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돈이 없어서 화약 딱지만 사서 큰 대못 머리에 감싸서 높이 던져 빵~!하고 던졌어요 ^^ 물론 대못 윗부분 약간 무겁게 해야 대못 머리가 땅에 부딫힙니다 폭음탄도 가지고 놀았고 콩알탄 실로 묶어서 문앞에 걸어 놓거나 친구들과 콩알탄 줄을 이어서 여학생 지나가면 친구랑 서로 줄을 댕겨서 배 부분에 땅 소리 내게 해서 놀라게 하던가 여학생 뒤에 몰래 가서 땅바닥에 빵 하고 놀래킨적이 많았습니다 그땐 너무 철이없고 그냥 개구쟁이라 생각도 없이 지나친 장난을 많이 한것같습니다 ^^
30년도 더 지난일입니다. 중2때 빨간 완구용화약 가지고 놀다 좀 더 기발한 것 없을까 생각하다, 발견한 것이 빨간 완구용화약 1~2개를 뺀치에 껴놓고 살짝잡고 주둥이쪽을 전봇대나 단단한 돌같은 바닥에 내리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말 엄청난 소리가 납니다. 저런 딱총이나 폭탄보다 내리칠때 압력이 훨씬 세게 가해지기 때문에 정말 폭탄터지는 소리가 납니다. 뿌듯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학교갈때 동네에서 한번 터트리니 곳곳에서 놀란 아줌마들이 뛰쳐 나오셔서 친구랑 빨리 도망치면서 학교로 갔고, 결국 점심시간에 학교 교실에서 자랑하면서 뺀치를 내리치게 되었습니다. 과연 그 엄청난 폭탄터지는 소리가 전 복도로 울려서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 근처에 있던 교감선생님도 깜짝 놀라셨고, 그덕분에 제 두뺨도 무사하지 못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교감선생님. 지금 생각해보니 제 잘못이 큰데, 그때는 원망 좀 했었습니다. 다시 한번 그때 부모님 안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보통 앞에 화약 동그란거 가위로 한개씩 자르거나 못자르면 통째로 화약 끼고 던지고 다시 한칸 옮겨서 끼고 던지고 놀았는데 개추억이다ㅋㅋㅋㅋ 로보캅 비비탄총도 피구왕 통키 불꽃 마크 공에 불꽃슛 하면서 던지고 파워슛 하면서 공 찌부시켜서 던지고 쥬라기 월드컵 보고 축구공 반원으로 달리면서 바나나킥 이러고 성냥개비 2개 붙여서 놀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빨간 종이에 촘촘히 있던 화약 방울들을 하나하나 뜯어서 절구 모양 화약통에 넣고 그 위를 마치 방아틀같은 쇠꼬챙이를 올려두고 고무줄로 결합 한 후 공중으로 던지면 중력으로 바닥메 부딛히며 폭발하는걸 가지고 놀앚ㅎ죠 ...욕심부려서 화약을 세개를 까서 조맆하는 순간 그냥 뻥 터지는 경우도 많았는데 손가락이 얼얼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속 신호용 화약은 현재 품절됐고 판매하는 곳이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육상경기 신호할때 화약총은 쓰지 않고 전자식 스타팅 건으로 바뀌었기 때문이죠. 저는 이 신호용 화약을 15년 전인가 아주 오래전에 구해서 갖고 있었던 겁니다. 오늘 이런 영상에 쓸 줄은 몰랐네요.
물론입니다. 영상은 지방 전원주택 단지의 단독 주택에서 촬영됐으며 귀마개등을 착용하고 안전하게 진행했습니다. 저도 영상에 자막으로 밝혔듯 이런 장난감을 구하시더라도 실내에서 터뜨리면 안됩니다. 이 골동품 완구의 성능을 영상으로 보여드리려면 실외 촬영으로는 소리나 불꽃들이 제대로 포착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실내에서 촬영했습니다. ~
역시 명절엔 화약 장남감이쥬 어렸을적 생각 많이 나네요 ^^ 명절 잘보내세요
제 영상으로 옛 추억을 소환하셨다니 저도 보람이 큽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 어릴 적 국민학교 시절에 저 말고도
저런 거 많이 가지고 논 적이 기억이 납니다
특히 명절 날에는
방에서 던지다 어머니 한데 혼나든 기억이 남니다..
