어려웠고 미국전문대학원 졸업 쉽더라고요
노벨상..
안나오는 이유
목적이 취업 결혼이 고작 참..
이게 맞음
근데 대학갈라고 15년동안 갈아서 공부한게 원인이지
힘들게공부해서ㅜ들어갔는데 또 힘들면 짱나자나
이게 맞음 하버드 뿐 아니라 다른 주립대도 공부수준 훨씬 높음.
한국은 수능전까지 쌔빠지게 공부하고
대학가서는 그정도까지 안함
미국대학은 그 반대.
그놈의 지긋지긋한 선진국 타령 ㅋㅋ
할배요...언제까지 선진국 타령할래요 ㅋㅋ 세계 7대 선진국중 하나 이고 아시아 3대 선진국중 하나가 한국인거 할배만 모르는거요?? ㅋㅋ
그쌍팔년도 마인드는 관짝 들어갈때 까지 못고치겠쥬??
사실 저도 외국인이에요. 싱가포르에서 공부하다가 한국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한국 문화를 좋아해서 교환학생으로 갔어요. 그런데 막상 가보니 기대와는 많이 달라서 조금 실망했어요. 수업도 주로 교과서에만 의존하는 일방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교수님과 학생들 사이에 활발한 소통이나 의견 교환이 거의 없었어요. 팀 프로젝트도 많지는 않았지만, 모두가 최선을 다하기보다는 프로젝트에 집중하지 않고 술 마시러 나가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발표 수준도 너무 낮아서 대학생 발표라기보다는 고등학교 수준처럼 느껴졌고요. 더 놀라운 것은 어떤 교수님이 학생들에게 칠판을 지워달라거나 물을 떠다 달라고 부탁하신 일이 있었어요. 교수가 스스로 정리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야 한다는 점이 저에게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한국과 한국 문화를 정말 좋아하지만, 한국 문화의 이런 부분은 저에게 큰 충격이자 실망이었어요.
Edit:제가 다닌 대학은 서울에 위치한 한국의 상위권 대학입니다. 한국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상적인 이미지만을 가진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시각으로 한국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키웠고, 그로 인해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싶어 교환학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한국인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 대해 다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의 시각에서 본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제 경험을 나누는 것은 한국을 비하하거나 누군가를 상처 주려는 의도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댓글을 다실 때 부디 모두가 서로에게 존중과 배려를 보여주길 부탁드립니다. 일부 댓글이 저에게 상처가 되는 말들도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부디 그러지마십시요. 감사합니다 🙏
한국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한국대학의 교육 수준은 대중문화영향력과 경제력에 비하면 많이 낮죠 ㅠ
이래서 노벨상 안나옵니다
제일 뭐같은건 이런걸 말하면 나만 미친놈됨
칠판 치우는 건 한국의 스승에 대한 예의와 존경 고마움에 대한 표현으로 하는 거에요
그거야 한국학생들에겐 대학이 보상개념이라그래요. 그전까지 너무 치열하게 공부해서.
대학교 수강신청이 존나 말이 안듀ㅣ지
내돈 500내고 한학기 다니는동안 내가 수강신창 못하면 듣고싳은거 왜 못듣는거야
다같이 500을 냈고 수강신청이라는 공평한 기회를 제공했는데 뭐가 문제인거임??
@@wlwlwlwl6375니미😊
선축순이자나 빡아
안 다녀봤나
@@wlwlwlwl6375이새기 고졸이라 모를듯 ㅇㅇ
@@wlwlwlwl6375 이새끼 병신이냐 시발 그럼 몰릴 수업 데이터 통계내서 미리미리 강의를 늘려야지 대가리 빡대가리 새끼야
최재천 교수님이 설대 의대생의 숙제 베끼기에 대해 이야기하신 적 있는데 서울대가 이러면 전국의 학교들은 더 심하단거겠죠
최재천 교수님께서는 서울대 의대 수업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자격도 안 되고요.
@@aloha9234 수업을 했다고 말 한적 없는데
중국 학생들도 살벌하게 공부하는데, 그런 학생이 족히 수백만 명은 될 거라.
@ 본인 채널에 올라와있어요. 심지어 서울대 졸업생 축사에서 말씀하신겁니다^^;; 당연히 의대 과목을 수업하지는 않으셨겠죠ㅎㅎ
@@アイラブユー-q5j 본인이 가르치지도 않아놓고서는 어디서 주워들은 걸로 말하는 게 맞나요? 생명과학부 애들이나 씹던지 의대생 때리기의 연장선상으로 보이네요
나는 진심으로 학교가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 가는 곳이었으면 좋겠음. 인생 사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기본적인 공부만 공통으로 받고, 나머지 시간에는 각자의 선호와 관심사에 따라 진로를 개척하고 전문적으로 가르쳐주는 기관을 각자 선택해 들어가는 방식. 대학만을 가기 위한 공부가 아이들의 꿈에 무슨 상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꿈 없다, 하고 싶은 거 없다고 말하는 애들이 태반. 하고싶은 거 많고 꿈 많고 반짝반짝해야 할 시기에 축 늘어져서 시달리기만 하는 게 너무 안타까움.
똑똑한 사람
그러면 우리나라 애들 수업 들을 이유도 없어서 사람들 능지가 개박살이 남;;
그럴려면 한국이 자원이 엄청 많아야 가능할뜻 해요
@@으아아-t2b보통사람의 능지로 만들어줄 수 읶는 활동을 많이 해야함.
사회는 토론 수업+ 국어는 논술+ 시 짓기+ 외국어 원어민선생님과 다양한 활동 + 영작 활동+ 수학을 각자 깊이 고민해보는 방식의 수업 + 과학실험하면서 실험일지 쓰기+ 한자를 서예로 써보기+ 사회예절 수업 + 독서활동 + 경제 관념과 경제의 역사 + 구역별 청소하는법 + 나를 발견하기 이런 다양한 수업을 해야지. 교과서 펴놓고 공부하고 달달 외우는 방식을 아직도 쳐 한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된다...
@@으아아-t2b의무교육이잖아 중딩까진
돌려까며 흥미로웠다고 하는 미쿡식 매너..ㅎㅎ
돌려까든 뭐든 욕쳐먹을건 먹어야죠
그런게 아니라 미국같은 나라는 대학교는 "공부를 하러가는 곳" 이라는 지극히 정상적인 대학교의 역할을 하고있는거고 한국은
"취업하러 가는 곳", "그냥 무조건 가야하는곳" 이라는 기형적인 문화가 자리잡혀있어서 오히려 대학을 가기위해 고딩 때 훨씬 빡세게함 ㅋㅋ 노벨상 못받는 이유는 다 있음. 취업할거면 공고나 마이스터고를 가도록 정부에서 더 강화하고 인식도 개선시켜야함
인식개선이 먼저인데 우리나라에선 절대 인식개선이 안됨. 유교문화와 꼰대문화가 이미 너무 깊게 자리잡았음.
문제는 공고 나 마이스터고 는 인식이 안 좋음
공부 못 하는 애가 가는 곳, 소위 일진이나 문제아 들이 취직 노리고 가는 곳 이라는 인식이 큼
그리고 많은 실업계 고등학교가 실제로 이런 저런 문제가 있기도 해서 정상적인 고등학교가 묶여서 욕을 먹음
미국 대학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시민권자가 in state로 가도 학비가 학기당 기본 2000만원 이상 수준이고 다른 주 명문대 가려고 하면 학비만 학기당 4000만원 이상 + 미국 생활비 달에 300이상 잡아야 함(학교에서 좀 떨어져있는 곳 스튜디오 생활 기준). 그래서 저렇게 공부 빡세게 안할거면 굳이 대학 가서 그 돈 안쓰고 바로 취업하는게 일반적임
미국도 아이비급 대학에서 대놓고 월가 노리는 학부 개설하는데 ㅋㅋ
취업과 커리어에 관심 개높아요~
@@DanMuJi_ 진짜 이게 맞아요 그리고 자본주의란게 이런거구나 하고 알게되지요..성적좋아도 돈없으면 얄짤없음 돈내고 프리패스하는 부자들ㅋㅋ
한국은 입학이 어렵지.
