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하는 분들은 직거래말고 왠만하면 택배거래 하세요. 직거래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당근마켓에서 물건 하나 팔고나서 몸에 사리가 생길 지경임. 비싼 가격의 물건이면 돈 받을거 생각하고 꾹 참을 수 있는 동기라도 생길텐데, 만원 남짓한 물건 팔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화가 났음 물건 금방 살듯이 챗 준다고 해놓고 5일이 지나도록 묵묵부답. 15000원짜리를 14000원으로 가격 내리자 그제서야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답신. 농협이라고 말하며 주소까지 불러줬는데도 거기 축협이냐며 동문서답. 사람 잠시 만난다고 해서 기다렸더니만 한시간 반이 지나도 답이 없어서 저도 일이 있으니 시간약속이라도 잡아주시면 안되겠냐고 정중히 부탁. 그러니까 낼 받으면 안되겠냐고 멍멍이소리까지 (다른 사람한테서 구매문의가 있었는데도 예약모드로 바꾼 상황이었음) 거래장소에 나가니 사람이 안보여서 한참 둘러보며 찾으니까 달랑 챗 하나만 보내놓고 도로 건너편 많은 차들 가운데서 숨바꼭질함(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무슨 차량이냐고 물어도 답신조차 없음). 겨우 찾아서 조수석 창문을 통해 제품 건냈더니(끝까지 차에서 안내린거) "잔돈이 없어서.." 이 ㅈㄹ병하더니 웃으며 만원짜리 1장, 천원짜리 3장, 500원짜리 2개를 운전석에서 내쪽으로 내밈. 마치 내가 고속도로 정체구간에서 뻥튀기 파는 사람이 된 기분이었음 (그 분들 비하발언 아닙니다. 이 상황이 황당했다는 뜻). 꾸깃해진 지폐와 동전 2개 받아들고 나니까 갑자기 자괴감같은게 확 밀려오는데... 와...;; 이 모든게 아줌마 한명이 행한 일입니다. 가입한지 1년도 안된 사람인데 왜 매너온도가 낮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음. 물건 줄 때 내가 확인하고 가시라고 제품박스에서 꺼내 보여줌. 두번 세번 물건 잘 확인하시라고 신신당부함. 자기 입으로 괜찮은 물건이라고 받고 갔으니 나중에 딴 말은 안하겠지. 그래도 가격을 깎거나 물건에 트집은 안잡아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스스로 위로하며 가슴부여잡고 돌아옴. 바로 비매너 신고하고 차단. 이런 사람 두번 볼까 두렵다 ㄹㅇ
올려놓은 금액보다 할인해달라길래 3천원 할인해 주기로 하고 만났더니 할인된 금액보다 천원 더 덜 들고옴 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어머..죄송해요 ....다시 가져오기는 힘들 것 같은데 .. 천원인데 그냥 주시면 안돼요? 하고 4천원 할인받아 가져가신 아줌마 생각나네요 ㅎㅎㅎ..
저 얼마전 당근거래하는데 제가 퇴근이 늦어서 남편보냈는데. 판매자분이 전기차 타시는데 플러그가 안빠져서 3시간 넘게 전전긍긍 하고 계셨던...심지어 출근도 못하고 계셨음 ㅠㅠ 그런데 때마침 물건 가지러간 우리신랑이 차량전문가 ㅋㅋㅋ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해결해드림. 판매자 고맙다며 스벅쿠폰보내주심. 판매자님이랑 정말 인연이였어요 ㅎ
수지 상현동에서 아이 발레복 사러갔었는데 5천원 거슬러 줘놓고 5만원짜리 줬다며 돌려달라고 했다. 판매자는 고딩딸 외에 집에 아무도 없었고 지갑에 5만원짜리가 사라졌댄다. 진짜 돌아버릴거 같았다. 이틀동안 장문의 톡을 계속 날리길래 당신딸을 의심해보라..고 톡 보내고 차단했다. 와~~진짜 집요하고 병적인 집착녀..!평생잊지 못할듯!
당근 전직 구제의류판매자 입니다. 사람들의 심리공부을 하고 판매해야 됩니다. 중고물건 하나 판매하는데 왜 심리공부까지 해야 하는지 미쳤냐고 말 하겠지만.. 그래야 오래 살수 있습니다. 찜같은 경우도 10명이 했다면 9명은 구매 목적이 아니라 환상속으로 매매했다고 생각하는분이고, 하루 100개이상 환상매매합니다. 무료나눔도 인생 살아가면서 거지 같은 것만 물려받았으니 거지같은 거겠지 미리 판단해서 그러는 분이고, 만나서 네고하자고 하는 사람들은 챙에서 말하면 거부 당하니 만나서 찔어보기 하는 분, 미리 염두하고 거래하세요. 약속 시간 미준수 인간들 정가 가격알고 절때 살수 없는명품들 충동구매라 도착10분전 연락달라고 해서 그때 나오세요. 판매 할때나 구매 할때 이력없으면 하지 마시고요. 밤늦게 여성분혼자 거래 하지 마시고. 정~ 거래 하고 싶다면 편의점안으로 오라고 하세요. 글 작성할때 강한단어로 네고 불가, 약속시간 미준수 차단, 끝 머리의 작성하세요. 무료나눔 절대 하지마세요. 무료로 안좋은 감정생기고 무료로 욕드세요. 당근마켓이라는 곳은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고 특히 돈이없고, 상식이 없고, 예절이 없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그럴수 밖에 중, 상류층 사람들 절때 남 물건 쓰지 않아요. 이용도 안하고요. 스타트업 김재현 대표도 당근 마켓 만들때 좋은 취지로 이웃들간 물건 싸고 좋은거래를 원하고 만들었는데 개판이니 ㅋㅋㅋ
어떤 분들은 실제로 그게 부담돼서 깎는다기 보다는 그냥 깎는 거 자체를 즐기시더라구요. 그런 분들은 물건 구매의 기준이 내가 얼마를 더 깎았다ㅡ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고 거래지만 처음부터 제가 팔고자 하는 가격에 잘 안 올리고 나중에 거래할 때 쯤 몇 천 원 더 네고해 주는 형태로 많이 합니다. 거래하실 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의외로 정말 많이들 깎으려고 합니다 ㅠㅠ
전 단종된 제품 사려고 최근에 당근마켓 설치했는데 사람들이 1000원부터 시작해서 10000원 안되는 금액까지도 거래하는게 신기했어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 돈을 얻자고 직거래 약속 잡고 시간 내고 하는게 더 귀찮은거라 생각하고 항상 버렸거든요. 많은 생각이 들었고 돈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예전이면 버렸을 제픔들 이제는 무료나눔 해야겠어요.
제가 오늘 너무 황당한 경험을 해서 유튜브에 당근마켓 첨으로 검색하다가 이영상까지 보게됐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매우 희안한 진상 아줌마를 만났는데 나이대는 대략 30대 후반정도의 흔치않은 짧은머리 + 힙합모자 + 가부키화장 스타일의 아주머니였습니다 식료품을 마트보다는 훨씬싸게 온라인 쇼핑몰 보다는 조금 저렴한 가격대에 올렸습니다 제품 사진은 물론이고 용량및 가격까지 분명하게 명시를 해두었고 아줌마가 사겠다고 연락이 와서 오후에 아줌마사는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보기로했는데 갑자기 약속이 생겼다며 내일로 약속을 미뤘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가까운곳에 있으니 늦은 저녁이라도 ㄱㅊ다고 연락을 달라고 했고 그 아줌마도 동의를 했지만 그날 밤까지 연락은 오지않았고 다음날 오전 구매하실꺼냐고 묻는제말에 1시 30분에 보자고 해서 그 아파트 경비실 앞으로갔지만 아줌마는 안계셨고 메시지를 보내자 5분만 기다려달라더니 10분뒤에 와서는 차안에서 물건을 받아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5분가량이 흘러 집에도착한뒤 별생각없이 평가 좋게 해주고 구매후기도 좋게 써줬는데 대뜸 메신저로 하는말이 본인이 착각한거같다고 반품을 시켜달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정말 어이없고 뜬금없었지만 무슨일인가 싶어 알겠다고 하고 다시 그쪽으로 가서 물건을 받고 왜 반품시키냐고 물어보니까 혼잣말로 한다는소리가 "생각보다 비싸네..." 였습니다... 차단할려니 평가한 기록때문에 최근거래자로 등록되서 차단도 못하고 정말 이렇게 얼탱이없고 황당한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ㅠㅠ 이아줌마 때문에 올린제품에 예약중 걸어놔서 다른사람들에게 팔지도못하고 똥개훈련만 하고 정말 당근은 기상천외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예약된 상품을 자기한테 팔아달라고 통 사정을 해서 혹시 취소되면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마침 예약이 취소되서 연락해가지구 약속을 잡았어요. 그런데 거래 당일 약속 2분 전에 타지역 갈 일이 있어 못사겠다고 일방적으로 말하고 차단 하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비슷한 아이디로 챗이 와서 자기 딸이 쓸 거니까 절반 가격으로 깎아 달라고 하더라구요. 당신 딸이 쓸 거를 왜 제가 부담해야됩니까 OO님? 아이디 바꾸면 모를 줄 아셨냐고 신고 하겠다고 했더니 그 뒤로 말 없이 사라지셨어요. 네고하고 싶어서 폰 두 개로 당근하는 걸까요? 대단한 정성...
