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1-VI 10년째 사용중입니다. 제가 사는곳이 미국이라.. 지하실 천정에 매뉴얼대로 설치해놓았습니다. 빈틈없이 공간을 채워주는 소리는 엄청난 매력이 있습니다. 901의 이퀄라이저는 무조건, 무조건!!! 사용해야합니다. Bose901 은 크로스오버가 없는스피커, 즉 드라이버가 앰프에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풀레인지 스피커입니다. 앰프에서 증폭이된 에너지를 저항,인덕터, 콘덴서로 강제로 뜯어내고 갈라주는 크로스오버 회로가 없어서... 음질열화나 페이즈간섭 없이 깔끔한 음색이 나오는겁니다. 게다가 사람귀가 가장민감한 (악기의 음역대가 모여있는) 300-3000Hz 에 특화된 숏스트로크 4.5인치 드라이버를 쓰기때문에, 그 외의 주파수영역은 부스트를 해줘야만 공간감을 살려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사실.. 901은 앰프를 별로 가리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힘좋은 크라운앰프를 써야 좋은소리가 나온다 이러는데... 공간세팅만 잘해놓으면 20와트급 진공관앰프로도 엄청큰 소리를 낼수있습니다. 저는 15와트 Class A 도 써봤고, 크라운XLS 400와트 앰프도 써봤는데, 상관없이 좋은소리가 납니다. 지금은 크라운앰픟ㅎㅎ 쓰지만요... 사람들은 보스가 고음이 어쩌고 저역이 어쩌고 하는데... 그건 제대로 설치된걸 안들어본 사람들이 하는얘기같습니다. 그리고 음질은 약간의 채색이 되어있어야 감칠맛납니다. 설렁탕은 국물이 암만 진해도 소금과 다대기를 조금 넣어야 맛이 폭발하듯, 고음저음 부스트가 좀 들어가야 찰진소리가 납니다.
901 스피커 사용자 입니다. equalizer 는 반드시 사용해야합니다. 901 스피커는 9개의 유닛을 사용하는데, 이로 인한 bass 와 treble 의 주파수 영역이 4.5 인치에서 잘 표현이 안됩니다. 보스사에서 이문제를 해결하려고 equalizer 를 제공합니다. 또한, 반드시, 각 시리즈에 맞는 equalizer 를 사용하라고 매뉴얼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저도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지만, equalizer 를 제거 했을 경우, 소리가 중음대로 몰려있습니다. equalizer 의 treble, bass 조정은 보스사가 일단 조정한 음질에서,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정을 할 수있도록 옵션을 제공하는 것뿐입니다. 또한, 901 스피커는 옆과 뒤의 벽면 거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매뉴얼에 표기된, 둿면 거리 16 인치 옆면은 반드시 2 feet 의 여유 공간을 두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음파가 섞입니다. 중요한 점은 스퍼커 사이에 음장이 형성이 되어야하는 데, 데모 영상을 보면, 가까운 거리에서 청음을 하여, 스피커 소리만 듣는 것이지, 음장형성이 되어있지를 않습니다.
나중에 후속 영상을 올리겠습니다. 저도 4세대, 5세대 901과 각각 EQ 가지고 있습니다. 공간 얘기도 알고 매뉴얼 얘기도 알구요. 하지만 그렇게 까다롭게 매칭하고 공간 배치해야만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디. 그러나 그렇게 들으신다고 더 안 좋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안 했을 때 못 들을 소리 아니라는 것이죠.
선생님 영상 잘 시창하고 있습니다. 항상 유익하게 잘 시청하며~ 여러기기에대한 리뷰도영상보며 빈티지오디오 공부도 하며 기기구입에 있어 많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다름이 아니고 cdp나 테잎데크등 음악을 듣고 cd나 테잎을 그대로 기기안에 넣어놓고 그대로 전원오프하며 사용해도 기기에 영향이 안 받는지 궁금합니다. 기기리뷰도 유익하고 좋지만 가끔은 올바른 빈티지오디오기기들 올바른사용,관리법등등 이런 영상들도 민들어 주셨으면 영상보며 도움 많이 받을듯싶어 댓글 님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점 음원, 선 음원, 면 음원으로 물리음향을 말할 수 있습니다. 포인드 소스로 말하는 것이 점 음원이고, 지금 세계적으로 대세인 라인 어레이가 선 음원입니다. 그러나 보스는 그 옛날에 면 음원을 추구했지요. 물론 완벽한 면음원을 추구하자면 유닛 간의 사이가 훨씬 가까워져야 합니다. 그리고 스크린이 무대를 전부 차지하는 것처럼 면 음원 스피커가 그 자리를 차지해야 합니다. 선 음원인 라인 어레이가 하이파이를 직선적으로 100미터 가까이 전달한다면 면 음원을 정밀하게 구축한다면 100미터 이내에 모든 영역을 다 커버할 수 있습니다.
