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아시는데 남보라 위에 오빠가 있고요. 남보라는 둘째입니다. 그리고 자꾸 남보라만 조명하는게 오빠는 진짜 첫째인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또 남보라 둘째랑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요. 결국 남보라 혼자 동생들을 다 키운것처럼 묘사하는데 들째 셋째들은 그 밑에 동생들 안돌봤을까요? 결국 그 밑에 동생이 또 그 밑에 동생을 돌보는 피라미드식이지 결코 남보라 혼자 다 돌보고 키운게 아니란겁니다. 우리집도 11남매인데 다 그렇게 컷어요. 위에서 한명 키우면 그 동생이 커서 그 밑에 동생 키우고요. 그냥 이건 남보라라는 배우를 띄위주기용으로 보여주는겁니다. 우리 나이때 동생 서너명씩 안키워본 사람 그의 없습니다.
당사자는 이런 댓글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데… 제3자 입장에서 저또한 긍정적으로 바라봐지진 않지만 생각만 하는 거랑 댓글로 남기는 것과는 차이가 있죠 아무리 방송에 나오시는 분이어도 생판 남의 부모인데 함부로 짜증이 난다니 혐오스럽다니 이런 말은 선을 넘지 않았나 싶네요..
@신해피 말을 그런식으로 하는게 옳진 않지만, 자식인생 뺏고사는 부모도 많아요. 자식 낳은 입장이지만 내가 책임질수있는 한에서 자식낳아야 하는게 맞아요. 물리적이든 경제적이든 내가 책임질수있는 한에서 해야해요. 영상으로 다 알수없지만, 엄마가 키워란 소리가 입에서 절대나오게 해선 안된다고 봐요. 엄마의 역할을 수행하고싶지 않은데 떠넘기는건 정말.. 보라씨 부모님께서 보라씨를 위한 선택도 이제는 해주셨음 하네요. 첫딸의 고통을 좀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보라씨~ 더이상 희생하지 마세요 끝없는 희생이 자의반 타의반 이어집니다 내나이65세 인데요 바로그 장녀입니다 평생 친구들과 고무줄도 못하고 공기놀이도못하면서 엄마를 도와야하고 동생들을 살펴야하는무한책임이 따라 옵니다. 그렇게 살아왔지만 이제와서 아무도 나몰라라 합니다 부모님은 지금도 계속 저의 도움을 요하십니다 그런다고 동생들이 알아주지도 않고 오히려 저에대한 끝없는 흠없는 모습을 요구합니다 동생들은 하고싶은말 다하지만 저는 할말 다 못합니다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그삶이 쌓여서 병이 되었습니다 동생들은 저에 대한도리도 다 안하면서 장녀는 다해야 합니다 장녀는 희생이 희생이 아니라 당연한것으로 여기지만 동생들은 책임을 다 안해도 당당합니다 이제와서 너무 후회되고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장녀여러분 특히 보라씨 독립하세요 그 희생 끝 안납니다 형제는 같은선상에서 같은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부모가 아니라구요 보라씨 속히 지혜로운 결정으로 자신이 하고싶은것 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남보라씨는 얼마나 많이 삭혀왔던 걸까... 내내 힘들고 눈물날 수 있는 상황들을 관조적으로 듣고 웃으면서 침착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에 쓰였다. 그 상황에서 의지할 사람도 없었고, 자기를 책임져줄 사람도 없었으니 감정과 자신을 분리하니까 저런 모습이 나온 것 같아서. 앞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도 많이 만들고 생의 부담을 좀 덜어 낼 수 있기를
보라씨한테 미안한 말이지만, 부모님이 너무 이기적이라 생각해요. 본인들도 맞벌이하면서 삶이 얼마나 고단한 지 알면서도… 아이들을 낳아서 그 삶의 고단함을 나누려 한건지. 아니라면 그냥 아이를 통해 본인들의 삶을 치유 받고 싶었던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라씨와 다른 동생들의 고통이 너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그리고 보라씨가 성공하지 않았다면, 가족들은 또 어떻게 살아갈 지 생각해보면 마음이 쓰리네요.
보라씨 나중에 많이 힘들것 같아요… 장녀에 여자 연예인… 절대로 통장은 부모님에게 맡기지 말라고 이 업계 분들도 강조합니다. 대부분 굉장히 상처 받고 끝난다고… 아들도 아니고 딸이 능력있음 전통적으로 살림밑천 개념 가진 부모들에게는 그냥 당연히 자신들의 주머니 취급 받습니다. 그런데 지금 남보라님 상태는 이미 그것이네요. 죄의식으로 탈출도 못하고 큰일입니다…. 정말 부모님들 대책이 없는 분들이네요….
벌써 빨대 꽂혀서 집에 다 퍼나르고 있을거 에요 딸이 번돈으로 먹고살고 밑에 동생들 케어하지 안을가요 적어도 부모라면 자식한테 빨대꽂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하는게 부모인것을 무책임 하고 이기적인 부모는 돈 달라고 너가 장녀니가 돈좀 해달라고 말했을것 같아요 말해뭐해 네 삶은 없는거지 ㅉㅉ 돈벌어다 바치는 기계 일뿐 네 삶도 안타깝다
이건 부모 욕할게 아닌데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습니다 보라씨가 부모욕을 안하는데 남인 당신이 ? 그게 보라씨 한테 더 큰 상처를 줄거 같은데 ? 자신의 가족은 내가 욕하는건 괜찮지만 다른사람 특히 당신처럼 아무 연관성 1도 타인이 욕하면 그걸로 스트레스 받을꺼 같은데요 내가 여기서 뜬금없이 당신네 부모 안부 물으면 본인은 괜찮을 자신 있는지 궁금하네요
장녀라서 8 살 밑에 동생이 태어나고 9살때부터 기저귀 갈고 업혀서 재우고 우유타 먹이고 그런 삶을 강요 받았다 만약에 내가 장남이였다면 그런거 시켰을 거냐고 추후에 물었더니 아주 당연하단듯이 남자애가 그런걸 어떻게 해? 였었다 그런 삶을 강요받고 5학년때부터는 밥을 해야했고 대학때는 자취방에서 김장해서 집에 보내고 세월이 흘러서 좀 평등해지나 싶었는데 한번 뇌에 박힌 사고방식은 고쳐지지 않더라 밑으로 젊은애들은 페미페미 거리면서 여성을 욕하기 시작하고 늙은 윗사람 들은 아직도 여자가 여자가 이러면서 성차별을 당연스레 한다 도대체 내가 사는 세대는 무슨 잘못을 했는가
부모가 재산이 많고 13남매 모두 부족함 없이 키울 수 있는 상황이면 문제될게 없지만 전혀 그런 상황으로 보이지도 않고, 장녀가 집 안팍으로 여러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삶을 살고 있으니 얼마나 부담감이 많고 힘이들까... 부모는 자식덕 볼 생각하지말고 아래 자식들한테 장남장녀한테 보답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가정교육이라도 시켜놔야할 판...
맞아요 전혀 피임 할 생각조차 하지 안고 아이를 무슨 줄줄이 비엔나도 아니고 태어난 아이들 한번만 쳐다보고 부모로서 죄책감 같은거 들지 안았을가 그냥 생각이 없는거야 네 부모는 널 믿고 너 오빠들 한테 다 떠맡겨서 키울려고 낳은거야 진심 널 장녀로만 생각해서 돈도 매일 다 퍼주고 할거야 일명 빨대 꽂고 사는게 너 일상 일텐데 불씽해
@@아콘칼라잇 후자가 ㅆㄹㄱ 백수자식은 부모가 자녀의 독립에 제대로 신경쓰지 않아 그 결과로 백수자식되도록 키웠으니. 노력했다고요? 노력은 했겠죠.다만 자식이 자립할 만큼의 노력은 안한거구요.자식을 자립하게 교육하지 않은 책임은 부모들이 져야합니다.생각보다 백수 자식만들어놓고 자식 까내리며 인생 보내는 재미를 느끼는 악질 부모들 많아요.
편스토랑 보다가 여기까지 봤는데..정말 부모님들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맞벌이 해서 그렇다고요? 맞벌이 하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그리고 일 때문에 짬이 안나면 애를 안낳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본인들 즐길건 다 즐기고 뒷감당은 먼저 낳아놓은 큰자식들한테 맡기고.. 얼굴 이쁘고 티비에도 얼굴 비치고 하니 여기저기 연예인 하라고 했을테고..그때 옆에서 바람 넣은거 다 보임.. 편스토랑에서도 반찬 다 해서 가져다주는데 응 이 다더라고요 고맙다는 말도 없고.. 남보라씨 혼자 인정 받으려고 묵묵히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을지.. 부모님은 아시겠지만 신경은 쓰지 않으시겠죠 그런걸 신경 쓸 수 있는 부모였다면 애를 이만큼 낳지도 않았을거..
저도 터울이 큰 동생 둘인 장녀로 엄마 부품처럼 평생 엄마가 원하는대로 생각하고 움직이며 살다가 해외 1년 나가 살다오는 것을 계기로 혼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끊어지더군요. 해외도 내가 가고 싶은 나라보다 엄마가 사돈의 팔촌도 연결할 수 없는 나라로 일부러 골라서 갔는데 해외에서도 그렇게 연락에 집착해서 힘들어하다가 제가 거기서부터 연락 끊으니 그제서야 저다운 사람으로 살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어디서 들은 말인데 첫째는 부모한테 X년취급 받으면 제 인생 잘 살고 있는거라고 하더군요
맞아요. 혼자 독립해서 쉬고싶을 때 쉬고 놀고싶을 때 놀고 맘대로 사세요. 괜찮아요. 밝고 명랑하고 조용한 스타일에 착하고 따스한 보라님. 내 의지대로 안되는 거때문에 넘 힘들었을 거 이해됩니다 저는 부모님께 초6학년때 왜 자꾸 동생을 낳냐고 잘 챙겨주지도 못하면서 낳기만 하냐고 따졌어요. 결국 오남매 낳지만 지금 막내를 보면 미안한 느낌
@@bada3792 저희 큰 누나는 성적 좋았는데도 대학 못가고 취직했어요. 집안이 너무 힘들어서요 77년생인데 부모님이 큰 누나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을 치십니다. 누나가 95년도에 고3이었는데 딸이니까 적당히 가르치다가 시집보내면 되겠다싶었대요. 첫 취직한 회사에서 7년을 일해서 생활비 꼬박꼬박 드리며 온가족 뒷바라지 했구요 매형도 그 회사에서 만나 결혼했구요. 행복하게 잘 살지만 동생들을 위해 배움을 포기한 그때를 생각하면 가끔은 아쉽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기가 상고를 갔으면 더 일찍 취직했을거라며 미안해해요. 평생을 돈 버느라 등골빠지게 일하신 아버지도 큰누나에겐 고개를 못 드시구요. 서로가 서로에게 미안해하는 상황...그래서 님의 이야기가 남 이야기같지 않습니다.
아이를 낳는 것도 부모의 자유이겠지만 그 책임을 본인이 다 할수있을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낳고 그리고 자연스레 크고 그런건 60년대나 해당된다 생각되네요. 지금 시대는 이정도 낳는건 무책임이라 말할수 있는듯 합니다. 내가 할수 있는 케어가 이미 넘어서면… 내 아이가 내아이를 본다는건 …. 너무 무책임한 부모입니다.
