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한제가 쓴 책 교보문고 전체 책 중에 1위 했어요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 💛교보문고 : bit.ly/sinaromii_kyobo 💛 카카오톡 선물하기 : gift.kakao.com/product/9254997 이 책은 구독자님들 덕분에 세상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저는 더 멋진 사람이 되어볼게요
@@dirtmole 예전에 결혼 많이 하는 시대에야 주변에는 다 애낳고 가족과 시간 보내고 나는 혼자고 이러니 외롭고 슬프고 노총각 노처녀 힘들었지 요즘은 결혼 안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시대가 바뀌었어. 결혼 안 한 사람끼리 대화가 통하고 서로서로 잘 놀면 되니까 무슨 문제가 있어?
할머니는 저희 할머니와 할아버지부터 아주 오랫동안 알고 계시는 사이세요 ,, 아무래도 저 혼자 여기서 살고 있는게 매번 너무 걱정되시는 모양이세요 종종 저 집에서 안나오면 죽은건가 걱정되어서 확인하고 가시구요 (넘 귀여우심) 할머니한테 각종 채소 얻어먹고 지내고 있어요. 아무래도 86세이시고 그때는 무조건 다 결혼해서 애를 낳아 살았던 시대이니 제가 남자친구가 없어서 결혼 못하는줄 알고 그러신 모양입니다,, 몇날 며칠 말 하기 좋은 날을 고민하다 오신 할머니가 너모 귀여우시잖아요 너무 심한 댓글은 자제 부탁드려요 😊 웃으면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진심. 옛날 못 먹던 시절 기준이라서 날씬하게 몸 좋은 사람보다 퉁퉁하고 뱃살있고 좀 뿔어있는 걸 듬직하고 잘 생겼다 해요.... 그것도 약간의 선은 있긴 한데 우리 엄마는 핑핑이 같이 키 크고 체구 좀 있고 그렇게 생긴 사람이 듬직하고 좋다고... (아부지는 그렇게 안 생김) 저한테 핑핑이 같이 생긴 사람 들이밀어서 저는 이상형 같은 거 없지만 아예 캡틴 아메리카 배우를 이상형으로 팔았어요. 그 뒤로 안 그래서 행복ㅋㅋㅋ
돈 달라고 ㅈㄹ함 다 도망감...나 뭐사주라고 해주세요 나 반지는 얼마짜리 팔찌는 얼마짜리 해준데요? 한복은 얼마짜리? 저는 시골서 못살아요 읍내에 아파트 48평짜리 얻어주고 일할 아줌마 구해주세요...라고 진상짓 하면 다신 결혼하라고 안하심...대신 온 동네에 쟈가 정신이 오락가락한다.별나다.....라는 소문이 남
이 사람 뭘 모르네 저렇게 해서 사줬다가 남자가 사줬는데도 헤어지자하면 칼로찔러 죽임 - 얼마전에도 그런 미친샠기 뉴스나왔었잖아 집나온 여자애 잠시 즈그집에 있게해줬는데 여자가 집에 들어가니까 집찾아가서 여자 엄마랑 여자 남덩생 초등학생 애를 칼로찔러죽임 남자가 했던말이 나는 지한테 다해줬는데 헤어지자했다거 근데 장작 사귄것도 아니였던거;;; 요새 함부로 남자 만나면 안됨 여자 너무 죽이는 남자들 너무 많음
걍 팩트는 요즘2030 여자들 중 옛날처럼 결혼하려고 목메는 사람 없음. 좋은 사람 있음 하자고는 생각 하는 사람 있겠지. 이 영상 보는 사람 중에도 있을걸? 근데 그 “좋은사람”기준치가 현 남자들에 비해 너무 올라가버림. 왜냐면 요즘 여자보다 돈 못버는 남자 널렸고 또래에 비교했을때 남자 액면가도 너무 낡았고,여자대하는 마인드도 별로임. 굳이 그런걸 감내하면서 살아줄 여자가 없어짐. 예전이야 남자가 돈 벌고 여자가 살림차려서 돈 없는 여자들이 어쩔수 없이 결혼 많이 선택했겠지. 근데 요즘은 안그런다 이거야.문제는 5060들이 그러고 사는걸 보고 큰 2030남자들이 지금도 여자가 아빠세대의 여자들처럼 아쉬움이 많을 입장일줄알고 자존심만 그득그득 찬 악귀들이 되버림. 이 영상 댓글만봐도 결혼하고 싶어하는 남자들 바닥에 깔림. 근데 결혼하고 싶어하는 여자는 아무도 없음ㅋㅋㅋ 진짜 행복하고 이 영상에 안긁히는 남자들은 댓글도 안달고 그냥 지나감. 관심도 없거든 지들 얘기가 아니라 ㅋㅋㅋ 가정이 있으면 본인 가정에 충실들하느라 남 결혼하고 말고가 애초에 관심사가 아님.
그거 노총각네 부모가 장만한 자가라서 시집 오면 주겠다고 말해도 시부모 은퇴자금 털어서 산 자가니까 내쫓을 것도 아니고 결국 모시고 같이 살아야한다거나.. 아직도 대출 껴서 갚고있으니 살면서 갚으라면서 공동명의 안해준다거나.. 사실 쥐뿔도 없이 빚에 술에 온갖 폭탄이 있어서 떠넘기려고 뻥친거라거나.. 나이 차이 엄청 나는 사람의 재력 보고 결혼할거면 차라리 선보러 다니고 유료 결정사 가입해서 초장부터 서류부터 확실히 까달라고 하는게 낫지... @@user-9jf4fb5
이거 ㄹㅇ...자기도 결혼 안했다면 이렇게 안 살았을텐데 라는 자괴감과 옆의 가까운 친구가 유유자적 라이프 즐기고 있는걸 보면 배알꼴림 그래서 어떻게든 꼬투리 잡는다는게 결혼을 해봐야 어른이 된다는 같잖은 말로 깎아내림...잘 사는 친구들은 알콩달콩 살기에 바빠서 친구가 연락하기 전까지 서로 연락안함ㅎㅎ 그래서 친구 중 한쪽이 결혼하면 서서히 멀어지는것 같음
저도 시골에서 공무원인데 가만 놔두질 않아요. 꼭 늙은 미혼 남자랑 이어주려 하고. 젊은미혼남이랑은 대화라도 하면 그날 개털림 여기저기서. 혹시 잘될까봐 계속 쳐다보고 감시하고. 직장안에서만 이런 줄 알았는데 애엄마들도 자격지심,피해의식 장난아니고 수준이라 집단들임. 장님나라에서 에꾸눈이 왕인 곳이 시골이더라구요. 결혼해도 애를 낳아도 그들의 뒤틀린 피해의식은 그대로에요.. 그냥 탈출이 답이었는데.
기혼 남자들 보면 답 나오지 ㅋㅋㅋㅋ 배우자가 집안일과 조금이라도 관련된 거 하라고 하면 멍청한 척하잖아 그걸 보고 코딩하는 것 같다고 모에화하고 ㅋㅋㅋㅋ 댓글처럼 생각하는 남자가 있었다면 애초에 저런 사고를 안 하겠지. 남혐이라고 하기에 남자들은 오히려 즐기고 좋아함. 그래야 여자들을 쉽게 착취하고 쉽게 핑계 대며 빠져나가거든.
@@tokkipapap 가부장적 사회는 남자가 만든 거임. 남자들끼리 카르텔 형성해서 가부장 옹호하고 확대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음. 예전만큼 가부장이 강력해져야 한다는 남자들도 많음. 그걸 알고서 그런 소리하는 거임? 가부장적 사회은 문제는 가부장적 성 역할을 만들어 억압하고 강요한는 것만이 아님. 만약 당신 말대로면 남자들도 가부장 타파에 나서야지. 꼴을 보셈. 여성만 그러고 있고 남자는 정반대임. 그리고 그런 여성들을 보고 조롱하기 바쁘고 딥페이크로 성범죄 자행하는 데 빠져있음. 아둔한 생각으로 말도 안 되는 남자 편 드는 소리하지 말길.
제가 학생때 담임쌤 친구분 이야기 해주시는거 들었는데 정말 가관이더라고요. 친구분이 여성분이신데 혼자 시골에 땅 사서 펜션 지어서 거기서 살면서 펜션 운영하고 소소하게 살고있었고, 손님은 무조건 여성분들만 받았대요. 그래서 막 친구들끼리 놀러온 젊은 여자들이 자주 들락거리는걸 동네 할머니들이 지켜보고 있었는지 어느날은 20대 여성손님 2명이 와서 해 지기 전에 고기구워먹을 준비하느라 마당에서 사장님까지 셋이서 준비 다같이 하는데 펜스 대문 밖에서 50대 동네 아저씨가 서있더래요. 그냥 동네사람이니까 인사하고 신경 안 썼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동네 할머니가 오시더니 그 50대 남자 손 잡고 펜스 바로 앞까지 최대한 다가와서 이 총각도 껴달라고, 결혼 한 번도 안 한 노총각인데 같이 놀고 마음에 들면 만나보고 결혼하는게 어떻겠냐면서 사실상 마음에 들면 도 아니고 되도록 결혼해라 라면서... 그 여성손님 두 분한테 계속 말을 걸더래요. 50 먹도록 여자 손 한 번 잡아본 적 없는 노총각에 밭일도 잘하고 동네에서 참 착한 남자라면서 계속 말거는거 쫒아냈더니 그 뒤로도 젊은 여성손님들 올 때 마다 50대 하다못해 60대 아저씨까지 할머니들이 우르르 데리고 와서 결혼해줘라, 만나봐라, 같이 놀게 해줘라, 예쁘고 젊은게 딱 결혼하기 적령기에 애도 잘 낳을 것 같다 등등..했다고... 그러고 그 펜션 사장님은 오랫동안 스트레스받고 손님들한테 다 소문이 난건지 손님도 뚝 끊어져서 그 펜션 접고 다 처분하고 다시 도시로 나오셨다고 들었어요.. ㅋㅋㅋ..
