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보증한 2월 추천여행지 부소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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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한국관광공사가 보증한 2월 추천여행지 부소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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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빨래 소리, 앞산에 메아리 친다.
부수머리 앞에는 서화천이 흐르고
부수머리 소금강 앞에 맑은 강 돌바위에
빨래를 하는 동네 아낙네가 떼를 지어
방망이로 두들기는 소리는
앞산 절벽에 메아리치는 소리가
온통 사물놀이하는 소리로 들리는 풍경
이곳은 옥천 군북면 추소리 부소담악 입니다.
안녕하세요 국내의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여행지를 찾아
여행스토리를 전달해주는 기행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전 찾은 겨울 여행지는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에 위치한 부소담악 입니다.
이곳의 부소담악은 기행채널이 있는 곳에서 차로 삼십분거리
17키로미터 근접한 대청호와 함께 사계절 찾기에 아름다운 곳 입니다.
부소담악은 오래전부터 전설이 내려오는데, 아주 오래 옛날,
이 마을을 지나던 누추한 복장의 한 선비가 마을 앞 큰산을 보고
이르기를 “풍수를 보아하니 수백년 후, 이 마을은 깊은 물속에
큰산이 떠있는 형국으로 변하고 사람들은 이를 부소담악이라
부를 것이다” 라는 말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졌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수백년이 지난 오늘날, 이 마을은 대청댐
조성 사업으로 수몰되었고 추소리 앞 부소담악은 예언이 실현된듯
마을 앞에 우뚝 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부소담악의 한자의 뜻은 뜰부, 늪소, 깊을담, 산악의 뜻이며,
한국하천협회는 부소무니의 빼어난 풍광을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백선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촬영일자는 1월 22일자이며, 날이 풀린 겨울철이라 비교적
물도 깨끗하고 담수량이 약간 빠져 기암절벽이 수면위로 올라온
모습에아름다운 풍광을 볼수 있었습니다.
여행 고수들은 겨울철에 여행을 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비교적
한가한 지금 시청자님들께 부소담악 여행지를 추천 합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leetrip4171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한국관광공사가 보증한 2월 추천여행지
부소담악 설 연휴 기간에 다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