아 제 경험공유요!! 급하게 근처 왔다고해서 차로 끌고가서 방향제 리필 팔았습니다. 제품에 유통기한 같은 숫자가 써져있었나봐요 저도 몰랐는데 시간이 한 1년 안되게 지난거더러구요 그래서 그럴리가 없다 선물 받은게 얼마 안됫거든요. 운전을하고있는데 여기는 다시 못온다고하면서 계속 환불 요청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렇다니 일단은 급하게 차를 갓길에 세우고 먼저 환불을 해줫어요. 그리고 물건은 아는 사람이 근처에 사니 경비실에 맡겨놓을테니 찾아가라고 하더라구요. 기다리라 그랬더니 급하게 가봐야한다 그러고 그래서 그냥 버리라고 했죠. 제가 너무 화가나기도하고 황당해서 사실확인을 위해 제품 본사에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유통기한이 아니라 제조 날짜더라구요 제가 막 따졌더니 남은 나머지를 팔라고하더라구요. 그럼 버린건 어떻게 할꺼냐고 했더니 자기가 그런것도 아니라고 몰랐다고. 조선족이였는데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근데 뭐가 제일 황당한줄 으세요?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는거에요. 나참...진짜 이기적이더라구요. 제가 무료나눔으로 조선족 아주머니한테 다른 제품 드린적도있는데 피드백도없고 고맙다는말 한마디도없더라구요. 그뒤로는 조선족하고 거래하기 진짜 싫더라구요 . 개념도 없고 이기적이고
좋은 마음으로 수험서 싸게 올렸는데 약속장소에 안나오고 채팅보냈더니 차단 박고 잠수함 ㅋㅋㅋ *부천시 심곡동 거주 닉네임 고뤠쓰* 라는 분과 거래하지 마세요. 당근 거지들 때문에 진절머리 나서 어플 지워버렸는데 캡쳐 못 해둔게 한이네.. 다들 당하지 마시라고 동네 글에라도 올려야 했는데 취준생인 것 같은데 안 살거면 미리 말을 하던가 싸게 파는 책 사면서 차단 박고 잠수하는 그 비매너에 화가 나서 돈이 없으면 공부하지 말던가 라는 말까지 뱉고 싶을 정도임. 수험서 나랏일 관련한 책이었는데 너는 정말 합격하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든다. 이런 사람들이 LH 사건 장본인 같은 사람들이 되겠지... 이런 인간들이랑 동료로 일하는 것도 싫음 당근 비매너 분들 본인 비매너하면 남한테 척지고 본인 신상에 안 좋아요. 본인 싫어하는 사람 욕먹을 짓 해서 남한테 욕 먹는데 그 기운 그대로 가지. 물론 비매너할 양심머리에 뇌에 똥이나 들어서 이런 생각은 할지나 모르겠지만
저는 당근이 정말 따뜻하다고 생각했어요. 세상은 살만하구나라고 생각했어여. 사실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자취시작해서 어려웟거든요. 얼음곽? 나눔하신다길래 갔는데. 제가 자취 시작했다고 하니까 이것저것 주셨어요ㅠ 초콜렛이랑 그릇이랑 등등이요. 당근에 빌런도 많지만 정말 마음 따뜻한 분들도 많아요.... 덕분에 제 방 살림살이 돈주고 산거 거의 없습니다!! 저도 나눔하면서 이겨내볼게용!! :-)
저는 무료나눔으로 가방을 드렸는데 더 달라고 그러셔서 ㅋㅋㅋㅋ 버릴만한거 하나 더 찾아서 두개 드렸더니 다음에 또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차단 하고 싶었는데 최근 거래내역 있는 사람이라고 차단도 안 됐었어요ㅠㅠ 근데 당근온도 99도 풀로 찼더라구요.. 이상한 사람 ㅠㅠ
저보단 아닐걸요..;; 제가 마른편인데 지가 사이즈 안물어봐놓고 만나서 기껏 포장해서 드렸더니 다 뜯고 저몸에 대보고 지몸에 대보고 제 몸 위아래로 보고 이거 그쪽이 입던거에요? ㅇㅈㄹ 하네요 ㅋㅋㅋㅋ 그러고 안산대요 같이 욕좀해주세요 진짜 뭐하는건지..;; 전에 제가 살쪘을땐 제 다른분이 몸 위아래로 보시곤 난 안맞을 거 같은데~ 하시더만 왜 자꾸 대놓고 지랄이세요 !!!!! 공감 좀 해주세요 진짜
가전제품 잘되는거 확인하고 반값에 팔았는데 안된다고 반품해달래요. 알고보니 멀쩡한 가전제품 싸게구매후 안된다고 반품 해달라고 하고 판매자가 귀찮으니까 그냥 알아서 처리하면 다음날 당근마켓에 판매글 올라옴. 내가 당했음. 그것도 내가 판금액 따따블로 부쳐서 판거보고 어이없어서 내상 입고 지금 당근마켓 쉬고있음. 다시는 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랄게요
첫 구매 커블체어를 샀던게 기억나네요 판매하시는분 사시는곳과 거리상으로는 멀지 않은데 차가 없고 대중교통은 또 너무 돌아가고 그래서 중간지점인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만나기로하고 가다보니 일찍가서 기다렸는데 약속시간 맞춰서 천천히 오시라고했는데도 차로 금방오셔서는 큰 쇼핑백에 커블체어를 담아주신것도 고마운데 사양 했음에도 3만2천원에서 3만원만 받아가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떻게 가져가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쇼핑백에 넣어주시는 배려에 첫구매가 진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잘 쓰고 있어요~ 다음번에도 좋은 판매자 만나길 바래봅니다.
별 그지같은것들 다있죠... 와이프가 예전에 애기범퍼침대 최저가 12만에 올렸는데 계속 깎아달라시전.. 거절하니까 결국엔 사러오겠다함. 집앞에서 갑자기 통장에 9만원밖에 없는데???!... 안된다고 가라하니까 주머니에서 천원짜리13장꺼냄. 와잎 귀찮아서 그냥 넘김. 보름 후 당근에 15만 등장...
꼬마가 작은드론 산다길래 만원에 팔고 하나 더 있어서 그냥 사비스로 줬음 근데 고장냈음 그거 a/s해달라고함. 못한다고 했고 계속 징징거리고 심지어 사기꾼이라고 하네 그래서 환불해준다고 함 드론가져오고 서비스로 준것도 가져오라고 했는데 덤으로 준것도 고장냄 ㅋㅋㅋㅋㅋ 와~ 진짜 무개념... 엄마라는 사람도 자기 아들이 다 고장내놓고 a/s안되면 환불요구하네요 맘대로하세요. 증거 다 있습니다. 제가 경찰에 신고하고 싶은데 00파출소에 같이 가실래요? 했더니 잠적해버렸음 ㅋ
당근 마켓에서 물건 잘 파는 방법 영상으로 당근 입문했는데… 요즘 인간애(?)를 잃어가요… 정말 진상이 너무 많아요… 초반엔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서 나눔도 재미나게 했었는데… 최근 저의 판매 팁을 공유하자면 쿨 거래시 절충 가능이라고 적어놔요! ㅋ 그런데 쿨 거래의 뜻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서 주석을 달아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ㅋ
만나서 입어보고 신어보고 사고싶다는 거....그냥 차라리 거절하는게 나아요. 진짜 정말 말없이 잠수 타는 사람도 빡치지만 와서 보고 사겠다는 사람치고 제대로 깔끔하게 구매하는 사람 없어요, 글구 중고나라에서 판매할때 보다 당근에서 판매할때 더 가격 막 후려치는 사람들 진짜 많아서 짜증내요. 심지어 네고 거절 써놔도 그렇게 맘대로 그럽디다.. 하...이러니까 당근거지 라는 말이 나오는거....
