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keunjang2585그렇져 초기엔 페이먼트 대부분이 이자고 원금은 조금만 적용되죠. 이자를 먼저 내고 그 다음 원금을 갚아나가는 시스템이라 차 후 점점 원금 비중이 올라가는 건데 리파이낸스 하면 그동안 원금은 놔두고 이자만 냈는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죠.
잘 짚어주셨는데..재산세( 지방정부가 부과하는 주택소유에 대한 세금)문제도 있습니다. 한국에선 재산세비중이 그리 높지않아보입니다만 여기에서는 상당하지요. 뉴욕,뉴저지지역은 평균정도의 주택에 대한 재산세가 기본적으로 일년에 $10000이 넘어갑니다. 한국돈으로 십억정도의 주택이라면 연 삼천만원정도의 재산세납부를 각오해야합니다. 남부 조지아에서도 학군좋은 지역은 천만원정도는 내야하고요. 그리고 주택매매시 파는 사람이 복비를 내게되는데 보통 주택매매가격의 5%정도를 지불하게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요즘들어 은행들의 대출심사가 많이 까다로워진것도 그 이유가 되겠네요.
보유세가 미국 연 1%대라고 하면 한국강남 0.5% 한국나머지 0.1%미만 아직도 갭투자(낮은 보유세, 높은 거래세), 과잉주거복지(DSR 무시하는 전세대출)을 통해서 한국은 포퓰리즘이 만연한 상태입니다. - 상대적으로 높은 매매가, 낮은 전세가/월세가 주택 중개수수료는 미국식 단독주택, 한국식 공동주택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 집구조의 표준화, 하자보수, 법적문제, 감정평가 문제 등의 차이가 있어 미국은 비싸지만 한국은 부동산중개사 난이도 매우 손쉽기 때문에 저렴합니다.
저는 리만 사태 터져서 집값 다 떨어졌을때 집사서 30년 고정 3.75% 가지고 있다가 제작년에 이자올린다고 뉴스 나오자마자 바로 15년 고정 2.375% 새로 갈아탔습니다. 이사 갈 생각 포기하고 올해 집 리모델링 했습니다. 집값은 많이 올랐는데 제가 팔 생각 없으니 체감 못하다 이번에 제산세 나온거 보고 체감했네요. 처음 집샀을때 1년에 9천불이던 재산세가 계속 오르더니, 올해 13900불 나왔네요.
국내 대형 은행들은 리스크를 조금도 늘리기 싫어하고 고객에게 몽땅 짊어지게 하는 특이성 때문에 은행도 리스크를 분담하고 나눠가지는게 당연히 자리잡은 해외 여타 은행들과 달리 안하고 싶어하는게 본질아닐까 싶네요. 고객에게 파는 상품들은 원금보장 웬만하면 안되게 하고 싶어하면서 자기들은 원금보장 꼬박꼬박 챙겨가려고 버티는 모습 참 아름답네요.
조선시대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린 습성 때문임. 조선시대에 노비는 양반을 고소 할수 없었음. 양반에 의해서 불구자 되고 죽임 당함. 동학 운동 민락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라아 인이 조선을 본후 "지구상에서 조선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은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라고 기술.
짜증나네요 진짜. 우리나라 은행들 기관투자자들 유럽 이상한 펀드 가입시켜놓고 원금 손실 발생하면 투자자에게 다 떠넘기고 나몰라라하게 한두번인가. 말씀처럼 대한민국 주택시장 장기 모기지 채권을 내부 투자 상품으로 만들어서 금리 연동 시키면 손실도 예방하고 주택 가격 오르면 그 이익까지 (일부겠지만) 채권 수익으로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데 왜 그걸 안하고 엄한 투자상품이나 권유하고 자빠진건지!!! 우리나라 국민연금 규모도 세계적이지만 노후 대비 차원의 유휴자금들(개인연금 포함) 수백조임.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장기 모기지가 보편화되어야 함!!!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님 이것은 단순히 은행 탓을 해야 하는것이 아니예요. 제가 미국에서 집 살때 한국 친구도 한국에 같이 집을 샀기 때문에 물었더니 변동금리 라고 했어요 그때 한국과 미국의 이자률이 역전 되었거든요. 그런데 한국인들이 당장 싼 이자 때문에 고정을 하지 않고 변동을 하던데요. 친구에게 물어 보니 대부분 같다고 했습니다. 은행이 돈 가져 가라고 한것 아닙니다. 본인들이 필요해서 융자를 요구 했고 사인을 했으면 본인 책임 입니다. 사인전에 설명도 다 듣고 했을 겁니다. 부동산이 올라갈땐, 자기능력, 이자가 올라갈땐 은행책임? 이런거 그만 해야 합니다. 전세 능력 안되는 사람에게 전세금 융자 해주는것도 웃끼는 일! 분수를 알고 살아야 합니다. 언제부터 30평대가 국민평수 인지....
미국에 사는 사람입니다. 미국 집값 떨어지지 않는데 이유가 낮은 고정금리는 부분적인 이유입니다. 거래가 없으면 집값이 떨어진다? 그건 한국의 상황 입니다. 뭐가 빠졌는지 아십니까? 집이 부족하다는 큰 변수를 빼먹었군요. 디트로이트 버리는 집이 많은데 왜 없느냐? 사람들이 직업같은 요소 때문에 몰리는 지역에 집이 없다는 말 입니다. 한국에서 변동금리 써 보니까 좋던가요?
