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7인클이 되었네요. 더 분발해보겠습니다. 현재 웬만한 4관 파티는 7초월이다보니 딜이 부족한 경우가 없어서 제가 일부러 퍼샷을 빼고 만찬을 껴서 운영해보고 있는데, 재밌습니다. [분석 댓글 펼치기▼] 0:06 아마도 2각을 뒤에 붙어서 카멘을 바라보며 썼다면 뒤로 물러나는 판정 때문에 맞았을지도, 그래서 카멘의 옆을 잡고 45도 오른쪽 대각선 각도로 사용함 0:10 '뒷방향 부채꼴'은 이제 웬만하면 보이는 편, 마치 4관의 라자람 패턴 중 순식간에 옆구르기를 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를 염두해두며 생각하면 편함 0:33 '차징 액스'때 그냥 카운터건 무력화건 뭐건 아무튼 카멘의 오른손 잡고 스킬 최대한 털기, 카운터는 서폿님이 써주실거라 믿고 다 쓰기, 근데 정말 아무도 없는 것 같다면 카운터 대기(1:10) 0:50 부채꼴 2연격 후 찌르기 : 부채꼴 모양으로 "왼쪽-오른쪽" 순으로 가르는데 "왼쪽-지진파-오른쪽"으로 가르기도 함, 따라서 일단 무슨 일이 있어도 "갈라버린 쪽 안전"이라 생각하며 카멘의 왼손으로 최대한(0:51) 달려가기, 만일 카멘의 왼손에 먼저 맞았다면(3:39) 집중해서 최대한 카멘의 왼손에 자리 유지 2:23 315줄 패턴이 끝나고 - 사람들은 다들 뒤에 모여있음 - 따라서 카멘이 뒤를 돌아본다(2:28)면 바로 스페이스바 대기 - 다행히 면역으로 '연속 부채꼴 지진' 패턴에 당하지 않음 2:42 굳이 이 패턴때 대재앙이나 스페이스바로 피격면역으로 카멘의 '어둠 인력'을 버틸 필요는 없을 것 같음, 대신 *건슬의 라이플 쿨을 곧바로 확인* 2:57 카멘은 유독 "정확히 백에 있어야 함"을 요구하는 편이 있는데, 예를 들어 카멘의 연속 공격에서 칼이 빛났으므로 헤드 "정면"로 가야하는데 "1팟 바드님은 "헤드라인 구석"으로 가서 맞아버림(3:01) 3:24 붉은 빛이 나타나면 카멘이 공중에 뜨는데 내부로 가는 건슬의 경우 그냥 스킬을 아끼는게 나을지도? 워낙 주력기의 시즈모드가 길다보니 주력기 2개 이상 맞추는게 꽤 어려움 ☆☆☆☆☆ 4:06 제발 확실하게 피하고 때리자!!!!!!!!!!!!!!! ☆ 4:25 연속 내리치기 공격과 랜덤마무리 : 랜덤마무리가 어떻게 등장하는지 매우 집중해야 함, 카멘이 도끼를 들었다면(4:33) 그대로 내리찍지만 반대로 칼이 빛난다면(5:57, 11:50) '뒷방향 부채꼴'처럼 튀어나감 5:27 이건 왜 내가 안 맞았는지 알 수 없음, 그냥 운이라고 생각 ☆☆☆ 6:26 '검은 도끼'는 늘 조심. 복습용으로 다시 떠올리자면 - 카멘이 자세를 잠깐 취하더니 "검은 도끼"를 내려침(6:29), 즉 내려치기 직전(6:28)에 지진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스페이스바를 그때 사용해야 함, 이후 카운터 사용 ☆ 7:07 타대딜러가 웬만하면 "카멘의 오른손"을 잡아야 하는 이유 같음, '차징 액스'로 오른손에서 피하며 말뚝딜을 펼치는데, 카멘의 가장 위험한 짤패턴 중 하나의 '후방 납치'를 그대로 연달아 진행하였음, 이처럼 카멘은 마치 프로켈처럼 "패턴의 후딜레이를 완전히 무시하고 연속패턴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으므로 늘 조심 8:09 정산 샨디 사용 or 1격 끝나고 샨디 사용 9:47 확실하게 격돌 잡은 모습을 보고 암수 사용, 절대로 미리 쓰지 않기 10:03 바드님의 케어를 받으며 물러섬 없이 맞딜 ☆☆☆ 11:19 어둠의 칼날 : 카멘에게 카운터를 친 다음(11:22) 머리 위 표식을 먼저 보면 안 되고 내 디버프가 있는지 없는지부터 확인한 다음에 곧바로 내 머리 위 표식을 보기, 그래야 빠른 판단이 가능, 이에 대한 인지가 늦으면(11:25의 버서커님의 경우) 매우 큰 실수를 하게 되므로 반드시 주의 12:00 요행은 통하지 않는다, 카멘의 백 이외 위치는 위험하므로 이런 경우에는 그냥 완전 빠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음 ☆☆☆☆☆ 12:09 제발 카운터 보고 쳐라!!!!!!!!!!!!!!!!!!!!!!!!!!!!!!!!!! 