졸업은… 뭐 선택 수준
하버드 입학은 쉬운줄 ? ㅋㅋ
@@NocturnalLife-t1c하버드 입학은 돈만 많이 내도 가능함
@@카포리스웨트그렇게 따지면 서울대 입학은 돈만 많이 내도 안됨? ㅋㅋ
세계에서 제일 큰 나라의 제일 유명한 대학 내려치기하면서 서울대랑 어떻게든 비비려고 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세계랭킹으로 보면 미국 100위권 대학이 서울대보다 높은수준임
@@책읽는햄스터1. 서울대는 돈으로 안 된다. 2. 서울대 qs랭킹 30위권이다. qs란, 세계 톱랭크라고 생각하면 되구요.. 미국 100위권은 qs 집계도 안돼요😅
@ 입학도 어렵고, 졸업도 어려움.
당연한걸 ㅋㅋㅋ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대한민국 대학으로 변화되길 특권 반칙 말고요
나라 수준이 떨어져서 가능할까요 그게...
영국처럼 원인분석을 할수 있을지....
당장에 대학교만 많이 세우면 이런식이였는데....
국민수준은 하루 아침이 바뀌지 않고 자가로 바뀌기는 더 힘들죠...
일제때도 안 바뀐 양반계급층에서 625때 밀어버리니 그나마 가능한게 한국 국민수준이였죠...
세종이 한글을 창작한건 아니지만 그 집헌전에 사람들까지 반대한거 보면 알만하죠....
보통 중공을 봐도 쪽수와 자본금으로 밀어 붙이니 가능은 하긴 하지만 한국 실정상 그것도 어렵고.... 옥스퍼드정도 가능할려면.... 뭐 하버드 등 가는것도 돈이 많이 드니.... 솔직히 미 의대 갈려면 이미 빚쟁이로 시작 하는거죠....
특권 반칙은 미국 유럽이 더 심한걸로 알고 있는데... 부모가 그 대학나오면 자식한테 가산점도 주던데요. 유럽은 귀족이 상원의원 되물림하고요 일단 귀족있는거 자체가 엄청나 특권반칙이죠. 영국은 어떤 귀족이 런던에 엄청난 땅을 소유하고 있던데요.
@@so3otru6lnn6B85 뭔 남에 나라 걱정할때냐 우리나 신경써라 지금 서울대생 애들이 나와서 개판치는건 맞지 인성 배제한 인재들이니 죽어리 달달 외워서 사회 나오면 문제해결능력은 어디 초딩수준임.. 왜저래 이말이 절로 나온다 한분야만 죽어라 파니 다른건 개코도 모름
숙제배끼기 이러네 etl에 제출하면 유사도 다 뜨는데 진짜 거짓정보에 7만명 좋아요 눌렸네
@@jije-w3p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은 없고 서울대 한 번 시원하게 욕하면서 열등감을 해소하려는 사람들만 가득함
괜찮아요 .. .졸업하면 부정부패 의 사다리를 튼튼하게 잡아주는 선배가 있어서 줄만 서면 저절로 다됩니다 ...
서울대가 이렇게 느슨했다니....놀랍네요
윤놈이 이 난리를 치는데, 시위하는 학생들이 이렇게 없는 것에서 이미....
@@스눕-x9i 저 책 2005년에 출간됐는데 뭔 ㅋㅋㅋㅋㅋ
조국이 같은 애도 가르쳤는데..뭘요..ㅎ
윤두창 한가발도 서울대인데
민족의 자랑 서울대인데 사실 우리 민족 그 자체인가...
듣고 수강신청 하는거 너무 좋다...
의료계열이나 공대 정도만 전공공부 하지 딴 전공은 대충 하고 취업준비 하니까 공부 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지도. 대부분의 과는 영어나 고시가 진짜 전공임.
그리고 저 책의 저자가 겪었던 2000년대 초반의 미국 명문대학들은
진짜 개ㅆㅅㅌㅊ 백인천재들이 즐비하던 시절이라....
지금이랑 비교가 안됨.
미국이끌어가는 백인천재들이 하루에 16시간씩 공부하던 시절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이 초등학교 보다 낮은 이유가 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중요한 걸 빠뜨렸네. 하바드 등록금이 서울대의 5배가 넘는다.
스칼러쉽도 많고 외국인은 더 비싸서... 서울대는 한국에서도 아주 싼 곳이기도 하고
5배...? 20배는 되는 거 같은데
대신 장학제도가 엄청 발달해있어 부모소득이 억대가 아닌 이상 무료로 학교 다닌다고 알고 있습니다.(외국인까지 적용되는지는 모름) 단순하게 비교하면 안되는거죠.
설대는 돈백도 안되는데 하버드 알기로 몇천만원인게
아파트 분양처럼 수업도 먼저 신청하고 내실을 들여다 보다 보니 문제가 많죠. 우리나라는 랜덤뽑기를 좋아해...ㅠ
미국 메사추세츠 약대에서 응급구조 학과 가르치는 사람임. 작년 가을에 MIT생 하나가 EMT 자격증 따고 싶다고 수강 부탁해서 학교에서 허락함. 진짜 정보 처리/이해력이 장난아님. 컴퓨터로 따지면 최신 램 최대치로 때려박은 컴퓨터 같음. 가르치는 내가 오히려 더 긴장돼드라
후덜덜
교수님 공부 많이 하시겠네요
CPU로 치면 256기가 램 풀로드해서 쓰는 5세대 쓰레드리퍼 라는거임
교수님 프로필이 왜 징징이에요
@@shouldves7030이게 대체 본 댓글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 내용이죠? 티칭능력 되니까 가르치시는 거겠죠. DEI가 무슨 소수그룹이면 아무나 뽑는 줄 아나보는데 그 중에서도 자격필터링 해서 뽑는거잖아요; 논점 제대로 엇나가시네요. 그리고 영어가 미국만의 언어도 아닌데 꼭 미국인 알아듣게 가르쳐야 하나요? 요즘 세상 누가 미국만 영어를 쓴디고요. 틀에 갇힌 소리 하지마세요;
한국은 입학은 어려운데 졸업은 쉽고. 외국은 입학은 좀쉬워도 졸업이 어렵다함
어려운수준이 아니에요. 돈벌려는 수단으로 기가막히게 어렵게만듭니다 뺑뺑이 돌리기마냥. 거의 트랩수준. 공부를 수능생처럼 안하면 졸업안시켜줌, 근데 학비가 거의 억대수준이니 목숨걸고해야함, 인종차별도 은근있으므로 아시아권은 진심 미친듯이 공부해야함. 아시아인이기에 떨어뜨릴수있는 이유도 쉽게만들수있음 영어가모국어가 아니라면 더더욱. 학교입장에선 이런 돈벌이가없는것
그래서 한국에서 유학가는 애들치고 아이비리그 졸업까지 마치는 경우는 흔치는 않음ㅋㅋㅋㅋ
졸업률 보면 그건 아님. 영재고도 HYPSM 잘 못보냄
@@oehtne 년에 학비며. 생활비며 거의 억대수준으로 깨집니다. 3년짜리를6년,10년으로 뺑뺑이치면 학교입장에서 얼마를 이득보는거겠어요. 그래서 공부머리아님 집안 망하게하고 결국 졸업도못하고 거기서 직장도 못구하고..그런겁니다.
