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매뉴얼이 있었고 거기 적힌 거 완벽하게 처리했는데 매뉴얼어 적힌 일 외에는 더 안 한다고 매일매일 눈치 주고 욕해서 1주일만에 그만둔 적 있네요. 심지어 뭘 더 했음 좋겠다고 짚어주지도 않음... 어떤 방식이 더 선호되는지는 가게 스타일마다 다른 듯. 웃긴 것 그만두고 나서 일손 딸리니까 연락 오더라 당연히 거절했음
ㅇㄱㄹㅇ 아무리열심히해도 첨에 내가 땜빵식으로 들어갔던터라 초반에는 예의차리더니 한달 겨우 지날때쯤부터 존나 당연하다는듯이 쳐 부르고 안된다고 할때마다 눈치 주더라 지들도 딸있어서 잘해주는 거라고 씨부릴땐언제고 뒤에서 내욕은 또 얼마나했던지 치가떨려서 그만두고 다른곳 일함 거기는 평생 좋은 알바생 좋은직원 못구함 다른나라알바생도 있는데 최근까지 최저도 안주고 일시켰더라 거기서 부터 답나오는거지
알바생 때문에 속 썩는 업주들 보면 하나같이 인건비 아끼려고 전전긍긍임 인건비를 아끼면 그만큼 알바생도 노동력을 아끼지.. 그게 세상 이치인데 다들 그걸 모르더라고 난 예전에 밥 자주 사주고 평소에 근무중 먹으라고 반찬도 구비해주던 사장님 가게 폐업할때 무임금으로 며칠 장사 도와드렸음 수고비 챙겨주셨으나 내가 먼저 거절함 고작 먹는거 하나 챙겨주는 것도 그렇게 고맙고 은인같은데 그런거 하나 베푸는 사장도 없더라고ㅋㅋㅋ 인건비 계산기 뚜들기기 바빠서ㅋㅋㅋㅋㅋ 지들이 쓰레긴데 알바는 보석 들어오길 바라니 이 얼마나 개씹양아치 마인드인가 장사는 사람을 남겨야지.. 빙신들
제가 4번 알바생이었어요, 맨날 우리 점장님은 나 볼때마다 인사말이 "00님이 우리 매장에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였고, 나는 그런 사장님을 위해서 더 열심히 했었음 ㅎㅎㅎ... 그만두는 날까지도 나는 온 매장에 메모지 남기며 인수인계 적어두고, 사장님은 꼭 다시 오라고 기프트콘까지 쏴주시고... 직장 다니는 지금은 여기 힘들때마다 그 편의점 사장님이 너무 생각나서 퇴근길에 한번씩 들름 ㅎㅎㅎㅋㅋㅋㅋ 진짜 알바생 케바케에요 ㅎㅎ
며칠전까지 편의점야간알바한 여자사람인데요 일찍 출근할땐 20분 일찍 도착할때있고, 한달정도 유통기한지난거 다찾아빼놓고, 사장님이 흡족하고 좋아하시며 오래있어달라하셨었는데요. 4대보험미적용에 주휴수당도 안챙겨주더라고요 물론 급여일에 돈 더 챙겨주지도않고요. 신고하면 받을수있다지만 그냥 그만두었습니다. 진짜 야간에도 엄청 열심히했는데 그럴필요없어요 정해진것만해야되요
지금 제가 그 상황이네요... 저도 항상 늦을까봐 30분 일찍 와서 주변쓰레기 주우면서 20분전에 들어가고 인수인계받고 손님있을 때 빼곤 계속 재고 채우고 청소하고 유통기한 사장님도 몰랐던거 찾아내고 쓰레기 꼬박꼬박 비우고 봉투채워 버렸는데 주휴수당도 야간인데도 겨우 70만원 받으며 자취하는 힘든 삷을 살고 있어요...... 다른데는 사장이 욕설도 하고 무시하고 하대하지만 여긴 아니라서 버티고 공부하며 취직하기만을 기다리네요 흑흑..
4번째 알바처럼 일을 했던 알바생인데 물론 사장입장에서는 진짜 믿고 가고가는 알바생인데 이 사장님처럼 뭐라도 더 챙겨주려는 사람 흔치 않습니다.. 보통의 사장들은 얘가 일 잘하네? 더 뭐 할거있나?하고 다른 사람 일 더 시켜서 그만두게 만듭니다 알아만 두세요.. 추가)이 댓글이 뭐라고... 좋아요 300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살면서 처음 받아봐요.. 공감해주신 분들 모두 좋은 상사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맞아요 점주들도 진상 많아요 그 밴드가 따로 있는데 거기서 뭐 일도 아닌데 징징대고 이리 저리 돈 덜 주는 방법 머리 싸매고 고민 하는 점주도 많더라고요.. 또한 제가 알바생때도 최저시급 못받아서 안좋게 나온 적도 있고.. 채용 공고에 수습 핑계로 최저시급 확 낮추는 사람도 봤어요 저는 그런 인간 안되려고 최대한 노력중입니다 영상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용민님!!
처음에 나온 친구 문제는 점장뿐만 아니라 손님 입장에서도 불편합니다.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이 있는데 친구들이 3~4명씩 맨날 모여있어요. 생각은 있는지 가게안이 아니라 밖에서 앉아있는데 문제는 알바생이 손님 없을때마다 친구들이랑 모여있다 보니 뭔가 하던 얘기나 휴대폰 만지는거 해결후에나 들어옵니다.. 빨리 구입하고 가야하는데 이거 상당히 불편해요.. 더군다나 가끔 세컨폰으로 결제할때가 있는데 집에서 출발하기전 결제화면 띄어놓고 가는거라 시간 오버되어서 화면 닫히면 짜증나거든요. 한번도 그런적은 없었지만 화면이 닫힐뻔한 상황까지 간적도 있기에.ㅎㅎ 뭐 꼭 이런부분이 아니더라도 불쾌할때도 종종있거든요.. 알바생들이 직장이라는걸 정확히 인식 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첫 알바를 주말 편의점 알바로 시작했는데 그곳이 물류 2명 캐셔2명 둘 정도로 엄청 바쁜곳이었네요. 첫 알바인만큼 열심히 성실하게 하자는 마음가짐으로 4번유형처럼 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사장님이 설날이나 추석때마다 고생많다면서 선물세트같은거 주면서 챙겨주고 한번씩 밥 사주시면서 매번 고맙다고 얘기해주시고.. 잘 챙겨주시다보니 덩달아 열심히 하게되고 그렇게 7개월정도 했었네요. 그 이후에 편의점 알바 그만두고도 점장님이 한번씩 땜빵 필요한데.. 하면서 연락 먼저주시고 시급도 좀 더 주시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월급 밀리지않고 주던건 가장 기본중에 기본이라고하시면서 칼같이 맞춰서 주셨던것으로 기억나네요
편의점은 딱 한 번 해봤습니다. 예전에 큰 회사에서 맡는 편의점에 알바로 들어가서 한 점장님을 만났는데, 그 편의점이 병원 내부에 있는 곳이라 제 생각과 같은 편의점이 아니고 일곱시간 동안 물건 정리와 진열 선입 선출만 하다가 퇴근했었거든요. 저도 매번 상하차랑 정리만 하다보니 지쳤었는데 참 좋은 점장님이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맡은 기간동안 다 근무했던 경험이 있네요. 물론 너무 편해져서 조금 풀린 경향이 있지만... ㅎ 또 나중에 본인이 맡는 다른 편의점에 대타로 몇 번 나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나갔는데 시급도 더 쳐주시고 일도 선입선출이 정말 원래 나가던 매장의 반에 반도 안되니까 일도 너무 쉽더라구요. 진열이야 말할 것도 없었고... 다시 편의점 알바해도 그 때 생각하면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진상 대처와는 다른 문제로... ㅎ 그 때 점장님과는 서로 윈윈하며 일을 했던 것 같네요 저도 편하게 일하고 점장님도 맡은 건 다 해주고 가니까 좋아하시고... 전 추억이 떠올라서 좋네요 잘 봤습니당
정시출근 시 최소 50분에 도착 인수인계 받았구요. 창고정리 안해도 되긴하지만(심야 근무자 일이었음) 편하자고 스스로했구요. 무단지각 결근 절대 없었구요. 할 일 없으면 찾아서 하는 스타일이구요. 주택가, 대학가 겹치는 곳인데 고생한다며 단골분들이 간식도 챙겨줄 정도로 열심히 일했는데요. 최저시급을 안지켜줬어요
1번부터 왠지 알 것 같아요ㅋㅋㅋㅋ전 손님인데도 자주가는 편의점에서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편의점 알바했었는데 저는 노래 틀어놓고 혼자 있을 때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는 (..) 그런 알바생이었어요. 시재 꼬박꼬박 검사하고 (불안증이 본성) 폐기된 것 먹기도 하고.. 점장님 입장에선 고객 응대도 힘든 일이지만 인사 관리도 힘들 것 같아요, 직접 경험하면서 배우는 거라지만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운 부분이라고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3분 특히 격공이에요! 전 근무자가 제대로 안해놓으면 그 다음 근무자가 고스란히 떠맡는 상황을 자주 겪어서 그런지 하.. 한숨 나오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개인적으로 편의점 야간 알바 3년한 사람으로서 진짜 여러가지 교대자를 봤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놈은 방학기간 주말 야간 하던 놈인데 제가 일하던곳은 밤 11시 교대에요 그리고 12시에 정산금과 로또 판 돈을 금고에 넣고 아침 9시에 아침 근무자와 교대하고 점장님은 낮에와서 일보신후에 저녘타임 출근하셨죠. 근데 이 주말 알바놈이 금토 근무인데 토욜에 잠수 타는겁니다. 덕분에 평일 근무자인 제가 갑자기 불려나가 대타 뛰었죠. 그리고 연락이 두절됐는데 알고보니 금요일 정산금과 로또 판 돈을 싹 먹고 튄거 더라구요. 나중에 점장님이 걔 추천한 대학 친구놈(원래 학기중에 그시간 뛰던애)에게 수소문해서 본가에 연락넣고 부모님께 피해금액 받아내고 끝냈죠. 신고는 안하셨더라구요. 그게 끝인줄 알았죠. 근데 이 새끼가 1년후에 제가 근무중에 칼들고 마스크 쓰고 강도짓을 하러왔지 뭡니까. 제가 돈달라는거 안내주고 매대 사이에 두고 대치하니까 신고버튼 누르는거 보고 좀있다가 도망치더군요. 그놈이 만진 음료수병에서 지문나오고 근처cctv로 특정하고 체포되고 난 후 강도 피해자로 조서? 진술서? 쓰러 경찰서에가서 사진을 보고 예전 그 새끼라는걸 알았죠.