미국 모게지를 언더스탠딩 못하는 분석이네요. 왜 미국은 7% 도 비싸다고 하는데 한국은 56% 나 될까요? APR 이 뭔지 모르나요? 미국은 모게지가 끝나면 빌린돈의 두배 이상 내게 돼있는게 APR 입니다. 인터넷에 미국 모게지 계산기 있으니까 직접 해보세요. 거기다가 30년 모게지면 첫 15년은 거의 이자만 내죠. 15년 이자만 내다 금리 떨어졌다고 갈아타면 어떻게 될까요? 다시 또 다음 15년은 이자만 내게 되는겁니다. 그렇게 이자만 내다 집을 팔면 어떻게 되죠? 리먼사태를 겪고도 미국은행들이 어떤종자들인지 모르는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절대로 손해보지 않는 집단입니다.
희한한 이야기를 하시네. 미국에서 자기 집값 오른다고 좋아할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집값 올라봐야 property tax 만 더 내요. 내집도 산 가격보다 세배 가까이 올랐지만 하나도 안 기쁩니다. 세금만 쎄가 빠지게 더 내요. 그리고 ㅁ내집만 가격이 올라야 좋은거지 모든 집이 똑같이 오르는데 내 집 가격 올라봤자죠. 이게 기본적인 미국인들 마인드입니다.
여긴 플로리다 인데요 집값 많이 떨어졌어요 그리고 거래도 활발하고요 왜냐면 가격이 자꾸 떨어지니 팔려는 사람이 많거든요 지금 올리신거는 대도시 얘긴거 같은데 거기도 그렇지 않을텐데 한국에서 미국 상황을 언론으로만 체크 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제가 5년전에 집살때는 고정이자로 해서 4.4로 샀는데 이년후 금리가 내려서 3.5로 갈아타면서 30년에서 15년으로 바꾸니 기존에 내던 금액이 똑같습니다 30년에서 15년으로 바뀌었는데도 매년 내는 돈이 똑같아요.....
소비자에게 정말로 좋은 시스템 !!!! 재산세는 구매가 기준으로 시작 하나.... 시세가 올라가면 올라 갑니다.. 정말로 비싸요 1~2% (다운 계약서?? 등등의 가짜 서류 절대 없습니다... 돈 빌려주는 은행에서 절대로 안해줘요!!) 5년전 5억 집값 --> 지금 10억... 1~2% 재산세(처음에만 5억 기준이나 주변 매매된 가격들이 상승 하면서 재산세도 증가됨). 현재는 매월 1~2백만원씩 재산세 내야 합니다. 😢
저금리의 30년 장기 고정금리의 주택담보대출 제도 덕분에~, 미국의 중산층들이 몰락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안전벨트가 되고 중산층 밸트를 더욱 두텁게 만드는 효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를 통해 배운 것은~, 월가의 탐욕에도 ~, 연준위와 미국이 망하지 않는 ~!!! 유일한 비법을 터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모기지가 모두 고정은 아니라고 이야기 나왔는데, 30년 융자라도 7년간 또는 5년간 고정은 이자율이 30년 고정에 비해서 낮아서 선택을 하는 경우기 좀 있었습니다. 2008 사태 나기 전엔 많이 빌리고 월 페이먼트 줄이려고 아예 변동도 많이 했다가, 사태 터지고 나서는 고정의 방향으로, 그리고 금리가 낮을땐 부분변동에서 완전고정의 이자율 차이가 적어서 정리가 되었죠. 그리고 한국과 달리 재산세가 보통 주나 카운티에 따라 집 매입가의 0.8~3.5%정도이고, 그 후에도 집값 시세에 따라 느리게 나마 세금이 올라갑니다. 2008년 이전에 4,5년 유행했던 0다운이 아닌 주택구입은, 사실 원금 갚는게 저축의 효과를 가져오는게 가장 큰 잇점이죠.
덴마크에서 살다왔어요 바닷가 보이는 최고 부층 아파트 34평 16억원정도합니다 굉장히 고급스럽고 주위의 view가 아름다운곳입니다 90프로 나라에서 대출해줘요 보유세 연1프로입니다 인구는 오백만이고 최고세율이 67프로입니다 주택한채는 양도세는 없어요 두채는 50프로가 양도세입니다 그래서 부동산투기는 없다고보는게 좋아요
@@LeeLee-qk9xh덴마크는 복지가 되어있는데 한국은 안되있어요 그래 노후 퇴직자들이 부동산 불패보고 투자목적으로 사기도 하고 일인 주택도 자녀 결혼하면 팔아 둘이 나누이야 해서 집값이 떨어지면 문제가 있기에 정부가 억지로 붙잡고 있는거고 애초에 집값이 소득대비 폭등하게 두는게 잘못임 주거기능도 있기에 부동산대신 해외주식 채권을 사게 하던지 해서 돈이 부동산에 않묶여야됨
Covered bond가격이 떨어지는 이유는 금리가 상승하면서 그 bond의 이자율도 같이 오르기때문인가요? 너무 당연한 질문인거 같은데, 커버드본드가 익숙치않은 초보자라 여쭤봅니다. 커버드본드가 일반 다른 채권(트레져리본드 등)과 같은 시스템인지.. 궁금헙니더..채권 성격이 달라보여서요ㅠㅠ
이것으로 증명 이렇게 해줘도 문제 저렇게해줘도 문제.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우리나라가 원하는게 안팔고 1주택 오래 사는거아닌가? ㅋㅋ 미국식으로 하면 우라나라 지자체 굶ㅇ는다 취득양도세 때매 나라살림 안되는걱정하는척은 하면서 부자되는꼴은 못보고 사고팔고하는것도 꼴배기싫고 ㅋㅋ
미국을 모르고 막 떠드시네요. 미국에는 단독주택이 전체에서 90% 차지 하는 나라인데 무주택자들은 도시에 주로 살고 그들 많은 사람들은 정부가 제공하는 초저가 임대 아파트에서 호의호식 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한달 렌트 250~500 달러 에 ( 비교: 일반 렌트는 2천~3천 달러임 )
맞아요 미국은 2-3%대 30년 고정금리로 2020-22년에 많이 사가지고 지금 매물도 별로 없고 가격은 올라가고 그때 산사람은 다행이고 못산사람은 우울해요
3.5프로를 2.9로 재융자하며 비상금 10만불 뽑아놨어요. 패이먼트는 똑같아요.