안그래도 인종차별있고 그러면 더 졸업안시켜줌 진짜 난사람이어야 제 시간에 딱맞춰 졸업함 그것도 대단한거..안그려면 졸업희망고문 돈잡아먹는 패가망신 무한루프
자식이 머리가안되서 계속 드랍하면 결국 부모가 GG쳐서 중간포기하는 사람도많죠. 그 돈을 왠만한 집안아니고서 불가니까요. 본인들 노후자금도 다 거덜남
하버드 입학하는게 과연 쉬울까요??
한국 고등학교 수능 때까지 인생 몰빵 지력 애너지 투입 후 대학 입학 후 수능 시절 절반 공부
20년된 책임. 인서울 중위권 vs 서울대 공부 난이도 하면 5배 이상 차이남. 서울대 공부 별로 안 한다고 욕하는 건 본인은 그냥 놀았다고 하는 꼴임
모든 강의 찾아 들을 정도로 가장 존경하는 교수님이 하버드에서 석박사따고 강의도 하시다 오셨는데 저런 차이 없다셨습니다~ 진리의 사바사를 믿으세요
서울대생인데 아마 이과였으면 저 소리는 안 나왔을 것 같고, 문과였으면 아주 맞는 얘기입니다. 수업 자체는 아주 널널하게 나가고 딱히 배우는 것도 많지 않고 전공이 거의 교양 강의의 연속입니다. 그렇다고 놀지 않고 항상 개인적으로 논문 쓰고 학술대회 발표하러 다닙니다. 학기가 널널하니 보통 다른 공부를 추가해서 빡세게 공부합니다. 주3회씩 개인공부하는 동아리를 추가해서 다니는 게 보통입니다. 근데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노답으로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문과생은 가만히 학교 다니면 4년이 쌩으로 낭비되는 시스템 맞습니다. 수업도 다 폐강되고 강의도 다 강사로 떼워서 정말 빡이 칩니다. 아마 옛날에 오신 분이라 그땐 학생들이 더 놀았을 것 같고, 교환 오면서 만나는 사람이 동아리에서 만난 1학년생들 정도일테니 저정도밖에 이해가 없기도 하겠죠.
문과 자체가 학문이 아니라 예체능이 됐지
솔직히 이젠 저거 옛날얘기 아닌가...다들 수업만 널널하게 하는거지 다들 방학에 스펙쌓고 대외활동하느라 바쁘던데;;
ㅈㄴ 예전이야기고 숙제배끼기 그딴건 서울대엔 없다고 보면된다 거긴 진짜들만 가는곳임 ㅅㅂ ㅋㅋ 다른대학이랑 같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네
이과도 크게 다르진 않을 겁니다. 제가 어쩌다보니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교환학생 아니고 ㄹㅇ 학부생) 한국에서 1년동안 배우는 거 여기는 그냥 한 학기에, 심지어 꽤나 딥하게 다 배웁니다. 한국의 티칭 스타일 자체도 여기랑 비교해보면 많이 올드하고요. 배우는 방법 자체도 많이 다르고 주제에 대해 접근하는 법도 다릅니다. 코딩 뿐만이 아니라 순수수학도 마찬가집니다. 학문에 접근하는 방식이 정말 달라요. 한국 좋은 학부에서 학점도 좋은 학생이었는데 여기서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학점은 괜찮게 나오고 있지만 제 고정관념이 많이 깨지고 있습니다. 전 한국에서는 연대, 미국에서는 20~30위권의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hannahlee4768 이과들도 카이스트에 밀린다고 말이 많더군요. 지금 수업도 들어보면 이미 학계에선 사장돼가는 것들을 그냥 10년 전 20년 전 피피티 그대로 사용한다거나 강사가 귀찮다고 간단하게 고등학교 수준 몇줄 가르치고 그거 조사 단위로 달달 외우는 시험 보는, 학문적으로 무의미한 수업이 많이 열립니다. 교육 수준이 많이 처참하다고 느낍니다. 때로는 훌륭하게 가르치는 수업들도 있지만 전체적인 관리가 안되니 개판인 수업들이 여기저기 놔뒹굴고 있고요
공부가 좋아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전형적인 제너럴리스트 양산에 집중된 교육방식
급격한 성장기에 정형화된 인재 양산에 효과적이었으나 발전할수록 특출난 인재가 생겨나기에는 불리한 구조
제조업 기반이 매우 부실한데다 대다수의 직장이 대학 졸업을 필수로 여기는 문화가 생긴 탓에 당장 교육만 뜯어고치기도 애매한...
그리고 저 책의 저자가 겪었던 2000년대 초반의 미국 명문대학들은
진짜 개ㅆㅅㅌㅊ 백인천재들이 즐비하던 시절이라....
지금이랑 비교가 안됨.
미국이끌어가는 백인천재들이 하루에 16시간씩 공부하던 시절
외국이라고 없는게 아니더라 , 외국은 졸업이 힘든데
명문가나 명문대 출신 부모를 둔 자녀들 어려서부터 과외받으며 커리큘럽 쌓고, 기부 입힉.동문추천으러 들어가 논문같은거 주변에 도움받고 졸업한다더라, 몇년전 그래서 걸렸잖아. 비리로. 일반인들이 사교육이 없는거지 부자들 사교육비는 한국 수준을 넘는데
기부 입학은 비리가 아님
@@vantaluex7701비리를 합법화해둔거 아닌가
@@뭘보니-t8b 없는게 아니라 파고들면 우리보다 심함 애초에 이런 학벌주의가 영국에서 시작된건데 미국은 고등학교때부터 사립고 일반고 나눠서 사립고 애들은 말도 안되는 커리큘럼 수업 받을때 일반고 애들은 놀기만 함 걍 질 자체가 틀림 돈 많은 애들이 좋은 대학을 가게만 만드는 구조임
@@krdv901 애초에 비리가 아닌거지. 그래서 비리로 걸리고 어쩌고 하는게 말이 안된다는걸 지적한거고.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는 농어촌, 외국 특례 같은것도 비리로 볼 수도 있는데 그것도 비리고 나중에 가면 뭐 어디서 꼬리 잡힘?
말이 안되능 소리죠
외국은 기부입학을 받아도 크게 문제가 안되는게 졸업이 어려워서 기부만으로 들어오면 실력없어서 버티기 힘들지. 돈만 버리는거임. 특히 이공계는 그렇고 그래서 기부입학은 인문계전공으로 가서 인맥쌓고 함. 물론 만만하지는 않겠지
교환학생이라서 쉬웠던거일수도... 연대 교환학생 애들도 맨날 놀기만함
부들거리기는..ㅋㅋㅋ
@@gugugo1833뭐야 이 찐따는 ㅋㅋ😊
이거 ㄹㅇ인데ㅋㅋㅋㅋ 외국애들 맨날 지들끼리 술쳐먹고 놀러댕김 공부 ㅈㄴ안하는것같음
연대공대 재학중이고 미국 상위권 대학 교환갔다왔습니다.. 이공계열 기준 압도적으로 한국 대학이 학점 따기 더 어려워요.. 연대에선 12-15학점 둗고 3.7-3.8/4.3 받는 수준이었는데 미국에선 18학점 전공으로 채워듣고 4.0/4.0 받았습니다. 진도도 미국이 훨씬 느리구요. 배끼는 문화도 실험 레포트 같이 중요성이 떨어지는 과제만 암묵적으로 용인해주는거지 그마저도 표절 걸리면 얄짤없어요. 실제로 표절로 0 받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그냥 저지능 빡대가리년이 운좋게 외국인 전형으로 외국 대학 가놓고 뭐라도 된 양 지껄여놓은 것 같음. 지금 서울대 공대 재학중인데 전공 15학점만 해도 맨날 밤까지 도서관에서 살아야하고 18학점이면 그냥 지옥수준인데 뭔 주말에만 깔짝 드립이야 ㅋㅋㅋㅋ 숙제 배끼기는 듣도보도 못했네. 서울대 출신들 미국 탑스쿨 대학원 가도 씹어먹을 정도로 뛰어난 학생들인데 그냥 지 일기장마냥 지껄여놨네. 유럽여행은 무슨. 커리어 욕심 있는 애들은 계절학기하고 랩인턴하고 해외프로그램 하고 얼마나 열심히 사는데. 걍 교환 와서 심리학개론 이딴 교양 몇 개 들어보신듯?