편의점 7개월 정도 일했는데 아무래도 첫 직장 첫 알바다보니 잘 보이고 싶어서 늦는것보단 일찍 오는게 좋으니 항상 출근 한 20~30분정도 일찍 하고, 한가하면 음식물 통이랑 시식대 청소 하고, 문 앞에 쓸고, 퇴근 1시간 전에 시킨거랑 해야될건 꼭 다 해놓고 갔는데 언제부터인가 출근할때 매장 상태 보면 저만 일하는 느낌이 들음.. 제가 먼저 잘해주면 다른 알바도 잘해주겠지 하고 열심히 했는데 점장님이 시급은 올려주셨지만 여전히 최저임금도 못받았음 그래도 매장이 작아서 할일을 만들어서 하는게 아닌 이상 크게 힘든것도 없었고 손님도 그렇게 많진 않았던지라 열심히 해보려 했는데 전 근무자가 3번같은 유형이면 열심히 할 의욕도 사라지게 만들음.. 물류도 많아봐야 6박스 7박스 오고 물품 종류도 적어서 재고 채워넣는것도 5분 10분이면 하는데 청소고 뭐고 아무것도 안돼있길래 30분 일찍와서 내가 청소하기 전에 와서 그런가? 하고 하루 제 시간에 왔다가 평소 그대로인거 보고 현타와서 일 그만둔듯
평일야간 알바 경험했던 사람인데 솔직히 일이나 교대했던 알바생이나 사장 때문에 힘든건 그닥 없음 제일 스트레스 받고 힘든건 손님 위주 였던거 같음 특히 40~60대 연령층 진상들 일이나 업무 청소 등은 딱히 몸이 힘들지 않는데 손님이란게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다보니 정신건강이 해로움 그게 제일 힘들었던거 같음 편의점 이란게 육체적으론 힘든게 없는데 정신적으로 힘듬 그냥 정신적 노동임 ㅋㅋ
제가 군대가기전에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다가 집에서 5분거리에 있던 미니스톱에서 모집공고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거다 하고 지원하러갔었는데 면접보고 채용되서 엄청 열심히 일했어요. 그러다가 사장님이 너무 잘한다고 시급도 올려주시고 먹을것도 챙겨주시고 그래서 정말 감사하더라구요.(나중에 그만둘때 사장님께서 해주시는말이 단골손님분들이 칭찬하고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감동받았어요) 성실하게 일하니깐 물론 일이 조금 늘어났지만 손님들이 오셔서 먹을것도 가끔 사주시기도 하고 물건 들어오면 유통기한이나 재고가 맞는지 확인도 하면서 조금 지난거 있으면 먹기도 하고 시간도 잘가고 재밌었어요 ㅎㅎ 그래서 좋은 추억들이 아직도 새록새록합니당 그리고 영상에 나왔듯이 다음 근무자가 빨리오면 진짜 엄청 좋아요. 5분이든 10분이든 너무 좋아서 기분도 좋아지고요. 그래서 저도 아무리 늦어도 5분전에 와서 교대해주는 편이라 공감되는 부분이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영상주제랑은 딱히 상관은 없지만 진짜 직업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합니다 편의점에 일한다고 막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정말 곤란해요.. 진짜 편의점 일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게 술 취하신 뒤에 오셔서 욕부터 하시는분들입니다... 남이여도 사람으로써 지켜야할 예의는 꼭좀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비록 말뿐이지만 점주님들 알바생분들 힘드시겠지만 화이팅입니다^-^
젊은 시절에 알바 했었는데,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네 번 째 알바생같은 경우였거든요. 양문 중 한쪽문에 폐문이라고 빨간글씨 붙인 거 떠고 집에서 편의점 마크 넣은 폐문이라는 글씨 포샵으로 만들고 출력해서 코팅한 걸 붙여놓고 식음대랑 벽 사이에 틈이 있어 음식물 찌꺼기가 빠져 말라 비틀어진 걸 며칠 동안 짬날 때마다 젓가락으로 싹 파내서 두꺼운 종이 오려가지고 틈 막아놓고 몇 년 간 들춰본 적이 없다던 입구에 깐 카펫을 질질 끌어다가 털어내고 그 아래있던 모래 검은 봉지로 한 봉지 쓸어다가 처리하고 여기저기 찌든때 하루하루 한 자리씩 처리하겠다고 홈스타 사가지고 와선 닦아내고 손님이 편의점에 다가오는 모습이 보이면 손님별 구매해는 담배 암기해 놨다가 들어오시기도 전에 딱 꺼내놓고 대기했는데... 이렇게 하다보니 어느순간 알바생들과 점장님들 사이에 호구가 돼서 ㅋ 야간알바가 저에게 어디 다녀야 되니까 삼십 분 씩 일찍 오라는 소리를 하지않나... 눈오는 날 전날 내가 바닥에 깔아놓은 박스가 너덜해져서 그대로 있질않나... 그 너덜한 걸 치우고 다시 깔아 놓으면 다음날 또 그대로 있고... 퇴근할 때마다 걸레질 싹 하고 가야 되는데 당연하다는 듯 안하고 내빼서 결국 출근 때 한 번 퇴근 때 한 번... 해서 매일 두 번 씩 걸레질 하게 하고, 음식문 쓰레기통도 아무도 치우질 않아 내가 치우는 게 당연한 게 되고.... 기타 등등... 영상속 점주님처럼 좀 더 챙겨주고 독려하시는 분이 계신 반면에 그걸 악용해서 일을 더 시키시는 분들도 있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일을 시키기 편하고 보니... 결국 참고 참다 폭설이 내린 날 집에서 쓰는 쓰레받이 작은 거 그걸 손에 쥐어주면서 가게앞에 쌓인 눈 이걸로 쓸어내라는(폭설은 계속 내리는 상황) 소리에 폭발해서 뭐라 했더니 그 뒤논 그리 심하게 시키진 않았던 거 같음...
저도 편의점 알바 1년 반했는데 진짜 별의별 알바생들 엄청 많아요~ 저는 평범했지만 진짜 야간알바생인데 친구불러서 친구보고 카운터보라하고 본인은 나가서 볼일보고 하루 일하고는 잠수타고 물건 훔쳐가는 등 엄청 많아서 사장님하고 매니저(?)님이 힘들어하셨는데... 편의점마다 문제는 다 비슷한거 같네요... 힘내세요!! 착하신분들만 오기를ㅎㅎ
솔직히 이런 영상이 유익한 영상아님?? 학교에선 알려주지 않는 사회생활의 현실임. 이 채널의 영상을 5개 정도 봤는데 한 마디 한 마디 말씀이 진짜 주옥같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말들임. 특히 알바 시작하는 10대, 20대나 나이 불문하고 사회생활 경험 전혀 없는 사람들. 이런 영상 보고 참고해서 경제생활 하시기를.