내나이 50대중반입니다..
그때는 화약냄새가 왜 그렇게 좋든지..
가을 운동회 끝나면 화약총 한자루씩은 기본으로 가지고 놀았든기억이..
아재요..
@@kjjjh-ex9om 그럼 넌 애냐
철좀 드소
전 20대인데 운동회 끝나고 꼭 파라솔끌차에서 아이스크림파는 아저씨 계셨는데
끌차 전면부에 화약총 비눗방울 물총 등등 줄줄이 걸어서 파셨는데 꼭 화약총은 샀었어요
저도 화약냄새 참 좋아했습니다 군대에서 사격 후 났던 화약냄새도 참 좋아했지요ㅎㅎ
우리의 엄마 세대는 화약총 비비탄총 콩알탄 이런거 가지고 놀았으면서 왜 살상력이라고는 1도 없는 당근칼에는 기겁을 하고 가지고 놀지 말라는건지 이중잣대가 참 미쳤네요
더 위험한것들 가지고 놀던 30대로서 납득이 가는 댓글입니다.
@spacetour7 맞는 말이에요. 나중가면 방구탄이란 녀석도 나오기도 했어요. 화약 딱볼이란 위험성 끝판왕도 있었고.
요즘애들 나약 하자나 옛날엔 산과 들에서 아님 놀이터에서 뒹굴고 놀았는데 요즘애들은 피방 아니면 집에서 게임하고 놀아서 옛날보단 약함 그러니까 수준에 맞게 낮춰사 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지고 보면 그러네 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특임 만화책도 불태우던 나란데 뭐
이쁜 누나가사는 부잣집 인터폰에다 누구세요하면 딱총을 쏘고 "어마야"하면서" 너내누구야" 하는소리를 들으며 도망가던 생각이 납니다.
ㅋㅋㅋㅋㅋ남다르게 노셨네요
국내에도 비슷한 제품이 있었죠. 다만 이 제품처럼 스프링 안쪽에 넣는 게 아니라 바깥 쪽 뇌관(?) 부분 뚜껑에 화약을 넣고 던지던 제품이요.^^
정말 아련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계속 제 채널을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ㅎ ㅎ
ㅋㅋㅋ왠지 모델건님 목소리와 말투가 우리 아버지들이 동심으로 돌아갔을 때의 설렘흥분가득한 목소리와 말투가 연상되어 그런가 웃음지어집니다ㅎㅎ
ㅎ ㅎ 동심으로 돌아갔을때의 설렘...멋진 코멘트입니다.
제가 님을 웃음짓게 했다니 보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완구용 스프링식 박격포나 RC비행기/헬리콥터에 투하장치로 만들어 달면 더 재미있을것같네요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와 정말 재미있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고대 무기인 투석기 미니어처를 만들어 캡밤을 한번 곡사포처럼 발사해 영상을 찍어보고 싶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와 진짜 재밌겠네요ㅋㅋㅋ슈투카 재현이 가능하겠어요!
옛날에는 명절에 언제나 가지고놀던 화약 , 새롭네요,
Growing up in middle of nowhere, I had one of these!!!!! It was one of my favourite toys at the time!
선생님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고 부계정도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건강하시고 영상 오래오래 찍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직장일을 하면서 여가시간에 올리는 거라 욕심만큼 자주 올리지는 못해도 여러분들과 즐거움을 계속 나누겠습니다~
저 제품 자체는 2009년쯤 발매 했겠지만, 저거랑 똑같이 생긴거 저 어릴 때 문방구에서 사서 가지고 놀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가 대략 1985년 정도로 기억합니다.