영상 문과 계열이나 약대 의대 같은 전문직 쪽인듯?
서울대 공대,자연계열 쪽은 들은 바로는 학점 따기 개빡셈.
특히 자연계열 쪽엔 과고,영재고 같은 천재들이 많이 분포해서 학점 따려면 노력+머가리도 좋아야됨.
"서울대에서 공부를 시작한 초기에는 하루하루가 실망과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미국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하버드대에 재학 중인 장미정씨(21·3학년·경제학과 컴퓨터 전공)가 '한국 최고대학' 서울대에서 공부해본 소감이다.Apr 26, 2005
2000년대 초반의 미국 대학들은
진짜 개ㅆㅅㅌㅊ 백인천재들이 즐비하던 시절이라....
지금이랑 비교가 안됨.
@@Snowflake_tv 하버드 경제 쪽이면 그럴 수도 있음. 서울대 경제는 문과계열인데 미국 대학은 경제가 이과로 분류됌
03학번입니다. 제가 봤을때는 교환학생이라서 교양수업 또는 1학년 수업만 들었거나, 교환학생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어울려 다닌건가 싶어요. 서울대에도 노는 무리는 있고, 교수님들께서 고3 수험 생활 고생했다고 1학년 전선까지는 좀 쉴 수 있게 봐주십니다. 과사회화된 너희에게는 노는 것도 배움이라 좀 어울려다니고 마셔보라 하셨죠.
저는 사회대를 다녔는데, 제가 들은 수업들 가운데 대학국어 외에는 베낄 수 있는 종류의 과제가 없었습니다. 매주 퀴즈, 원서 토론, 발표, 조별리포트, 개별리포트 등등으로 힘들었습니다. 학기중엔 과외 외에 근로장학생, 방학에는 공모전, 국제행사 인턴, 해외학교 단기교환수업, 봉사활동, 4학년 방학부터는 기업 인턴쉽을 했었어요.
교환학생으로서의 경험을 본교생으로서의 경험과 비교하여 책을 쓴 단순한 자신감은 20대에 할 수 있는 귀여운 일이지요.
지금까지 다양한 국가, 학교에서 온 사람들과 만나오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은 열악한 자원에서 믿기 어려울만큼 최선을 다해 최선의 결과를 낸다는 건데요. 이제 세계가 대한민국을 정당하게 평가하는 시대가 왔으니, 모두 애 많이 쓰신 결과를 얻으시길 빕니다.
저도 공감해요. 책 이외에서도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며, 본인의 세계를 넓힐 수 있죠. 또 잘 노는 것도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게 단순히 술 먹고 생각 없이 노는 것이라 해도, 나중엔 좋은 추억으로 남더라구요
ㄹㅇ 교환학생으로 와놓고 자기가 편한 과정으로 다닌건 모르나봄 ㅋㅋㅋ
와... 글 진짜 잘쓰신다. 별 다른 증거 없이 글 솜씨가 학력의 방증이군요
ㅋㅋㅋㅋ 뼈져리게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에 편하게 삽니다 ㅎㅎㅎㅎㅎ
05학번 입니다 ㅎㅎㅎ
글 쓰는 실력에 서울대리스팩 인정
영미권처럼 인턴 제도가 잘되어있는 나라가 아니라서.. 우리도 방학때 인턴 많이 하고 싶어요
미국처럼 언제든지 해고 가능하면
우리도 인턴 많이 뽑음.
사실 인턴 제도의 활성화는 교수들의 능력이죠. 방학 동안 서울대 인턴 마다할 회사가 어디있겠어요? 교수만 되면 그냥 그 안에서 자기들만의 왕국에서 만족하고 사는 분위기는 벗어나야죠,
미국에서 대학다녔어요. 여기선 하버드뿐만 아니라 숙제 베끼기는 어느 대학에서도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어요. 프로그램 돌려서 그게 베끼기인지 아닌지 교수들이 확인해 본다고 들었어요. 인용문구는 꼭 " 표시 되어 있어야 해요. 대학도 정시에 졸업하려면 여름학기는 거의 필수..겨울 학기는 선택. 😅
들어보니 미국 대학생활은 많이 바빠보이네요..그렇게 바쁘면 알바할 시간이 많이 없을거같은데 학비는 보통 어떻게 해결하나요? 미국도 국가장학금이 잘 되어있나요?
@@블랙-x2t 예 장학금 국내 학생한테는 완전 잘되어있고 외국인에게도 어느정도 줍니다
솔직히 바빠도 알바도 다들 하고요😅
그렇게까진 바쁘진 않아요
@@Kamenridergavv ㅋㅋㅋㅋㅋ 그쵸
집사람이 미국 명문대 나왔는데
지는 그렇게 바쁘고 힘들었다는데
들어보면 정말 편하게 대학 생활 했던데 ㅋㅋㅋㅋㅋ
지는 진짜 그렇게 느끼더라구요
아는 사람은 알죠 ㅋㅋㅋㅋㅋㅋ
@@Kikim-o4b힘들고 안힘들고는 사바사죠.. 저희 사촌이 미국에서 대학 나왔습니다 잘 사는 집안이 아니라 그 옛날에 자비로 유학간다고 매일 같이 미국에서 알바하고 잠 줄이면서 대학다녔어요. 유학가서 등록금 내고 생활비 마련하느라 여행도 겨우 한 번 갔답니다. 아무리 공부 잘해도 한국인한테 장학금 잘 안주는 대학(타 국가와 자매결연 대학 같은 경우)도 있다더군요.
@@Kamenridergavv유학생은 알바 못해요
애당초 하버드와 서울대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굉장한 실례지. 초등학생하고 고등학생 비교하면 안되잖아. 도쿄대나 교토대면 몰라도......
서울대가 여행이라.. 음... 양날의 검이네
설대에 부자집 도련님 따님들 많아서 여행가도 되는것도 있고 그거 아닌이상 서울대애들 방학때마다 인턴함...
전공이 관건. 이공대인데 주말에만 공부해서 따라잡으면 천재다
전공은 물론이고 학년도 관계있음. 1-2학년 교양 수업 듣고 저러는 거면 지나치게 거만한거죠. 영어 원서로 쓰여진 교과서로 공부했으면 그것도 한국 대학 1-2학년들에게는 버거움. 서울대가 숙제 베껴내는거 허용해준다는 소리는 이 사람에게서 처음 들음. 도대체 무슨 수업을 들었길래 ㅋㅋ
교환학생인데... 어떤 걸 들으셨을지
하버드면 이미 천재 아님?
