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탈북 새터민 께 올리는 글.자유 대한민국에 오신걸 대단히 환영하는 바입니다.아울러 죽음의 사선을 넘어 오시느라 죽음보다 더한 고초를 겪은것에 대하여도 심심한 위로를 표하는바입니다. 제가 탈북민께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탈북하신분들 께서도 남한에 대하여 조금은 깊이 있는 이해를 하시고 아울러 앞으로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함께하는 동질감을 더하여 향후 남북통일이 되더라도 제가 드리는 말씀을 이해하신다면 더욱더 넓은 차원에서 민족 동질감과 그에따른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를 하는데 보탬이 많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간단히 저의 소개를 하고 말씀을 이어가겠습니다.- 제 나이는 59세입니다.- 직업은 건설 감리원(관리자) - 북한 돌격대 의 관리자 쯤으로 보면 됩니다 1966년 초등학교 입학 - 북한의 인민학교 입학(6년간)1972년 초등 졸업.초등학교 초기에는 북한이 남한보다 더욱더 경제력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그러나 남한은 미국의 도움 덕분에 근근히 살아가는 입장이었습니다.어린 기억에 미군부대 트럭뒤를 따라다니면서 기브미 쪼꼬렛, 기브미 껌 하면서 비포장 도로를 뽀얀먼지를 먹으면서 뒤 따라 다녔던 아련한 기억이 있습니다. 극빈국에 속했던거 같습니다. 세월은 흘러 흘러 제가 초등학교,6년 졸업 중 고등학교 6년 졸업할 무렵에 78년도 전후해서 전 세계를 상대로 무한경쟁시대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총칼만 들지 않고, 전세계를 상대로 제품의 경쟁을 전세계와 겨루는 형국의 시발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본격적으론 1980년도 이후부터 전세계가 적자생존의 무한경쟁시대입니다. 우리나라는 북한과 달리 지하자원이 많은것도 아니고 가지고 있는 자원이라곤 우수한 국민, 그 자체가 인재 밖에 없었습니다. 세계를 향한 무한 전쟁입니다. 전쟁에는 반드시 고통이 따르겠죠 온 국민의 고통.지금 탈북민 여러분도 아시겠찌만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제품이 자동차 전자제품 등등 해서 1등하는 제품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아실껍니다. 그 제품이 경제전쟁에서 승리한 제품이기 때문에 전세계가 인정하고 지금 지구촌 널리 사용되고 있는것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떡이 생긴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예를들면 자동차 속에 들어가는 부품의 개수가 대략 15,000개 가량 됩니다.자동차 회사가 생긴 초기에는 우리나라 국산차의 수명이 5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당시에 외제차는 20년 되어도 멀쩡했었습니다. 15000개의 부품 모두가 질적으로 5년밖에 쓸수 없다는 것은 부품 하나하나에 그 정도 밖에 품질이 안된다는것입니다.수많은 대한민국 부품생산 하는 하나하나에 정성이 깃들지 않으면 국산 자동차의 수명은여전히 5년으로 머물고 지금처럼 외국에서 판매가 될 리가 없겠죠.자동차 회사가 망하고, 나라도 망하고, 지금의 대한민국 위상이 있을수가 없겠죠? 그만큼 우리국민의 똑똑한 현명함 기술력이 우수하다는 증거입니다.경제전쟁에서 이겨냈기때문인데요. 그 전세계를 상대로 싸우는 전쟁은 우리국민의 희생을 요구합니다.온국민의 고통스런 인내와 싸우고 또 싸우고, 지금까지 제가 예를든 단 한가지 이지만전체적인 각분야에서 온국민의 악전고투가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함깨 할수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것이 세상의 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반드시 열매를 맺기위해서는 댓가가 따른다는것입니다. 같은 민족이란 이유로 탈북민에게 주어지는 각종 혜택도 미흡하겠지만 남한의 모든국민의 고통속에서 그 혜택이 주어지는겁니다.그러나 체재와 쇄뇌에 어쩔수 없는 환경속에 계셨기에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만, 일단 남한 정착초기에 임대아파트 제공, 적지만 초기정착금 등등 대학학자금 무상.남한 사람들도 그렇케 지원해 준다면 얼씨구나 춤을 출수 있는 정도의 혜택입니다. 탈북민들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것과 거의 흡사한 환경이기 때문에 조금더 남한의 사정에 빨리적응하여 민족의 동질성을 찾고 같이 화합하며 지낼수 있도록 하는 국가 차원의 배려입니다. 저는 최근 몇 년동안 해외에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의 학교, 병원등을 지어주는 사업에도 참여한적이 있습니다. 북아프리가 알제리 라는 나라에도 참여했었구요. 