소리를 듣는 사람의 위치를 특정하지 않고 공간전체를 울린다는 컨셉은 bose박사님이 최초라고는 할 수 없을 꺼 같습니다. 텔레풍켄 085 스피커 내부를 보면, 히틀러가 대중연설을 할때 모두에게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스피커 뒷면 사방으로 여러개의 유닛을 연결했으니. 일반 스테레오 스피커가 녹음시 소리를 채집할때 마이크 한곳에서 핀포인트로 스테레오 채집했으니, 그걸 저격용 rifle처럼 정확하게 재생하자는 거라면 bose의 철학은 기관총처럼 약간씩 어슷나게 다 때려서 쏘아대긴 하되, 네트워크 제거된 풀레인지로 음의 파형 자체는 정확하게 재현하면 첼로/바이올린 연주자가 내방에 찾아와 연주했을때, 악기에서 나온 고해상도 파형이 내방 벽을 울리고 다시 귀에 들어오는 온다는 개념이죠. 근데 이것이 대부분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한국 환경에서는 아주 쥐약컨셉이고, 그래서 카페 스피커 등 비주거형 스피커로 인식되는거 같습니다.
흥미롭네요. 스피커 뒤 벽 배치 등등 부분은 공감 가는 부분이 있으나. EQ에 대한 말씀은 동감은 안됩니다. 전 901 2세대만 15년 정도 사용중 이라 다른 세대에 대해 말할수는 없지만 최소한 2세대에서는 EQ가 없으면 고역이 없어 소리가 먹먹하고 답답한 소리가 나거든요. 물론 못들을 소리는 아니지만요… 앰프단의 eq로 어떻게 할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앰프의 경우도 EQ를 함께 연결해야 20와트 앰프와 90-100와트 이상되는 앰프의 차이가 확 느껴졌었습니다. 901을 사용하시려면 매칭 EQ는 필수 입니다. 매칭 EQ를 구할수 없다면 애프터마켓으로 나오는 EQ 제품을 세대에 맞추어 구입하시는 방법도 있겠네요.
4세대 EQ 있어요. EQ 있고 없고 차이도 나중에 영상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앰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듣는 볼륨 수준이나 음악 장르, 스피커의 세대, 개인 취향 등에 다 관여되는 문제라 정답은 없지만 보스 901 고수 중에서 경험적으로 EQ 가 필수는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vintage-audio 네. 저의 경우는 진공관 앰프와는 사용해 본적도 없고 90년대 나온 Technics 인티앰프+(중국산)DAC와 사용중인 정말 음악 애청자 수준입니다. 예전에 EQ가 망가져서 그냥 듣다가 답답한 소리에 수소문해서 EQ 수리후 사용중이거든요. 기본 풀레인지 드라이버에서 부족한 고역과 저역을 EQ로 부스트 해주는것이라 알고 들리는 소리도 그렇기에 901 팬으로서 901 고수 분들의 말씀이 신선하네요.