가족이 운영하는 편의점... 최악입니다. 딸과 아버지가하는곳이었는데 딸이 요구하는 진열방식이나, 매장내에서 할일과 아버지가 요구하는 것들이 달라서 그 사이에 끼여서 힘들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딸이 점장이긴한데 그렇다고 거기에 맞춰서 일을 하면 딸없을때 아버지가와서 온갖 핀잔을 주고 갑니다. 한번은 컵라면 진열하는데 선입선출 잘해서 진열했더만 아버지가와서 튀김우동이란 글자가 아래쪽으로 뒤집혀서 진열되있다고 두시간동안 뭐라하더라고요.. 거지같아서 때려쳤었네요 ㅎ
난 4번째 알바생으로 맨날 10분20분 일찍 오고 전 근무자 오기 전 할 일 싹 해놓고 손님 없고 쉴 타이밍에 뭐라도 일 하고 그랬는 데 ㅅㅂ 다른 알바생들이 나 믿고 일 안해서 그만 둠 ㄹㅇ 나만 일하고 다른 알바생들은 수다 떨고 담배 피느라 바쁨 세상이 그래요 열심히 한다고 알아주지도 않고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일 미루고 안하고,,,,그런거 보면 사장님 되게 좋으신 분이네요 부러워요
현재 약 10개월 째 같은 곳에서 4번처럼 알바 하는 고2 학생입니다 ...ㅎㅎㅎ 저희 점장님은 시키시는 만큼 더 주십니다... ㅠㅠ 지난 달 월급 78만 6천원이어야 했는데 수고 했다고 81만 6천원 주심 히히 그냥 우리 직원분들이랑 사장님 점장님 다 최공 사랑합니다 🥰
![편의점 알바생이 자주 하는 질문 몇가지[팁과 노하우]](http://i.ytimg.com/vi/ifvKAo6Qu04/mqdefault.jpg)
![편의점 알바생이 자주 하는 질문 몇가지[팁과 노하우]](/img/tr.pn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성실하게 일해도 그 알바생을 챙겨주는 분은 드물다...
@@오오-l5r 부려먹는다라는 표현을 일부로 쓰신건가요,실수로 다른 단어가 기억이 안나서 쓰신건가요?
@@오오-l5r 부려먹다라는 표현은 보통 부정적인 의미로 쓰여서요.다른 표현이 더 적당했을 것 같아요.
편돌인데 요즘은 나쁜 사장보단 나쁜알바가 더많은듯 (개인생각)
잘챙겨주는 편의점은 잘챙겨줘요 동묘역앞gs에서하는데 엄청바쁜편의점인데 저 주휴슈당이랑합처서 시급1만700원주심
공감 ㅎ
성실한게 당연하고
더 성실하지않은것에
분노하는 사장이 얼마나 많은데여ㅎ
칭찬도 아까워서 안하는 분들 많음 당연한건줄알고 칭찬하는데 돈드는갓도ㅠ아니고.....
개인적으로 알바는 딱 정해진것만 하는게 제일 베스트인거 같음
너무 못하면 눈치보이고 너무 잘하면 안해도 될거까지 덤탱이 맞는 경우가 허다함 개인적으론 내가 할수있는 일의 80 퍼센트까지 하는게 제일 배스트임
완전 공감해요, 입 닫고 걍 내 할꺼만 잘 하는게 젤인듯요
@@HK-do2uf 쌉인정 괜히 열심히하고 잘하다가 실수하면 되려 욕먹음..
업무 매뉴얼이 있었고 거기 적힌 거 완벽하게 처리했는데 매뉴얼어 적힌 일 외에는 더 안 한다고 매일매일 눈치 주고 욕해서 1주일만에 그만둔 적 있네요. 심지어 뭘 더 했음 좋겠다고 짚어주지도 않음... 어떤 방식이 더 선호되는지는 가게 스타일마다 다른 듯. 웃긴 것 그만두고 나서 일손 딸리니까 연락 오더라 당연히 거절했음
저도 처음에는 100프로로 일하다가 넘 일 많이시켜서 그만두고 지금 다니는곳애서는 80프로만 하니까 몸도 마음도 편하네요~
좋은사장인척하는건 쉽지만 좋은사장은 드물다
좋은알바 만나는것보다 더힘들다
김풋살 쓰레기 사장이랑 쓰레기 알바는 서로 알아봄ㅋㅋㅋㅋㅋㅋ
사장이 알바보다 훨씬 비율이 적으니까 당연하ㅈ
@iamhuman hi 이런 편견은 어디서 갖고 온거에요??
나 초딩때 친구 둘이랑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는데 한명은 돈없어서 못먹었다. 그러니까 사장님이 제일 싼 컵라면 하나 공짜로 주시더라. 아무리 적은 금액이지만 쌩판 모르는 남한테 그런거 주기가 힘든데 참.
성실한 친구들은 사회에서나 알바나 항상 손해보는 것 같음...
그나마도 사장 잘 만나면 챙겨받는게 있기라도하지, 일하는 도구로만 아는 사람들도 많은게 현실.
ㅇㄱㄹㅇ 아무리열심히해도 첨에 내가 땜빵식으로 들어갔던터라 초반에는 예의차리더니 한달 겨우 지날때쯤부터 존나 당연하다는듯이 쳐 부르고 안된다고 할때마다 눈치 주더라 지들도 딸있어서 잘해주는 거라고 씨부릴땐언제고 뒤에서 내욕은 또 얼마나했던지 치가떨려서 그만두고 다른곳 일함 거기는 평생 좋은 알바생 좋은직원 못구함 다른나라알바생도 있는데 최근까지 최저도 안주고 일시켰더라 거기서 부터 답나오는거지
꿀돼지 헐 저랑 완전 똑같네여 ㅠㅠ 그래서 저도 그만 뒀어요 ㅠㅠ 알바하러 걸어가면 20분 걸리는데 일 시키면 2시간 그런식으로 자기들 바쁜 시간때만 불러서 그러더라구요 그것도 저한테만요 ㅠㅠ 진짜 딸같이 생각하면 안그럴텐데 ㅜ 저도 안된다고 할때마다 눈치 주고 ㅠㅠ 말로만 딸처럼 생각한다고 그러구ㅜㅜㅜ 진짜 짜증나는건 자기들 생각엔 자기들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 ㅠㅜ
@@소현-b5m 고생많으셨어요
성실한 사람이 늘 손해지
하 ㅠㅠ 안녕하세요 전 오후 알바를 하고있는대요. 야간교대 알바가 거이 매일늦고...어리고..여자고 좀 봐줬는대.이게 계선될기미가 안보이네요 사장님 사모님께 말씀드려봐도 두분다 연세도 있으시고 유순하셔서 주위는 주시는대 애가 너무 어리다고..망설이시더라구요...어떻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애는 착한거 같기도 한대...좀 푼수 같기도 하고 도와주세요 ㅠㅠ
성실한 알바생을 구하는 방법 : 주휴수당,야간수당,연차수당,추가근무수당,경조사비,휴게시간보장,식사제공등의 노동법에서 보장한 근로복지를 해줄 것
알바생 때문에 속 썩는 업주들 보면 하나같이 인건비 아끼려고 전전긍긍임
인건비를 아끼면 그만큼 알바생도 노동력을 아끼지..
그게 세상 이치인데 다들 그걸 모르더라고
난 예전에 밥 자주 사주고 평소에 근무중 먹으라고 반찬도 구비해주던 사장님 가게 폐업할때 무임금으로 며칠 장사 도와드렸음
수고비 챙겨주셨으나 내가 먼저 거절함
고작 먹는거 하나 챙겨주는 것도 그렇게 고맙고 은인같은데
그런거 하나 베푸는 사장도 없더라고ㅋㅋㅋ
인건비 계산기 뚜들기기 바빠서ㅋㅋㅋㅋㅋ
지들이 쓰레긴데 알바는 보석 들어오길 바라니 이 얼마나 개씹양아치 마인드인가
장사는 사람을 남겨야지..
빙신들
ㅇㅈ.. 특히 편의점이 그런게 돈 안된다고 알바시급 엄청 깎아내림.. 2019년 평일야간6500원 준다는 곳도 있었음.. 그럴거면 24시에 문닫어..알바구하디말공
@@hako9284 그런새끼들은 진짜 염전노예로 팔려가 봐야 됨
혼자 뭐하세요? ㅎ
돈 문제만 철저하게 잘 쳐준다면 적어도 비즈니스 관계로는 계속 남을 여지가 생김. 그러나 사장이 짜게 군다는 느낌을 계속 받으면 밑에서 일하던 사람 입장에서는 손절해야할 사람으로 기억되게 됨.
제가 4번 알바생이었어요, 맨날 우리 점장님은 나 볼때마다 인사말이 "00님이 우리 매장에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였고, 나는 그런 사장님을 위해서 더 열심히 했었음 ㅎㅎㅎ... 그만두는 날까지도 나는 온 매장에 메모지 남기며 인수인계 적어두고, 사장님은 꼭 다시 오라고 기프트콘까지 쏴주시고... 직장 다니는 지금은 여기 힘들때마다 그 편의점 사장님이 너무 생각나서 퇴근길에 한번씩 들름 ㅎㅎㅎㅋㅋㅋㅋ 진짜 알바생 케바케에요 ㅎㅎ
오우야.. 다 sarah님이 열심히 해주시는 덕분인 것 같아요 크으
알바하면서 훔치는건 좀 아니다,, 못 배운것도 아니고 돈 벌려고 일하는거면서 왜 몰래 몰래 훔치냐ㅠㅠ 일해서 번 돈으로 자기가 직접 결제해서 쓰는거면 모를까...