찬찬히 설명해주시는 말투가 이해도 쉽고 보기 좋았습니다
그렇게 좋게 봐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이야...저 종이화약 생각난다....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제 영상으로 좋은 추억을 소환하셨다니 저도 보람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적 시골에서 저런거 많았져. 휘리팡 불꽃 / 콩알탄 / 뱅글뱅글도는 폭죽 / 되게 재밌었지요. 친구들 학교에서 똥살때 콩알탄이나 뱅글폭죽 던지면 엄청 재밌었져 ㅋㅋㅋ
어릴적 프라스틱으로 된것으로 즐겁게 놀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매서운 성능 ㅋ
저도 어렸을때 가지고 놀았던 화약 두 종류입니다.
그런데 폭탄은 방식은 비슷한 것 같은데 모양은 기억이 안 나네요.
아마 비슷할 듯😊😊
우리나라꺼는 앞쪽에 화약을 꼽아서 사용했는걸로 기억합니다...화약총 화약과 연동이 되어서 좋았던기억이...참 오래된 기억이네요...한 사십년정도?
그렇군요. 제 영상으로 40년전의 좋았던 기억을 소환하셨다니 영상 만든 저로서도 보람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린 돈이 없어서 화약 딱지만 사서 큰 대못 머리에 감싸서 높이 던져 빵~!하고 던졌어요 ^^ 물론 대못 윗부분 약간 무겁게 해야 대못 머리가 땅에 부딫힙니다 폭음탄도 가지고 놀았고 콩알탄 실로 묶어서 문앞에 걸어 놓거나 친구들과 콩알탄 줄을 이어서 여학생 지나가면 친구랑 서로 줄을 댕겨서 배 부분에 땅 소리 내게 해서 놀라게 하던가 여학생 뒤에 몰래 가서 땅바닥에 빵 하고 놀래킨적이 많았습니다 그땐 너무 철이없고 그냥 개구쟁이라 생각도 없이 지나친 장난을 많이 한것같습니다 ^^
와.. 어릴때 가지고놀던건데 아직도 있네요
😮
80~90년 도 쯤 문구사 에서
화약 을 사용할수 있는 총 및 기타 등등 사가지고.
화약 많이사서
화약 터트리 면서
화약 냄새 풍기면서 가지고 놀았는데.😢
너무 오래된 추억의 이야기 여서..😭
30년도 더 지난일입니다. 중2때 빨간 완구용화약 가지고 놀다 좀 더 기발한 것 없을까 생각하다, 발견한 것이 빨간 완구용화약 1~2개를 뺀치에 껴놓고 살짝잡고 주둥이쪽을 전봇대나 단단한 돌같은 바닥에 내리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말 엄청난 소리가 납니다. 저런 딱총이나 폭탄보다 내리칠때 압력이 훨씬 세게 가해지기 때문에 정말 폭탄터지는 소리가 납니다. 뿌듯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학교갈때 동네에서 한번 터트리니 곳곳에서 놀란 아줌마들이 뛰쳐 나오셔서 친구랑 빨리 도망치면서 학교로 갔고, 결국 점심시간에 학교 교실에서 자랑하면서 뺀치를 내리치게 되었습니다. 과연 그 엄청난 폭탄터지는 소리가 전 복도로 울려서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 근처에 있던 교감선생님도 깜짝 놀라셨고, 그덕분에 제 두뺨도 무사하지 못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교감선생님. 지금 생각해보니 제 잘못이 큰데, 그때는 원망 좀 했었습니다. 다시 한번 그때 부모님 안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인터넷 에 캡용 팔아요 ... 프라스틱에 앞 부분 만 금속 인 제품 이요 ... 작년에 구매 했던 기억이 있네요 ...