부모가 너무 이기적인것 아닌가요? 자녀들의 삶의 질도 생각해주셨어야죠. ㅠ.ㅠ 컴퓨터의 전원 꺼짐이 부러웠다는 보라씨 말에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을 의지 할 수 없는 맘. 저도 오십중반 지금까지 그래요. 가난한집 장녀라..... 보라씨, 본인을 위한 삶을 살도록 해보셔요. 절대 이기적인 생각 아니어요 저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한그루 맞는 말씀이긴 해요 그런데 저는 다른 의도로 말한 건 아니고요 한 가정에서 장남 장녀로 태어나서 능력 없는 부모 밑에서 자신도 같이 커가며 동생을 돌봐야 하기엔 보라님 마음 많이 혼란스럽고 힘들었을 거란 마음은 이해하지만 어린 동생들과 막 태어난 아기 이런 환경에서 과연 보라님의 선택은 어찌해야 했을까요? 한그루님은 그런 환경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 거 같아요? 자신만의 행복만 추구했을 건가요? 아니요 아마 나 몰라라 하지 못했을 거에요~ 그렇게 하기엔 보라님의 그때의 환경과 입장에서 보라님 마음에서 싶게 놓지 못했을 것 같다는 말이었죠 ㅎㅎㅎ
@@user-82wrap 님의 말씀도 맞아요. 근데 나이 50중반을 넘고 나니 이제야 보이더라구요. 젊은 날의 제가... 토닥토닥 해주고 있는데... 가족들은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있고, 익숙해졌겠지요. 각자의 삶이 힘드니,소홀하면 이러 저런 방법으로 부담을 주고~~ 고마워 해준다면 차라리 더 잘 할텐데... 제가 여적지 살아온 삶은 누구를 위해서 였는지 자꾸 눈물이 흐르고~~~ 딸셋의 장녀인데도 이리 힘든데 보라씨는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제 맘이 아파요. 일단은 보라씨에게 자기 삶을 아까고 소중히 여기라고 말하고프네요. 내안에 설음이 너무 많아 지금 가정에서 두 아들에게 너무 모진 엄마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 맘이 많이 힘들어요. 보라씨 어머니가 인터뷰 하는걸 봤어요. 실망스러웠어요. ㅠ.ㅠ 저와 같은 후회가 없기를 바라기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장녀인데.. 살면서 엄마아빠한테 잘했다고 칭찬받아 본적이 없어요 뭘 해내던지요.. 뭘 감당하던지요.. 남보라씨가 어머니에게 가장 듣고 싶어한 말을 떠올려보라 했을때, 저는 바로 “잘했어” 라는 말을 떠올렸는데… 남보라씨도 그 말을 듣고싶어했다는거에 너무 공감이가서 너무 울었네요.. 그냥 저는 제가 당연한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칭찬받고싶었는데.. 칭찬받는게 이상한거라 생각하기도 했어요… 장녀로서 감당해야 할 일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새 결혼을 하고 보니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있더라고요.. 남편한테 잘했다 칭찬듣고싶은 아기가 되어있더라구요….. 아이들을 낳으면.. 칭찬 많이 해주고싶어요
@@bujada5395 부모가 심각한 정신적 결함이 있나? 경제력은 없고 생물학적 능력만 특출하네. 10대 남자 모델 중 한흑 혼혈(한현민?)이 있는데 자기 경제력으로 살면서 부모가 동생만 자꾸 만들어 자기 인생이 없다고 한탄 하더라구요. 정신나간 부모라 봅니다 .문제가 있는데 굳이 덮을거면 오은영박사님을 왜 만나겠어요?. 김제동같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게 하면서 달콤한 말로 위로만 하는건 오히려 상대의 미래를 망치는 겁니다.
보라님 부모님께서 이 방송을 보셨길! 꼭 수고했다잘했다는 말을 직접 해주셨길 바랍니다.저도 맞딸이라 그 무거운 책임감과 많은 감정들이 공감되어 울컥하며 보았네요.10명이 넘는 동생이라..;;;피임을 왜 안하셨을까?궁금해지기까지합니다.부모님께서는 복받으신거 아시겠지요?아직도 어린데 야무지고 똑똑하고 대견한 착한 보라님 복많이 받으실거예요.^^
정말 화가 치미네요. 아이들이 또래 아이들 처럼 커야지 저게 뭡니까? 능력도 안되면서 줄줄이. 남자모델 한현민도 어릴때부터 본인은 돈버느라 힘드는데 부모가 자꾸 동생들만 만든다고 한탄 합디다. 부모 종교 운운 하는데 종교에서도 아이들 양육의 중요성 언급합니다. 아동 학대 유기 맞습니다.
나는 내새끼 둘 키우는것도 회사나가는 것보다 부모님 농장일 도와드리는것보다 힘들어죽겠고 온몸이 망가졌는데 쟤는 지 애도 아닌 애들을 몇이나 돌본거냐. 어휴 아동학대 맞지 저정도면 저 어린것이 마음의 여유 1도 없고 육아라니.. 차라리 엄마가 자기애 육아하고 보라한테 식당일 도우라하고 알바비 주든지 했어야지
애써서 부모를 좋게보려고 해서 말을 조심스레 하지만 분노가 있다. 부모가 너무 무책임한 사람들이다. 미안한데, 짐승도 아니고 자기가 케어도 못하면서 애들만 나아놓고선 다 늙어선 아프다고 보라씨께 또다른 부담되겠지. 그 압박감에 살기 싫겠다. 자기 인생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 하고, 부모덫에 걸려 자신을 학대하고 살았다. 보라씨께 필요한 건 자유~~~~ 숨통이 트였으면 좋겠어요. 삶은 버티는게 아니고 흐르는 대로 사는것인데, 보라씨는 너무 힘들게 사시네요. 예쁜 나이, 즐길 나이 다 보내고 ㅜ.ㅜ 책임감 내려놔요. 더 할 나위 없이 잘 했어요. 이젠 멈춰요. 소중한 가족이지만 또한 지긋지긋한 집구석 같은 양가감정이 있을거에요. 칭찬이고 나발이고 탈출하세요.
저부모는 양육을 안해본게 확실하네 힘든지 모르니까 13명을 낳았지 그래서 집에서 애를 키우는 큰애들이 어린 동생돌보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지 8살차이나는 동생 돌봤던 나는 그마음을 잘아는데 동생이 이쁘지만 내 어린시절은 동생 돌보고 지나간 느낌이였거든. 남동생이라 말도 안듣고 자꾸 없어지고 그래서 초등3~4학년인 그때부터 불안감이 생겨서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습관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힘들다.
남보라씨편 인간극장을 보고 이 영상을 보니 정말 남보라씨가 수고를 많이 했다는 생각이 .. 동생들 잘 보는구나 집안일 잘 도와주며 반듯하게 자랐구나 이렇게 생각만했지 남보라씨가 저렇게 가슴속 깊이 힘든 응어리를 가지고 있었다는 건 전혀 몰랐네요.. 생각도 못해봤고.. 남보라씨 수고했어요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
이 프로그램은 게스트로 나온 연예인의 마음을 안아줄 뿐만 아니라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느낌이에요. 저는 장녀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보라씨처럼 평생을 듣고싶었던 말 일 것 같네요. 덕분에 치유되는 느낌. 오은영 박사님 마음은… 멘탈은 누가 책임져주죠 ㅠㅠ 항상 몸과 마음 건강하시길
보라씨 부모님 욕하면 보라씨가 더 힘들까봐 자제하며 말할께요 이세상의 예비 부모님들 육아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준비가 되 있지 않다면 하나던 둘이던 낳는 행위를 멈춰주세요 장사로 맞벌이 하시면 시간도 많이 부족할텐데 큰딸이 20살이나 됬는데 누가 케어하라고 낳는거죠? 맏딸이 잘하니까 그냥 잘 돌아가는거 같으니까 낳는건가요? 알아서 키워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안심했겠죠 부모대신 고생한 딸한테 수고했어 충분히 잘했어라는 말도 할 시간이나 여유가 없다면 낳지마세요 보라씨 부모님 낳기만 한다고 자식이 키워지는게 아니에요 평생 보라씨를 자식이 아닌 내역할 대신 해준 부모님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보라씨 한테 효도하세요 평생 미안해 하시고요
맞는말 여기서 하내 장녀믿고 줄줄이 아이 출산한 부모님 보라씨 한테 평생 잘하고 절하고 사세요 아이 한명 케어 하는것도 힘든데 무려 밑으로 12명 오빠하고 같히 했겠내 무슨 그러면 장녀와 장남은 동생들 뒷바라지 하라고 태어난 존재 인가요 참 답없는 부모고 이기적인 사람 이내요
못사는 집안 동생 2명이 있는 k장녀로 사는것도 너무너무 힘들고 이젠 그런 맘을 많이 내려놓았지만, 부모님이 원망스러울때가 많았는데... 보라님은 얼마나 마음의 짐이 무거웠을까요. 이렇게 방송에서 공개하는것도 많은 용기를 내셨을텐데. 너무 어린 나이에 한국에 가정사가 공개되고 오지랖을 얼마나 받고 살았을지.. ㅠㅠ출중한 외모 때문에 어딜가나 눈에 띌 수 밖에 없어 남모르게 고통도 많이 받으셨을거 같아요.. 보라님 데뷔때부터 늘 응원하고 있어요.
애 돌볼라면 부모하고 협약을 해야 할듯. 1. 내가 양육하면 내 방식대로 키우니 간섭하지 말라. 2 적어도 한명당 80잡으면 월 160만원 노동 제공하는 셈이니 부모가 내게 쓰는건 절반도 안되니, 180만원어치의 발언력을 갖게 하라고. 양육 노동 시키려면 적어도 자식 부모가 아니라 성인대 성인 식으로 대화통하게 해야함.
보라씨 너무 대단합니다 보라씨 부모님에 대해 원망하는 말 하고 싶지마 보라씨가 그걸 너무나도 싫어할것 같아요 보라씨가 이렇게 말하면 화살이 부모님께 갈까봐 얼마나 참고참았을지 생각하면 부모님에대해 함부로 판단하는말 하지 않을께요 보라씨가 부모님을 정말 사랑하는군요 보라씨를 응원합니다
진짜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줄줄줄 썼다가 다지웠어요. 남보라씨나 가족한테 하는 비난의 말이 무슨 소용인가 싶어서. 본인한테 중요한건 본인이 선택해야하고 할수있는 나이잖아요. 그냥 고생많았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자기 인생을 가족보다 먼저 생각했음 좋겠어요. 절대 이기적인거 아니니까. 본인이 행복해질수 있는 선택을 하길 바래요
12:58 저도 장녀인데 그냥 차분하게 영상 보고 있다가 부모님께 어떤 말을 듣고 싶었냐는 말에 잠깐의 고민도 없이 잘했어~수고했어 라고 무심코 말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보라님이 똑같이 얘기하는거 듣고 바로 눈물이 터지네요ㅠ 뒤이어 오은영박사님이 이야기 해주시는 말도 정말 제가 다 했던 생각들이었고 그걸로 다잡아가며 살아오고 있었는데 역시나 마음이 채워지지않았던 것은 바로 눈물버튼이 되어 버리네요.. 요즘은 스스로 열심히 돌봐주려고 많이 노력중인데도 말이죠. 머리로만 하는 것들에 힘이 나지 않고 마음을 채워주는 한마디가 필요할때 은영이 이모한테 가끔 다시 들으러 올게요. 14:00 이 편말고도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박사님
첨 다큐에 나왔을때 봤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 내 기억엔 식당을 했던것같고 형편도 힘들어 여기저기서 도움도 받고 했던것같음.. 그나마 다른 가족들에 비해 애들이 넘 이뻤고.. 막말로 거지같은 꼴이 아니라 그나마 시청중 많이 불편하진 않았음 지금이야 애낳는게 애국이라지만 일부 방송에 출연하는 대가족들은 ... 애들도 제대로 건사못하면서 줄줄이 낳고 주위에서 성금받고 무슨 경쟁하듯 한명이라도 더 낳을려구 ... 나 욕하는 사람들도 있을거임 한 세가족 정도가 기억나는데 한가족은 진짜 부모가 방한칸도 개인 생활할곳이 없는 상황에 애들은 말 그대로 거지꼴에.. 진심 화났었음.. 뭐든 적절한게 좋은듯..