모기지 10년 이상 부었는데 리파이넨스하면 새 융자금에 이자부터 다시 붇기 시작해야 하는데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어요. 모기지 부은지 얼마 안됐다면 좋은 선택이지만.
@@rokseong3984이경우 30 년 리셋 이신가요?
저는 15년 동안 3.75% 융자내고, 이번에 최하로 떨어질떄 다시 2 ,25% 갈아 탔더니 한달에 $1000 절약이 되던데요. 그런데 15년 살고 나니 고쳐야 할곳이 너무 많네요...ㅋ Happy Holiday @@rokseong3984
@@dongkeunjang2585그렇져 초기엔 페이먼트 대부분이 이자고 원금은 조금만 적용되죠. 이자를 먼저 내고 그 다음 원금을 갚아나가는 시스템이라 차 후 점점 원금 비중이 올라가는 건데 리파이낸스 하면 그동안 원금은 놔두고 이자만 냈는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죠.
미국은 2009년 리먼사태때 거품제거하고 갔습니다. 80이상이 저금리 고정금리라. 괜찮은데, 우리는 상황이 반대입니다. 변동금리라 한국 부동산은 버티기 힘들다고 말하는 겁니다.
막말로 미국은 고정금리 해줘도 은행이 버티지만 한국은 모든 대출이 고정금리라면 은행이 먼저 망한다 그래서 변동금리로 리스크를 국민에게 전가시킴 심지어 고정금리 대출도 5년 만기 끝나면 다시 금리조정됨
리먼은 2007년 입니다.
고정금리가 왜 망합니까? 이자가 낮을때 고정금리가 변동보다 1% 높았었는데.... @@devah5693 은행은 최소 2.5% 는 받아야 본전 입니다. 그런데 변동일떄 한국융자 2.5% 이하 인것 기억 합니다.
@@봄바다-x32008년도
미국 집 값 상승은 각 지역의 비즈니스가 얼마나 잘 되나에 달렸어요. 예전 뉴욕주 뉴왁 지역은 IBM이 이전을 하면서 집 값이 폭락했지요. 러스트벨트 지역도 마찮가지구요. 요즘 서부에서 기업들이 부동산때문에 다른 주로 옮기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이죠.
요사이는 텍사스와 플로리다 가 인구가 늘었다네요. 저희는 아마존 이전으로 점점 복잡해지는 기분
Newark은 뉴저지 아닌가여..
@@beanie7674 네, 뉴저지 지역 공항이 있는 지역입니다.
저는 DC 주변이라 직업군이 좀 안정적이라 아직은 괜찮습니다. 집값을 올랐는데 이자를 잘 갈아 타서.... Happy new year
잘 짚어주셨는데..재산세( 지방정부가 부과하는 주택소유에 대한 세금)문제도 있습니다. 한국에선 재산세비중이 그리 높지않아보입니다만 여기에서는 상당하지요. 뉴욕,뉴저지지역은 평균정도의 주택에 대한 재산세가 기본적으로 일년에 $10000이 넘어갑니다. 한국돈으로 십억정도의 주택이라면 연 삼천만원정도의 재산세납부를 각오해야합니다. 남부 조지아에서도 학군좋은 지역은 천만원정도는 내야하고요. 그리고 주택매매시 파는 사람이 복비를 내게되는데 보통 주택매매가격의 5%정도를 지불하게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요즘들어 은행들의 대출심사가 많이 까다로워진것도 그 이유가 되겠네요.
맞아요 미국이 재산세가 높더라고요
7억되는 집도 한달 1000불
일년이면 천이백불이예요
천오백인데
우리나라는 이렇게 나오면
난리 날겁니다
@@정음악-f8j일년에 만이천불 이겠죠?
미국처럼 그 돈이 내가 사는 내 지역의 학교 소방 인프라에 쓰이면 기꺼이 냅니다. 그거 겆어서 다 남들 퍼주니 내기 싫은거지.
보유세가 미국 연 1%대라고 하면
한국강남 0.5%
한국나머지 0.1%미만
아직도 갭투자(낮은 보유세, 높은 거래세), 과잉주거복지(DSR 무시하는 전세대출)을 통해서 한국은 포퓰리즘이 만연한 상태입니다.
- 상대적으로 높은 매매가, 낮은 전세가/월세가
주택 중개수수료는
미국식 단독주택, 한국식 공동주택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 집구조의 표준화, 하자보수, 법적문제, 감정평가 문제 등의 차이가 있어 미국은 비싸지만 한국은 부동산중개사 난이도 매우 손쉽기 때문에 저렴합니다.
