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도움보다는 비교에 따른 자격지심만 느끼게 하는 사람들과의 소식과 만남은 멀리할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길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무슨 일을 하든 열심히해서 나름대로의 보람과 만족을 찾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면 훌륭한 삶을 사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부모님은 성공한 자식보다는 열심히 살아가는 자식이 더 자랑스럽게 느껴질 것이고요.. ---- 취준생을 둔 애비 ----
공무원을 준비하는 공시생으로서 이 얘기는 너무 가슴에 와 닿고 가슴이 저릿저릿해서... 계속해서 눈물이 나서 참느라고 혼났습니다. 모두가 아픈 만큼, 기다린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악착같이 살면서, 고생한만큼 뒤는 행복할거라고, 오늘도 생각해봅니다
듣다가 답답한 맘에 꺼요.. 저도 공시하다가 딱 이년 하다가 바로 접고 취업했어요. 아쉬운 맘 그런거 하나도 없어요. 오히려 지금이 맘이 더 편해요.. 몇년씩 잡고 있는 친구들 안타깝긴하지만 미련해보이는것도 정말 사실입니다ㅠ 시험은 끌면 끌수록.. 정말 아닌거 같아..ㅠㅠ
공부 가지고 죽을 생각 할바엔 차라리 그냥 죽도록 피곤하도록 일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평생 공부 해야하고 공무원 된다고 해서 무조건 행복한 삶을 산다고 정해진 것도 아닌데 힘드신 분들 용기 갖고 지내셨음 좋겠네요. 쉬운 일부터 천천히 시작해서 하나하나 할수 있는게 늘어 난다면 그게 돈도 벌고 쌓이는게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산 많은 집안 아니라면 어차피 평생 돈벌어야 하니까 후반이라도 정신차리고만 살면 된다고 생각해요. 다들 너무 힘들지만 그렇기 때문에 소소한 행복의 소중함을 느끼는 건지도 몰라요. 다들 힘내시고 최선을 다해 살아갑시다~~ 화이팅! 멋진 연기 너무 감사합니다! 내용이 근데 돼지잡는날과 비슷한듯 합니다. 이쪽이 좀 더 겁쟁이 캐릭터이긴 한데 소화하시는 왓섭님 멋집니다!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이야기네요... 주인공이 답답하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6년동안이나 공부해온 시험을 포기하고 다른 일을 찾는 것을 쉽게 생각할 수는 없었겠죠... 자기 적성이 아닌 일을 악착같이 긴 시간동안 붙잡고 있었기에 시험을 통과하는 것밖에 길이 없다는 갇힌 사고가 생긴거고요...솔직히 6년동안 집에 틀어박혀서 시험공부만 하면 누구나 저런 사고방식으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안타깝네요...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삶에 무게가 살아가는 그 세월보다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무게라서.. 그 무게에 더 이상 감당이 안되어서 희망도 없고 해결 될 수 없고 답도 없으니 숨막히니까 숨 쉬고 싶어서 벗어나고 싶어서.. 그래서 그러하다 다른 사람들은 다 가능한게 나는 왜 안되는가에 자괴감.. 그 삶이.. 어떤 사람은 그냥 억지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요 얼른 세월이 빨리 지나갔으면 시간이 빨리 갔으면 그런 맘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이가 있다..
요즘 시험을 앞두고 회사다니면서 공부중인데 공부할때 외로운 기분 극복하려고 왓섭님 라디오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ㅎㅎㅎ 전에 들었었지만 수험생 입장에서 공부하면서 들으니까 정말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는 ㅜㅜㅜ 이 작품이랑 돼지 잡는 날이랑 계속 듣게 되네여.... 이번에 새로 올라온 카네이션도 계속 듣게 되구요! 그 외에 작품들도 많이 들으며 외로움 극복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해요 왓섭님 환상괴담님!! 💕 💜 💏 💙
맞습니다.. 그래서 작중의 음식으로 택했답니다. 사실 계란 간장 참기름 간단한 재료 쓰면서 맛있고 편하고 차려먹는 느낌 나는 밥이거든요. 그래서 더더욱 거기에 만족해야 할 상옥이 페이스북 속의 스테이크, 티비 속의 갈비찜과 비교해가며 스스로를 하찮게 여기게 되는 요소이기도 하지요.