이공계에서 주말 공부 정도로 따라갈 수 있다는 건
1. 천재거나
2. 급식 때 그쪽 우물을 존나게 팠던 놈이거나
@@protestab3979 장미정 저사람 이공계 출신이더만 ㅋㅋㅋ 당연히 하버드 이과 서울대 이과수업 듣고 비교하는거지
하버드가 학생수는 서울대보다 20퍼센트쯤 적은데 1년 예산은 8배. 교육에 차이가 안나면 그게 이상하죠. 수업료는 열배 넘게 차이.. 군대도 안갑니다. ^^
한국 교육이 ㅈ같은걸 핑계도 참..
미국 : 창조, 한국 : 그 미국의 하청 제조
이렇게 굳어지는 근본 원인이고 이 원인이 다시 결과가 되는 악순환에 빠짐
진짜 그 서울대도 천조국의 대학 앞에서는 범부에 불과하구나 ㅋㅋㅋ 진짜 세상은 넓고 천재도 많은가보네
글쎄요 저거 공대이야기임? 아닌 것 같은데.
@ 공대면 뭐가 다른데 ㅋㅋ
일개 새내기 학부생일 뿐이지만 2024 기준 학교생활에 대해 몇 자 적어봅니다.
1. 공부량: 여기서 진도가 더 빠르면 특목고출신 아닌 친구들은 정말로 못 따라갑니다... 타 대학에 비해 공부량도 진도도 부담되는 걸로 알아요. 그리고 교환학생들은 어느 나라든 일반 재학생에 비해 수업도 널널하고 놀러다니는 경향이 있죠.. 서울대 특성보단 교환학생 특성 같기도 해요
2. 수강신청: 여느 대학이 그렇듯 수강신청변경기간 일주일 있습니다. 수강취소 기간도 길어서 중간고사 날짜에 따라 중간고사 후에도 수강취소할 수 있을 정도로 널널해요. 쇼핑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중에 바꿀 기회가 많습니다
3. 숙제 베끼기: 글쓰기 과제는 베끼면 eTL 표절률검사에서 다 걸립니다. 숫자계산하는 퀴즈 같은 건 성적 반영을 안 하거나 반영비율이 낮아서 점수는 의미가 없고 사실상 클로즈드북 시험으로만 성적이 결정됩니다. 과제 베낀 사람이 더 노력한 사람과 성적 같을 일은 없습니다
4. 방학: 인턴 학회 공모전 대외활동 시험준비 공부 등등 진로 경력 관련 일들 활발하게 합니다. 학구열 넘치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심심하다고, 궁금하다고 계절학기를 당연하게 다니는 사람이 넘쳐나는 학교입니다. 교환학생들이 만날 법한 외향적인 친구들이 여행을 많이 다니니 교환학생 입장에선 해외여행이 일반적이라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재학생인 제가 느끼기엔 이렇습니다. 누구보다 본인 학문분야에 진심인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절대 허투루 공부하지 않아요. 하버드에 미치지는 못할지라도 놀기만 하는 곳은 아닙니다ㅠㅠ
그걸 우물안개구리라고 합니다
@@arururue 재학생이다 보니 아무래도 외부의 상황을 완벽히 반영해 서술하긴 어렵겠죠! 반대로 영상 제작자분이나 책 저자분께서는 보시지 못한 내부의, 최근의 상황을 조금이나마 전달해보고 싶었습니다.
@@arururue님이 우물안 개구리일듯.
학교 레벨에 따라 다르겠고 이공계열 및 의약계열이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로 상위권 이공계열이나 의약계열은 1학년부터 바쁘게 삽니다.
성적 관리 안하는 허수나 하루만에 책 1권 눈으로 다 외우는 사람들은 설렁설렁하는데 그 외에는 스펙관리부터 인턴 학부연구생 프로그램 참여 자격증 등 공부 많이 함~
옛날 똥팔육들은 맨날 시위하고 술 쳐먹고 출석만 대충해도 초고도경제성장시기에 맞물려 어디든 기업이 데려갔지만 요즘은 자기 눈에 맞는 기업 가려면 대충 살다간 4년 날리는거에요~
요즘 mz 서울대생들이 노력하고 공부할꺼라고 생각함? 진심르로?
저도 재학생인데 이 댓글 공감…
서울대 전정 졸업생온데, 아마 문과를 가신듯. 공대는 내용과 많이 다르긴 함
근데 노벨상이..
@@성이름-s8r9x투자랑 대우가 ㅈ박아서 똑똑한 연구자들 다 외국나가는데 노벨상이 나올리가..
@@박정현-z7o7t 그럼 한강은 귀빈대접받고 글써서 문학상받았냐? ㅋ
@@박정현-z7o7t 그래요. 근데 헬한민국 원망하며 연구자들 해외 나가서 노벨상 왜 못받아요?
@@thomi1589공대 얘기하잖아 논점 못잡네
서울대 경영학과 재학중인 친구 있는데 진짜 열심히 살던데
그 의대 물리학 경영은 예외양 ㅠㅠㅠ
주변도르
미국 명문대: 능력있는 사람을 양성하는 기관
한국 명문대: 성실함을 인증하는 기관
공대만해도 차이 존나 난다. 저기는 먼저 교수가 강의를 하고 한시간정도? 조교가 문풀같은거 해주면서 강의에서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 질문 다 받아줌.
이론이랑 문풀하면서 잘 이해가 안가는부분까지 그날 다 해결하니까 좋은듯.
물론, 한국도 교수한테 끝나고 질문해도 되지만 교수가 저만큼 시간을 못내줌.
조교한테 물어보지 누구 교수한테 물어보냐 ㅋㅋ 아싸냐?ㅋㅋ
@@ondal8200조교님 질문시간이나 문풀 시간 따로 없으면 대체로 교수님께 다이렉트로 질문하지 않나요? 저랑 제 주변은 그랬는데..
수및연?
@@Pooooooooooooooh 장미정 저사람 이공계인데 먼 헛소리여 ㅋㅋㅋ
@@ondal8200 교수님들 절반 정도는 수업 끝나고 바로 질문 받아주시진 못하더라도 찾아가서 질문할 수 있도록 미팅 시간 열어두시던데
비교대상이 하버드라 눈이 너무 높았던 것도 어느 정도 있지 않을까 싶네오. 저는 연대 공대 출신인데 정말 너무 빡셌습니다. 누나는 성대 공대 저보다 한 학번 빠르고 과가 같았는데 학교를 저렇게 다녀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널널하게 보일 정도로 제가 상대적으로 빡셌습니다. 본격적으로 전공 배울 때부터는 개강 3주만 지나면 시험이나 프로젝트가 없는 주가 거의 없었고 매주 과제나 레포트의 양도 상당했습니다.
2학년 2학기 이후부터는 출석 부르는 과목도 별로 없었는데 수업 안 나오는 학생도 하나도 없고 오히려 앞자리 앉으려면 일찍 와서 자리 맡아야 했어요. 다들 열심히 하고 수업도 빡센데 학점도 너무 짜서 등수가 충족돼도 점수가 마음에 안 들면 학점을 못 받았어요. 최우등 졸업자 학점이 4.06/4.3 이었고 3.75면 상위 10% 안에 들 수 있을 정도로 짰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많이 후해졌다고 들었지만요.
학부 마치자마자 미국 탑5 안에 드는 학교로 박사간 형이 퀄 준비하면서 코스웍 들을 때 연대 수업이 정말 빡셌던 거였다는 말을 종종 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4년 동안 열심히 했고 등록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좋은 교육 잘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미국의 웬만한 상위권 공대 출신들은 충분히 전공지식으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은 있습니다.
