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에서 나온 사람인데요 저 분이랑 저 날만 처음 본게 아니라 초반부터 끝까지 1달동안 같이 걸었던 일행이에요 싫어하거나 그래서 대답안한것도 아니고 저희랑 친하게 지내던 분입니다. 들어오실 때도 인사 다 하고 안먹냐 물어보고 대답한 부분은 다 편집해서 짜르니까 혼자 얘기하는 것처럼 보인거고 소리 키워서 들으시면 할아버지가 5일 걸을수 있겠다고 한 부분에서 파이브 데이? 대화도 나누고 있습니다. 왕따를 시키느니 대꾸를 안하느니 써있길래 tmi지만 댓글달고 갑니다
외국은 간단히 먹어요. 오트밀이나 스무디볼, 씨리얼 이런거 먹거나 쫌 배부르게 아침 먹으면 앞에 3가지 중 하나에 계란, 소세지나 베이컨, 호밀빵 뭐 이런식으로 먹더라구요. 외국 나가서 아침 조식 먹는거 보면 외국인들은 과일이나 커피 한잔, 빵 이정도만 먹고 한국인들은 많이 먹더라구요.
외국에서 애키우는 엄마가 쓴 글보니 여기는 이유식도 시판제품 먹이는데 한국엄마들은 신선재료로 매번 만들어 먹이고 학교도시락도 볶음밥등 해서 보내고 그러니 외국엄마들이 어떻게 매끼니를 음식을 하냐고 대단하다고 자기들은 한끼만 한다고 그랬대요 그렇게 유난스럽게 끼웠는데 사춘기지나면서 키는 더 작아지고 입맛만 까다로와지고 그냥 외국엄마들처럼 먹는거 대충 했어야 했다고 후회하더라고요ㅎㅎ
공감합니다. 나이가 서른 넘어가서야 저는 부모님 생각하면 가슴이 찡하기 시작하네요. 저도 고등학교 때 부터 직접 자취하면서 아침밥 꼭 차려먹고 다녔는데 그러니까 밥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겠더라구요. 하물며 아침부터 밥 국 찌개 반찬 따듯하게 직접 갓 만들어 내놓으시던 어머니가 얼마나 힘드셨을지. 여름에 땀 뻘뻘 흘리면서 국 끓이시던 그런 모습을 생각하면 토라져서 밥 안먹어!!! 했던 그 어린 시절의 제가 정말 밉고 부끄럽더라구요. 어머님에 대한 그런 따뜻한 마음이 너무 보기 좋네요. 부모님도 미연님도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Zxzxzxzxzxy 이거 댓글 영상에 10개좀 넘게 있었을때 썼는데 한국사람들 욕 하는게 써있었어요 그럼 저 영상을 보고 사람들 욕하는건 괜찮은건가 싶네요 오해하게 한 편집 잘못도 있지만 그전 댓글들 눈쌀 찌푸리게하는 것들 뿐이였으니ㅋㅋㅋ 본인등장해서 대화 잘 하고 그랬다고 써있잖아요
옛날에 어릴때 엄마는 일찍 출근하는 아부지 밥에 등교하는 꼬맹이를 위해 늘 새벽 5시에 일어나 아침준비 하셨죠. 밥 국 볶음 무침 등 반찬에 간단하지만 부침도 매일 아침 만드셨던.... 내가 조금 자랄때까지 아부지 밥상 차린후 식사할 동안 엄마는 아부지 군복을 다리고 군화도 닦아놓으셨다. 내가 조금 자란 후엔 엄마의 아침준비때 내가 아부지 군화를 닦아놨지만... 아부지가 퇴임때까지 아부지 아침식사때 엄마는 아부지 군복을 다리미로 다렸다. 지겨웠을 법도 하고 짜증났을 법도 한데... 아부지의 까탈스러운 입맛으로 그 바쁜 아침시간에 다양한 반찬도 해야했는데... 아부지가 출근하고 나면 내 등교준비와 아침을 또 차려내고... 내가 밥 먹는 동안 엄마는 식사도 잊은 채 도시락을 싸고 머리를 빗겨주고 옷을 골라주고 준비물도 챙겼다. 그땐 왜 그게 당연하게 생각을 한거지?? 내가 등교한 후 엄마는 먹던 상에 밥과 국만 떠서 아침 식사를 했었겠지?? 아침마다 전쟁였을 그 바쁜 시간들... 주부는 쉬는 날이 없지... 가족이 배고프지 않게 1년 365일 하루 세번. 