현재 901-3 한조 보유중이고 이퀄라이저를 구하고 있는데요 이퀄라이저 구하는게 도통 머리아픈일이 아니라 우선 먼저 스피커가 제대로 작동되는지 확인차 엠프와 연결시켜보았습니다 인티앰프 트레블 중간에 놓았을 때는 흔히 말씀들하시는 먹먹한 소리가 나오다가 최고로 높게 돌리면 중간에 뻥 뚤리는 듯이 마치 먹먹했던부분이 뚫고 나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가 이퀄라이저 붙힌 901 사운드를 들어보지 못해서 확신할순없지만 이큐를 달면 마치 이런느낌일까? 과연 여기서 더 얼마나 다이나믹하게 바뀔수는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현재 이퀄라이저 구매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현재 구동중인 앰프는 산스이 AU-D607f Extra입니다
어어. 901 전용 EQ는 꼭 쓰세요. 일반 톤 콘트롤이나 10밴드 이퀄라이저 같은 걸로 대체 안되요. JBL 4312에는 그 스피커에 맞는 커패시터, 저항, 코일, 등이 들어 있는데 그게 대충 때려 박은 게 아니라 메이커에서 심혈을 기울여 튜닝한 결과죠. 901을 901 전용 EQ 없이 쓰는 거는, JBL 4312 사서 그 안에 있는 커패시터, 저항, 코일을 사용자가 임의로 떼서 없애 버린 상태로 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완전히 말이 안되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빈티지 들으시는 분들 중에서 EQ 없어도 만족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작성한 것입니다. EQ가 꼭 있어야 한다는 것에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각자의 취향 차이가 있다고 보구요, EQ가 없어도 나름 좋은 소리라는 입장이에요. 제가 셋팅을 바꿔서 바로 영상은 못 올리는데, 조만간에 EQ 없는 소리와 EQ 있는 소리를 비교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스901 중고가격이 JBL 4312 2배 값보다 조금 더 비쌌습니다. 2006년에 4312B를 50에 팔아서 901-4를 120에 산 기억이.... 901-6을 지나 지금은 901-5를 방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예전의 명기가 힘을 잃어가는 모습이 안타깝지만 그 소리는 영원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JBL 뻥튀기가 심한듯 특히 4343 외국에선 탄노이 캔터베리 15의 딱 1/2 값인데 우리나라에서만 평론가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뻥튀기 되어서 더 비싸게 팔리는 기현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오디오 평론의 시작이 일본잡지 카피에서 출발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ruclips.net/video/C_HvwbtHzpw/видео.html
ನೀವು ಚೆನ್ನಾಗಿ ಅಚ್ಚುಕಟ್ಟಾಗಿ ನಿರ್ವಹಿಸಿದ್ದಾರೆ. ನಾನು ಮತ್ತು ನನ್ನ ತಂಡದವರು ಈ ವಿಡಿಯೋ ನೊಡಿ ಖುಷಿ ಹಾಯ್ತು ... ಇದು . SADA straight forward. youtube channel. Karnataka. India
요근래 관심갖고있던 스피커인데, 리뷰 감사합니다. ^^
보스 901 은 힘있는 파워 앰프에
물리면 심장을 꽝쾅 울리는
쩌렁쩌렁한 소리가 너무 멋진
기억이 나는데
오랫만에 추억에 젖어 봅니다
유익한 리뷰 감사합니다. 이큐 설명은 처음인듯 합니다. 101it를 들였었는데 편한데 왠지 음악성이 떨어지는 밋맛하게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901-VI 10년째 사용중입니다. 제가 사는곳이 미국이라.. 지하실 천정에 매뉴얼대로 설치해놓았습니다. 빈틈없이 공간을 채워주는 소리는 엄청난 매력이 있습니다.
901의 이퀄라이저는 무조건, 무조건!!! 사용해야합니다.
Bose901 은 크로스오버가 없는스피커, 즉 드라이버가 앰프에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풀레인지 스피커입니다. 앰프에서 증폭이된 에너지를 저항,인덕터, 콘덴서로 강제로 뜯어내고 갈라주는 크로스오버 회로가 없어서... 음질열화나 페이즈간섭 없이 깔끔한 음색이 나오는겁니다. 게다가 사람귀가 가장민감한 (악기의 음역대가 모여있는) 300-3000Hz 에 특화된 숏스트로크 4.5인치 드라이버를 쓰기때문에, 그 외의 주파수영역은 부스트를 해줘야만 공간감을 살려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사실.. 901은 앰프를 별로 가리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힘좋은 크라운앰프를 써야 좋은소리가 나온다 이러는데... 공간세팅만 잘해놓으면 20와트급 진공관앰프로도 엄청큰 소리를 낼수있습니다. 저는 15와트 Class A 도 써봤고, 크라운XLS 400와트 앰프도 써봤는데, 상관없이 좋은소리가 납니다. 지금은 크라운앰픟ㅎㅎ 쓰지만요...