이후 12:14때 "카멘의 왼손"에 가려고 시도했는데 실패함 13:00 이때 어둠이다보니 카운터가 나올지 혹은 안-밖 가르기가 나올지 알 수가 없어서 건슬은 빠지는 선택을 하였는데, 아주 다행히 카운터라고 확신한 파티원분이 계셨음 ☆☆☆☆☆ 13:43 87줄 때 카멘의 검에서 줄이 생기면 "꼭 한 타임 기다리고 칼이 확실하게 빛이 난 다음 만찬을 사용"하기를 권장, 그래야 만찬에 맞음, 피스키퍼는 도박성이 짙음 14:23 63줄 때 카멘의 주변에 장판이 나온걸 보고 움직여야 함, 이때 국룰은 1파티 왼쪽 2파티 오른쪽을 고수 14:39 누군가 헤드는 지키긴 해야 하는 이유, 특히 서폿이 어그로라면 헤드를 고정해야 함 15:32 '카멘 텔레포트'에서 이동기 - 스페이스바를 하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합류에 실패 16:26 검은 안개 : 카멘이 순식간에 화면을 검게 만들고 검은 안개(16:29)를 소환하더니 동시에 공중부양을 함, 최대한 벽을 바라보며 벽에 완전히 붙어 대기
나름 7인클이 되었네요. 더 분발해보겠습니다.
현재 웬만한 4관 파티는 7초월이다보니 딜이 부족한 경우가 없어서 제가 일부러 퍼샷을 빼고 만찬을 껴서 운영해보고 있는데, 재밌습니다.
[분석 댓글 펼치기▼]
0:06 아마도 2각을 뒤에 붙어서 카멘을 바라보며 썼다면 뒤로 물러나는 판정 때문에 맞았을지도, 그래서 카멘의 옆을 잡고 45도 오른쪽 대각선 각도로 사용함
0:10 '뒷방향 부채꼴'은 이제 웬만하면 보이는 편, 마치 4관의 라자람 패턴 중 순식간에 옆구르기를 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를 염두해두며 생각하면 편함
0:33 '차징 액스'때 그냥 카운터건 무력화건 뭐건 아무튼 카멘의 오른손 잡고 스킬 최대한 털기, 카운터는 서폿님이 써주실거라 믿고 다 쓰기, 근데 정말 아무도 없는 것 같다면 카운터 대기(1:10)
0:50 부채꼴 2연격 후 찌르기 : 부채꼴 모양으로 "왼쪽-오른쪽" 순으로 가르는데 "왼쪽-지진파-오른쪽"으로 가르기도 함, 따라서 일단 무슨 일이 있어도 "갈라버린 쪽 안전"이라 생각하며 카멘의 왼손으로 최대한(0:51) 달려가기, 만일 카멘의 왼손에 먼저 맞았다면(3:39) 집중해서 최대한 카멘의 왼손에 자리 유지
2:23 315줄 패턴이 끝나고 - 사람들은 다들 뒤에 모여있음 - 따라서 카멘이 뒤를 돌아본다(2:28)면 바로 스페이스바 대기 - 다행히 면역으로 '연속 부채꼴 지진' 패턴에 당하지 않음
2:42 굳이 이 패턴때 대재앙이나 스페이스바로 피격면역으로 카멘의 '어둠 인력'을 버틸 필요는 없을 것 같음, 대신 *건슬의 라이플 쿨을 곧바로 확인*
2:57 카멘은 유독 "정확히 백에 있어야 함"을 요구하는 편이 있는데, 예를 들어 카멘의 연속 공격에서 칼이 빛났으므로 헤드 "정면"로 가야하는데 "1팟 바드님은 "헤드라인 구석"으로 가서 맞아버림(3:01)
3:24 붉은 빛이 나타나면 카멘이 공중에 뜨는데 내부로 가는 건슬의 경우 그냥 스킬을 아끼는게 나을지도? 워낙 주력기의 시즈모드가 길다보니 주력기 2개 이상 맞추는게 꽤 어려움
☆☆☆☆☆ 4:06 제발 확실하게 피하고 때리자!!!!!!!!!!!!!!!