엄마는 엄마가 되고부터는 부엌에서 살았다. 가족이 쉬는 날엔 엄마는 더 바쁘다 했던 말... 아침하고 돌아서면 점심이고 점심 먹고 돌아서면 저녁이라고.... 게다가 계절마다 김치를 만들고 각종 장아찌도 만들고. 계절마다 마른나물을 사놓고 겨울을 준비하고 말린 생선 절인 생선.... 짬짬이 준비해야 했던 시절... 밖에서 일해서 벌어도 다 돈주고 사는 것에 비교하면 그 돈이 그돈이다. 밖에서 벌어오면 많이 번거 같아도 나중에보면 별로 남는게 없다. 차라리 집안 일 꼼꼼히 잘하는게 훨 돈 버는거다. 장사치들한테 속을 일도 없고. 비싼 돈주고 산 것들이 돈주고 바보되는 일이 한두번이냐. 돈을 정말 엄청나게 버는게 아니면. 밖에서 일하고 애써 벌어와도 나중에 보면 손에 남는 돈은 얼마 안되. 고작 그거 벌려고 집안 일 아이 소흘하게 하고 일 하러 가나 싶더라. 꼭 일해야 하는 특별한 사연이 있지 않은 다음엔 ... 뭐가 더 소중한건지 생각하고 처한 상황도. 생각해 지혜롭게 꾸려야 하는거지. 뭐든지 깊이 고민도 안하고 덮어놓고 하면 안되. 좋은 말 참 많이 해줬던 엄마... 왜 그리 빨리 가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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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영상에 뭐임ㅋㅋ
@태양만세하는남사제와사귀는엄준식 ㅐ
편집 왜 사람 무시하듯이 하셨어요?
우리는 이제 "코로나 이전의 시대" 라고 부른다... 다시 안 올.... 안타깝다..
@@Ryogi_Shiki0217 69
저렇게 공손히 아침밥 먹을 수 있냐고 요청하시는 분의 용기가 참 멋있네요.. 저라면 아침밥 먹고 싶어도 거절당할까봐 망설였을 듯
이 영상에서 나온 사람인데요
저 분이랑 저 날만 처음 본게 아니라 초반부터 끝까지 1달동안 같이 걸었던 일행이에요
싫어하거나 그래서 대답안한것도 아니고 저희랑 친하게 지내던 분입니다.
들어오실 때도 인사 다 하고 안먹냐 물어보고 대답한 부분은 다 편집해서 짜르니까 혼자 얘기하는 것처럼 보인거고
소리 키워서 들으시면 할아버지가 5일 걸을수 있겠다고 한 부분에서 파이브 데이? 대화도 나누고 있습니다.
왕따를 시키느니 대꾸를 안하느니 써있길래 tmi지만 댓글달고 갑니다
올려라
편집본만 보고서 오해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이니까 너무 신경쓰지마셔요!
@@PorkKimchiSoup 감사합니다!!!!!!!!!!!!!!!!!!!!
Junhyuk Yhim 여기서 이분 욕할만한 포인트가 없는데요...?
갑자기 아무튼 너가 나쁜놈임 프레임 씌우시네
Junhyuk Yhim 저분 히피라고 판단할 근거가 어딨나요ㅋㅋㅋ;
수염있고 머리길면 다 히피라면 머리 꽤 길던 시절 노홍철도 히피고 삼성 라이온스 장필준도 히피게요?
아침이니까 든든하게 먹는 한국과 아침이니 간단하게 먹었던 외국인ㅋㅋ
간단하긴 한데 그렇게 가볍게 먹진 않습니다 오히려 든든한 쪽이죠 베이크드빈즈 계란 베이컨 팬케잌에 버터 시럽 듬뿍 하면 1000kcal은 거뜬히 넘어요
@@asas-dc4fu 칼로리가 높다고 든든한게 아닌....
@@makingcha303 빈즈 엔 토스트 에그 소시지 먹고 커피한잔하면 겁나든든함 ㄹㅇ
@@makingcha303 님이 직접 드셔보세요 저게 안 든든한지
@@makingcha303 든든을 넘어서 배가안접힘
편집 때문이겠지만
진짜 묻는데 대답없는 느낌으로
올렸네요 ㅋㅋㅋㅋ
편비의 중요성 ㅋㅋㅋㅋㅋ
변비?