사람들은 보스가 고음이 어쩌고 저역이 어쩌고 하는데... 그건 제대로 설치된걸 안들어본 사람들이 하는얘기같습니다. 그리고 음질은 약간의 채색이 되어있어야 감칠맛납니다. 설렁탕은 국물이 암만 진해도 소금과 다대기를 조금 넣어야 맛이 폭발하듯, 고음저음 부스트가 좀 들어가야 찰진소리가 납니다.
예,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 채널에 계속 찾아와 주세요.
선생님!! 빈티지 오디오 리뷰 많은 지식 도움이 되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선정해 주신 보스 901 스피커 구매를 했습니다. 많은 도움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확히 표현하셨요
감사합니다.
901 스피커 사용자 입니다. equalizer 는 반드시 사용해야합니다. 901 스피커는 9개의 유닛을 사용하는데, 이로 인한 bass 와 treble 의 주파수 영역이 4.5 인치에서 잘 표현이 안됩니다. 보스사에서 이문제를 해결하려고 equalizer 를 제공합니다. 또한, 반드시, 각 시리즈에 맞는 equalizer 를 사용하라고 매뉴얼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저도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지만, equalizer 를 제거 했을 경우, 소리가 중음대로 몰려있습니다. equalizer 의 treble, bass 조정은 보스사가 일단 조정한 음질에서,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정을 할 수있도록 옵션을 제공하는 것뿐입니다. 또한, 901 스피커는 옆과 뒤의 벽면 거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매뉴얼에 표기된, 둿면 거리 16 인치 옆면은 반드시 2 feet 의 여유 공간을 두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음파가 섞입니다. 중요한 점은 스퍼커 사이에 음장이 형성이 되어야하는 데, 데모 영상을 보면, 가까운 거리에서 청음을 하여, 스피커 소리만 듣는 것이지, 음장형성이 되어있지를 않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나중에 후속 영상을 올리겠습니다. 저도 4세대, 5세대 901과 각각 EQ 가지고 있습니다. 공간 얘기도 알고 매뉴얼 얘기도 알구요. 하지만 그렇게 까다롭게 매칭하고 공간 배치해야만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디. 그러나 그렇게 들으신다고 더 안 좋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안 했을 때 못 들을 소리 아니라는 것이죠.
901은 정말 명기 인듯해요 ㅎㅎ
선생님 영상 잘 시창하고 있습니다. 항상 유익하게 잘 시청하며~ 여러기기에대한 리뷰도영상보며 빈티지오디오 공부도 하며 기기구입에 있어 많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다름이 아니고 cdp나 테잎데크등 음악을 듣고 cd나
테잎을 그대로 기기안에 넣어놓고 그대로 전원오프하며 사용해도 기기에 영향이 안 받는지 궁금합니다.
기기리뷰도 유익하고 좋지만 가끔은 올바른 빈티지오디오기기들 올바른사용,관리법등등 이런 영상들도 민들어 주셨으면 영상보며 도움 많이 받을듯싶어 댓글 님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예, 넣고 꺼도 문제 없습니다.
EQ는 메뉴얼에 꼭 쓰라고 써있어요^^
앰프 출력 얘기는 EQ 곡선을 보면 이해가 가기도 해요. 풀레인지를 9개 썼다 했지만, 저역과 고역에서 능률이 낮은 것을 EQ로 보상하고 있기에 그 주파수대역에서는 출력이 좀 필요.
감사합니다
저도bose 901 사용하고있읍니다
EQ도있어요
101. 201. 301. 벽걸이 더얇은것도있어요
오늘 901 6 설치할 기회가 있어 이큐 유무를 테스트 할수 있었네요. 앰프에 있는 고음저음으로는 만족할만한 밸런스를 낼수가 없네요. 제 입장으로는 이큐 써야 한다라는 결론입니다.
그래프 찍어보면 901 eq는 저음과 고음을 왕창 키워놓은 거니까, 앰프가 그 음역을 소화하면 eq없어도 되고 소화 못하면 중역만 강조되니까 eq가 필요합니다. 현재 저는 eq없이 프리앰프 두 개 달아서 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재미있는 조합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 되네요.