넘 공감 가네요ᆢ나도 맏딸로 19에 아빠 돌아가시고 공무원 생활하며 동생4을 키우면서 엄마는 길가에서 야채 팔고 가난이 넘 힘들어서 정말 보라씨처럼 죽음 으로 쉬면 얼마나 좋을까 했어요ᆢ 동생들은 지금 다 좋은직장에 다 저보다 경제적으로 대학도 나오고 여유 있어 가끔 장녀의 힘듬을 말하면 그시절은 다 힘들었다 하네요ᆢ결혼해서 까지 동생들 학비로 장남이 결혼해서 자리잡을때까지 친정의 짐 때문에 어깨가 펴지질 않았어요ᆢ 요즘은 저도 70을 바라보니 동생들이 잘 살아 주는걸로 위안삼고 삽니다ᆢ 그래도 아빠가 계셔서 나았겠지만 13은 넘 많네요ㆍ 보라씨맘에 제 맘과 똑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ᆢ 그래도 너무 예쁘게 부모님이 낳아주어서 정말 그건 감사해야 겠어요ㆍ넘 지혜롭고 예쁘네요ᆢ
너무 좋아하는 남보라배우님이 나오셔서 좋네요.. 생판 남인 제가 보라 배우님의 얘기를 듣는데 눈물이 나는데 보라 배우님은 방송에서 우는 것 마저도 꾹꾹 참아내려 하시는 것 같아서 맘이 더 아프네요... 보라 배우님, 지금껏 너무 잘하셨고 앞으로도 잘 하실 겁니다! 이기적으로 변하라는 뜻은 아니지만 조금은 더 배우님 내면을 돌보며 가꾸시길 바랄게요! 배우님은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니까요!
장녀로서 공감합니다ㅠㅠ 책임감이라는 것이 참 좋다가도 어렵더라고요.. 최근에 회사가기가 너무 싫어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받아서 감정조절이 쉽지않았는데 획득형 안정적애착을 찾다가 내가 나에게 듣고싶었던 말을 해주는게 중요한것같더라고요. 처음으로 제가 제스스로한테 내가 책임질게 회사 때려쳐! 라고 말해줬는데 역설적으로 회사를 갈 힘이생기더라구요.. 참 많이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
![[#편스토랑] "우리 언니라 고마워❤" 13남매 장녀 보라의 깨발랄 동생들 공개! |KBS 230929 방송](http://i.ytimg.com/vi/mI6ShEjrLTY/mqdefault.jpg)
![[#편스토랑] "우리 언니라 고마워❤" 13남매 장녀 보라의 깨발랄 동생들 공개! |KBS 230929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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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일종의 연예인 토크쇼인데 전문가가 나와서 얘기해주니 가십으로만 끝나는게아니라 어느정도 치유도 되고 보는사람도 비슷한 경험에 도움이 되고.. 참 좋은것같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정말 일반인 비일반인 모두 보면서 공감되고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 오늘도 모두 힘냅시당
일종의 토크쇼라니.
일종의 토크쇼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전문적이고 치유의 길이 열려지는
단어 그대로 대단한 상담소같습니다.
그 어떤 토크쇼에서 출연하는 이가
치유의 길을 걷고 보는 사람도 이해가 넓어지진 않죠.
이런 프로가 더 많아졌으면 좋으련만
응원합니다.힘 얻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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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참 슬프네요
하지만 동생들이 있어서 얻게 된 것도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또래들처럼 이란 평균적인 삶이어야만이 행복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동생이 한두 명 있더라도 장녀의 고충이 있는데, 12명의 동생을 둔 장녀의 삶은 도저히 상상이 안가네요.. 보라님 너무 대단하고 멋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는 책임감 많이 내려놓고 온전히 보라님만을 위한 삶을 사시도록 응원 할게요.
보라가 둘째임
잘못아시는데 남보라 위에 오빠가 있고요. 남보라는 둘째입니다. 그리고 자꾸 남보라만 조명하는게 오빠는 진짜 첫째인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또 남보라 둘째랑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요. 결국 남보라 혼자 동생들을 다 키운것처럼 묘사하는데 들째 셋째들은 그 밑에 동생들 안돌봤을까요? 결국 그 밑에 동생이 또 그 밑에 동생을 돌보는 피라미드식이지 결코 남보라 혼자 다 돌보고 키운게 아니란겁니다. 우리집도 11남매인데 다 그렇게 컷어요. 위에서 한명 키우면 그 동생이 커서 그 밑에 동생 키우고요. 그냥 이건 남보라라는 배우를 띄위주기용으로 보여주는겁니다. 우리 나이때 동생 서너명씩 안키워본 사람 그의 없습니다.
근데 보면 남보라님이 다하시던데요 최근 편스토랑에서도 13명 가족 먹을 음식 다해서 갖다 바치던데 나머지 동생들은 다 뭐한데여?왜 엄마가 할 일을 남보라님이 다하고 있음?
둘째여도 첫째딸 아닌가. 장남이랑 장녀랑 똑같이 육아했을거라고 보냐. 밑에 딸들도 같이 육아했다고 해도 제일먼저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책임감가지고 할수밖에 없는건 장녀입니다
@@권쥬쥬-h1d 두번째 자식이니까 둘째딸이 맞고 장녀인거임
부모가 자식의 찬란해야 할 시절을 빼앗았네요… 보라씨가 이제라도 행복하고 안정되길 바랍니다
이말이 정답이에요
부모가 자식에게 좋은시절을 빼앗고 소유물로만 생각한듯해요
JPF님 말에 완전 동감입니다. 어떻게 자식들과 상의 없이 임신을 하는지 정말 남보라씨의 부모를 봐도봐도 짜증이 납니다. 답이 않나와서
훌륭한 부모님이세요. 밝으시고 다둥이 장단점이 다 있을겁니다
당사자는 이런 댓글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데… 제3자 입장에서 저또한 긍정적으로 바라봐지진 않지만 생각만 하는 거랑 댓글로 남기는 것과는 차이가 있죠 아무리 방송에 나오시는 분이어도 생판 남의 부모인데 함부로 짜증이 난다니 혐오스럽다니 이런 말은 선을 넘지 않았나 싶네요..
@신해피 말을 그런식으로 하는게 옳진 않지만, 자식인생 뺏고사는 부모도 많아요. 자식 낳은 입장이지만 내가 책임질수있는 한에서 자식낳아야 하는게 맞아요. 물리적이든 경제적이든 내가 책임질수있는 한에서 해야해요. 영상으로 다 알수없지만, 엄마가 키워란 소리가 입에서 절대나오게 해선 안된다고 봐요. 엄마의 역할을 수행하고싶지 않은데 떠넘기는건 정말.. 보라씨 부모님께서 보라씨를 위한 선택도 이제는 해주셨음 하네요. 첫딸의 고통을 좀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부모가 안 죽었는데 저런 말을 방송에서 한다는 건 정말 많은 결심이 필요했을 것...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보라님 응원합니다.
저 부모님들 저런 얘기 대놓고 해도 신경도 안쓸듯.
아이를 때리고 굶기는 것만이 아니죠 아이에게 아이를 키우도록 하는 것은 정서적 학대, 아동착취입니다 보라씨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는 단호히 자신의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요
보라씨~ 더이상 희생하지 마세요
끝없는 희생이 자의반 타의반 이어집니다
내나이65세 인데요 바로그 장녀입니다
평생 친구들과 고무줄도 못하고 공기놀이도못하면서 엄마를 도와야하고 동생들을 살펴야하는무한책임이 따라 옵니다.
그렇게 살아왔지만 이제와서 아무도 나몰라라 합니다 부모님은 지금도 계속 저의 도움을 요하십니다
그런다고 동생들이 알아주지도 않고 오히려 저에대한 끝없는 흠없는 모습을 요구합니다
동생들은 하고싶은말 다하지만 저는 할말 다 못합니다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그삶이 쌓여서 병이 되었습니다
동생들은 저에 대한도리도 다 안하면서 장녀는 다해야 합니다
장녀는 희생이 희생이 아니라 당연한것으로 여기지만 동생들은 책임을 다 안해도 당당합니다
이제와서 너무 후회되고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장녀여러분 특히 보라씨 독립하세요 그 희생 끝 안납니다
형제는 같은선상에서 같은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부모가 아니라구요
보라씨 속히 지혜로운 결정으로 자신이 하고싶은것 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ㅠㅠ…. 힘내세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부터라도 훌훌 털고 인순님만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전 장녀도 아니고 고생도 안했어도 삼십대에 암걸렸어요. 장녀라 고생해서 걸렸다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셔요
@@cubeholicjames285 그럼에도불구하고 위로해주시니 감사해요
아직 젊은 인생 끝까지 싸워 기필코 승리할줄 믿어요~
2세대 표적치료제도 있고
3세대 치료제도 있다고 합니다
좋은 치료와 좋은 마음으로 속히 완전한 회복에 도달하기를 바랍니다🙏
@@user-cb5qv4bp1q 아직 65세신데 분명 이겨낼
수 있으실거예요.쾌유를 빌게요
남보라씨는 얼마나 많이 삭혀왔던 걸까... 내내 힘들고 눈물날 수 있는 상황들을 관조적으로 듣고 웃으면서 침착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에 쓰였다. 그 상황에서 의지할 사람도 없었고, 자기를 책임져줄 사람도 없었으니 감정과 자신을 분리하니까 저런 모습이 나온 것 같아서. 앞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도 많이 만들고 생의 부담을 좀 덜어 낼 수 있기를
ㅠㅠㅠㅠㅠㅠ
초1때 이미 동생이 3명ㅠㅠ 한창 투정부리고 어리광부릴 나이에 기댈곳 없이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남보라씨 화이팅!
남보라 지난시간은 오직 수고의시간
대신하여 고맙고 감사하며 이후는
모든일이 잘될꺼예요 이제 자신을위한 시간이필요 합니다
앞날의 계획을 세우며 아름다운 미래가 기다립니다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오롯이 사랑받는 인생 사시길..
보라씨한테 미안한 말이지만, 부모님이 너무 이기적이라 생각해요. 본인들도 맞벌이하면서 삶이 얼마나 고단한 지 알면서도… 아이들을 낳아서 그 삶의 고단함을 나누려 한건지. 아니라면 그냥 아이를 통해 본인들의 삶을 치유 받고 싶었던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라씨와 다른 동생들의 고통이 너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그리고 보라씨가 성공하지 않았다면, 가족들은 또 어떻게 살아갈 지 생각해보면 마음이 쓰리네요.