@@user-fo4sc4sv1e EhdRhxnlrla
외국에서 저렇게 다뜻한 밥을 먹을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지.
누군가가 내 자식에게 더런 대접을 해줬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
감사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
매너 있게 요청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안먹는다했다가 메뉴보고 눈빛 바뀌어서 먹게다는 저 눈빛이 왤케귀엽냨ㅋㅋㅋㅋㅋㅋ
해외에서 살때 너무 너무 외로워서 스페인 하숙 매일 돌려봤어여ㅠㅠㅠ 차줌마와 참바다 조합은 사랑이지.. 스페인 하숙 보며 순례길 걷고 싶었는데..코로나때메 아쉽게 됐네요 ㅠㅠ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진짜 외국은 아침을 간단히 먹나봐요.
우리나라 엄마들너무 고생하시네요.
어릴때, 아침마다 압력밥솥 딸랑거리는 소리에 눈뜨고, 엄마가 끊여준 따듯한 국,찌개에
밥먹는게 너무나 당연했는데,
반찬투정 하고 ㅜㅜ
입맛없다고 차려놓은거 안먹고ㅜㅜ.
저런 밥상 보면요즘은 울 엄마 보고싶고 마음이 아련해지고 그런다.
해외나가서 저런 밥상받으면 진짜 눈물날듯
외국 자체가 원래 거하게 안먹지 않나요 ㅋㅋㅋㅋ
전 한국사람들 진짜 잘먹는다 생각해요
외국은 간단히 먹어요.
오트밀이나 스무디볼, 씨리얼 이런거 먹거나 쫌 배부르게 아침 먹으면 앞에 3가지 중 하나에 계란, 소세지나 베이컨, 호밀빵 뭐 이런식으로 먹더라구요.
외국 나가서 아침 조식 먹는거 보면 외국인들은 과일이나 커피 한잔, 빵 이정도만 먹고 한국인들은 많이 먹더라구요.
youbin 그렇게라도 안먹고 출근하면 일할맛이안나서 ㅠㅠ
외국에서 애키우는 엄마가 쓴 글보니 여기는 이유식도 시판제품 먹이는데 한국엄마들은 신선재료로 매번 만들어 먹이고 학교도시락도 볶음밥등 해서 보내고 그러니 외국엄마들이 어떻게 매끼니를 음식을 하냐고 대단하다고 자기들은 한끼만 한다고 그랬대요
그렇게 유난스럽게 끼웠는데 사춘기지나면서 키는 더 작아지고 입맛만 까다로와지고 그냥 외국엄마들처럼 먹는거 대충 했어야 했다고 후회하더라고요ㅎㅎ
공감합니다. 나이가 서른 넘어가서야 저는 부모님 생각하면 가슴이 찡하기 시작하네요. 저도 고등학교 때 부터 직접 자취하면서 아침밥 꼭 차려먹고 다녔는데 그러니까 밥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겠더라구요. 하물며 아침부터 밥 국 찌개 반찬 따듯하게 직접 갓 만들어 내놓으시던 어머니가 얼마나 힘드셨을지. 여름에 땀 뻘뻘 흘리면서 국 끓이시던 그런 모습을 생각하면 토라져서 밥 안먹어!!! 했던 그 어린 시절의 제가 정말 밉고 부끄럽더라구요.
어머님에 대한 그런 따뜻한 마음이 너무 보기 좋네요. 부모님도 미연님도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참 한국인들 여기저기 열심히도 다녀..ㅋㅋ 산티아고 순례길에 한국인이 매일 저만큼씩 온다는게 신기하다...ㅋㅋ
유명한데 많이 가는경향이 있죠 ㅎ 윤식당보면 한국인들 하나도없음
방송국에서 사전에 홍보하고 해당 회차에 방문할 사람들 섭외합니다
엄청 많아요...
유면한거 따라하는 습성이크죠 ㅋㅋㅋ
We are in the world lol
매일 빵과 커피를 아침에 먹어왔지만 한국식 아침대접에 감탄을 금치못하고 예약을 당일날 걸어버리는 외국인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걸 먹으면 5일을 걸을수 있겟어요 아죠씨 귀엽당
그러게요.