공무원 준비하다가 교통사고나서 먼저간 고교동창이 생각나네요....그친구 어머니가 통곡하시면서 하시던말이 생각납니다 이렇게 먼저 갈줄 알았으면 새벽에 게임하는거 그냥 놔둘껄.....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인생살면서 다른 중요한것들도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서 살아가야죠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밤이네요
SNS는 대부분 자랑질의 수단으로 쓰지 절대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외제차 몇대씩 굴리면서 자랑하는데 그게 현실이겠습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선 쟤들은 항상 행복하고 잘나가는데 왜 나만 이렇냐고 자기 비관하기 딱 좋은거죠. 사람은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보고 살아야지 잘난 사람보면 못삽니다. 그들이라고 사는게 마냥 행복하지는 않겠죠 부족한거 없어보이는 사람도 나름의 고통이 있고 우울증도 많음. 하지만 그런건 배제한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고 블로그조차 대다수가 결국 자랑글입니다. 창작이지만 굉장히 사실적이고 SNS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아니 왜 궂이 페이스북을 들여다 보면서 남이랑 자길 비교를 해 안그래도 자존감도 바닥인 녀석이 이해가 안감 난 절대 sns 안함 잘못 게시물 올렸다가 구설수에 휘말리는것도 성가시고 보고 싫어하는 사람이 잘 되면 내 배만 아프고 그런짓을 왜 해 유투브 보다가 악플이 달려도 나는 그냥 신고하고 지움 뭐하러 싸워 내 업만 쌓는거지 그 사람은 그 짓거리 하는게 낙인 관종인데 그래봤자 자기업 쌓는거고 그거 용서해주면 나는 내 덕을 쌓는거고 부모님도 진짜 좋네 근데 이야기 들어보니 실제로 저런 사람들 많다고 하더라고요 중독처럼 sns를 들여다 보면서 자존감은 계속 바닥을 치고 남이랑 비교하며 자괴감에 빠지고... 왜그럴까... 차라리 그 시간에 재밌는 유투브를 보던가... 그럼 공부하는 시간은 버렸어도 기분은 즐겁잖아...
📌카카오페이지에서 '환상괴담의 괴담상자'가 정식 연재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page.kakao.com/content/63332792
이길이 적성이아니면
다른길로가면되는데...
사람사는데 정답은없는건데...
순간순간을 웃으며 사는게
젤행복한삶인데..
웬지 지금까지 제가 걸어온 길의 한편을 보는것같기도하고... 언제나 내편이면서 걱정해주시는것은 오직 부모님뿐이라것을 나이들어감에 따라 새삼 느끼면서 울컥해지기도합니다.
자신에게 도움보다는 비교에 따른 자격지심만 느끼게 하는 사람들과의 소식과 만남은 멀리할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길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무슨 일을 하든 열심히해서 나름대로의 보람과 만족을 찾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면 훌륭한 삶을 사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부모님은 성공한 자식보다는 열심히 살아가는 자식이 더 자랑스럽게 느껴질 것이고요..
---- 취준생을 둔 애비 ----
요즘같은 시국에 정말 많은 젊은 2030세대로써 맘이 많이 아프고 또 공감되는 부분도 생기는 것 같네요.....
대학생인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울컥 하네요.. 내 모습이 보이고 비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더 씁슬하게 느껴지네요.. 모두들 화이팅 하면서 이번 한주도 잘 마무리해 봅시다!🙏🏻
돼지 잡던 날과 이야기 흐름이 비슷하네여 근데 더 슬프다 ㅠㅠㅠㅠ 회산데 자꾸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ㅠㅠ
회사에서 어캐 듣노...ㅋㅋㅋ
중증 우울증을 가지고 살고있어요 공감도 가면서 뭔가 내이야기같아 아무 생각없이 듣다 아무 감정없이 눈물이 나네요.. 한편으로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진짜 힘내서 악착같이 살아볼게요 왓섭님 너무 감사합니다 🙏
굼톨이님의 모든 꿈을 응원할게요!
굼톨이님 힘내세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ㅠㅠ
굼톨이님께 앞으로는 지금보다 좋은 일들이 조금조금씩 늘어가면 좋겠어요!잘 이겨내실 수 있게 응원하겠습니다😤
@@아닝-h6i 감사합니다 세상에 생각보다 따듯하신분들이 많은거같아요ㅠㅠ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이런 느낌 간접체험 너무조아요.., 정말 목소리에 이런 조화라니..정말 좋네요ㅠㅠ...