정말 비매너 많은 것 같아요. 만나자마자 깎아 달라고 하거나... 물건 택배로 보냈는데 다시 보니 맘에 안든다고 뭐가 뭍었다고 뭐라뭐라 하길래 그럼 다시 택배 보내라고 하니 귀찮았는지 그냥 쓰고 연락드릴게요 하고 연락 끊어버린 구매자... 그렇게 기분 나쁘면 보내지 왜 또 쓰는거지 싶더라고요. 그냥 제가 쓸까 하다가 판건데 기분만 나빠지는 거래였어요.
정말로.. 출발 전까지만 해도 잘 계셨어요.. 시내 떡볶이집에서 토욜 1시에 만나기로 했거든요.. 1시 5분전 도착하고 연락을 드리려 당근챗에 들어가니 탈퇴를 했더라구요..? 친구도 볼일이 있어 겸사겸사 같이 나왔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는거 있죠 ㅋㅋ 방을 나간것도 아니고.. 그냥 연락을 씹으시는것도 아니고.. 프로필을 눌러보아도 탈퇴를 하셨더라구요... 거래 파기라도 좀 해주시지..
아 진짜 이건 당근마켓은 아니고 ⚡️장터에서 있던 일인데... 제가 원가 18000원인 어떤 물건을 만원에 올려놨어요 상자에 겉기스 외에는 풀구성이라 하자도 없었고 그래서 굉장히 싸게 올렸다고 생각 했는데 어떤 분이 연락 와서 택포 +9천원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안 그래도 싸게 올렸는데 더 깎는 건 무리라 생각했지만 그냥 지금 돈도 없는데 지금 파는 것도 괜찮겠다 천원쯤이야 깎아드릴 수도 있지하고 알겠다고 했어요 택포 9천원이라고 했으면 당연히 안 된다고 했는데 택포 +9천원 이렇게 말을 너무 애매하게 해서 저는 당연히 택배비 +9천원이라고 알아들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왜 저렇게 말했는지 이유를 도통 모르겠음) 제가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는데 물건이 좀 크고 무거워서 무게 때문에 금액을 잘 몰라가지고 판매자분께 물어본 후 택배비를 물건 보내고 받거나 하거든요 택배비 안 보내주시면 저도 택배 취소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도 이게 무게 때문에 택배비가 얼마나 나올지 몰라서 그런데 택배비 먼저 주시고 제가 차액 입금 해드리거나 아니면 제가 택배 보내고 입금해주세요이러니까 택포 9천원 해주신다면서요?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네? 아니 애초에 배송비 미포함으로 올려놓은 건데요,,, 하니까 자기가 말 잘못해놓고 택포가 택배비 포함이라는 말인데요 이러고 설명하고ㅋㅋㅋㅋ 택배비가 4~5천원 쯤은 나올텐데 이미 천원 깎아놓고 판매자한테 택배비 부담시키고ㅋㅋㅋㅋ심각한 네고까지 겹쳐서 기분 나빴는데 설명하는 것도 겹쳐서 너무 기분 나빠서 그런 거였으면 당연히 안 되죠,,, 하니까 다음에 뵐게요~ 이러고 사라졌어요ㅋㅋㅋㅋㅋㅋ 계좌까지 받아가놓고;; 그럼 애초에 택포 9천원이라고 하던가 상점 들어가보니까 프사는 포돌이고 말투는 좀 아저씨 같던데... 학생이 용돈 벌라고 올려놓은 거 네고하고ㅠ택배비도 부담시켜놓고 자기는 발렌시ㅇㄱ 등 명품 올려놓고 찔러보기, 심각한 네고 금지 이래놨네요 진짜 어이없었어요;;;
어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저 왜 여기있어요
만이처넌도 가능해요 본인입니다 ㅋㅋㅋㄱㅋㅋ
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
와 센스 굿!! 한수 배워갑니다 ㅋㅋ
센스쟁이 ㅎㅎ
ㅋㅋㅋㅋㅋ
와 ㅋㅋㅋ
노트북 가방 판다고 올렸는데 노트북 들어있냐고 묻는 사람도 봄 ㅋㅋㅋㅋ진짜 별 희한한 사람들 많음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요 ㅋㅋㅋㅋ
어머 대박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친거죠 근데 파는입장에서는 진상처럼보임ㅋㅋㅋ
진짜 그런사람들 한심함
공책 한권 넣어드리세요 ㅋㅋ
진상분들만 만나뵙다 저런 천사분들을 만나게되면 진짜 정화가 싹 됩니다ㅠㅜ.. 영상 넘 재밌어서 11분 순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사님들 만나면 하루종일 마음이 따뜻해지지요 ^^ 히안님도 누군가에게는 천사일 거예요~ 항상 행복 가득하시길!
당근마켓 안해봤는데 인간종의 스펙트럼을 보여주네요. 참으로 다채롭습니다. 요지경이네요.
지금까지 당근 하면서 본거 중에 제일 웃겼던게 제주도에서 닭 무료나눔이었는데, 멀리서 줌으로 몰카찍듯이 찍은 닭 사진 올려놓고 무료나눔 하는데 조건이 직접 잡아서 가라고 되있던거였어요 ㅋㅋㅋ 너무 빨라서 못잡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한바탕 웃고갑니당~^^
그럴수잇것네요 ㅋㅋ 겁나서못잡아
화나고 짜증나는거 앞에 말하고 뒤에 훈훈한 썰들 나와서 구성 너무 맘에 들어요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영상보고 갈때 마음 편-안 하게 갈 수 있게되었네여
편ㅡ안히 보내드릴 수 있어서 제 마음도 뿌듯하네요 ^^ 종종 놀러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약속 다 잡아놓고 시간 다 되서 갑자기 연락두절되는 케이스도 있어요;
상대 거래내역보니까 되팔렘 같길래 신고하고 말았네요 ㅠㅠ
내 시간은 금이 아닌 줄 아냐? 이 나쁜 놈아!
거울세계의 저이신가요? 어떻게
겪은일이 이렇게 같을수가 있지..
저두 같은일겪었어요.
것두 바쁜주말 오전에 시간빼서 한시간기다렸는데 폰도꺼놓고 연락두절 ㅠㅠ
저도 방금 당했어요.....연락을 드렸는데도 씹고 절 차단시키고 판매글은 삭제하시고...
저는 어제요 .. 후 .. 얼마나 화가 나던지요 .. 약속 시간 전 미리 말씀만 해주셨어도 화가 덜 났을 것 같아요 .. 연락도 계속 두절이시고 .. 미안하단 말이라도 나중에 왔다면 이해해보려고 했겠으나 계속 두절이라 신고했어요 ..
신고하면 제재가 가해지는지 궁금하네요 ㅠ
근데 참 어이가없는건 당근이 어플잘되서 돈은 벌텐데 고객센터 가 콜센터도 없고 사기는 지능적으로바뀜
비매너당하믄 경고조치는 잘해여
근본적인 원인을 좀 없애려고 노력해도 좋을텐디
만원에 목걸이 귀걸이 세트 올렸는데 지가 껴보다가 떨어뜨려놓고 여기 기스났어요 뭐 묻었어요 이러길래 떨어뜨리셨자나요 했더니 무안해하고 시간끌면서 계속 이리저리 보길래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해서 버티다가 결국 만원 제값 받음 ㅋㅋㅋ진짜 진상 많다
고생하셨어요 😮
와... 난 정말 쿨거래하는 사람이었구나ㅋㅋ 사고싶어요 언제 만날까요? 감사합니다! 끝
ㅋㅋㅋ 쿨거래의 정석이네요!