우리나라가 극빈국 해외 원조를 받았던 아련한 기억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원조를 해주고 다니다니요 이게 말이되나요?전세계 어느나라 어느민족이 한세대에서 극빈국 원조를 받다가 원조를 해주는 나라는 없었습니다.우리나라 우리민족은 정말로 똑똑하고 현명하고 근면한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새터민 탈북민 여러분도 마찬가지 똑똑하고 현명한 한민족입니다.가능성이 무한한 한민족입니다. 절대로 대한민국에서 현재까지 이루어놓은 것에 머무르지 마시라고 권해주고요.전세계를 함깨 호령할수 있는 초 강대국이 될수 있는데 함깨 힘을 합처주시면 어떨까요. 통일되고 남북 화해무드로 접어들어 경제협력이 본격화 된다면, 저는 북한땅에도 제가 남한에서 했던 물 공급 건설의 일원으로 따뜻한물 찬물이 항상 공급될수 있도록 하는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부하는 염력을 쏱아붙겠습니다. 다 함께 열심히 노력합시다.
프로그램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좀 아쉬웠던 점을 얘기해보려 합니다. 진행하시는 분들이 전문 방송인이 아니다 보니 서툰점이 있다는건 압니다. 그걸 이해하면서 보긴하지만 그럼에도 진행에 다소 아쉬운점들이 있어 말씀드리려 합니다. 탈북자분들이 북한에서 한국 영상을 많이들 보시는것 같은데 그것에 대한 느낌은 거의 묻지 않더군요. 어떤걸 봤느냐며 그냥 나열만하고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폐쇄적인 국가에서 적대국의 영상을 봤는데 단순히 어떤걸 봤는지만 묻고 끝나니 흐름이 이어지지를 않습니다. 그런 체제에서 한국 영상물을 봤을때의 충격이나 북한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것입니다. 그리고 탈북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을 수도 있는 이런 사건을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조차 물어보지 않을때마다 답답하고 흐름이 끊기는것 같았습니다. 남한 영상을 접하는건 한 사람의 생각을 바꿔 그 사람 일생의 전환점이 될수도 있는 대 사건인데 심경의 변화같은 건 전혀 물어보지 않으니 뭔가 빠진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상황의 나열이 아니라 세세한 변화과정을 심도있게 물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누구를 통해 보았으며, 누구와 봤는지, 볼때의 상황은 얼마나 긴박했는지,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한국사회나 사람들에 대한 생각은 어땠는지..등등 이런게 분명 체제에 환멸을 느끼고 탈북으로이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수 있으니 심도있게 물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중국에 왔을때도 단순히 중국에 왔다가 아니라..중국에 와보니 중국은 어떻게 살고 그게 북한과 비교해 어떤지, 그래서 북한의 체제와 생활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바꼈는지에 대해 질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중국에 건너가서 어떻게 살다가 한국으로 왔다라고만 하니 왜 생각이 바뀌게 되었는지에 대한 개연성이 없어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분명 생각이 바꼈기 때문에 남한까지 왔을텐데 그 과정을 안 물어보니 왜 갑자기 저런 장면이 하는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디오 볼때 빨리 돌리기 한것처럼 생소한 장면에 종종 어색할때가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 왔을때도 듣던것과 어떻게 다른지, 느낌이 어땠는지, 그래서 북한에서 받은 교육과 어떻게 다르고 그로인해 마음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등에 대한 심경의 변화들에 대한 질문들을 좀 더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늘 게스트분이 한국에 왔다가 중국에 다시 가서 살거라 생각했는데 와보니 안가게 되더라..라는 말을 하는데 이유도 묻지 않고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당연히 왜 그런지 물어볼줄 알았는데..시청자 입장에서 좀 아쉬웠습니다. 너무 급하게 가지 마시고 흐름상 필요한 질문들은 좀 더 상세하게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잠깐 쓴다는게 너무 길게 썼네요. 늘 빠지지않고 배나 프로그램들 봐오던 시청자로서 좀 더 몰입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잔소리가 되었네요. 지금도 잘 하시지만 앞으로도 더욱 잘 하시고 더 많은 시청자들 오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