제대로 울리면 무서운소리가 나오지요 예전에 울렸는데 오디오경력 오래된지인들이 깜짝놀랬지요 두르두르 무난한 소리
옛날소리 낼려고 뒤로 낸거같단생각이 드네요.. 들어보지 않은거라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리뷰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구매는 쉽지 않겠네요~개인적으로
BOSE 1SET 로 세컨 오디오 앰프에
가끔 듣곤 하는데~
901은 완전 걸작이군요
꼭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멋져요👍☕️
처음들어와봤는데 설명을잘해주셔서 901에대해 지식이쌓인거같네요 아 근데 울게하소서부른 가수가누구인가요 녹음도좋고 목소리가참촣으네요 기회가되시면 부탁합니다 그리고계신곳이어딘가요
예, 음원은 제가 잘 모르겠어요. 제 사무실은 서울 독산역 부근이에요. 청음 오셔도 됩니다.
I wish this had closed Caption , really want to know what is said. looks so interesting. :)
They're talking about bose equalizer and speaker position for sound reflection.
@@JK-yj3nw I have the bose 401 , 701 and 901 just wanted to know what he was talking about. 🙂
보스 101에도 EQ역할을 하는 패시브 네트웍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없으면 중음밖에 안나는 멍청한 소리가 되어버리죠
잘 알겠습니다. 제 영상에 반발들이 심하네요.
안녕하세요 유익한 리뷰 잘 보았습니다 제가 로저스3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50에 매물이 나와 있습니다 구입 가격 괜찮은 가격인가요? 로저스는 첨 경험해 보는거라서 이렇게 문의드려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해당 제품은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쉽게도 2016년 단종. 경영진이 바뀌면서 조금 남아 있던 하이엔드 마인드가 없어진 듯.
단종된 덕분에 조만간 901 중고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요?
Bose 901 스피커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점 음원, 선 음원, 면 음원으로 물리음향을 말할 수 있습니다. 포인드 소스로 말하는 것이 점 음원이고, 지금 세계적으로 대세인 라인 어레이가 선 음원입니다. 그러나 보스는 그 옛날에 면 음원을 추구했지요. 물론 완벽한 면음원을 추구하자면 유닛 간의 사이가 훨씬 가까워져야 합니다. 그리고 스크린이 무대를 전부 차지하는 것처럼 면 음원 스피커가 그 자리를 차지해야 합니다. 선 음원인 라인 어레이가 하이파이를 직선적으로 100미터 가까이 전달한다면 면 음원을 정밀하게 구축한다면 100미터 이내에 모든 영역을 다 커버할 수 있습니다.
구조신기하네요.. 뒷쪽으로 저리 배치하다니..
시청 감사합니다
소리를 듣는 사람의 위치를 특정하지 않고 공간전체를 울린다는 컨셉은 bose박사님이 최초라고는 할 수 없을 꺼 같습니다.
텔레풍켄 085 스피커 내부를 보면, 히틀러가 대중연설을 할때 모두에게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스피커 뒷면 사방으로 여러개의 유닛을 연결했으니.
일반 스테레오 스피커가 녹음시 소리를 채집할때 마이크 한곳에서 핀포인트로 스테레오 채집했으니, 그걸 저격용 rifle처럼 정확하게 재생하자는 거라면
bose의 철학은 기관총처럼 약간씩 어슷나게 다 때려서 쏘아대긴 하되, 네트워크 제거된 풀레인지로 음의 파형 자체는 정확하게 재현하면
첼로/바이올린 연주자가 내방에 찾아와 연주했을때, 악기에서 나온 고해상도 파형이 내방 벽을 울리고 다시 귀에 들어오는 온다는 개념이죠.
근데 이것이 대부분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한국 환경에서는 아주 쥐약컨셉이고, 그래서 카페 스피커 등 비주거형 스피커로 인식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스는 미제 앰프 물리면 잘 맞는 명기입니다. ㅎㅎㅎ
What is this amplifer ? and what speaker cable he have used here ? and also what are those speaker stands reference ? Thanks
Fisher 400
Speaker cable is personally made with Japanese cheap copper cable.
Speaker stand is Korean brand Bauhouse.
@@vintage-audio Thank you very much. Do you sell this amp ? At what price ? (in US dollar or Euro ). Thanks
@@fifimombo8728 I can sell Fisher 800C instead of this model. Please, contact me by email. defunct@naver.com
뒤쪽에 유리판으로 리플랙트 시켜 들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 ^^
이퀄라이저 시리즈도 꼭 901 시리즈에 맞게 사용해야하나요?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흥미롭네요. 스피커 뒤 벽 배치 등등 부분은 공감 가는 부분이 있으나. EQ에 대한 말씀은 동감은 안됩니다.