대다수는 그렇죠... 저도 거의 그런편 비싼 물품이야 약간의 네고정도는 물어봅니다 ㅎ
@@sonnextdoor 저도 가끔 1~2천원 더드리는 서프라이즈
어떨땐 깎아놓고 막상 얼굴보고는
미안해서 도로 서프라이즈 ㅋ
좋은분들도많지만 만나기도전에
장난에 이상한사람된것같이
기분나뿐일 정말 찝찝
좋은분들이 더많고
당근에서 애인빼고 다구함 저렴하고 좋은물건들이요
좋은분들 정말 많아요
대부분이 그렇지않을까요? 소수가 저러니 돌아가는거지
@@jizzac1435 저는 기름통 18l인지 20l짜리 천원에 팔려고 만났는대 시간약속도 어기고 다짜고짜 기름통이머이리 작노하면서 천원안줄라고 하는거 강제로 뺐어왔어요
제가 당근에서 인형을 1000원에 처분중인데 초3학생이 자기 꼭 살거라고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채팅줬어요... 맞춤법도 띄어쓰기도 난장판인데 너무 귀엽더라구요ㅋㅋㅋ 결국 구매는 안했지만...😂
다이소 되팔이 진짜 많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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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소에 파는 부엉이 도자기 종? (장식품) 천원짜리를 수공예품이라고 45000원에 올라온거 봣는뎈ㅋㅋㅋ기가차더라
다이소꺼 대량사서 3만원 이상에 10개 이상 파시는 분도 봤어요ㅋ
천원짜리 다이소 무드등을 오천원에 샀다고 1200원에 파시는 분도 봤어요 ㅋㅋㅋㅋㅋ
수공예(내가한건 아니지만)
아빠가 시계 판다고 당근에 올리셨는데
그날 일이있으셔서 4만원 떼줄테니 대신 다녀오라고 하셔서 옆아파트네 개꿀~ 이러면서 나갔는데 친구 아버님이 나와 계셔서
존나 당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ඩ밍미리밍밍 엄청 어색했죠...
그냥 친구 아버지가 아니라... 개친한 여사친 아버님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찌님 혹시 중고거래 사업 생각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 파트너 모집중입니다!!
ruclips.net/video/YCqJgPx0HoM/видео.html
가장 어이없는건 별ㅈㄹ을 해가면서 내고해달라면서 막상 사러오면 외제차에 명품 떡칠하고와서 사가는게 어이없음
ㅇㅈ... 천원가지고 네고해달라고하는 사람들있두라고요..그사람도 외제차타고 오더라요.... ㅋㅋ.ㅋ.....어이없었으...
ㅋㅋㅋㅋ
새거 나이키 운동화 20만원이나 내려서 올렸는데도 현장네고로 5천원 깎아서는 BMW 타고 가는 30대 회사원도 봤네요.
당근 초보였을 때라 후회막심했음. -_- 습관적으로 깎는 사람들 많은가 봄.
와 생각보다 여럿 있나보네요 저만 특별한 경험인줄 알았는데 저도 이게 가장 어이없었음 .. ㅋ 정말 천원단위로 네고 하다 억단위 차를 끌고 오는..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카푸어인가 ..
@inquartz 인성도 거지이지요
저 같은 경우는 거래 후 꼭 긍정후기 등록을 하는편인데, 세상 훈훈하게 거래 마치고 후기등록 안해주는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근데 세상 딱딱하게 해도 거래후기 남겨주는 분들도 많음 ㅋㅋ
그니까요. 제가 받았음 다시 답후기를 주는게 상식이고 인지상정아닌지요
상품도 자신있었거든요
좋은거 헐값에 사고도 이러면 정말ㅜ
판매하는 분들은 직거래말고 왠만하면 택배거래 하세요. 직거래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당근마켓에서 물건 하나 팔고나서 몸에 사리가 생길 지경임. 비싼 가격의 물건이면 돈 받을거 생각하고 꾹 참을 수 있는 동기라도 생길텐데, 만원 남짓한 물건 팔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화가 났음
물건 금방 살듯이 챗 준다고 해놓고 5일이 지나도록 묵묵부답. 15000원짜리를 14000원으로 가격 내리자 그제서야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답신. 농협이라고 말하며 주소까지 불러줬는데도 거기 축협이냐며 동문서답. 사람 잠시 만난다고 해서 기다렸더니만 한시간 반이 지나도 답이 없어서 저도 일이 있으니 시간약속이라도 잡아주시면 안되겠냐고 정중히 부탁. 그러니까 낼 받으면 안되겠냐고 멍멍이소리까지 (다른 사람한테서 구매문의가 있었는데도 예약모드로 바꾼 상황이었음)
거래장소에 나가니 사람이 안보여서 한참 둘러보며 찾으니까 달랑 챗 하나만 보내놓고 도로 건너편 많은 차들 가운데서 숨바꼭질함(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무슨 차량이냐고 물어도 답신조차 없음). 겨우 찾아서 조수석 창문을 통해 제품 건냈더니(끝까지 차에서 안내린거) "잔돈이 없어서.." 이 ㅈㄹ병하더니 웃으며 만원짜리 1장, 천원짜리 3장, 500원짜리 2개를 운전석에서 내쪽으로 내밈. 마치 내가 고속도로 정체구간에서 뻥튀기 파는 사람이 된 기분이었음 (그 분들 비하발언 아닙니다. 이 상황이 황당했다는 뜻). 꾸깃해진 지폐와 동전 2개 받아들고 나니까 갑자기 자괴감같은게 확 밀려오는데... 와...;;
이 모든게 아줌마 한명이 행한 일입니다. 가입한지 1년도 안된 사람인데 왜 매너온도가 낮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음. 물건 줄 때 내가 확인하고 가시라고 제품박스에서 꺼내 보여줌. 두번 세번 물건 잘 확인하시라고 신신당부함. 자기 입으로 괜찮은 물건이라고 받고 갔으니 나중에 딴 말은 안하겠지. 그래도 가격을 깎거나 물건에 트집은 안잡아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스스로 위로하며 가슴부여잡고 돌아옴. 바로 비매너 신고하고 차단. 이런 사람 두번 볼까 두렵다 ㄹㅇ
그냥 약속을 어기거나 뭔가 이상하다 느낌안좋다 싶으면 무조건 거래안하는게 상책임...
ㄹㅇ임 진짜 극공감합니다 ㅠㅠ 저는 최근에 어떤 양애취새끼 아재새끼 지맘대로 오해하고 가격깎아 흥정해놓은 사람한테 물건 판 적 있었는데 거래 안하는 게 나았다 싶었네요 차라리 ㅠㅠ
가격제안불가인데도 계속 가격깎고 택배비 빼달라하고 배달해달라하고... 이런 사람한텐 그냥 아에 팔지마세요ㅜㅜ 만나서도 진상짓할 확률 매우 높음
올려놓은 금액보다 할인해달라길래 3천원 할인해 주기로 하고 만났더니 할인된 금액보다 천원 더 덜 들고옴 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어머..죄송해요 ....다시 가져오기는 힘들 것 같은데 .. 천원인데 그냥 주시면 안돼요? 하고 4천원 할인받아 가져가신 아줌마 생각나네요 ㅎㅎㅎ..
헐 그냥 안판다고하시지..ㅋㅋ 물론 실제론 저도 그럴깡도 없지만 .. 어이없으셨겠어요... 이 댓글보고..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산다는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노린'재냄새가 약간 나는데
그럴땐 계좌이체해달라고하시고아니면 예상보다꽤네고해드려서안되겟네요. 라고하심됨
저도 이런 아줌마 만난적있어요. 아줌마들하고 거래하기 싫음..
컴퓨터 되팔이 인터넷에올린 본인입니다. ㅋㅋ;;; 알고리즘에 보다가 놀랐네요 ;;; 저분이 따로 죄송하다고 연락이 오긴 했습니다.
와우 본인등판 해주셨군요!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 따로 연락 주셨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다신 되팔이 안 하기로 하신 걸까요? ㅎㅎ) 모쪼록 좋은 소스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거래 하세요! ^^
네 .. 저혈압인데 .. 이 영상보고 이제 고혈압이래요..
저 얼마전 당근거래하는데 제가 퇴근이 늦어서 남편보냈는데.
판매자분이 전기차 타시는데 플러그가 안빠져서 3시간 넘게 전전긍긍 하고 계셨던...심지어 출근도 못하고 계셨음 ㅠㅠ
그런데 때마침 물건 가지러간 우리신랑이 차량전문가 ㅋㅋㅋ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해결해드림.
판매자 고맙다며 스벅쿠폰보내주심.