공무원을 준비하는 공시생으로서 이 얘기는 너무 가슴에 와 닿고 가슴이 저릿저릿해서... 계속해서 눈물이 나서 참느라고 혼났습니다.
모두가 아픈 만큼, 기다린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악착같이 살면서, 고생한만큼 뒤는 행복할거라고, 오늘도 생각해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건강이 최고인거 아시죠?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겁니다 그게 현실이예요
전에도 들었지만 너무 슬퍼요ㅠㅠ
잘 들었습니다‥
오십이 넘은 나이에도 자꾸 눈물이‥
우연히 듣게된 왓섭님 목소리에 빠져 틈날때마다 잠들기전에 항상 들으면서 잡니다‥
아~정말 맘이 너무나 아픈데.... 남들 몰래 울었어요.우리 섭님 연기는 지상최고라 인정합니다.
사운드부터 목소리톤과 글귀 표현력 사부작대는 작은소리들..마치 눈앞에서 보는 관객이되는기분에 공감이 듬뿍 집중이듬뿍..섭님의 능력도 노력도 정말 아름답습니다..고귀한 재능이세요ㅠㅠ..감사합니다 항상 바빠 재방 만보지만 빠짐없이 관람중입니다♡힘내세요^^
👍👍👍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인데도 또 눈물이나네. 한때 안좋은 생각까지 했던 예전의 내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음....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부모님은 항상 곁에 없다는걸 알아야되요 부모님께 잘합시다 아직 철안든 사람들...이제 우리 철 들어요 제발..... 왓섭님 잘들었어요... 음 요번거보고 뭔지모르게 펑펑 울었어요... 감슴 한켠에 못이 박힌 기분이에요... 엄마 아빠 죄송해요... 앞으로는... 안좋은 생각 안할게요......항상 고마워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지금 막 출근하려는데 영상을 만났네요
음~~ 이 내용은 이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더 안타깝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힘들어 있겠죠 ㅜ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이 왔음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유니님 영상도 너무 잘들었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율-q7s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대기질이 너무 안좋아요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용💕
@네이버 그렇죠 사회상 반영이 잘된 작품인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안타까웠네요
네이버님도 오늘 잘 보내시고요 퐛팅하세영💕
소유니님도 좋은일 있길바랍니다
@@괴도루팡3세 괴도루팡3세님도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날이 추우니 건강 유의 하세요💕
너무 슬픈이야기예요....
말미잘!!!ㅠ 누구에게나 있을수있고
공감되는 슬픈이야기ㅠ 아침부터ㅠ
너무 잘 보고 잘 듣고 가요! 환상괴담님 스토리도 좋고 왓섭님의 연기도 좋고! (밥먹는 소리도 좋고...)
가슴이 답답하구 아프구 안타깝구 속터지고 모든게 다 들어가네요
아 고달픈 인생사
돼지 잡던 날이랑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돼지잡던날이에요
역시 오래하면 상담받을 필요도 있겠네요..
잘 듣겠습니당~~^^♡
잘듣다가 부모님 냉장고 음식만들어 자식 줄생각에 묘하게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눈이 뜨꺼워져요. 힝 ㅠ.ㅠ 옛생각에 빠져보네요.
부모님께 잘 해야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환상괴담님 웹소설 하시면 아묻따 결제각일 듯,, 시리즈 다 재밌어
이글이....허구가 아닌...
현실 같아요.
있을 수 있는 이야긴걸요...
형님은 이렇게 해석 하셨군요 오 ..
진짜 같은 글인데도 많이 다르네요
성격 차인가 이런게 .. 신기해 재밌어
잘듣고 가요 형님
최초공개때 봤는데 정말 입이 떡 벌어졌뜸
@@왓섭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근데 진짜 신기한거 같아요 이런거
분명히 똑같은 텍스트를 보고,
이렇게 다른 해석을 한다는게
참 재밌는거 같아요 정말 ㅋㅋ
오늘도 많이 배워 갑니당 🙃🔥
잘듣고갑니다
눈물과 슬픔사연이네요
몇년의고생이헛수고네요
노력의무심하는 마음이네요
너무 씁쓸한 이야기네요
왓섭님은 진짜.. 정규방송으로 진출해야된다... 연기력 연출 진짜.. 넘사벽임
sns는 사회악이라는 말이 잘 보이네.