진짜 신기한 게ㅋㅋ꼭 젊은 미혼남 냅두고 꼭 40대 아저씨 소개해줌... 20대 여자여도ㅋ아니 똑같은 20대나 30대 초반 남자 소개해주면 좋잖아 주로 시골엔 젊은이들이 안 살고 그나마 동네에서 젤 젊은 남자가 40대라 그 남자 결혼 시키려고 동네 어른들이 다 합심함 그 남자가 장애인이든 돈이 없든 홀애비든 상관 안 함 걍 젊은 여자 붙들려고 오만가지 술수를 다 부림
나이를 드셨다고 다 저런건 아닌데 저는 부모님이 부유하신 편이라서 25살에 직장 근처 아파트에 가구까지 싹 넣어주셨는데 이사하는날 옆집 할매가 들여다보고 여자 혼자산다니까 주변에 파혼당한 여자라고 소문내셨어요ㅋㅋㅋ 부모님 빡치셔서 쫒아가 내가 돈이 많아서 사줬는데 뭐라고 했냐고 난리치셨는데 아직도 저는 파혼당해서 혼수가지고 이사온 여자에요ㅋㅋㅅㅂ
하 넘 스트레스 ㅜㅜ 할머니 친구댁에 놀러가신다해서 모셔다드렸는데 들어와라 앉아봐라 … 결혼 안하냐 몇살이냐 직업이 뭐냐… 결혼 안한다 그랬더니 그집에 일하러 온 요양보호사 아줌마가 갑자기 눈에 쌍심지를 키고 요즘 여자들이 이렇게 이기적이라 남자들이 결혼을 못한다고 😂 알고보니 그집 아들 사십대 노총각 두명이나 있대요. 사십년 동안 아들들 밥 차려주고 빨래해주고 힘드시겠어요. ㅎㅎ 했드니 암말 안하심. 그분도 교회 다니는 분이셔서 저보고 하나님의 뜻을 어긴다고 얼마나 뭐라하던지…아니 울엄마도 뭐라 안하는데 하기 싫음 하지말라는데 왜 남들이 난리인지…
여자들이 그냥 밥벌이하고 왠만한 남자면 알아서 다 주워간다는데.. 자기 자식들이 하느님 말씀 안 어기고 전통적 가정 꾸리게 하고싶으면 자기 아들들의 재력을 더 키우고 말끔하게 외관 관리도 시키고 요리, 화술, 집안일, 상식, 집수리 같은 기술도 미리 익혀두게 하고 보육원 상시 봉사 등 아이 양육 체험이 가능한 일을 주말마다 보내서 언제든 실전 투입이 가능하도록 뼈를 깎는 심정으로 경쟁력을 갖춰게하면 저절로 여자들이 찾아오거나 괜찮은 여자 소개시켜주겠다고 역제안이 올텐데 뭘 잘 모르시나봐요.. 왜 이 말을 하냐면.. 맥가이버처럼 집도 고치고 건조기도 고치고 타일도 교체하고 싱크도 교체하고 차도 고치고 딸2 아들1 양육하며 요리도 하고 청소도 하고 의료 전문직 공부도 병행하는 미국 변호사랑 국제결혼한 남자분 브이로그 보면 저런 사람이 되면 알아서 좋은 사람이 찾아오고 자기가 접근해도 잘되고 그런거겠지.. 생각이 자연스레 들었거든요.. 미국에서 저런 수리를 외부에 맡기면 기본 출장비에 팁에 수리비 왕창 깨지는데 혼자서 뚝딱뚝딱 신기하고 매력 터지심..ㅋㅋㅋㅋㅋ
30대 후반~40대 남자는 만날 때 싱글이어도 조심하세요. 제 주변에 올해 40인 남자가 이혼경력 (결혼식O, 혼인신고X, 결혼기간 1년) 속이고, 30살 여친 만나서 결혼 조르다가, 아주 험한 꼴 보고 주변인들까지 다 피해 봤습니다.. 여친 분이 가장 안타깝게 됐어요. 참고로 그 남자 분 대구 출신, 건설직 종사합니다. 여친이 결혼에 적극적이지 않으니, 맘이 급해서 동시다발적 연애•만남도 했더라구요. 절친이랑 카톡으로 여자들 비교품평•음담패설도 하면서요..ㅜㅜ
참고로 "애는 꼭 놓아야 한다" 라고 생각하면서, 딩크족들 강하게 비난하더라구요.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자리 다 차지하고, 인구수 줄어들고, 딩크족들은 여유 있어도 여행 가고 쇼핑하면서 산다"고요. 그리고 "요즘 여자들은 몸 망가진다면서 애 안 낳는다"라며 굉장히 못마땅해 했구요..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은 여자혼자살면 온갖 요상한 일이 많고 삶이 팍팍한걸 많이 봐오셨기때문에 무조건 짝을 지어놔야 남녀 모두 신간이 편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분들이 현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서 사고방식이 현시대와 함께 하고있진 않습니다. 저분 젊었을때 여자는 직업도 가지기 어려워서 혼자먹고 살기 어려웠어요. 게다가 여자가 혼자 산다고 하면 알게모르게 험한일 당할수 있는 시대였기에 괜찮은 처자 있으면 이상한 남자라도 일단 남자를 붙여놔줘야 살기 편하다고 생각하세요. 답답하지만 나름의 관심이긴합니다. 지혜롭게 잘 행동하셨어요. 싸울필요도 없고 이해시키려 서로 괴로울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마음은 마음으로만 받고 행위는 잘 돌려 거절하면 됩니다. 전 그게 잘안되서 항상 괴로운데 마음이 참 넓으신분인거같아요.
전 솔직히 신아로미님이 알아서 잘 현명하게 대처하셨을거라고 믿어서 썸네일 보고 얼마나 유쾌하게 받아치셨을까 함박웃음 지으면서 들어왔어요ㅋㅋㅋㅋ 주변 어르신들 보면 아끼고 예뻐하는 마음이 클수록 저러시더라구요 물론 계속 듣다보면 킹받는건 어쩔 수 없지만...ㅠ 아무튼 오늘도 영상 잘 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할머니들 나쁜 맘 가지고 하시는 말 아닌거 알아서 저런말 들으면 걍 재밌게ㅡ넘어가면 되는 거 같아요 ㅋㅋㅋ 돌아가신 울 할머니도 맨날 결혼얘기하셨는데 맨날 저는 뇌 빼놓고 대답하고 그랬어요 ㅋㅋㅋㅋ 아니 할머니 울아빠나 할아버지 보면 속 엄청 썩혔는데 나도 겪으라고요!? 하면 그,,그렇긴하지 하고 수긍하시다가 또 그래도 해야한다 그러면 할매가 돈주고 집사주면 할게요! 하면 또 걍 웃고 ㅋㅋㅋ 할머니 힘들었던 거 얘기하면서 이유 말하면 또 그려~ 그렇긴혀~ 이러고 대화했던 거 같아요 ㅎㅋㅋ 8:25 처럼 사실은 할매도 다 알고계실듯요 ㅋㅋㅋ결혼하면 뒤치닥거리한다,,,ㅋㅋㅋㅋㅋㅋㅋ 이웃집 할머님이 심심하셔서 아마 오신 거 같은데 저도 나중에 시골 내려가서 살면 동네 할머니들이랑 수다 떨고 놀고싶어요 말동무가 필요하실 듯,,, 할머님께 넘 날 선 댓글 다는거는 좀 그래요ㅜ 아로미님이 대처 잘 하셨네용 ㅎㅋㅋ
이십대 후반인데 새 직장 들어간지 일주일 좀 지났을때 팀장이 요새 위로 열살정도는 괜찮지 않냐면서 사십대 중반 집안에 돈많다는 남자 소개해주려는 뉘앙스를 풍기길래 위로 열살이상도 괜찮으면 이혼하신 엄마 소개시켜드리고 싶다고 하니 말 안하더라구여.. ㅋㅋ 지금 충분히 멋진인생 살고 계시니 적당히 넘기시고 행복한 삶 사는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신아로미님. 저는 아버지 성화에 못 이겨 29살 결혼을 서둘렀다가.. 1년만에 마음이 틀어져서 이혼했거든요. 신아로미님이 현명해서 이렇게 혼자 행복하게 사시는 게 정말 부러워요~! 그리고 제가 결혼을 좀 잘 못해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할머니 말씀처럼 저도 똑같이 일하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수발 다 들고 집안일과 밥 하는 사람이더라고요.. ㅠㅠ 참 저 말씀이 정곡을 찌르네요 ㅠㅠ시댁에서도.. 아침 상을 더 일찍 일어나서 따뜻하게 해서 줘야지 라고 생각하시고 가정교육 못 받았다는 둥.. 생각하셨거든요. 정말 이렇게 결혼한 여자의 삶이 너무 불공평하더라고요. 돈도 벌어야 되는데, 가정일까지.. 당연히 여자가 해야 하는 그 생각이 ㅠㅠ이혼하면서 정말 비수박힌 욕들을 많이 들어서 아직까지도 몸이 아프지만,, 우리나라에서 결혼은 할머님 말씀이 현실적으로 그렇더라고요..그래서 우리 엄마는 저보구 결혼하는게 끝이 아니라고 하셨던 거.. 이혼하고 나서 보는 우리 집안 모습은 어머니 혼자 모든 집안일을 다 하고 계시고, 아버지는 뭐 안 해줬다고 투정 부리시고, 엄마보구 뭐 못한다고 혼내시고,, 이런 가정이었단 걸 알았어요. 저는 이런 걸 아프게 겪어보구 알게 되었어요!!