판매자님이랑 정말 인연이였어요 ㅎ
영상 진짜 잘 만드셨어요..빵빵터져요.. 밥통들고 뛰고,,ㅋㅋㅋㅋ 고양이 그림....ㅋㅋ 할아버지 할머니~ 감동....
이런거 볼때마다 인류애 없어짐
유물실전...?
좋은 분도 많았어요!!
수지 상현동에서 아이 발레복 사러갔었는데 5천원 거슬러 줘놓고 5만원짜리 줬다며 돌려달라고 했다. 판매자는 고딩딸 외에 집에 아무도 없었고 지갑에 5만원짜리가 사라졌댄다. 진짜 돌아버릴거 같았다. 이틀동안 장문의 톡을 계속 날리길래 당신딸을 의심해보라..고 톡 보내고 차단했다.
와~~진짜 집요하고 병적인 집착녀..!평생잊지 못할듯!
당근 전직 구제의류판매자 입니다. 사람들의 심리공부을 하고 판매해야 됩니다. 중고물건 하나 판매하는데 왜 심리공부까지 해야 하는지 미쳤냐고 말 하겠지만.. 그래야 오래 살수 있습니다.
찜같은 경우도 10명이 했다면 9명은 구매 목적이 아니라 환상속으로 매매했다고 생각하는분이고, 하루 100개이상 환상매매합니다.
무료나눔도 인생 살아가면서 거지 같은 것만 물려받았으니 거지같은 거겠지 미리 판단해서 그러는 분이고,
만나서 네고하자고 하는 사람들은 챙에서 말하면 거부 당하니 만나서 찔어보기 하는 분, 미리 염두하고 거래하세요.
약속 시간 미준수 인간들 정가 가격알고 절때 살수 없는명품들 충동구매라 도착10분전 연락달라고 해서 그때 나오세요.
판매 할때나 구매 할때 이력없으면 하지 마시고요.
밤늦게 여성분혼자 거래 하지 마시고. 정~ 거래 하고 싶다면 편의점안으로 오라고 하세요.
글 작성할때 강한단어로 네고 불가, 약속시간 미준수 차단, 끝 머리의 작성하세요.
무료나눔 절대 하지마세요. 무료로 안좋은 감정생기고 무료로 욕드세요.
당근마켓이라는 곳은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고 특히 돈이없고, 상식이 없고, 예절이 없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그럴수 밖에
중, 상류층 사람들 절때 남 물건 쓰지 않아요. 이용도 안하고요.
스타트업 김재현 대표도 당근 마켓 만들때 좋은 취지로 이웃들간 물건 싸고 좋은거래를 원하고 만들었는데 개판이니 ㅋㅋㅋ
당근거래 할때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하나 궁금했는데 이렇게 분노유발하는 사건부터 귀여운 사건까지 정리해주시니 재미있네요! 당근거래 편리하고 좋은 물건을 싸게 구매할수 있어서 좋지만,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조심해서 거래해야할것 같아요.
무료나눔 했더니
정말 음료,빵,떡 주시는 분들은 양반이구요
마치 원래자기꺼란듯 고맙다는 말도 없이
휙 가져가는분들 보면...
진짜 화가 나더군요
뻔뻔한 사람들 많지요. 그냥 가엽게 여기시고 좋은 일 하셨다 생각해 주세요~ 다 돌려 받을 거예요 :)
ㅎㅎㅎ므료나눔 진짜 필요하신 분 한테 드리고싶은데
멀쩡한 사람이와서 채감 너무 분노 ㅠㅠ
주먹이 운다..
@@recoveryou-w2c 그런 사람들 대부분 되팔려고 가져가는것 같아요
가져가는게 다행이네요. 예약해놓고 안 가져가는게 더 화딱지 나요.
무료로 드림해달라는 사람도 있어요..
가발 판매하려 내놨는데.. 무슨 체험때문에 돈 많이써서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드림해달라던 당근거지도 있어요.. ㅋㅋ
부모님께 죄송한데.. 쌩판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구걸이라니.. ㅋㅋ
부모님한텐 죄송하지만 생면부지 남한텐 안 미안한가봐요 ㅋㅋㅋ 혼 좀 나봐야겠네요!
돈 깎아달라는사람싫어...
어떤 분들은 실제로 그게 부담돼서 깎는다기 보다는 그냥 깎는 거 자체를 즐기시더라구요. 그런 분들은 물건 구매의 기준이 내가 얼마를 더 깎았다ㅡ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고 거래지만 처음부터 제가 팔고자 하는 가격에 잘 안 올리고 나중에 거래할 때 쯤 몇 천 원 더 네고해 주는 형태로 많이 합니다. 거래하실 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의외로 정말 많이들 깎으려고 합니다 ㅠㅠ
헉 정말요? 저는 중고거래 깎고 깎아주는맛에 하는데,,,!!!!
그런사람들 차가 BM 벤츠 인게 신기ㅋㅋ
@@IIIIXIIII709 아끼다가 똥된다가 역설적으로 들어맞는 상황
@@IIIIXIIII709 은근 그런사람이 더한다니까.. 왜 공짜밥 먹으려고 노숙자사이에 비싼차 모는 사모님이 밥을 먹겠어요 ㅋㅋ
전 단종된 제품 사려고 최근에 당근마켓 설치했는데 사람들이 1000원부터 시작해서 10000원 안되는 금액까지도 거래하는게 신기했어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 돈을 얻자고 직거래 약속 잡고 시간 내고 하는게 더 귀찮은거라 생각하고 항상 버렸거든요. 많은 생각이 들었고 돈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예전이면 버렸을 제픔들 이제는 무료나눔 해야겠어요.
저는 버리면 쓰레기가 되는게 아까워서 팔거나 무료나눔 하기 시작했어용 ㅎㅎ
전에는 평화로운 중고나라였는데 요즘은 당근이 유행이네요ㅋㅋㅋㅋ영상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당근 재밌죠 ^^
다이소에서 선물 사간다는 거 넘 귀엽다하 ,,,
제가 오늘 너무 황당한 경험을 해서 유튜브에 당근마켓 첨으로 검색하다가 이영상까지 보게됐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매우 희안한 진상 아줌마를 만났는데 나이대는 대략 30대 후반정도의 흔치않은 짧은머리 + 힙합모자 + 가부키화장 스타일의 아주머니였습니다 식료품을 마트보다는 훨씬싸게 온라인 쇼핑몰 보다는 조금 저렴한 가격대에 올렸습니다 제품 사진은 물론이고 용량및 가격까지 분명하게 명시를 해두었고 아줌마가 사겠다고 연락이 와서 오후에 아줌마사는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보기로했는데 갑자기 약속이 생겼다며 내일로 약속을 미뤘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가까운곳에 있으니 늦은 저녁이라도 ㄱㅊ다고 연락을 달라고 했고 그 아줌마도 동의를 했지만 그날 밤까지 연락은 오지않았고 다음날 오전 구매하실꺼냐고 묻는제말에 1시 30분에 보자고 해서 그 아파트 경비실 앞으로갔지만 아줌마는 안계셨고 메시지를 보내자 5분만 기다려달라더니 10분뒤에 와서는 차안에서 물건을 받아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5분가량이 흘러 집에도착한뒤 별생각없이 평가 좋게 해주고 구매후기도 좋게 써줬는데 대뜸 메신저로 하는말이 본인이 착각한거같다고 반품을 시켜달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정말 어이없고 뜬금없었지만 무슨일인가 싶어 알겠다고 하고 다시 그쪽으로 가서 물건을 받고 왜 반품시키냐고 물어보니까 혼잣말로 한다는소리가 "생각보다 비싸네..." 였습니다... 차단할려니 평가한 기록때문에 최근거래자로 등록되서 차단도 못하고 정말 이렇게 얼탱이없고 황당한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ㅠㅠ 이아줌마 때문에 올린제품에 예약중 걸어놔서 다른사람들에게 팔지도못하고 똥개훈련만 하고 정말 당근은 기상천외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거래하실 때 조금이라도 신경 쓰이는 부분 있으시면 그냥 안 해버리는 게 정신건강상 좋을 거 같습니다 ㅠㅠ
이렇게 착하고 순수한 사람도 있군요. 반품해주지말지..이제 잘하시겠어요~
저도당근해봤는데 별아별사람들 진짜많아요 진상중에진상들있고
너무 친절한분들도있고
당근마켓 이제 50도 찍었는데 진짜 친절하고 착한 동네 이웃도 많지만
반대로 나쁜사람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무료나눔한다는 글에 척 보기에도 업자(판매내역에 무료나눔하는것과 비슷한 물건을 수십개 판매한 내역이 한가득)가 연락줬길래 좋게좋게 넘어가려고
가까운곳에 사시는 이웃주민분께 드리려 한다니까 그럴거면 나눔글 올리지말라고 훈수두더군요...