외국인 드시는거 보려 기다렸는데
어디있는지?
따뜻한 밥에서 오는 뭉클한 감동이 있죠~ 감기약보다 더한 효험!! 주부가 되어 보면 삼시세끼 준비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됩니다.
그지..아침밥 메뉴로 뜨신 소고기무국에 오징어젓갈 나오면 지각해도 먹고 가야지..
그게 군대버전이라면?
@@매우공격적인고등어 군대 오징어젓갈은 맛있더라
@@natome132 아니야... 사제를 떠올려봐!
@@매우공격적인고등어 군대 버전이더라도 소고기 뭇국이면 불편했던 뱃속도 편안해질겁니다....
무우 한자로 번역하면 無(없을 무) 憂(근심 우)
뭐 얼차려는 받겠지만......
@@상머슴-r8e 아..아재요..그런 개그는 중대장 이상만 가능합니다..
내가 외국인이라도 먹어보고 싶었을 것 같다 ㅋㅋ
아침에 뜨끈한 국 한 숟갈 뜨고나면 속이 든든해진다는 걸 저 분도 아시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맛있겠다 하면서 보게 됨 ㅋㅋㅋㅋㅋ
어른들이 왜 아침 든든히 먹어라 밥 먹어라 하는지 알겠음 ㅋㅋㅋ
진짜 댓글로 설명해주셔서 다행이지 어떻게 편집을 저렇게 하냐. 영상만 봤으면 말하는데 답도 안해주고 무시당하시는줄 알겠네
그냥 시청자들이 꼬아서 보는거 아님?
김. 충분히 오해할만하지 않나
먹는거라도 보여주던지....
누가 봐도 오해할만하게 편집해놨음. 한국인들 표정은 죄다 똥씹은 장면만 내보내고, 할배 혼자 얘기하고 무시하는 것 같잖음
근데 찐으로 무시 했으면 그걸 더 부각시킬듯..
@@kingcrabstar 걍 편집포인트는 외국인 반응이니 그렇게 편집했을 뿐인데 별 시덥잖은 씹선비들이 태클 거는거지
아니 여기 댓글들 다 꼬인거봐... 저 영상 계속 이어서 대답도하고 한국사람들이 할아버지한테 김도 주고 그래요 당연히 편집이라 생각좀 하지
어떤 영상이건 꼭 이상한 미꾸라지같은애들이 보여요.개들한국애들아님..믿고거르세요.
~^^~내일도 행복하셨음좋겠습니다.♡
편집자는 영상이 보여지는 관점, 의미를 항상 염두해두고 만드는데 일부러 그런걸까요?
근데 이건 충분히 오해할만하게 편집을 했잖아요.. 오해한 사람 잘못이 아니라 오해할만하게 한 사람 잘못 아닌가요?
@@Zxzxzxzxzxy 이거 댓글 영상에 10개좀 넘게 있었을때 썼는데 한국사람들 욕 하는게 써있었어요 그럼 저 영상을 보고 사람들 욕하는건 괜찮은건가 싶네요 오해하게 한 편집 잘못도 있지만 그전 댓글들 눈쌀 찌푸리게하는 것들 뿐이였으니ㅋㅋㅋ 본인등장해서 대화 잘 하고 그랬다고 써있잖아요
뇽아 편집에 그냥 무시한걸로 되어있고 다른 말도 없었으니 욕해도 편집자 잘못이죠 한국인들 욕한 사람 잘못은 아무리 봐도 없는거같은데요
진짜한국인밥상최고 너무뿌뜻하네욫
저는 현재 이 코로나 시국에 이 평범한 생활을 너무 그리워 하며 다시 돌아갈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 ㅜㅜ
ㅎㅎ; 한국인 맛있게 밥먹는 거 보면 그냥 괜히 미소가 지어진다. 뭐랄까... 끈끈한 동질감? 나랑 똑같은??? 외국에서 한창 차려진 백반에 얼마나 맛있고 반갑고 감동했을까.