와우~! 이거 국민학교 때 많았었는데! 진짜 재미있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 사라졌어요... T_T 지금도 할 수만 있다면 다시 구하고 싶은데 말이죠. ㅎㅎ
이건 고급형같은데요.
예전꺼는 탄두 끝에 화약을 끼우는 방식이었는데..
English subtitles are available . Thanks.
모델건 하우스님 오늘 영상도 잘보겠습니다~ ❤❤❤❤❤❤❤
이런 화약 탄이나 화약총은 어디서 구하나요? 야시장가서 화약총을 받았는데 화약탄을 다 써서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어디서 구하는지 안뜨네요ㅠㅠ 제일8연발 탄이라는데 8연발 탄 어디서 구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화약총은 옥션이나 지마켓에 들어가셔서 '화약총' 검색하면 있구요 ,
'화약탄' ( 완구용 링모양 8연발 화약 말씀 하신듯 한데요)은 저는 인터넷 11번가에 들어가서 '화약'으로 검색해서 구입했습니다.
@@modelgunhouse3888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에서 화약냄새가 빠질날이 없던 시절..
냄새가 희한하게 좋았었지요
잊고 있었던 추억이네요. 정말 그땐 화약냄새가 왜 그리 좋았던지 ㅎ
캡 화약과 경기용 화약을 같이 넣고 떨어뜨리면 볼만하겠는데요?
진짜 화력 썬것은 이거랑 비슷합니다
다만 화약을 직접 까서 홈에 직접 장전합니다
약간 디테일한 모양은 떨어지나
꽉꽉 쟁이면 소리 아주 커요
하!진짜 오랫만이네..우리 때는 저거보다 더 후졌지만 많이 가지고 놀았는디..ㅎ
추억의 장난감을 여기서 볼줄이야 우리나라에선 끝머리 톡 튀어나온거에 꽂는거였는데 ㅎㅎ
아 이런 장난감의 추억을 가지신 분이 계셨군요. 제가 어릴때 봤던 건 앞의 튀어나온 니플은 없고 스프링 당겨서 틈바구니에 종이화약 끼우는 방식이었습니다.
제 영상으로 추억을 소환하셨다니 보람있네요
감사합니다!
생각하면 어릴때 화약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전쟁놀이를 하고 보냈네요.
경기용 화약 두발에 캡화약까지 동시에 장전하면 엄청날 거 같다는 상상을 하게 되네요ㅎㅎ
그렇겠네요, 그냥 두 군데서 동시에 빵 빠빵 ... 근데 상상만으로 그치도록 하죠 ㅎ
예전에 어린이도 저런걸로 놀았지...요즘 애들은 상상도 못하겠지만~
어릴때 저 빨간화약이 뭐 거의 만능이었는데... 통짜 박격포탄 모양의 영상과 비슷하지만 매우 단순한 구조의 폭탄이나
리볼버권총이나 수류탄 모양 장난감에도 들어가고 ㅎㅎㅎ
꼭지에도 리볼버용화약을 같이 달아서 던지시는거 기대했는데요ㅋㅋ
글쎄 말입니다. 몇몇 분들이 같은 댓글을 보내주셔서 생각해보니 그렇게 해볼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꼭지까지 화약 끼고 터뜨리는 쇼츠를 만들어볼수도 있지만
근데 이건 소리가 좀 시끄러워서 집에서 할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ㅎ ㅎ
저거말고 빨간색 리볼버용 화약총 화약을 한개한개 짤라 폭탄앞에 끼워서 던지는 타입도 있었습니다
와 추억이다.. 저런거 잘 가지고 놀았는데
콩알탄도 던져서 터트렸는데 예전 기억이 소록소록 나네요..