그럼 대놓고 너마음좀 훔쳐도되냐
@@개개-k5r 어머 설렘
@@개개-k5r 오모오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
현정 허세에요 그냥 지나가세요~
진짜 많은 알바친구들을 만나신거 같아요 그만큼 많은 유형에 알바생들이 있군요. 사람 잘 만나는것도 진짜 운이 좋은거 같아요! 성실한 친구에게 고마워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며칠전까지 편의점야간알바한 여자사람인데요
일찍 출근할땐 20분 일찍 도착할때있고,
한달정도 유통기한지난거 다찾아빼놓고,
사장님이 흡족하고 좋아하시며 오래있어달라하셨었는데요.
4대보험미적용에 주휴수당도 안챙겨주더라고요
물론 급여일에 돈 더 챙겨주지도않고요.
신고하면 받을수있다지만 그냥 그만두었습니다.
진짜 야간에도 엄청 열심히했는데 그럴필요없어요 정해진것만해야되요
지금 제가 그 상황이네요... 저도 항상 늦을까봐 30분 일찍 와서 주변쓰레기 주우면서 20분전에 들어가고 인수인계받고 손님있을 때 빼곤 계속 재고 채우고 청소하고 유통기한 사장님도 몰랐던거 찾아내고 쓰레기 꼬박꼬박 비우고 봉투채워 버렸는데
주휴수당도 야간인데도 겨우 70만원 받으며 자취하는 힘든 삷을 살고 있어요......
다른데는 사장이 욕설도 하고 무시하고 하대하지만 여긴 아니라서 버티고 공부하며 취직하기만을 기다리네요 흑흑..
편의점 야간일은 돈이 안되니까 절대 하지마세요 건강만 안좋아지지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와라우 진짜 최저시급만 받았어요ㅠㅂㅠ
주휴는 애초에 지원 할 때부터 안 받는단 생각으로 해야되는 세상.. 저도 주휴는 받아본적이 손에 꼽히네요 ㅜㅜ
헐 주휴수당 왜 안챙겨주죠? 저희는 알바분들 계약서에 주휴수당 지급 다 기재하고 주는데!!!!!! 야간은 최저보다 시급도 더 쳐주고 우리 야간 알바분은 웬만한 직장인 월급만큼 받는데 이게 다 무슨 소리죠!!!? ㅜㅜ
받는 만큼만 하셈 성실하다고 더 챙겨주는 사장 별로 없음 오히려 더 많은걸 요구함
박태양 ㅆㅇㅈ 저도 솔선수범해서 점장도 안하고 할줄모르는일 했다가 나중에 나만 시키면서 나만 혼냄 그래서 참다 참다 존나 화내니까 그때서야 깨갱하고ㅜ미안하다ㅜ하고 ㅋㅋㅋ 편의점 점주들이 거의 못배워서 양아치들임
저는 음식점이지만 되게 좋은 사장님 만난적이 있어서 그분이 항상 따로 챙겨주신 기억이 있네요. 덕분에 알바도 더 열심히 했고 아직도 그집 찾아가요
ㄹㅇ10중에 5 6만해야됨 처음부터 8 9 하다가 5 6해놓으면 개지랄함
hi by 전 타인한테 그렇게 굴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겟네여 지금 보니까 좀 표현이 쌨는데 그만큼 억울했음
받은 만큼만 해야지 더 하몀ㄴ 호구야
와ㅋㅋㅋㅋㅋ
첫번째도 문젠데
두번째 세번째는 사람인가 싶네요
ㅋㅋㅋ진짜 착하신 알바생분들이 훨씬 많은데 꼭 한명씩..ㅠ 이것 또한 봐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메리님 크으~~!
@@jojeomjang 다 공감해서 그런거에요ㅋㅋㅋ
@@jojeomjang 저같은경우 뒷통수 맞는경험까지 갔죠ㅎㅎㅎㅎㅎ
@Daniel Han 정확히 봤을땐 사람은 맞죠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보단 말이죠 ㅎㅎㅎ
@@메리-d6b 다른의미로 사람맞냐는거임ㅋㅋㅋㅋㅋ
왜 조회수가 3.4천 밖에 안되죠? 340만은 되야 정상일듯
오우야.. 이런 영상을 그렇게 말씀 해주시니까 정말 큰 힘이 되고 반성도 됩니다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시는게 더 감사하죠 별말씀을요 :)
맞춤법 지적은 좋은데 욕을 하셔서 삭제 했어요 죄송합니다
돼야
물타기 오지노
정말 손버릇 안좋은 사람들은 어휴.... 정말 잘해주는 알바생 한명이 최고죠 ! 알바분들 화이팅
일을 빨리 완벽하게 처리하려고 노력하는편인데 상사가 다른사람 업무까지 시키더라구요. 그래서 왜 나한테 시키냐고 물어보니 그사람은 3일걸려서 할거를 너는 3시간이면 하니까 시킨다고.. 남의 업무까지 한다고 생기는것 없습니다. 일잘하지 마세요..ㅜㅜ 일복터져요.
저도 똑같았습니다. 초반엔 제가 잘하는게 좋아서 제가 1등이고싶어서 열심히하고 잘했는데 돌아오는건 일거리더군욬ㅋㅋ 그것도 남들보다 잘했지만 자기들이 원한만큼 더해달라고해서 지쳐서 그뒤론 곰같은 직원이 아닌 여우같은 직원으로 변했지요..
남들이 하는만큼은 무조건 일하고 더하진않았습니다. 또한 못하지도 않았지요.
정말로 내가 열심히한만큼 노는 직원도 있어요
뭐든 적당히하면 손해보는거없습니다.
그렇다고 일을 미루고 하지않는것은 잘못된거구요!
자기 일만 잘하자!
자기만 다쳐요 편하게 일하는 사람은 계속 편하게 일하고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만 힘들어지죠 적당히 잘해야되요
4번째 알바처럼 일을 했던 알바생인데
물론 사장입장에서는 진짜 믿고 가고가는 알바생인데 이 사장님처럼 뭐라도 더 챙겨주려는 사람 흔치 않습니다..
보통의 사장들은 얘가 일 잘하네? 더 뭐 할거있나?하고 다른 사람 일 더 시켜서 그만두게 만듭니다 알아만 두세요..
추가)이 댓글이 뭐라고... 좋아요 300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살면서 처음 받아봐요.. 공감해주신 분들 모두 좋은 상사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건 알바뿐아니라 20살군대부터 사회생활까지 모두 똑같아요. 보상해주는 상사보단 이래도굴러가네? 더 굴려야지 하는상사들이 더 많음
전 첫 알바했던곳에서 4번째처럼 일했었는데 내 다음 타임 알바가 맨날 지각하고 내 전타임은 물건 하나도 안채워놓고 가서 진짜...힘들었네요. 그나마 가게가 작고 사장님이 좋으신 분이라서 1년동안 일했어요.
저도 공감.. 편의점알바 그리고 3군데의 사회생활 모두다 같았음~~ 또 어리다고 더시키는거 있음ㅎㅎ 성실하고 열심히하면 좋아하지만 별개로 일을 더시킴 더많이 바라게됨 그러다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난리나쥬~~
이거 진짜임ㅋㅋㅋㅋ 그러면서 4번이었던 사람들이 점점 3번 유형이 되어가는 거임
이거 공감 많이 하시는구나.. 다들 열심히 사시네요 ㅠㅠ 저희끼리 위로합시다 ㅠㅠ
알바생들도 문제인데 최저시급 안 챙겨주거나 아파서 한번 못 나왔다고 이전에 일한 급여까지 지급을 거부하는 사장들도 봄. 특히 최저시급 안 지키는걸 자연스럽게 하는 사장들은 비일비재함.
맞아요 점주들도 진상 많아요 그 밴드가 따로 있는데 거기서 뭐 일도 아닌데 징징대고 이리 저리 돈 덜 주는 방법 머리 싸매고 고민 하는 점주도 많더라고요.. 또한 제가 알바생때도 최저시급 못받아서 안좋게 나온 적도 있고.. 채용 공고에 수습 핑계로 최저시급 확 낮추는 사람도 봤어요 저는 그런 인간 안되려고 최대한 노력중입니다 영상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용민님!!
편의점 알바 면접보러가면 항상 최저시급만큼 주는데가없었음..그래서 안했는데
제친구는 아직도 계약서없이 5500원 받으면서 일합니다
@@airchoi3670 피시방은 수습기간 자체가없고 편의점에서도 수습기간 없이 제대로된 최저받고싶으면 그냥 1년미만 일하겠다고 근로계약 쓰면됨 애초에 법적으로 단순노무 이런 오락실이나 피시방 수습기간이 없음 어지간한 대가리가 빡대가리가 아닌이상 20분이면 다알아먹는 시스템임 게토+
수습이고 나발이고 최저시급 않주면 노동청에 신고하면 되고 임금안주면 모가지 잡던가 욕하고 가게 때려부시면됨 좁밥같이 약하게 나가니깐 양아치 짓하는거임
진심 부지런+성실한 알바생은 개인적 경험으로 로또처럼 당첨확률이 어렵고 오히려 다양하게 이상한 알바생은 대입초기 고딩~대딩 넘어갈때 처음 알바구할때 제일 넘쳐나고 많음..............