☆ 4:25 연속 내리치기 공격과 랜덤마무리 : 랜덤마무리가 어떻게 등장하는지 매우 집중해야 함, 카멘이 도끼를 들었다면(4:33) 그대로 내리찍지만 반대로 칼이 빛난다면(5:57, 11:50) '뒷방향 부채꼴'처럼 튀어나감
5:27 이건 왜 내가 안 맞았는지 알 수 없음, 그냥 운이라고 생각
☆☆☆ 6:26 '검은 도끼'는 늘 조심. 복습용으로 다시 떠올리자면 - 카멘이 자세를 잠깐 취하더니 "검은 도끼"를 내려침(6:29), 즉 내려치기 직전(6:28)에 지진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스페이스바를 그때 사용해야 함, 이후 카운터 사용
☆ 7:07 타대딜러가 웬만하면 "카멘의 오른손"을 잡아야 하는 이유 같음, '차징 액스'로 오른손에서 피하며 말뚝딜을 펼치는데, 카멘의 가장 위험한 짤패턴 중 하나의 '후방 납치'를 그대로 연달아 진행하였음, 이처럼 카멘은 마치 프로켈처럼 "패턴의 후딜레이를 완전히 무시하고 연속패턴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으므로 늘 조심
8:09 정산 샨디 사용 or 1격 끝나고 샨디 사용
9:47 확실하게 격돌 잡은 모습을 보고 암수 사용, 절대로 미리 쓰지 않기
10:03 바드님의 케어를 받으며 물러섬 없이 맞딜
☆☆☆ 11:19 어둠의 칼날 : 카멘에게 카운터를 친 다음(11:22) 머리 위 표식을 먼저 보면 안 되고 내 디버프가 있는지 없는지부터 확인한 다음에 곧바로 내 머리 위 표식을 보기, 그래야 빠른 판단이 가능, 이에 대한 인지가 늦으면(11:25의 버서커님의 경우) 매우 큰 실수를 하게 되므로 반드시 주의
12:00 요행은 통하지 않는다, 카멘의 백 이외 위치는 위험하므로 이런 경우에는 그냥 완전 빠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음
☆☆☆☆☆ 12:09 제발 카운터 보고 쳐라!!!!!!!!!!!!!!!!!!!!!!!!!!!!!!!!!! 이후 12:14때 "카멘의 왼손"에 가려고 시도했는데 실패함
13:00 이때 어둠이다보니 카운터가 나올지 혹은 안-밖 가르기가 나올지 알 수가 없어서 건슬은 빠지는 선택을 하였는데, 아주 다행히 카운터라고 확신한 파티원분이 계셨음
☆☆☆☆☆ 13:43 87줄 때 카멘의 검에서 줄이 생기면 "꼭 한 타임 기다리고 칼이 확실하게 빛이 난 다음 만찬을 사용"하기를 권장, 그래야 만찬에 맞음, 피스키퍼는 도박성이 짙음
14:23 63줄 때 카멘의 주변에 장판이 나온걸 보고 움직여야 함, 이때 국룰은 1파티 왼쪽 2파티 오른쪽을 고수
14:39 누군가 헤드는 지키긴 해야 하는 이유, 특히 서폿이 어그로라면 헤드를 고정해야 함
15:32 '카멘 텔레포트'에서 이동기 - 스페이스바를 하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합류에 실패
16:26 검은 안개 : 카멘이 순식간에 화면을 검게 만들고 검은 안개(16:29)를 소환하더니 동시에 공중부양을 함, 최대한 벽을 바라보며 벽에 완전히 붙어 대기
잘봤습니다 많은 공부가 될꺼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분석댓글도 지금 막 추가해두었습니다
건슬은 딜이 이거밖에 안나옴? 왜케 약하지
그러게요 우리 건슬 12퍼 팔찌에 97돌 맞추고 엘릭서 25% 나오고 25강 무기에 나름 템렙도 1638인데 이렇게 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