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년도에 보홀 다녀왔는데 바다가 너~무 환상적이였고 너무 알차고 재미나게 놀다와서 내년3월달쯤 다시 한 번 가족자유해외여행 계획 중에 있습니다! 가족 모두 물을 너무 좋아해서( 프리다이빙으로 5~7미터까지 가능) 산호,물고기가 예쁜 곳으로 가고 싶은데 추천 해주실만한 도시가 있으실까요?
보홀!! 정말 스노클링 좋은 곳을 이미 다녀 오셔서 다른 곳이 성에 찰까 싶지만... 조심스레 3곳 추천 드려요. 저렴한 가성비는 발리에 아메드와 길리섬 둘다 해변에서 바로 걸어나가서 스노클 가능하고 스노클링 투어를 해도 1인 1만 원대로 가능하시구요. 태국 푸켓 지역도 가격 대비 수중 환경이 좋아요. 자금이 좀 있으시다면 호주 캐언즈요! 저는 아프리카, 이집트, 동남아 다 다녀 봤는데요. 여기 만큼 어마어마한 산호 군락은 없었어요. 달에서도 보인다고 하던데요;; 다만 호주가 비용에 많이 들죠;; 비행기는 저가로 28만 원대 까지 나오긴 하던데 투어로 나가야지 산호를 볼 수 있거든요. 투어가 1인 23만 원 정도합니다. 올초 가격이니까 지금은 조금 더 올랐을 것 같구요. 결론은 발리 추천드려요. 가격대도 저렴하고 치안도 위험하지 않구요.
코타키나발루는 산호도 많이 없었고... 도시 자체가 특징이 없어서 저는 별로 였어요.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기 땜에 여행은 편리하게 잘 되어 있거든요. 부산 광안리에 온 그런느낌이요 ㅎㅎㅎ 근데 발리는 특유의 그 느낌이 있어요. 사람들이 전통 의상도 많이 입고 다니고 면적이 넓으니 선택지도 많구요. 코타키나발루는 5시간으로 비행이 좀 편하고 저렴하니까~ 간단하게 다녀 오시려면 코타를~ 발리는 7시간에 비행기 값이 더 들지만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발리를 추천드려요.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문의 주세요 ㅋ 가족 여행은 소중하니까요 ㅋ
안녕하세요. 이달 코타키나발루 여행 예정인 사람입니다. 먼저 영상를 통해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가지 질문 드려도 괜찮을까요?? 9살 7살 4인 가족으로 여행 준비 중인데요. # 섬 투어 시 마실 물은 별도로 가져가야하나요?? # 아이들 때문에 액티비티는 힘들것아 섬 한 곳에서 자유롭게 스노쿨링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은데 액티비티 전혀 없이 예약이 가능한가요?? # 아이들과 얕은 물에서 물고기 보며 놀고 싶은데 어느 섬이 제일 적합한가요?? 미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걱정되는게 우기에 가시네요. 제가 갔던 날도 비가 와서 보트 타는게 조금 힘들었는데 날씨가 안 좋다 싶으면 스탭들이 운행 정지하고 기다리면서 안전을 챙겨주기는 했어요. 마누틱 섬 바다 바로 앞에 산호가 있어 바로 물고기를 볼수 있다 섬이 작아서 화장실, 매점 시설도 작다 사피 섬 물고기를 보려면 조금 멀리 나가야한다. 섬이 큰 편이라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다. 둘 중 하나를 추천 드리면 사피 섬 추천드립니다. 애기들이랑 같이 가면 아무래도 편의 시설이 중요하지 않을까해서요. 저는 제셀톤 선착장에 직접 가서 예약을 했는데 투어 없이도 보트값만 내고 갈 수 있고 1개 섬 가는데는 1인 35링깃이라 저렴하게 가실 수 있어요. 저는 스노클링 투어 해서 갔는데 먼 바다까지 가이드랑 같이 스노클링 할꺼아니면 그냥 안 하셔도 될듯합니다. 물은 제공 못 받았는데 섬에 판매하긴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제셀톤 포인트 흥정하는 법과 3개의 섬 비교](http://i.ytimg.com/vi/hYNAd2yRDzg/mqdefault.jpg)
코타키나발루
하늘도 맑고 아름다운 섬
저도 다녀와서 구경하려왔어요.
오늘 새벽에 한국에 도착했네요😊
우기기간에 여행가니 비가 문제내요
건강챙기시고 안전한여행 하세요
이번달 재방인데 지금 비 자주오나요?
8월엔 밤에 반짝오고 말았거든요
수영은 서툴지만 스쿠버 다이버는 잘하는 하렴님,, 조금은 엉뚱하지만 재미있으신분 같아요,,
얼굴색이 환하실걸보니 좋은일이 생기실려나봐요,,, 왠지 남자친구가 생길것같은 예감,, ?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즐거운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스쿠버는 못하고 프리다이빙 하긴 하지만 ㅎㅎㅎ 어쨋든 핀만 있으면 물에 그냥 들어 갈 수 있어요 ㅋ 덕담 감사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넉넉하고~ 맘이 풍성한 한가위 되세여~~
선생님 혹시 영상에서 핀 렌트 했는데 못받으셨다고 보이는데 핀이 뭔가요? 코타키나발루 갈 예정인데 궁금해서요🎉
아~ 오리발입니다! 분명 포함으로 네고를 했는데 뭔가 꼬였는지 못받았지만 제 돈 내고 렌트했다가 다시 돈 돌려받긴했어요
영상 잘봤씁니다!!!!