정말 별별사람 다 있어요!
업자 조심해야되요
ㅋㅋ밥통 들고 뛴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만드셨어요 .저도 당근거래 많이 해봤는데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일도 많아서 신선하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여기 나온 이상한 분들은 정말 드문 경우고 좋은 분들이 더 많지요!
첨에 웃으면서 보다가 혈압계 할아버지랑 떡볶이 맘 아파지네... ㅠ
예약된 상품을 자기한테 팔아달라고 통 사정을 해서 혹시 취소되면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마침 예약이 취소되서 연락해가지구 약속을 잡았어요. 그런데 거래 당일 약속 2분 전에 타지역 갈 일이 있어 못사겠다고 일방적으로 말하고 차단 하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비슷한 아이디로 챗이 와서 자기 딸이 쓸 거니까 절반 가격으로 깎아 달라고 하더라구요. 당신 딸이 쓸 거를 왜 제가 부담해야됩니까 OO님? 아이디 바꾸면 모를 줄 아셨냐고 신고 하겠다고 했더니 그 뒤로 말 없이 사라지셨어요. 네고하고 싶어서 폰 두 개로 당근하는 걸까요? 대단한 정성...
어휴 진짜 생각이 짧은 진상을 만나셨네요. 까투리 얘기가 생각납니다. 사냥꾼이 와도 자기 머리만 풀숲에 쳐박으면 안보일줄 알았다는 까투리. 저런 분들은 결국 크게 혼날 날이 올 거예요. 고생 많으셨어요!
29900원짜리 아깽이캣타워 15000원에 내놨더니 하루동안 200명이넘는사람들이 봤는데 한분만 연락옴. 새로산 낚시대 1개 그냥 같이 얹어드림. 좋아하심
갑자기 반값으로 깍아달라하는 무개념진짜 싫음ㄷㄷ 거절 해도 신고하고 가버리는 사람있음ㄷ
와 애기랑 반려동물은 선 넘었지
ㅇㅈ
아 제 경험공유요!! 급하게 근처 왔다고해서 차로 끌고가서 방향제 리필 팔았습니다. 제품에 유통기한 같은 숫자가 써져있었나봐요 저도 몰랐는데 시간이 한 1년 안되게 지난거더러구요 그래서 그럴리가 없다 선물 받은게 얼마 안됫거든요. 운전을하고있는데 여기는 다시 못온다고하면서 계속 환불 요청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렇다니 일단은 급하게 차를 갓길에 세우고 먼저 환불을 해줫어요. 그리고 물건은 아는 사람이 근처에 사니 경비실에 맡겨놓을테니 찾아가라고 하더라구요. 기다리라 그랬더니 급하게 가봐야한다 그러고 그래서 그냥 버리라고 했죠. 제가 너무 화가나기도하고 황당해서 사실확인을 위해 제품 본사에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유통기한이 아니라 제조 날짜더라구요 제가 막 따졌더니 남은 나머지를 팔라고하더라구요. 그럼 버린건 어떻게 할꺼냐고 했더니 자기가 그런것도 아니라고 몰랐다고. 조선족이였는데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근데 뭐가 제일 황당한줄 으세요?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는거에요. 나참...진짜 이기적이더라구요. 제가 무료나눔으로 조선족 아주머니한테 다른 제품 드린적도있는데 피드백도없고 고맙다는말 한마디도없더라구요. 그뒤로는 조선족하고 거래하기 진짜 싫더라구요 . 개념도 없고 이기적이고
어휴 고생 많으셨네요. 진짜 속상하셨겠어요. 제조일자로 표기하는 상품들도 있는 걸... 그쪽에서 마구 따지니 일단 환불부터 해준 건데, 사실 확인하고 났으면 미안하단 소리라도 해야지 사람이 염치가 없네요.
우왘ㅋㅋ 진짜 영상 잘찍으시고 말도 조리있게 너무 잘하시네요! 간만에 고민없이 구독좋아요 누른건 오랜만..이 아니라 처음입니다!ㅋㅋㅋㅋㅋ
저도 이렇게 감동적인 댓글은 처음입니다 ㅠㅠ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sonnextdoor 편집속도랑 말씀하시는속도랑 발음도 정확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십니다ㄷㄷ 컨텐츠 내용구성 모구 지루할 틈이 없고요 전에 동영상도 잘찍으셨는데 이번꺼는 진짜 대박인거 같습니다
저도 당근마켓에서 문제집 산 적이 있었는데 제 이모뻘 정도 되시는 분이 나오셔서 학생 공부 열심히 하라며 그냥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공유킥보드 판매자도 구매자도 대단하넼ㅋㅋㅋㅋㅋ
저두 그거 만나서 깎아달라는 진상 만났는데 아이폰12프로맥스 100만원에 올렸는데 그냥 꽁짜로 달라고 우기다가
신고한다고 하니 10만원에 달라고 해서 거래 안하겠다고 했더니 그사람이 나중에 큰 병이나 걸려서 죽으라네요;;;
지는 이틀동안 연락없다가 내가 집에와서
연락보니까 연락 없었다고 안산다는 놈 생각나네ㅋㅋㅋ
외국인도 답없어여... 아이폰 충전기 헤드 부분 두 개 8천원에 내놨는데 5천원까지 깎아놓고 잠수탐;;; 다른 한국분이 너무 저렴한 거 아니냐며 만원에 사가셨어요 ㅋㅋㅋ
5천원이면 공짜수준인데ㅋㅋㅋㅋ
헐 ㅋ
뭐가 제일 더러운가? 싶어서 시청하게 됐는데.
세상만사 다 나오네요.
충분히 공감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내용만
전달하는게 아니라서 구독 박습니디~ 👍
오매 당근마켓 저도 많이 하는데 20명중에 한 두명 꼴로 진상 있어요 대부분은 완전 쿨거래라 좋음 근데 웃긴게 절반은 후기를 이상하게 씀;; 완전 칼답이었는데 연락 빠르단 후기 안준다거나..
강아지 진짜 너무하네ㅠㅠㅠ
좋은 마음으로 수험서 싸게 올렸는데 약속장소에 안나오고 채팅보냈더니 차단 박고 잠수함 ㅋㅋㅋ
*부천시 심곡동 거주 닉네임 고뤠쓰* 라는 분과 거래하지 마세요. 당근 거지들 때문에 진절머리 나서 어플 지워버렸는데 캡쳐 못 해둔게 한이네.. 다들 당하지 마시라고 동네 글에라도 올려야 했는데
취준생인 것 같은데 안 살거면 미리 말을 하던가 싸게 파는 책 사면서 차단 박고 잠수하는 그 비매너에 화가 나서 돈이 없으면 공부하지 말던가 라는 말까지 뱉고 싶을 정도임. 수험서 나랏일 관련한 책이었는데 너는 정말 합격하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든다. 이런 사람들이 LH 사건 장본인 같은 사람들이 되겠지... 이런 인간들이랑 동료로 일하는 것도 싫음
당근 비매너 분들 본인 비매너하면 남한테 척지고 본인 신상에 안 좋아요. 본인 싫어하는 사람 욕먹을 짓 해서 남한테 욕 먹는데 그 기운 그대로 가지. 물론 비매너할 양심머리에 뇌에 똥이나 들어서 이런 생각은 할지나 모르겠지만
저도 저런거 오늘 처음 당함..새 폰케이스 18000원 주고 샀는데 잘못사서 그냥 4000원으로 내렸는데 2000원주고 네고 가능하냐고..뭔 말도 안되는..
눈물나면서 😂배꼽빠지게 웃었어요 😅🤭 목소리 넘 좋으세요 ㅎ.ㅎ
저는 당근이 정말 따뜻하다고 생각했어요. 세상은 살만하구나라고 생각했어여. 사실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자취시작해서 어려웟거든요. 얼음곽? 나눔하신다길래 갔는데. 제가 자취 시작했다고 하니까 이것저것 주셨어요ㅠ 초콜렛이랑 그릇이랑 등등이요.