한국 반찬의 가짓수가 왜많은지 절임이나 김치같은 발효식이 필요했던가는
고단함과 연관이 있었던거같다
삶이 그만큼 힘들고 고달픈만큼 먹는것으로 이것저것 다양하게 살아남기위한 음식들
우리역시 살아남아서 먹을수있고 저런 정성을
집에갈때마다 챙겨주는 부모님에게 감사하자
스페인하숙 몆번봤는데 자꾸보고싶어요 우리나라에서 하면안되나요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 보고싶어요
한국인 정서에 숟가락 하나만 더 놓으면되, 먹고가. 이런거 너무 좋아
유심히 지켜보는 장면 너무 웃껴
할아버지에게 친근함이 느껴지는 구마~😊 내가 다~흐뭇하네~
뭔가 행복감이 아련히 퍼져나가네요 ㅎㅎ 좋은영상! 차승원님 짱!
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시군
난 그냥 저 음식들을 아침부터 다 준비한 승원이형이 너무 고생스럽다고 생각해 저 반찬들 하나씩 다 해야하는데ㅠ
1:50 ㅋㅋㅋㅋ 유해진이 돈 받으니깐 사기 치는 거 같아
살인청부업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짜 ㅋㅋㅋㅋㅋ
Zzzzzzzㅋㅋ
돈안에 무언가 숨겨져 있을것 같고... 펼쳐보니 비밀 지령이고
zzzzzzzzzzzzzzzzzzzz 타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기에는 매꼼한김치가 최고죠 뜨끈하고 매운거가 직빵입니다 근데외국에서 그렇게 먹기힘들다는 것.
저할아버지는 신세계를 느낀거지
맛도맛이지만 한국음식은 정성이 가득한겁니다 간장 고주장 된장 김치 어느나라에서도 보기힘든거죠
3유로에 저런 아침식사면 와우....
할아버지 너무 귀여워 😍😍😍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일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으랬어요
난저녁을 걸신들린듯이 먹어서 문제ㅠ
걸신 ㅋㅋㅋ 진정한 거지 처럼 실천인데
@Till_ Eulenspiegel 부러워요ㅠ
일하면 어쩔 수 없이 저녁을 헤비하게 먹는듯
@@닭그만먹자 ㅎㅎ 그렇죠 😂
@Till_ Eulenspiegel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쌉가능
간단한 아침 생각했을텐데, 저렇게 나오는거 보면 먹어보고 싶긴 할 거 같닼ㅋㅋㅋㅋㅋㅋㅋ
유럽여행중 해물라면 먹고 목소리가 살아난 경험있엇는데 얼마나 좋았을까 따듯한아침.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고맙습니다
맨날 양식먹다가 한식먹으니 정말 기분좋아보이는게 느껴진다 ㅎㅎ
Tv에서봐도 봐도 잼나는 프로그램 ^^
국밥은 못참지 크어~뻨예
계란말이 너무 예쁘다
우와 알고리즘에 혀를 내두르겠다.. 방금 티비에서 스페인 하숙 9회 보고 튼건데 이게 떠있다니...
배 안고프다가도 친구들 먹으면 먹고싶어 지는게 사람 마음이죠 ㅋㅋㅋ
한식은 못참지
캬 pd님 편집을 아주 기똥차게했네요 ㅋㅋ 왜 이렇게 하셨을까
진심 우리나라 밥상 먹어본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식단이 건강식이라고 다 좋아해요 ^^
아ㅋㅋㄱ 오징어 젓갈은 못참지ㅋㄱ
오징어 젓갈 근데 발암물질임. ㅋ 몸에 좋은줄 아나보네
@@wow7480 ㅏ ㄹㅇ?
어우 침넘어간다....
평소에는 아침 바나나 한개로 떼우고 회사가는데, 희안하게 여행가서는 조식부페에서 엄청 배부르게 먹게됨ㅋ
편집이 좀 갑분싸긴 햌ㅋ 리액션 컷 빼고, 적막한 단체 컷만 뒀으니 ㅋㅋㅋ
으앙 스페인 가고싶다
아오...코로나때문에...이런 기획인제 못할라나?
또보고 싶은데...2탄..ㅠㅠㅠㅠㅠㅠ
외국에서 집밥같은 한식 먹으면 정말 행복하죠
원래도 한식을 좋아했는데
이 방송보고나면 한식이 더 좋아져
차승원씨는 외국에 진출해서 한식당을 한번 차려도 잘 될것 같다.
진짜 이거보면 요기세분은 숙소관리까지 다하심...댑악
순례길에 아침으로 이런 밥상 받으면 엉엉 울면서 먹을듯.