안녕하세요, 이번년도에 보홀 다녀왔는데 바다가 너~무 환상적이였고 너무 알차고 재미나게 놀다와서 내년3월달쯤 다시 한 번 가족자유해외여행 계획 중에 있습니다! 가족 모두 물을 너무 좋아해서( 프리다이빙으로 5~7미터까지 가능) 산호,물고기가 예쁜 곳으로 가고 싶은데 추천 해주실만한 도시가 있으실까요?
보홀!! 정말 스노클링 좋은 곳을 이미 다녀 오셔서 다른 곳이 성에 찰까 싶지만... 조심스레 3곳 추천 드려요.
저렴한 가성비는 발리에 아메드와 길리섬 둘다 해변에서 바로 걸어나가서 스노클 가능하고
스노클링 투어를 해도 1인 1만 원대로 가능하시구요.
태국 푸켓 지역도 가격 대비 수중 환경이 좋아요.
자금이 좀 있으시다면 호주 캐언즈요! 저는 아프리카, 이집트, 동남아 다 다녀 봤는데요.
여기 만큼 어마어마한 산호 군락은 없었어요. 달에서도 보인다고 하던데요;;
다만 호주가 비용에 많이 들죠;; 비행기는 저가로 28만 원대 까지 나오긴 하던데
투어로 나가야지 산호를 볼 수 있거든요. 투어가 1인 23만 원 정도합니다.
올초 가격이니까 지금은 조금 더 올랐을 것 같구요.
결론은 발리 추천드려요. 가격대도 저렴하고 치안도 위험하지 않구요.
@ha_ryum 와 넘 감사드려용!!ㅎㅎ 정말 자금만 괜찮다면 캐언즈 넘 가보고 싶은 곳이네여!! 발리랑 코타키나발루 좀 고민되는데 발리에 비해 코타키나발루는 수중환경이 그저 그럴까요???
코타키나발루는 산호도 많이 없었고... 도시 자체가 특징이 없어서 저는 별로 였어요.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기 땜에 여행은 편리하게 잘 되어 있거든요. 부산 광안리에 온 그런느낌이요 ㅎㅎㅎ
근데 발리는 특유의 그 느낌이 있어요. 사람들이 전통 의상도 많이 입고 다니고 면적이 넓으니 선택지도 많구요.
코타키나발루는 5시간으로 비행이 좀 편하고 저렴하니까~ 간단하게 다녀 오시려면 코타를~
발리는 7시간에 비행기 값이 더 들지만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발리를 추천드려요.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문의 주세요 ㅋ 가족 여행은 소중하니까요 ㅋ
@@여행하렴 헉 코타키나발루가 그런 느낌이였군여...?제 생각과 많이 다르네여ㅠㅠ너무너무 감사드려용ㅎㅎ 말씀해주신 것을 토대로 더 찾아보고 고민해봐야겠어여!!
오 호~~~ 1등이네 😀😃😄
늘 감사합니다!!! 풍성한 추석되시구요!!
good🎉🎉🎉
안녕하세요.
이달 코타키나발루 여행 예정인 사람입니다.
먼저 영상를 통해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가지 질문 드려도 괜찮을까요??
9살 7살 4인 가족으로 여행 준비 중인데요.
# 섬 투어 시 마실 물은 별도로 가져가야하나요??
# 아이들 때문에 액티비티는 힘들것아 섬 한 곳에서 자유롭게 스노쿨링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은데
액티비티 전혀 없이 예약이 가능한가요??
# 아이들과 얕은 물에서 물고기 보며 놀고 싶은데 어느 섬이 제일 적합한가요??
미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걱정되는게 우기에 가시네요.
제가 갔던 날도 비가 와서 보트 타는게 조금 힘들었는데
날씨가 안 좋다 싶으면 스탭들이 운행 정지하고 기다리면서
안전을 챙겨주기는 했어요.
마누틱 섬
바다 바로 앞에 산호가 있어 바로 물고기를 볼수 있다
섬이 작아서 화장실, 매점 시설도 작다
사피 섬
물고기를 보려면 조금 멀리 나가야한다.
섬이 큰 편이라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다.
둘 중 하나를 추천 드리면 사피 섬 추천드립니다.
애기들이랑 같이 가면 아무래도 편의 시설이 중요하지 않을까해서요.
저는 제셀톤 선착장에 직접 가서 예약을 했는데
투어 없이도 보트값만 내고 갈 수 있고
1개 섬 가는데는 1인 35링깃이라 저렴하게 가실 수 있어요.
저는 스노클링 투어 해서 갔는데 먼 바다까지 가이드랑 같이
스노클링 할꺼아니면 그냥 안 하셔도 될듯합니다.
물은 제공 못 받았는데 섬에 판매하긴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ㅎ
예약은 어디서 하신거에요?
계속 비행기 타고 이동하느라 이제 답하네요~ 제 영상 중에 코타키나발루 첫날 영상 보면 네고 하는 내용 나올텐데요~ 제셀톤 선착장에 가서 직접했습니다.
혹시 한국인들 많나요?
좀 많았습니다;; 코타가 그렇게 큰 편도 아니라... 걸어다니거나 맛집 같을 때 옆 테이블에 한국인이 항상 있었어요.
@ha_ryum 다낭에서도 너무 많아서 여행기분 안나던데요
역쉬 코타도...답변감솨함돠
개취 지만 배낭족이라서 한국인들 많은곳 좀 피하는편이라서요 ~^^
저랑 취향이 비슷 하신듯 하네요. 제가 코타를 간 이유는 브루나이를 가려고 했는데 옆 동네라 코타가 항공권이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갔는데... 제주도 온 기분이었어요. 동남아 소도시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