당근에 빌런도 많지만 정말 마음 따뜻한 분들도 많아요.... 덕분에 제 방 살림살이 돈주고 산거 거의 없습니다!!
저도 나눔하면서 이겨내볼게용!! :-)
저는 무료나눔으로 가방을 드렸는데 더 달라고 그러셔서 ㅋㅋㅋㅋ 버릴만한거 하나 더 찾아서 두개 드렸더니 다음에 또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차단 하고 싶었는데 최근 거래내역 있는 사람이라고 차단도 안 됐었어요ㅠㅠ 근데 당근온도 99도 풀로 찼더라구요.. 이상한 사람 ㅠㅠ
이런 분들 99도는 도대체 어떻게 만든 걸까요... 어휴 진짜 얼굴에 철판 깐 분들 너무 많습니다!
무료나눔 받아서 몇천원 받고 파는거 아닐까요?
매너 온도인가요? 그거 높을수록 좋은거죠?
당근 지금 거래 약속 잡고 있는 사림이 42도 던데
나는 씨벌 책팔았는데 구매자할부지께서 인생훈설 ㄹㅇ90분동안 진행해서 바보같이 그거다들어줬다.
그러고 마지막에 2000원 깎자 청년 이러더라ㅋㅋ;;
저보단 아닐걸요..;; 제가 마른편인데
지가 사이즈 안물어봐놓고 만나서
기껏 포장해서 드렸더니 다 뜯고
저몸에 대보고 지몸에 대보고
제 몸 위아래로 보고 이거 그쪽이 입던거에요? ㅇㅈㄹ 하네요 ㅋㅋㅋㅋ
그러고 안산대요 같이 욕좀해주세요
진짜 뭐하는건지..;; 전에 제가 살쪘을땐
제 다른분이 몸 위아래로 보시곤
난 안맞을 거 같은데~ 하시더만
왜 자꾸 대놓고 지랄이세요 !!!!!
공감 좀 해주세요 진짜
심지어 한시간 늦음
찡그리고 보기 시작했다가 웃다가 그리고 눈물도 찔끔 ~*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종종 찾아와 주세요~
가전제품 잘되는거 확인하고 반값에 팔았는데
안된다고 반품해달래요.
알고보니 멀쩡한 가전제품 싸게구매후
안된다고 반품 해달라고 하고
판매자가 귀찮으니까 그냥 알아서 처리하면
다음날 당근마켓에 판매글 올라옴.
내가 당했음.
그것도 내가 판금액 따따블로 부쳐서 판거보고 어이없어서 내상 입고
지금 당근마켓 쉬고있음.
다시는 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랄게요
돈 내놓으라고 경찰서에 고소접수했데요.헐
저도 당근마켓 1년쯤 하다가 진상들 때문에 질려서 2년째 안하고 있는데
물론 좋은사람도 많았지만 저는 매너온도 100인데도 탈퇴했네요.
진상짓 하는 사람이 계속 하드라는ᆢ
진짜 혼자 웃음 터졌네요.
개콘보다 잼나네요..
첫 구매 커블체어를 샀던게 기억나네요 판매하시는분 사시는곳과 거리상으로는 멀지 않은데 차가 없고 대중교통은 또 너무 돌아가고 그래서 중간지점인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만나기로하고 가다보니 일찍가서 기다렸는데 약속시간 맞춰서 천천히 오시라고했는데도 차로 금방오셔서는 큰 쇼핑백에 커블체어를 담아주신것도 고마운데 사양 했음에도 3만2천원에서 3만원만 받아가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떻게 가져가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쇼핑백에
넣어주시는 배려에 첫구매가 진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잘 쓰고 있어요~ 다음번에도 좋은 판매자 만나길 바래봅니다.
와 별의별일들이 다 있군요. 저는 정말 좋은 분들과만 거래해 왔었다는 것을 알았네요. 새삼 감사합니다
첨에화났다가끝에웃고갑니다
영상잘봤어요ㅋ
정말 좋은 영상인듯하네요
굿!!
감사합니다 ^^
영상 너무 재밌어요ㅋㅋㅋ11분순삭
이야기 너무 맛깔나고 깔끔하게 하셔서 완전집중했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당근거래몇번해봤는데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진상이많더라고요 새벽에 톡보내는사람 했던얘기계속하는사람 싸게손해보고파는데 깍아달라는사람
펑크내는사람 직거래하면서 아무말도않하는사람 별아별사람 다있더라고요
별 그지같은것들 다있죠...
와이프가 예전에 애기범퍼침대 최저가 12만에 올렸는데 계속 깎아달라시전..
거절하니까 결국엔 사러오겠다함. 집앞에서 갑자기 통장에 9만원밖에 없는데???!...
안된다고 가라하니까 주머니에서 천원짜리13장꺼냄. 와잎 귀찮아서 그냥 넘김.
보름 후 당근에 15만 등장...
헐ㄷㅡㅁㅊ 진짜요?요즘 당근재미들려서 이거저거사고팔아봤지만 헐..나같은사람은 당하겠네요ㅜ돌다리도두들겨보고건너라는말 하나틀린말없네...
마지막사연 뭉클하고 훈훈하네요ㅠㅠ
당근마켓에서 깍아달라고해서 안된다고하고 딴곳가서 파니깐 거기앱으로 찾아와서 지금어디세요 이래서 개소름돋아서 이제 당근 안하고있다ㅜㅜ
마지막에 울었어요. 제발 부탁인데 당근영상 더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사랑합니다.
과거 중나때부터 현재 당근마켓까지 중고거래하다보면 진짜 희한한 사람 많은 듯 위 사연처럼 사람이 그립다거나 괜찮은 아이디어로 특이한 거래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상식밖의 언행이나 제 정신 아닌 사람들도 많음
다 재미있었습니다. 계속 웃었네요...
전 배달에 딸려오는 콜라를 안먹어서 4개를 2000원에 판다고 해서 사러갔는데 그새 하나 더 배달 받았다고 서비스로 하나 더 주더군요. 재미있는 당근마켓입니다.
ㅋㅋㅋ 그 분 서비스 좋네요~ 이런 유쾌한 경험이 있으면 두고두고 생각나지요 ^^
무료나눔 한 번 해봤는데 무료나눔은 절-대 하는 거 아닌 듯 천 원이라도 꼭 받으셈!!
나눔 받으시는 분 중에 이상한 분들이 종종 계시죠 ㅠㅠ 이런 분들 때문에 나눔이 줄어드면 안 되는데 말이에요 ㅠㅠ
맞아요 공감
할머니 할아버지는 감동이네요
3:53 ㄹㅇ 쌓여있는 택배 도난당한 적은 없는데 자전거 도둑맞은 적은 있음. 심지어 2층이고 난간에다 묶어놨는데;
알고리즘ㅋㅋㅋ 와 말 너무 잘해
끝까지봤네 와
꼬마가 작은드론 산다길래 만원에 팔고
하나 더 있어서 그냥 사비스로 줬음
근데 고장냈음
그거 a/s해달라고함.
못한다고 했고 계속 징징거리고 심지어 사기꾼이라고 하네
그래서 환불해준다고 함
드론가져오고 서비스로 준것도 가져오라고 했는데 덤으로 준것도 고장냄 ㅋㅋㅋㅋㅋ
와~ 진짜 무개념...
엄마라는 사람도 자기 아들이 다 고장내놓고
a/s안되면 환불요구하네요
맘대로하세요. 증거 다 있습니다.
제가 경찰에 신고하고 싶은데
00파출소에 같이 가실래요? 했더니 잠적해버렸음 ㅋ
아... 이래서 가정 교육이 중요합니다 ㅠㅠ
당근 마켓에서 물건 잘 파는 방법 영상으로 당근 입문했는데… 요즘 인간애(?)를 잃어가요… 정말 진상이 너무 많아요… 초반엔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서 나눔도 재미나게 했었는데…
최근 저의 판매 팁을 공유하자면
쿨 거래시 절충 가능이라고 적어놔요! ㅋ
그런데 쿨 거래의 뜻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서 주석을 달아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ㅋ
4만원 올려둔것도 굉장히 싸게 올린건데 2만원에 생각있으면 연락하라고 채팅옴ㅋㅋ 얼굴에 철판이 얼마나 두껍던지ㅋㅋㅋ 거지근성도 한몫했던거같기도하고...