맞아요 경험이 없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말을 해도 안고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ㅠ 물론 착한알바생분들도 많은데 참 꼭... 야생고양이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그 훌륭한 알바생입니다 처음알바인 카페에서 아직 1년째 알바하고있습니다
전2년..
아니예요..저 잘할수있어요 근데 알바를 안받아줘요
근데 ㄹㅇ로 너무 부지런하고 성실하면 꼭 다른 사람들보다 일의 강도가 더 힘들더라고요... 제 친구가 그런 케이스...
알고리즘을 통해 왔습니다 알바생 뭐죠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가져가넼ㅋㅋㅋ 지네집 안방 인줄 아나 진짜;;
오우야 알고리즘.. ㅋㅋ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착한 알바생분들도 많으신데 점주나 알바나 손님이나 진상이 꼭 몇명씩 있더라고요ㅠㅠ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ㅅㅐㄲㅣ들은 고소해서 인실좆 해야됨요 진심 저거는 할짓이아님
처음에 나온 친구 문제는 점장뿐만 아니라 손님 입장에서도 불편합니다.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이 있는데
친구들이 3~4명씩 맨날 모여있어요.
생각은 있는지 가게안이 아니라
밖에서 앉아있는데
문제는 알바생이 손님 없을때마다
친구들이랑 모여있다 보니
뭔가 하던 얘기나 휴대폰 만지는거
해결후에나 들어옵니다..
빨리 구입하고 가야하는데 이거 상당히 불편해요.. 더군다나 가끔 세컨폰으로
결제할때가 있는데 집에서 출발하기전 결제화면 띄어놓고 가는거라 시간 오버되어서 화면 닫히면 짜증나거든요.
한번도 그런적은 없었지만 화면이 닫힐뻔한 상황까지 간적도 있기에.ㅎㅎ
뭐 꼭 이런부분이 아니더라도 불쾌할때도 종종있거든요..
알바생들이 직장이라는걸 정확히 인식
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첫 알바를 주말 편의점 알바로 시작했는데 그곳이 물류 2명 캐셔2명 둘 정도로 엄청 바쁜곳이었네요. 첫 알바인만큼 열심히 성실하게 하자는 마음가짐으로 4번유형처럼 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사장님이 설날이나 추석때마다 고생많다면서 선물세트같은거 주면서 챙겨주고 한번씩 밥 사주시면서 매번 고맙다고 얘기해주시고.. 잘 챙겨주시다보니 덩달아 열심히 하게되고 그렇게 7개월정도 했었네요. 그 이후에 편의점 알바 그만두고도 점장님이 한번씩 땜빵 필요한데.. 하면서 연락 먼저주시고 시급도 좀 더 주시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월급 밀리지않고 주던건 가장 기본중에 기본이라고하시면서 칼같이 맞춰서 주셨던것으로 기억나네요
와 편의점 두군데서 해봤는데 진짜 물건 훔쳐가는 알바생이 있구나.. 씨씨티비도 있는데 훔칠 생각을 하는 것부터가 대단하네요ㅋㅋㅋㅋㅋ
착하신 알바생분들도 많은데 꼭 한명씩 하자가 있더라고요ㅠ 지우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는분 피시방에서 오래 일하다보니 음료 재고가 안맞아서 뭐지해서 씨씨티비를 봤는데요.. 새벽 알바가 자기 친구 불러다가 관리자 계정으로 겜시켜주고 음료 막 던져주더라구요..ㅎ 보고 어이가 없어서..
당연히 재고비는거 티날텐데 이건좀 빡대가리같음ㅋㅋㅋ 사기도 머리가나쁘면 못친다더니..
말을 못해서 그렇지 80%정도는 하자겠지요. 점주 입장에서.
물건 훔쳐가는 알바생 생각보다 엄청 많아요 ㅋㅋㅋ
유튜브에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나를 이 곳으로 끌어들였다.
ㅋㅋㅋ씹공감
나도 그렇다..
공감
공감 ㅋㅋㅋ
편의점 알바는 알바생도 좋아야하지만
점장님도 좋아야할듯 이분처럼
유튭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이끌었습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사장님 화이팅!
포스기에 뭘했는지 다뜨는데 너무 바빠서 일다못하셨다고 거짓말하는 알바생분들도 많이본..
이분 유튜브 보고 공감도 많고 배우는것도 있어서 좋아요
영상을 보고 진짜 알바생들한테 하고싶은말이 있다.. 특히 야간 타임 알바생들 중 진열 안채우고 그러면 진짜 다음 타임이 고생하는데 ㅠㅠㅠㅠㅠ 이왕 돈받고 일하는거 쫌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놀더라도 할꺼는 다하고 놀지 할꺼 안하고 놀기만하는건 진짜 아니라고본다..
공감합니다..ㅠ 착하고 열심히 하는 알바생들 많은데 그 분들한테 피해 좀 안가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일 하기 싫으면 좀 그만 두지.. 지서닝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간에는 진짜 할거없어서 노래 흥얼흥얼거리면서 느긋하게 채워도 시간 남던데
그런곳이 아직 있어요?
아마 시급제대로 안주는 곳은 거의 고등학생들 쓰지 않나요,, 계약서 작성 안하고
사장님 마다 다르지만 ..
캐나다에도 컨비니언스하시는 한국사장님들이 많으신데 정직하고 성실한 알바 구하는게 많이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정직과 성실이 최고인것같네요~!!
김씨네편의점인가요?ㅋㅋ
ㅋㅋㅋ 제가 합니다. 캐나다에서 컨비니언스. 진짜 알바생도 알바생인데 손님도 도둑이 너무 많아서 지금은 사람 자체를 못 믿고 일단 의심부터 하게되는 병이 생겼어요.. 그냥 사람이 싫어지네요. 가게는 오래 못 할것같아요 ㅠㅠ
웬만한사장들은 일잘하면 더챙겨주는데 일못하는애들이 더못하는애들보단잘한다고 본인이 일잘한다고 착각하는경우가많음
진짜 안시켜서 알아서 하는 알바생이 어딜 가서도 적응 잘하고 결국 성공하는거임
키야.. 뭔가 일을 찾는다는 거 자체가 참 감동이에요ㅠ
나도 알바 처음할때 완전 성실하게 온힘을 쏟아부어서 열심히 했는데
정작 돌아오는건 수습기간+주휴수당없음+매일 연장근로+ 힘든일 도맡아하기 였다 ㅠㅠ
그 이후로는 그냥 남들 하는만큼만 하자로 됨
미니스톱 편의점 직원 입니다 서로 공감이되네요ㅋㅋ
프랜차이즈 상관 없이 편의점에서 일 하면 악덕사장 악덕알바생 빼고 전부 같은 편입니다ㅋㅋ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흐흐
점장님 여러 사람들을 겪어가며 터득한 노하우를 공유해주시는건가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
성실했던 알바생은 언제 어디서든 성공할 친구인거같아요. 행동 하나에서 인성도 나오고 다 나오는데.. 훔치는건 ㅋㅋㅋㅋㅋㅋ 어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것 참..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죠. 인류애를 줄어들게 만드는자!!! 생기게 만드는자!!! 점장님은 인류애에 보탬이 되시는것 같아 좋네요!! 더 쑥쑥 가즈아!!!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성실한 알바라는 걸 알았네요
사장님들이 ㅈ같이 대하길래 내가 별로인줄...
지금은 좋은 사장님 밑에서 3년째 편순이 중입니다
신년보너스 10만원 너무 감사해요
저는 저희 사장님 사랑합니다
편의점은 딱 한 번 해봤습니다. 예전에 큰 회사에서 맡는 편의점에 알바로 들어가서 한 점장님을 만났는데, 그 편의점이 병원 내부에 있는 곳이라 제 생각과 같은 편의점이 아니고 일곱시간 동안 물건 정리와 진열 선입 선출만 하다가 퇴근했었거든요. 저도 매번 상하차랑 정리만 하다보니 지쳤었는데 참 좋은 점장님이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맡은 기간동안 다 근무했던 경험이 있네요. 물론 너무 편해져서 조금 풀린 경향이 있지만... ㅎ 또 나중에 본인이 맡는 다른 편의점에 대타로 몇 번 나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나갔는데 시급도 더 쳐주시고 일도 선입선출이 정말 원래 나가던 매장의 반에 반도 안되니까 일도 너무 쉽더라구요. 진열이야 말할 것도 없었고... 다시 편의점 알바해도 그 때 생각하면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진상 대처와는 다른 문제로... ㅎ 그 때 점장님과는 서로 윈윈하며 일을 했던 것 같네요 저도 편하게 일하고 점장님도 맡은 건 다 해주고 가니까 좋아하시고... 전 추억이 떠올라서 좋네요 잘 봤습니당
이마트24 알바생입니다, 일이 힘든부분이있어도 다음근무자를위해서도 채우기 비우기 청소 할일은 꼭 하고갑니다. 진열도 손님들이 피해입지않게끔 선입선출하고 유통기한도 알아서 빼내고 봅니다.