@@junesmith6842미국 안 살아봤죠? 내 지역 학교 인프라만 깔아서 사회 전체 치안수준과 격차가 망가지니 결과적으로는 비용 더 내게 되는겁니다.
미국은 집값이 떨어질수가 없어요. 우선 렌트비가 너무 많이 올라서 집값이 떨어질것 같지 않아요
미국에서 사는데 집살때 대출 자격 이 엄격하다 . 그래서 금리가 올라도 집값이 안떨어지는거다.
집이 2채 이상 아니라면 기존집 소유자가 집값오르는걸 향유하지는 않습니다. 딴집으로 이사도 못가고 재산세만 오릅니다. 나이들어 작은집으로 이사가고 싶은데 페이는 더 많이해야되고 기존집은 재산세만 오릅니다.
저는 리만 사태 터져서 집값 다 떨어졌을때 집사서 30년 고정 3.75% 가지고 있다가 제작년에 이자올린다고 뉴스 나오자마자 바로 15년 고정 2.375% 새로 갈아탔습니다. 이사 갈 생각 포기하고 올해 집 리모델링 했습니다. 집값은 많이 올랐는데 제가 팔 생각 없으니 체감 못하다 이번에 제산세 나온거 보고 체감했네요. 처음 집샀을때 1년에 9천불이던 재산세가 계속 오르더니, 올해 13900불 나왔네요.
어디 지역이세요. 저는 뉴욕 외곽인데 60만불집이 13500불 재산세입니다. ㅜㅜ
미국은 재산세도 어마어마하네요
어마우마하네요
우리나라도 미국 조세재도 도입이 시급 하네요
미국은 1억당 100달러 매달 낸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5억이면 재산세만 한달에 50만원 생각하면 거의 비슷합니다. 한국인 500만원 월급쟁이라면 부담 되는 가격 입니다.@@여린와앙자
와우 그곳 재산세 어마무시 합니다. ㅋㅋ@@henrykim3281
우리나라는 5년이후 변동금리다. 미국과 사정이 다르다. 내년부터 5년 고정 끝나고 변동금리 접어든다. 눈치빠른 사람은 올해말부터 집정리하기 시작했음
미국 모게지 갈아타기 쉽지않아요
수수료가 엄청 비싸서 2% 이상 차이나야 이익이 있어요
그리고 30년 다시 시작해야하니 대부분 사람들 처음 대출 그냥 깔고있어요
매우 중요한 지적 입니다
미국경제을 좀 아시는듯
미국은 돈 한푼 없어도 직장만 괜찮으면 집 살 수 있어요 우리 경우에는 복덕방 비용 까지 빌려서 집을 구매 했어요 물론 남편과 저는 둘다 공무원이였어요 10만불 주고 35년 전에 구입 했는데 지금은 10배가 올랐어요
35년 뒤에 지금 100만불 짜리가 10배 오르겠군요.
국내 대형 은행들은 리스크를 조금도 늘리기 싫어하고 고객에게 몽땅 짊어지게 하는 특이성 때문에 은행도 리스크를 분담하고 나눠가지는게 당연히 자리잡은 해외 여타 은행들과 달리 안하고 싶어하는게 본질아닐까 싶네요. 고객에게 파는 상품들은 원금보장 웬만하면 안되게 하고 싶어하면서 자기들은 원금보장 꼬박꼬박 챙겨가려고 버티는 모습 참 아름답네요.
파생상품 운용은 자금 운용사가 하는거고 은행은 중개만 합니다. 리스크 없어요~
조선시대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린 습성 때문임.
조선시대에 노비는 양반을 고소 할수 없었음. 양반에 의해서 불구자 되고 죽임 당함. 동학 운동 민락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라아 인이 조선을 본후 "지구상에서 조선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은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라고 기술.
국민을 위한 정책인가.. 은행을 위한 정책인가..
간단하네
짜증나네요 진짜.
우리나라 은행들 기관투자자들 유럽 이상한 펀드 가입시켜놓고 원금 손실 발생하면 투자자에게 다 떠넘기고 나몰라라하게 한두번인가.
말씀처럼 대한민국 주택시장 장기 모기지 채권을 내부 투자 상품으로 만들어서 금리 연동 시키면 손실도 예방하고
주택 가격 오르면 그 이익까지 (일부겠지만) 채권 수익으로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데 왜 그걸 안하고 엄한 투자상품이나 권유하고 자빠진건지!!!
우리나라 국민연금 규모도 세계적이지만 노후 대비 차원의 유휴자금들(개인연금 포함) 수백조임.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장기 모기지가 보편화되어야 함!!!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금리 내려봤자 주택 구매 경쟁이 심하다보니 셀러들이 offer 많이 받아 제일 비싸게 사는 바이어가 선택을 받는 결과로 인해 가격이 많이 오르게 될겁니다.
덴마크는 은행이 차주가 파산할 리스크를 안지고 증권화해서 매각해버리니 가능한 얘기일 듯. 우리나라에서 저렇게하면 투자자가 들어오는 아파트같은 우량 물건만 대출 가능할 수 있음...
덴마크도 북유럽! 바이킹들이 현명하네!
우리나라 은행권은
모든 리스크를 서민에게만 돌리고,
보너스 잔치가 일상인 유일한 나라...
외국인들이 배당으로 가져가는 건 괜찮은가요? 누가 돈 빌리라고 협박이라도 했나?