장PD : 말씀하신 내용 꼼꼼히 읽었습니다. 말씀처럼 한국 영상물을 봤을 때, 중국에서, 한국 오고 난 후 등 당시 상황, 생각의 변화 과정을 심도있게 다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탈탈탈' 진행하시는 분들께도 조언해주신 말씀 전달하겠습니다. 이렇게 아낌없이 조언과 격려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샤라 한 님의 생각에 저 또한 공감 합니다. 제가 느끼는 부분을 님이 대신 써 주신것 같아 많이 공감 되는 부분 입니다. 좀더 진행자와 보조 진행자 분이 출연자에게 질문을 심도있게 하고 이야기에 몰입할수 있도록 신경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단순히 출연자의 이야기를 흘려 듣는 식의 진행이 이어진다면 시청자 입장에선 좀 다소 답답하고 어떤 부분들에선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상황인데 왜 그 상황에 대해 질문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습니다. 시청자가 좀더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진행자는 신경써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제가 할려는말을 대신해 주셨네요 제 생각엔 사회하시는분이 준비가 미흡한것 같고 사전에 받아보시는 출연자의 상황에 대한것을 시청자 입장에서 단한번도 생각해 보거나 느껴보지 않은듯해요 사회자의 준비가 미흡하다못해 무성의 하다는 느낌까지 드는것은 저만의 느낌이 아닐텐데요 조언하자면 사전 출연자 이력을 훤희 외우시고 공감할 정도로 시청자의 입장에서 명상을 해보세요 거의 모든 영상을 보고있는데요 갈수록 관심이 쪼그라 드는 느낌이네요
방송 잘 봤습니다. 방송내용중 한국으로 가고자 결심을 했을때 그 이유로 어머니가 한국에 있을거같아 찾아서 오셨노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어머니가 북한으로 송환되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북한의 아버지나 친척들에게 어머니 소식을 알아보고자 하는 노력을 했는지의 여부는 없이 바로 한국으로 갔을지 모른다하고 한국행을 택한 것으로 나옵니다. 진행자들께서 이 부분을 질문해주섰으면 좋았을거란 아쉬움에 글을 남겨봅니다.
배나tv 모든 프로그램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장 국장님! 출연자 섭외요청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으로 근무 하신다는 정서윤 님 입니다. 2016년에 남북하나재단에서 주최한 북한이탈주민 정착경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 받으셨는데,탈북 후배들에게 좋은 멘토,올바른 정착의 동기부여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섭외 가능하시다면 요청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고려인 탈탈탈 출연자도 조금 더 많은분이 출연하여 동포들의 지난 세월들에 대하여 듣고,공감하며,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련한 추억의 명화 한편 잘봤습니다.
양부모가 참 좋은분이시네
김윤화씨는 아주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양부부모님이 아주 좋은 사람이었네요
뭔가 시기가 앞뒤가 안 맞네요 북한에서 가을동화, 낭랑18세 봤다고 했는데 둘다2000년도 넘어서 나온 드라마고 2008년에 한국 왔다고 하고 그전에 중국에서 런닝맨 보셨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론 런닝맨은 2010년 이후에 시작한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중국 부모님. 정말 감사하네요
아버님이 술 좋아한다니 영락없는 우리 민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존경하는 탈북 새터민 께 올리는 글.자유 대한민국에 오신걸 대단히 환영하는 바입니다.아울러 죽음의 사선을 넘어 오시느라 죽음보다 더한 고초를 겪은것에 대하여도 심심한 위로를 표하는바입니다. 제가 탈북민께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탈북하신분들 께서도 남한에 대하여 조금은 깊이 있는 이해를 하시고 아울러 앞으로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함께하는 동질감을 더하여 향후 남북통일이 되더라도 제가 드리는 말씀을 이해하신다면 더욱더 넓은 차원에서 민족 동질감과 그에따른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를 하는데 보탬이 많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간단히 저의 소개를 하고 말씀을 이어가겠습니다.- 제 나이는 59세입니다.