정말 보고 놀랐네요;; 마음씨 좋은 점장님께서 저런알바생만나서 힘드셨겠어요‥착실하고 성실하고 착한알바생들만 만났음 좋겠어요. 힘내세요!
편의점에서만 너무 오래 있으면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데...항상 응원하면서도 그게 걱정이에요. 사람마다 다르니 조점장님이 잘 극복할걸루봐요. 바이팅!!
열심히하는알바생은 알아주고고맙다고 더 챙겨주는거 보니 좋은 사장님임.열심히 하는게 당연한 줄 아는 사장님 너무 많음...
온갖 거짓이 난무하는 인터넷에서 저를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박캬님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얽 스킵없이 다봤네요 구독하고 다른영상들도 보러갑니더ㅋㅋ
세상에 쉬운 일이 없고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아요..다 내 맘같지 않고 말이죠..그래도 간혹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있어서 참고 살죠...^^
누네띄네 먹는속도 일정함 ㅋㅋㅋㅋ
본받고 싶은 알바생은 진짜 대박이닼ㅋㅋㅋㅋ다들바이팅
정시출근 시 최소 50분에 도착 인수인계 받았구요. 창고정리 안해도 되긴하지만(심야 근무자 일이었음) 편하자고 스스로했구요. 무단지각 결근 절대 없었구요. 할 일 없으면 찾아서 하는 스타일이구요. 주택가, 대학가 겹치는 곳인데 고생한다며 단골분들이 간식도 챙겨줄 정도로 열심히 일했는데요. 최저시급을 안지켜줬어요
스무살 2월부터 지금까지 6달은 주7일야간아르바이트한 사람입니다.
일하는걸 좋아해서 없던 일도 찾아서 하는 성격입니다. 점장님이 정말 잘해주셔서 저는 행복합니다.. 😎
오우야 야간편도리님과 같이 일 하고 싶어요 ㅋㅋ
@@jojeomjang 아앗..아직 많이 부족합니다ㅜㅜ ㅎㅎ😊😊좋은밤되세요
알바생이 그지같은것도 있고 악덕점주도 있어서
둘다 서로 잘만나야될거같다유~
알바생들 종류가 참 다양하네여 ㅜㅜ
훔치는 건 좀 ...티가 안난다고 생각했나봐요 ㅠㅠ 이상한 애들도 많지만 성실한 똑순이들 만나면 진짜 엄청 고맙고 든든하죠👍🏻
1번부터 왠지 알 것 같아요ㅋㅋㅋㅋ전 손님인데도 자주가는 편의점에서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편의점 알바했었는데 저는 노래 틀어놓고 혼자 있을 때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는 (..) 그런 알바생이었어요. 시재 꼬박꼬박 검사하고 (불안증이 본성) 폐기된 것 먹기도 하고.. 점장님 입장에선 고객 응대도 힘든 일이지만 인사 관리도 힘들 것 같아요, 직접 경험하면서 배우는 거라지만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운 부분이라고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3분 특히 격공이에요! 전 근무자가 제대로 안해놓으면 그 다음 근무자가 고스란히 떠맡는 상황을 자주 겪어서 그런지 하.. 한숨 나오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맞습니다. 6시 출근이어도 5시50분에 출근하는 것과 6시에 출근하는 것은 확연한 차이가 있죠. 이런건 누가 말을 굳이 해주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알바생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 결과 한 곳에서 오픈멤버로 1년 이상 꾸준히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년차 같은 편의점 근무하는 알바생입니다 우리 점장님 진짜 좋아요 사랑해요 점장님!!!!!
근데 이 세상이 이상하긴 합니다 본 영상 사장님처럼 더 챙겨주려고 하면 열심히 하던 친구는 더 기분좋게 일하겠죠 하지만 현실은 돈 적게 주고 어떻게든 더 부려먹을까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
그래서 착하게 살면 피해다라는 인식이 커지는거 같고...
겉과 속이 다른 친구, 일 안하려는 친구 정말 그런 애들 상대하려면 힘들겠어요ㅜㅜ
성실한 애들은 뭘해도 성공할거에요^^
물건 훔쳐가는 알바생들은 무슨생각으로 사는거지 뒷감당 전혀생각안하고 사나 ㅋㅋ 요즘시대가 어느때인데 저러고살지 줘패야 정신차리는데 한국법이 너무관대해서 탈이야 ㅋㅋ
너무 자연스러웠어요ㅋㅋ 참 착한 알바생들 많은데 확인하기 전까지 그 친구들도 의심을 했어요 하..현타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건 패줘야 하는게 답임
안걸리면 장땡 걸리면 그만큼 돈주자 마인드 같음
옛날에 알바할떄 훔친건 아닌데 먹고 나중에 게산해야지 하다가 깜밖한적은 있음 ㅋㅋㅋㅋ
한국법이 너무관대해서 그렇다는 유연비어는 조심해야함 우리나라가 치안율1위고 제일 안전한나라라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데 법이 이상해서 안전하지 못하기때문에 살수가 없다 ㅇㅈㄹ 하는 유언비어좆팽나게 지랄박는 아주매들 보면 죽여벌고 싶음 솔까 이거 ㅇㅈ해야덤
좋아요누른사람 다 내 따까리
오우야.. 더 오셨으면 좋겠다능..ㅋㅋ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영상에 와주시는 분들 한분 한분이 너무 귀하고 감사해서 지금도 솔직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흐흐..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지순례 왔습니다
혹시 예언가 이신가요? 개 뜬끔없이 메인화면에 뜨더군요
갓튜브 킹고리즘에 이끌려 왔습니다
다 비슷한가보ㅏ ㅋㅋㅋ
왔어요..
정말 신박한 컨텐츠 귯귯 떡상 갑시다
개인적으로 편의점 야간 알바 3년한 사람으로서 진짜 여러가지 교대자를 봤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놈은 방학기간 주말 야간 하던 놈인데
제가 일하던곳은 밤 11시 교대에요 그리고 12시에 정산금과 로또 판 돈을 금고에 넣고 아침 9시에 아침 근무자와 교대하고 점장님은 낮에와서 일보신후에 저녘타임 출근하셨죠.
근데 이 주말 알바놈이 금토 근무인데 토욜에 잠수 타는겁니다. 덕분에 평일 근무자인 제가 갑자기 불려나가 대타 뛰었죠. 그리고 연락이 두절됐는데 알고보니 금요일 정산금과 로또 판 돈을 싹 먹고 튄거 더라구요.
나중에 점장님이 걔 추천한 대학 친구놈(원래 학기중에 그시간 뛰던애)에게 수소문해서 본가에 연락넣고 부모님께 피해금액 받아내고 끝냈죠.
신고는 안하셨더라구요.
그게 끝인줄 알았죠.
근데 이 새끼가 1년후에 제가 근무중에 칼들고 마스크 쓰고 강도짓을 하러왔지 뭡니까.
제가 돈달라는거 안내주고 매대 사이에 두고 대치하니까 신고버튼 누르는거 보고 좀있다가 도망치더군요.
그놈이 만진 음료수병에서 지문나오고 근처cctv로 특정하고 체포되고 난 후 강도 피해자로 조서? 진술서? 쓰러 경찰서에가서 사진을 보고 예전 그 새끼라는걸 알았죠.
레알요?
@@DasReich 마드리드요
@@야-c2e 베티스요
소시에다드
그 사람 인생자체가 라좐도네요 ㅋㅋ
일등... 정상의 고독... 익숙해져야지.
편의점 7개월 정도 일했는데 아무래도 첫 직장 첫 알바다보니 잘 보이고 싶어서 늦는것보단 일찍 오는게 좋으니 항상 출근 한 20~30분정도 일찍 하고, 한가하면 음식물 통이랑 시식대 청소 하고, 문 앞에 쓸고, 퇴근 1시간 전에 시킨거랑 해야될건 꼭 다 해놓고 갔는데 언제부터인가 출근할때 매장 상태 보면 저만 일하는 느낌이 들음.. 제가 먼저 잘해주면 다른 알바도 잘해주겠지 하고 열심히 했는데 점장님이 시급은 올려주셨지만 여전히 최저임금도 못받았음 그래도 매장이 작아서 할일을 만들어서 하는게 아닌 이상 크게 힘든것도 없었고 손님도 그렇게 많진 않았던지라 열심히 해보려 했는데 전 근무자가 3번같은 유형이면 열심히 할 의욕도 사라지게 만들음.. 물류도 많아봐야 6박스 7박스 오고 물품 종류도 적어서 재고 채워넣는것도 5분 10분이면 하는데 청소고 뭐고 아무것도 안돼있길래 30분 일찍와서 내가 청소하기 전에 와서 그런가? 하고 하루 제 시간에 왔다가 평소 그대로인거 보고 현타와서 일 그만둔듯
참 점주고 알바생이고 꼭.. 열심히 하는 사람도 열심히 안하게 만들어요 흑우님도 고생 많으셨네요 댓글 보면 왜 대부분이 저런 상황이신지.. ㅠㅠ공감 해주시고 시청 해주고 긴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흑우님!