시골에서 볼프.너트 결합해서 그 사이에 화약넣고 많이 던지며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맞습니다. 저도 기억납니다. 너트 (좀 두꺼운 너트가 좋죠) 의 앞뒤로 볼트를 반씩 돌려넣고 사이에 화약을 끼우고 던지면 소리가 끝내줬죠. ㅎ
여기 40중반부터 50대 많을것 같오
어릴적 이것 가지고 엄청 놀았는데 ㅋㅋ 지금것은 고급형 .옛날에는 플라스틱 이였음
보통 앞에 화약 동그란거 가위로 한개씩 자르거나 못자르면 통째로 화약 끼고 던지고 다시 한칸 옮겨서 끼고 던지고 놀았는데 개추억이다ㅋㅋㅋㅋ 로보캅 비비탄총도 피구왕 통키 불꽃 마크 공에 불꽃슛 하면서 던지고 파워슛 하면서 공 찌부시켜서 던지고 쥬라기 월드컵 보고 축구공 반원으로 달리면서 바나나킥 이러고 성냥개비 2개 붙여서 놀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성냥도 저런화약 대체로 화야부분 갈아서 캡안에 많이 넣어 썼는데 어느순간부터 폭발은 하지않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아찔하고 위험천만한 순간들을 즐겼던 어린 시절이었습니다
사지 멀쩡하게 잘 살아온 것도 조상님들의 도움이 아니었나 싶네요
빨간 종이에 촘촘히 있던 화약 방울들을 하나하나 뜯어서 절구 모양 화약통에 넣고 그 위를 마치 방아틀같은 쇠꼬챙이를 올려두고 고무줄로 결합 한 후 공중으로 던지면 중력으로 바닥메 부딛히며 폭발하는걸 가지고 놀앚ㅎ죠 ...욕심부려서 화약을 세개를 까서 조맆하는 순간 그냥 뻥 터지는 경우도 많았는데 손가락이 얼얼하기도 했습니다
병에다 화약 모아서 뭉치다가 다쳤다는 신문기사는 가끔 봤는데 화약까서 뭉치다가 터진 경험자가 계셨군요ㅎ
그땐 충격적인 일이었을지 몰라도 지난날의 재미있는 추억입니다.
추억이네여 ㅎㅎ
난 저거 어떻게 가지고 노는지 몰라서 그냥 던지고 놀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 화약을 넣는단 설명도 없어서 그냥 맞추는건가 싶었죠
강하게 컸던 시절이죠 ㅋㅋ 요즘애들은 각종 안전규정인지 중앙통제인지 모를 사회속에서 커가며 아이도 낳지않죠.
브라우닝 M1900 가능한가요?
어릴적 갖고 놀던 빨간 던지기 폭탄 생각나네요!!
맞습니다! 콩알탄이라고도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캡화약에 신호화약 2발까지 장착하면 어떤 새들도 다 도망치겠네요 ㅋㅋ
이건 못참지
옛날에 검은색 플라스틱 재질이 있었는데
추억의 땅총폭탄이다 콩알탄 돌탄 지리탄 폭음탄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그립다ㅋㅋㅋㅋ
혹시 그렇게 생긴 종이화약 어디서 구합니까?
영상속 신호용 화약은 현재 품절됐고 판매하는 곳이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육상경기 신호할때 화약총은 쓰지 않고 전자식 스타팅 건으로 바뀌었기 때문이죠.
저는 이 신호용 화약을 15년 전인가 아주 오래전에 구해서 갖고 있었던 겁니다. 오늘 이런 영상에 쓸 줄은 몰랐네요.
저거 비슷한거 부숴진 상태로 본적 있는 것 같은데.
저런 장난감이였나보네...
80년대 저런거 가지고 놀았는데 저거 2.3배만하고
재질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공중으로 높이 날려서 터트리는것임.
이런건 하나 얼마씩 하려나
이건 진짜 추억이다 ㅎㅎ
경기용 화약은 좀 쌜텐데.. 집안에서 터트리면 고막에 반향음 때문에 더 충격이 됩니다 .
실내에선 절대로 화약, 신호탄 터트리지 마세요.