공부강도로는 하버드 위에 칼텍...😂
공대는 전반적으로 다 빡센듯 하네요.
연세대생들 공부 빡세게 하더라. 우리나라 최고 대학이라 그런듯. 한강도 얼마나 공부 열심히하고 책을 써서 노벨상을 받았겠어. 연세대가 최고임.
그래서 아시아 대학순위에서 종종 연대가 서울대보다 높게 나와요.
"서울대에서 공부를 시작한 초기에는 하루하루가 실망과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미국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하버드대에 재학 중인 장미정씨(21·3학년·경제학과 컴퓨터 전공)가 '한국 최고대학' 서울대에서 공부해본 소감이다.Apr 26, 2005
우리나라는 1, 2학년 전공기초, 교양 수업은 널널하고 3,4학년 전공심화가 어려움. 게다가 이과는 훨씬 바쁘고 따라가기 힘들고 과제도 많음. 이과 3,4학년 전공심화듣고도 저러면 이해한다.
한국은 고딩때 겁나 빡세게 하니까 그렇지..대학전쟁 같은거 보면 서울대가 압도하던데
미국애들이 학점을 어떻게 따는데..
한국애들 입장에서 "이런 게 학교/학생인가?"
조교를 해보면 한국 중학생들도 쉽게 풀 문제를 못 푸는 모습들을 보며 어이가 털리게 된다
저 분이 언제 오셨던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글의 내용이 현재의 서울대 모습과 너무 달라서, 그리고 지금 서울대가 저렇다고 믿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걸 보고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과거의 학교 모습이 어땠는지는 모르나 입학한 후로 숙제 베끼는 학생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애초에 대부분의 과제를 ETL을 통해 제출하기 때문에 표절을 하면 다 떠요. 방학 때 유럽여행이 필수코스처럼 여겨진다는 것도 정말 금시초문입니다. 인턴 등 경력 쌓는 활동을 하는 게 아니라면 추가적으로 학생들끼리 모여서 무언가 연구하거나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진행시키는 걸 본 때가 훨씬 많았습니다.
서울대에 비판할 부분들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이 영상에서 거론된 내용이(수강신청 내용 제외) 현재 서울대의 실체라 믿으며 학생들을 비난하는 것은 비판이 아닌 폄훼라고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공부하고 진로 탐색에도 열심인 학우들이 대부분입니다.
많이 바껴서 다행이네요
한국처럼 고학력자 싫어하는 사회의 니즈를 파고드는 똑똑한 사람이 쓴 책인가봄. 괜히 하버드나온게아님
댓글 대부분은 진실에 관심 없고 서울대를 욕하고 싶어서 화내는 경우가 대부분일 거라...
애초에 유럽 여행이 얼마나 비싼데 방학 때 필수 코스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는 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저 책 자체의 신뢰도가 낮아지는 기분
@@신원-d2j진짜 악질 쓰레기 선동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 고학력자를 싫어한다고? 다들 미친듯이 고학력을 노리고 공부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멍청하네 실제 싫어하는건 고학력이 무조건 다 가져가는 시스템이 잘못되어서 고치자고 주장하는거고 그 카르텔이 정당한 경쟁마저 막고 있으니 깨야한다고 주장하는걸 고학력을 싫어한다고 선동하는 문해력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어디가서 입쳐벌리지마라 고학력의 타락으로 나라가 비정상이 되어가는걸 고학력이 싫다라고 이해하는 대가리 수준이면 그냥 세상에 하나도 이해하는게 없는 수준이다
니가 잘못알고있거나 외톨이 였던거같은데
전체적으로 맞는말임
입학,아웃풋을 위한 대학
공부하기 위한 대학
긴말할거없이 딱 저 두 마인드로 나뉘어짐
저출산으로 학생수 줄어들어서 대학가기 쉬워진 지금세대는 더 할거라본다
교수 강의 토씨하나 안틀리고 달달 외우면 학점 4.0 이상 나오는곳
서울대든 sky든 한국내 학벌 카르텔
빼면 허상이고 해외에선 메리트 0
이게 현실 정말 똑똑하고 재능있으면 이젠 밖으로 나가는게 나은 시대로 변함
팩트는 sky가는게 해외대가는거보다 어렵다는 거임 ㅋㅋㅋㅋ 그리고 해외대나와도 한국에서 대접을 못받는다는거임
해외대학도 해외대학 나름임
한국에서 살거면 학부는 무조건 sky임
괜히 이재용이 서울대 기를 쓰고 가고 현대가에서 처음 서울대 나왔을 때 정주영회장이 우리집안에도 서울대 나왔다고 이곳저곳 자랑 ㅈㄴ하고 다닌게 아님
막말로 우리나라 입시로 스카이 간 애들 노력 반만 쏟아도 해외명문대 그냥 간다
돈이 없거나 굳이 갈 필요성 못 느껴서 안가는거지 절대 못가는게 아님
다시말해 SKY 학벌은 철저히 국내 내수용이라는 뜻...
한국에서 살거면 스카이 이런것보단
돈없으면 한국대학 재정좀 괜찮으면 유학
여기서 한국 대학 욕하는 애들 태반이 인서울에 발도 못 걸쳐봄 ㅋㅋ
오옹...저 분 어느 전공이신진 몰라도 나랑은 계열이 아예 다르신듯. 이공계, 특히 랩 생활 빡세게 굴러가는 곳에선 베끼기 허용은 개뿔 아예 1학년부터 출처 다는 법을 가르치는 판임. 후일 졸업논문을 위해서인지 버릇 애초에 제대로 들여야 한다고 진심 집요하게 잡아내니 그냥 베낄 시도를 안 하는게 신상에 이롭습니다 ㅎ 그리고 방학에 유럽 여행이라...실험실 인턴 생활 하느라 진짜 단어 그대로 출퇴근합니다 ㅋㅋㅋㅋ 대학은 솔직히 같은 대학이라도 전공 따라서 분위기 천차만별인 게 현실임
유초중고 다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간 목표가 서울대라면
유초중고 열심히 놀다가 맘잡고 공부하러 간 하버드니까
다를 수 밖에 없겠지 그리고 경쟁범위가 국내랑 세계잖아
아니야. 내가 연대경제 학부 성적봤는데 시험쉽지않은거같았어. 설대도 마찬가지. 나는 미국대학나왔는데 성적분포도기 우리보다 빡센거 같았어.
우리나라 대학의 가장 큰 문제점이지..
소위말하는 10위권 대학 입학은 어려운데 졸업은 1위든 100위든 맨날 술처먹고 놀아도 졸업은 할수 있음;; 졸업도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
이런말하는거 보면 요새 대학을 나오지더 좋은 대학을 나오지도 않았다는걸 글만 보고도 유추 가능한거 같음
@강강슐래 내가 어떤 의미로 댓글 쓴건지 이해를 못한거지?? 너야 말로 해외 유명 대학에 대해 단 1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 같은데? ㅋㅋ 니 말대로 난 지방 국립대 나와서 이민나왔고 입학보다 졸업이 쉬웠어.. 근데 내가 이런 댓글을 쓴 이유가 내 동생이 호주 멜번대 졸업생이거든ㅋ
한국에 있었으면 서울대 못갔을텐데 여기까지 와서 어쩌다 보니 멜번대는 입학했어 그리고 얘가 하는 말이 고등학교 시절보다 더 공부하고 더 힘들었다 그러더라..
우리나라 1등 서울대랑 호주대학 1등 멜번대랑 세계대학 랭킹 차이 얼마나 나는지 알고는 있니? 서울대가 아시아권에서 일본 중국에도 밀리는거 알고나 있어??