무책임한 부모
무책임을 넘어서 혐오스럽네.
아기공장도 아니고. 키우지도 않을 거면서 13이 뭐요?
@@christinekim3769
보라씨 어머니 기독교간증프로나와
하나님 축복은혜로 다자녀가졌고
자신의 간절한기도 하나님이주신 지혜로 자녀들 양육했다며
스스로 훌륭한크리스찬이고 애국자라는 자아도취에 빠져있더라구요
자식들에게 미안함은 1도없구요
저런사고방식이니 피임은 할생각도않고 임신되는대로
다낳았구나 실감이됐습니다
@@레몬트리-l5l 부모들이 정신착란 증세가 심하시네. 애들 곁에같이 있어 주지도 못하고 큰딸과 큰아들이 경제적으로 책임을 지는 상황에 저게 무슨 🐕 소리..
나라에. 이바지는했지만. 보라씨에. 막중한임무가. 아타깝고. 그러네요. 부모님. 아이들에게. 너무이기적인. 부모님같네요. 얼마나. 힘들까. 솔직히. 부끄럽기도. 할것이구. 참. 아이들이. 넘. 고생하는것같구. 보라씨. 참. 장하네요~~
남보라......누구도 나쁜말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배우
어린 나이부터 가장의 입장이 되어 본 사람은
누구나 공감할 부분과 입장을 가지고도
꿋꿋이 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힘내요 !!!!
부모욕을 안할수가 없다.. 진짜 형제 많은 집 장남 장녀들의 얼굴에서 행복함을 본적이 없어 ㅠㅠ
부모욕을 하면 그 장남과 장녀가 행복해질까여?! 놀랍군여
니나 잘해 ㅋㅋㅋ 꼴에 무슨 남 부모욕을 해 ㅋㅋ
위로는 해줘도 괜찮지만 오지랖 떨진 마세요 경우없게 부모욕을 한다고? 그것도 남의 부모를요?? 적당히 하셈 니같은 사람들은 진짜 인터넷 댓글 쳐 쓰면 손목을 잘라버려야됨
@@김정희-k4b1o 너보단 잘하고 살겠지?
@@k사자 그래 인터넷에서 남 부모욕이나 하는게 잘하고 사는건갑넼ㅋㅋㅋㅋ 얼구얼구 잘한다
보라씨 나중에 많이 힘들것 같아요… 장녀에 여자 연예인… 절대로 통장은 부모님에게 맡기지 말라고 이 업계 분들도 강조합니다. 대부분 굉장히 상처 받고 끝난다고… 아들도 아니고 딸이 능력있음 전통적으로 살림밑천 개념 가진 부모들에게는 그냥 당연히 자신들의 주머니 취급 받습니다. 그런데 지금 남보라님 상태는 이미 그것이네요. 죄의식으로 탈출도 못하고 큰일입니다…. 정말 부모님들 대책이 없는 분들이네요….
벌써 빨대 꽂혀서 집에 다 퍼나르고
있을거 에요 딸이 번돈으로 먹고살고
밑에 동생들 케어하지 안을가요 적어도 부모라면 자식한테 빨대꽂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하는게 부모인것을
무책임 하고 이기적인 부모는 돈 달라고 너가 장녀니가 돈좀 해달라고
말했을것 같아요 말해뭐해 네 삶은
없는거지 ㅉㅉ 돈벌어다 바치는 기계 일뿐 네 삶도 안타깝다
그러니깐 이쁘게 태어난 딸에게 먼저 연예인하라고 한게 아닐까요? 인간극장을 봤을때 보라양이 너무 안쓰럽다고 생각했었는데ᆢ본인이 첫번째이길ᆢ
@@sy-cr8xs ㄷ
나중에 힘든게 아니라 그냥 평생이 힘들어보임.
@@user-pk2zh9rf8y 여기에서 더 힘들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또 있으니 큰일인게지요… 지금도 버티기 힘들텐데…ㅠㅠ
부모가 너무 이기적입니다...보라씨 수고많았어요 행복한 삶을 사세요...
위로도 좋지만.. 남보라님은 부모님 욕하는 글을 통해 위로받긴 힘들것같아요.ㅠ
이건 부모 욕할게 아닌데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습니다 보라씨가 부모욕을 안하는데 남인 당신이 ? 그게 보라씨 한테 더 큰 상처를 줄거 같은데 ?
자신의 가족은 내가 욕하는건 괜찮지만 다른사람 특히 당신처럼 아무 연관성 1도 타인이 욕하면 그걸로 스트레스 받을꺼 같은데요
내가 여기서 뜬금없이 당신네 부모 안부 물으면 본인은 괜찮을 자신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렇게 부모님 욕하면 행복할까요?
이기적이라는데 무슨욕.
저들 듣고싶은 말만 들을요량이면
나오질 말어. 어떤 의견이든 대중한테선
나올수 있는거야. 욕설을 했어 희롱을 했어 ? 의견인걸 그것도 기분 나쁘면 다른길을 가야지 .
빨갱이 사춘들인가 찬양만받기 원해?
그럼이런 갑갑한 사연은 갖다 부치지를 말어.
사연이 나오면 비슷한 유형의 무수한 시청자들이 공감할수 있고 조언도 할수 있고 거기 이입되서 간혹은 비난도 나올 수있는거야.
남의 자식 욕 .남편욕 마누라욕은 다 하면서 부모는 이기적이라는 의견도 못내놔? 진짜 이기적인 것들이네.
남보라한테 물어봤어?
댓글에 대해 전부가
지나치게들 통제를 할려고들어 볼썽사납게.
보라씨 어머니 기독교간증프로그램에 나와
자식많이주신건 하나님축복 은혜라며 자신의기도와 노력으로
거의완벽한 양육을했다면서
그 뻔뻔함에 소름돋았음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자식들
투정부리는거라 폄하하고
자기는 훌륭한 신앙인 어머니라고 은근 자랑함
"결과는 괜찮았어도 내 의지는 빠져있었다"
ㅠㅠ
나도 엄마가 하라고 했던 거 전공하고 그 일로 직업 가졌고, 적성에도 안 맞고 내가 원하는 일이 결코 아니었지만 늘 결과가 좋아서 견뎌왔었는데...
맏이도 아닌데 눈물이 난다.
장녀라서 8 살 밑에 동생이 태어나고 9살때부터 기저귀 갈고 업혀서 재우고 우유타 먹이고
그런 삶을 강요 받았다
만약에 내가 장남이였다면 그런거 시켰을 거냐고 추후에 물었더니 아주 당연하단듯이
남자애가 그런걸 어떻게 해? 였었다
그런 삶을 강요받고 5학년때부터는 밥을 해야했고
대학때는 자취방에서 김장해서 집에 보내고
세월이 흘러서 좀 평등해지나 싶었는데
한번 뇌에 박힌 사고방식은 고쳐지지 않더라
밑으로 젊은애들은 페미페미 거리면서 여성을 욕하기 시작하고
늙은 윗사람 들은 아직도 여자가 여자가 이러면서 성차별을 당연스레 한다
도대체 내가 사는 세대는 무슨 잘못을 했는가
아이고 고생 많으셨어요
힘내시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분 만나 인생 2막 시작하세요~
고생 많으셨네요. 뭔 김장까지...
토닥토닥 고생 많으셨어요
진짜 저 부모님 생각을 들어 보고 싶네ㅠㅠ
무슨 생각으로 아이를 13명씩 낳는거야
저 나이에 전원 버튼을 끄고 쉬고 싶다는 말이 나온다는건ㅠㅠ
저 와중에 부모님 식당일까지 거들었답니다.. 바쁜데 그릇 5인분씩 옮겨아지 하며 야단맞았다고.. 왠만한 노예도 남보라씨 앞에 명함도 못내밀거에요. 장녀로 태어났다란 죄로 부모님 정말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세상에나ㅠ 동생들돌보는거에 식당일까지 자식이 해줘야될
정도의 상황 경제력에
대체 3~4명 자식도 부담이겠구만
6.25전쟁이후에
베이비붐세대 자녀많이낳을때도 한엄마가 13명낳은건
50~60년대에도 드문숫자인데
기독교간증프로 나와서는
하나님축복은혜로 주신자녀들
낳는걸 감사히 생각했다며
어찌나 자화자찬하던지
나르시즘에빠진 양심잃은부모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레몬트리-l5l 본인들도 덮어놓고 낳은거죠.. 사회적으로 비판받으니 설명할길이 요원해 종교핑곌 대지 않은걸까 추측을 해봅니다
하..노예가 딱 맞는말이네요.
장녀 남보라를 노예, 살림밑천 취급한 부모에게 선 긋고 강단있게 독립하셨으면...
ㅣ1기
화나!!!!!
정말.. 할많하않.. 보라님은 예전부터 느꺘지만 정말 대단하고 대단하고 대단한 사람이다.. 어떻게 자기가 원하지 않는 저런 상황에서 꿋꿋이 버텼는지,,, 부모님 ,,,대체
@@제발이러지 배워갑니다
부모욕ㅋㅋㄱ 역겹네
@@user-zb5fx6hg6g 댓글 달고 다니는 거 봐 ㅋㅋ 저 상황에서 혼자 부담 짊어지고 사는 게 얼마나 힘들겠어 그쪽은 집에서 얼마나 효자짓 하는지 궁금하네
@@youare-myday 부모님이 대체 뭐 ㅋㅋㅋ 아마 니부모님이나 니를 괜히 낳았다 생각할걸?
@@user-zb5fx6hg6g 네네~~ 그런 소리 많이 들어셨나봐요
부모가 몇 명을 낳든, 동생이 몇 명이든 핵심은 '어린' 보라 씨가 성장하며 받아야 하는 관심,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자신의 욕구를 참고 양보하고 어느 부분에선 부모 역할을 대신 해야 했다는 게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부모가 재산이 많고 13남매 모두 부족함 없이 키울 수 있는 상황이면 문제될게 없지만 전혀 그런 상황으로 보이지도 않고, 장녀가 집 안팍으로 여러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삶을 살고 있으니 얼마나 부담감이 많고 힘이들까... 부모는 자식덕 볼 생각하지말고 아래 자식들한테 장남장녀한테 보답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가정교육이라도 시켜놔야할 판...
삼남매 아빠인데, 올해 초등학생 된 우리 큰딸은 절대 저런 스트레스 안받도록 잘 키울겁니다. 이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마음가짐이 너무 예쁘시네요
꼭 좋은 가정 꾸리세요
이런 생각을 하시는 아빠가 있는 것 자체가 딸에게 행복입니다.