- 직업은 건설 감리원(관리자) - 북한 돌격대 의 관리자 쯤으로 보면 됩니다 1966년 초등학교 입학 - 북한의 인민학교 입학(6년간)1972년 초등 졸업.초등학교 초기에는 북한이 남한보다 더욱더 경제력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그러나 남한은 미국의 도움 덕분에 근근히 살아가는 입장이었습니다.어린 기억에 미군부대 트럭뒤를 따라다니면서 기브미 쪼꼬렛, 기브미 껌 하면서 비포장 도로를 뽀얀먼지를 먹으면서 뒤 따라 다녔던 아련한 기억이 있습니다. 극빈국에 속했던거 같습니다. 세월은 흘러 흘러 제가 초등학교,6년 졸업 중 고등학교 6년 졸업할 무렵에 78년도 전후해서 전 세계를 상대로 무한경쟁시대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총칼만 들지 않고, 전세계를 상대로 제품의 경쟁을 전세계와 겨루는 형국의 시발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본격적으론 1980년도 이후부터 전세계가 적자생존의 무한경쟁시대입니다. 우리나라는 북한과 달리 지하자원이 많은것도 아니고 가지고 있는 자원이라곤 우수한 국민, 그 자체가 인재 밖에 없었습니다. 세계를 향한 무한 전쟁입니다. 전쟁에는 반드시 고통이 따르겠죠 온 국민의 고통.지금 탈북민 여러분도 아시겠찌만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제품이 자동차 전자제품 등등 해서 1등하는 제품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아실껍니다. 그 제품이 경제전쟁에서 승리한 제품이기 때문에 전세계가 인정하고 지금 지구촌 널리 사용되고 있는것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떡이 생긴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예를들면 자동차 속에 들어가는 부품의 개수가 대략 15,000개 가량 됩니다.자동차 회사가 생긴 초기에는 우리나라 국산차의 수명이 5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당시에 외제차는 20년 되어도 멀쩡했었습니다. 15000개의 부품 모두가 질적으로 5년밖에 쓸수 없다는 것은 부품 하나하나에 그 정도 밖에 품질이 안된다는것입니다.수많은 대한민국 부품생산 하는 하나하나에 정성이 깃들지 않으면 국산 자동차의 수명은여전히 5년으로 머물고 지금처럼 외국에서 판매가 될 리가 없겠죠.자동차 회사가 망하고, 나라도 망하고, 지금의 대한민국 위상이 있을수가 없겠죠? 그만큼 우리국민의 똑똑한 현명함 기술력이 우수하다는 증거입니다.경제전쟁에서 이겨냈기때문인데요. 그 전세계를 상대로 싸우는 전쟁은 우리국민의 희생을 요구합니다.온국민의 고통스런 인내와 싸우고 또 싸우고, 지금까지 제가 예를든 단 한가지 이지만전체적인 각분야에서 온국민의 악전고투가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함깨 할수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것이 세상의 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반드시 열매를 맺기위해서는 댓가가 따른다는것입니다. 같은 민족이란 이유로 탈북민에게 주어지는 각종 혜택도 미흡하겠지만 남한의 모든국민의 고통속에서 그 혜택이 주어지는겁니다.그러나 체재와 쇄뇌에 어쩔수 없는 환경속에 계셨기에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만, 일단 남한 정착초기에 임대아파트 제공, 적지만 초기정착금 등등 대학학자금 무상.남한 사람들도 그렇케 지원해 준다면 얼씨구나 춤을 출수 있는 정도의 혜택입니다. 탈북민들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것과 거의 흡사한 환경이기 때문에 조금더 남한의 사정에 빨리적응하여 민족의 동질성을 찾고 같이 화합하며 지낼수 있도록 하는 국가 차원의 배려입니다. 저는 최근 몇 년동안 해외에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의 학교, 병원등을 지어주는 사업에도 참여한적이 있습니다. 북아프리가 알제리 라는 나라에도 참여했었구요. 우리나라가 극빈국 해외 원조를 받았던 아련한 기억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원조를 해주고 다니다니요 이게 말이되나요?전세계 어느나라 어느민족이 한세대에서 극빈국 원조를 받다가 원조를 해주는 나라는 없었습니다.우리나라 우리민족은 정말로 똑똑하고 현명하고 근면한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새터민 탈북민 여러분도 마찬가지 똑똑하고 현명한 한민족입니다.가능성이 무한한 한민족입니다. 절대로 대한민국에서 현재까지 이루어놓은 것에 머무르지 마시라고 권해주고요.전세계를 함깨 호령할수 있는 초 강대국이 될수 있는데 함깨 힘을 합처주시면 어떨까요. 통일되고 남북 화해무드로 접어들어 경제협력이 본격화 된다면, 저는 북한땅에도 제가 남한에서 했던 물 공급 건설의 일원으로 따뜻한물 찬물이 항상 공급될수 있도록 하는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부하는 염력을 쏱아붙겠습니다. 다 함께 열심히 노력합시다.