떼먹는 사람도 많음. 백수한테 대출해주는 나라
이런사람특 해외를 제주도만가봄
님 이것은 단순히 은행 탓을 해야 하는것이 아니예요. 제가 미국에서 집 살때 한국 친구도 한국에 같이 집을 샀기 때문에 물었더니 변동금리 라고 했어요 그때 한국과 미국의 이자률이 역전 되었거든요. 그런데 한국인들이 당장 싼 이자 때문에 고정을 하지 않고 변동을 하던데요. 친구에게 물어 보니 대부분 같다고 했습니다. 은행이 돈 가져 가라고 한것 아닙니다. 본인들이 필요해서 융자를 요구 했고 사인을 했으면 본인 책임 입니다. 사인전에 설명도 다 듣고 했을 겁니다. 부동산이 올라갈땐, 자기능력, 이자가 올라갈땐 은행책임? 이런거 그만 해야 합니다. 전세 능력 안되는 사람에게 전세금 융자 해주는것도 웃끼는 일! 분수를 알고 살아야 합니다. 언제부터 30평대가 국민평수 인지....
@@pacli4230
본인 얘기하나?
미국에 사는 사람입니다. 미국 집값 떨어지지 않는데 이유가 낮은 고정금리는 부분적인 이유입니다. 거래가 없으면 집값이 떨어진다? 그건 한국의 상황 입니다. 뭐가 빠졌는지 아십니까? 집이 부족하다는 큰 변수를 빼먹었군요. 디트로이트 버리는 집이 많은데 왜 없느냐? 사람들이 직업같은 요소 때문에 몰리는 지역에 집이 없다는 말 입니다. 한국에서 변동금리 써 보니까 좋던가요?
미국 집값 상승은 인플레이션 이 더 큰지 모릅니다. 그리고 문제는 모게지 이율보다 월세 상승이 대부분 사람들에 더큰 영향을 줍니다.
지금은 미국산지 25년째라 몇년전에 산 집을 4%받고 10년모기지 받았지만 20년전에 처음 집살때에는 신용도 부족하고 고정금리로도 못받고 8%로 30년받은적 있다는.. 사실 미친짓
한국 주택관련 금리는 정책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말씀하신 해외 구조화 상품 적용이 어려울거 같네요.
잘들었습니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미국 모게지를 언더스탠딩 못하는 분석이네요. 왜 미국은 7% 도 비싸다고 하는데 한국은 56% 나 될까요? APR 이 뭔지 모르나요? 미국은 모게지가 끝나면 빌린돈의 두배 이상 내게 돼있는게 APR 입니다. 인터넷에 미국 모게지 계산기 있으니까 직접 해보세요. 거기다가 30년 모게지면 첫 15년은 거의 이자만 내죠. 15년 이자만 내다 금리 떨어졌다고 갈아타면 어떻게 될까요? 다시 또 다음 15년은 이자만 내게 되는겁니다. 그렇게 이자만 내다 집을 팔면 어떻게 되죠? 리먼사태를 겪고도 미국은행들이 어떤종자들인지 모르는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절대로 손해보지 않는 집단입니다.
희한한 이야기를 하시네. 미국에서 자기 집값 오른다고 좋아할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집값 올라봐야 property tax 만 더 내요. 내집도 산 가격보다 세배 가까이 올랐지만 하나도 안 기쁩니다. 세금만 쎄가 빠지게 더 내요. 그리고 ㅁ내집만 가격이 올라야 좋은거지 모든 집이 똑같이 오르는데 내 집 가격 올라봤자죠. 이게 기본적인 미국인들 마인드입니다.
0:40 직장생활의 내공이 느껴지네요. ㅋㅋ
여긴 플로리다 인데요 집값 많이 떨어졌어요 그리고 거래도 활발하고요 왜냐면 가격이 자꾸 떨어지니 팔려는 사람이 많거든요 지금 올리신거는 대도시 얘긴거 같은데 거기도 그렇지 않을텐데 한국에서 미국 상황을 언론으로만 체크 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제가 5년전에 집살때는 고정이자로 해서 4.4로 샀는데 이년후 금리가 내려서 3.5로 갈아타면서 30년에서 15년으로 바꾸니 기존에 내던 금액이 똑같습니다 30년에서 15년으로 바뀌었는데도 매년 내는 돈이 똑같아요.....
이프로의 이해력 정리력은 넘사벽임.
왜 이프로를 까지?
대안을 제시할때 깜놀할때 있음. 이프로 화이팅
부동산에 대해서 얘기하면 청년을 위해서.... 라는 정책발언하면 다주택자 분들이 많이 불편해해서 까는거죠
부동산만 나오면 기존의 논리력은 없어지고 다주택자에게 감정이입하니 문제 그래놓고 청년이 어쩌구저쩌구.. 막말로 이프로 논리면 지금 서울 집값 평균 100억 향해 갔어야 함
부동산이야기만 나오면 바로 자기의견만 말해서 ㅇㅇ
그냥 부동산 갑부 마인드라…
이프로 없는게 더 듣기좋다.
그래서 지금 대출없는 주택 보유자율이 사상최대란다. 한가지 언급이 안 된것은 미국에서 그렇게 대출없는 자가보유자는 집을 팔때 seller financing 을 줄수있고 노인들에게는 은행이자보다 조금 더 수익을 올리는 방법으로 쓸수있다.
먹을 게 넉넉하면 비만이 문제가 되듯... 어느 것에나 부작용은 있는 것 같네요.
소비자에게 정말로 좋은 시스템 !!!!