저희 아빠 딱 이러셨는데 이게 진심이시면 딸도 살면서 백퍼 느낍니다. 항상 감사해요.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을 겁니다 다들 스트레스를 받으니까요 :D
그 대신 그 스트레스를 이겨 낼 수 있는 습관, 행동,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태도 등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의 분위기는 확실히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해요 아버지의 관심과 사랑이 많은 가족이 확실히 아이들도 자율성도 높고 자존감이 높더라구요 좋은 아버지가 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맞벌이에 아이 키울 여력도 안되면서 ... 큰아이들을 믿고 줄줄이 낳으신건가 물론 생명을 책임지는 건 훌륭한 일입니다만, 피임을 하시는 게 더 책임감 있는 행동아니었을까요ㅠㅠ 자녀들이 크면서 너무 고생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전혀 피임 할 생각조차 하지
안고 아이를 무슨 줄줄이 비엔나도
아니고 태어난 아이들 한번만 쳐다보고 부모로서 죄책감 같은거
들지 안았을가 그냥 생각이 없는거야
네 부모는 널 믿고 너 오빠들 한테
다 떠맡겨서 키울려고 낳은거야 진심
널 장녀로만 생각해서 돈도 매일 다
퍼주고 할거야 일명 빨대 꽂고 사는게
너 일상 일텐데 불씽해
@권미선
5남매도 적지는않지만 감당가능하다싶은데
13남매는 8명이나더많아요
왠만한 동네가정어린이집
원아수준이에요
진짜 넘 심하네요
생명지우는 낙태는안따르더라도 가족계획하는건 부모라면 형편껏 피임해야죠
천주교든 보수적 기독교도 피임은 죄라고안하는데
대체 어느종교인지
@권미선 키울 능력도 없는데 애를 마구마구 낳으라는 종교라면 그 종교단체에서 저런 무능력한 신도를 돕던지. 21세기에 뭔 저런 개 풀 뜯는 소리하는 종교가 있나요 .
@@레몬트리-l5l ㅕ
피임기구 약 안된다고 하면 가임기간엔 잠자리 안하면 안되나요ㅜㅜ 그게 그렇게 힘든일일까요 하고싶을때마다 해야한다고 종교적으로 하는지 궁금해요 ㅠㅠ
인간극장 나왔을때 봤는데 그부모들 참 해맑게 말하더라 본인들 행복하다고 자식들 많아서 근데 첫째아들 첫째딸은 얼굴이 어두워 보이던데 난 그렇게봤어 이건 아니지싶다 맏이들이 불행하다 부모가 이기적인거다
항상 보면 부모는 자기의 행복만 생각해요 자식들은 실제로 죽고 죽음을 생각하는데 부모만큼 잔인한 존재는 세상에 없어요
본인들은 행복했겠죠. 낳아놓면 뒷치닥거리는 큰애들이 했으니 ㅜㅜ
뇌가 해맑아서 앞뒤 안재고
그냥 생기는데로 막낳았군요
세상이이런일이 이런데봄
가끔 12남매 15남매 이런집나오던데
사는것도 별로면서 자식만줄줄이
그냥 밥먹이고 옷입혀 학교보낸다고 자녀양육다가 아닌데
한명한명 케어가안되니 한글도 못뗀 초등학생도있고
ADHD증세있는애 경계성지능장애있는애등
밑으로갈수록 애들이 치여서 또래보다 체격 학력수준도 많이차이지는 아이들있는데도
부모는 대수롭지않게 그냥 학교다니니 괜찮다하는거보고
저렇게 무지하니 자식을많이만낳고 방치하는구나싶었네요
생각이 없는 거죠... 이기적인 사람들...
ㅠㅠ
통장은 절대 부모에게 주지마세요. 본인들 밥값은 본인들 가족 스스로 버는 것입니다.
나도 딸 둘 있는 부모지만 부모가 문제가 많네요..
보는데도 답답하네요.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많이
부모한테 얹혀사는 백수 자식vs
자식 독립해도 이것저것 관여하고 당연한듯 요구하는 부모
@@아콘칼라잇 후자가 ㅆㄹㄱ
백수자식은 부모가 자녀의 독립에 제대로 신경쓰지 않아 그 결과로 백수자식되도록 키웠으니.
노력했다고요? 노력은 했겠죠.다만 자식이 자립할 만큼의 노력은 안한거구요.자식을 자립하게 교육하지 않은 책임은 부모들이 져야합니다.생각보다 백수 자식만들어놓고 자식 까내리며 인생 보내는 재미를 느끼는 악질 부모들 많아요.
@kmj 맞벌이 해서 어렸을 때부터 동생들 케어 해야 했고 학비 학원비 다 내줬다는데 뭔 자기 삶만 생각해… ㅋㅋ
ㅇㅈ 어린 동생들은 남보라 씨가 마음이 쓰이니 챙겨도 부모는 안 챙기는 게 나을 거 같음
편스토랑 보다가 여기까지 봤는데..정말 부모님들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맞벌이 해서 그렇다고요? 맞벌이 하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그리고 일 때문에 짬이 안나면 애를 안낳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본인들 즐길건 다 즐기고 뒷감당은 먼저 낳아놓은 큰자식들한테 맡기고..
얼굴 이쁘고 티비에도 얼굴 비치고 하니 여기저기 연예인 하라고 했을테고..그때 옆에서 바람 넣은거 다 보임..
편스토랑에서도 반찬 다 해서 가져다주는데 응 이 다더라고요 고맙다는 말도 없고..
남보라씨 혼자 인정 받으려고 묵묵히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을지..
부모님은 아시겠지만 신경은 쓰지 않으시겠죠
그런걸 신경 쓸 수 있는 부모였다면 애를 이만큼 낳지도 않았을거..
패널들도 다들 놀랐지만 애를 괴롭게 만든게 부모라 할말 참는게 보인다
꼭 가족과 어떤면에서 영향안주고 자기삶을 사는 날이 오시길 ㅠ
문득든 생각인데 이런 프로가 일찍 나왔으면 했다
그러면 지금 하늘나라에 있는 수많은 연예인들이 아직도 인스타에서 아무렇지 않게 근황을 전해주었지 않을까 생각한다
ㅠㅠ 슬프네요..
역시 오은영쌤도 사람을 살리는 의사셨구나 깨닫게 되네요.. 어린 연예인들이 떠올라서 슬프네요ㅠㅠ
아......그랬겠네요 맘이 아리네요 ㅠ ㅠ
결혼해서 해외나가서 사세요. 동생들도 다크고 자기삶살면 그냥 남같음. 우리가 부모님이 키워주신거 당연하다고 생각하듯 장녀의 케어는 아무것도아니게 느낍니다.지금 독립못하면 늙은 노부부의 노후까지 보라씨 옆에 자연스레 와있을겁니다.
저도 이 의견..강력 추천해봅니다. 늦은결혼으로 부모의 부양을 다 떠맡아야 했거든요. 한번 헌신하기 시작하면 그걸 당연히 여깁니다. 자신의 삶을 구가하세요. 응원해요! 너무 수고많았어요.
결혼아니더라도 유학이든 어학이든 해외 나가는거 진짜 강추요. 안그럼 못 벗어나요. 그리고 보라님 없어도 가족들은 다 잘 살아간다는거 잊지마세요!
저도 터울이 큰 동생 둘인 장녀로 엄마 부품처럼 평생 엄마가 원하는대로 생각하고 움직이며 살다가 해외 1년 나가 살다오는 것을 계기로 혼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끊어지더군요. 해외도 내가 가고 싶은 나라보다 엄마가 사돈의 팔촌도 연결할 수 없는 나라로 일부러 골라서 갔는데 해외에서도 그렇게 연락에 집착해서 힘들어하다가 제가 거기서부터 연락 끊으니 그제서야 저다운 사람으로 살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어디서 들은 말인데 첫째는 부모한테 X년취급 받으면 제 인생 잘 살고 있는거라고 하더군요
해외 강추
자신을 위해 사세요. 나를 너무 소모시키면 닳듯이 내 자신의 모든게 옅어져요. 희미해져요. 마음이 늙어서 염세적이게 됩니다. 꿈도 잃고 생기도 잃어요. 나 자신을 버려두는 방관자가 되지 마세요.
본인을 위해 살아야 꿈을 꾸고 내가 살아납니다.
독립하세요.
부모님 제발 책임질수없는상황에서 애만낳지맙시다. 너무이기적인거예요.
아유 저 작은 소녀가 흐느낌 하나없이 열심히 억눌러가면서 눈물을 참네.. 보라야 언니가 봤을때 그건 운게 아니야.
너만의 공간에서 언젠가 정말 다 쏟아내길.
그리고 훨훨털어내고 너만의 하늘로 날아가길 바란다
6남매 맞딸로 제 과거 생각나서 오은영 박사님 위로에 펑펑 울었습니다 60이 넘은 이 나이가 되었어도 희생하고 살았던 결핍은 채울길이 없네요 보라씨 힘내시고 부모님과 동생에게서 냉정하게 독립하셔야 됩니다 안그러면 평생 계속됩니다
무엇때문에 왜 계속 낳으신 걸까요. 이런 불쌍한 사람이 더 이상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떤 면에서는 책임감있는 부모도 아니네요. 정말 악의적에게 말하자면 싸질러놓고 치우지 않는 딱 그런 상황아니었을까요...
맞아요 책임감도 없고 이기적으로 보여요
정말 이해가안가요
그러게요.여러 피임법이 있는 좋은 세상에..ㅜㅜ
종교적인게 아닐까요....
@@kim앨-m3l
기독교간증프로나온 어머니
자신이 하나님 축복은혜받아
다자녀낳은거란 자만에빠져있고
하나님주신 지혜로 간절한기도로 완벽양육했다고 스스로 추겨세우고
훌륭한신앙인 다자녀낳은 애국자라는 자아도취에 빠진부모더라구요
책임감이 얼마나 강하면 도망치고 싶다가 아니라 죽음을 통해 쉬고싶다고 생각할까. 진짜 대단하네요....
보라씨...넘 대단하고 단단한 사람이세요...힘들겠지만 독립하셔서 오롯이 혼자 시간과 공간을 누리면서 사시는것을 제안드려요...지금껏 살아온 책임감을 조금 내려놓고 자신을 위해가며 다독이며 사세요...토닥토닥
맞아요. 혼자 독립해서 쉬고싶을 때 쉬고 놀고싶을 때 놀고 맘대로 사세요. 괜찮아요. 밝고 명랑하고 조용한 스타일에 착하고 따스한 보라님. 내 의지대로 안되는 거때문에 넘 힘들었을 거 이해됩니다
저는 부모님께 초6학년때 왜 자꾸 동생을 낳냐고 잘 챙겨주지도 못하면서 낳기만 하냐고 따졌어요. 결국 오남매 낳지만 지금 막내를 보면 미안한 느낌
보라님도 응석받이 였던 때가
있었을까 얼마나 빨리 스스로
어른이 됐을까 선택의 여지없이 일찍 어른이 되버린 보라님의 고달픔을 부모님께서
꼭 인정해주시고 감사하셨으면
좋겠어요 저 자리에 있다고
다 저런 선택을 하는건 아니니까요 지금의 모습이 너무나 기적같아요
아니 피임을 하라고; 13명을 책임있게 충분한 사랑을 주면서 키우는 건 재벌도 힘들 것 같구만.. 진짜 개빡친다
장남 장녀들은 부모 기대를 져버리면 살기 편합니다. 동생은 부모가 낳고 기르는 존재지 첫째가 양육자로 참여하면 나중에 트라우마만 남음
근데....저두 장녀인데....그러기가 쉽지얺아요 엄마가 힘들어하시고 도와달라고 하시면 어쩔수 없이 반 엄마가 되더라구여 ㅜㅜ
ㅇㅈ!
@@bada3792 제 지인의 언니가 결혼도 안하고 부모대신 동생들 키워 시집 장가 보냈으나 말년은 암으로 혼자 고통받고 계셔요 . 제발 그러지마요.
