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님 반가워요 자퇴 후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자기만의 방법을 찾고 자기개발을 해 가고, 또 앞으로 자퇴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진솔한 질문과 답을 이어가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스스로 좌절을 겪어내며 또 이 시간을 자신 답게 보내고자 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고 있네요~ 앞으로의 진로 과정 중에 어떤 날은 힘겹고 불안할 수 있지만, 내가 만든 일상에서 작은 성취를 찾아내며, 긍정적인 경험도 찾아가며, 자율적으로 선택하기로 한 진로, 꿈을 향해 도전을 잘 이어가길 응원해요~
아니 진짜 지금 학교에서 시험을 봐야하고 그 시험때문에 공부해야한다는 스트레스랑 압박이 너무큼 고등학교 진학해서는 더 잘봐야한다 훨씬어ㅓ렵고 열심히 공부해야한다라는것도 박히니까 ㅈㄴ 싫었었고 여전히 싫은데 아니 뭔가 그래서그런건지 점점 공부를 안하게됨ㅎㅎ 지금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가서 어케 공부하고 시험봐야할지 연습해야하는데 지금은 이만큼만해도 성적 웬만큼은 성적 나오겠지? ㅇㅈㄹ로 놉니다 왜 우리나란 이렇지 카면서 속으로 쥰내 화냄ㅎㅎ헬조섢ㅎ 뇌빼고 사느넋도 방법인가?; 아 모르겠고 우리나라 학생들 ㅍㅇㅌ
영상 잘 보고 댓글 남기고 싶어서 남겨봐요!! 전 자퇴 2번한 자퇴생입니다 ㅎㅎ 자랑은 아니지만 중학교때 여러가지 문제로 자퇴하고 이제 내가 성장했겠지 할수있겠지 라는 마음으로 당차게 고등학교 진학을 했지만 고등학교때도 나아지지 않아서 자퇴하였어요!! 고등학교 때 너무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나서 2주동안 너무 행복하게 잘 다녔는데, 딱 2주 지나고나니 중학교때 처럼 저를 깎아내리기 시작하며 제가 망가지더라구요 ㅎㅎ 그 모습을 주변에서 보던 어른들과 부모님이 먼저 자퇴를 권유 하셨고.. 전 너무 좋으신 선생님 덕?분에 자퇴하기 너무 싫었지만 이러다 내가 죽겠다 싶어서 올해 4월 말에 자퇴를 또 하게 되었습니다 ㅎ 처음에 자퇴하고 중학교때와는 다르게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중학교때는 부모님이 반대하시고 제가 강력히 원했기에 자퇴 하고나니 너무 행복해서 막 살았죠 ㅎㅎ 그때는 정말..어우 생각하기도 싫네요. 그래도 고등학교 가기로 마음 먹은 뒤로는 취미로 베이킹도 배우고 검정고시도 중2 4월에 좋은성적으로 따고 나름 열심히 지내다 고등학교 진학을 한건데 막상 가보니 내가 생각했던만큼 잘 되지않고 난 여전히 그대로인것 같다는 생각 때문인지 처음 2주 부스터가 끝나니 각종 부정적인 생각만 몰려오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수행시험수행시험수행수행 이런 입시를 위한 시스템이 너무너무 견디기 힘들었던것 같아요. 수업시간에 앉아있는게 지옥이었죠 ㅎㅎ 아마 친구관계까지 적응하지 못했다면 이 세상에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아무튼! 그렇게 고등학교 자퇴를 하고 제가 제일 힘들었던건 ‘내가 자퇴를 2번이나 한 실패자라고?’ 이 생각이 제 머릿속을 뒤덮었기 때문이죠 ㅎㅎ 그리고 2번째론 저를 정말 많이 도와주시고 챙겨주셨던 좋으신 선생님과 친구들을 못본다는게 너무 슬펐어요. 그래서 자퇴 후 2달 정도는 계속 후회와 미련을 가지고 매일 울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 사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자퇴는 이미 벌어진 일인데 내가 후회하면서 살면 손해 보는건 결국 나 잖아요. 그래서 열심히 살아보기로 다짐했고, 꾸준히 좋아하는 베이킹을 해왔기에 그 쪽 진로를 결정하고 매일 학원 다니며 자격증반과 취미반을 듣고있고, 얼마전 카페알바에 합격해서 열심히 용돈벌이도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제가 이렇게 구구절절 쓰는이유는.. 주현님 영상을 보며 같은 자퇴생으로써 힘을 얻기도 하고 편집도 너무 잘하셔서 재밌게 보고 있거든요 ㅎ 근데 오늘 영상은 유독 저와 닮아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부끄러운 얘기지만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적어보고 싶었어요! 저는 이 댓글을 보시는 자퇴생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앞이 막막하고 힘들지라도 그때의 본인이 한 선택이 최선이었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아직 우리는 앞날이 창창하니 포기하거나 주눅들지말고 열심히 살아서 꼭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있길 그래서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룬 그 정상에서 나 그때 자퇴하길 참 잘했다. 