뭔가 잘못된거 같지 않니?? 이거에 대한 반론 제시해봐라. 좋지 않은 대학 나왔다고 무당질 하지 말고 ㅋㅋ
이 얘기 수십년째 나오는데 미국 대학 졸업률 90프로 이상임 우리랑 크게 다르지 않음
@krdv901 그리 생각 하고 수십년을 방관하니까 서울대가 일본도쿄대 중국 베이징대에도 밀리고 세계 40위권대 인거지 졸업율을 보지 말고 대학에서 공부하는 수준을 보시라고..
@@rfuuhfdtsdf7528 아 제발좀.... 너같은 능지들때문에 이런다니까 서울대 입학하는 수재들이 다른 일류대학을 못가는 수준이야? 서울대 입학생 수준만 보면 세계 탑클라스 대학과 비교해도 크게 뒤쳐지지 않는데 왜 도대체 왜 10위권에 못들겠니 응?? 영상에도 나오잖아.. 제발좀.. 이런 능지 떨어지는 소리좀 당당하게 하지 말자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명문대 입학했다고 축하받고 출국해서는 1학년때 졸업은 어림도 없음을 느낀다. 현지 실정 잘 모르는 부모님들 한테는 적성에 안맞는다는 핑계를 대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 많이 봤음
저 사람이 천재인겨...서울대 진도가 평범한 대학의 3배인디
우리나라는 고등학생때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하며 코피터지게 경쟁하고 막상 대학가서는 공부보다 놀기바쁜... 뭔가 역전된 현상임. 이건 입시문화차이도 있는듯
옛날이라 지금이랑은 달랐는지는 모르겠는데 나름 서울 상위권 대학에서 서울대 이공계 중 하나로 학점교류 가서 느낀건 정반대였는데.. 서울대 엄청난 속도로 진도 나가고 시험문제도 어렵습니다. 이게 제 학교가 허접이어서도 아닌게, 세계 탑30 대학 강의노트를 봐도 서울대가 훨씬 깊게 가르쳐요; 저 책 저자분은 세계 일류대학인 하버드라 저렇게 느꼈을수도 있는데 객관적으로 서울대도 엄청나게 어렵고 많은 양을 가르치는건 팩트입니다. 서울대 수업 안 들어본 사람들은 하버드생의 후기 보고 서울대 쉽구나 생각하지 말고 강의노트 한번만 봐보세요.
문과가 널널하다는 거일 듯. 문과 커리큘럼을 좀 압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년제가 아니라 3년으로 ㅇㅇ
자...저 포함해서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
98% 이상은 고등학교 때는 말할 것도 없고
서울대 보다 훨씬~~~더
널널한 대학생활 뒤쳐진 교육시스템 속에서
공부하고 학사 자격증 따셨습니다.
서울대에 내 자식이 갔다고 생각해 보세요.
동네 집안 자랑입니다.
친구들만 만나면 자랑하고 싶어서
아주 입이 간질간질할껄요?
그저 깔볼 생각만 하지말고 좀 솔직해집시다.
댓글은 아주 다 서울대 하버드여 ㅋㅋㅋㅋㅋ
라는 댓글을 하버드생이 달아야지 니가 왜 달어
솔직히 진짜 1주일 수업들어보고 결정하는거는 진짜 좋다고생각함. 우리나라 대학에도 비슷한 수강정정 기간 이라는게 있긴한데 솔직히 개별로임.
아마도 들어보고 신청하는거랑 수강정정 둘의 차이점이 진도를 나간다라는거랑 안나간다 인것같음. 그리고 저긴 전공수업이라는게 없는것 처럼들려서 그런지 자신이 배우고 듣고싶은것 만 들을 수 있을것같다고 생각됨.
새계1등 대학과 100등 대학의 수준
교육이 바꾸어야 한다 대학간판만 보고가는 공부가 아니라 공부가 상하탑이 되는 대학이되어야 한다
문과는 진도가 느림.
공대는 이해하기 전에 진도가 넘어가고 외우기 전에 진도가 넘어가서 나중에는 머리에 남는건 스킬 뿐임.
놀고는 싶고 과제는 해야 되어서 친구랑 막걸리집에서 같이 막걸리 마시면서 과제 푼적도 있음.
농담 아니고 진짜임.
@@gabrielery 장미정 저사람 이과인데? 당연히 하버드 이과랑 서울대 이과 수업을 비교해서 쓴거지 ㅋㅋㅋ 공돌이들 갑자기 여기서 문과 ㅇㅈㄹ이노 노벨상도 못타는 놈들이
@@스테이씨-r6b 노벨상 니가 탐?
@@Dbws-e9z 서울대 수업 니가 들어봄? 문과 수업이건 이과 수업이건
@@스테이씨-r6b보니까 경제학도 전공 하셨던데 아마 경제학부가 아니었을까요? 아니면 저 책 자체가 19년전에 쓰인 책이라 지금과는 조금 다르거나
@@스테이씨-r6b 그리고 공대에서 배우는 내용을 주말에만 공부해서 충분히 따라갔다는건 진짜 ㅈㄴ ai 수준인거라..
찾아보니19년전책이네요 ㅎㅎㅎㅎ 와 옛날책....
예전 대학교 입학하고 첫 수업때 교수님이 하신말씀
"여러분 모두가 고3때 만큼 대학생활간 공부한다면? 20년안에 한국이 미국을 잡을수있습니다."😊
하버드처럼 빡세게 학생들에게 했다가는.. 수업 학생들이 교수 평가를 나쁘게 해서 그 교수는 페널티를 받게 됩니다
애초에 대학이 자기 배우고 싶은거 심화과정으로
전문적으로 배우려고 하는거 아닌가 싶긴함
대학다니면서 느낀게 그게 가장 큰듯
딴건 몰라도 진도가 느려서 주말공부만 해도 따라잡을 수 있다는 건 그냥 저 분이 똑똑한거 아뉨..?
서울대가 저런다고? 1학년은 그럴싸한데 3,4학년은 저럴수가없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인것같음 그리고 대학 순위는 어짜피 그 놈들 맘대로라 딱히
"서울대에서 공부를 시작한 초기에는 하루하루가 실망과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미국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하버드대에 재학 중인 장미정씨(21·3학년·경제학과 컴퓨터 전공)가 '한국 최고대학' 서울대에서 공부해본 소감이다.Apr 26, 2005
그리고 저 책의 저자가 겪었던 2000년대 초반의 미국 명문대학들은
진짜 개ㅆㅅㅌㅊ 백인천재들이 즐비하던 시절이라....
지금이랑 비교가 안됨.
미국이끌어가는 백인천재들이 하루에 16시간씩 공부하던 시절
@@Snowflake_tv얘는 똑같은 내용 이곳저곳 댓달고다니네
하지만 하버드가 본 이런 서울대도 내가 가면 극악이겠지. 따라가기도 벅찰듯
왠만한 수준의 학습 능력있으면 충분히 따라갈수 있을거에여
@@김길중-w6m왠이 아니라 웬입니다...
정말 세계어느곳이던지 일류가되는길은 험난하고 쉽지 않다는게 이치구나
비슷해요
세월이 흘러도 반복되지요
AI때문에 노력이 더 들어가긴 해요
언제적 책이야 ㅋㅋ
졸업하면 바로 취직되던 아재들 꿀빨던 시절 책인거 같은데
맞음 04년도ㅋㅋㅋㅋ
오픈북
미국: 책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고 써도 됨.
한국: 책만 보고 써야 함.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면 부정행위로 처벌 받음.