전 901 2세대만 15년 정도 사용중 이라 다른 세대에 대해 말할수는 없지만 최소한 2세대에서는 EQ가 없으면 고역이 없어 소리가 먹먹하고 답답한 소리가 나거든요. 물론 못들을 소리는 아니지만요… 앰프단의 eq로 어떻게 할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앰프의 경우도 EQ를 함께 연결해야 20와트 앰프와 90-100와트 이상되는 앰프의 차이가 확 느껴졌었습니다. 901을 사용하시려면 매칭 EQ는 필수 입니다. 매칭 EQ를 구할수 없다면 애프터마켓으로 나오는 EQ 제품을 세대에 맞추어 구입하시는 방법도 있겠네요.
4세대 EQ 있어요.
EQ 있고 없고 차이도 나중에 영상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앰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듣는 볼륨 수준이나 음악 장르, 스피커의 세대, 개인 취향 등에 다 관여되는 문제라 정답은 없지만 보스 901 고수 중에서 경험적으로 EQ 가 필수는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vintage-audio 네. 저의 경우는 진공관 앰프와는 사용해 본적도 없고 90년대 나온 Technics 인티앰프+(중국산)DAC와 사용중인 정말 음악 애청자 수준입니다. 예전에 EQ가 망가져서 그냥 듣다가 답답한 소리에 수소문해서 EQ 수리후 사용중이거든요. 기본 풀레인지 드라이버에서 부족한 고역과 저역을 EQ로 부스트 해주는것이라 알고 들리는 소리도 그렇기에 901 팬으로서 901 고수 분들의 말씀이 신선하네요.
@@Alex-Lee 예, EQ는 스피커에 직결되지 않고 앰프에 연결되기 때문에 소리 변경이 있다고 하더라도 스피커와는 관련이 없어요. 앰프가 좋으면 앰프 성능을 그대로 살리는 것이 좋고 필터 역할을 하는 것들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vintage-audio 네, 말씀하신 이유로 수많은 오디오파일들에게 사랑을 못받는 스피커이기도 하죠. ㅎㅎㅎ 그러나 전 그래서 좋아합니다.
@@Alex-Lee 그래요, 제가 만난 고수분들은 901의 실력을 대부분 인정 하시던데요. 물론 JBL이나 알텍 궤짝형들만큼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차가 많이 나죠.
잘 들었습니다.
901시리즈가 많던데,
901-4는 어떤지요.
즐건 주말 되세요
4가 가장 소리가 좋다고들 하데요.
저도 그래서 4를 가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901을 사서 집에서 테스트중잊니다만.. 해상도가 너무낮아서 정리할까하는도중에 이영상을 봤습니다. 이큐사용시 해상도의 레벨이 어느정도올라간다고 보시나요?
해상도 차이가 꽤 있습니다.
ruclips.net/video/C_HvwbtHzpw/видео.html
저는 맥스로 놓고 쓰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901 구입계획중에 님의 영상을 보고 도움을 받았습니다. 와인바에서 사용할건데 스피커는 입문자구요, 앰프를 맥킨토시6200추천받았는데 권자와시는 모델이 있으신지 문의드립니다 0:03
901에 맞는 앰프들은 아주 많습니다.
6200도 물론 좋은 조합이구요.
부디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What amplifier is ?
Fisher 400
901-4 EQ를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에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해외업체에서 따로 만든 이퀼라이져가 있습니다 링크는 까먹었네요 있긴합니다
현재 901-3 한조 보유중이고 이퀄라이저를 구하고 있는데요
이퀄라이저 구하는게 도통 머리아픈일이 아니라
우선 먼저 스피커가 제대로 작동되는지 확인차 엠프와 연결시켜보았습니다
인티앰프 트레블 중간에 놓았을 때는 흔히 말씀들하시는 먹먹한 소리가 나오다가
최고로 높게 돌리면 중간에 뻥 뚤리는 듯이 마치 먹먹했던부분이 뚫고 나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가 이퀄라이저 붙힌 901 사운드를 들어보지 못해서 확신할순없지만 이큐를 달면 마치 이런느낌일까?