물론입니다. 영상은 지방 전원주택 단지의 단독 주택에서 촬영됐으며 귀마개등을 착용하고 안전하게 진행했습니다.
저도 영상에 자막으로 밝혔듯 이런 장난감을 구하시더라도 실내에서 터뜨리면 안됩니다. 이 골동품 완구의 성능을 영상으로 보여드리려면 실외 촬영으로는 소리나 불꽃들이 제대로 포착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실내에서 촬영했습니다. ~
화약 두 개 넣는 사고 조사
1. 해보지 않았다
2. 2개 3개 넣어 터뜨려봤다. 생각해봤다
옛날에 국딩때 놀던건 앞에 꼽게 설계됨
단단한 바닥 아니면 잘 안터진걸로 기억함
시동약 어디 안파나?
저런거 가지고 놀다가 손가락 날아간 사람도 있었죠...
그는 곧 공항을 터뜨리는데...
안전화약까지 동시에 사용하면...................................
저게 바로 미니 차르봄바인가
저런거 딱히 위험하지 않은데 왜 못 가지고 놀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금 호주 워홀중인데 저는 여기서 구했어요 화약이랑 같이 있어 화약은 그냥 발로 터트리고 미사용으로 귀국하려 합니다
와 지금도 판매중이군요. 새로운 사실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modelgunhouse3888 구매했던곳이 인도계 마트라
아마 인도쪽에선 아직도 파는거같네요
@@modelgunhouse3888 구매한곳이 인도계 마트라 아직 인도에선 파는거같네요
Donde se compra
초딩때 횡단보도에서 애완견 옆에 콩주머니폭탄? 그 쪼끄만 콩알탄 던졌다가 개주인한테 뚜드러 맞았습니다. 35년전에
개한테 던졌다가 개 주인한테 뚜드려 맞았다고요 ㅋㅋㅋ
한참 웃었습니다. ( 근데 정작 당사자인 개의 반응이 없는 게 더 웃깁니다. 개가 달려들어 물었는지 , 아님 충격과 공포에 빠져 오줌을 지리진 않았는지 ㅎㅎ)
같고싶다........
3개 해줘요
무셔워
영상을 좀더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빛을 차단한다든가 폭음의 볼륨을 좀 올린다든가 슬로모션을 쓰든가 했기 때문이지 실제로 터뜨려보면 대단한 건 아닙니다 ㅎ ㅎ
국딩때 포군탄 하나주워서 수업시간에 분해하다 ~펑. 하고 터져서 모두 놀랐어요. 선생님께서 안다쳤나고 걱정도 해주시고요~^^ 참 많이 혼날까봐 잔뜩걱정했는데요~^^
폭음탄 또는 콩알탄
이분 조커 꿈나무시네 ㅋㅋㅋㅋ
효과는 콩알탄이 짱.
이거 기억나네 ㅋ
방바닥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ㅎ 근데 사전에 테스트해 보고 기스가 나기는 하지만 대단치 않다는 거 확인하고 촬영했습니다
3발까지도 될거같은ㄷ0
용케 구하셨네...^^👍
아파트면 층간소음 유발자
물론 아파트면 절대 안되죠. 영상에서 밝혔듯 지방 전원주택지역의 외딴 단독주택에서 촬영했습니다. ㅎㅎ
저거 완전 축사탄아닌가ㅋㅋㅋㅋ
와 멋집니다 어릴적 많이 햇는데 ㅎㅎㅎ.....종이화약은 어디서구해요^^~
요즘엔 8연발 링 화약은 인터넷 옥션 등에서 살수 있지만 종이화약은 구하기 어렵습니다. 영상속 종이화약은 육상경기 신호용을 아주 오래전에 구입했던 건데 지금은 찾아볼수도 없는 희귀품이 됐습니다.
히로시마의 축복을 !
너무 꽉 조이다보면 자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