프로그램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좀 아쉬웠던 점을 얘기해보려 합니다. 진행하시는 분들이 전문 방송인이 아니다 보니 서툰점이 있다는건 압니다. 그걸 이해하면서 보긴하지만 그럼에도 진행에 다소 아쉬운점들이 있어 말씀드리려 합니다. 탈북자분들이 북한에서 한국 영상을 많이들 보시는것 같은데 그것에 대한 느낌은 거의 묻지 않더군요. 어떤걸 봤느냐며 그냥 나열만하고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폐쇄적인 국가에서 적대국의 영상을 봤는데 단순히 어떤걸 봤는지만 묻고 끝나니 흐름이 이어지지를 않습니다. 그런 체제에서 한국 영상물을 봤을때의 충격이나 북한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것입니다. 그리고 탈북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을 수도 있는 이런 사건을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조차 물어보지 않을때마다 답답하고 흐름이 끊기는것 같았습니다. 남한 영상을 접하는건 한 사람의 생각을 바꿔 그 사람 일생의 전환점이 될수도 있는 대 사건인데 심경의 변화같은 건 전혀 물어보지 않으니 뭔가 빠진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상황의 나열이 아니라 세세한 변화과정을 심도있게 물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누구를 통해 보았으며, 누구와 봤는지, 볼때의 상황은 얼마나 긴박했는지,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한국사회나 사람들에 대한 생각은 어땠는지..등등 이런게 분명 체제에 환멸을 느끼고 탈북으로이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수 있으니 심도있게 물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중국에 왔을때도 단순히 중국에 왔다가 아니라..중국에 와보니 중국은 어떻게 살고 그게 북한과 비교해 어떤지, 그래서 북한의 체제와 생활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바꼈는지에 대해 질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중국에 건너가서 어떻게 살다가 한국으로 왔다라고만 하니 왜 생각이 바뀌게 되었는지에 대한 개연성이 없어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분명 생각이 바꼈기 때문에 남한까지 왔을텐데 그 과정을 안 물어보니 왜 갑자기 저런 장면이 하는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디오 볼때 빨리 돌리기 한것처럼 생소한 장면에 종종 어색할때가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 왔을때도 듣던것과 어떻게 다른지, 느낌이 어땠는지, 그래서 북한에서 받은 교육과 어떻게 다르고 그로인해 마음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등에 대한 심경의 변화들에 대한 질문들을 좀 더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늘 게스트분이 한국에 왔다가 중국에 다시 가서 살거라 생각했는데 와보니 안가게 되더라..라는 말을 하는데 이유도 묻지 않고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당연히 왜 그런지 물어볼줄 알았는데..시청자 입장에서 좀 아쉬웠습니다. 너무 급하게 가지 마시고 흐름상 필요한 질문들은 좀 더 상세하게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잠깐 쓴다는게 너무 길게 썼네요. 늘 빠지지않고 배나 프로그램들 봐오던 시청자로서 좀 더 몰입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잔소리가 되었네요. 지금도 잘 하시지만 앞으로도 더욱 잘 하시고 더 많은 시청자들 오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
장PD : 말씀하신 내용 꼼꼼히 읽었습니다.
말씀처럼 한국 영상물을 봤을 때, 중국에서, 한국 오고 난 후 등
당시 상황, 생각의 변화 과정을 심도있게 다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탈탈탈' 진행하시는 분들께도 조언해주신 말씀 전달하겠습니다.
이렇게 아낌없이 조언과 격려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샤라 한 님의 생각에 저 또한 공감 합니다.