이게 현실인게 결혼생각없는 50다된 학교선생님 여자분한테 성인 아들있는 직업없는 할아버지를 자꾸들이미는 동네 할머니들 봤어요. 그 선생님은 엄청 좋으신 분이었는데 그런 선자리 만드는거 제가 본것만 두번이었고 결혼 안한 여자는 불쌍하다 생각하더라구요. 그런 결혼하는 순간 그 선생님은 불행해지는거죠. 옆에서 보는 내가 기분 나빴어요.
결혼 안한제가 쓴 책 교보문고 전체 책 중에 1위 했어요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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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구독자님들 덕분에 세상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저는 더 멋진 사람이 되어볼게요
남자 잘못만나서 인생 망한 여자 썰은 어디서나 들을 수 있지만
남자 >못
못 X 안 O
@@yjn9436비꼬는거잖슴
ㄴㄴ못만나든 안만나든 나이 들고 혼기 지나서 후회하는 경우도 많음
@@dirtmole 예전에 결혼 많이 하는 시대에야 주변에는 다 애낳고 가족과 시간 보내고 나는 혼자고 이러니 외롭고 슬프고 노총각 노처녀 힘들었지
요즘은 결혼 안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시대가 바뀌었어. 결혼 안 한 사람끼리 대화가 통하고 서로서로 잘 놀면 되니까 무슨 문제가 있어?
@@dirtmole니가 많다고 했지만 어딨어?? 그런사람들??ㄹㅇ 한번도 못봄 ㅋㅋㅋㅋㅋ커뮤로 사회생활하는 도태 특 : 지들 주장하는 많다는 부분에 대한 객관적 근거 X
여자 혼자 잘 해놓고 살면 자꾸 어디 결혼 못하는 남자 붙여줄라고 하.....
ㄹㅇ 개싫어 ㅋㅋ
결혼 부추기는거 기분 그지 같을거 같에요..😢😢😢😢
아... 완전요 ㅠ 공감
와ㅋㅋ 아무근거도 없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상대남자분은
결혼 "못"한 남자로 만드시네ㅋㅋ
님이 저 할머니 나이되면
저 할머니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을듯요.
버티면 이제 아무것도 안 들어올거라 봅니당
아이고 할머니...
근데 할머니 보고 재혼하라니까 재혼하기 싫은 이유 바로 대시는게 ㅋㅋㅋㅋ 요즘 여성들이 비혼하고 싶은 이유랑 똑같잖아요 ㅋㅋㅋ
제말이 그말이욬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요즘 나이 적은사람들이 더 똑떡함요~😂😂😂
ㅋㅋㅋㅋㅋ 그니까요 너무 웃겼어요 남자 수발 ㅋㅋㅋ 다 마음은 같은데 그땐 결혼이 사회규범인지라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제말이 그말임 ㅋㅋㅋㅋㅋ
그러니 할머님 할아버님들이 내로남불
하시는거죠😅
"여자가 남자 만나면 남자 수발을 다 해야 하잖아 그걸 왜 만나!!!!! 근데 너는 결혼해야지?" 신아로미 채널이 행위예술을 담아왔다...
"남자 수발" ㅋㅋㅋㅋㅋㅋ ㅠㅠ 울다 웃어 내가 너무 적나라해 ㅋㅋㅋㅋㅋㅋ
@@artravelers_8663 맞습니다 시대가 달라졌으니 결혼은 각자 알아서 스스로 결정하는거죠
저 할머니좀 데려가세요~~~~ @@artravelers_8663
ㅋㅋㅋㅋㅋㅋㅋ시트콤이네
+ 바로 날씨 얘기로 말 돌림ㅋㅋㅋㄱㅋㅋ
도대체 어르신들은 왜 여자의 필수 최종목표가 시집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대를 이으려는게 목적이겠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결혼을해야 아기를 가지는걸 좋게봐요😕
@@보라구름-f5u좋게보던말던 사실 상관없죠ㅋㅋㅋㅋㅋ걔네가 좋아하는게 뭔상관이며
우리나라에서 여성이 사회진출한 역사가 길지 않아요
@@amour-espoir-libere이 유튜버분이 그 여성의 야망있는 역사를 길게 이어주고 있으니 박수 쳐주면 되겠는데요!!!
옛날에는 자식이 노후대책이고 보험이었죠 제사도 지내줄테고 ㅡ
사회보장제도가 제대로 안되있던 몇십년전만해도 늙어 혼자 비참하게 죽는다는 인식때문에 결혼안하면 저 야단들이었죠
할머니는 저희 할머니와 할아버지부터 아주 오랫동안 알고 계시는 사이세요 ,, 아무래도 저 혼자 여기서 살고 있는게 매번 너무 걱정되시는 모양이세요
종종 저 집에서 안나오면 죽은건가 걱정되어서 확인하고 가시구요 (넘 귀여우심)
할머니한테 각종 채소 얻어먹고 지내고 있어요. 아무래도 86세이시고 그때는 무조건 다 결혼해서 애를 낳아 살았던 시대이니 제가 남자친구가 없어서 결혼 못하는줄 알고 그러신 모양입니다,,
몇날 며칠 말 하기 좋은 날을 고민하다 오신 할머니가 너모 귀여우시잖아요
너무 심한 댓글은 자제 부탁드려요 😊
웃으면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유쾌하게 웃으면서 봤어요 걱정마세요 ㅎㅎㅎ
할머니가 진짜 친할머니처럼 편하게 말씀하셔서 엄청 억지다 이런 느낌 들지 않아서 재밌게 들었어요!
이런설명없어도 할머님과 아로미님께 나쁜악플다는사람이 이해가안가여 아마 없을거에여~너무정겹고 언니는 내가듣고싶은말한마디한마디를해서 구독자가됐어여 매번 어쩜 말을 내귀에 쏙쏙 박힙니까 사소한말도 역시 오늘도 행복하세요 6년도 더지난구독자가^^🎉응원합니다♡
할머님 재밌으세요 ㅎㅎ
아로미님 말씀하시는거 보면 참 사람이 괜찮다는 생각 오랜만에 해보네요 ㅋㅋ
아 저 27인디 요즘 만나는 아줌마 아저씨마다 저렇게 와서 자기 아들 소개시캬주고 싶다고 해서 보니 나이가 다 38 40 이에요 양심이잇는곤가… 그러면서 여자 나이는 중요하지 않어~~~ 사진보니 배나온 아저씨들,,,
27살 짜리 어린 처자에게 38,40 늙은 노총각 소개를? 미친거 아닙니까?
미쳤네요ㅋㅋ 그렇게 좋은 아들이면 왜 진작에 장가 안보냈나요?ㅎㅎ
글만 봐도 개 화나넴....
????????40이면 곧 죽을 나이 아니냐구 물어봐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dodo1t22
3:27 할머니들의 잘생겼다는 말은 절대 믿으면안됨. 겁나 빻은 얼굴도 그만하면 남자답지~ 이렇게말함
할머니들이 잘생겼다고 하는 남자얼굴
겁나 깍두기같이 생김 ㅋㅋㅋ
ㅋㅋ눈코입달려있으면 다잘생겼대
저희 할머니는 윤석열 보고 잘생겼대요ㅠㅠ
진심. 옛날 못 먹던 시절 기준이라서 날씬하게 몸 좋은 사람보다 퉁퉁하고 뱃살있고 좀 뿔어있는 걸 듬직하고 잘 생겼다 해요.... 그것도 약간의 선은 있긴 한데 우리 엄마는 핑핑이 같이 키 크고 체구 좀 있고 그렇게 생긴 사람이 듬직하고 좋다고... (아부지는 그렇게 안 생김)
저한테 핑핑이 같이 생긴 사람 들이밀어서 저는 이상형 같은 거 없지만 아예 캡틴 아메리카 배우를 이상형으로 팔았어요. 그 뒤로 안 그래서 행복ㅋㅋㅋ
4:32 그냥 비슷해 보여서 중매 서려던거 같은데?
도시 노총각도 별론데 시골 노총각은 최악임. 적어도 도시에서는 적당히 프라이버시라도 유지되지만 시걱에서는 거의 매일 동네 노인네들이 와서 이래라 저러라 함.