라고 외칠수 있길 모든 자퇴생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고,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네요 ㅎㅎ 화이팅이에요!! 그리고 혹시라도 자퇴를 고민중이시거나 학교 생활에 지치신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학교를 하루하루 나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너무나도 멋지고 훌륭하다고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더!! 그리고 자퇴하면 물론 좋은점도 아주아주 많지만 사실 안힘들다고 말할 순 없을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학교는 학생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울타리라고 생각해요. 그 울타리를 벗어나 혼자가 된다는건 사실 굉장히 두렵고 벅찬 일 이기도 하거든요. 소속감이 없다는게 생각보다 전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혹시라도 자퇴 생각이 있으시다면 학교에 좋으신 선생님들 많이 계시니 위클래스 상담도 받아보시고 담임쌤 혹은 마음 맞는 쌤이랑 많이 대화도 해보시면서 신중히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좋은점도 충분히 많으니 꼭 자퇴가 안좋다는 건 아니지만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도움 받는게 생각보다 안전하고 편하답니다 ㅎㅎ 혹시라도 자퇴 관련해서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경험자로써 최대한 도움 드려볼게요!! 구구절절 글이지만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주현님도, 다른 자퇴생분들도, 학생분들도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user-jx4vz1qh2e님 반가워요~ 자퇴 후 희노애락을 경험한 것을 나누며 소통하고 또 이 경험을 통한 도움을 나누고자 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위클래스 상담과 학교라는 울타리의 장단점. 또 힘든 시간 속에 자신을 격려하고 애써가는 다른 자퇴생을 향한 응원의 글이 진심으로 닿아 참 그 시간을 얼마나 알차게 보냈을지가 그려지네요~ 어떤 날은 힘겹고 불안할 수 있지만, 내가 만든 일상에서 작은 성취를 찾아내며, 긍정적인 경험도 찾아가며, 자율적으로 선택하기로 한 진로, 꿈을 향해 도전을 잘 이어가길 응원해요~
중1인데 초4때 부터 여러가지 문제로 많이 힘들었는데 6학년때 병원에 가보니까 정신적으로 좀 심각하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도 너무 무기력하고 우울해서 병원을 안가다가 중학교 공부도 그렇고 친구문제 등등 너무 힘들어서 학업중단숙려제까지 썼었는데 숙려제가 끝난 뒤에도 학교 가기가 너무 무서워서 안가고, 점점 무기력해지고 정신적으로 더 악화되니까 한번씩 죽고싶다고 제발 죽게해달라고 하면서 엄청 울었어요 그때마다 엄마가 절 말렸는데 오늘은 진정이 안되서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정신병원 입원을 하거나, 학교를 그만두고 정신병원을 계속 다니면서 고쳐나가기로 했는데 전 너무 불안해요 이 선택이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미래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도 모르겠고 공부는 기초도 안 되어있고 잘하는게 없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정신병을 고치는게 우선일까요? 너무 불안해요
안녕하세요오.. 저번에도 댓글 한번 남긴적이 있는데 부끄럽지만.. 또 남겨 볼게여 저는 지금 주현님이 다니시던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현 중학교 2학년 이에요!! 처음으로 댓글 달았을때 설마 진짜 이 중학교에 다녔었다고? 생각을 하고 달았는데 맞다고 하셔서 진짜 놀랐어요,, 1년 차이밖에 나지 않다보니 선생님도 기억하실 수도 있는데 저희 학교 규정이 진짜 달라졌어요 ㅜㅜ 자퇴 하신게 옳으신 선택이 맞는거 같아요,! 아무튼 같은 중학교면 지역도 가깝다는건데 고등학교 입학 하시면 꼭 같은 고등학교 다니 고 싶네요 ㅠㅠ 제가 공부를 못해서 불가능 할테지만.. 근데 이렇게 개인적인 얘기를 해도 되는지..😢😢 저는 근데 공감을 해드리고 싶어서 ..ㅎㅎ 암튼 뒤에서라도 응원 할게요!!