매장이 작고 할일이 적으니 최저안줘도 할만했는데 다른 알바는 본인처럼 일안하니 어느새부터 나혼자 일한다는 생각이들어 화날만 하네요..
이 알바 저 알바 많이 해봤는데
그냥 어쩔수 없이 알바는 알바임
오래일할거 아니면
중간가는게 젤 편함
점장님부터 마인드가 좋네요
보통 열심히해도 더 안챙겨주고 열심히 하는게 당연하지 이러는데
그 귀찮음을 무릎쓰고 수고하시네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평일야간 알바 경험했던 사람인데
솔직히 일이나 교대했던 알바생이나 사장 때문에 힘든건 그닥 없음 제일 스트레스 받고 힘든건 손님 위주 였던거 같음
특히 40~60대 연령층 진상들
일이나 업무 청소 등은 딱히 몸이 힘들지 않는데 손님이란게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다보니 정신건강이 해로움 그게 제일 힘들었던거 같음
편의점 이란게 육체적으론 힘든게 없는데
정신적으로 힘듬 그냥 정신적 노동임 ㅋㅋ
제가 군대가기전에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다가 집에서 5분거리에 있던 미니스톱에서 모집공고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거다 하고 지원하러갔었는데 면접보고 채용되서 엄청 열심히 일했어요. 그러다가 사장님이 너무 잘한다고 시급도 올려주시고 먹을것도 챙겨주시고 그래서 정말 감사하더라구요.(나중에 그만둘때 사장님께서 해주시는말이 단골손님분들이 칭찬하고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감동받았어요)
성실하게 일하니깐 물론 일이 조금 늘어났지만 손님들이 오셔서 먹을것도 가끔 사주시기도 하고
물건 들어오면 유통기한이나 재고가 맞는지 확인도 하면서 조금 지난거 있으면 먹기도 하고 시간도 잘가고 재밌었어요 ㅎㅎ 그래서 좋은 추억들이 아직도 새록새록합니당
그리고 영상에 나왔듯이 다음 근무자가 빨리오면 진짜 엄청 좋아요. 5분이든 10분이든 너무 좋아서 기분도 좋아지고요.
그래서 저도 아무리 늦어도 5분전에 와서 교대해주는 편이라 공감되는 부분이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영상주제랑은 딱히 상관은 없지만 진짜 직업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합니다
편의점에 일한다고 막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정말 곤란해요.. 진짜 편의점 일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게 술 취하신 뒤에 오셔서 욕부터 하시는분들입니다...
남이여도 사람으로써 지켜야할 예의는 꼭좀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비록 말뿐이지만 점주님들 알바생분들 힘드시겠지만 화이팅입니다^-^
어휴 다른건 그렇다쳐도 뭐 훔치거나 자기집 안방처럼 막대하는 사람은 진짜 인생에서 걸러야겠네요...
세븐일레븐 점장입니다. 큰 공감이되고 저두 주의를 많이 해야겠네요.
젊은 시절에 알바 했었는데,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네 번 째 알바생같은 경우였거든요. 양문 중 한쪽문에 폐문이라고 빨간글씨 붙인 거 떠고 집에서 편의점 마크 넣은 폐문이라는 글씨 포샵으로 만들고 출력해서 코팅한 걸 붙여놓고 식음대랑 벽 사이에 틈이 있어 음식물 찌꺼기가 빠져 말라 비틀어진 걸 며칠 동안 짬날 때마다 젓가락으로 싹 파내서 두꺼운 종이 오려가지고 틈 막아놓고 몇 년 간 들춰본 적이 없다던 입구에 깐 카펫을 질질 끌어다가 털어내고 그 아래있던 모래 검은 봉지로 한 봉지 쓸어다가 처리하고 여기저기 찌든때 하루하루 한 자리씩 처리하겠다고 홈스타 사가지고 와선 닦아내고 손님이 편의점에 다가오는 모습이 보이면 손님별 구매해는 담배 암기해 놨다가 들어오시기도 전에 딱 꺼내놓고 대기했는데... 이렇게 하다보니 어느순간 알바생들과 점장님들 사이에 호구가 돼서 ㅋ 야간알바가 저에게 어디 다녀야 되니까 삼십 분 씩 일찍 오라는 소리를 하지않나... 눈오는 날 전날 내가 바닥에 깔아놓은 박스가 너덜해져서 그대로 있질않나... 그 너덜한 걸 치우고 다시 깔아 놓으면 다음날 또 그대로 있고... 퇴근할 때마다 걸레질 싹 하고 가야 되는데 당연하다는 듯 안하고 내빼서 결국 출근 때 한 번 퇴근 때 한 번... 해서 매일 두 번 씩 걸레질 하게 하고, 음식문 쓰레기통도 아무도 치우질 않아 내가 치우는 게 당연한 게 되고.... 기타 등등... 영상속 점주님처럼 좀 더 챙겨주고 독려하시는 분이 계신 반면에 그걸 악용해서 일을 더 시키시는 분들도 있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일을 시키기 편하고 보니... 결국 참고 참다 폭설이 내린 날 집에서 쓰는 쓰레받이 작은 거 그걸 손에 쥐어주면서 가게앞에 쌓인 눈 이걸로 쓸어내라는(폭설은 계속 내리는 상황) 소리에 폭발해서 뭐라 했더니 그 뒤논 그리 심하게 시키진 않았던 거 같음...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곳으로 데려왔다
저도 편의점 알바 1년 반했는데
진짜 별의별 알바생들 엄청 많아요~
저는 평범했지만 진짜 야간알바생인데 친구불러서 친구보고 카운터보라하고 본인은 나가서 볼일보고
하루 일하고는 잠수타고 물건 훔쳐가는 등 엄청 많아서 사장님하고 매니저(?)님이 힘들어하셨는데...
편의점마다 문제는 다 비슷한거 같네요... 힘내세요!!
착하신분들만 오기를ㅎㅎ
바이팅 ㅋㅋ 서로 물고 뜯어라?ㅋㅋ
오우야.. 바이 와 파이팅을 줄여서 한번 밀어봤는데 안되겠네요ㅋㅋ 이런 오해가;; 노나비님 끝까지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점장 편의점 20살때 처음 편의점알바 야간으로 해서 거의 2년동안 야간만 했었는데 ㅎ 방학땐 평일야간 학교다일땐 금토야간 ㅋ 지금 제가31인데 가끔씩가서 사장님 사모님께 안부인사 드린답니다. 서로 물고뜯진 않고 ㅋ
인연 끝까지 이어가시는게 대단하고 한편으론 부럽네요ㅠ 예전에 전역하고 알바 할 때 점장님이 최저시급 안줘서 안좋게 끝났어요ㅠ 노나비님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흐흐
??? : 지금부터 서로죽여라
@@kik310 살아남는자만 알바를 계속하는건가ㅋㅋㅋㅋㅋ
편돌입니다 초심 잃으려 할때마다 보고있습니다^^
저도알바해봤지만 진짜 내것처럼 해줬는데...사장님이 시급올려주고.졸업식때 꽃다발도주었다는 기억이나네요.잘봤습니다
한번보고 여러번 봤어요:)) 진짜 ㅠㅜ 알바생이 다양하네요 ㅠㅜㅠ 점장님 힘내세요
오 여러번 봐주시고 댓글까지.. 정말 진심 감사합니다ㅠ lee님도 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맞어요.일하는애들 친구들 많이 찾아 오면 머리아픔.
숨치는것은 cctv로 보면 바로 경찰에 신고.
성실한친구 더 챙겨주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상부상조 ~~
화이팅입니다!!
솔직히 이런 영상이 유익한 영상아님?? 학교에선 알려주지 않는 사회생활의 현실임. 이 채널의 영상을 5개 정도 봤는데 한 마디 한 마디 말씀이 진짜 주옥같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말들임. 특히 알바 시작하는 10대, 20대나 나이 불문하고 사회생활 경험 전혀 없는 사람들. 이런 영상 보고 참고해서 경제생활 하시기를.
ㄷㄷ 이런 좋은 말씀을 ㅠㅠ 감사드립니다 헤헿..