돈 달라고 ㅈㄹ함 다 도망감...나 뭐사주라고 해주세요 나 반지는 얼마짜리 팔찌는 얼마짜리 해준데요? 한복은 얼마짜리? 저는 시골서 못살아요 읍내에 아파트 48평짜리 얻어주고 일할 아줌마 구해주세요...라고 진상짓 하면 다신 결혼하라고 안하심...대신 온 동네에 쟈가 정신이 오락가락한다.별나다.....라는 소문이 남
이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
ㄹㅇㅋㅋㅋ 이정도못해주면서 뭔 남의자식에 관여하는지 ㄹㅇ
이 사람 뭘 모르네
저렇게 해서 사줬다가 남자가 사줬는데도 헤어지자하면 칼로찔러 죽임 - 얼마전에도 그런 미친샠기 뉴스나왔었잖아
집나온 여자애 잠시 즈그집에 있게해줬는데 여자가 집에 들어가니까 집찾아가서 여자 엄마랑 여자 남덩생 초등학생 애를 칼로찔러죽임 남자가 했던말이 나는 지한테 다해줬는데 헤어지자했다거 근데 장작 사귄것도 아니였던거;;; 요새 함부로 남자 만나면 안됨 여자 너무 죽이는 남자들 너무 많음
@@행복-k4i남자도 아무여자 한테 안사줘요 ㅜㅜ 직접 사달라고도 안해봤지만 해도 안....사줄걸...요? ㅜㅜ
@@행복-k4i진짜 원한게 아니라서 사주면 정중하게 거절하는거지뭐
전 예전에 사고로 떠나보낸지 1년됐다고 눈내리깔면 미안하다고하고 런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대처하면 될듯ㅋㅋㅋ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천재네요
사별까지 가줘야 안 건드리는군요ㅋㅋ
할머니 불리하실때마다 말돌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팩트는 요즘2030 여자들 중 옛날처럼
결혼하려고 목메는 사람 없음.
좋은 사람 있음 하자고는 생각 하는 사람 있겠지.
이 영상 보는 사람 중에도 있을걸?
근데 그 “좋은사람”기준치가 현 남자들에 비해 너무 올라가버림.
왜냐면 요즘 여자보다 돈 못버는 남자 널렸고
또래에 비교했을때 남자 액면가도 너무 낡았고,여자대하는 마인드도 별로임.
굳이 그런걸 감내하면서 살아줄 여자가 없어짐.
예전이야 남자가 돈 벌고 여자가 살림차려서 돈 없는 여자들이 어쩔수 없이 결혼 많이 선택했겠지.
근데 요즘은 안그런다 이거야.문제는 5060들이 그러고 사는걸 보고 큰 2030남자들이
지금도 여자가 아빠세대의 여자들처럼 아쉬움이 많을 입장일줄알고
자존심만 그득그득 찬 악귀들이 되버림.
이 영상 댓글만봐도 결혼하고 싶어하는 남자들 바닥에 깔림.
근데 결혼하고 싶어하는 여자는 아무도 없음ㅋㅋㅋ
진짜 행복하고 이 영상에 안긁히는 남자들은 댓글도 안달고 그냥 지나감.
관심도 없거든 지들 얘기가 아니라 ㅋㅋㅋ
가정이 있으면 본인 가정에 충실들하느라 남 결혼하고 말고가 애초에 관심사가 아님.
할머니 나이면 저럴 수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어쩔 수 없는건데 신아로미님이 재치있고 현명하게 잘 대처하시는 게 멋져요 할머니도 웃고 가시고ㅋㅋ
22살에 시골에서 1년 인턴 생활 하는데 회사, 시골 동네 노총각들이랑 엮으려고 난리였음...ㅋㅋㅋㅋ전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탈출 했어요ㅋㅋㅋㅋㅋ
잘하셨네요 상상만 해도 숨이.. ㅠ 그래서 착한 루피가 멋진안경을 쓰게 됐군뇨ㅋㅋㅋ
@@루피쓰-y6s귀여워요😂
@user-gw6xg3yb8z ㅋㅋㅋㅋ 둘다 루피 프사 ㅋㅋ 귀여워 ㅋㅋ
루피 좋아하는사람.. 똑부러지고 귀여운 사람.. 메모메모..
세상에 22살을요??? 😮
괜히 저렇게 선자리 놔준다고 동네 노총각들...들쑤셔놓으면 스토킹 당할 수 있는데...아...시골인심 좋지만...저런건 걱정과 관심에서 벗어난것...그냥 친분만 유지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소개받는 순간부터 유사 연애감정 가지는 모쏠급 노총각 ㅠㅠ
하아….끔찍하다…..
진짜ㅠㅠㅠ시골이면 커뮤니티망 자체가 좁고 촘촘하기 때매 정말 힘들어짐 ㅜ
저런거 감당하니까 요즘세대에도 시골인심이 나오는거죠 .. 안타깝지만 요즘 공짜가 어딨어요 ..
남의집 마당에 함부로 들어가기, 남의집 들어가서 집에 있냐고 이름 부르기 이런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여자 혼자 사는문도 따고 들어갑니다. 동네 남자 여럿이요
시골 할머니니깐 이해하는데..
근데 할머니 수발들기 싫어서 재혼 하기 싫다면서요 우리도 싫어요~~~
신아로미님 넉살 좋으셔서 부러워요
저 같으면 인상 찡그리면서 말했을듯
@@attractive7777영상 안보셨나봐요.... 젊은애 아니고 저기 86세 할머니가 말씀하신건데.
@@attractive7777네! 왜요?
@@attractive7777젊으면 다를 줄 아냐 정신좀 차려라
나도 결혼생각 있는 사람이지만 저런 말 하는거 이해가는데
수발든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뭐하려고 생고집부려
@@attractive7777 맞벌이 ’해줘‘ 근데 애는 여자가 키워야지?
진짜 수발들어야 하는건 한남 종특인듯요 ㅋㅋㅋ
젊은 남자애들이 귀촌하면 머슴살이나 시키고
젊은 여자애들이 귀촌하면 저렇게 억지로 결혼시키려고 그러고.
에휴 저러니 누가 시골에서 사냐? 그냥 지방 가더라도 번화가 쪽에 있어야 함
남자 수발은 요양사가 들면 됩니다 나이들고 병들었을때 전문 요양사분이 잘 도와주십니다. 괜히 젊은 비전문가에게 맡기지 마세요^^
우리 주변에 비혼비연애 3040여성이 드문 이유: 남한텐 결혼할 남자 있다고 말함 😂 그러지 않으면 피곤해서 살 수가 없음😂😂
+의외로 많은데 결혼안했다고 없어보이게 살거나 그렇다고 사치스럽게 사는것도 아니고 담백하게 잘살아서 혼자살고있다고 예측 못함
아ㅋㅋㅋ 이거 진짜입니다ㅋㅋ 예전에 같이 일했던 선임께서 살짝 말했던게 왼손 약지 반지는 오지랖을 가장한 무례한 인간들 쳐내기용이라고 하더라고요ㅎㅎ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진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뭐있는척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그것도 잘해야함 걍귀찮아질일 너무많음
하도 지랄이라 구라쳤다가 좀 친해지면 걍 솔직히 말하는거 나만 그런거 아니군😮
명절 잔소리 홈서비스라니 ㅋㅋ
ㅋㅋㅋㅋㅋㅋ 찾아가는 서비스
시골에 젊은 외지인? 여자 있으면 저런 할머니들 백프로 와요.. 소개해준다는 남자들의 공통점: 사십대 이상(여자가 이십대 초반이어도 권유함)이고 돈많음ㅋㅋㅋ
+가부장적이고 승깔 드러워서 그 나이동안 장가못감... 동네사람들은 절때 자기 딸은 그쪽에 시집 안보낼거면서 외지처녀 오면 어쩌든 엮어볼려고함😅
도시도 그래욬ㅋㅋㅋ 대부분 말하는 옵션...+집있고 차있고.. 난 집있는 노총각이 그렇게 많은줄 몰랐음.....
으 양심이 있나 ㅅㅂ
그거 노총각네 부모가 장만한 자가라서 시집 오면 주겠다고 말해도 시부모 은퇴자금 털어서 산 자가니까 내쫓을 것도 아니고 결국 모시고 같이 살아야한다거나..
아직도 대출 껴서 갚고있으니 살면서 갚으라면서 공동명의 안해준다거나..
사실 쥐뿔도 없이 빚에 술에 온갖 폭탄이 있어서 떠넘기려고 뻥친거라거나..
나이 차이 엄청 나는 사람의 재력 보고 결혼할거면 차라리 선보러 다니고 유료 결정사 가입해서 초장부터 서류부터 확실히 까달라고 하는게 낫지... @@user-9jf4fb5
돈이 많으면 다행이쥬 ㅠㅠ 여기저기 돈뜯기고 많은거라곤 나이밖에 없는 돈없는 노총각도 수두룩해요
농담 아니고 시골노총각이 집안에 당근인가 감자인가 한박스 들고 혼자 사는 친구집에 허락도 없이 들어와서 그 친구 너무 무서워서 도시로 다시 상경함...
아존나싫다
생각만해도 끔믹하네
하;; 진심 상식이 안 퉁하네 개소름돋음
이건 개무서운데
남의 집에 왜 막들어옴???;;;
어르신들 대처법 :
60 이상부터는 아잉 몰라여~~~ 아방한척 >< 하면서 능글하게 넘어가야 서로한테 좋음
50대까지는 어느정도 불편하다 선넘지마라 뉘앙스를 예의있게 딱 거절해야 추가내용이 안나옴
이거맞습니다. 60 위는 거절, 설득이런거 하다가 나이먹었다고 무시하냐어쩌고 나옴..
아방..아빵빵빵빵..아뿡…
아방한척 이건 무슨 말인가요?
@@복기리즘 검정고무신 기영이처럼 멍청하구…귀엽게…헤헤헤헤..빵구를 뿡
@@고추장-t2kㅋㅋㅋㅋㅋ방구를 뿡
딸 여섯에 아들 하나라는 말씀.... 그렇구나 했습니다 ㅎㅎ
ㅎㅎ
좋게 생각하고 말 걸러서 그렇구나 라고만 하고 끝내신 것 같은데요ㅋㅋㅋ
@@루팡-f6bㄹㅇ 여기서 더 어케 좋게 말함ㅋㅋ
그 시절은 다 그랬음. 아들 못낳으면 사람 취급도 못받았대요. 울 할머니도 딸을 많이 낳으셨는데 기어코 아들 낳으셔서
기를 피게 되었다고.. 하지만 정작 효도는 딸들이 하고 아직도 아들,밖에 모름. 그도 그럴것이 이 아들이 사람대접을 받게 했으니까 뭐..