@ 정말요?! 지금 한 달동안 엄청 여러명의 친구들이랑 싸워서 원래 전학 고민중이다가 생각 해 보니 1209부터 시험 시작인데...ㅠㅠ 시험 안 치고도 자퇴가 가능한가요?! 정원 외 관리자 신청은 1/3을 결석 해야한다고 해서 시험을 안 치면 자퇴를 못 할까봐 걱정이예요...
![[#에이팅] Bad 뜻도 모르는 전교 1등? 부정하고 싶은 도시와 농촌의 공부 격차💦 농어촌 학생을 위한 티처스의 고입 생존 비법! | #티처스 22회](http://i.ytimg.com/vi/JW8YM_DYM20/mqdefault.jpg)
![[#에이팅] Bad 뜻도 모르는 전교 1등? 부정하고 싶은 도시와 농촌의 공부 격차💦 농어촌 학생을 위한 티처스의 고입 생존 비법! | #티처스 22회](/img/tr.png)
어떻게든 잘 살거예요 왠지 그럴것같음
김주현님 반가워요 자퇴 후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자기만의 방법을 찾고 자기개발을 해 가고, 또 앞으로 자퇴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진솔한 질문과 답을 이어가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스스로 좌절을 겪어내며 또 이 시간을 자신 답게 보내고자 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고 있네요~ 앞으로의 진로 과정 중에 어떤 날은 힘겹고 불안할 수 있지만, 내가 만든 일상에서 작은 성취를 찾아내며, 긍정적인 경험도 찾아가며, 자율적으로 선택하기로 한 진로, 꿈을 향해 도전을 잘 이어가길 응원해요~
아니 진짜 지금 학교에서 시험을 봐야하고 그 시험때문에 공부해야한다는 스트레스랑 압박이 너무큼 고등학교 진학해서는 더 잘봐야한다 훨씬어ㅓ렵고 열심히 공부해야한다라는것도 박히니까 ㅈㄴ 싫었었고 여전히 싫은데 아니 뭔가 그래서그런건지 점점 공부를 안하게됨ㅎㅎ 지금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가서 어케 공부하고 시험봐야할지 연습해야하는데 지금은 이만큼만해도 성적 웬만큼은 성적 나오겠지? ㅇㅈㄹ로 놉니다 왜 우리나란 이렇지 카면서 속으로 쥰내 화냄ㅎㅎ헬조섢ㅎ 뇌빼고 사느넋도 방법인가?; 아 모르겠고 우리나라 학생들 ㅍㅇㅌ
목소리 매력있어요 듣기 좋아요!!
@@user-dr9co1ts1f 감사합니닷
영상 잘 보고 댓글 남기고 싶어서 남겨봐요!! 전 자퇴 2번한 자퇴생입니다 ㅎㅎ
자랑은 아니지만 중학교때 여러가지 문제로 자퇴하고 이제 내가 성장했겠지 할수있겠지 라는 마음으로 당차게 고등학교 진학을 했지만 고등학교때도 나아지지 않아서 자퇴하였어요!! 고등학교 때 너무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나서 2주동안 너무 행복하게 잘 다녔는데, 딱 2주 지나고나니 중학교때 처럼 저를 깎아내리기 시작하며 제가 망가지더라구요 ㅎㅎ
그 모습을 주변에서 보던 어른들과 부모님이 먼저 자퇴를 권유 하셨고.. 전 너무 좋으신 선생님 덕?분에 자퇴하기 너무 싫었지만 이러다 내가 죽겠다 싶어서 올해 4월 말에 자퇴를 또 하게 되었습니다 ㅎ
처음에 자퇴하고 중학교때와는 다르게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중학교때는 부모님이 반대하시고 제가 강력히 원했기에 자퇴 하고나니 너무 행복해서 막 살았죠 ㅎㅎ
그때는 정말..어우 생각하기도 싫네요.