일단 초중반까지 듣고 다시 들으러 올게요 :D
요즘 시국에 취업난이 더욱 심해진 지금 먼가 씁쓸한 이야기 인듯
👍👍👍
왓섭님 환상괴담님 잘 듣고갑니다❤
듣다가 답답한 맘에 꺼요..
저도 공시하다가 딱 이년 하다가
바로 접고 취업했어요. 아쉬운 맘
그런거 하나도 없어요. 오히려 지금이 맘이 더 편해요.. 몇년씩 잡고 있는 친구들 안타깝긴하지만 미련해보이는것도 정말 사실입니다ㅠ 시험은 끌면 끌수록.. 정말 아닌거 같아..ㅠㅠ
한발짝 물러서면 아무것도 아닌 그것이 누군가에겐 낭떠러지 같기만한 수험이라는 길.. 귀신 하나 나오지 않음에도 공포소설로 읽혀지는 이유는 그 불안한 하루하루가 충분히 무서운 까닭이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미처생각못했네요 더 버텨볼게요
백수 입장에서 들으니 듣다가 껐습니다...
일 시작하시면 휴식이 그리우실수 있습니다. 댓글밖에 못달지만 좋은곳 가시기를 빕니다.
공감. 저도 끄려다가 덧글 봤네요. ㅎ....
우연히 접하게 되서 팬이되었어요
언제나 어디서나 화이팅!! 입니다~^^🤘
👍👍👍
취업 못하고 있어서 듣다가 울어버림
지나고보면 참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버티면 결국엔 됩니다. 힘내세요
@@wcj2919 현재진행이라 힘든게 아닐까요...?
아 지금 왠지 코로나 걸린것 같은데 현재진행형으로는 제가 제일 힘듬 ㅎㅎ 다 나으면 다시 위로해볼게요. 건강조심하셔요.
저두 경시생으로서 참 와닿고 가슴이 뭉클해졌네요..
힘내세요.
공부 가지고 죽을 생각 할바엔 차라리 그냥 죽도록 피곤하도록 일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평생 공부 해야하고 공무원 된다고 해서 무조건 행복한 삶을 산다고 정해진 것도 아닌데 힘드신 분들 용기 갖고 지내셨음 좋겠네요.
쉬운 일부터 천천히 시작해서 하나하나 할수 있는게 늘어 난다면 그게 돈도 벌고 쌓이는게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산 많은 집안 아니라면 어차피 평생 돈벌어야 하니까 후반이라도 정신차리고만 살면 된다고 생각해요.
다들 너무 힘들지만 그렇기 때문에 소소한 행복의 소중함을 느끼는 건지도 몰라요.
다들 힘내시고 최선을 다해 살아갑시다~~ 화이팅!
멋진 연기 너무 감사합니다!
내용이 근데 돼지잡는날과 비슷한듯 합니다.
이쪽이 좀 더 겁쟁이 캐릭터이긴 한데 소화하시는 왓섭님 멋집니다!
드디어 ㅠㅠㅠㅠㅠ 환상괴담님 왓섭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
너무나 마음에 와닿는 아픈 이야기...지금은 결혼해서 잘살고있는 큰딸 대학졸업후 취업전이 생각나 울컥했네요
펑펑,, 울고 갑니다,,,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이야기네요...
주인공이 답답하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6년동안이나 공부해온 시험을 포기하고 다른 일을 찾는 것을 쉽게 생각할 수는 없었겠죠...
자기 적성이 아닌 일을 악착같이 긴 시간동안 붙잡고 있었기에 시험을 통과하는 것밖에 길이 없다는 갇힌 사고가 생긴거고요...솔직히 6년동안 집에 틀어박혀서 시험공부만 하면 누구나 저런 사고방식으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안타깝네요...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삶에 무게가 살아가는 그 세월보다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무게라서..
그 무게에 더 이상 감당이 안되어서 희망도 없고 해결 될 수 없고 답도 없으니 숨막히니까 숨 쉬고 싶어서
벗어나고 싶어서.. 그래서 그러하다
다른 사람들은 다 가능한게 나는 왜 안되는가에 자괴감.. 그 삶이..
어떤 사람은 그냥 억지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요
얼른 세월이 빨리 지나갔으면
시간이 빨리 갔으면
그런 맘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이가
있다..
이 이야기 들을때마다 소름 돋는건
이야기중에 주인공은
단한번도 진득하게 공부를 안함..