@@christinekim3769 ㅠㅠ
@@bada3792 저희 큰 누나는 성적 좋았는데도 대학 못가고 취직했어요. 집안이 너무 힘들어서요
77년생인데 부모님이 큰 누나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을 치십니다. 누나가 95년도에 고3이었는데 딸이니까 적당히 가르치다가 시집보내면 되겠다싶었대요. 첫 취직한 회사에서 7년을 일해서 생활비 꼬박꼬박 드리며 온가족 뒷바라지 했구요 매형도 그 회사에서 만나 결혼했구요. 행복하게 잘 살지만 동생들을 위해 배움을 포기한 그때를 생각하면 가끔은 아쉽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기가 상고를 갔으면 더 일찍 취직했을거라며 미안해해요. 평생을 돈 버느라 등골빠지게 일하신 아버지도 큰누나에겐 고개를 못 드시구요. 서로가 서로에게 미안해하는 상황...그래서 님의 이야기가 남 이야기같지 않습니다.
오은영 선생님이 "보라야 열심히 살았어"이야기 하는데 내가 왜이렇게 눈물이 나냐ㅠㅠ
펑펑울었어요~ 내자신이 힐링이 되네요♡
마지막 눈물을 츄 mbti랑 어뜨케 배치해야 되는지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나
아이를 낳는 것도 부모의 자유이겠지만 그 책임을 본인이 다 할수있을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낳고 그리고 자연스레 크고 그런건 60년대나 해당된다 생각되네요. 지금 시대는 이정도 낳는건 무책임이라 말할수 있는듯 합니다. 내가 할수 있는 케어가 이미 넘어서면… 내 아이가 내아이를 본다는건 …. 너무 무책임한 부모입니다.
부모 스스로 자녀를 양육못하는데도 계속 낳는다면 그건 무책임이다. 정말 무책임한 부모. 어쩜 이기적. 정말 싫다
그러니까요
6.25전쟁끝나고 한창 베이비붐
아이생기는대로 다낳았어도
보통 7~9남매였고
13남매는 50~60년대에도
많이낳은수준일텐데
넘 놀랬네요
ㅎ
@@레몬트리-l5l ㅇㄱㄹㅇ인게 13은 진짜ㅋㅋ 예전시대에도 심하다 좀
진짜 다양한 형태의 무책임한 부모가 있구나… 때리고 부시는 것만 폭력이 아닌 듯
정말 버라이어티한 여러형태의 자녀학대가있구나 느끼게되네요
외국영화중에 가난한 나라에다 최극빈층이면서 자식을계속낳고 여자아이를 어디론가 팔아버리는부모를보며 큰아들이
울부짖으면서 제발 더이상 아이낳지말라고 호소하는영화도 있다던데..... 피임도구 약 시술이 얼마나 발달되있고 효과가좋은데
대체 자신의상황과 처지에맞는
가족계획을하지않아 자식들의 삶까지 피폐하게하는지 이해불가일때가 많네요
@@레몬트리-l5l 가버나움 저도 보고 같은생각이네요
맞아요.. 아동학대나 마찬가지임
부모가 너무 이기적인것 아닌가요?
자녀들의 삶의 질도 생각해주셨어야죠.
ㅠ.ㅠ
컴퓨터의 전원 꺼짐이 부러웠다는
보라씨 말에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을 의지 할 수 없는 맘.
저도 오십중반 지금까지
그래요.
가난한집 장녀라.....
보라씨, 본인을 위한 삶을 살도록
해보셔요.
절대 이기적인 생각 아니어요
저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본인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반면 보라씨 입장에서 그냥 내려 놓을 수 만은 없을 거 같네요
아직 어린 동생들이 많으니 어렵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맞습니다.
저렇게 해주니 부모가 더 의지하고 바라죠..딸 둘 있는 엄마로서 화가나네요
@@user-82wrap 엄밀히 말해서 동생들은 부모가 책임져야 하는 영역입니다.
장남.장녀에게 의지하려고
자식을 낳는 부모라면 무책임 한거죠.
형제들도 각자의 독립된 삶을 준비해야 하는 과정에서 자립심을
키워야하는겁니다.
@한그루 맞는 말씀이긴 해요 그런데 저는 다른 의도로 말한 건 아니고요
한 가정에서 장남 장녀로 태어나서 능력 없는 부모 밑에서 자신도 같이 커가며 동생을 돌봐야 하기엔
보라님 마음 많이 혼란스럽고 힘들었을 거란 마음은 이해하지만
어린 동생들과 막 태어난 아기 이런 환경에서 과연 보라님의 선택은 어찌해야 했을까요?
한그루님은 그런 환경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 거 같아요? 자신만의 행복만 추구했을 건가요?
아니요 아마 나 몰라라 하지 못했을 거에요~
그렇게 하기엔 보라님의 그때의 환경과 입장에서 보라님 마음에서 싶게 놓지 못했을 것 같다는 말이었죠 ㅎㅎㅎ
@@user-82wrap 님의 말씀도 맞아요.
근데 나이 50중반을 넘고 나니
이제야 보이더라구요.
젊은 날의 제가...
토닥토닥 해주고 있는데...
가족들은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있고, 익숙해졌겠지요.
각자의 삶이 힘드니,소홀하면 이러 저런 방법으로 부담을 주고~~
고마워 해준다면 차라리 더 잘 할텐데...
제가 여적지 살아온 삶은 누구를 위해서 였는지 자꾸 눈물이
흐르고~~~
딸셋의 장녀인데도 이리 힘든데
보라씨는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제 맘이 아파요.
일단은 보라씨에게 자기 삶을 아까고 소중히 여기라고 말하고프네요.
내안에 설음이 너무 많아
지금 가정에서 두 아들에게
너무 모진 엄마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
맘이 많이 힘들어요.
보라씨 어머니가 인터뷰 하는걸 봤어요.
실망스러웠어요. ㅠ.ㅠ
저와 같은 후회가 없기를 바라기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진짜 많이 낳는 분들…자식들 힘들게 책임전가시키지마세요
14:02 와..저런 톤으로..저런 감정을 담아서 말하면..
다 울거 같은데...
저도 14:02 나오자 마자 바로 눈물이 흘러요. 집안의 첫째인데 너무 힘들었어요.
매일 보러 와요
부모님이 나쁜 분들도 아닌데
이렇게 말해줄 분들은 아니라서
저 선생님 자식있나요? 저런 부모있으면 너무좋을듯..저렇게 심리상담 잘해주고 말 이쁘게 해주고 부드럽게 말해주는
이 채널 안좋아하지만 이 프로는 의미가 있다. 예전같으면 시시껄렁한 토크쇼에서 울고 짜며 했을 이야기를, 전문가와 함께 다루고 받아들이고 회복할 방법을 알려주는 게 바람직하다. 그냥 가정사 개인사 가십으로 그치지 않게 되어서.
장녀는 내 첫번 째 딸 이라는 거지, 무슨 직책 같은게 아닌데.. 그저 자녀 이고 싶었다는 말이 너무 가슴 아팠어요
덤덤하게 아무렇지 않은 듯이 이야기하다가 마지막에 듣고 싶었던 말을 오박사님한테 듣고 터질 때 저도 같이 울었네요ㅠㅠ K-장녀로서 보라님의 따뜻하고 행복한 앞날을 응원할게요😭
K-장녀..격하게 공감 되네요.
마지막 눈물을 츄 mbti랑 어뜨케 배치해야 되는지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나
장녀인데.. 살면서 엄마아빠한테 잘했다고 칭찬받아 본적이 없어요
뭘 해내던지요.. 뭘 감당하던지요..
남보라씨가 어머니에게 가장 듣고 싶어한 말을 떠올려보라 했을때, 저는 바로 “잘했어” 라는 말을 떠올렸는데… 남보라씨도 그 말을 듣고싶어했다는거에 너무 공감이가서 너무 울었네요..
그냥 저는 제가 당연한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칭찬받고싶었는데.. 칭찬받는게 이상한거라 생각하기도 했어요… 장녀로서 감당해야 할 일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새 결혼을 하고 보니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있더라고요.. 남편한테 잘했다 칭찬듣고싶은 아기가 되어있더라구요…..
아이들을 낳으면.. 칭찬 많이 해주고싶어요
장녀로서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충분히 잘하셨구요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길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
30대 딸가진 엄마로써.같은 장녀에 그 힘듦을 알기에 내가 딸에게 해주듯 얘기할게
엄마가 미안해.힘들게해서.너를 사랑하지 않은게 아닌데 나도 힘들다고 표현 못했다.미안해 수고했어.고맙고 사랕한다 딸
ㅜㅜ... 정말 한줄한줄 모든 말에 공감이 가고 칭찬듣고싶은 아기가 되어있단 말과 나는 칭찬많이해주고싶단 말 ㅠㅠ 어느새 너무당연하고 아무도몰라주는게 가장 서글프더라구여..
저는 반에서 2등을 하니, 너는 왜 1등을 못하니?
반에서 4등을 했더니, 전교 4등을 왜 못하니?
돈벌어 차를 사드렸더니, 더 좋은거 있는데...
그래서,
연락 끊고 살고 있습니다.
자기들 욕심때문에 애한테 짐을 지워놓고 수고했다 한마디 안해준 부모..할말하않 더 말하면 속상한건 자식이니까
13명이나 낳는건 자식들한테도 행복하지 않을것같다 ㅠㅠㅠ
정말 이해가 안가요. 왜 자꾸 낳은 건지..
이런 댓글이 보라씨에게 상처가 될것 알지만..
넘 이해가 안가서요. 장남 장녀 어깨의 무게를 생각하셔야죠. 부모님
당연하죠 요즘같이 한둘 낳는 세상에.. 부모 사랑 제대로 받아보기나 했을까요 먹고싶은 음식 한번 말해보기나 했을까요.. 저희 부모님 세대 6남매도 많은 축이었는데..
더욱이 집도 없었죠.
형편도 안되면서 13명을 낳은 부모는 무책임한거죠.
욕먹어도 싸요
@@user-rr8ge6lg8e
세상에나~저도 신혼초 세입자로 살아보니 몇년마다 이사다니는것도 보통일아니던데
아이많은집엔 세도잘안줄텐데
진짜 무슨 똥배짱인지
저는 그래도 부자는아니여도
자기집정도는있고 살만했나보다했죠
저 정도로 형제자매가 많으면 보라씨 같은 맏이가 힘들긴 제일 힘들겠지만 다른 자식들도 굉장히 힘들었을거에요...
옛날에는 일찍 철 드는게 좋다는 마인드가 있어서 그게 당연한줄 알았지만 요즘은 일찍 철든사람보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든다. 철이 없는것도 어릴때만 누릴수 있는 특권이라 생각하는데, 주변환경으로 인해서 일찍 철든 아이들 보면 참 마음이 아프다..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묵직하고 답변하기 다소 어려운 질문들에 대해 보라씨가 긴 지체없이 답변하는 모습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부던히 혼자 고민하고 속을 썩혀왔을까요🥲보라씨 응원할게요..!
나는 보라씨의 부모님을 이해할수가없어요...왜 내가 낳은 아이들을 왜 처음에낳은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양육이 전가되는지... 그렇다고 도우미불러서 케어가능한것도아니고... 근데 또 아기를 가지시고... 이건 뭔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생각해요
이해를 못하시는건 그 상황을 내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해서 일거예요.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것 보다 보라씨와 그 가족들을 위해서 응원해요!