헐...생각해보니 우리집
삼촌1 이모4인데 삼촌이 막내임...헐..아들 태어날때까지 계속 낳은거였어..충격
"여자가 남자 만나면 남자 수발을 다 해야 하잖아"
😢
결혼 강요하는 집 치고 금슬 매우 좋은 집 없더라 ㅜㅜ 이해는 가지만 답답함.. 나만 당할 수 없다 마인드
성격 좋고 잘 사는 사람들은 남한테 잔소리나 강요를 안함
지지고 볶고 못죽어서 사는 사람들이 남 결혼에 더 기대하고 자기의견만 내세워서 강요함
이거 ㄹㅇ...자기도 결혼 안했다면 이렇게 안 살았을텐데 라는 자괴감과 옆의 가까운 친구가 유유자적 라이프 즐기고 있는걸 보면 배알꼴림 그래서 어떻게든 꼬투리 잡는다는게 결혼을 해봐야 어른이 된다는 같잖은 말로 깎아내림...잘 사는 친구들은 알콩달콩 살기에 바빠서 친구가 연락하기 전까지 서로 연락안함ㅎㅎ
그래서 친구 중 한쪽이 결혼하면 서서히 멀어지는것 같음
제가 진짜 계속 웃으면서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이 말은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면 고생만한다, 힘들다, 재미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부터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한 티가 나요 ㅠ
@@user-pg6ny9ik9g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한 사람에게 이런식으로 비꼬면서 댓글 달면 2차 가해란거 모르시나봐요 풉😂 님은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서 인성이 그 모양이신가봐요~
@@user-pg6ny9ik9g이렇게 비꼬는 것도 본인 집에서 잘 배운거 같으시네용 ㅋㅋㅋㅋㅋㅋ
딸 여섯에 아들 하나에 말을 잃음...
아들이 나올때까지 가챠를..
딸 여섯이라도 아들이 둘 이상이면 아 그냥 애를 많이 낳았구나 할텐데.. 한명은 백프로임다
딸이 원래 더 있었을듯
옛날엔 딸이면 지우기도 했는데요뭘.. 말도안되는 시대였음...
@@juhyun9191 근데 요즘 젊은 남자들은 커뮤에서 나거한 거리고 있음
와 남자친구 있다고 했는데도 끝나지않는 결혼타령ㅋㅋㅋㅋㅋㅋㅋ옛날 분이시라서 걱정해서 하는 말인건 알겠지만 ㅋㅋㅋ여자가 비혼으로 살기 이렇게 빡센걸 아주 잘 알겠어욬ㅋㅋㅋ 결혼 드립에 대처하는 법 잘 배워갑니다 ㅋㅋㅋ
저도 시골에서 공무원인데 가만 놔두질 않아요. 꼭 늙은 미혼 남자랑 이어주려 하고.
젊은미혼남이랑은 대화라도 하면 그날 개털림 여기저기서. 혹시 잘될까봐 계속 쳐다보고 감시하고. 직장안에서만 이런 줄 알았는데
애엄마들도 자격지심,피해의식 장난아니고 수준이라 집단들임. 장님나라에서 에꾸눈이 왕인 곳이 시골이더라구요.
결혼해도 애를 낳아도 그들의 뒤틀린 피해의식은 그대로에요.. 그냥 탈출이 답이었는데.
심지어 점쟁이도 젊은 남자랑 잘될까봐 연상만나라고 이지랄이네요 ㅋㅋㅋㅋ
장님나라 비유 너무 찰떡이네요ㅋㅋ공감
결혼 했는데 남편이 감옥에 있다고 하니까 그 뒤로 안건드리더라는 말 들었어요ㅋㅋㅋ
ㅋㅋㅋㄱㅋ 아 이거 쓸만하다 와 👍🏿
감옥이라 하지 말고 학교갔다 그래야 찐텐으로 먹힘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
할머니도 남자 수발들기 싫으시다면서요ㅋㅋㅋ
😅
시골같은데서 어머니랑 같이 장사하는데
가끔 오셔서 남자 소개 시켜주겠다고 많이 이야기
하세요 근데 남성분의 나이가...네ㅎ.ㅎ
대부분 나이대가 46에서 52 그 사이 더라고요
저는 23살이예요
ㅁㅊ거아니가 와 진짜 애기한테 다 늙은 쭈구렁방탱이랑 엮어줄라하누 조심하세요 ㅜㅜ
싸대기 날리세요
장사가 안되어서 이번에 폐업을 했습니다
많이 아쉽지만 저는 다시 취직해서 일하고 있고
어머니는 지금 잠시 쉬고계십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미쳤네 ㅋㅋㅋ
ㅋㅋㅋ 기가막히네요😢
그 연세 할머니께서 외국인 만난다니까 잘만났다고 말하기 쉽지않은데!!!!! 그정도면 엄청 오픈마인드이신데요? 아로미님 농담에도 잘 웃어주시고ㅋㅋ
저도 이렇게 느꼈어요!! ㅠ 아무래도 연세도 있으시니까 결혼 하라고 하시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할머니도 나름 오픈마인드시고 아로미님 좋아하시는게 느껴졌어요!
저런식으로 어른들이 엮어주려는 남자들 대부분 결혼연애못하는 하자사유있음
저런식으로 어른들이 엮어줄려는 여자들 대부분 결혼연애못하는 하자사유있음
@@7.billion479그.. 너가 말하면서도.. 아니다..
ㅋㅋㅋㅋㅋㄹㅇ맞음 다 걸러지고 걸러져서 남은 애들임 양심 없음 ㅠ
@@7.billion479스스로 증명해주는 쭉정이남! ㅋㅋㅋ
@@7.billion479하타치 한남 우노?
하 근데 할머니들이 저러면 이해하겠는데 회사사람들이 얘기하는 건 진짜
너무 듣기 싫ㅓ요...😂 한귀로 듣고 흘려야하는거 알겠는데 이거 어케 해야하나요 진짴ㅋㅋㅋㅋㅋㅋ
회사것덜한텐!!
대놓코 정색!!!!
함 때리쥬야죠
진짜 진심 ㅜㅜㅜ.. 오죽하면.. 저도 가짜 남친 만듦...
분야상관없이 딥하게 덕질하는거있으시면 걍 커밍아웃하고
매번 주말마다 오프라인뛰고 오픈런다니고 굿즈 사모으고 덕질에 돌아있는 모습 있는그대로 보여주고 은근히 영업하고다니고 이런걸 한1~2년넘게 하고있으면 말안통하는 괴짜라고 생각한건지 대부분 그런 주제쪽의 얘기 더이상 잘안하더라고요..ㅋㅋㅋ
얼른 연하 할아버지 소개팅해 드립시다
여자보고 남자 수발 들라니ㅋㅋㅋㅋㅋㅋ이건 남자들도 불편해 해야 할 발언 아니냐 다 자란 성인이 왜 다른 여자의 수발을 받으면서 살아야함 애새끼도 아니고ㅋㅋㄱㅋㅋㅋ졸래 남혐적이네
남자들은 그게 여자의 의무라고 생각할걸요
기혼 남자들 보면 답 나오지 ㅋㅋㅋㅋ 배우자가 집안일과 조금이라도 관련된 거 하라고 하면 멍청한 척하잖아 그걸 보고 코딩하는 것 같다고 모에화하고 ㅋㅋㅋㅋ 댓글처럼 생각하는 남자가 있었다면 애초에 저런 사고를 안 하겠지. 남혐이라고 하기에 남자들은 오히려 즐기고 좋아함. 그래야 여자들을 쉽게 착취하고 쉽게 핑계 대며 빠져나가거든.
@@tokkipapap 가부장적 사회는 남자가 만든 거임. 남자들끼리 카르텔 형성해서 가부장 옹호하고 확대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음. 예전만큼 가부장이 강력해져야 한다는 남자들도 많음. 그걸 알고서 그런 소리하는 거임? 가부장적 사회은 문제는 가부장적 성 역할을 만들어 억압하고 강요한는 것만이 아님. 만약 당신 말대로면 남자들도 가부장 타파에 나서야지. 꼴을 보셈. 여성만 그러고 있고 남자는 정반대임. 그리고 그런 여성들을 보고 조롱하기 바쁘고 딥페이크로 성범죄 자행하는 데 빠져있음. 아둔한 생각으로 말도 안 되는 남자 편 드는 소리하지 말길.