타임라인상
잠시 이런것일수도 있겠지만
해보신분은 알죠
쉬기로 작정한 날이 아닌데
하루종일 이러고 있다는건 ㅠ
안타깝네요
공부만 하지말고 부모님 말대로 영화도 좀 보고 부모님 불러서 사정 털어놓고 했으면 저런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자신감(?) 도 생기고 압박등이 없어져서 합격했을수도 있었는데 솔직히 이건 상옥이가 불쌍하긴한데 답답하기도 하네요.
요즘 사회문제인거 같아 씁쓸하네요....
너무슬퍼요 ㅜㅜ
돼지 잡는 날이랑 끈끈이주거도 그렇고... 씁쓸하네요.
무서운얘기인줄알았는데 슬픈내용이네요. . 씁쓸하네요
나쁜 생각 들 때마다 와서 들을게요
섭님 그리고 환상괴담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그런데 섭님 오늘도 시간 설정 잘못 하셨나봐용~ 덕분에 기분좋은 퇴근길 입니당~ 😍
아 오랜만에 보지만 너무 슬프다...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한때는 공무원 학원가에서 일하며 많은 수험생들을 접한 저로서는 남일 같지 않은 이야기였네요.
왓섭님 환상괴담님 좋은 영상 이야기 감사합니다👹👹👹
환상괴담님 글은 가슴이 너무 아파요.ㅠ
너무 스펙과 능력만 바라보는 한국의 현실...이게 단순히 픽션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나고있는 일이라 더 슬프다
오늘은 슬프네요
다시들었습니다....눈물이나네요 ...
이것도 몰아듣기로 나오면 괜찮을것같아요 환상괴담님 현실괴담...돼지잡던날이랑 이거 너무 현타 젤 심해여
오 따끈따끈한 갓 올라온 영상! 댓글을 안 남길 수 없지!
요즘 시험을 앞두고 회사다니면서 공부중인데
공부할때 외로운 기분 극복하려고 왓섭님 라디오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ㅎㅎㅎ
전에 들었었지만 수험생 입장에서 공부하면서 들으니까 정말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는 ㅜㅜㅜ
이 작품이랑 돼지 잡는 날이랑 계속 듣게 되네여....
이번에 새로 올라온 카네이션도 계속 듣게 되구요!
그 외에 작품들도 많이 들으며 외로움 극복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해요 왓섭님 환상괴담님!! 💕 💜 💏 💙
능력이 안되면 다른 길을 선택하는게 맞는데
자기합리화로 현실도피하면서 가족의 삶까지 갉아먹는 경우 많음
애초에 시험이라는게 노력을 보려는게 아니라 능력을 테스트하고
선별하는 목적인데 몇년 박고도 안되면 그건 애초에 아닌 것
3번째듣는데도 너무 슬퍼 😢😢😢 이게 현실
정신차려라 바보야 라고 해주고싶은데 남일 같지가 않아서...ㅎㅎ 에휴..
초반 듣는데 답답하고 주인공이 그저 남 잘 되는것보다 지 배 안 아픈게 먼저인것 같아 안 좋게 보이면서도 불쌍하긴해요.
공무윈 시험에서 아주 많이 계속해서 떨어지면 차라리 다른 길을 찾아보는게 나을듯 한데. 부모님도 부담 엄청나실것 같은데 진짜ㅜ
잔잔한 왓섭님 목소리 오늘도 좋네요!! 🥰
부모가 되어 들으니 가슴이 찢어지네요 ㅜ
밤샘작업하면서 왓섭라디오 존나틀어놓는데 초반부분 이미 들었던건데 하면서도 걍 재생되게 냅뒀더니 중후반부부턴 처음듣는내용임. 생각해보니까 취준하면서 포폴만들때 듣다가 껐던 에피였다 ㅋㅋㅋㅋ 다시들어도 ㅈㄴ리얼해서 ptsd 옴. 취준생분들은 다 듣지 마시고 화이팅하시길. 나도 ㅈㄴ 안될줄알았는데 결국 어케든 되긴 됨 ..
응원합니다아아아아아아!!!!!