과연 여기서 더 얼마나 다이나믹하게 바뀔수는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현재 이퀄라이저 구매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현재 구동중인 앰프는 산스이 AU-D607f Extra입니다
그 소리에 만족하시면 굳이 사시지 않아도 됩니다.
You need the equalizer. It is essential for the proper balanced sound.
어어. 901 전용 EQ는 꼭 쓰세요. 일반 톤 콘트롤이나 10밴드 이퀄라이저 같은 걸로 대체 안되요. JBL 4312에는 그 스피커에 맞는 커패시터, 저항, 코일, 등이 들어 있는데 그게 대충 때려 박은 게 아니라 메이커에서 심혈을 기울여 튜닝한 결과죠. 901을 901 전용 EQ 없이 쓰는 거는, JBL 4312 사서 그 안에 있는 커패시터, 저항, 코일을 사용자가 임의로 떼서 없애 버린 상태로 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완전히 말이 안되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빈티지 들으시는 분들 중에서 EQ 없어도 만족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작성한 것입니다. EQ가 꼭 있어야 한다는 것에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각자의 취향 차이가 있다고 보구요, EQ가 없어도 나름 좋은 소리라는 입장이에요. 제가 셋팅을 바꿔서 바로 영상은 못 올리는데, 조만간에 EQ 없는 소리와 EQ 있는 소리를 비교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간을안탈정도로 밀도있는 소리가 공간을쫙메우는데,굳이 이클라이저사용안해도 좋은소리이기때문에 그랬던것이라생각함니다.아무턴 오십년전에 친구네집에가서 들어봤던 소리(60평이상)는 공간에서 꽉차고 아름다웟던 소리라~너무감명을받아 오십녀이지나 이제 7순을바라보는나이가 되엇네요..당시 친구네가족들은 수준이 높앗던것을 인정함니다.신규야 !너도이젠(50살때 본너의백발모습) 백발이 만발했겠구나, 난,내아들이살고있는 천안으로 이사와서 잘지낸다.벌써 아들이 니가살던 56평아파트에 살고있고(순전이 봉급모아 며느리도 s 대기업맞벌이라그비싼 아파트 구입해서 잘지낸다), 구질한 아부지의빈티지 오디오를 좋아하지,안해 조용히 나름대로 네트워커 에, 국산 오로라1에물려 아침을 맞는생활음악생활을하고있다,친구신규야 잘살아가살아라~(50년전에광안리니네집에서 들려준 보스901소리는 아직도 안잊어지네~)
보스901 중고가격이 JBL 4312 2배 값보다 조금 더 비쌌습니다. 2006년에 4312B를 50에 팔아서 901-4를 120에 산 기억이....
901-6을 지나 지금은 901-5를 방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예전의 명기가 힘을 잃어가는 모습이 안타깝지만 그 소리는 영원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JBL 뻥튀기가 심한듯 특히 4343
외국에선 탄노이 캔터베리 15의 딱 1/2 값인데 우리나라에서만 평론가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뻥튀기 되어서 더 비싸게 팔리는
기현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오디오 평론의 시작이 일본잡지 카피에서 출발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ruclips.net/video/C_HvwbtHzpw/видео.html
마침 901-4 를 얼마전에 들여와서 (아직 연결은 안 한 상태) 앰프를 고민하고 있는데요.
오라노트v2 or 쿼드33+405+FM3
둘 중 어느쪽이 매칭이 좋을가요? 오스카님의 청취 성향과 제 성향이 비슷한거 같아서 참고하고 싶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둘다 좋겠지만, 쿼드가 조금 더 나을 듯 같아요.
@@vintage-audio 의견 감사합니다!
bose sp-24 연결시 뻐~억 갑니다.
이 스피커는 가장 최근에 나온 6세대입니다. 제가 4세대로 잘못 말씀 드렸습니다. 죄송해요.
m.blog.naver.com/defunct/222709795766
ನೀವು ಚೆನ್ನಾಗಿ ಅಚ್ಚುಕಟ್ಟಾಗಿ ನಿರ್ವಹಿಸಿದ್ದಾರೆ. ನಾನು ಮತ್ತು ನನ್ನ ತಂಡದವರು ಈ ವಿಡಿಯೋ ನೊಡಿ ಖುಷಿ ಹಾಯ್ತು ...
ಇದು .
SADA straight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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