재산세는 구매가 기준으로 시작 하나.... 시세가 올라가면 올라 갑니다.. 정말로 비싸요 1~2% (다운 계약서?? 등등의 가짜 서류 절대 없습니다... 돈 빌려주는 은행에서 절대로 안해줘요!!)
5년전 5억 집값 --> 지금 10억... 1~2% 재산세(처음에만 5억 기준이나 주변 매매된 가격들이 상승 하면서 재산세도 증가됨).
현재는 매월 1~2백만원씩 재산세 내야 합니다. 😢
네 사실 정부에 월세로 사는 셈이죠.
그게 맞는겁니다. 높은 재산세 낮은 소득세 더 낮은 부부소득세.
미국은 재산세 실효세율이 1-3퍼센트 우리는 0.05에서 강남 정도 되야 0.2퍼센트 대신 미국은 소득세가 적고 부부소득세 합산과세로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지요. 노인들의 탐욕으로 이 나라는 망해갑니다.
조기상환 수수료를 없애라구요? 그 요구는 채권 가격 동결 하라는 얘기와 같은겁니다.
우리나라 집값의 문제는 텍사스보다 좁은 나라에서 서울에만 몰려사는게 큰 이유 아닐까? 아닌가?ㅋ
서부인데요, 집에 따라서 시장에 나온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팔리는 집들도 있고 한달씩 안팔린 매물들은 만불 안팎씩 깎아주는 집들도 있습니다.
공장을 미국 전국에 지어대니 사람 늘어나고 주택수요도 늘어나지….. 미국경제만 호황이네… 한국은 저출산이고
대체 왜 정명석 사이비 광고가 뜨는거죠 나라 망조가 나도 유분수지 돈이 그렇게 좋나?
미국에서 집을 안 파는 이유중에 하나는 재택근무도 있습니다. 회사를 다른 도시로 옮기더라도 그냥 현재 집에서 일을 하면 되니 이사를 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도 있습니다.
미국은 정말 합리적인듯
단순히 미국의 경제 논리만을 갖고 미국 주택시장을 논하고 평가하기는 어럅지 않나 생각합니다. 미국은 거의 대부분의 부분에서 미국 문화를 알아야 뭔가를 할수 있습니다. 모르면 아무리 똑똑해도 실폐하고 낭폐를 격을 수 있습니다
저금리의 30년 장기 고정금리의 주택담보대출 제도 덕분에~,
미국의 중산층들이 몰락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안전벨트가 되고
중산층 밸트를 더욱 두텁게 만드는 효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를 통해 배운 것은~,
월가의 탐욕에도 ~,
연준위와 미국이 망하지 않는 ~!!!
유일한 비법을 터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모기지가 모두 고정은 아니라고 이야기 나왔는데, 30년 융자라도 7년간 또는 5년간 고정은 이자율이 30년 고정에 비해서 낮아서 선택을 하는 경우기 좀 있었습니다.
2008 사태 나기 전엔 많이 빌리고 월 페이먼트 줄이려고 아예 변동도 많이 했다가, 사태 터지고 나서는 고정의 방향으로, 그리고 금리가 낮을땐 부분변동에서 완전고정의 이자율 차이가 적어서 정리가 되었죠.
그리고 한국과 달리 재산세가 보통 주나 카운티에 따라 집 매입가의 0.8~3.5%정도이고, 그 후에도 집값 시세에 따라 느리게 나마 세금이 올라갑니다. 2008년 이전에 4,5년 유행했던 0다운이 아닌 주택구입은, 사실 원금 갚는게 저축의 효과를 가져오는게 가장 큰 잇점이죠.
감사합니다
커버드 본드 얘기하시는데
우리나라 저성장 저출산 현상황에서
은행이 담보해준다고 했을때
금융위기나 경제침체 와서 부동산 가격 40~50% 빠지면
은행이 무너지는데요?
sh 전세금보증보험 적자 얼마인지 모르시나요?
3M 대로 팔리던 집이 어느 순간 갑자기 6 M대에 팔려서 깜놀 최고 부촌은 역시 다르더라 좋아요
연준의 큰그림대로 미국집값의 상승폭은 잡힌것 같습니다.
어떤지방은 하락하기 시작한곳도 제법있고요.
지금은 시간차때문에 이렇게 보이는것이기도 하고, 고정저금리떄문에 안파는사람도 분명있지만, 그렇지않은경우도 많아요.
금리를 올리면서 돈을 많이 풀어서 그런듯.. 돈을풀어대니 그돈을 많이먹는 직종 사업가 등이 현금 보유량이 늘어나니 더구매하는듯..
물가잡겠다고 올린 금리인데.
결국은 낮은금리때는 부자서민모두 자산이 늘어 소비가늘지만.. 모두들 자산이 늘어나니 새로운 자산구매자를 위해 거품을 빼는작업을하고.. 그과정에서 무리하게 투자한 서민들 위주로 경제적압박을 받게되어있음
우리나라는 변동금리라 그압박을'못버티는 서민들이많이들 팔게되어있어서 주택가격이 떨어지는거고..
미국은 고정금리라 대부분서민들은 못갈아타도 버틸수있는거고.
부자들만 주로 구매를 하니 고금리에도 좋은주택위주로 주택가격이 오르는듯
미국의 월세가 부럽다..-- 집주인.
재산세 세금 빠지면 Net worth는 비슷합니다. 그리고 미국응 집주인이 난방비 내주는 조건도 마나요 ㅎㅎ
미국 재산세랑 유지보수비 보면 이런 말씀 못하실텐데, 맨해튼 매매가 20년보다 떨어진 곳도 수두룩합니다. 수익률 -도 가능한곳이 맨해튼.