한식은 보약입니다 ^^ 해외에서도 널리 팔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항상 조상님께 감사하고 삽니다 ^^ ㅎㅎ
편집본 영상 지금봤다가 댓글보고 깜짝놀랐어요.
본방송이라는 것도 그 긴시간을 한시간 남짓한 시간에 담느라 자잘한 부분 다 빼는데.. 유튜브에 올릴땐 더 빼고 올린단ㄴ 생각 안한ㄴ 병투더신도 존재한다는 걸 알아서요
헐 대깨문이다
@@user-qj3cq1wc8p ㅋㅋㅋㅋㅋㅋ
코로나 끝나면 꼭 다시 시도했음하는 내용
한국인은 말이야!! 뜨ㅡ끈한 국물에 말아서 신김치 똭!! 올려 먹는다구 든든하다구!!!
난 원래 아침 안 먹어...... 남 먹는거 보니 땡김. 나도 오늘만 먹을래..
배정남 너무귀여움 부산사투리 진짜 너무씬거 아니냐 자막까지 형님이아니라 행님~ ㅋㅋㅋㅋ
훈훈하다
진짜다들 순례 잘하게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 눈으로 보니 먹구싶지롱
아침에 따뜻한국물은 ㅇㅈ이지
아침에 소고기무국에 김은 인정이지
알수없는 국뽕이 차오른다~~~~~~~~~~~~~~ 기분이 너무 좋다
한번 뿐인 젊은 날, 인생 저렇게 한번 살아봐야 하는데... 난 이미 늦었다....틀려먹음 ㅠ
저 분은 조식 드신게 나중에도 많이 기억나실듯...좋은 선택이였다고..^^
편집이 대답해줬는데 자른건가..
순례길 그립다ㅠㅠ 여기서도 잤었는데,, 그 공기가 잊혀지질 않네
할배요 순례길에는 든든하게 챙겨드셔야 되요 다음부턴 꼭 예약하소 밥 굶으면 서럽소
영국여행가서 조식으로 빵 시리얼 과일 먹고 배가 허해서 컵라면또 먹음ㅋㅋ라면 먹으니까 밥먹은기분
일단 가성비가 말이 안되지 저 가격에 저거 안먹으면 바보임
저 가격에는 어떤 외국요리가 나오든 한번 먹어볼 듯
@@김강-l4j 쥐먹방 쌉가능?
옛날에 어릴때 엄마는 일찍 출근하는 아부지 밥에 등교하는 꼬맹이를 위해 늘 새벽 5시에 일어나 아침준비 하셨죠. 밥 국 볶음 무침 등 반찬에 간단하지만 부침도 매일 아침 만드셨던.... 내가 조금 자랄때까지 아부지 밥상 차린후 식사할 동안 엄마는 아부지 군복을 다리고 군화도 닦아놓으셨다. 내가 조금 자란 후엔 엄마의 아침준비때 내가 아부지 군화를 닦아놨지만... 아부지가 퇴임때까지 아부지 아침식사때 엄마는 아부지 군복을 다리미로 다렸다. 지겨웠을 법도 하고 짜증났을 법도 한데... 아부지의 까탈스러운 입맛으로 그 바쁜 아침시간에 다양한 반찬도 해야했는데... 아부지가 출근하고 나면 내 등교준비와 아침을 또 차려내고... 내가 밥 먹는 동안 엄마는 식사도 잊은 채 도시락을 싸고 머리를 빗겨주고 옷을 골라주고 준비물도 챙겼다. 그땐 왜 그게 당연하게 생각을 한거지?? 내가 등교한 후 엄마는 먹던 상에 밥과 국만 떠서 아침 식사를 했었겠지?? 아침마다 전쟁였을 그 바쁜 시간들... 주부는 쉬는 날이 없지... 가족이 배고프지 않게 1년 365일 하루 세번. 엄마는 엄마가 되고부터는 부엌에서 살았다. 가족이 쉬는 날엔 엄마는 더 바쁘다 했던 말... 아침하고 돌아서면 점심이고 점심 먹고 돌아서면 저녁이라고.... 게다가 계절마다 김치를 만들고 각종 장아찌도 만들고. 계절마다 마른나물을 사놓고 겨울을 준비하고
말린 생선 절인 생선.... 짬짬이 준비해야 했던 시절... 밖에서 일해서 벌어도 다 돈주고 사는 것에 비교하면 그 돈이 그돈이다. 밖에서 벌어오면 많이 번거 같아도 나중에보면 별로 남는게 없다. 차라리 집안 일 꼼꼼히 잘하는게 훨 돈 버는거다. 장사치들한테 속을 일도 없고. 비싼 돈주고 산 것들이 돈주고 바보되는 일이 한두번이냐. 돈을 정말 엄청나게 버는게 아니면. 밖에서 일하고 애써 벌어와도 나중에 보면 손에 남는 돈은 얼마 안되. 고작 그거 벌려고 집안 일 아이 소흘하게 하고 일 하러 가나 싶더라. 꼭 일해야 하는 특별한 사연이 있지 않은 다음엔 ... 뭐가 더 소중한건지 생각하고 처한 상황도. 생각해 지혜롭게 꾸려야 하는거지. 뭐든지 깊이 고민도 안하고 덮어놓고 하면 안되.
