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패용법은 띠돈을 이용해 칼날이 아래도 가게 패용한것이 맞습니다. 다만, 이런 패용방법은 조선시대 뿐만아니라 활을 쓰는 궁병이나 말을 타는 기병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패용법입니다. 중국, 일본에서도 그런 패용을 했었습니다. 조선시대의 것이라고 딱 잘라 말할수 없습니다. 단지 조선에는 다른 나라에는 없는 띠돈과 칼을 앞뒤로 쉽게 돌릴수 있는 고리가 있는것이 특징이라 할수 있겠네요. 진검을 손잡이가 앞으로 오게 쥐어서 칼날이 위로가는것이 편한지, 칼날이 아래로 가는것이 편한지 한번 느껴보십시요. 그리고 반대로 손잡이가 뒤로가게 든상태로도 해보십시요. 그럼 칼을 들때 어떻게 들어야 되는지 경험적으로 알 수 있을겁니다. 칼을 패용하는 방법은 제마음입니다. 수련시 편의에 의해서 편한대로 하는겁니다. 저희도 무예도보통지의 검법등을 시연할때는 조선시대의 패용법을 따르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항상 띠돈을 허리에 차고 다닐 수 없고, 현재 저희가 쓰는 칼의 전체길이가 1미터 정도되는데 띠돈을 이용해 칼을 차면 고정성이 약해 제멋대로 움직이는 검집이 때문에 움직임에 제약이 상당히 많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대부분의 칼이 6~80쎈티였습니다.) 직접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경험해보시면 저희가 왜 저렇게 칼을 패용하게되는지 알수있습니다.
![[칼 이야기] 헐거워진 검집 수리하기!](http://i.ytimg.com/vi/7FbHS8_fVKk/mqdefault.jpg)
궁금한게 있습니다, 한국(조선)에선 패도시 칼날을 땅으로 향해서 쥐고 한다는데, 해당 영상은 일본도를 다루는 법인가요? 아니면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조선시대 패용법은 띠돈을 이용해 칼날이 아래도 가게 패용한것이 맞습니다. 다만, 이런 패용방법은 조선시대 뿐만아니라 활을 쓰는 궁병이나 말을 타는 기병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패용법입니다. 중국, 일본에서도 그런 패용을 했었습니다. 조선시대의 것이라고 딱 잘라 말할수 없습니다. 단지 조선에는 다른 나라에는 없는 띠돈과 칼을 앞뒤로 쉽게 돌릴수 있는 고리가 있는것이 특징이라 할수 있겠네요.
진검을 손잡이가 앞으로 오게 쥐어서 칼날이 위로가는것이 편한지, 칼날이 아래로 가는것이 편한지 한번 느껴보십시요. 그리고 반대로 손잡이가 뒤로가게 든상태로도 해보십시요. 그럼 칼을 들때 어떻게 들어야 되는지 경험적으로 알 수 있을겁니다.
칼을 패용하는 방법은 제마음입니다. 수련시 편의에 의해서 편한대로 하는겁니다. 저희도 무예도보통지의 검법등을 시연할때는 조선시대의 패용법을 따르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항상 띠돈을 허리에 차고 다닐 수 없고, 현재 저희가 쓰는 칼의 전체길이가 1미터 정도되는데 띠돈을 이용해 칼을 차면 고정성이 약해 제멋대로 움직이는 검집이 때문에 움직임에 제약이 상당히 많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대부분의 칼이 6~80쎈티였습니다.)
직접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경험해보시면 저희가 왜 저렇게 칼을 패용하게되는지 알수있습니다.
무신... 머싯어요
아르노다 ㄷㄷ
멋집니다
근데 . 조선 전통칼 이랑 똑같이 복원한거 맞나요??
맞습니다. 저분은 환도를 사용하시고 카타나와는 외형부터 차이가 큽니다. 카타나는 검 배에 검 등이랑 가까운 부분에 살짝 파인게 있지만 환도는 그게 없고 카타나는 칼날쪽에 무늬가 있지만 환도에는 없습니다. 카타나와 환도의 차이죠.
@@날아다니는스파게-c9g무늬가 없는게 좋은 철로만드칼이죠 ㄹㅇ
내가시험봤던대다 어 그관장님이다
한국판 바람의검심 켄신
발도술 실수하면 손가락이랑 작별인사 해야한다던데
제 손가락은 아직은 멀쩡합니다. 언제나 위험요소는 있어요. 잘 관리하면 연습하는거죠~^^
진검인가?....
가검이요
가검 목검 진검
저렇게 뽑으면 늦습니다. 그냥 극적으로 저렇게 뽑는 시간에 일본 고류 무사가 한템포 더 빨리 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