@@jojeomjang 저도 가게를 하나 하는데 ㅠㅠ진상때문에 골치를.....진짜 공감 많이하고 배우고 가용~ 앞으로도 꾸준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들숨에 재력을 날숨엔 건강을 얻으소서~~
자기 근무 전날이나 몇시간전에 못나갈거 같다는유형... 진짜 스트레스 오져여;
아.. 지난주에 경험 한 상황;; 누구보다 공감합니다 ㅠㅠ HM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편의점 알바경력이 꽤 오래되는편인데 이 유형들중에서는 그나마 마지막유형이랑 가깝네요 제가 좀 게으르긴한데 매장이 지저분한 꼴을 싫어해서 진열대 오와열도 맞추고 청소도 꼬박꼬박 잘하고 폐기나 쿨러 등등 정리 다 잘하는데 모자란점이라면 저는 폰을 너무 많이한다죠..ㅋㅋ 심지어 손님 계산중일때도 눈으로는 정면의 손님과 포스기를 주시하면서 한손으로는 폰하고 있을 정도로ㅋㅋ
나도 군대에서 5분,10분 선교대 받을 때 기분개좋아서
알바하면서도 10분 일찍 가주고했는데
이새낀 과자고 라면이고 진열을 뒤지게 안함
2주째 그러길래 점장한테 말했는데도 안고쳐져짐.
시간이 부족한건가 싶어서 정각 교대중
와 ㄹㅇ 선교대 해주면 진짜 기분 너무 좋았음 군대에서 ㅋㅋㅋㅋㅋㅋ
2년 전 에어컨 사연 보고 왔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정말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제 편의점에 대한 대화를 나눴는데....
분명 음성정보 수집꺼놨는데....
유튜브의 알고리즘은 또 나를....
제일 후자에 설명되는 성실한애들이 사회생활 잘하더라...
겨울에 스키장에서 알바한 편순이인데 좋은 월급을 더 주시다니 점장님이시네요ㅠㅠ
저는 9시간근무에 거의 500ㅡ600명이 오고해도 기본시급만 딱 주더랍니다ㅋㅋㅋ
9시간동안 쉴새없이 손님받고 물건 빠진거 채우고 뒤에거 앞으로 당겨놓고 음쓰,일반쓰레기 버리고 담배채워놓고 청소하고 밥한번 편히 못먹고 샌드위치 한입먹고 손님한 10명 받다가 다시 한입먹고 이래도 딱 10원 차이도 없이 기본시급만주고 주휴수당, 야간수당 그딴건 개나주고 새해에도 돈하나 안주더군요ㅎㅎ
심지어 점장 본인이 나보다 더 일하는게 낫다고 영혼갈아가면서 일했는데 말이죠
첫 알바라서 잘모르기도하고 당시18살(현재19)이라 모르기도 몰라서 호구되서 일했었죠
이 댓글 보시는분은 관광지 편의점 알바 죽어도 피하세요...
자기 근무시간에 자기일 해주고
교대전에 청소 물건정리 매장정리만 해줘도 좋은알바생이라 생각함
가족이 운영하는 편의점... 최악입니다.
딸과 아버지가하는곳이었는데 딸이 요구하는 진열방식이나, 매장내에서 할일과 아버지가 요구하는 것들이 달라서 그 사이에 끼여서 힘들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딸이 점장이긴한데 그렇다고 거기에 맞춰서 일을 하면 딸없을때 아버지가와서 온갖 핀잔을 주고 갑니다.
한번은 컵라면 진열하는데 선입선출 잘해서 진열했더만 아버지가와서 튀김우동이란 글자가 아래쪽으로 뒤집혀서 진열되있다고 두시간동안 뭐라하더라고요..
거지같아서 때려쳤었네요 ㅎ
난 4번째 알바생으로 맨날 10분20분 일찍 오고 전 근무자 오기 전 할 일 싹 해놓고 손님 없고 쉴 타이밍에 뭐라도 일 하고 그랬는 데 ㅅㅂ 다른 알바생들이 나 믿고 일 안해서 그만 둠 ㄹㅇ 나만 일하고 다른 알바생들은 수다 떨고 담배 피느라 바쁨 세상이 그래요 열심히 한다고 알아주지도 않고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일 미루고 안하고,,,,그런거 보면 사장님 되게 좋으신 분이네요 부러워요
현재 약 10개월 째 같은 곳에서 4번처럼 알바 하는 고2 학생입니다
...ㅎㅎㅎ 저희 점장님은 시키시는 만큼 더 주십니다... ㅠㅠ 지난 달 월급 78만 6천원이어야 했는데 수고 했다고 81만 6천원 주심 히히 그냥 우리 직원분들이랑 사장님 점장님 다 최공 사랑합니다 🥰
@@점-j5f 네?
@@점-j5f ㅠㅠ큐ㅠㅠ 가게는 알려드릴 순 없고,,, 그냥 경남입니다,,, 네,,, 그냥
월급 78이면 주몇일근무시죠?
@@돌멩이-v1h 좀 자주 나갔어요!! 학교도 못 가다 보니까 그냥 평일에 9시간, 5시간 씩 하고 주말에도 9시간 이런 식으로 자주 해서 좀 많습니다용,,, 네
@@뇽뇽-v2y 음.. 주당 30시간씩이라고 쳐도 103인데 적게 받으신것같아요
썸네일 봐... 엄마매장 도와주면서 엄마매장 금고 돈 훔친 적은 있어도 (한 두번) 남의 매장에서 일할 땐 안 훔치는데... 점장님 목소리부터가 천사인게 딱 느껴지네요ㅠㅠㅠ 저런 애들 데리고 일 시키는 것두... 잘 보고 갑니다아~🥰💕
저희 매장도 알바가 근무하는 동안 날짜도 안지난 식품들을 폐기를 찍고 먹더라고요 그래서 cctv돌려서 확인해보니 30만원어치.... 그래서 그날 해고 시키고 돈받아낸걸로 마무리지었죠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박찬웅님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흐흐
편의점 해볼만큼 해봤지만 진짜 일잘하는알바와 못하는알바랑 교대할때 확 느껴지죠..
몰래 빼서 가져가거나 먹는 알바생있으면 발주할때 짜증나겠네요
스무살때 편순이 일요일만 아침부터 밤까지 일년넘게했는데 영화관 밑이라서 진짜 바빴어요.
저는 성격이급해서 10시쯤 삼김같은푸드류랑 오후쯤 유제품 들어오면 바로바로 다해놓고 라면 금방빠져서 라면채우고..
편의점 새로운거나오면 내가 먼저 1빠로 사먹는 재미로 알바했음ㅋㅋㅋㅋㅋㅋ
명량개봉했을때 와.. 사람은 줄 끝도없이서있고 사장님와서 도울정도로 진짜 정신없이했는데 추억이네요. 담배손님도 많아서 맨날 보루 새로뜯고 비닐뜯길까봐 칼안쓴다고 엄지손톱은 항상 안짤랐는뎈ㅋㅋㅋ
야간아저씨가 다른거 싹다해놧는데 손님계속와서 음료맥주 안채워놓은걸로 쌩난리쳐서 교대할때만되면 스트레스받은거 생각나네요... 밤에 손님겁나없는데;; 사장님도 봐주라할정도였는데 ㅂㄷㅂㄷ 그아저씨는 심지어 맨날 잤음 야간에.. 꿀알바 ㅂㄷㅂㄷ...
그래도 여러알바해보고 지금와서 생각하니 편의점만큼 쉬운게없어요 최고임.. 깍듯하게 친절할필요도없고 ㅠㅠ 손님없으면 앉아있을수잇고 아저씨들 담배뭐피는지 외워서 드리면 1+1 2+1 행사상품 그냥 먹으라 주시고
백화점이랑 개인빵집이 제일 헬인듯요..
편의점은 진짜 꿀알바
와... 근데 이게 그리 무겁지 않은 주제라도 생각하고 말을 골라 골라 말씀하시는 게 눈에 보이네요 되게 생각이 깊어 보여요 ㅎㅎ 알바생들 때문에 골머리 꽤 앓으셨을 텐데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설의 알고리즘을 통해서 왔는데 구독하고 갑니다ㅋㅋ
소중한 구독 감사합니다 헤헿..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날 이끌었다
알나이
손버릇 안좋은... 알바생들은 바로 걸러야죠 에휴... 쓰레기들 자기일이다 생각하며 일하는 알바생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면서 일하시네요 ㅠㅠ
와 ;; 훔처가고 일 안하는거보단 차라리 친구 좀 대려오는게 나아보이네요...
일찍 와서 인수인계 받는 직원분 본받아야겠네요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저는 점장은 아니었지만 점장업무까지 했던 엘리트알바(?)였던 입장에서 아주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훔쳐가는애 일 안하는애들 수두룩하게 보면
게으르지만 할건 하는애나 지각을 밥먹듯하지만 할건 하는 애들은 그냥 용납....하게 되버리는...커헑
이호님과 일을 했어야 하는데..ㅠㅠ
지각한적 비올때 한번 딱 있고 11개월 동안 초심 잃지 않고 오히려 일이 더 많아졌는데도 열심히 편돌이 하는중. 빨간날 걍 오라하면 가고 일하는데 인센티브는 한번도 받아본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