그래도 고등학교 가기로 마음 먹은 뒤로는 취미로 베이킹도 배우고 검정고시도 중2 4월에 좋은성적으로 따고 나름 열심히 지내다 고등학교 진학을 한건데 막상 가보니 내가 생각했던만큼 잘 되지않고 난 여전히 그대로인것 같다는 생각 때문인지 처음 2주 부스터가 끝나니 각종 부정적인 생각만 몰려오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수행시험수행시험수행수행 이런 입시를 위한 시스템이 너무너무 견디기 힘들었던것 같아요. 수업시간에 앉아있는게 지옥이었죠 ㅎㅎ 아마 친구관계까지 적응하지 못했다면 이 세상에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아무튼!
그렇게 고등학교 자퇴를 하고 제가 제일 힘들었던건 ‘내가 자퇴를 2번이나 한 실패자라고?’ 이 생각이 제 머릿속을 뒤덮었기 때문이죠 ㅎㅎ 그리고 2번째론 저를 정말 많이 도와주시고 챙겨주셨던 좋으신 선생님과 친구들을 못본다는게 너무 슬펐어요. 그래서 자퇴 후 2달 정도는 계속 후회와 미련을 가지고 매일 울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 사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자퇴는 이미 벌어진 일인데 내가 후회하면서 살면 손해 보는건 결국 나 잖아요.
그래서 열심히 살아보기로 다짐했고,
꾸준히 좋아하는 베이킹을 해왔기에 그 쪽 진로를 결정하고 매일 학원 다니며 자격증반과 취미반을 듣고있고, 얼마전 카페알바에 합격해서 열심히 용돈벌이도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제가 이렇게 구구절절 쓰는이유는.. 주현님 영상을 보며 같은 자퇴생으로써 힘을 얻기도 하고 편집도 너무 잘하셔서 재밌게 보고 있거든요 ㅎ
근데 오늘 영상은 유독 저와 닮아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부끄러운 얘기지만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적어보고 싶었어요!
저는 이 댓글을 보시는 자퇴생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앞이 막막하고 힘들지라도 그때의 본인이 한 선택이 최선이었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아직 우리는 앞날이 창창하니 포기하거나 주눅들지말고 열심히 살아서 꼭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있길 그래서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룬 그 정상에서 나 그때 자퇴하길 참 잘했다. 라고 외칠수 있길 모든 자퇴생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고,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네요 ㅎㅎ 화이팅이에요!!
그리고 혹시라도 자퇴를 고민중이시거나
학교 생활에 지치신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학교를 하루하루 나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너무나도 멋지고 훌륭하다고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더!! 그리고 자퇴하면 물론 좋은점도 아주아주 많지만 사실 안힘들다고 말할 순 없을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학교는 학생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울타리라고 생각해요. 그 울타리를 벗어나 혼자가 된다는건 사실 굉장히 두렵고 벅찬 일 이기도 하거든요. 소속감이 없다는게 생각보다 전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혹시라도 자퇴 생각이 있으시다면 학교에 좋으신 선생님들 많이 계시니 위클래스 상담도 받아보시고 담임쌤 혹은 마음 맞는 쌤이랑 많이 대화도 해보시면서 신중히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좋은점도 충분히 많으니 꼭 자퇴가 안좋다는 건 아니지만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도움 받는게 생각보다 안전하고 편하답니다 ㅎㅎ 혹시라도 자퇴
관련해서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경험자로써 최대한 도움 드려볼게요!!
구구절절 글이지만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주현님도, 다른 자퇴생분들도, 학생분들도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너무나도 정성이 느껴지는 글이네용😭😭 글을 읽고 나니 공감도 되게 도움도 된 거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하고 같이 힘내요!!!!
@user-jx4vz1qh2e님 반가워요~ 자퇴 후 희노애락을 경험한 것을 나누며 소통하고 또 이 경험을 통한 도움을 나누고자 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위클래스 상담과 학교라는 울타리의 장단점. 또 힘든 시간 속에 자신을 격려하고 애써가는 다른 자퇴생을 향한 응원의 글이 진심으로 닿아 참 그 시간을 얼마나 알차게 보냈을지가 그려지네요~ 어떤 날은 힘겹고 불안할 수 있지만, 내가 만든 일상에서 작은 성취를 찾아내며, 긍정적인 경험도 찾아가며, 자율적으로 선택하기로 한 진로, 꿈을 향해 도전을 잘 이어가길 응원해요~
우연히 보게 된 고딩입니다 고등학생되면 훨씬 더 힘들고 닥치는 일이 많을거에요,!! 꼭 열심히 이겨내서 중학교때 많이 못 누린 학교생활 잘 하길 바랄게요!! 응원할게요☺️
@@응애나애기요미 넵! 감사합니다😘❤️
주현님!! 저도 중학교 자퇴를 희망없이 했어요ㅠ 적응을 못해서 2학년 2학기때😅 주현님과 슬럼프같이 많은 공통점이 있는거같아서 신기하네요 ㅎㅎ 자퇴의 장단점이 정말 잘 알려줬던 큐엔에이라고 생각해요!! 고댝교도 화이팅해봐요❤❤
같이 힘내봅시다..!!!