집안일이 회사일보다 귀찮고 힘든걸 지들도 알거든요ㅋㅋ 무엇보다 돈이 안벌리니 굳이 내가 왜해? 하는 마인드가 기본임 그래서 남자는 혼자 살면 굶어 뒤지거나 병들어 뒤지는거
8:24 할머니의 본심 🙈
ㅁㅊㅋ ㅋㅋ ㅋㅋㅋ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나만 당할 순 없지 ㅋㅋㅋㅋㅋ
진실을 말해버리신..ㅋㅋ
제가 학생때 담임쌤 친구분 이야기 해주시는거 들었는데 정말 가관이더라고요. 친구분이 여성분이신데 혼자 시골에 땅 사서 펜션 지어서 거기서 살면서 펜션 운영하고 소소하게 살고있었고, 손님은 무조건 여성분들만 받았대요. 그래서 막 친구들끼리 놀러온 젊은 여자들이 자주 들락거리는걸 동네 할머니들이 지켜보고 있었는지 어느날은 20대 여성손님 2명이 와서 해 지기 전에 고기구워먹을 준비하느라 마당에서 사장님까지 셋이서 준비 다같이 하는데 펜스 대문 밖에서 50대 동네 아저씨가 서있더래요. 그냥 동네사람이니까 인사하고 신경 안 썼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동네 할머니가 오시더니 그 50대 남자 손 잡고 펜스 바로 앞까지 최대한 다가와서 이 총각도 껴달라고, 결혼 한 번도 안 한 노총각인데 같이 놀고 마음에 들면 만나보고 결혼하는게 어떻겠냐면서 사실상 마음에 들면 도 아니고 되도록 결혼해라 라면서... 그 여성손님 두 분한테 계속 말을 걸더래요. 50 먹도록 여자 손 한 번 잡아본 적 없는 노총각에 밭일도 잘하고 동네에서 참 착한 남자라면서 계속 말거는거 쫒아냈더니 그 뒤로도 젊은 여성손님들 올 때 마다 50대 하다못해 60대 아저씨까지 할머니들이 우르르 데리고 와서 결혼해줘라, 만나봐라, 같이 놀게 해줘라, 예쁘고 젊은게 딱 결혼하기 적령기에 애도 잘 낳을 것 같다 등등..했다고... 그러고 그 펜션 사장님은 오랫동안 스트레스받고 손님들한테 다 소문이 난건지 손님도 뚝 끊어져서 그 펜션 접고 다 처분하고 다시 도시로 나오셨다고 들었어요.. ㅋㅋㅋ..
아로미님과 대화하시면서 할머니의 본심 툭툭 나오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할머니 덕분에 비혼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다시한번 꺠닫습니다 ㅋㅋㅋㅋ
남자는 혼자 안살면 죽는 병이라도 있나? 왜자꾸 엄한데다 접붙이려고 하는거임
나이든 엄마가 계속 밥차려주고 빨래해줘야해서ㅋㅋㅋ
늙은엄마가 지 수발들기 힘드니까 이제 젊은새여자한테 바통 넘기려는거죠
애초에 어르신들이 결혼 생각 1도 없는 남녀 둘 붙이려고 해서 남자분도 결혼 안하고 싶어 하실 수도...
혼자살면 죽습니다..5060대고독사 1위 ㅠㅠ
@@user-wd5ys3ul9o 글케 말하니까 혼자 사는 사람 골라서 죽이는 살인마라도 있는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그 5060도 생활력없는 남자들일걸요.. 잘사는 사람 잘 살아요
와 저도 혼자 사는데 얼마전에 갑자기 앞집 할머니가 자기 손자랑 들이닥쳤어요;; 일주일째 머리도 안감았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 그렇게 하시는거 무례하신거라고 딱 잘라서 말씀드렸어요
머리를 ㅜ 기름 ㅎㄷㄷ 씻으세요ㅜ
@@iOiioii0i뭐냐 얘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따라 온 손자
뭐임
@@망고스틴-t7z 얜 머대?ㅋ
일주일째ㅜㅜ
친구도 임용붙어서 선생님인데 교감이 자꾸 40대 늙은 체육샘이랑 엮으려고 진짜 전나 추근덕대서 힘들어하더라 친구27살임 ㅅㅂ 장난하냐 양심이 다 어디간겨
욕나오네요😢
진짜 신기한 게ㅋㅋ꼭 젊은 미혼남 냅두고 꼭 40대 아저씨 소개해줌...
20대 여자여도ㅋ아니 똑같은 20대나 30대 초반 남자 소개해주면 좋잖아
주로 시골엔 젊은이들이 안 살고 그나마 동네에서 젤 젊은 남자가 40대라 그 남자 결혼 시키려고 동네 어른들이 다 합심함
그 남자가 장애인이든 돈이 없든 홀애비든 상관 안 함
걍 젊은 여자 붙들려고 오만가지 술수를 다 부림
안된다하면 동생분한테 이어주려고 나중에 말하시는게ㅠㅋㅋㅋ 질문이 그런ㅎㅎ의도인지 눈치가 없어서 몰랐음..ㅋㅋㅋㅋㅋ 동생은? 하셨을때 만약 저였으면 솔직하게 대답했을듯..ㅋㅋㅋㅋ 아무래도 할머님 생각에 바빠서 여자가 없는 남자는 여자를 빨리 붙여줘야 하니까ㅋㅋㅋ
책 꼭 읽어볼게요!!
요가하실때 너무 간지나요😎
나 너무 피곤하다 이 영상을 본 것 자체가 피곤하다 기혼 여성임에도 저러는 건 너무 불편하네
아따…… 미쳤다….,,,,
귀에서 피 나올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전인데도요 ㅋㅋㅋㅋ😂😂😂
시골에 여자혼자 있으면 시집못보내서 난리여요.. 그리고 여자혼자는 위험한 경우도 있음..아는사람들 있고 고향이면 그나마 나은데 혼자 귀촌한다고 하면 극구 말려요. 시골문화는 서울문화랑 많이달라요..
ㅠㅠ 어른들 다 비슷혀요.. 엄마 결혼해서 어쩌고 저쩌고해서 고생 엄청 많이 하고 힘들었잖아~! 하면 그건 또 인정하면서 그래도 너는 좋은 남자 만나면 된다던가, 뭐가 됐든 결혼은 해야하고 애는 낳아야 한다던가,,,😇
ㄹㅇㄹㅇ
중매는 아니고 아기이야기 들었거든요 친언니동창언니네 아줌마 버스서 만나 친언니 아기 언제 가지냐고 해서 언니 애기 낳으면 유모차 해주시게요?? 이랬더니 친언니동창언니네 아줌마 조용해졌어요 저런 이야기는 엉뚱한 소리해야 편안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옳소 니가해줄거세여 ㅋㅋㅋㅋㅋ 유모차얘기하니 닥치고 입꾹닫
결혼하면 냉장고 해주세요^^
개웃김ㅋㅋㅋ
12:29 "아무나 보여줘 외국인놈"
어머니 엄청 유쾌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자주 출연해주세요
누가 그러던데.혼자 살면 그 어떤 할머니에게도 살갑게 대하지말고 대화하지말라고.저런 식으로 결혼 오지랖부리고 내 이야기 소문 다 저 커뮤니티에 다 퍼지다못해 와전되서 이상한 사람 되기도 한다고.
호오...메모메모
나이를 드셨다고 다 저런건
아닌데
저는 부모님이 부유하신
편이라서 25살에
직장 근처 아파트에
가구까지 싹 넣어주셨는데
이사하는날
옆집 할매가 들여다보고
여자 혼자산다니까
주변에 파혼당한 여자라고
소문내셨어요ㅋㅋㅋ
부모님 빡치셔서
쫒아가 내가 돈이 많아서
사줬는데 뭐라고 했냐고
난리치셨는데
아직도 저는 파혼당해서
혼수가지고 이사온
여자에요ㅋㅋㅅㅂ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할머니가 엄청 가난하게 사셨나봐요ㅋㅋㅋㅋ 여자가 파혼당한 게 아니면 저렇게 많은 가구를 가지고 젊은 나이에 이사를 할 수도 있다 라는 상상조차 못 하신 걸 보면...
상상력이 돌았네요 진짜 ㅋㅋㅋㅋ 와 어떻게 그런 상상을 하지?
역시 할매들 입방아는...
역시 망상충은 필수로 걸러야하는 버러지라는걸 또 깨닫는다ㅋㅋ 어리고 돈많으니까 긁혀서 시비터네 ㅋㅋ 근데 그렇게 헛소문 내는데 명예훼손으로 고소 안되나? 망상병은 정신병원보다 금융치료가 직빵인데 아쉽다ㅠ
여자들아 절대 시골남자랑 결혼하지 말아라.... 진짜 지옥이다 지옥
틀렸습니다 시골의 농장주의 아들은 괜찮아요. 그분들 가족은 전부 제네시스 한대씩 타고 다니면서 외노자들이 일하는대 가난한 밭때기 하는 농사꾼을 걸러야죠 ㅋㅋㅋ
@@zic2222 돈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님...
돈이 문제인줄 아는게 진짜 웃기네…ㅋㅋ
시골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인데요 시골 남자 만나지 마세요…ㅋㅋ 상상초월합니다…
@@zic2222말투만 봐도 아저씬데
시골에서 혼자사는 여자 있으면 꼭 저렇게 결혼 시키려고 하더라고요 그냥 좀 냅두면 알아서 잘 사는데...ㅋㅋㅋ
어후 지겨워 저는 결혼했지만 시골 할머니들 결혼 얘기 듣기만해도 질리고 지침 아이 하나 낳자마자 둘째는 언제 낳냐고 쪼는게 한두분이 아니었음 너무 무례하고 오지랖을 정으로 포장하는사회 개인주의가 최고임
결혼을하면 애기 언제 낳냐고 물어보실걸요 ㅎㅎ 끝이 없어요 ㅎㅎ 근데 방어 잘하시네요 ㅎㅎ 할머님도 귀여우셔요 얼마나 애정이 많으시면 중매도 서주실려고하시고 ㅎㅎ
애낳으면 둘째 언제 낳냐고할듯요 ㅋㅋ
둘째낳고 첫째 크기 시작하면 장래희망이랑 대학교 어디갈거냐 물어봄 ㅋ..