모기지 장기채의 가격차이를 이용한 가격차익을 내주는건 정말획기적인발상이네요. 하긴 모기지채권도 채권인데 시장에서 거래할수 있게만 해준다면 이사다니기는 좋겠네요 그런데 고리에 받은사람의 경우, 금리가 내려갓을때
다시이사가는경은 6%짜리 채권모기지를. 갈아탈순없으니. 집을 팔고 새로 저리에 집을사야겠네요
쉬운걸 어렵게 설명하는 게스트 님~^^
채권화 시스템과 그 채권을 사주는 문화가 선결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독일이 월세를 채권화 거래되는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일찍부터 알고 있었는데 덴마크도 그런지는 몰랐네요.
안파니까 가격이 올라가죠. 이사가면 고금리 부담이 힘드니, 금리내리면 거래량 늘어납니다.
어디에도 자산이 없음 지옥입니다.
미국은 달러 찍어 내면서 30년 고정금리가 베이비부머때부터 모든 경제 금융 상황과 맞춰져있고 덴마크는 잘은 모르지만 인구 적고 GDP 높으니 뭘해도 괜찮을거같고 한국은 모두가 아파트 부동산에 몰려서 전세까지있으니.. 세 나라들이 너무 다 다르고 비교가 안되는거 같네요.
덴마크에서 살다왔어요
바닷가 보이는 최고 부층 아파트 34평
16억원정도합니다
굉장히 고급스럽고 주위의 view가 아름다운곳입니다
90프로 나라에서 대출해줘요
보유세 연1프로입니다
인구는 오백만이고 최고세율이 67프로입니다
주택한채는 양도세는 없어요
두채는 50프로가 양도세입니다
그래서 부동산투기는 없다고보는게 좋아요
@@LeeLee-qk9xh덴마크는 복지가 되어있는데 한국은
안되있어요
그래 노후 퇴직자들이 부동산
불패보고 투자목적으로
사기도 하고 일인 주택도
자녀 결혼하면 팔아 둘이
나누이야 해서
집값이 떨어지면 문제가
있기에 정부가 억지로
붙잡고 있는거고
애초에 집값이 소득대비
폭등하게 두는게 잘못임
주거기능도 있기에
부동산대신 해외주식
채권을 사게 하던지 해서
돈이 부동산에 않묶여야됨
시중은행 신용등급이 이미 최상위 AAA등급이라 커버드본드 발행에 실익이 없습니다. 크레딧 시장이 작고 스프레드가 타이트해서 커버드본드 투자자 시장이 성장하기가 어렵습니다. 20:14
서울및 주변 교통 편리한 위성도시 주택가격을 거품이라며 하락 외치는 분들 지방 와서 집값 보시면 사실만 하실건데..ㅋㅋ
아무리 잘 설계해도 하다모면 팽창하는 통화에서는 부분적이라도 한계는 오게 되어 있지 않을까요?
미국에서 형평성 얘기가 있단 얘기는 첨들어보네요 ㅎㅎ 디씨 교외 거주자입니다.
30년 고정금리 대출인 만큼 이자율도 높습니다. 2021년.. 3년 5년이라면 2프로였을 이자율이 30년 장기 고정금리 대출이기 때문에 3.5프로 이상이었습니다.
미국은 양극화 없어요.
자기의 선택이라는 걸 인정하고
처음 집사는 사람에게 혜택도 많아요.
한국도 고정금리해야 국민들이 좋아요
미국 주택시장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끼리 코멘트 많이 하시는 것 아닌가요?
미국 정부는 국민이 먼저 입니다.
그리고 덴마크와 비슷한 정책이 있어요.
어떤 융자는 내가 가지고 있는 낮은 이자율을 내 집 을 구매하는 사람이 내 이자를 유지할수 있어요.
미국인 입니다. 뭔 헛소리야... 미국 집값 내렸어요... 미국 부동산도 모르면선 아는척 하긴....
미국은 유주택자도 지옥이네. 은행에 돈갚는 다고 허덕이는 데
Covered bond가격이 떨어지는 이유는 금리가 상승하면서 그 bond의 이자율도 같이 오르기때문인가요? 너무 당연한 질문인거 같은데, 커버드본드가 익숙치않은 초보자라 여쭤봅니다. 커버드본드가 일반 다른 채권(트레져리본드 등)과 같은 시스템인지.. 궁금헙니더..채권 성격이 달라보여서요ㅠㅠ
이프로가 어디 있어요?
이프로님 삼프로 방송이랑 병행하시느라 바쁘신듯요
뭐가 이상해? 사실상 미국 주택은 금리상승을 안한거라고 봐야지. 그러니까 가격이 오르는거고. 이게 내려가면 더 이상한거지. 오늘은 내용이 좀 바보같다 진짜.
뭬야~~. 95% 의 장기 고정 금리를 가지고 있는 집주인들은 행복하다는거네요. 역쉬 서민 위주 미국 경제가 사람 살기에는 더 낫다는 역설적인 ???
미국이 30년 모기지를 받으면 이게 30년간 고정금리로 유지되는가요? Maturity Date라고 해서 보통 2, 3 년 마다 금리가 갱신되는 거 아닌가요?
대부분 30년간 고정금리를 선택하죠. 30년동안 payment이 똑같아요
커버드본드 이해가 안되요 ㅜㅜ
우리나라는요?