@@bujada5395 문제가 있죠...
@@bujada5395 부모가 심각한 정신적 결함이 있나?
경제력은 없고 생물학적 능력만 특출하네. 10대 남자 모델 중 한흑 혼혈(한현민?)이 있는데 자기 경제력으로 살면서 부모가 동생만 자꾸 만들어 자기 인생이 없다고 한탄 하더라구요. 정신나간 부모라 봅니다 .문제가 있는데 굳이 덮을거면 오은영박사님을 왜 만나겠어요?. 김제동같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게 하면서 달콤한 말로 위로만 하는건 오히려 상대의 미래를 망치는 겁니다.
@@bujada5395 문제가 심각하죠
피임을 왜안할까 진짜로..
보라님 부모님께서 이 방송을 보셨길! 꼭 수고했다잘했다는 말을 직접 해주셨길 바랍니다.저도 맞딸이라 그 무거운 책임감과 많은 감정들이 공감되어 울컥하며 보았네요.10명이 넘는 동생이라..;;;피임을 왜 안하셨을까?궁금해지기까지합니다.부모님께서는 복받으신거 아시겠지요?아직도 어린데 야무지고 똑똑하고 대견한 착한 보라님 복많이 받으실거예요.^^
보라 부모님이 식당일하는것보다
보라가 동생돌보는일이 백배 천배는
힘들었겠다
참 이기적인 부모네
이것도 아동학대
화가나네 진짜!!!
아동학대? 너무나갔네요 말조심좀
열몇명 동생의 부모 역할 전가한건 아동학대급 맞다고 보는데
여러명 낳았지만 여러명 죽이는거지.. 밥만 먹이는게 사람 살리는거 아니다
정말 화가 치미네요. 아이들이 또래 아이들 처럼 커야지 저게 뭡니까? 능력도 안되면서 줄줄이. 남자모델 한현민도 어릴때부터 본인은 돈버느라 힘드는데 부모가 자꾸 동생들만 만든다고 한탄 합디다. 부모 종교 운운 하는데 종교에서도 아이들 양육의 중요성 언급합니다. 아동 학대 유기 맞습니다.
나는 내새끼 둘 키우는것도 회사나가는 것보다 부모님 농장일 도와드리는것보다 힘들어죽겠고 온몸이 망가졌는데
쟤는 지 애도 아닌 애들을 몇이나 돌본거냐.
어휴 아동학대 맞지 저정도면
저 어린것이 마음의 여유 1도 없고 육아라니.. 차라리 엄마가 자기애 육아하고
보라한테 식당일 도우라하고 알바비 주든지 했어야지
자신의 힘들엇던 상황을 얘기하면서도 눈물을 보이지않고 담담하게 얘기햇는데 듣고 싶엇던 말 한마디에 눈물이 터져버리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눈물난다
22..
보라야 고맙다 수고했어~ 대견하다.니가 자랑스럽다.
현주야 고맙다. 수고했어~
잘하고있어~ 토닥토닥~
보라님덕분에 지난 내가 보이네요.
보라님 잘되길 잘될거야.꼭 원하는대로살길바래요.
남보라 이름도 이뿌잖아~~ 어쩜 이뿐거 투성일까~
이뿌다~토닥토닥~~ 보라님덕분에 오늘 너무 많은걸 선물받은기분~ 고마워요.
오은영박사님 보라님~ㅎ
그대들이 있어 아직은 살만한세상~
애써서 부모를 좋게보려고 해서
말을 조심스레 하지만 분노가 있다.
부모가 너무 무책임한 사람들이다.
미안한데, 짐승도 아니고 자기가 케어도
못하면서 애들만 나아놓고선 다 늙어선
아프다고 보라씨께 또다른 부담되겠지.
그 압박감에 살기 싫겠다.
자기 인생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 하고,
부모덫에 걸려 자신을 학대하고 살았다.
보라씨께 필요한 건 자유~~~~
숨통이 트였으면 좋겠어요.
삶은 버티는게 아니고 흐르는 대로
사는것인데, 보라씨는 너무 힘들게
사시네요. 예쁜 나이, 즐길 나이 다 보내고 ㅜ.ㅜ
책임감 내려놔요.
더 할 나위 없이 잘 했어요. 이젠 멈춰요.
소중한 가족이지만 또한 지긋지긋한
집구석 같은 양가감정이 있을거에요.
칭찬이고 나발이고 탈출하세요.
저부모는 양육을 안해본게 확실하네
힘든지 모르니까 13명을 낳았지
그래서 집에서 애를 키우는 큰애들이 어린 동생돌보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지
8살차이나는 동생 돌봤던 나는 그마음을 잘아는데 동생이 이쁘지만 내 어린시절은 동생 돌보고 지나간 느낌이였거든. 남동생이라 말도 안듣고 자꾸 없어지고 그래서 초등3~4학년인 그때부터 불안감이 생겨서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습관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힘들다.
독립해서 혼자사셨음좋겠네요
아이를 낳은책임은 부모가 지는거지...
꼭낳아야되는것도 아닌데 왜저렇게낳았을까 ..
@@제발이러지 왜 무식한 소리야. 보라는 태어나기만 했는데 밑에 열댓명의 동생이 생겼고 거의 소녀가장처럼 살고 있는거 아니야. 부모가 낳고 싶어서 낳았는데, 책임은 아이가 진다니...
그니까 말이에요, 장녀는 집안 밑천이라는 게 쌍팔년도 얘기로 안 끝나는 게 통탄..
부모님이 집사라고 들었는데 종교적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부모님도 가만히 계시진 않았을거예요.. 근데 어쨌든 이 방송을 계기로 많이 생각하셨을듯해요.. 어떤 부모라도 자녀가 괴로운걸 좋아하시진 않을거니까요..
생명을 지우는거 보다는 나은거같은데요 이미 세상에 나온 아이들에게 그런말 직접 하실 수 있으세요? 남의 얘기 쉽게 하는거 아니에요
저 프로그램에서조차 어떻게든 우는 걸 참는 게 성격이 너무 잘 보임... 어떻게 살아왔는지...
남보라씨편 인간극장을 보고 이 영상을 보니 정말 남보라씨가 수고를 많이 했다는 생각이 .. 동생들 잘 보는구나 집안일 잘 도와주며 반듯하게 자랐구나 이렇게 생각만했지 남보라씨가 저렇게 가슴속 깊이 힘든 응어리를 가지고 있었다는 건 전혀 몰랐네요.. 생각도 못해봤고.. 남보라씨 수고했어요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
이 프로그램은 게스트로 나온 연예인의 마음을 안아줄 뿐만 아니라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느낌이에요. 저는 장녀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보라씨처럼 평생을 듣고싶었던 말 일 것 같네요. 덕분에 치유되는 느낌. 오은영 박사님 마음은… 멘탈은 누가 책임져주죠 ㅠㅠ 항상 몸과 마음 건강하시길
보라씨 부모님 욕하면 보라씨가 더 힘들까봐 자제하며 말할께요 이세상의 예비 부모님들
육아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준비가 되 있지 않다면 하나던 둘이던 낳는 행위를 멈춰주세요
장사로 맞벌이 하시면 시간도 많이 부족할텐데 큰딸이 20살이나 됬는데 누가 케어하라고 낳는거죠? 맏딸이 잘하니까 그냥 잘 돌아가는거 같으니까 낳는건가요? 알아서 키워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안심했겠죠 부모대신 고생한 딸한테 수고했어 충분히 잘했어라는 말도 할 시간이나 여유가 없다면 낳지마세요 보라씨 부모님 낳기만 한다고 자식이 키워지는게 아니에요
평생 보라씨를 자식이 아닌 내역할 대신 해준 부모님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보라씨 한테 효도하세요 평생 미안해 하시고요
맞는말 여기서 하내 장녀믿고 줄줄이
아이 출산한 부모님 보라씨 한테 평생
잘하고 절하고 사세요 아이 한명 케어
하는것도 힘든데 무려 밑으로 12명
오빠하고 같히 했겠내 무슨 그러면
장녀와 장남은 동생들 뒷바라지 하라고 태어난 존재 인가요 참 답없는
부모고 이기적인 사람 이내요
저도 보라씨 팬으로 진짜 험한 말 자제합니다 부모님들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맞아요... 하지만 하나키워도 충분한 시간이 받쳐주기 힘든 상황입니다. 다만 그 상황을 부모가 해쳐나가려는 의지가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애둘 키우는 부모 드림... 저도 참고로 장녀입니다 ㅠ
@@ssempark6538 그럴의지가 있는부모라면
이리 무식하게 애를 낳을까요??;
너무 부모지만 제정신은 아닌듯합니다
맞아요 ㅠㅠ 아기 하나도 힘든데 너무 맘아파요..
못사는 집안 동생 2명이 있는 k장녀로 사는것도 너무너무 힘들고 이젠 그런 맘을 많이 내려놓았지만, 부모님이 원망스러울때가 많았는데...
보라님은 얼마나 마음의 짐이 무거웠을까요. 이렇게 방송에서 공개하는것도 많은 용기를 내셨을텐데.
너무 어린 나이에 한국에 가정사가 공개되고 오지랖을 얼마나 받고 살았을지.. ㅠㅠ출중한 외모 때문에 어딜가나 눈에 띌 수 밖에 없어 남모르게 고통도 많이 받으셨을거 같아요.. 보라님 데뷔때부터 늘 응원하고 있어요.
대한민국 대표 장녀 남보라~~
더 잘되고 더 사람들안테 사랑받았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장녀들이 서포트할꺼예요~~
저나이에..저런생각을 하고 감정을 숨기고 청년이 아니라 엄니라는 말을 들으며 쉬고싶다는 말을하다니..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보라씨 꽃길반 걷길 ..악플은 평생없길.. 언제나 응원합니다
애를 13명이나 낳아놓고 엄마아빠는 맞벌이.. 미쳤다 진짜 뇌 탈출 수준..
ㅠㅠ 어휴 힘들었겠다.. 부모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들면안되니까 이걸 어떻게해야겠다 하는 정도의 자기자신과의 대화를 하는거 보면 ㅠㅠ 이사람이 얼마나 혼자 다 지탱하고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는지 애쓴게 보인다.. 엉엉 슬프다 힘들었겠다 수고많으셨어요 ㅠㅠㅠ
동생 2있는것도 전재산 들여서 먹여 살리냐고 힘들어죽겠는데
진짜 13명이라니... 코리아장녀들... 하
첫딸은 살림밑천이라는 아동학대 멘트 끔찍합니다.. 예전에 아들은 그나마 대학보내고 딸은 부모형제의 착취수단
진짜 악마도 울고간다 우리나라 아동학대 메카
주변애들 늦둥이 동생 하나만 있어도 트러블이 장난아니던데..13명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타올것같다. 엄마대신 육아하는 코리아 장녀들 주변에 종종 많이 보이더라구요...
애 돌볼라면 부모하고 협약을 해야 할듯. 1. 내가 양육하면 내 방식대로 키우니 간섭하지 말라. 2 적어도 한명당 80잡으면 월 160만원 노동 제공하는 셈이니 부모가 내게 쓰는건 절반도 안되니, 180만원어치의 발언력을 갖게 하라고. 양육 노동 시키려면 적어도 자식 부모가 아니라 성인대 성인 식으로 대화통하게 해야함.