좋은 말 참 많이 해줬던 엄마... 왜 그리 빨리 가셨어....
예전에 어릴때 내가 빵을 좋아해서 엄마가 아침밥으로 빵과 우유를 주니 말없이 다 드신 아버지가 입가심했으니 밥 먹자고 하신 말이 기억남 모든 음식의 끝은 결국 밥이 진리임 라면 국물에 밥 철판요리에도 결국은 밥 심지어 양념치킨의 마지막도 밥
그래서 엄마가 다시 밥을차려주셨나요🤣
다시차리셨음 힘드셨을듯😭
19년도에 순례길 가신 분들이 제일 부러움 거기다가 차줌마 음식까지 ㄷㄷㄷㄷㄷㄷㄷㄷ
아침을 든든히 먹는게 맞는거죠 낮동안 움직여야 하니까... 반대로 저녁은 간단히인데... 현실은 반대로 살고 있으니...
외국가서 아무리 맛난거먹어도
든든한 한식이 최고여ㅋ
이 다시 가고싶다 스페인 카미노
소고기뭇국은 못참지
근데 솔직히 안먹으려고 해도 눈앞에서 맛있게 먹고 있으면 나도 먹고 싶어지는건 맞지 않나요ㅎㅎ
외국서 김치 비슷한 것만 봐도 반가운데 제대로 식사하셨군요
오징어젓갈 존맛탱..
작년 가을 쯤에 영상에 나오는 알베르게 갔다 왔는데 여전히 스페인하숙 팀의 온기가 남아있는 것 같았어요
그립네요
22살에 혼자 걸은 산티아고 순례길
오 저도 작년가을쯤 갔는데 저 알베르게는 닫았더라구요 ㅋㅋㅋ
아닠ㅋㅋ 빤히 보시다가 황급히 조식 신청하는거 너무 🤣🤣🤣 귀여우셔….. 맛 있게 드시고 무사히 순례길 잘 마치셨기를😇😇
양식 일식 한식 중식 조금씩 배워 봤지만 한식이 제일 손 많이가죠.
맛있겠다..
내가 순례자가 아니지만... 영상만으로도 음식을 보면 맘이 편한해져~~ 매트한 타지생활에 한줄기 엄마가 해준 소울푸드 누룽지같은 소프트한 뜨끈한 느낌!! 다 내려놓고 고향에 가고 싶다...
스페인 하쉬2. 않하나요 꼭좀 해주세요
이걸 먹으면 5일은 걸을 수 있겠어요
??: (힐끔) 후르릅 쩝쩝 (무시)
ㅋㅋㅋㅋㅋ 역시 편집이 중요해
가끔은 저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걷거나 다른걸하고 싶다...
현실의 벽이 무서운거지만...
사실 나는 이 방송 안 봤는데...
배아파서... 또 가고 싶어서....ㅠㅠ
정말 좋았는데 그립다~~~~~~~~~~~~
언젠가 또 한 번 가고 싶다아아아아아아아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새벽 일찍 나가서 산을 타는데 너무 무서웠었지. 뒤에 사람과 같이 가려고 한참을 기다렸던 기억.
영상보고 눈물나네 유학생일동 눈물 안나? 나만나니ㅡ
맛있게 먹는 모습 조~~오~~타~~~ ㅎㅎㅎ