장순원 기자님 출연분은 항상 챙겨보려합니다. 쉬운 설명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프로님 너무 좋아요❤
이프로님의 "촌철살인"성 입담이 잼나서 청취하는 구독자도 있습니다!
좌우균형도 적당히 잡아주시는것 같고요~~~
이프로님 응원합니다!!!
아.. 이해 안 가게 잘 설명하네
이것으로 증명 이렇게 해줘도 문제 저렇게해줘도 문제.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우리나라가 원하는게 안팔고 1주택 오래 사는거아닌가? ㅋㅋ
미국식으로 하면 우라나라 지자체 굶ㅇ는다 취득양도세 때매
나라살림 안되는걱정하는척은 하면서 부자되는꼴은 못보고 사고팔고하는것도 꼴배기싫고 ㅋㅋ
집값이 내려야죠
현재 소득으로는 대부분 못 사죠
미국 카페 알바 주3일 일해도 월 400넘게법니다. 오히려 집값이 싼거죠
그런 말 하시는 분들 중 상당수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더라구요. 50% 떨어져야 한다느니, 근로소득 10년치여야 한다느니..
그런 헛소리 하시는 분만 아니시라면 공감합니다. 지금은 높은 편이 맞아요
못산다는게 맘에드는집을 말하시는거죠?
아이구 ,.,, 간만에 신나셨네.
여기가 미국이냐?
당신만 못사
부동산거품이 심한데 장기고정금리만 비교하시네요.
세금, 대한민국에 있는 전세제도...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아파트만 층수 올려서 죽어라 짓는 상황. 앞으로 오래된아파트가 흉물이 되어 여기저기 나오지 않을까
세상에 정답은 없구나
덴마크에대해 잘 모르시네
덴마크에서 살다온사람임
2-3년전에 못산 사람들이 잘못이지 ㅋㅋㅋ. 그때 집값 떨어진다고 떠벌리던 사람들 꼬시다 ㅋㅋㅋ.
바이든 선거 지겠네요.
이프로가 지니 꽃인줄 알았습니다
양기자님 너무 조지시네 ㅋㅋㅋ
역시 구관이 명관 ㅋㅋㅋ
집갖고있고 이자도 싸고 하니 당연히 파는집없으니 집값 당연히 올라가죠!!!
영끌족 마인드가 문제다
우리만 있는 전세 제도 활용 하자
전세가는 집값의 50~60%
장기자 키는 도대체 얼마나 큰 겁니까?
너무 어려워서 이해하기 힘드네요
금리를 내릴 수 밖에 없겠군요.
내릴 이유를 만든다.
미국은 리세션을 목전에 둔 현상황에 주택을 갈아타기 어려운 현실일겁니다. 2~3프로 이자 내다가 7프로대 금리는 ... 어휴 생각만해도
정말 공감이 됩니다 저도 장기 모기지가 맞다고 봅니다... 덴마크처럼 소득세를 많이 내면 되지 않습니까?
잉??
30년동안 고정금리라는 말인가요????
와
미쳤네 들어보니 고정금리 30년 ㄷ ㄷ ㄷ
이거 크게 잘못된거 지금 문제터지는거 ㄷ ㄷ 미국 생각외로 개판임
덴마크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와요. 중요한가요?
종료 음악 채널 A ?
뭔 개소리들이야!!! 이자 땜시 더 큰집으로 업그레이드를 망설일뿐 집 주인들이 이자싸다고 집 팔고 월세로 가나요??? 진짜 원인은 건설업체가 고금리시대 주택보다는 아파트를 선호한다는게 집 부족에 원인이죠.
전문가 불러놓고 설명 시키면서 사회자가 자기가 아는거 있다고 너무 이상한 타이밍에 끼어드네요
미국을 모르고 막 떠드시네요.
미국에는 단독주택이 전체에서 90% 차지 하는 나라인데
무주택자들은 도시에 주로 살고
그들 많은 사람들은 정부가 제공하는 초저가 임대 아파트에서 호의호식 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한달 렌트 250~500 달러 에
( 비교: 일반 렌트는 2천~3천 달러임 )
Low income apt 입니다. 본인의 소득에 1/3 내는 구조인데 들어가기 굉장히 어려워서 부정도 많아요.
로우인컴, 노인 아파트 사람들이 호의호식하면서 잘사나요? 님은 그게 부럽고 질투나세요? ㅎㅎㅎ
이런곳에 살면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지인들도 조금 사는데 인컴 맞춰서 살려고 해서 남들 집 사서 돈 벌때 못 벌고 후회 하더근요.그런곳에 살지않고
적은 거라도 내 집이 투자와 안정적인 이민 삶이 됩니다. 캐나다 거주 .....
한두명 정도 섹션 8이랑 로우 인컴 아파트 사는 사람들 아는데 전혀 호의호식 못합니다;; 치안 막장이고 학군 개판인데 .. 뭐 그냥그저그렇게 사는 분들이야 계시겠지만 중산층으론 못 올라와요 거기 살면
이자는엄청올라가고…집값은웬지 너무높아져있고 앞으로에우리아이들이 어떻게집장만을할지 😢 걱정입니다
거래량과 주택가격은 별 상관없는데 저 사람은 부동산시장에 대해 잘 모르는듯
자극적인 제목 지옥이라.... 클릭수 올릴려고 자극적인 제목은 않좋습니다.
제목 어그로의 천국이 된 언더스탠딩
초반에 3:38 나온 그래프를… 가격은 오르는데, 거래량은 감소한다라고 해석하면 되나요?
매물은 줄고 가격은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