애정이 아니라 못팔린 남자 떠맡기는거죠
애정같은 소리하네
지나가다 얼축 봤는데 이거보니 남자 더 만나기 싫어진다 무슨 여자가 봉인지
근데 이런 영상이 좀 위험한 게, 요즘은 저런 사람들이 시어머니가 되는 경우가 엄청 드물어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가 이성을 만나는 것인만큼, 사람들이 너무 연애랑 결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 안 하게 되면 좋겠네요 😢
@@Sigye_ 넹~~
@@Sigye_아~....ㅎ 예...ㅋㅋ
돈도 잘 벌고 집안도 좋은데 왜 40대가 될 동안 장가를 못 갔을까요~~?? ^^ 만나보면 왜 못 갔는지 알게 됩니다~~ ^^
그니까여 집안좋고 돈잘버는게 뭔상관임 잘써야 여자한테 득이되는거지...ㅋㅋㅋㅋ
환장하겐넼ㅋㅋㅋㅋㅋ할머니 앞뒤가 안맞잖아요~~~~~!!!ㅋㅋㅋㅋㅋㅋ
저도 시골살고 집성촌인데 맨날 6촌 고모가 시집가~ 나이들어서 못써 (그때 28살) 이러길래 고모 나 5살 어리고 한 10억있고 잘생긴놈 아님 안갈램>< 하니까 그런놈이 왜 너랑 만나? 하길래 웅 그래서 안갈램 하니까 그뒤로 말도 안꺼내요 ㅋㅋㅋㅋ 서른 넘을때 또말하길래 웅 고모가 삼천해주면 담주에 갈겜 하니까 결혼에 결자도 안꺼내심 이젠 누구만났는데 죽었다해야겟네요 할머니 귀여우시고 아로미님 현명하시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진짜 저희 교수님... 50대셨는데 주변에 하도 뭐라고 해서 사별했다고 하셨대요ㅡㅡ
저 26인데 동네 과일가게 아줌마가 어느날부턴가 자꾸 과일도 하나 더 얹어주고 샤인머스켓도 남는다고 그냥 갖고가라고 하셔서 그냥 인심이 좋으신 분인가보다 했는데 어느날 자기 46세 아들이랑 저녁 한번 먹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시 바 어디서 딸래미를
하자 늙남들이나, 늙남맘들은 꼭 그래요 세대불문 모든 여성에게 그렇게 말해도 짜증날건데 ㅠ 귀찮으셨겠다
22살차이;; 미텼나바…😮
저런할머니들은 걍
제가 사주 신점을 봤는데 남자잡아먹는 사주래요 시집가면 그집안 남자 싹다 요절해요
혹은
저 다음달에 신내림받아요 하면 입틀막하고 도망감...
하 넘 스트레스 ㅜㅜ 할머니 친구댁에 놀러가신다해서 모셔다드렸는데 들어와라 앉아봐라 … 결혼 안하냐 몇살이냐 직업이 뭐냐… 결혼 안한다 그랬더니 그집에 일하러 온 요양보호사 아줌마가 갑자기 눈에 쌍심지를 키고 요즘 여자들이 이렇게 이기적이라 남자들이 결혼을 못한다고 😂 알고보니 그집 아들 사십대 노총각 두명이나 있대요. 사십년 동안 아들들 밥 차려주고 빨래해주고 힘드시겠어요. ㅎㅎ 했드니 암말 안하심. 그분도 교회 다니는 분이셔서 저보고 하나님의 뜻을 어긴다고 얼마나 뭐라하던지…아니 울엄마도 뭐라 안하는데 하기 싫음 하지말라는데 왜 남들이 난리인지…
여자들이 그냥 밥벌이하고 왠만한 남자면 알아서 다 주워간다는데..
자기 자식들이 하느님 말씀 안 어기고 전통적 가정 꾸리게 하고싶으면 자기 아들들의 재력을 더 키우고 말끔하게 외관 관리도 시키고 요리, 화술, 집안일, 상식, 집수리 같은 기술도 미리 익혀두게 하고 보육원 상시 봉사 등 아이 양육 체험이 가능한 일을 주말마다 보내서 언제든 실전 투입이 가능하도록 뼈를 깎는 심정으로 경쟁력을 갖춰게하면 저절로 여자들이 찾아오거나 괜찮은 여자 소개시켜주겠다고 역제안이 올텐데 뭘 잘 모르시나봐요..
왜 이 말을 하냐면.. 맥가이버처럼 집도 고치고 건조기도 고치고 타일도 교체하고 싱크도 교체하고 차도 고치고 딸2 아들1 양육하며 요리도 하고 청소도 하고 의료 전문직 공부도 병행하는 미국 변호사랑 국제결혼한 남자분 브이로그 보면 저런 사람이 되면 알아서 좋은 사람이 찾아오고 자기가 접근해도 잘되고 그런거겠지.. 생각이 자연스레 들었거든요.. 미국에서 저런 수리를 외부에 맡기면 기본 출장비에 팁에 수리비 왕창 깨지는데 혼자서 뚝딱뚝딱 신기하고 매력 터지심..ㅋㅋㅋㅋㅋ
결혼 안하는 여자는 이기적이다 = 결혼은 여자가 희생하는거다
와..
치닥거리라 하시면서 왜 결혼하라해요🫠⁉️⁉️
전 32인데.. 지금 항암치료때문에 연애도 결혼도 다 포기한 상태에요 독한 약물때문에 애도 유산되고 안생긴다는말에 포기하고 치료를 선택했는데 명절 천척집 가면 늘 하는말이 언제 시집가냐 나이 서른이나 넘도록 시집도안가냐는 소리를 귀에 처박히도록 듣는데 어디안가도, 엄마부터가 결혼언제할래부터로 시작하는데 미치겠더라구요 아니 언제는 치료에 전념하라더니 이젠 결혼닥달을 하니까 엄마가 꼴보기싫어지더라구요 그소리에 대꾸도 입도 뻥긋도안합니다 무시해버리면 자기들말이 말같지않냐고 고래고래 소리질르고 왜저래요 정말 항암치료하는 환자보고 무슨 결혼이냐고 소리부터 질러버리네요 사람하나 잡을려고 아주 기를 쓰시더라구요
그런게 무슨 부모고 가족이고 친지인지 에혀 ..그놈의결혼 개나줘버려라 참
그런 말 또 하시면 명절에 안간다 하시고 가지 마세요 두세번 안가면 말안함 비교적 계산적인 분들은 한 번만 안가도 정신차림
근데 할머니들 보고 남친 왜 안 사귀냐고 하면 약간 젊은이 취급받는 느낌이라 은근 좋아하심ㅋㅋ
30대 후반~40대 남자는 만날 때 싱글이어도 조심하세요. 제 주변에 올해 40인 남자가 이혼경력 (결혼식O, 혼인신고X, 결혼기간 1년) 속이고, 30살 여친 만나서 결혼 조르다가, 아주 험한 꼴 보고 주변인들까지 다 피해 봤습니다.. 여친 분이 가장 안타깝게 됐어요. 참고로 그 남자 분 대구 출신, 건설직 종사합니다. 여친이 결혼에 적극적이지 않으니, 맘이 급해서 동시다발적 연애•만남도 했더라구요. 절친이랑 카톡으로 여자들 비교품평•음담패설도 하면서요..ㅜㅜ
참고로 "애는 꼭 놓아야 한다" 라고 생각하면서, 딩크족들 강하게 비난하더라구요.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자리 다 차지하고, 인구수 줄어들고, 딩크족들은 여유 있어도 여행 가고 쇼핑하면서 산다"고요. 그리고 "요즘 여자들은 몸 망가진다면서 애 안 낳는다"라며 굉장히 못마땅해 했구요..
나이 먹고도 노총각 노처녀면 어디 몇 군데 하자있는게 맞죵…ㅋㅋ정 결혼을 원한다면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서 서로 보듬어주고 힘이되야지 물귀신도ㅜ아니궁😢
헉 경상도남자 만나지마세요 절대 절대
남자가 낳는것도아닌데 임신 출산에 과하게 말 얹는 남자도 믿거
특히 구체적인 계획 없이 단순히 결혼하면 n명 낳고싶다 는 의사를 내비친다면 조상신이 도운거니 run....
ㅎ.......
ㅋㅋ 그래도 할머니랑 어떤 사이신지 상황 설명해주셔서 오해 없겠네요.
새해부터 고생하셨어요^^....
오우 썸넬 보고 기겁함..... 근데 애정 어린 걱정으로 하신 말씀이라 영상 틀자마자 😊 이 표정으로 봄
보고싶어서 왔어가 너무 스윗하심
긍데 이제 할머님이 직접 그분을 데려오신다던가 만나게 유도하신다던가 하면 이제 모든게 농담이 아니게 되는.... ㅜㅜㅜ
ㅎ ㅏ 그러면 나도 할아버지를 데려가는 수 밖에..
@@sinaromi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naromi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
조심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의미없는 똥군기에 당하면 뇌가 부조리에 계속 번뇌하고 고통받는 대신 어떻게든 스스로 합리화를 시킨답니다. 이유 있고, 보람 있고, 가치 있는 힘듦이었다고요...
나이를 먹을수록 말과 참견을 줄여야한다.. 내 딴에는 좋은 맘일지라도 상대방에게는 무례일수 있다
지금부터 항상 마음에 새겨야함
인정
어른들의 결혼해라=자식 낳아라인 듯
어른이 아닙니다. 멍청하고 책을 안 읽으며, 사색을 안 하는, 아주 어리석은, 세월이 평등하게 흘러가 시간과 나이만 계속 먹은 인간존재일 뿐.