간장밥이 가성비가 좋고 맛도 좋은디~ 스펨이랑 같이 구워먹으면 꿀맛
맞습니다.. 그래서 작중의 음식으로 택했답니다. 사실 계란 간장 참기름 간단한 재료 쓰면서 맛있고 편하고 차려먹는 느낌 나는 밥이거든요. 그래서 더더욱 거기에 만족해야 할 상옥이 페이스북 속의 스테이크, 티비 속의 갈비찜과 비교해가며 스스로를 하찮게 여기게 되는 요소이기도 하지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도로스-u2f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왓섭님 연기력이란... 다른분이 하시는것도 들었지만 들으며 너무 마음아파서 눈물이 났어요...
난 머했지..? 되돌아 보게 되네요.. 저는 잘살고 있는거겠죠???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현실적이네요..
선 댓후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괜찮은데 괜찮은척하기도 힘들다 이제
눈물이 났다...
아버지...
공무원 준비하다가 교통사고나서 먼저간 고교동창이 생각나네요....그친구 어머니가 통곡하시면서 하시던말이 생각납니다
이렇게 먼저 갈줄 알았으면 새벽에 게임하는거 그냥 놔둘껄.....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인생살면서 다른 중요한것들도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서 살아가야죠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밤이네요
^^..
울다 갑니다
이거 브금 제목 정확히 뭔가요? 비지엠팩토리라고만 나와 있는데 그거 검색했는데 이 노래는 안 나와서
비지엠팩토리라는 bgm 유료사이트내의 음원입니다. 분위기를 듣고 바로 쓴거라 제목은 기억이 안나네요
6년이나 했으면 다른 직업을 찾아볼법도 한데...
뜬금없지만 조정도 상상력이면 차라리 작가를 하지.... 공무원이 뭐라고....ㅠㅠ
SNS는 대부분 자랑질의 수단으로 쓰지 절대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외제차 몇대씩 굴리면서 자랑하는데 그게 현실이겠습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선 쟤들은 항상 행복하고 잘나가는데 왜 나만 이렇냐고 자기 비관하기 딱 좋은거죠. 사람은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보고 살아야지 잘난 사람보면 못삽니다. 그들이라고 사는게 마냥 행복하지는 않겠죠 부족한거 없어보이는 사람도 나름의 고통이 있고 우울증도 많음. 하지만 그런건 배제한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고 블로그조차 대다수가 결국 자랑글입니다. 창작이지만 굉장히 사실적이고 SNS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하이고...
개인적으로 계란후라이를 소고기보다 좋아하는데... 최애 간장밥이 무시당한느낌 ㅜㅜ
돼지 잡는날 생각이 나네요
ㅇㅇㅇ님이 구독을 하셨습니다.
얼마전에 공무원 장수생이던 친구가 자살 했는데 이 영상 보니 굉장히 거북하네요.
슬픈 내용이긴 한데… 저런 인간은 이 세상에서 없어져 주는 게 오히려 경쟁자 하나 줄어서 더 좋은 일 아닐까 하네요 능력 없는 인간은 길바닥에서 죽어 주는 게 세상 이치고 순리니까요
아니 왜 궂이 페이스북을 들여다 보면서 남이랑 자길 비교를 해
안그래도 자존감도 바닥인 녀석이
이해가 안감
난 절대 sns 안함
잘못 게시물 올렸다가 구설수에 휘말리는것도 성가시고 보고 싫어하는 사람이 잘 되면 내 배만 아프고 그런짓을 왜 해
유투브 보다가 악플이 달려도 나는 그냥 신고하고 지움
뭐하러 싸워 내 업만 쌓는거지
그 사람은 그 짓거리 하는게 낙인 관종인데 그래봤자 자기업 쌓는거고 그거 용서해주면 나는 내 덕을 쌓는거고
부모님도 진짜 좋네
근데 이야기 들어보니 실제로 저런 사람들 많다고 하더라고요
중독처럼 sns를 들여다 보면서 자존감은 계속 바닥을 치고 남이랑 비교하며 자괴감에 빠지고...
왜그럴까... 차라리 그 시간에 재밌는 유투브를 보던가... 그럼 공부하는 시간은 버렸어도 기분은 즐겁잖아...
내 이야기같다..
10등!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답!
아...ㅠㅠㅠㅠㅠ
차라리 부모님들이 힘내라 믿는다 이런말보단
공무원은 니길이 아닌가보다 하고 설득하셨으면 어떘을까요?
먼 내용 인지....
예전 생각나서 눈물 좀,,
주인공이 자기합리화가 지리네
6년이면..빡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