@@david-ji8tw 뭐래 그냥 안시켜야되는거임.. 이런 선택지 주면 애 비엔나소세지처럼 줄줄이 까는 부모들은 좋다고 시키고 큰애들은 또 부모한테 뭐 받기 미안하다면서 다 키우는거임..뭐 무슨 인생이 1주면 1받는 게임 시스템인줄아시나
부모님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분들이 아니라면 어떻게 그렇게 무책임하게 아기를 13명이나 낳을수가 있는건가요?
도대체 왜 뭣때문에요?
종교에 미첫다네요
대한민국에 일조하는데 니가 안할거면 닥쳐야지ㅋㅋㅋ
기독교라서
오은영 박사님은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부모로 부터 들어야 했던 얘기를 대신 해준다... 감사하다 ㅠㅠ
너무 불쌍하다 내가 낳은 둘 힘든데 . . 분명 엄마가 안키우고 장녀가 다 키웠을 듯 .. 피임도 안하는지 애가 무슨 죄야 자식이 재산인 농경시대에도 13은 안 낳을건데
맏이의짐을 너무 가혹하게 지어줬다...보라씨 행복하세요
이게 이분처럼 대가족이 아니라 동생이 하나만 있더라도 장녀, 장남은 진짜 대단한 거임… 특히 나이차 많이 안 나는 동생은 첫째에겐 어릴 때도 학생일 때도 엄청난 스트레스니까…
동생한테도 언니오빠는 스트레스인데
제일 대단한게요ㅠㅠ 연년생 쌍둥이 동생에 두 살차이 막내동생 사남매일경우 인듯요....와ㅠㅠ 진심 너무 힘들었어요
응ㆍ아니야ㆍ
@@momohan1776니 부모한테나 말해 고생한 장녀 영상 댓글에서 떠들지말고
정말 존경스럽다.. 남보라님 복 많이 받고 행복하시길..
저 어린 사람이 세상 다 산 것 같은 얘기를 막힘없이 술술 풀었을땐 얼마나 큰 상처들이 있었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그런데 안타깝기도 하지만 먼거리로 보면 많이 깨달아 단단한 사람으로 우뚝 설 거란 생각이 듭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남보라가 부모도 아닌데 부모역할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남보라가 좋은 사람 만나 가정을 이루고 엄마가 된다는게 완전 부담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보라씨 속상할것 같아서 뭐라하고 싶진 않지만 부모님 정말 이기적이네요.. 낳아놓고 아기때 예쁜 모습만 즐기는 건가요 대체 케어를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왜 대책없이 낳은건지.. 요즘 세상에 한두명도 키우기 벅찬데.. 하 안타깝다
보라씨 정말 수고 많았어요
사춘기시절 투정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제는 자신이 원하는 삶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지금껏 못 누렸던 보라씨의 삶을 누구보다도 이기적이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보라언니 화이팅💜
보라씨 너무 대단합니다
보라씨 부모님에 대해 원망하는 말 하고 싶지마 보라씨가 그걸 너무나도 싫어할것 같아요 보라씨가 이렇게 말하면 화살이 부모님께 갈까봐 얼마나 참고참았을지
생각하면 부모님에대해 함부로 판단하는말 하지 않을께요
보라씨가 부모님을 정말 사랑하는군요
보라씨를 응원합니다
정말 보면서 화가나네요 부모가 무책임한거죠 종교적으로 축복받는 일이며 나라에 기여가 크며 뭔 헛소리입니까
멀리서 봐도 비극처럼 보였고 가까이에서 보면 더 비극이네요
나도 낼모래 반백살이지만 부모 애지간하다
보라양 고생 많았어요 진심으로..
꼭 좋은일로 보답이 돌아오길..
보라양 사랑하고 고마워요
시집가서는 절대 고생 하지 않고살길
진짜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줄줄줄 썼다가 다지웠어요. 남보라씨나 가족한테 하는 비난의 말이 무슨 소용인가 싶어서. 본인한테 중요한건 본인이 선택해야하고 할수있는 나이잖아요. 그냥 고생많았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자기 인생을 가족보다 먼저 생각했음 좋겠어요. 절대 이기적인거 아니니까. 본인이 행복해질수 있는 선택을 하길 바래요
3남매도 힘든데 13남매에서 장녀로 사신 것도 대단합니다. 쉬고 싶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마음이 아파요. 저도 밑에 남동생 한 명 돌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구.. 장하고 기특하고.. 무슨맘인지 일부는 이해할수있어요. 힘든 집에 장녀의 삶이란 정말..
12:58 저도 장녀인데 그냥 차분하게 영상 보고 있다가 부모님께 어떤 말을 듣고 싶었냐는 말에 잠깐의 고민도 없이 잘했어~수고했어 라고 무심코 말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보라님이 똑같이 얘기하는거 듣고 바로 눈물이 터지네요ㅠ 뒤이어 오은영박사님이 이야기 해주시는 말도 정말 제가 다 했던 생각들이었고 그걸로 다잡아가며 살아오고 있었는데 역시나 마음이 채워지지않았던 것은 바로 눈물버튼이 되어 버리네요.. 요즘은 스스로 열심히 돌봐주려고 많이 노력중인데도 말이죠. 머리로만 하는 것들에 힘이 나지 않고 마음을 채워주는 한마디가 필요할때 은영이 이모한테 가끔 다시 들으러 올게요. 14:00 이 편말고도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박사님
수고했어라는 말을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아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떨어지는 게 제일 낫지요.
남보라가 정말 어린 나이부터 장사생각한것도 은연중에 동생들 먹여살릴부담감으로 나온거 아닌가싶네...
짠하네요 ㅠ
보라씨가 이 프로그램 끝나고나서도 책임감은 계속되는게 더 맘이 아프네요. 부모님한테 독립하시면 좋겠어요 본인을 위해서 ㅠㅠ
너무 속이 깊다…
주도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모두..
첨 다큐에 나왔을때 봤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
내 기억엔 식당을 했던것같고 형편도 힘들어 여기저기서 도움도 받고 했던것같음..
그나마 다른 가족들에 비해 애들이 넘 이뻤고.. 막말로 거지같은 꼴이 아니라 그나마 시청중 많이 불편하진 않았음
지금이야 애낳는게 애국이라지만 일부 방송에 출연하는 대가족들은 ... 애들도 제대로 건사못하면서 줄줄이 낳고 주위에서 성금받고 무슨 경쟁하듯 한명이라도 더 낳을려구 ... 나 욕하는 사람들도 있을거임
한 세가족 정도가 기억나는데
한가족은 진짜 부모가 방한칸도 개인 생활할곳이 없는 상황에 애들은 말 그대로 거지꼴에..
진심 화났었음..
뭐든 적절한게 좋은듯..
보라님. 댓글들보고 상처받지 않기를 바래요. 보라가 아니라 보석같은 사람이었네요 토닥토닥해드립니다. 충분히 수고하셨어요.
넘 공감 가네요ᆢ나도 맏딸로
19에 아빠 돌아가시고 공무원
생활하며 동생4을 키우면서 엄마는
길가에서 야채 팔고 가난이 넘
힘들어서 정말 보라씨처럼 죽음
으로 쉬면 얼마나 좋을까 했어요ᆢ
동생들은 지금 다 좋은직장에
다 저보다 경제적으로 대학도
나오고 여유 있어 가끔 장녀의
힘듬을 말하면 그시절은 다
힘들었다 하네요ᆢ결혼해서 까지
동생들 학비로 장남이 결혼해서
자리잡을때까지 친정의 짐 때문에
어깨가 펴지질 않았어요ᆢ
요즘은 저도 70을 바라보니 동생들이
잘 살아 주는걸로 위안삼고 삽니다ᆢ
그래도 아빠가 계셔서 나았겠지만
13은 넘 많네요ㆍ 보라씨맘에
제 맘과 똑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ᆢ
그래도 너무 예쁘게 부모님이
낳아주어서 정말 그건 감사해야
겠어요ㆍ넘 지혜롭고 예쁘네요ᆢ
그 긴 시간 정말 수고하셨어요.
ㅜㅜ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수고많으셨네요 수진님.
지금부터는 수진님을 위해서 사세요.
눈물이 나네요..
홧팅!
대단하시네요~~
지금도 아마 계속 희생하시며 사시고 계실듯해요.이제부터라도 본인만 생각하며 행복하게 지내시면 좋겠어요ㅜㅜ 오랜세월 고생하셨어요~
동생 셋있는데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항상 "엄마아빠 없을땐 니가 쟤들한테 부모야" "니가 잘되야 니 동생들도 잘되지" 등등등 이런소리만 듣고 자라다보니 사춘기를 이십대때 씨게와서 진짜 너무 힘들었음...
너무 좋아하는 남보라배우님이 나오셔서 좋네요.. 생판 남인 제가 보라 배우님의 얘기를 듣는데 눈물이 나는데 보라 배우님은 방송에서 우는 것 마저도 꾹꾹 참아내려 하시는 것 같아서 맘이 더 아프네요... 보라 배우님, 지금껏 너무 잘하셨고 앞으로도 잘 하실 겁니다! 이기적으로 변하라는 뜻은 아니지만 조금은 더 배우님 내면을 돌보며 가꾸시길 바랄게요! 배우님은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니까요!
보라씨 너무 고생했네요. 그리고 남들이 보면 여섯째인지 일곱째인지 여덟째인지도 헤깔리는 무존재의 자식들도 항상 사랑에 굶주리고 물질에도 결핍이 있어요... 저는 부모가 자식들을 다 건사하지 못한다면 출산은 막 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이프로를 보다보면 울컥한 마음이 든다. 다들 비슷한 공감을 갖고 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오은영박사님 고맙다
이전에 오은영 선생님이 첫째 교육법에 대해 부모님들과 상담한 강연을 보면서 장녀인 제가 위로와 공감을 받았습니다. 장녀를 위한 이런 강연을 제대로 볼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시대에 저런분이 계시다니
요즘 새벽마다 골방에서 보며 눈물이납니다 ...오은영선생님께 직접 진료를받지 못해도 ..대리만족 대리치유를 경험하고있어요 ..많이도감사합니다 ...
저희 5남매인데 ..큰오빠와큰언니가 저희엄마이자 아빠세요 ...
지금도 응급실애계시는 엄마와 엄마곁을 지키는아빠 ..아빠도암수술두번 ..
장남과장녀의 책임감과 부담감을 보면서 미안해하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지금의 제 아이들에게도 둘째어이에게 오빠의고마움과 자랑스러움 대단함을 강조해주고 잊지말라고 교육시키네요 감사합니다 제작진여러분과출연진..오은영선생님 ..깊은감사와사랑을 ...
너무 위로되고 단순한 말일수도 있지만 큰 힘이 되는 선생님의 상담 항상 존경합니다 .
장녀로서 공감합니다ㅠㅠ 책임감이라는 것이 참 좋다가도 어렵더라고요.. 최근에 회사가기가 너무 싫어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받아서 감정조절이 쉽지않았는데 획득형 안정적애착을 찾다가 내가 나에게 듣고싶었던 말을 해주는게 중요한것같더라고요. 처음으로 제가 제스스로한테 내가 책임질게 회사 때려쳐! 라고 말해줬는데 역설적으로 회사를 갈 힘이생기더라구요.. 참 많이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