업자 아닐까요?ㅋ 싸게사서 비싸게 되파는
저는 옷 5만원짜리 5천원에 팔았는데 받을 때는 오~질 좋네요 하고는 자기가 집가서 드라이크리닝해야하는 옷을 그냥 빨아버리고는 옷이 작아졌다며 5천원을 환불해달라는 분도 있었네요. 자기가 잘못 빨고는..
그게 바로 멍청비용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안해주셨죠 환불...???
화초 금전수 이리저리 살펴보고 만져보고 사가더니
뿌리가 흠이 있다고 해서 말섞기 싫어서
화분 가져오시면 환불해준다고했는데 못갖다준다며 와서 가져가라네요
이럴땐 어떻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밤12시에 자려고 누웠는데 당근와서 아파트 정문이니까 물건달라고하면서 돈깍아달라길레 안된다고했더니 그럼 자기 버스 끊겼으니까 택시비달라던 미흰뇬생각나네.... 심지어 7만원짜리 새 운동화 15000원 똥값에 내놨는뎈ㅋㅋㅋ 택시비 오천원달라던 밑휜룐...... 안판다고 가라니까 강남 abc에서 그신발 만삼천원에 살수있는거라고... 어쩌라고 거기서 사던지 ㅠㅠㅠㅠㅠ
진짜 진상 만나서 고생하셨네요~
8:22 이게 컨셉이 아니네 ㅋㅋㅋㅋ
ㄴㅇㄱ
저는 2000원에 물건 올려놨는데 구매자분께서 당근톡으로 제가 학생인걸 파악하시곤 만나서 천원 더 주시면서 바나나우유사드세요~^^ 이러고 갔어요!
훈훈한 거래 하셨네요!
사기치지도말고 당하지도 맙시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당근마켓 진짜 미친자들 천국. 총기 불법국이라 그런가 ㅋㅋㅋㅋㅋ 돈 밑장빼기도 하더라 ㅋㅋㅋㅋㅋ 왜그러고 사니 대체
중고거래에 이상한사람 많음..난 팔때나 살때 몇마디로 끝내서 바로 당일날 거래하는데 이상한사람이 너무많아서 스트레스도 은근히 많이받음..
만나서 입어보고 신어보고 사고싶다는 거....그냥 차라리 거절하는게 나아요. 진짜 정말 말없이 잠수 타는 사람도 빡치지만 와서 보고 사겠다는 사람치고 제대로 깔끔하게 구매하는 사람 없어요, 글구 중고나라에서 판매할때 보다 당근에서 판매할때 더 가격 막 후려치는 사람들 진짜 많아서 짜증내요. 심지어 네고 거절 써놔도 그렇게 맘대로 그럽디다.. 하...이러니까 당근거지 라는 말이 나오는거....
복불복이라지만 막상 걸리면 진짜 열받고 화나지요 ㅠㅠ
정말 비매너 많은 것 같아요. 만나자마자 깎아 달라고 하거나...
물건 택배로 보냈는데 다시 보니 맘에 안든다고 뭐가 뭍었다고 뭐라뭐라 하길래 그럼 다시 택배 보내라고 하니 귀찮았는지 그냥 쓰고 연락드릴게요 하고 연락 끊어버린 구매자... 그렇게 기분 나쁘면 보내지 왜 또 쓰는거지 싶더라고요.
그냥 제가 쓸까 하다가 판건데 기분만 나빠지는 거래였어요.
저거 막상 당하면 기분은 엿같은데 별말 안하고 채팅방 나오는게 나음
제가 당했던 가장 큰건 노쇼에요ㅋㅋ 제가 판매자라서 집에서 10분 거리였지만 그래다 기분 나빠서 뭐라고 했더니 늦게 일어났다고 박카스 기프티콘 주데요? 그래서 맘풀려서 다음엔 그러지 말라하고 쓸려는데...이미 사용된 기프티콘...ㅋㅋㅋㅋ 짜증 지대로 났어요
ㅋㅋㅋㅋ 사용된 거 보낸 거 보니 계획적이네요. 나쁜놈!
당근마켓 하면 인류애가 높아졌다가 낮아잤다가 와리가리해요
정말로.. 출발 전까지만 해도 잘 계셨어요.. 시내 떡볶이집에서 토욜 1시에 만나기로 했거든요.. 1시 5분전 도착하고 연락을 드리려 당근챗에 들어가니 탈퇴를 했더라구요..? 친구도 볼일이 있어 겸사겸사 같이 나왔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는거 있죠 ㅋㅋ 방을 나간것도 아니고.. 그냥 연락을 씹으시는것도 아니고.. 프로필을 눌러보아도 탈퇴를 하셨더라구요...
거래 파기라도 좀 해주시지..
아 진짜 이건 당근마켓은 아니고 ⚡️장터에서 있던 일인데...
제가 원가 18000원인 어떤 물건을 만원에 올려놨어요 상자에 겉기스 외에는 풀구성이라 하자도 없었고 그래서 굉장히 싸게 올렸다고 생각 했는데 어떤 분이 연락 와서 택포 +9천원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안 그래도 싸게 올렸는데 더 깎는 건 무리라 생각했지만 그냥 지금 돈도 없는데 지금 파는 것도 괜찮겠다 천원쯤이야 깎아드릴 수도 있지하고 알겠다고 했어요
택포 9천원이라고 했으면 당연히 안 된다고 했는데 택포 +9천원 이렇게 말을 너무 애매하게 해서 저는 당연히 택배비 +9천원이라고 알아들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왜 저렇게 말했는지 이유를 도통 모르겠음)
제가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는데 물건이 좀 크고 무거워서 무게 때문에 금액을 잘 몰라가지고 판매자분께 물어본 후 택배비를 물건 보내고 받거나 하거든요
택배비 안 보내주시면 저도 택배 취소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도 이게 무게 때문에 택배비가 얼마나 나올지 몰라서 그런데 택배비 먼저 주시고 제가 차액 입금 해드리거나 아니면 제가 택배 보내고 입금해주세요이러니까 택포 9천원 해주신다면서요?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네? 아니 애초에 배송비 미포함으로 올려놓은 건데요,,, 하니까 자기가 말 잘못해놓고 택포가 택배비 포함이라는 말인데요 이러고 설명하고ㅋㅋㅋㅋ 택배비가 4~5천원 쯤은 나올텐데 이미 천원 깎아놓고 판매자한테 택배비 부담시키고ㅋㅋㅋㅋ심각한 네고까지 겹쳐서 기분 나빴는데 설명하는 것도 겹쳐서 너무 기분 나빠서 그런 거였으면 당연히 안 되죠,,, 하니까 다음에 뵐게요~ 이러고 사라졌어요ㅋㅋㅋㅋㅋㅋ 계좌까지 받아가놓고;; 그럼 애초에 택포 9천원이라고 하던가 상점 들어가보니까 프사는 포돌이고 말투는 좀 아저씨 같던데... 학생이 용돈 벌라고 올려놓은 거 네고하고ㅠ택배비도 부담시켜놓고 자기는 발렌시ㅇㄱ 등 명품 올려놓고 찔러보기, 심각한 네고 금지 이래놨네요 진짜 어이없었어요;;;
아.....당근마켓......
폰 깨진거 7000원에 올려 놨는데
사겠다고 해서 나갔더니 학원 늦게 끝난다고 해서 못온다고 하다가 지하철역에 도착하니까 갑자기 5000원 안돼요 하더라 안된다고 하니까 수고하세요 하고 안 나왔어요ㅠㅜ 결국 몸살 걸렸습니다ㅠㅜ
에휴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네요. 학생이 나쁜 것만 배워가지고~~ 혼 좀 나야겠어요!
이런분들 하나하나골라서 사용못하게할수도없고...
이런영상보면 당근마켓 사용하기 너무 무서워지네요 ㄷㄷㄷㄷ
4:48에 나오시는 욕하시는 여자분. 어떤프로에서 무슨상황에 나온건가요?ㅎㅎ 보다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ㅎㅎ
SNL 나오시던 정명옥(지금은 개명해서 정이랑)님이십니다.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욕을 찰지게 잘하시던 분이었어요... ㅎㅎㅎ
@@sonnextdoor 친히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일반 방청객인줄 알았어요.ㅎㅎ
@@Andras_KIM 할미넴이라고 불릴만큼 찰지게 욕하던 분이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