ㅋㅋㅋ한국 대학 어딜 가도 저런 거 같은데
응 너대학만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서울대가 저렇다는데ㅋㅋㅋㅋ 너대학만 ㅇㅈㄹ 서울대라고 칭찬해주는겨?
@@갓이슬-f9k 저게 언제적 얘기이고 일방적인 얘기일뿐인데 서울대 가보고나 얘기해봐라 ㅋㅋㅋ 졸업하기 쉽다고ㅡ
@@강강슐래니가 얘기하는것도 일방적인 니얘기 아님?
@@teelteel9729 뭔 일방적인 ㅋㅋㅋㅋ 가보고 얘기하라고 쉬운지는 ㅋㅋㅋ
시트콤 논스톱에서 컨닝이 당연한 문화인것처럼 나왔던거 기억난다. 대학때 안하면 바보였지.
이건 언제적 얘기지.. 2학년때 전공 선택해야 하는 애들은 학점따려고 스트레스 장난아님. 전공진입후에도 로스쿨 등 고려하는 애들 엄청 열심히함. 술자리 이런건 하버드 애들도 파티 다 즐기고 동아리 활동도 활발히 하던데 뭐
그러니 서울대가 세계 대학 순위에서 완전 밀리는거지~~
웃긴게 그런 서울대학에 입학한 서울대생들이 서로의 높은 수준을 알고 자괴감을 느꼈다고 말하는거 ㅎㅎㅎㅎ
한국사는 우리야 서울대면 최고니까 대단하다지만 세계 최고 대학 하버드생이 보기엔 진짜 ㅎㅎㅎㅎ
고등학교까지 놀다가 추천으로 몰려들어가서 한국에서 고등학교때 배울거부터 배우니까 취업도 추천받아야하니 방학때 인맥 열심히 쌓아야지
T1 제오페구케 23 24 2연속 우승
T1 롤드컵 5회 우승
24 롤드컵 Faker MVP
T1 우승 축하드립니다!!!
저건 문과만 그렇다고 봐야함. 원래 우리나라 문과 수준이 미국보다 굉장히 낮음. (세계적인 학자도 없음) 하지만 서울공대 정도 되면 오히려 미국보다 빡셈. 애초에 대학출발점부터 우리나라 수준이 미국보다 높고 (미국도 고등학교때 미적분으로 AP CAL을 배우지만 엄청 쉬워서 수능 3~4등급 수준만 되도 모두 만점 받음) 들어가서부터 달리기때문에 미국대학 이공계 커리보다 빡세면 빡셌지 절대 더 쉽지 않음.
염병하네ㅋㅋ 이과계열에선 세계적인 물리학자, 화공학자있냐ㅋㅋ
들어가긴 어려운데.. 결과물이 신통찮네 특히 법대랑 사학과..
난 주말에만 공부하면 안 되던데,,,,, ㅜㅜ 시간이 많다고?.? ㅜㅜㅜ
몇년도에 쓰인 책인지는 영상 서두에 넣어놓아야 하지 않니? 요새 졸라리.빡세게 공부함.
대충 댓글 보니까 저 양반은 자기가 겪은 걸 서울대 전체에 일반화했다는 거네?
교환학생이라 깊게는 못본거 같은데.. 과제 베끼기나 수강신청 이런거 말고는 사실 우리나라 학생들도 미국 교환학생 가면 앞에 느낀것처럼 놀지 않나? 내 주변 문과 친구들도 미국 갔다온 애들은 맨날 대학리그 미식축구, 야구 보고 파티가고 잔디밭 낮잠 사진은 무조건 찍으면서 놀더만 ㅋㅋㅋ
교환학생은 성적이 패스 논패스여서 그래요 full time student 기준으론 학점 C-미만으로 받으면 ㅅ재수강해야대여
수업신청은 진짜 자신이 뭐를 공부할지 고민할 시간이 넉넉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엥. 동생 고려대 공대나왔는데. 수능공부할때보다 훨씬 공부 어렵고 힘들다했고. 공부하느라 집에서 왔다갔다 하는것도 아까워 고대앞 고시원에서 지내고 열심히 공부했는디?! 서울대는 놀아? ㅋㅋ
공대랑 문과는 걍 달라요
문과=공대의 5분의 1수준. 공대생이 대충 머리 식힐겸 시간 떼우며 A받으려고 듣는 교양을 전공으로 듣는게 문과대임(법 경제 제외)
전세계 꼴지나라가 제조강국 It강국이 된 이유는 이공계열이 멱살잡고 5000만 인구 먹여살려서임. 그 결과로 편하게 교통 전기 인프라 각종 제품들을 이용하는거구요.
고려대 공대 졸업생입니다. 공대는 과 공부가 그만큼 힘든 게 맞습니다. 저는 학점 평균 b+로 졸업했는데, 학기 중 평일에는 무조건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학교에서 학과 공부만 했습니다...
하버드 입장에서 보면 그렇겠지 ㅋㅋ 애초에 고려대는 저사람입장에서는 논외 수준이고 ㅋㅋ
버클리 졸업생 왈 , 하루 한끼 폭식 학교다닐동안 시간 아까와서 그랬다고 중간 간식 탄산음료~~공부량 장난아님~~ 버클리애들 스탠포드 디스카운트
버클리가 스탠보드보다 졸업이 훨어렵다고~~
탑텐안에 못드는건 이유가 있는거임
우리가 더 똑똑하단 생각은 우물안 개구리임
법대는 법을 이용한 부와 권력을 축적하는 범죄자 양성소!!!
하버드는 공부 엄청 못해도 운동선수라서 입학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부머리도 없고 공부시간도 없어도 다 졸업합니다.
서울대도 저러는데 다른데는 오죽할까..
숏츠 돌리다 봤는데 왜인지 도쿄잇쵸메 생각나는 영상이네 그려 ...
고등학교때부터
야간자율학습이다 학원이다
해서 밤늦도록 공부하는데
당연히 성인이 되서 질리지
뭔가 잘못됬음 문화가 😂
저런 학생들이 졸업해서 대한민국의 요직을 맡으니 나라가 이모양지...
서울대 못간 애들은 저보다도 못하니까 나라가 이모양이라고 생각을 해야짘ㅋㅋㅋㅋㅋ
팩트) 님은 저 서울대 수업에서 하룻동안 배우는 걸 일주일동안 배워도 못 따라감.
얘는 뭔 팔십년대 이야기를 하고있어
비교대상이 세계 1등대학이라 그렇지 서울대는 이견없는 우리나라 1등대학인데ㅋㅋㅋㅋㅋㅋ 뭔소리래.. 서울대생이 우리나라 요직맡는다고 나라가 이꼴인거면 뭐 어쩌라는거임 우리나라 최고 인재들이 요직맡겠다는데 뭐.
이것도 어떤 과냐에 따라 다르지
공학이여봐 매주가 밤샘의 향연이다
오....전에 어떤 서울대생 인터뷰에서 서울대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공부양이 적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한거보고 뭐라는거야....이랬는데 그게 맞을수도 있겠구나.....
베끼기 정말 엄하게 벌해야 함..
서울대가 한국 1등 대학이라고 하버드와 비교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데요. 하버드는 서울대와 아예 비교 불가입니다. 제가 지금 떠오르는 미국대학만 하더라도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컬럼비아, 유펜, 다트머스, 브라운, 코넬, 스탠포드, uc버클리, 듀크, 인디애나, 텍사스 오스틴, MIT, 칼텍, 시카고 이 정도인데 이 대학들 각각의 재학생 수준은 서울대 재학생과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한국 교육 수준은 그냥 우물안 개구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