개 예쁘답.. 이제 행복한 일만 있자😢..
드뎌 큐엔에이 영상이군요 잘보겠습니당😊
왕 자격증도 따시고 대단하세여!!! 고등학교 잘 가시길 바라용 😋😋
중1인데 초4때 부터 여러가지 문제로 많이 힘들었는데 6학년때 병원에 가보니까 정신적으로 좀 심각하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도 너무 무기력하고 우울해서 병원을 안가다가 중학교 공부도 그렇고 친구문제 등등 너무 힘들어서 학업중단숙려제까지 썼었는데 숙려제가 끝난 뒤에도 학교 가기가 너무 무서워서 안가고, 점점 무기력해지고 정신적으로 더 악화되니까 한번씩 죽고싶다고 제발 죽게해달라고 하면서 엄청 울었어요 그때마다 엄마가 절 말렸는데 오늘은 진정이 안되서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정신병원 입원을 하거나, 학교를 그만두고 정신병원을 계속 다니면서 고쳐나가기로 했는데 전 너무 불안해요 이 선택이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미래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도 모르겠고 공부는 기초도 안 되어있고 잘하는게 없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정신병을 고치는게 우선일까요? 너무 불안해요
@@스히0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확실한 답을 드릴 순 없지만 제 생각엔 정신적인 마음부터 고치는 게 우선인 거 같아요 그래야지 다음단계를 거쳐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항상 행복하시고 힘내세요😍❤️
고등학교 가서 잘 적응하시고 유튜브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dhtjwns-u5v 감사합니닷!!!!
안녕하세요오.. 저번에도 댓글 한번 남긴적이 있는데 부끄럽지만..
또 남겨 볼게여 저는 지금 주현님이 다니시던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현 중학교 2학년 이에요!!
처음으로 댓글 달았을때 설마 진짜 이 중학교에 다녔었다고? 생각을 하고 달았는데
맞다고 하셔서 진짜 놀랐어요,, 1년 차이밖에 나지 않다보니 선생님도 기억하실 수도 있는데
저희 학교 규정이 진짜 달라졌어요 ㅜㅜ 자퇴 하신게 옳으신 선택이 맞는거 같아요,!
아무튼 같은 중학교면 지역도 가깝다는건데 고등학교 입학 하시면 꼭 같은 고등학교
다니 고 싶네요 ㅠㅠ 제가 공부를 못해서 불가능 할테지만.. 근데 이렇게 개인적인 얘기를 해도
되는지..😢😢 저는 근데 공감을 해드리고 싶어서 ..ㅎㅎ 암튼 뒤에서라도 응원 할게요!!
@@정하늘-t4j 맞아여 규정 빡세졌다는 건 저도 건너건너서 들었어요 ㅋㅋㅋㅋㅋ 남은 학교 생활 열심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可愛いすぎます🖤。
현재 중2인 사람인데 혹시 다다음주부터 시험인데 기말고사를 안 치고 바로 자퇴할 수 있을까요?
저도 시험 안치고 했는걸유?!
@ 정말요?! 지금 한 달동안 엄청 여러명의 친구들이랑 싸워서 원래 전학 고민중이다가 생각 해 보니 1209부터 시험 시작인데...ㅠㅠ 시험 안 치고도 자퇴가 가능한가요?! 정원 외 관리자 신청은 1/3을 결석 해야한다고 해서 시험을 안 치면 자퇴를 못 할까봐 걱정이예요...
@@lv32o.2u 시험을 안친다고 자퇴가 안되는 건 아니에요 저도 시험 안치고 90일 동안 빠지고 자퇴했으니깐여
@ 혹시 년도가 바뀌면 출석 일수도 초기화되나여?
@ 그거까진 모르겠는데 아마 제 생각엔 안 바뀔 거 같아요
자격증 바리스타랑 또 뭐 따셧어요 ?
네일이유
😢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