할머니께 또 가라니깐 미쳤냐고ㅋㅋㅋ유부녀 국룰 대답ㅋㅋ귀여우셔
아윽 이번 명절때 놀러가서 저 소리 안들었는데 랜선으로 듣게 될줄은 몰랐어요 중간부터 소리 줄이고 보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셨어요 증말...
진짴ㅋㅋㅋㅋ 나 아빠가 시골에 계셔서 잠시 거기서 지낼 때 그때 20살이었는데 옆집 할머니가 오더니 40살 넘은 남자 대기업 다닌다고 돈 많이 번다고 주선해주겠다고 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도 40대였는데;;
저도 결혼 별로 생각 없는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결혼, 출산 얘기하시는 건 그냥 그러려니 듣습니다.. 나쁜 의도로 말씀하시는 것도 아니고 그게 당연한 시대를 살아오셨으니까요 ㅎㅎ 유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초등학생때부터 미국에서 자라온 사람으로서 정말 너무너무 이해가 안가는 문화예요 저렇게 남의 인생에 대해 계속 이래라 저래라 가족도 아닌 남이 와서 저런다는게🤮🤮
아시는 할머니셨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그런말 하실만ㅋㅋㅋㅋㅋㅋ
난 또 모르는 이웃집 할머니가 참견하러 오신줄 알고 불같이 화낼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있네요. 이번 영상!
어딜가나 음식 나눠주시려고 하는건 진짜 할머니들 국룰인듯.
사람본능: 좋은건 절대 권하지 않는다....
나쁜건 나만당할순 없지!!하고 권함 ㅋㅋ
무례인지 모르고 무례를 범하는 사람에게
예의를 갖춰야하는 아이러니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은 여자혼자살면 온갖 요상한 일이 많고 삶이 팍팍한걸 많이 봐오셨기때문에 무조건 짝을 지어놔야 남녀 모두 신간이 편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분들이 현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서 사고방식이 현시대와 함께 하고있진 않습니다. 저분 젊었을때 여자는 직업도 가지기 어려워서 혼자먹고 살기 어려웠어요. 게다가 여자가 혼자 산다고 하면 알게모르게 험한일 당할수 있는 시대였기에 괜찮은 처자 있으면 이상한 남자라도 일단 남자를 붙여놔줘야 살기 편하다고 생각하세요. 답답하지만 나름의 관심이긴합니다. 지혜롭게 잘 행동하셨어요. 싸울필요도 없고 이해시키려 서로 괴로울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마음은 마음으로만 받고 행위는 잘 돌려 거절하면 됩니다. 전 그게 잘안되서 항상 괴로운데 마음이 참 넓으신분인거같아요.
결혼 = 남자 수발드는 것
이런 댓글에 19개 좋아요 박힌 게 소름이네
@@Sigye_ 뭘 소름까지야ㅋ 공감하는 사람이 있으니 눌렀겠지 애초에 발언자도 경험자인 옆집 할머니신데.
@@태화-d3i 근데 그걸 세상의 이치마냥 단정지어놓게 써놓은 건 님이잖아요 ㅋㅋ
@@Sigye_ 그냥 간단하게 쓴 댓글인데 세상의 이치마냥 단정지어놓게 써논거라고 올려쳐주니 기분이 좋누ㅎㅎ 별것도 아닌걸로 소름돋긴 ㅉㅉ
개복치노 형냐 손발이 달달 떨리노?@@Sigye_
아니 결혼을 왜함??? 아직 젊으시고 예쁘시고 20대 후반으로 보임 20년은 더 화끈하게 노실 수 있어요 노후에도 솔로들끼리 놀면되지!!!❤ 화려한 솔로 적극 지지합니다❤❤❤
와 근데 이런거 너무좋다 말이라도 이렇게 하는사람보니까 걍 힐링임ㅋㅋ하도 남인생 오지랖부리는 인간들보다가 님댓글보니까 편안해지네여ㅋㅋㅋㅋㅋ
전 솔직히 신아로미님이 알아서 잘 현명하게 대처하셨을거라고 믿어서 썸네일 보고 얼마나 유쾌하게 받아치셨을까 함박웃음 지으면서 들어왔어요ㅋㅋㅋㅋ 주변 어르신들 보면 아끼고 예뻐하는 마음이 클수록 저러시더라구요 물론 계속 듣다보면 킹받는건 어쩔 수 없지만...ㅠ 아무튼 오늘도 영상 잘 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할머니들 나쁜 맘 가지고 하시는 말 아닌거 알아서 저런말 들으면 걍 재밌게ㅡ넘어가면 되는 거 같아요 ㅋㅋㅋ 돌아가신 울 할머니도 맨날 결혼얘기하셨는데 맨날 저는 뇌 빼놓고 대답하고 그랬어요 ㅋㅋㅋㅋ
아니 할머니 울아빠나 할아버지 보면 속 엄청 썩혔는데 나도 겪으라고요!? 하면 그,,그렇긴하지 하고 수긍하시다가 또 그래도 해야한다 그러면 할매가 돈주고 집사주면 할게요! 하면 또 걍 웃고 ㅋㅋㅋ 할머니 힘들었던 거 얘기하면서 이유 말하면 또 그려~ 그렇긴혀~ 이러고 대화했던 거 같아요 ㅎㅋㅋ 8:25 처럼 사실은 할매도 다 알고계실듯요 ㅋㅋㅋ결혼하면 뒤치닥거리한다,,,ㅋㅋㅋㅋㅋㅋㅋ
이웃집 할머님이 심심하셔서 아마 오신 거 같은데 저도 나중에 시골 내려가서 살면 동네 할머니들이랑 수다 떨고 놀고싶어요 말동무가 필요하실 듯,,, 할머님께 넘 날 선 댓글 다는거는 좀 그래요ㅜ 아로미님이 대처 잘 하셨네용 ㅎㅋㅋ
16:46 이거 덕분에 저도 누돈+김짠부님으로 경제에 눈 뜨게 됐습니다.. 진짜 이건 정말 좋은 영향인 것 같아요. 지금도 경제 잘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신경 쓰는 것과 안 쓰는 것은 천지차이같아요..!
이십대 후반인데 새 직장 들어간지 일주일 좀 지났을때 팀장이 요새 위로 열살정도는 괜찮지 않냐면서 사십대 중반 집안에 돈많다는 남자 소개해주려는 뉘앙스를 풍기길래 위로 열살이상도 괜찮으면 이혼하신 엄마 소개시켜드리고 싶다고 하니 말 안하더라구여.. ㅋㅋ 지금 충분히 멋진인생 살고 계시니 적당히 넘기시고 행복한 삶 사는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기존쎄 ㅋㅋㅋㅋㅋ 멋져유
나이는 문제가 안될때는 여자 나이가 어릴 때,
여자나이가 남자보다 많으면 나이는 문제가 아니라는 말 절대 안 한다
보기만 해도 기가 빨리는 대화😂 젊어도 싫은건 똑같다구요!!!!
신아로미님. 저는 아버지 성화에 못 이겨 29살 결혼을 서둘렀다가.. 1년만에 마음이 틀어져서 이혼했거든요. 신아로미님이 현명해서 이렇게 혼자 행복하게 사시는 게 정말 부러워요~! 그리고 제가 결혼을 좀 잘 못해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할머니 말씀처럼 저도 똑같이 일하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수발 다 들고 집안일과 밥 하는 사람이더라고요.. ㅠㅠ 참 저 말씀이 정곡을 찌르네요 ㅠㅠ시댁에서도.. 아침 상을 더 일찍 일어나서 따뜻하게 해서 줘야지 라고 생각하시고 가정교육 못 받았다는 둥.. 생각하셨거든요. 정말 이렇게 결혼한 여자의 삶이 너무 불공평하더라고요. 돈도 벌어야 되는데, 가정일까지.. 당연히 여자가 해야 하는 그 생각이 ㅠㅠ이혼하면서 정말 비수박힌 욕들을 많이 들어서 아직까지도 몸이 아프지만,, 우리나라에서 결혼은 할머님 말씀이 현실적으로 그렇더라고요..그래서 우리 엄마는 저보구 결혼하는게 끝이 아니라고 하셨던 거.. 이혼하고 나서 보는 우리 집안 모습은 어머니 혼자 모든 집안일을 다 하고 계시고, 아버지는 뭐 안 해줬다고 투정 부리시고, 엄마보구 뭐 못한다고 혼내시고,, 이런 가정이었단 걸 알았어요. 저는 이런 걸 아프게 겪어보구 알게 되었어요!!
29살이면 넘 젊다.
언니 힘내용
이게 현실인게 결혼생각없는 50다된 학교선생님 여자분한테 성인 아들있는 직업없는 할아버지를 자꾸들이미는 동네 할머니들 봤어요. 그 선생님은 엄청 좋으신 분이었는데 그런 선자리 만드는거 제가 본것만 두번이었고 결혼 안한 여자는 불쌍하다 생각하더라구요. 그런 결혼하는 순간 그 선생님은 불행해지는거죠. 옆에서 보는 내가 기분 나빴어요.
할머니께서 유튜브 끝까지 안보셔야겠어요 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할머니 요즘은 혼자사는데 훨 행복한 시대임다
출소했다고하면 안건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할머니들 상대해주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할머니들 사이에서 심심풀이 껌이 될뿐 ㅋㅋㅋ
저건 노총각이 저 여자랑 다리 놔달라고 할머니한테 부탁한거임.ㅋㅋ
7:13 남자수발들려고결혼하냐?!!! 라는 할머니가 아가씨한테 왜 결혼하라고할까? 생각해보니
사실은 여자시집보내기가 아니라 남자장가보내기가 미션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