제가 느끼는 부분을 님이 대신 써 주신것 같아 많이 공감 되는 부분 입니다.
좀더 진행자와 보조 진행자 분이 출연자에게 질문을 심도있게 하고 이야기에 몰입할수 있도록
신경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단순히 출연자의 이야기를 흘려 듣는 식의 진행이 이어진다면 시청자 입장에선 좀 다소 답답하고
어떤 부분들에선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상황인데 왜 그 상황에 대해 질문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습니다.
시청자가 좀더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진행자는 신경써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샤라한 중요한 지적이네요. 저도 탈탈탈을 볼때마다 생략되는 내용에 대한 보충설명이 더 있었음 하고 생각했었는데 ㅎㅎ
동감입니다~~국정원들어가기전에 건강검진 하신다고 했는데, 그에 따른 내용도 반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할려는말을 대신해 주셨네요
제 생각엔 사회하시는분이 준비가 미흡한것 같고 사전에 받아보시는 출연자의 상황에 대한것을 시청자 입장에서 단한번도 생각해 보거나 느껴보지 않은듯해요 사회자의 준비가 미흡하다못해 무성의 하다는 느낌까지 드는것은 저만의 느낌이 아닐텐데요 조언하자면 사전 출연자 이력을 훤희 외우시고 공감할 정도로 시청자의 입장에서 명상을 해보세요
거의 모든 영상을 보고있는데요 갈수록 관심이 쪼그라 드는 느낌이네요
방송 잘 봤습니다.
방송내용중 한국으로 가고자 결심을 했을때 그 이유로 어머니가 한국에 있을거같아 찾아서 오셨노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어머니가 북한으로 송환되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북한의 아버지나 친척들에게 어머니 소식을 알아보고자 하는 노력을 했는지의 여부는 없이 바로 한국으로 갔을지 모른다하고 한국행을 택한 것으로 나옵니다.
진행자들께서 이 부분을 질문해주섰으면 좋았을거란 아쉬움에 글을 남겨봅니다.
한국으로 탈북하신것 환영 합니다
탈북하신것 자체가 혁신적인 행동 입니다
가을동화 2000년도에 그리고 낭랑18세는 2004년 런닝맨은 2010년도에 반영한거에요
이야기 초반에 토끼 이야기
듣다보니
토끼고기 맛은 과연 어떤지
안먹어 봐서 궁금한데
한번도 설명을 안해줘서 무척
궁금 합니다 ~ ^ ^
조국환 닭볶음탕처럼 해먹으면 맛있고 닭고기랑 맛도 비슷해요.. 우리나라도 시골에서 예전에 토끼 많이 먹었어요.. 토끼가 닭보다 번식력도 좋고 키우기쉬워서 많이 키웠다더라구요.
김주성님과 깜빵동기분~ㅎㅎ 두분의 조우가 살짝 아쉽네요ㅎ
아니 잠깐만요 김주성님이 말을 안하고 있었다고요????
그거완전 양념치킨에 양념이 빠진느낌 아닌가요 ㅎㅎㅎ
고구려를 조선인의 조상이 아니라 중화와도 다른,독립정권이라고 가르칠걸요.
엄마가 잘 한걸까?
시청자인 제 입장에서도 잘 들리는데 목소리 크게 하라는 말은 저도 잘 이해가 ..
목소리가 크면 듣는 입장 . 시청자 입장에선 거부감이 드네요 개인적으론.
배나tv 모든 프로그램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장 국장님! 출연자 섭외요청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으로
근무 하신다는 정서윤 님 입니다.
2016년에 남북하나재단에서 주최한 북한이탈주민 정착경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 받으셨는데,탈북 후배들에게 좋은 멘토,올바른 정착의 동기부여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섭외 가능하시다면 요청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고려인 탈탈탈 출연자도 조금 더 많은분이 출연하여 동포들의 지난 세월들에 대하여 듣고,공감하며,나누고 싶습니다.
장PD : 게스트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서윤 님 섭외, 노력해보겠습니다.
더불어, 두드림코리아(고려인 탈탈탈)도 자주 촬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듣고, 공감하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진행이 많이 불편하네요
그나저나 중국에서 대놓고 백두산까지 넘보는군요. 참 우리나라는 주변국가들이 하나같이 욕심만 많은지 모르겠네요
미인 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